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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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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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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재학생, '체벌·두발규제 개선 등 인권보장' 학교앞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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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재학생, '체벌·두발규제 개선 등 인권보장' 학교앞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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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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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5.08 19:29:24 조회: 3,802 추천: 34 |
- SiteLink #1 : 네이버
일 오전 7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오병헌 학생이 학교 정문 앞에서 인권보장을 요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오 군은 강제 보충수업과 체벌, 언어폭력, 두발규제 등으로 인해 학생들의 인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인권운동사랑방은 “오 군이 그동안 학교 내 게시판 등을 통해 학생 인권개선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1인 시위에 나섰다”면서 동성고측이 오 군의 1인 시위에 대해 징계를 내리지 말 것을 요청했다.
[지지 성명-동성고는 학생인권 보장 요구에 응하라!]
동성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오병헌 학생이 폭로한 학교의 인권유린실태를 접하고 우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학생에 대한 비인간적인 체벌, 폭언, 두발규제, 그리고 그에 불응 시 이루어지는 제식훈련 등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상식으로서, 도저히 이해될 수 없는 비상식적인 행위들이 바로 이 학교에서 자행되고 있었다.
우리는 한 사람을 무참히 짓밟아 버리는 동성고의 폭력에 분노를 감출 수 없으며, 징계의 두려움을 무릅쓰고 학교 현실을 바꿔내고자 1인 시위를 시작한 오병헌 학생의 행동에 대해 지지를 표한다.
흔히 한 나라의 인권지수를 확인할 때 살펴봐야 할 곳이 병원, 감옥, 학교라고 한다. 특히 학교라는 교육기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성장하는 곳으로서 그 사회 미래의 인권지수를 살펴볼 수 있기에 큰 중요성을 갖는다.
그러나 이번 동성고의 인권유린 현실을 확인 했을 때 우리는 이 사회 인권의 절망적인 현실과 암울한 미래를 엿볼 수 있기에 좌절감을 느꼈다.
나아가 진의든 수사이든 경찰까지 인권경찰을 운운할 정도로 인권의 대한 관심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이 때, 유독 변화되고 있는 패러다임을 전혀 따라잡지 않고 인권의 사각지대로 버티고 있는 학교의 현실에 더 큰 씁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런 과정에서 인권의 불모지인 학교를 바꾸고자 나선 오병헌 학생의 용기있는 행동은 자칫 학교당국의 징계를 부를 우려가 있다. 우리는 학교당국에 호소하고 요구한다.
오병헌 학생에게 어떠한 징계도 내려져서는 안 된다. 학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알리고자 한 합법적인 1인시위에 징계를 내린다면 동성고등학교 자신이 헌법과 인권을 부정하는 야만과 폭력의 기관이라는 것을 선언하는 것과 같다.
터져 나오는 인권의 요구에 동성고는 귀 기울여야 하며, 그동안 학교 안에서 이뤄져 왔던 인권유린 실태에 대해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인권실태 개선을 약속해야 한다. 부디 학교당국은 학교의 명예를 운운하며 정당한 외침에 탄압을 가하는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만약 징계가 내려질 경우, 우리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는 징계철회와 동성고등학교 인권개선을 이루어낼 때까지 다른 시민사회단체, 정당, 언론, 그리고 무엇보다 청소년인권을 외치는 학생들과 함께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다.
덧붙여 우리는 오병헌 학생이 지적한 학교의 인권탄압 현실이 단지 동성고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확신한다. 쉽게 드러나기는 힘들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에 대한 야만적인 폭력과 탄압이 자행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청소년인권활동가 네트워크는 인권의 역사를 믿는다. 인권의 역사를 살펴볼 때 인권의 개념이 확장되어가고, 세계 곳곳으로 인권의 외침이 퍼져 나갔던 것처럼, 곧 이 땅의 학교, 아니 더 많은 학교 곳곳에서 학생들이 외치는 인권의 목소리가 교문을 넘고 넘어 사회로 터져 나올 것이다.
우리는 그 인권의 외침을 위한 저항의 작은 불씨가 된 오병헌 학생의 투쟁에 다시 한 번 뜨거운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
2005년 5월 8일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인문계 고3이라는 작자가 저러고 있는게 더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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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이다 지원병력을 보내줘라 |
2006-05-08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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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한숨만 나오지? |
2006-05-08
20: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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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쏘~~~~!!!!!!!!! 학교를 처부수자!!! |
2006-05-08
2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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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길어서 걸리는 애들보면 부럽구나.
형은 탈모란다.ㅅㅂ |
2006-05-08
2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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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멋있다.
