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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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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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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세요? (제 과거의 글들을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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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세요? (제 과거의 글들을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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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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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11 15:46:15 조회: 1,056 추천: 3 |
온라이프 아주 오랜 옛날부터 회원이었는데
요즘 이렇게 글을 쓰네요.
중학생때부터 온라이프에 다니고
지금 20살 직장인이 되어서도 온라이프에 다니고 있네요.
김씨아 하면 아는사람 많았는데ㅋㅋ
야한거 좋아하고 오에카키 죽돌이에다가
이상한 사람이죵 ㅋㅋㅋ
오랜만에 이제는말할수있다 게시판에 오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어릴적에 생각했던 고민들을 이 게시판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니
자기위안용이랄까, 아니면 진짜로 어린마음에 쓴 글들이라서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유치하고 웃기고 정신이상자같네요.ㅋㅋ
저도 어느새 생각하는게 남들처럼 비슷하게 변했나봐요.
예전엔 진짜 독특했던것 같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는말할수있다 게시판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과거의 흔적과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당시엔 심각했던
고민들이 좌악~ 일기처럼 늘어놔있으니까요.
김씨아의 고민이 궁금하시면 제 닉네임을 검색해보세요.
진짜 완전 엽기 정신세계를 구경할수 있을지도.
그런데요 더 웃긴것은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온프회원분들은 질문에 성실하게 답을 달아주신다는 거죠.ㅎㅎㅎ
여기쯤에서 이야기하나를 할까합니다.
이제는말할수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게 말이죠.
제가요 좋아하는 여자애가 한명 생겼어요.
같은 회사의 여자애인데요 만나기도 어렵고 보기도 어렵고
자꾸 눈에 아른거려요. 완전 제 이상형이거든요.
아 진짜 눈에 자꾸 아른거리네요 예전엔 이쁜여자가 어떤여잔지
잘 몰랐는데 이젠 확실히 알겠어요. 그 애가 바로 그 이쁜여자거든요.
아직 그애의 마음까진 착한지 어떤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정말 마음에 드는 애에요. 너무 얼굴만 따진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별로 그렇게 대화를 나눠보진 않아서 그렇거든용.
일단 진짜 너무 이뻐요. 저에겐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죠.
이번에 할려고 했던말은 사실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다고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썻어요.
예전에 이 게시판에 올린 글중에 좋아하는 여자가 안생긴다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저절로 생기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제가 바람둥이인가요? 회사에 제 이상형이 2명 더 있는데
두분다 제 선배임 근데 한분은 애인있고 한분은 잘 모르겠음.
여러분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그렇게
나쁘게보이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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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하신거 축하드려요. |
2007-11-11
17: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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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아님의 미니라이프는 아직도 기억나요 /ㅅ/ |
2007-11-11
23: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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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님의 말에 미니라이프를 가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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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2
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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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님의 말에 미니라이프를 가봤더니
*= _ =* |
2007-11-13
0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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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사람은 천명이고 만명이고 둘수 있어요;;ㅎㅅㅎ;;
사고만 안치면 되지..ㅋ |
2007-11-13
18: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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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온라이프에서만은 서로 정신공유하고 커뮤니티좋고 참 좋은겉아요^^
돌아오신것도 환영하고요~ |
2007-11-14
0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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