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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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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아쉬움 뒤로 한채 인천공항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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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아쉬움 뒤로 한채 인천공항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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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아이
(Homepage) |
날짜: 2006.06.25 17:49:36 조회: 2,443 추천: 2 |
- SiteLink #1 : 다음
독일월드컵에서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들이 고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5시30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출발한 태극전사들은 오후 4시 5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입국 수속을 마친 뒤 4시 50분쯤 출국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27일 월드컵 1차 베이스캠프인 스코틀랜드로 떠난 뒤 29일만에 돌아온 긴 여정이었다.
양복 차림에 환한 표정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미리 나와있던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자 박수로 답례하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트레이닝복차림으로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낸 선수들의 표정도 그다지 어둡지 않았다. 다만 박지성, 조재진 등 몇몇 선수들의 얼굴에는 여전히 아쉬움이 남아있는 듯 착잡함이 그대로 묻어났다.
담담한 표정으로 들어온 선수들은 그리웠던 가족들과 반가운 해후를 가졌고 일부 선수들은 언론들과 개별적으로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선수들은 공항에서 간단한 해단식을 갖고 가족 및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빨리 공항을 빠져나가 자신들의 보금자리로 향했다. 이로써 지난 9개월여 동안 동고동락을 같이 했던 아드보카트호 국가대표팀은 그동안의 파란만장했던 여정을 모두 마쳤다.
러시아 프로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사령탑을 맡을 것이라 알려졌던 아드보카트 감독은 추후 일정에 대해 입을 다물었다. 그는 조만간 축구협회 관계자와 의견을 나눈 뒤 앞으로의 행보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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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라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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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룡동무 왜이리 웃기지 |
2006-06-25
19: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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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 수고하셨소.. |
2006-06-26
0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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