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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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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조낸 심각합니다 제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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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조낸 심각합니다 제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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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걸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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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8.13 20:35:58 조회: 1,055 추천: 0 |
읽기전에요.. 제가쓴글은 맞짱을 뜨니 안뜨니
누굴 조지니 안조지니 그런얘기가 아니고요,
제 자존심 문제라서 조언좀 듣고싶어서 써봅니다...
제가 학교에서 좀 당하고 살아요..
그렇다고 쌈못하는것도 아니고요..
흔히 말하는 안노는애들 아시죠?
그런 애들도아니고..
골고루 잘놀거든요.. 친구도 많은편이고요..
그런데..
문제는 애들이 저를좀 물로본다는겁니다.
저를좀 만만하게보고 좀 성깔 나쁜애들은
저를 기분나쁘게 툭툭치기도하고요..
그런이유로 여자친구한테 진짜 미안했습니다..
남자친구로써.
근데 몇칠전에 일이났습니다.
제가 싫어하는애들 4명이 저희집 앞에와서
꼬장을 부리고간거죠..
제 자전거를 건드리고..
앞에서 제이름부르면서 나오라고하고..
놀자고 부른건데 저로썬 싫어하는애들이
괜히 제자전거 건드리고 소리질러서 이름부르고
그래서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한명은 저희집 막 두드리고요..
진짜 걔네들이 평소에 저를 심하게 물로봅니다..
그놈들이 4명인데요.
한놈은 공사장가서 패놨더니
다른3명이 소문을 이상하게 놨습니다
제가 졌다고..
제가 걔 피 질질내놓고
진짜 공사장에서 혼자 열심히 팬건 전데
정작소문은 제가 얻어맞은걸로났죠..
걔하곤 이미 모른체하고 다니고요..
한명은 같은반인데 괜히 툭툭치고..
3학년들어와서 걔떄문에 제가 맞고다니는 이미지로
심어졌을껍니다..
한놈은 초등학교 같이나왔는데,
복도에서 괜히 시비걸고 침뱉고 때리고
하여튼 인간말종입니다.
저도 이상합니다 왜 쌈못하는것도아니면서
괜히 맞고만있는지..
참 찌질이죠..
아무튼, 그래서 복도나가는것도 좀 꺼려하게 됐고요..
자전거 건드리고 그런일떄문에 좀 화가났습니다.
그떄가 토요일이었죠.
그래서 월요일날가서
같은반애와 침뱉는애 둘을 싸워서 모른체하고 지내기로
맘먹고 월요일날 갔습니다
근데 하필 같은반애를 버스정거장에서 만났습니다.
갑작스럽게 만나서 보자마자 때리리라 생각했는데
안되더라고요.
또 갈구더군요..
턱을치면서
"야 니자전거 피씨방에 있다 가져가라 내가안그랬다"
진짜 한대칠뻔했습니다
근데 쫄았는지 치지도 못하더군요
얼마나 원망스럽던지
그래서 학교에갔습니다
그때가 8시 40분경이었죠.
침뱉는애 반으로가서
제가 싸대기떄리면서 갈궜습니다
제가 물로보이냐고
싸대기 떄린것도아니고 툭툭친거죠
물로보이냐고
그랬더니 걔가 제눈에 선빵을 떄리고
전 그냥 맞고 혼자 몇대떄린다음에 눞혀서
진짜 화풀떄까지 떄렸습니다..
한 10몇대떄렸나
'이새끼 뼈나 뿌러지면 엄마 고생하시겠네..'
이생각나서 그만뒀습니다
애들이 말리지도않았고
그냥 저혼자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눈맞은데를 씻으러 화장실에갔죠..
거기까지였으면 전이긴거였고 그놈과 썡깔수도 있었죠..
화장실에서 세수하고있는데..
뒤에 애들은 쌈나서 구경때문에 따라오고..
저화장실에서 씻고있는데 갑자기 누가 어깨를치면서
부르더군요
돌아봤습니다
그새끼였습니다 얼굴에 물묻은상태라
앞도 잘안보였고
그상태에서 진짜 죽도록 맞았습니다
두눈이 현기증났을떄처럼 안보였고
한쪽얼굴이 팅팅붑고
진짜 한 10분맞았습니다
애들은 재밌어서 말리지도않고
진짜 누가 말려주길원했습니다.
맞으면서 아진짜
얼마나 비참했던지..
그리고 그날 병원에가서 입원하고..
그새끼는 지금 전학을 가는지 안가는지 모르겠고요
전 입원해서 치료받고 퇴원했습니다.
눈뼈와 코뼈가 뿌려졌고요..
진짜 그새낀 끝까지 저를 괴롭히더군요
지아빠한텐 저랑 같이 화장실에서 싸웠다고요.