어른들이 보기엔 인권이니 뭐니 지랄하면서 땡땡이 까는 한심하고 철없는 애로밖에
안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학교폭력 학교폭력 하면서 애들 수사하는데
선생님들 폭력도 장난 아니구요
머리는 정말 짜증;;
별것도 아닌것 같고 허구헌날 머리 뜯기고 맞고 쓴소리듣고 불려가고
지멋대로 자라는 머리갖고 지랄들 정말;; |
2006-05-08
2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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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글쓰신분은 뭐가 한심하다는건지???
인권을 되찾으려는 것이??? |
2006-05-08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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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가 한심한지요
학생도 우리나라사람이고 인권을보호받을수잇는대
학교에서 강요하는건 .....
솔직히 .. 우리학교도.. 머..머..리... 따시 ㅠ |
2006-05-08
21: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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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머리면 긴거지 ㅡ,ㅡ ;;;울학교는 반삭이 태반인데 ... |
2006-05-08
22: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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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1년을 못참는구나 학교에서 단체생활하고 뭔가에 구속받는것도 학습니다
그렇게 자유롭게 하고다녀봐라 ㅉㅉ 지맘데로다하고싶지그냥..ㅋㅋㅋ
뭐 하튼 한번실렸으니 얼굴못들고다니겠구나 |
2006-05-08
22: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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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왜치면서 -,- 학겨는 왜다녀여 학습권도 권리고 인권 도 권리고 권리만 있구
의무는 없나...학생의 의무 란것두 있는데...학교에서 규제하는게 학생들 엿멕일라구
하는건 아니잖아요... |
2006-05-08
22: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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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보충수업과 체벌, 언어폭력, 두발규제"
학생들의 인권을 말하는데
두발만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요점은 두발만이 아닌 학생의 인권 같은데 말이죠 |
2006-05-08
22: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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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외치기전에 자신의 지위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것도 모르는 한심한 고3 수험생이죠..
인문계 고등학교에 왔으면 보충수업은 당연히 해야하는것 아닌가요?인문계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에 목표가 있으니까요
또 교사들의 폭력이라..자기가 잘못을 했으니 교사들이 그러죠
괜히 이유없이 그랬다면 벌써 신고했을텐데요 |
2006-05-08
22: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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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게만드시네;;
우리나라 교육제도랑 현실이이따구니깐
그런 편견이 박혀있는거지 어디 다른나라 이런가보십쇼;;
우리나라 심해요 ;; 저정도의 자기인권 찾는건 대단한겁니다;; 편견에서좀
벗어나세요 .. 인권보다 대학이 우선입니까???
참 어이없네;; |
2006-05-08
23: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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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학생들은 한때 인권을 포기했던 학생들인가... |
2006-05-09
00: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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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두발 자유화는 찬성이라고 해도 인권 들먹이면 쇼하는 개념 없는 저 시키는 잘못하고있는거다. |
2006-05-09
01: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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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 다포기햇나...
왜저런다냐... |
2006-05-09
0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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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학교다닐때 두발이야기만 나오면 선생님의 말씀이..
' 학교는 단체생활을 배우러 오는거다 니가 누릴 자유 다 누리고 멀 배우러 학교 오나' 라고 종종 말씀하시던. |
2006-05-09
0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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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이런거 하는것은 이슈화해서.. 대학갈라고..(꼭그런건 아니지만..)
작년에도.... |
2006-05-09
0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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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그거야 이상적인 생각이시죠.
간단히 말해서 현실은 인권보다 대학이 먼저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한국이란 나라에서 말이죠..ㅎㅎ. 학생분들께 말씀드릴께요.
나중에 대학잘가서 누릴수있는 자유와 인권과 대학못가고 취업못
해서 누리는 자유와 인권은 한국이란나라에서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ㅁ-물론 제생각입니다 ㅎㅎ |
2006-05-09
08: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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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인권타령이군...쯧 그렇게 뜨고 싶었나? |
2006-05-09
09: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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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또 로그인해부럿네= ㅁ=;;저놈아는 참 한심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저럴시간 있으면 공부나 하던가;;두발규제는 필요한거라고 생각하고(머리 앵간히 길러가지고 왁스 떡칠해가면 술담배 다 팔던데= ㅅ=) 보충학습같은것도
지가 지금 공부 할시기니까 조낸 필요한건데 왜 저래= ㅁ=학교에서 선생한테 맞는게 한두번도 아이고;;;;;;;;;;내참;; |
2006-05-09
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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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궁금한게 머리길면 뭐가 나쁜데??? |
2006-05-09
1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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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군대는 어떻게 갈래? |
2006-05-09
13: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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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규정은 따라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학생이라 함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사람 이라고 하는데
머리길이가 무슨 소용인가 개성도 좋지만 학교 안의 규정이 란게 있는데...
