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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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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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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디빠에게 고함"… 100분토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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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디빠에게 고함"… 100분토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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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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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13 18:17:47 조회: 4,251 추천: 29 |
지난 9일 방영된 MBC의 '100분 토론' '디워' 편으로 논란에 휩싸인 진중권 문화평론가가 인터넷 매체 오마이뉴스 통해 토론 후기를 게재했다.
진중권 문화평론가는 이번 글을 통해 토론에서 느꼇던 점과 자신의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을 실었다.
진씨는 "심형래 감독의 열광자들은 자기 패널들을 향해 '이렇게 했어야 한다, 저렇게 했어야 한다'고 구구하게 주문을 많이 한다. 하재근씨는 네티즌들이 애써 마련해 준 '총탄'을 사용하지 못했다고 사과까지 한다. 하씨는 나와 달라서 전쟁터에 나오기에는 너무 착한 사람이다"고 반대의견 패널로 참석한 하재근 문화평론가에 대한 심정을 적었다.
진 평론가는 자신의 의견이 하재근 평론가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토로에서 화해는 무의미하다고 밝히고 있다.
"나는 토론을 어정쩡한 타협에서 끝내기보다는 논리적으로 끝장을 보는 쪽을 택해야 했다. 인터넷에서 집단의 품에 묻혀서 까부는 네티즌들은 야무지게도 하씨 말고 자기들이 나왔으면 상황이 달랐을 거라고 믿는 모양이다. 그 허접스러운 논리를 들고 용감하게 방송에 나왔다면, 그날 '100분 토론' 시청률이 거의 '무릎팍 도사'에 육박했을 게다. 제일 까부는 친구를 대표로 뽑아 한번 내보내보라. 집단 속에선 그렇게 사납던 아이들도 정작 개인으로 만나보면, 그렇게 착할 수가 없다. 우기지도 않고, 싹싹하게 사과도 잘 하고."
진중권 평론가는 '디워'의 열풍이 논리가 아닌 정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이 논쟁은 '논리로는' 애초에 '심빠'들이 이길 수 없는 구조"라고 서슴없이 말하고 있다.
그는 '100분 토론' 방영 이후 자신에 대한 반응이 "'논리는 옳다, 그런데 '싸가지'가 없다'"라고 요약하며 "내가 인간성마저 좋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태도까지 점잖았다면, 그나마 끓어오르는 분노를 배출할 통로마저 막혀 임상의학적으로 대단히 위험한 사태가 벌어졌을 게다"고 적고 "'꼭지가 돌았다'는 말을 트집 잡는 모양이다. 나는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감독에 대한 네티즌들의 사이버 폭력에 꼭지가 돌아야 한다고 믿는다. 왜? 언젠가 대중의 폭력은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짓은 하면 안 된다. '100분 토론'에 나간 것도 '디워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행패 부리는 짓 좀 그만 하라'고 말하기 위해서였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또 "대중의 환호를 등에 업고 설치는 것은 검객이 아니라 양아치나 할 짓이다. 물론 이럴 때 슬쩍 대중의 감정에 편승하면 여러 모로 얻는 게 많다는 것을 내가 모르겠는가? 하지만 먹물 노릇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평론은 예술적 소통에서 피드백 시스템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진 평론가는 우리 사회가 가진 평론에 대한 관념을 '비평=비판=비난=비방=흥행 망치기'라고 정의하고 "'가르치려 들지 말라'고도 한다. 누가 가르치려 들었다는 걸까? 그렇게 말하는 바보에게는 이렇게 대꾸하겠다. '평론가가 할 일 없냐. 너 같은 분을 수업료도 안 받고 가르치려 들게. 아니, 아무리 수업료를 많이 내도, 배움에 대한 욕구도 없고, 이해할 머리도 없어 아무리 얘기해도 못 알아듣는 돌 머리는 애초에 제자로 받아주지 않으니, 그 문제에 관해서는 하나도 걱정할 것 없어요.'"라고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대중의 분위기가 평론의 수준까지 떨어뜨리고 있다며 영화가 발달한 나라는 평론도 고도로 발달해 있고, 평론의 토대가 되는 인문학적 담론도 풍성하고, 괜찮은 영화를 보아내는 감식안을 갖춘 일반 관객의 층도 두텁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진중권 평론가는 이번 글에서 여전히 "평론을 하게 가만두라"는 말을 거듭하며 "'디워' 팬 카페가 부디 건전한 지지와 합리적 비평의 온상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애국' 내걸고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소수에게 폭력을 가하는 문화. 개인적으로 질색이다"며 "내 '꼭지'를 돌린 것은 실은 '디워' 자체가 아니라, 그 영화를 지지하는 광적인 방식이었다. 도대체 왜 '영웅' 없이 혼자서는 못 살아가는 걸까? 하도 요란하게 광고하던 영화라 기대하고 봤다가 큰 실망을 했지만, 솔직히 나도 한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들여 만든 영화가 미국에서 망신당하는 것보다는 흥행에서라도 웬만큼 성과를 내는 것을 보고 싶다"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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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중권 맘에들어
아주좋아 |
2007-08-13
1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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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디워보고든 생각이..