전 화장실에서 맞기만했습니다 진짜로..
비참하게..
그새끼네 아빠는 저희한테 이돈줄테니까 이돈에 합의안하면
맞고소하겠다
하면서 그새끼가 가슴을맞았다고 2주짜리 진단서를끊어오더군요
2주짜리가 효력이없는줄 개나소나 다아는일인데..
우리가 맞고소 하겠다고하니까 그떄서야 걔네 엄마가
우시면서 빌더군요.
봐달라고..
참내 어이가없어서
저희엄마도 마음이 약하셔서..
합의금 보상받을만큼만 받고 끝냈습니다..
그새끼들은 지네가 화장실에서 맞았을때 증인도있데고
진단서도있다고 고소하라는데
참나 제가 맞기만했는데 제가 때렸다는걸 증명하는 증인이
어딨단말입니까
진짜 분이나더군요
이번기회로 마음먹었습니다.
싸움은 절대하지 말자고.
학교에서도 당하고 사는 멍청한짓은 안하고
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뜻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애들은 제가 교실에서 팬일은 모르고
화장실에서 맞은일밖에모르고..
저는 완전히 맞고살고 당하고사는 이미지로 찍혔고.
개학하면 진짜 시비거는애있으면 싸워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일떄문에 제가 너무 비참해서 여자친구하고도 헤어졌고요.
개학하면 착하게 살기로 맘먹었습니다..
시비거는애들이 좀걸리는데..
개학해서 시비거는애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저를 만만하게 보는애들이 한두명도아니고
그냥 시비거는애있으면 본보기로 제대로 패놓고
이미지를 없애야할지
아니면 쌈은 절대하지 말자고 마음먹었는데..
그대로 당하고만 살아야할지..
고민입니다진짜..
아참,
대인관계가 나쁘다는건 아니고요,
친한애들은 친하고..
여자애들한테도 인기많고
대충 이미지가 이렇죠..
진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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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이글보시는 학생분들은..
절대 심심풀이로 애들때리고 쌈하고 그러지마세요.
당하는사람이 조낸 심각합니다
당신들은 재미로그럴지모르는데
당하는사람은 조낸 마음이 아프다고요 |
2005-08-13
20: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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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삼;;
싸움이란건..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안하기만 할순 없는겁니다.
어느정도 시비거는거야 모르지만 님이 당하는만큼 당하는거면..
기어오르지 못하게 확실히 밟아줘야됩니다.
그냥 때리기만 하면 솔직히 다 낫거나 하면 다시 뎀빕니다.
떄리다 중도에 그만 두면 님이 말한대로 님이 씻거나 할때 다시 일어나서 떄리죠.
싸움은 무조건 많이 때리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얼마나 전의를 상실시키느냐가 중요하죠.
10대 때리고 그만두는건 좀 그렇고,
그놈이 맞으면서 생각하기에도, '아 언제까지 때릴껀가'라는 느낌이
들도록 어느정도 시간을 끌면서 떄리고, 절대로 반격을 못하게,
예를 들면 눕혀놓고 올라타서 패세요.
그건 맞는사람으로 하여금 절망감과 공포 비슷한걸 느끼게 합니다.
자신은 반격도 못하고 아파죽겠는데 저놈은 언제까지 때릴지도 모르게 계속 팬다.
글만 보면 모르지만 당해본다면 '누가 말려줬으면..'하면서 좌절감이
생기죠. 대충 뭔소린지 알아들으셨기를..
그리고 한번 화내면 미친개처럼 화를 내세요.
괜히 화 냈다가 몇대 떄리고 그만두고 이러면 더 같잖아 보입니다.
진짜 한번 돌면 미친개처럼. 이건 중요하죠.
의자로 찍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중요한건 진짜 막 뼈 부러지거나 이러지 않게 단지 위협용으로 말입니다.
의자 다리로 찍으면 위험합니다. 제일 좋은방법은 그놈 눕히고 위에
말한대로 전의를 상실시킨후에 좀 떨어져서 의자를 집어던지는겁니다.
물론 맞지 않게 어느정도 앞에 던지세요.
그럼 의자가 바닥에 튕겨서 그놈한테 떨어지죠. 맞아도 아프진 않도록.
하지만 상대방은 그게 아닙니다. 님이 일부러 안 맞춘걸 느끼지 못하고,
'저건 완전 미친색히다' 라고 생각하고 '잘못 건드리면 진짜 뒤지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단지 많이 떄려서 다치게하고 피나게 하는것이 이기는게 아닙니다.
상대방이 자신을 얕보지 못하게 철저하게 화를 내는게 확실히 이기는법이죠.
제일 중요한건 역시 미친개처럼. 입니다.
도구를 이용하시는게 좋죠. 칼이나 볼펜으로 찍거나 이런건 안됩니다.
