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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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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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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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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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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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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08 23:15:46 조회: 2,550 추천: 0 |
추억의 게임이라 하면 참 많이 떠오르죠..
유딩시절 양배추가 뛰어놀던 게임기..서커스도 이떄부터 했던거 같군요(제믹스라고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조금더 업그레이드해서 초딩 저학년시절의 패밀리 게임기(열혈 시리즈는 참 재밌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486컴퓨터로 놀던 게임들 피와키티 스카이로드 등등
그리고는 세가세턴을 즐겼습니다.. 기억에 제일 남는 게임은 그란디아와 프로야구팀을만들자(지금으로치면 fm 같은 게임이었죠.. 일본 야구리그 감독을 하는게임... 초등학생때 이런 게임을 즐겼다니 저도 참 수준이 높았던? ㄷㄷ)
머 서론이 좀 길었네요
추억의 게임이라기보다는 제가 처음으로 즐긴 온라인 게임이죠.. 비록 웹게임이기는 했지만...
아크메이지라는 게임을 기억하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고.. 이런게임이 있었다는 걸 아는분이 얼마나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 참.. 기발한 게임이었죠
현실시간 5분 혹은 10분 혹은 15분에 1턴을 제공한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자기에게 주어진 턴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쓸수 있냐에 따라 랭커가 되기도 하고 망해버리기도 하는 신선한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는 궁극의 마법 "아마겟돈"을 먼저 시전하는 자가 승리하는 거였습니다.
요즘에도 가끔 아크메이지가 생각이 나네요..
// 글을 다 쓰고 나니 무슨 말인지 참.. 글재주가 없으니 이해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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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레콤에서 만든 아크메이지... 전 아크메이지랑 단군의 땅을 재밌게 했었죠...
아크메이지 외국서버가 있다더군요. |
2007-08-12
15: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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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딩 3학년 때 플스 1를 만졌던 기억이 -_-;;
그 게임기로 맨 처음한 게임 이름이 '초코보의 이상한 던전 2'와 '철권 3'
그것들 한 후에 한 게임이름이 '크래쉬 밴디쿳' 이었던가 ㅡ,.ㅡ |
2007-09-17
00: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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