'스토리로만 보면...고등학생 독후감보다 못하다.'
내용은 둘째쳐도
연관성도 없고~
다음장면으로 이어지지도 않고~
결론이 뭔지도 모르겠고~
영화보고..'왜 만드셨어요?'라고 묻고싶어진다..
비꼬는게 아니라..영화를 만든 목적이 뭐냐..
'국산CG기술의 우수함을 증명하기위해.'
라면 이해가 된다. 좋다. 잘만들었다. 훌룡하다. 트랜스포머에 버금가는 기술력이다.
'헐리우드에 진출하기위해..'
각본쓴 놈 나와....차라리 우뢰매 리메이크를 해라..스토리는 우뢰매가 훨 낳다.. |
2007-08-13
2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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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악플러들과 싸우다 보면 정말 그렇죠.
그 냄비근성이 짜증이 나는겁니다. |
2007-08-13
2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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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SF영화 잖아 ~ 아무생각없이 즐길수 있는 영화
말도 안되는 공상을 보는것뿐인데 |
2007-08-13
2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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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속에선 그렇게 사납던 아이들도 정작 개인으로 만나보면, 그렇게 착할 수가 없다. 우기지도 않고, 싹싹하게 사과도 잘 하고."
쵝오 乃 |
2007-08-13
2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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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은 스토리 있나 -_ - 뭐 |
2007-08-13
2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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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그건 꼭지중권씨도 마찬가지 일듯 ㅋㅋ |
2007-08-13
2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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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풀어가는 방식이 싫을뿐 내용은 다 맞는 말일세~!! |
2007-08-13
22: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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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까부는 친구를 대표로 뽑아 한번 내보내보라. 집단 속에선 그렇게 사납던 아이들도 정작 개인으로 만나보면, 그렇게 착할 수가 없다. 우기지도 않고, 싹싹하게 사과도 잘 하고."<-- 이부분 춴다 ㅋㅋ |
2007-08-13
22: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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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영화에서 왜그렇게 스토리로깍아내리나요?액션역화도 스토리로 깍아내릴건가요? |
2007-08-13
23: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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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을 분노케한것도 영화를 비판했다는것떄문이 아니라 당신의 태도때문이다 |
2007-08-13
2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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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를 지지하는 광적인 방식에 열받았다면 거기에 대해 말하면돼지 왜 디워평론에 나와서 다른쪽으로 돌려서 말한건지 궁금하다 그냥 직접적으로 말하지 |
2007-08-13
2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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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SF 영화에 스토리를 바라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되는군요.
SF 영화에서 치밀한 구성의 스릴러 영화 스토리를 바라나요?
아니면 감동적인 멜로 영화 스토리를 바라나요?
이렇게 따지면 트랜스포머도 스토리 개허접인데요?
그래도 트랜스포머 재밌게 봤습니다.
아무튼 꼭지중권 말 하는 내용을 보기 전에 태도 자체가 싫어서 맘에 안 듬 ㅡㅡ; |
2007-08-14
0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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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영화평론도 못하고 학생들도 수업받으려하지않을꺼고
뭐하면서 먹고사나
이제 포르노나 평론해야겠네~
그것두 스토리 없다고 지랄할것인가 |
2007-08-14
02: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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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문제는 다른거 필요없고 태도 때문입니다. 태도와 말투여. 그것만 순화해서 썼어도 이렇게 비난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그걸 네티즌 탓으로 돌리고 네티즌을 바보 취급하는 것 자체가 이 사람의 인격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
2007-08-14
07: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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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평로가의 말투가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진중권 사람도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엄청난 모욕감. 예를 들어
"니가 영화만들어봐라" , "그따위로 평로 할꺼냐" 등등(기억이 안나지만)이렇게 말한 누린꾼들에게 말한 거였으며. 찔린? 누린꾼들이 더 댓글을 달아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순화해서 어는 정도 말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도대체 진실을 왜 왜면하는 건지? ,...