이런건 위험하기도 위험할뿐더러 미친개보다는 정신병자로 보이거든요.
그렇게 하면 친구까지 떨어져나갑니다.
한번 화나서 미친개처럼 덤벼들면 그 이후에도 당한놈들은 저놈 잘못
건들면 위험하다 라는걸 알게 되기 떄문에 웬만하면 안 건듭니다.
님이 어느정도 싸움을 하신다니 가능한 일들입니다.
어느정도 조언이 되셨기를. |
2005-08-13
2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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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위에서 하두 많이 당해봐서 그맘 압니다 ㅋㅋㅋ |
2005-08-13
20: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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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다좋은데..
그앞에쓴 그 뭐 ? ? 뭔얘기가아니라고 ?
말막하네 . . 니 일만 중요하냐 ?
너두 뭔가 여기서 글올리고 조언받고 위로받고
그렇게 하고싶나본데 .
말가려서해라 .
그리고 니가 맞고다니는건
니가 너를 과소평과해서그런거라고
니가 다른사람한테 무시당하기싫으면
맘먹고 한명 존나패든가
아니면 넌 사회나가서도 무시받어
이건 조언이다 |
2005-08-13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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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쌈을못하시는게아닌데 왜피하시지요?......이해가안간다는-_-잘하시면 애들 밟아버리고다니세요 그럼되는거가지고 애들이랑싸운거가지고 심하지안으면 퇴학안되요 그냥 밟아버리샌.... |
2005-08-13
21: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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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무시당하고 맞고 사는것보다는
자식이 싸움좀 하고 와서 합의 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바로 어머니들 마음입니다.
자신이 고생하는게 더 낫지
자식이 무시당하고 맞고 사는 거 아시면
훨씬더 마음이 아프시다는걸.. |
2005-08-13
2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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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맞구 사세요..그게 편합니다..울분이 나도..그게 어찌 보면.
쓰레기 되는것보단 낮죠..
쓰레기는 재활용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
2005-08-13
2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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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맞고 사는것도 안좋은데요 ``;;; |
2005-08-13
22: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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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한테 멱살잡고하는놈이있어서 수련회에서 열받아서 존나후리고
눞힌다음 얼굴발로 존나후렸습니다 그니까 안개기더군ㅇㅕ -_-; |
2005-08-13
23: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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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신지님말 잘들으세요 저분은 키186에 몸무게 80
현 한국후라이드 부시도-83kg 챔피언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싸움에 소질이있서서 날렷다고..
날렷던분이 이렇게 조언을해주는데 한번 믿어보세요.. |
2005-08-14
0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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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사람 패가지고 병원비 물면 자기만 손햅니다
적당히 밟으세요 |
2005-08-14
0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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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경 다음으로 재밌는게 싸움구경이라,
좀 처럼 안말리지요, 더 부추기는 애가 있는가 하면 -,-
특히 맞고 있을땐 더더욱 원망스럽 . |
2005-08-14
0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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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한명은 이러더군요..
" 야 돈많으면 쳐라 " -_-... |
2005-08-14
0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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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복싱 배우3 |
2005-08-14
1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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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배우지 마세요. 복싱스킬로 싸워봤자 어차피 돈만 물어 주는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세상에는 맞을놈이 정해져 있죠.
맞는놈 기분은 더러울지 몰라도 그놈을 쳐다보는 주위에 인물들은
그냥 기분이 더럽거든요. 이유가 멀까요? 저는 그놈의 행동이라고
보는데...저희 쪽만그럴지 몰라도 저희는 만만하다고는 안때리거든요
정말 도둑놈같은 놈만 골라서 때립니다.
아아...그리고 복싱이나 운동을 싸움을 잘하기위해 하지마세요.
그러면 절대로 싸움잘할수 없습니다. 싸움도 타고 난거거든요.
그런 운동으로는 그냥 자신감만 충전하는 겁니다. |
2005-08-14
14: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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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님이쫌이상한거네요 왜 싸움을 못하는것도 아닌데 피하세요??
제가 지금 중1이 거든요 저도요 중학교 올라와서 그런애들 한 5명인가
잇엇는데 한달정도 저를 아에 물로 보더군요 저는 장난인지 알앗습니다
근데 점점갈수록 심해져서 여기서 끝내야 겟다 해서 주먹으로 명치를
좀세게쳣죠 그러니까 못움직이더군요 그레서 그대로 로킥 해서 넘지려
고할때 바로 담으로 미들킥을 날렷조 디비지면서 사물함에 대가리 쳐박
고 울더군요 그담부터 울반애들은 저를 대장가치 모시더군요
야 이거좀 빌려줘 이러면 그냥 척척 내주더군요 한번 거기서 젤 싸움
잘하는 사람 잡고 죽도록 패세요 턱이나 이런부분 말고요 턱나감
어떠케 몬합니다 그리고도 안댈시에는 선생님께 말하든지 부모님께
말하세요 |
2005-08-14
14: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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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때는 최대한상처안내고 기절시킬수있게 하는 깔끔한싸움을합세 기절시키면 뒷치기당할일도없고... |
2005-08-14
15: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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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치새뀌들한테는 더지독한 양아치가 약이죠 우헤헹 |
2005-08-14
1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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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참고 싸움을 되도록이면 피할라 하는데여..
