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온라이프 세상만사 |
|
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
|
|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7.03.27.10.55분 이후
광고 게시의 경우 제 50조의 7규정(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의 제한)에 의거 스팸 대응처리합니다.
도둑 잡아줬는데 철창행, 왜?…"도둑 때려서"
|
도둑 잡아줬는데 철창행, 왜?…"도둑 때려서"
|
|
추쿠초파
|
날짜: 2007.09.23 03:45:17 조회: 3,252 추천: 22 |
- SiteLink #1 : 네이버
'소매치기' 잡았다 폭행 혐의로 입건돼 -
<8뉴스>
<앵커>
소매치기범을 잡는데 힘을 보탠 시민이 폭행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도둑을 잡은 건 잘한 일이지만, 범인을 때린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연휴 첫날 사건사고 소식, 임상범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어젯(21일)밤 자정 무렵, 50살 한창인 씨는 서울 금호동 한 병원 앞에서 '도둑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행인들과 함께 범인을 쫓아가 붙잡았습니다.
그러나 뿌듯함도 잠깐, 한 씨는 오늘 아침 경찰에 의해 폭행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한창인/폭행 혐의 입건자 : 왜 개입해가지고 말이야 이 난리를 치냐면서, 아니 소매치기 잡아 준 것도 죄입니까. 나 억울해 죽겠어요. 나를 폭행죄로 지금 몰아넣고.]
경찰은 미성년자인 소매치기범의 부모가 항의를 해와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성동경찰서 담당 경찰관 : (소매치기 용의자가) 제압당해서 잡혀 있는 상황에서 (나중에) 와서 발로 밟았다. 그렇게 주장해요.]
경찰은 목격자들을 찾아 당시 정황을 조사한 뒤 한 씨에 대한 처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거하던 남녀가 술에 취해 흉기를 휘두르며 싸우다 여자는 과다 출혈로 사망하고, 남자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40살 홍 모 씨와 29살 김 모 여인은,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잠원동 홍 씨의 집에서, 임신한 태아의 아버지가 누군지를 놓고 다투다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맞았습니다.
[박종주/서울 서초경찰서 강력5팀 : '거짓말 하는 거 아니야?' 뭐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여자가 격분해서 칼을 들고 찔러서, 먼저 찌르니까 그 다음에 남자가 이렇게 찌르게 되서 사망하게 된 겁니다.]
경찰은 홍 씨의 상태가 나아지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임상범 doongle@sbs.co.kr |
|
|
|
|
|
|
역시 캐어이없는 한국.
소매치기 한 거 잡아주면서 작게 맞은거 가지고 호들갑떠는 개념 -100% 의 미성년자라 ㅋ.ㅋ |
2007-09-23
04:34:51
|
|
|
|
저런거보면 정말 개같은체재에 법에 참 캐황당한 나라죠
우리나라 법망 피해서 범죄하고 다니는거?
진짜 공무원 시험 준비했던 사람이라면 쉽습니다.
너무 이용할 편법과 법이있기때문에 - -저런건 약과저 |
2007-09-23
06:24:58
|
|
|
|
미친 저게 말이되나?
아 황당한 나라다
저런 기사 보면볼수록 정떨어지는 한국 |
2007-09-23
10:39:08
|
|
|
|
한국에서는 나쁜짓해야 잘산다는 말이 틀린말이아니군
오히려 착하면 못산다는 말도 틀린말은 아니구 |
2007-09-23
12:36:57
|
|
|
|
경찰이 총쏴서 도둑맞춰도
도둑이 고소한다그러죠아마.. |
2007-09-23
12:55:57
|
|
|
|
다들 기사는 뭐로읽는겨 -.,- 제압 당하고나서 발로 밟앗다는 이유로 입건됫다잖아요
그건 누가봐도 폭행으로 입건당할만한거잖아요.
물론 그 발언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조사를 하고잇다지만
여튼 지금 입건된이유는 제압이된이후에 나중에와서 폭행을 햇다는것때문이잖아요.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런경우엔 폭행죄가 맞구만무슨... |
2007-09-23
13:25:40
|
|
|
|
미성년이 범죄를 저지를경우 부모가 형사처벌을 받게해야 정신차리지... |
2007-09-23
15:48:38
|
|
|
|
별이1/밟혀도 쌉니다.그래서 욕먹는거 |
2007-09-23
19:11:13
|
|
|
|
미성년들이 범죄를 저지를경우 부모가 형사처벌 받아도
정신을 차릴까,.,. 그게의문인네요..