그리고 SF.액션영화는 스토리 왜보냐? 라고 하시는데.
진중권 평론가가 말하는 스토리는 내영 자체보다는 구성자체 즉 기승전결,인과응보, 원인과결과
로 따져보았을때. 다 말이 안되며 모든 것을 우연성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디워중에서 그 많은 것들 중에서 여의주를 찾으로 군대가 들이 닥치는거... 왜 대 군이 오는가?
하는 것는 안나옵니다.
트랜스포머 다이하드에서 어는 정도 이유가 있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연관성과 인과응보, 원인과결과가 발생하지요. 하지만 디워는 그렇게 없이 다 우연성 그리고 CG기술만 보여줄려고 했던 것 입니다.
그 부분을 평을 한것이지 왜 계속 액션 및 SF영화는 스토리가 없어도 되는데 왜 그랫냐? 하신분들... 참 이해들을 못하신 것 같으며
또한 SF애니매이션 영화중에 건담쓰리즈에서 멋진 스토리가 있는 영화도 있으며 멋진 액션영화중에서도 좋은 내용을 가진 영화도 있습니다.
가시버시님. 치밀한 구성이 아니라 원인과결과 즉 대규머 군대가 한 사람때문에 왜 왔으며.
갑작이 한국에 있던 사람들이 누욕을 왜 갔으며 하는 이유 입니다. 너무 생략과 우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트랜스포머랑 디워랑 비교자체가 말이 안되지면 연출 및 구성만 봣을때는 트랜스포모가 헐 좋습니다. 허접한 스토리가 아니라 아! 즉 "말이 안되자나! 이거 왜 그래?" 생각없이 쭉 빠지게
즉 매끄럽게 내용이 진행되었다는 말입니다 ㅡㅡ;;
그리고 꼭지가 돌았다는 말씀하신 분들에게. 전 아주 말 잘했다고 생각되며 재미다고 생각합니다. 꼭지가 돌았다. = 완전 나 열받앗다 같은 말인데. 그것을 이렇게 비유적으로 설명한 것 자체가 정말 잘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답글을 달앗는데. 완전 심빠들 처럼 진중권빠돌이가 된것 같내요 ㅡㅡ;;;
어째든100분 재미가 봤으며. 새로운 디워가 나올때. 괴물 처럼 매끄럽게. 혹은 아주 단순한 트랜스포머 내용이라도 몰입이 잘게 만들며 멋진 CG를 뽐냈으면 하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워 자체를 비난한게 아니라 평!!. 평!.평!.평!!을 내린 것입니다.
이분이 디워 300억 투자해서 이따위 연기와 이따위 시나리오로 만들엇냐!
라고 욕을 했습니까?
단시. 애국주의... 미국인들이 우리나라 전설을 알아줍니까? = 어떻게 생각하세요?
운영성으로 이끌어 가는 스토리 "왜 갑작이 상사 FBI를 죽이나? =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은 대규모 군대가 한 사람 잡기위해 때거지로 나오는가?
그리고 나머지는 기억이 잘안나지만...
다 평을 내린 것인데. 너무들 발끈하내요
이거 또 하나의 대중들이 한 사람을 피박하는 것
대중들이 한 사람을 피박하는 사회 맘에 안듭니다.
저분에 말한 것 처럼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야지.
"꼭지가 돌면 어쩌냐?"
"SF영화 스토리가 먼상관이냐?"
"너 태도 마음에 안든다"
등등 입니다. 이게 말로 트집잡기이지 논리적으로 설명한 것입니까?
하기사. 논리자체가 자기가 만들어 내고 우기면 어쩔수 없슴.
걍 쥐쥐~ |
2007-08-14
11: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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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에서 스토리따질꺼면 ;;
진중권 이분은 참.. |
2007-08-14
1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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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사람들참 ㅋㅋㅋㅋ
이쪽으로 우르르
저쪽으로 우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7-08-14
1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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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고....
심형래 감독이 잘되는게 그리 배아픈가?? 시름 쳐보지를 말든가....
왜케 말이 많아~
진중권..이색휘 누군지도 모르지만...웃기네...
그래 제일 까부는 사람이 조폭이라면....진중권 이색휘 나불거릴수 잇어???