정말로 바꿀 맘 있으면 학생회장 (힘이 있나 모르겠군-_-설마...학생회장은 아니겠쥐.;;)
해먹어 그래가지고 규정 바꺼 먹으면 되자나!!
두발 자유 시켜준다면서 회장 뽑아도 해주는놈 하나도 없어 ㅡㅡ;;;;;;
말이 격해저서 죄송합니다
에효 |
2006-05-09
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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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저정도 때문에 1인 시위를 하냉 ;; 고등학교 졸업한지 2년 .. 고등학교때 반삭발 하고 다녔고, 6시에 일어나 학교 다녔다 ;;ㅡ.ㅡ 글고 오후 수업 않하고 땡땡이 쳐서 그 다음날 2교시 까지 같이 튄 애들이랑 땅에 머리 박구 토끼뜀 한 날이 무진장 많은뎅 ; 저정도도 못참는가? 머리좀 못기르면 죽나 ? ㅡ.ㅡ , 선생에게 욕좀 먹으면 않되냐? 저에게는 도저히 이해 못할 말뿐이냉 |
2006-05-09
15: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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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누구처럼 서울대 가고싶냐? |
2006-05-09
16: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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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교육을 왜 받는것입니까?
그렇게 강제 보충수업과 체벌, 언어폭력, 두발규제등을 당하면서
인권은 보호받지 못한채 그런 지식들만 억지로 머리에 채우는게 교육인겁니까?
학교는 공부를 하는곳입니다. 공부를 가르치는곳에서
저런 행위를 하면 당연히 안되는것이지요
오로지 대학교 따위를 갈라고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것이.....
과연 제대로 된 교육 일까요?
지금부터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천천히 바꿔가야지요.
언제나 시작은 클수많은 없습니다. |
2006-05-09
17: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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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뽄스타일 헤어
언제나 공부 대학최고 ~ |
2006-05-09
17: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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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저런문제가지고 인권이니 뭐니 떠드는것 자체가 우습다고 보네요
교육을 받기위해 학교에 왔으면 교칙을 따르는건 당연한겁니다
정 맘에 안든다면 다른학교로 전학가면 되는거구요 |
2006-05-09
17: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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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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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교장교장교장교장교장ㄱ- |
2006-05-09
18: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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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군대에서 그래 보시지..? |
2006-05-09
19: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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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다 한심하군... |
2006-05-09
19: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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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한짓을 생각해보고 인권 뭐니 말을 하길 바랍니다........ |
2006-05-09
2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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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받는 게 학습이다,자기가 한 짓을 생각하고 인권을 생각하라// 좀 뭔가 비뚤어진 생각 같습니다. 물론 정해진 틀안에서 그에 맟춰 생활하는 것도 학교의 주된 목표라 할 수 있겠지요. 그런 생활하면서 공동체 생활이 무엇이가를 배우고 또한 더불어사는 것을 배우고.. 하지만 정작 '두발 규제'의 본질적인 목적이 무엇이냔 겁니다. 뭐 너무 길면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가장 우려되는 '술집' '담배'등이 있다지만, 두발 규제의 머리 규정은 너무 짧은 학교도
많은 데다, 술집 담배는 두발보다는 그 학생들의 근본적인 문제인 듯 합니다. 뭐 머리가 긴
점을 이용, 성인처럼 행세를 한다지만 그건 어떻게 보면 학생으로 보임에도 불과하고 단지
물건을 팔려고 하는 어른들의 잘못일 수도 있지요. 당연, 가장 크고 일차적인 문제는 학생에게 있습니다만.
두발규제라는 것이 정말 논란을 일으키는 것 같은데요. 자유가 있으면 책임도 뒤따르는 법.
듀발자유를 하되, 그에 따른 책임이나 의무를 강화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예를 들자면
흡연 적발 시, 처벌이 전보다 더 커진다는지.. 그런 식으로요 |
2006-05-09
2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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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는 두발.. 다른학교들보다 훨씬 양호한 편이죠..
카라에 머리카락 다아도 아무말 안하니까요..
제주위에 친구들은 반삭 투성이지만..
