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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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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속 MP3도 부정행위야?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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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속 MP3도 부정행위야?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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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Homepage) |
날짜: 2005.11.27 12:34:16 조회: 2,393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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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 MP3 플레이어도 부정행위?>
[연합뉴스 2005-11-27 09:43]
수능시험장에 핸드폰은 금지!
감독관 지시따라 제출했다가 3명 시험무효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수능시험 도중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가방에 있던 MP3 플레이어를 꺼내 제출한 한 여학생이 부정행위자로 간주된 '딱한 처지'가 알려져 지나친 법 적용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23일 경기도 K고에서 수능 시험을 치른 재수생 A(20.여)씨는 시험 시작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교단 옆에 가방을 제출하고 수능 시험을 치렀다.
하지만 감독관이 "몸에 소지하고 있는 휴대전화와 계산 기능이 가능한 전자계산기를 제출해라"고만 말해 평소처럼 가방 속에 넣어 놨던 MP3 플레이어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게 화근이었다.
3교시 외국어 영역 시험이 시작되기 전 시험장에 들어온 감독관은 수험생들에게 "MP3 플레이어가 있는 학생은 모두 앞으로 제출해라"고 지시했다.
이에 A씨는 "가방 속에 있는 것도 제출해야 하냐"고 묻고 시험 전 교실 앞에 놓았던 가방에서 MP3 플레이어를 꺼내 제출했다.
같은 시험장에서 점심 시간에 가방에서 MP3 플레이어를 꺼낸 뒤 미처 가방에 넣지 못했던 B(19)양과 C(19)양도 각각 MP3 플레이어를 감독관에게 맡겼다.
이들 3명은 가방 속에 MP3 플레이어를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 부정 행위로 간주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시험을 마치고 MP3 플레이어를 돌려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갔다.
고대 수시 2학기에 지원한 A씨는 2개 영역에서 2등급 이상만 받으면 논술 시험을 볼 수 있는 상황.
가채점 결과 평소보다 성적이 올라 한껏 들떠있던 A씨는 그러나 수능 다음날인 24일 논술 학원을 등록하러 가던 길에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MP3 플레이어를 가방에 소지하고 있다가 뒤늦게 제출한 것도 부정 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A씨가 올해 본 시험이 무효 처리될 뿐만 아니라 내년도 수능에까지 응시할 수 없다는 것.
당황한 A씨와 부모는 교육청과 교육인적자원부를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MP3 플레이어가 반입금지 품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얘기만 들어야 했다.
A씨는 27일 "`부정 행위'는 남의 것을 베끼거나 말 그대로 부당하게 시험을 본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며 "MP3를 듣다 걸린 것도 아니고 선생님이 제출하라고 해서 교실 앞에 놓여있던 가방 속에 있던 것을 제출했는데 그게 왜 부정 행위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와 같이 MP3 플레이어를 제출한 B양과 C양 역시 억울하기는 마찬가지다.
B양은 "다른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MP3 플레이어를 듣고 있는 것을 보고 가방에서 MP3를 꺼냈는데 미처 전원을 켜기도 전에 예비종이 울렸다"며 "가방에 다시 넣으려다 선생님이 들어오시기에 무슨 지시사항이 있을까 싶어 자리에 앉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미 한양대 수시 2학기 전형에서 2차까지 합격해 수능 성적이 최저학력기준만 충족시키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B양 역시 가지고 있던 MP3 플레이어를 제출했다가 `수능 부정 행위자'가 됐다.
B양은 "정말 정직하게 시험을 치렀다"며 "시험보는 도중에 MP3를 가지고 있었던 것도 아닌데 왜 부정 행위가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소연했다.
C양도 "MP3에는 공부와 관련된 파일은 하나도 없고 전부 즐겨듣던 음악만 있었다"며 "반입 금지 물품을 가방에 가지고 있다가 제출 안 한 학생도 많은데 왜 지시에 따른 우리만 부정 행위자로 몰려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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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본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요
저희는 그냥 감독관이 "폰같은거는 그냥 가방안에 넣고 가방을 뒤에 갖다놓으세요"라고 해서 그냥 폰 맞기지도 않고 뒤에 놔뒀는데....물론 폰은 끄라고 했죠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애들은 폰만지작 거리던데.......
미친 ㅅㅂㄹㅁ 교육부 개새끼들.....
노래들어는거 가지고 있어도 부정행위야?
교육부라는 새끼들이 한글 뜻도 모르고서야 원.....에라이 새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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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부 열심히 해서 교육부장관한다,
밑에분들 To Be Continue 입니다. |
2005-11-27
12: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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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정행이죠. 지시대로 하지 않았으니..