니가 시름 그냥 영화평만 해....남들까지나 말구.... |
2007-08-14
1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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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디빠vs디까 의 전쟁으로 디워의 흥행에 큰도움이 된건있죠
확인한번해보자 도데체 어떤지 이런심보로 말이죵,, |
2007-08-14
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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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볼수있는 괴수영화는 만들지 말라는 거군요. 이분논리라면... 이분 무슨 감정있는거 같더군요. 비평을 할 가치도 없는?? 솔직히 이분관련기사에 댓글 달고있는거 자체가 부끄럽군요. 그리고 이분의 그 사대주의적 사고방식 자체가... 정말 사대주의적이더군요.. 감독님들도 이런인간한테 평가 받는다는걸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은 영화죠, 예술영화에게는 호평하시던데, 대중이 재미없으면 그건 나쁜영화 입니다. 300에 플룻이 있다는거에서부터 웃겼고,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 하는데서 폭소했습니다. 솔직히 디워팬 아니었지만, 이분 하는 꼬락서니 보니까 디워팬이 되고 싶네요. 도대체 왜 사는 인간인줄 모르겠네요. |
2007-08-14
2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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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재미없다고 나쁜 영화라고 치부하긴 힘들죠 ==;
대중성이 없는 영화라고 말해야 옳다고 봅니다. 대중성도 없으면서 영화 작품으로써의 작품성마저 없다면 나쁜 영화겠죠. |
2007-08-14
2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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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심빠들이군.
진중권이 맞는 말했다.,
네티즌들이 태도를 공손하게 했으면 솔직히 진중권도 저딴 식으로 대처를 안했지~
진중권.........교양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넘치는 인간이다.
그리고 뭐?? 저 사람의 논리대로라면 괴수영화는 못만든다고라??
디워가 다른 괴수 영화만큼이나 하는가???
영화 좀 보고 말하쇼! |
2007-08-14
22: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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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간은 끝까지 논리 지랄하고 자빠졌네..그래 니 논리적으로 말잘하니까 그걸로 니 잘난척 하는거 잘 알아,,니 아는게 전부 인척하지 말라고 정신병자야,,이넘은 영화 하나 가지고 무슨 지 논리 옳니 그러니 그런게 더 중요한 인간,,,그렇게 잘난척 하고 싶어서 ㅉㅉㅉㅉㅉㅉ니가 신이라서 여7ㅇ화보면서 기승전결 니맘대로 안된다고 철학자 얘기나 십부라ㅣㅈ,.. 별 미칀인간이 영화보는데 왜 철핮가가 나와?자기 관점으로 영화보면 되지.. 별미칀인간 옛날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질 못해.. 넌 그러니까 현실에 안주하고 도전정신없으니 심형래가 뭘 잘했는지ㅣ 모르고 스토리하나 가지고 드럽게ㅐ 논리 ,논리 따지지.. ㅇ내세울게 논리밖에 없어서 뭔 영화하나가지고 논리 찾고 지랄은 미칀 개도라이인간,, 세상 변햐ㅐㅆ으면 다양한 관점도 이해해라 개똘추야,.ㅉ |
2007-08-14
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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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은 영화평론가들의 어이없는 디워까기 시작해서 네티즌이 열받아서 하는행동보고 저쪽도 열받은거아님?게다가 cg영화를 cg를구경하려고 보는거지 개연성 이런거따지려고 보는게 아닙니다 쥬라기공원을 개연성따져가며 봅니까 아니면 cg구경하려고 봅니까?킹콩은요?cg영화는 cg를 구경하려고 보는거지 나머지를 그렇지 중요하게 따지지않는데 왜그렇게 거기에 집착하는건지.. |
2007-08-14
23: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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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영상으로만 봐서몰겟지만 평론할떄 영화를 평론한건지 심감독이 한행동에대해 평론한건지 모르겟더라?영화자체가 애국심유도가 어디있나?
한국전설이라고 말하고 아리랑 집어넣으면 애국심유도인가?
왜 외국에 명곡이라하면 아무소리없고 우리나라것만 들어가면 애국주의라고 판을칠까?