그리고 학교는 공부만을 배우기 위한곳이 아니라
하나의 사람이 되기위한곳 아닌가요?.. |
2006-05-09
22: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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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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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장이 옳고 그름을떠나서
자기주장을 펼치는 용기가 멋지다 |
2006-05-09
23: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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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 이런 거지같은 규제가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당하는 학생이나 압박하는 선생이나 둘다 참 한심하다 선생은 지네들이 보기싫어서 깍으라고 하지 눈꼴사나우니까 어린것들이 대가리나 길고 깝쭉깝죽 거리면 눈꼴 시렵지? 응? 그래 선생이 최고지? 너희들이 자꾸 압박 하니까 더길고 싶은거다 알고나 말해라 어디서 어디까지 길어라가 아니라 "밀어" 참 듣기 좋은말이다 그렇지? 그리고 뭐 안잘라오면 때리거나 부모님 소환 등등 에라 니네 짱먹어라 |
2006-05-09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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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3이면.. 수능 준비 안하나 ㄱ-;;; |
2006-05-10
11: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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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교칙은 학교에서의 규칙입니다.
규칙은 고정불변의 것인가요? 규칙은 사회와 사람들의 변화에 따라 변해야합니다.
거의 모든 학생이 두발자유화를 외치고있는 이 상황에서 꿋꿋이 두발규제를 가하고 있는 학교를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학생의 말은 전혀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저희 학교만해도, 전교학생회에서 두발자유화를 의제로 두고 토의를 했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은 머리길이는 자유로 하되, 인공가미는 하지 않는다 쪽의 의견으로 굳혀졌구요.
하지만, 학교 측에서는 기존 규정에서 1cm정도 늘리는 정도로 그치더군요.
상부에서 지시를 하니 어쩔 수 없이 전교학생회라는 형식만 갖추는 곳이 학교입니다.
학교 선생님들께서는 매일 말씀하십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라고 말이죠.
과연 이 말이 근거있는 말인가요? |
2006-05-10
1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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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골때리는 학생이네요
물론 학교에서 폭력등이 있다면 분명 그건 학교에서 고쳐야할 내용입니다.
대부분이 학생 분들이신 점을 감안하면
전 교생실습을 갖다 왔기 때문에 경험을 토대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1. 폭력 : 학교대부분에서 교사의 폭력의 없어진 상태로 학생들이 그걸 알기 때문에 아주 개판입니다. 학생들이 아무리 잘못을 해도 폭력이란 없기 때문이죠
폭력이란 말보단 훈계란 말이 맞겠죠?
2. 언어: 언어는 교사들만의 특성이 있어서
3. 두발 : "학생은 학생 다워야 한다" 이말을 명심하세요 인권 문제에 앞서 학생은 학생 다워야 합니다.
머리 길러서 학교 다니면 그게 학생입니까? 공부 해야할 나이에 외모에 신경쓰면 학교 때려치고 검정고시 준비 하십시요
인권에 앞서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라네요 |
2006-05-10
18: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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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군대 얘기가 왜나오나? 생각이 없는 인간인가?
군대갈때 머리깍는건 머리가 길면 적에게 잡힐수 있기 때문에
만일을 위해서 깍는거고
학교에서 머리가지고 뭐라하는건 억지다.
머리를 깍아야하는 타당한 이유가 없다는말이다.
머리길면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고,
단순히 선생, 어른들이 보기 싫으니까 깍으라는거지.
고정관념에 찌든 쓰레기들. |
2006-05-10
1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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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 사회인 대면 머리 길든 아무도 참견 하지 않은데 학교에선 머리를 강조 하는건 학교 이미지 때문이지... ㅉㅉ 그렇게 머리에 목숨걸었으면 학교 댕기기 필요도 없어. |
2006-05-10
21: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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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니까 우리 담임 말씀 생각나네 "머리 긴 사람은 테러범입니다"
상당히 듣기 언짠음 매일 해되 - -;; |
2006-05-10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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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나도 고등학생이지만 머리 그래도 길게 하고다니는데;;
아무리 저렇게 해봤자 봐주는 선생 아무도 없던데...... |
2006-05-10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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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아닌가...!! ㅋㅋㅋㅋㅋ
이창모쌤 규정 더 바짝하게 해주세요 ㅋㅋㅋㅋ
이미삭발한사람은............. |
2006-05-10
21: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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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지지리도 못하는것들이 우리나라 교육제도씹고
학교생활에 머리에 큰 비중이 있는것들은 두발규제를씹죠,
로마에가면 로마의법을 따라야죠, |
2006-05-10
22: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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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규제는 법으로 따지면 폭행이다 그지새끼야 |
2006-05-10
2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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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오면 로마법을따르라고 안했던가 ? 따르기 싫으면 관둬 학교안다니면 머리기르고 니꼴리는데로 할수있단다 ㅉㅉㅉ 그딴 개념을 머리에 탑제하고 다니는 너희들을 우리는 학생이라 하는거다 열심히 배우길바란다 ㅡㅡ; |
2006-05-11
06: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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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주임의 빠따에도 굴하지않는 저용기!!! |
2006-05-11
12: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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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용기가아니라 무식한거아닐까요?