저는 어느정도 참다가
열받으면 열받은 시기부터
무조건 딱 2번 까지만 참고 3번째 에서는 기냥 돌아버려서
무조건 선빵갈겨서 때림..
님도 너무 참지만 마세요!!
저처럼 기냥 웃으면서 2번 정도 까지 하지마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말하다고 3번째에서 안다치게 확실하게 조지세요!!
뒤치게 안당하게 확실하게 밟는수밖에 없어여.. |
2005-08-14
18: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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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존내 욕질하세요 .
그새끼 빡돌아서 님을 반 죽여놓을지도 모르는 상태까지.
그리고 존나 한번 맞아주세요 어디가 부러지던지 할겁니다
그러면 합의 안봐주고 소년원에 존나 보내주세요 ^^
그새끼 어머니는 비참할겁니다.
아들이라는새끼가 저따구로 컸으니..
그러고 계속 애새끼들이 갈구면
좀 싸움 잘하는새끼하고 서로 뭐 다치고 이런거 다
상관없다. 신고하지말자. 하고 존나 패세요 그러면
그새끼는 절대 못개길껄요
아니면 전교에서 뭐 제일 쌈 잘하는색기
한번 도발시키고 몇대 맞아주시다가
그때 화나면서 존나 확 죽여버리세요 그러면
상황종료 ;; |
2005-08-14
20: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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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독하게 마음 먹으십시오.
글 처음에 조지니 마니 그러셨는데.
그런것 필요없고 2가지있습니다.
끝까지 맞다가 졸업식날 죽인다.
혹은
지금 조지되 친구 여럿 앞에서 조져야합니다.
흠...
별로 좋지.. 않나요? |
2005-08-14
2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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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뼈가부서지도록 맞는데... 말리지를 않다니...
어떻게된 학교인지 |
2005-08-14
2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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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런방법이 있는것 만도 아닙니다.
우선 화장실에서 때린놈도 님이 쌈 잘하는걸 알고있을겁니다
맞아봤고 님이 쌈 잘하는것을 알고있기때문에 뒤치기 한거니깐요
그러니.. 님은 그새끼한태 괜히 툭툭맞지마시고
님이 오히려 툭툭치세요 일부러 빌붙고
괜히 따라다니면서 툭툭치는 거죠
그놈은 님이 쌈 잘하는걸 아니깐 비겁하게 뒤치기나 선빵 갈구고
넘어트려서 밟기 정도 밖에 못할겁니다
그러니 그놈이 선빵 때리는건 힘들다는 소리죠
만약 선빵 갈구면 님도 몇대 쳐주는거죠
그러면서 비참하게 앉아서 싸대기 치면서 "개기지 마라"
그런식으로 하는것도 나쁘진 안을겁니다
그리고 눈맞는건 되도록 피하세요
저도 그런경험이 많거든요..
제가 화가나서 어떤애를 패고있었는데
그놈이 마지막 발악(?) 정도로 한대 쳤다가 눈을 정통으로맞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물만 세어나온 적이 한 2번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선 학교에서 내가 졌다고 퍼진거죠..
하지만 이미지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지웠습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 그럼 열심히 하시길 |
2005-08-15
15: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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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워리어 |
2005-08-15
17: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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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한번 맘잡고 젼나게 갈구십시요 |
2005-08-15
2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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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싸움못하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맞고 다니지는 않아요"
라는 사람들중에 안맞고 다니는 인간들 못봤네
내친구들중에도 이런애들 많은데 그넘 없을땐 별 호박씨를 다
까다가 그넘오면 조용하고 ㅉㅉ...그냥 한번 지나쳐가는
질풍노도의 시기라 생각하고 재치는게 신상에 좋십니다 |
2005-08-16
18: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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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학교에서 함 지랄 해줘야 되요. 고딩때건 중딩 때건 학기 초에 쌈 한 번 해주면 애들이 안 건드려요-_-; 졸래 맞으면 대략 낭패~-_-;
쌈 안 꿀린다시니 학교같은 소문 와전이 힘든 곳에서 확~ 쌈질 한 번 하세요. 물론 괴롭힐 때 말이죠. 피해자 입장에서 쌈 해야 평판이 좋아집니다 ㅎㅎ; |
2005-08-19
11: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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