영화를에 대해 말하려면 그 개연성에대해 말할것이지 심감독이나와서 하소연한건 영화평론에 왜들어갈까??? |
2007-08-14
23: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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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재미없더라. |
2007-08-14
23: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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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네티즌 테도가 공손했으면?;;;
나원... 평론가 들이 평론이랍시고 써놓은걸 보십니오 그게 평론 인가? 비난 이지 ㅠ
진중권 이놈이 교양 있는 놈이라고? 교양있는놈이 네티즌 글보고 나떠 꼭지돌았다고
100토론 나와서 저지랄을 떠나? 난...100분토론이 개그프로그램 인줄 알았내 ㅠ |
2007-08-14
23: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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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들이 문제 야... 그놈들이 네티즌에게 난리 치라고 한거나 맞찬가지 아닌가?
평론을 다른 영화 들처럼 하면 좋았잔어?
어떤 망한영화라도... 비난은 안했는대... 그거에 네티즌이 움직인거지 나참... |
2007-08-14
2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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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진중권씨를 그다지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진중권씨를 무작정 비난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것 같은데, 진중권씨가 무슨 말을 했고, 무엇을 비판하고 있는건지는 적어도 좀 알고
그 사람을 비평을 하던지 비난을 하시던지 하셔야 될 것 같네요.
대체 그 사람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는 알고들 계시는지... ;;
윗 분중 한분이 SF에서도 스토리 따지냐고 무슨 그런 예기를 하신 것 같은데,
이것도 진중권씨가 100분 토론에 나와서 말을 해줍니다.
SF건 스릴러건 무슨 영화건, 어느 정도에 기본은 있어야 한다는 거죠.
아무리 터무니 없는 공상영화라고 하더라도 그 일이 일어남에 인과가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이것에 대해 잘 이해들을 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
말도 안되는 초능력을 쓰는 허무맹랑항 스토리라고 해서 다 인과가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일이 일어남에따라 어느정도에 개연성과 이유정도는 갖춰야 한다는거죠.
그런데 진중권씨가 말하는 것은 디워는 그 최소한에 개연성조차 갖추지못하고,
뜬근없는 스토리 전개 등,, 너무 CG만 부각시키려고 햇다는거죠.
그런것은 CG로서 가치는 잇을지는 몰라도, 순수하게 영화 자체만 놓고 봤을때, 평가할 가치가
없다고 진중권씨가 말하고 있는겁니다. 물론 그래도 CG하나면 되지않느냐?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진중권씨는 평론을 하는 사람입니다. 디 워가 스토리면이건 어떤 기본적인 영화로서 갖춰야 할 그 무언가들이 떨어진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진중권씨가 하는 일은 그런 점을 비판하는거구요.
한마디로 진중권씨는 뭐 자기 직업에 충실히 그 부분을 비평해 준 것입니다.
CG가 우수하다는 것은 그 사람도 인정을 햇구요.
다만 문제는 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쳐 네티즌들을 무시하는 발언? 등을 하고.
방송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엿다는거...
그러나 뭐 그렇게 인터넷에서 욕먹고 당햇으니 사람인 이상 평정을 유지할 수는 없엇을테니
또 진중권씨의 잘못이라고만은 볼수 없죠.
뭐 예기가 옆길로 샛든 합니다만,.. 아무튼 뭐 비평을 하려면 최소한에 지식은 가지고,
그 주제가 무엇인지 정도는 파악하고 합시다... |
2007-08-15
0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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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만나서 싹싹하고어쩌구 그딴말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지금 네티즌에대한 불같은현상을 말하자는건데
지금 네티즌의 심리를 왜 이야기를하는지?
결론부터말하자면 화를냈지만 말은맞다고하는분들이 꽤나 있으신데
초점을 디워가 다세포소녀보다 평점이 낮다는점에서 보면은 네티즌들이 확실히 화내는 이유를 알수있지않나?
지금 저 교수는 어디의사주를받은건지는모르겠지만 지금 충무로의 더러운현실때문에 네티즌들이시끄러운거지
꼭지나간놈처럼 아무이유없이 '디워봐라'라고 해서 네티즌들이 시끄러운게 아닐텐데?
지금 초점을 충무로에서 네티즌으로 돌리는이유가 뭔지를모르겠지만 저 교수는 시작부터잘못되있다. |
2007-08-15
0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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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저 사람은 비평이아닌 비난을 했으니.. |
2007-08-15
08: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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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봣는데 진짜 진중권이사람 맞는말을 하더군요. |
2007-08-15
0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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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씨 욕하는 사람....대부분 그냥 떠도는 100분토론 편집해논
10분짜리 동영상 보구 이러는거 아닌가 ?