학생은 본분을 잊고 저지를하는넘들보면
솔직히 욕나옵니다... |
2006-05-11
15: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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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요..;; 학교는 사회를 축소식힌 곳이잔아요 그런대요 사회에선 머리길러두되는대 왜 그사회를 축소식힌 학교에선 안되는건가요..
훔냐..;; 그리고요 누가 이러더라구요. 공부해라고요.. 공부할께요 그럼 채벌도 좀 살살하고
머리자율해주면..;; 저사람 시위그만두고.. 공부하지않을까요? 훔냐 ..;;
학생이 학생다워야 되는게 반삭입니까? 왜 학생이 학생다운게 반삭인지 누가 정한지 모르겟네요 누가 그가그러더라구요 머리짜른건 일본이 빢빡밀었다라고요 교복도 일본이 입힌거고요.. 훔냐 |
2006-05-11
22: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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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시위를 하니까 대단한거아닙니까?
1년만 있으면 고등학교를 벗어날텐데 시위를 한다는건. 무조건 자신의 이익
만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후배들의 인권보장을 위해 하는 시위가 아닌지요?
거기다, 학교의 규정이니 따르면되지 말이많다..?
거참 노예근성으로 찌든분들이 몇몇 게시구려 ㅉㅉ..
현재를 받아들이고, 수긍한체 사회의 올바른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 이상은,
변화는 커녕 현재의 상황조차 유지하기 힘든겁니다. |
2006-05-15
0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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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삭발 그러시는분한테 이야기 하고 싶은개 있는대 저는 아무런 멋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정상적인걸 원하죠
그런 제가 왜 매일 머리가 길다고 쓴 소리 들으며 걸릴까요?
사람들에겐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보편적인 이유로 가지고 모든것을 이야기하면
당신이 짱입니다 그려 재머리는 아주 오리지널 퍼펙트한 옆짱구 머리입니다
귀보다 옆머리가 옆으로 더 튀어 나와 있다 이말입니다 삭발 해보시구려?
저는 이때까지 머리에 바르는거라고는 샴푸와 린스 말고는 한개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런일 할려거든 차라리 공부라든지 학교 그만 두시라는 분들은 참
말햇지만 참으로 보편 적으로 생각하십니다 인문 고등학교 왓다고 다 대학가고
뭐 하고 다 해야 할까요? 특수한 경우지만 일단 유명 인문고등학교 왓으면
무슨 생각이 잇을껍니다. 드물지만,저도 인문 고등학교 와서 이리 저리 잘잘 빠집니다
야자,보충 보충은 어쩔수 없이 ,돈,을, 알개 모르게 스쿨뱅킹으로 빠지니
안할수도 없고 야자는 자주 빠지죠 모범 학생은 아닙니다,
하지만 왜 그걸 안한다고 때릴까요
저는 재 적성을 초등학교떄 부터 파악해서 지금 껏 공부햇습니다 솔직히 지금 부터
놀고 난중에 공부해도 충분해서 놈니다 그래서 빠집니다
자,율.학.습 ; 문장의 뜻을 아직 이해가 안되십니까?
이거 할꺼 아니면 때려 치라구요? 그러면 왜 저 단어가 채택 됫을까요
로마 법을 따르라고요? 학교는 한국에 잇는것이 아님니까?
무슨 치외법권 지역 되는지 아십니까??? 무조건 공부 안한다고
뭐라 하시는대 참 한심해 보입니다. 로마,. 넓혀서 유럽
-학교 넓혀서 한국 입니다,
학교서 무조건 업압해서 뭐든 시킨다,. 학국에서 무조건 억압해서 시킨다?
이렇게 해석 해도 되는겁니까? 자기 나라를 욕하는걸로 들립니다
머리 길다고 뭐 방해 됨니까? 주위에서 어지럽게 산만하다고 이상하다고요?
잠깐이죠. 재는 원래 저러는 앤대 하고 말죠
재머리로 삭발 해보십시요
아이들의 놀림이 언제쯤 그칠까요. 공부가 될까요
오히려죠 |
2006-05-23
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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