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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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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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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 게시를 거부합니다. 2007.03.27.10.55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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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잃어버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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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잃어버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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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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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25 10:57:50 조회: 2,399 추천: 0 |
- SiteLink #1 : http://www.callofduty.co.kr/
http://www.callofduty.co.kr/
최근 대학생들의 직업선호도 조사결과에서 공무원과 교사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러한 경향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보다는 주위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기를 원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잃어가고 직업은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혹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 위한 조건으로 전락해 버렸다.
청소년들이 꿈을 잃어버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청소년들 자신에게서 찾을 수 있다.
돈 버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고,편한 것만 찾으려는 무사안일주의에 빠진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짓밟아가고 있는 것이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니트족(청년 무직자)들도 이렇게 일에 대한 의욕상실로 인해 나타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청소년들이 꿈을 잃어버리게 된 데는 물론 어른들의 잘못도 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다가 반대에 부딪혀 결국 꿈을 포기한 친구들이 많이 있다.
전망이 없고 힘들다는 이유다.
물론 그 꿈을 이뤄가는 과정은 힘들고 현실은 냉혹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이 냉혹하다는 것은 직접 부딪쳐가며 알아가야 할 것들이지,남에게서 듣고 포기해야 할 것들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사회 풍조도 한몫을 한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들 하지만,우리 사회에서 공공연하게 직업의 귀천이 존재한다.
어떤 직업은 더 높이 평가해주고 어떤 직업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는 것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이런 사회에서 청소년들은 사람들이 귀하다고 생각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애를 쓰고,또 그것을 위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들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명문대를 나오고 남들이 인정하는,안정되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 성공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그 일을 하면서 재미가 없고 불행하다면 그것이 진정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즐겁게 그 일을 한다면,그것이 바로 성공인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교실 뒤 게시판에 나붙었던 자기 소개들이 떠오른다.
의사,변호사,간호사,연예인,경찰,군인,대통령까지. 그렇게 철없고 때로는 무모하던 꿈들은 다들 어디로 간 것일까? 요즘 들어 자신의 꿈을 포기하거나 편한 직업만을 가지려는 친구들을 보면 어릴 적 순수했던 꿈들이 새삼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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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꿈이 많았는데...
요리의 길로 ㄱ 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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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뭘 모르시는군요
하긴 여성분이신듯 하니
세상을 편하게 바라볼수있는 시각이 있죠.
하지만 남자는 다릅니다. |
2006-03-25
11: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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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좀 해야지~태평하게 공부할나이에 게임하니~ㅎㅎㅎ나처럼 천재박사되서 게임해라 |
2006-03-25
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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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굿럭//저 남자임니다. 잘못아신거같네요...
물레방아//님 이플은 사절이라고 말햇지요?
님 리플은 사절이에요
그리고
글퍼왔는거 출처 남겻는데...
제가 썻는걸로 아시는분...
그덕에 제가 웃습니다. |
2006-03-25
12: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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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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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박사"라는 사람들이 욕먹는거야
알아먹니? |
2006-03-25
12: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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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프루싱하림은 언제 어디에서나 나타나니깐 무시 ㄱㄱ |
2006-03-25
13: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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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 대통령. (탕탕탕) |
2006-03-25
13: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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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나 뉴클리어는 커서 백수달인게임으로 남을건가부다~ㅎㅎ |
2006-03-25
13: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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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님 진짜 박사임??????????????????????????????????????????????????????????????????????????????????????????????????????????????x3589 |
2006-03-25
13: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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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자신의 현재를 다른이에게 소개할꺼까진 ㅎㅎ |
2006-03-25
14: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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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야~꿈 많은놈이 이글 올려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거냐~ 온라이프 들릴 시간에 영어단어 100개랑 한자 50개는 외워야지 |
2006-03-25
14: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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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님도 그럴시간에 다른거하세요 ㅎㅎㅎ
Tmfprltorl ^^ |
2006-03-25
14: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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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것만 찾으려는 무사안일주는 니가 갓다댄 기사인데~소주야 그러지마러라 ㅎㅎ자꾸~기사내용을 악화시킬려구하네 |
2006-03-25
1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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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분께서 시간이 많이남으신가봅니다.
백수박사? |
2006-03-25
15: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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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이제 기억도 안나... |
2006-03-25
15: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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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엄마한테 내 꿈에 대해서 말하니까..반대 ㄱ-
그래서 요즘엔 공부도 안하고..견디는중...
무조건 반대라니- |
2006-03-25
16: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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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 이것저것 경험을 해봐야 꿈이 생기던가 뭐가 생기던가 하지.
맨날 집구석에 틀어박혀서 게임만 하고 있는데 자기가 진짜로 흥미있고 재미있어하는게 뭔지 알리가 있나.
그런 의미에서 난 복받은놈일지도.
룰루 |
2006-03-25
19: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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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분이다. |
2006-03-25
2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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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가지고 싶은 직업이 없는 나는 불행한건가..ㅠ;
할게 없어서 공부만 죽어라., 공부 정말 지겹다 .
공부도 하기 싫고 그냥 놀고만 싶으니 문제네 ㅡㅡ; |
2006-03-25
2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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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시대가 시대다 보니...
능력이 없으면 꿈을 실현하기 힘들죠.
그래서 우리내 부모님들이 자식들이
우리의 꿈을 대신 이뤄주기 바라시는거고....
그것이 반복이 되다보니 관습처럼 안정적인 직업을
다들 찾게 되는거죠.
나를 희생해 자식을 이롭게 하는것이란게...
말은 쉬울지 몰라도 정말 하기 힘든일이죠.
정말로 꿈을 쫒아 가는 사람 이라면...
내가 무슨 일을 하고 무엇을 공부 하던
일단 파고 들고 본다고 봅니다.
적어도 굶어 죽으면 안되잖아요..?
만약, 정말로 자신의 꿈으로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끊임없이 도전 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은 나이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 헛될 정도로 높은꿈에
기대 했었지만, 막상 현실에 닥치니까 버겁더군요.
그래서 일단..돈부터 벌고나서 공부할 생각으로
일단 할수 있는 일이면 이악물고 하는 중이네요.
뭐...잔소리 처럼 들릴지 몰라도 막상 나이 한살 두살
먹어 가니까 점점 무관심 해지는 세상 때문에
위기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일단 악착같이 사세요.
뭐를 하시든 간에.. 기회는 언제든지 찾아오니까요.
그리고 "마시멜로 이야기" 이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많은 도움도 되고 무어보다 삶의 의지가 많이 되는 내용이
담긴 책입니다. 그럼다들 열심히 즐겁게 사시길 바라며.. |
2006-03-25
2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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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모중에 주기적으로 아이에게 부담 없이
"넌 어떤걸 제일 하고 싶니?" 라고 물어보는 부모는 없을껄? |
2006-03-25
22: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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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제대로 꿈이있다면
못할것이 없습니다
화이팅 |
2006-03-26
02: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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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게 님이 말하시는박사가..
박하 사카린을 말씀하시는건가요? |
2006-03-26
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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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마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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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선인// 애석하게도 저희 부모님께서 그러십니다. |
2006-03-26
13: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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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쉬바라무새기야 니가 남자새끼냐? |
2006-03-26
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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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16389번의 글 '음란물 유통 막는 솔루션 나왔다'라는 글을 읽은 직후 이글의 제목을 보니...으흠...
순간 당황했심...ㅡ,.ㅡ |
2006-03-26
1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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