물론 100분토론 직접 본 분들도 있겠지만.....직접 100분토론 시청해봤지만
진중권씨의 말은 대부분 옳은 이야기였습니다.
후반부에 시민논객(대학원생 여자분)의 질문에 흥분해서 그다지 좋지못한 모습을 보여주긴했지만 이분이 그렇게 욕먹을 소리를 한건 아니죠. |
2007-08-15
14: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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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씨가 틀린말을 해서 사람들이 욕하는것은 아닙니다.
비평가라는 입장에서 비평을 하지 않고 비난을 한것을 두고 사람들이 광분하는 것입니다.
비평의 사전적의미는 사물의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따위를 분석하여 가치를 논함 입니다.
사물의 옮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의 양쪽의 가치를 논해야 하는데 진중권씨는 그름과 추함만을
말함으로써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한것에 대한 대중들의 반발을 사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는것
입니다. sf 영화의 주된 목적은 허구의 상상을 현실에 보여주는 것이기에 cg가 없이는 현재 대중들을 높은 안목을 충족시켜주지 못합니다. 그러하면 심형의 감독의 디워가 가지고 있는문제점은
영화를 보신분들이라면 다들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스토리 빈약, 개연성의 부족등 진중권씨가 말하고 있는 플룻이 없다. 이런것들은 이미 영화를 보신분들은 알고 있을겁니다. 그러나 대중들은 sf 영화 디워를 보면 느낀 단점과 함께 심형래감독의 각고의 노력으로 탄생한 충분히 대단하다고 할수 있는 cg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하고 그것에 대한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았던것입니다.
진중권씨가 진정한 비평가 라면 스토리와 플룻에 잘못을 기고하면서 동시에 cg 의 대한 평도 함께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렇게 까지 대중들의 반발을 사진 않았을겁니다. 디워를 단지 영화로만 판단해서 스토리부재, 플룻의부재등을 외쳤고, cg 부분의 대해서 아무말씀이 없었던것이 cg 부분은 자신이 모르는 분야이기때문에, 그분은에 대해선 문외한이기 때문에 영화로써만 디워를 평가 했다면 진중권씨는 sf 영화를 비평할 자격이 없는 사람인 그냥 악플러 일수밖에 없습니다. sf 영화의 문외한인 사람이 sf 영화를 비평한다는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중권씨는 앞으로 영화비평을 하시려거든 모든 장르의 영화의 가치관이나 그장르에 어떤것들이 비평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좀더 공부 하신다음에 비평을 하십시오~~! 그전에는 사람들은 진중권씨를 악플러로 단정하고 계속 공격할것입니다. |
2007-08-16
0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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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중권씨가 말한부분은 100분토론 밖에 모르긴하지만
이분 100분토론에서 cg에 대해서도 말하셨습니다.
다들 알고있는 디워의 단점을 지적하고서 cg는 그래도 볼만하더라
중간부분 가면 추격신이 있는데 스릴있더라 라고 말하셨죠.
단점만 찝어내 말한게 비평이 아니라 비난이라고 한다면 진중권씨는 비난한게 아닌것이 되죠
cg에 관해서는 좋은쪽으로 말했으니까요 |
2007-08-16
08: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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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에서 스토리를 왜따지냐고 하는사람들보면 정말 웃기네요 ㅋ
스토리없으면 그게 영화입니까?
뜬금없이 3D그래픽 용 두마리 나와서 싸우고 끝나는거 만들어 놓으면 과연 영화가 재밌을까요?? |
2007-08-16
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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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있게 보고 그거면 된거 아닌가?
진중권이 말한게 다맞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평론가로서 맞는 말이긴 하다.
하지만, 평론가로서 비평이 아니라 비난으로까지 하는건 평론가로서 주제넘는일 아닌가 싶다. |
2007-08-16
19: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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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디워 소개할때 이말하겠네
'자국에서도 의견이 반반이죠 볼만하다, 개쓰레기다.'