오히려 부모가 시러서 범죄를 저질르고 처넣을수도,,,
미성년 보호법 을 지워버리고,
처벌을 한층더 업글시키는것이,,, |
2007-09-23
22:52:43
|
|
|
|
저도 처음엔 어처구니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바로 뒤이어서 제압후에 밟았다 라는 부분에서 아 그럴만 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시민에게 부여된 범법에 대한 제재 권한은 전무합니다
한마디로 시민은 범인을 잡아선 안된다는거죠
그렇지만 시민이 범법을 보고 그냥 놔두면 그것 역시 죄가 됩니다
그래서 시민은 범법행위를 볼 경우 그걸 막아야할 의무가 생깁니다
그렇지만 의무가 권리인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리플단분들중 도둑질당하는건 맞아도 싸다 제압후 밟아도 그런건 봐줘야 한다는 식인데
그렇게 따지신다면
선생님에게 부여된 학생들을 교육시켜야한다는 의무 때문에
학생이 공부를 안할경우 체벌을 하면 이것 역시 '어떤 식의' 체벌이든 합리화 되어야합니다
납득하지 못하실만한 분들을 위해 예를 살작 바꿔보도록 하죠
14살 짜리 소녀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갈곳을 잃었습니다
소녀는 너무 배고파서 길가에 자고있는 노숙자의 빵을 훔쳤습니다
노숙자들은 소녀를 잡아서 온갖 몹쓸짓을 하고 죽입니다
여기에서 노숙자들은 죄가 없는건가요? 도둑을 잡은거니깐?
아니면 몹쓸짓을 한건 용서되지만 경찰에 넘기지 않았기 때문에
죽인것에 관한것만 처벌받아야할까요? |
2007-09-23
22:56:46
|
|
|
|
경찰힘이 이렇게 약했구나..
내가경찰해버릴까보다 ㅡㅡ |
2007-09-23
23:30:50
|
|
|
|
미국은 더 심하다는거 'ㅅ' .... |
2007-09-24
00:29:08
|
|
|
|
소매치기 용의자가 제압당해서 잡혀 있는 상황에서 (나중에) 와서 발로 밟았다. 그렇게 주장해요.
용의자가 주장하는것, 사실이라면 잡은사람도 잘못이 있는거겠지만...
용의자가 거짓말을 하는것일수도 있고...
주변사람들의 말에따라 달라지겠네요. |
2007-09-24
09:58:59
|
|
|
|
이경우는 재압후 밟았다 라는 발언으로 꽤나 묻혀보이지만
재가 다른 예를들어드리면
강도가 집에 침입합니다
흉기를 들고 위헙하는 강도인대
살기위해 이것저것던지고 발악하다가
강도가 쓰러지고 살아야겠다는생각으로 이래저래하다보니
강도가 죽어버립니다...
강도가 움직이면 내가 칼맞고 죽는건 뻔하니말이조...
이렇게될경우 이사람은 살인죄로 끌려갑니다
이게 바로 우리나라의 쓰레기 법의 극을 보여주는 사례이죠 |
2007-09-24
11:39:31
|
|
|
|
나중에 와서 때렸다.. 이 부분이 거짓이냐 진실이냐 따라서 달라진다??
혹시 너도 같이 잡혀가자.. 라는 심보로 거짓말을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진짜로 그랬을 수도 있는 것인데...
주위에서 본 다른 사람들은 없다고 합니까?? 중립적인 입장인 사람의 말이 더 확실할텐데.. |
2007-09-24
14:07:34
|
|
|
|
여자가 성추행을 당하는데 거부 행위를 하다가 남자가 죽으면 여자가 벌을 받습니다.
반발이 심했다고요.
뉴스에 나온 적 있음. =ㅅ = |
2007-09-24
15:53:45
|
|
|
|
맞을짓 했구만 |
2007-09-24
16:05:28
|
|
|
|
초토님에 예가 상당이 이상하군요
"선생님에게 부여된 학생들을 교육시켜야한다는 의무 때문에
학생이 공부를 안할경우 체벌을 하면 이것 역시 '어떤 식의' 체벌이든 합리화 되어야합니다."
전제 조건이 아닌내용입니다 선생이 학생에게 교육을 시켜야하는 의무는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이 공부를 아니한다고해서 체벌을 가한다는 의무는 없습니다 즉 학생에게 교육을 시키는
의무만 있은것이지 그 학생에게 체벌을 가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헌법 사전 찾아보시구요
"제재를 가하면 아니된다? 이건 어디서 나온 조항인가요?
범법자가 날뛰거나 위협을 느끼게 하거나 자신에게 해를 입힌경우 제재또한 가능합니다.
나중에 와서 밟았다는건 아직 증명이 된것도 아니고요 그 밟았다는 전적인 발단이
무엇인지 모르니 넘어갑니다."
"14살에 갈곳이 없는 소년소녀가장은 정말 배고파서 그러한 행동을 하면
보호센타에서 맞겨지고 그것이 법적으로 처리될 가능성은 희박하며
집을 잃어버린게 거이 확실한데(내용을 보아하니) 그건 그 아이를
깜방에 보낼수도없으며 가족에게 돌려주며 그 법적 대리인은 그 아이가
배고파 먹은 빵 값과 등 적은 양에 돈만 물어주면 됩니다. 이건
변호사에게 물어보시던지 하시구요 확실할겁니다."
그리고 온갖 몹쓸짓을 할수도없고요 했다면 그건 처벌입니다 하지만
온갖 몹쓸짓을 할 이유가 없읍니다 (내용을 보아하니)
또한 사람은 어떠한 이유라도 정당방위가 아닌이상 죽여서도 안됩니다.