아쪽팔려 |
2007-08-17
0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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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뇌속에똥/ 디워의 단점을 지적하고서 cg는 그래도 볼만하더라 라고 한 부분이 그영화의 대한
평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비꼰말투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군요~~! sf나 판타지 영화에서는 분명 cg도 영화관람에 있어 평가받아야 할것임에도 불구하고 진중권씨는 분명 디워는 평할 가치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런사람이 cg는 볼만하더라 라고 했던 말이 영화를 평한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전에 말한 평할 가치가 없다는 말과는 모순된 말이 됩니다. 그리고 100분토론의 주제가 디워가 한국영화의 희망인가였었는데 전혀 그런내용의 토론은 할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좀더 진취적인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나아가 보십시오~~! 저는 심빠도 아니고 디빠도 아닙니다. 그리고 진중권씨를 무작정 욕하는것도 아닙니다. 진중권씨가 어느 문화의 한 장르에 대해 평가를 하시려거든 그에대한 지식과 비평에 대한 자세에대해 좀더 생각을 해보시고 대중들에게 다가서라는것입니다. TV에 나와서 화려한 언변과 다른이들보다 보금더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대중앞에 나선 진중권씨를 보고나서 전문가가 말하는것을 들어보니 맞는 말같네 하는 식으로 옹호하는것은 네티즌과 대중들을 더욱 광분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니뇌속에똥님도 정당한 비평이 어떤것인가를 좀더 생각해 보신후 진중권씨를 옹호하는 입장에 서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
2007-08-17
05: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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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옳은건 맞는데; 말하는게 영 그렇던데요;;;
아무리 못만든 영화라도; 비평은 해야지;; 비평할 가치도 없다고 그러지안나;
댓글단거 때메 방송중에 꼭지가 돌아서 글 남겻다고 하지안나 ;;;
말이 맞건 아니건 저렇게 말하는건 아니다 싶네여; |
2007-08-17
1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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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난 화려한휴가 볼래... |
2007-08-17
18: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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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말입니다. 디워를 보면서 재미없다 이상으로 '이건...미국 가면 안돼!;'라고 느낀 사람인데..디워 지지하시는 분들... 디워를 지지하는 게 아니라 심형래 감독님을 지지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 안됩니다.
재미없다는 말에 너무 과민반응이에요.;; 네티즌 여럿이서 한명 의견 까는 거 무지 쉽죠. 근데 그게 엄청난 파급을 갖고 온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 써주세요.(에.. 저도 이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노력은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_-) 아 물론 재미없다 이상으로 비난하신 분들도 많긴 하지만 ^^;
뭐 시간내서 100분 토론 봐야겠군요. '평론이 아니라 비난을 했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계신걸 보면 분명 그렇게 오해할 수 있는 행동을 했거나, 정말 말그대로 비난을 했겠군요.
그건 그렇다 치고 -_-
댓글 달린 걸 보니 문제점은 이게 아닐까 싶네요.
전 디워 나오기 전에 감독들이나 언론이 무슨 말로 디워를 깠는지.. 비평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언제나 어떤 화제에 대해 네티즌들은 과도하게 광분합니다. 이건 몇년동안 봐왔기 때문에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문제될 순 없겠죠. 왜냐면 사람이 많으니 모두 자기 할말 다하다보니 광분하는 것이 될 수 밖에...
이런 걸 좀 줄입시다. 비난에 대한 비난도 악플이고 계속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중에는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비평하는 글을 쓰신 것 같지만, 제 눈에는 정말로 '비난에 대한 비난'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
2007-08-18
1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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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를 비난&비판해서 무슨 소용이 있는거지?
난 개인적으로 한국 이라는것을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다
한복도 좋아하고 갓 도 되게 좋아하고
한국의 것은 아니지만 한자 도 매우 좋아한다
한글을 만드는 기초가 되었고 한자한자에 많은 의미가 들어있으니깐
그리고 특히 하회탈 이라는거 굉장이 미치도록 좋아한다
그런 나에게
동향적 사상이 들어간 SF물은 시나리오든 cg든 상관없다
영화관 스크린에서 글씨랑 음악만 올라와도 난 즐겁게 봤을꺼같다
마지막에 여의주를 얻은 이무기가 용으로 변하는 모습을 봤을때
난 심형래 감독에게 감사했다
심형래 아니면 여의주를 문 이무기가 용으로 변신한다는 내용의 영화를
내 평생 볼수나 있었을까?
디워 에 대한 비평에 대한 비평을 하는분중
정말로 디워를 재미있게 봤기때문에
디워를 비판하는걸 두고볼수없어서 비판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디워에 사용된 시나리오 와 조선시대 씬의 CG와 있으나 마나한 멜로 등은
정말 최악이었지만
난 디워
라는 영화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준다
왜냐? 여의주를 문 이무기가 용으로 변신하는거에 반했거든 -_ - |
2007-08-21
14: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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