비유가 상당이 잘못됫다는걸 알려드립니다.
지금 비유하신 것 모드가 이글과에 연관성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마지막으로 50세 라는 분이 그 아이를 심하게 밟았답니까?
그러면 그 주위 사람들 모두 깜방에 들어가야합니다 이유는 아실껍니다.
이해가시나요? 심한 일이아니기때문에 주위 구경했던 보았던 다
깜방에 갈수있고 그학생에게 합의금을 줄상황이여야 합니다 - - |
2007-09-24
16:17:32
|
|
|
|
|
일단 지금 저사람이 잡힌 이유는 제압된 도둑을 밟앗다는 이유로 잡힌겁니다
이미 쓰러져잇고 제압당하여 반항조차 못하는상태의 도둑을 나중에 '개입'해서
'이 나쁜놈아 어디서 도둑질을해!' 하고 폭행을 가햇는데 이게 어딜봐서 폭행죄가아닙니까
저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조사중인거고 일단 잡힌이유는 위와같은거지요 .
그러니 일단 이기사에서는 잘못된건 전혀없고 이걸가지고 우리나라법이 어쩌고저쩌고 욕하는건
전혀옳지못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법이 이해가안가는 부분이 많긴합니다만 이 기사와같은일은 잘못된거없죠. |
2007-09-24
16:53:15
|
|
|
|
이건뭐,,,,,,-ㅅ-
경찰이 총쏴서 살인범 잡으면 경찰도 살인범이 돼는꼴이군요-ㅅ- |
2007-09-25
01:27:58
|
|
|
|
솔직히 못댄 짓 하고 튀면 좀 맞아야지
좀 떄린게 그게 잘 못인가?.. 본인이 당해봐야 알지 -_-.. |
2007-09-25
19:17:39
|
|
|
|
착한 사람은 빨리죽고
나쁜 사람은 오래 산다죠.
이건뭐 - -
정말 억울하겟다 ㅠ |
2007-09-26
09:42:48
|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울아빠 경찰인대 아빠가존경스러워~~~~~~~~~~ |
2007-09-26
15:06:55
|
|
|
|
저기 지 부모도 이상하구만. 죄를졌으면 합당하게 나이에 맞게 법에맞게 죄값을 치루어야지
뭔 지자식이 맞앗다고. 되려고소하나. 어이가 없는 부모에 자식이네. 자식 얼마나 똑바로 키울까. |
2007-09-27
14:13:38
|
|
|
|
우리동내에서는 이런일도 있었는데...
아는아저씨가 차몰고 가는데 어떤모르는 학생이 차를새우더니 버스끊혀서 자기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데려다 주다가 가는길에 사고가 났는데 그 학생이 팔이 약간 다쳤나 봅니다.
근데 그학생 부모가 합의도 안하고 300만원 주라고 해서 결국줬다는데...
그뒤로는 절대로 안태워준다고 하시던데.....이경우는 누가 잘못한거?? |
2007-09-27
18:21:22
|
|
|
|
이런 일이 한두번인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시다 |
2007-09-29
17:29:20
|
|
|
|
좀더 맞자?~
그냥 뒤지도록 밟아줘야 담부턴 안그라지 |
2007-09-29
22:34:44
|
|
|
|
비유참 웃긴다 ㅋㅋㅋ 어떻게 학생이 공부않하는것과 범죄를 일으킨것을 똑같이보냐 ㅋㅋㅋ
학생이 공부않하면 그것도 학생의의무를 저버린거니까 때려도된다? ㅋㅋㅋ
심각성 자체가 다른데 학생이 공부않한거랑 남의물건 훔친거랑 그 무게가 똑같나? 참내 비유하
고는 ㅋㅋ |
2007-10-01
23:46:00
|
|
|
|
요즘은 정말 잘못 개입했다가 오히려 피해보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버스에서 운전기사가 한 시민을 폭행하고 그 폭행당한 시민을 강제로 내려버리고 가서 순간 화가나 도망가는 버스 번호를 핸드폰 문자로 적고나서 그 쓰러진 사람을 부축해서 정류장 벤치에 앉히고 그 버스번호와 차량번호가 이러니 경찰에가서 신고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승객이 제 멱살을 잡더니 (제가 안경을 썼습니다)안경을 벗으라고 하는겁니다 오히려 저때문에 그 버스기사를 놓친거라도 말하면서 멱살을 붙잡고 안놓더라거여 알고보니 술이 엄청취해서 꼬장을부려서 버스기사한테 헤꼬지를 했던거였습니다 그 사람때문에 옷은 찢어지고 그날 면접이있었는데 ;;; 못가고 있다가 옆에 대학생분이 안도와주셨으면 개피를 볼뻔했어요.. |
2007-10-04
01:06:08
|
|
|
|
그런법들을 시민들이 어떻게 압니까
알려주기나 했냐고 |
2007-10-16
19:02:2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