시험 시작하기전에도 가져온사람들 앞에 내고 시험쳐라고 합니다.
사전에도 여러 이야기가 있었고 마지막기회까지도 가지고 있었다는건
'객관적'으로 봤을 땐 충분히 의심의 여지가 있는 것이죠.
일단 휴대폰 엠피쓰리 이런 것은 '반입 금지 물품'이죠 -_-
그런 것 까지 봐주는 교사들이 수능을 가볍에 보는 듯. |
2005-11-27
12: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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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워낙에 똑똑해서 강의를 노래로 암호화해서
들을꺼란 발칙한 상상이라도 했나보죠 C8!!!
하여튼 우리나란 정직한 놈들은 다 바보라니깐?
이거 이러다가 나중엔 잔머리 자격증 시험도 나오는거아냐?
나오면 1급 따놔야겠다... |
2005-11-27
13: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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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던간에 그게 이 나라의 제도이니 지킬 수밖에 -_-
근데 수능날 엠피3 갖고다니는게 더 개념없는짓 아닌가?
듣기평가 마무리한다고?엠피 키고 파일 찾는시간에 지필평가 몇문제는 보겠다
어쨌든..이 나라는 제대로 된 제도가 없네 |
2005-11-27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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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에 약도와 수험증 그리고 유의할 사항 적힌 종이 줄텐데요?
거기엔 분명 엠피3내지 핸드폰 등등이라고 쓰여있을텐데
못본 사람도 잘못이지....
저는 영락고에서 시험봤습니다
그쪽 교장이 시간 내면서 까지 강조한게 엠피나 핸드폰 등등 전자기기 소요시 시험장에서 퇴출이라는 말을 을마나 강조하던지
=_=아무튼 부정행위는 부정행위죠
그리고 라이트님 말씀도 맞는 말씀
ㅋ파일 찾을 시간있으면 한자라도 더보는게 좋을듯 |
2005-11-27
14: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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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어의가 없던;; ;
기가 막혀..-ㅁ-;; |
2005-11-27
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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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고 안타깝기는하지만 전혀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MP3로도 머리좀 굴리면 충분히 부정행위 가능하죠
분명 시험전 여러곳에서 예고했을텐데
자신의 부주의라고밖에 볼수 없는거죠 |
2005-11-27
15: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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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를 감독관에게 맡겼다고 쓰여있는데 왜 부정행위인지,
그리고 3교시에 맡겼다고 되어있는데 3교시에 맡긴게 잘못이면
그 1,2교시 감독관은 왜 MP3에대해 말을 안해주셨는지...?
저는 MP3에대해 말을 안해준 교사들에게도 잘못이있다고 보는데요, |
2005-11-27
16: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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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선생 잘못 아닌가요?
저는 수능 볼때 1교시에도 들어와서 다 말하던데
불량제비/ 시험볼때 가방을 다 앞에 제출하는데 어떻게 부정행위
를 하죠? |
2005-11-27
17: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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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글좀 제대로 읽어보고 리플 다세요..
분명 mp3듣다가 걸린게 아니고
선생이 내래서 냈는게 그게 걸린다는거 아니에요..
그냥 가방속에 넣어뒀으면 안걸렸겠네.. |
2005-11-27
1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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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소지하고 있었다면 부정행위겠지만
교실앞에다 가방을 두고 그 안에 엠피3를 넣어두었다면야
부정은 아니라고 보는데 =_=;자세히 읽어보니
근데 프린트 물을 보면 선생님에게 꼭 제출해야한다고 나와있지 않나?
선생님이 잘못한것도 학생이 억울한것도 알겠는데
=_=이넘의 법이 잘못되서그런걸 어쪄나 ㅠㅠ |
2005-11-27
18: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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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라고 해서 냈는데 어째서 그게 부정행위가 되는건지.-_- 괜히 소중한 인재 하나 날렸구만... 아주 나라를 국에 말어먹어라 젠장할 |
2005-11-27
1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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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도 법이다. by 소크라테스
어쩔수없는 시발같은 세상.. |
2005-11-27
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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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기/알지도 못하면서 그러지 말아라...
분명 3교시 쉬는시간에 걷었거든요 ^ ^
그리고 전에는 아무말없이...근데 3교시에 걷어서 그 B양과C양은
그때 제출한거고
그리고 교육부 너무하다 생각안들어?
알고나 말해라 |
2005-11-27
22: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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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심 받을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왜냐구요? 시험 감독관이 어떻게 압니까 저사람이 부정행위 할지 안할지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 해야 하는것이고
또한 TV 에서도 그랬고 라디오에서도 그랬고 분명히 시험 전날에서도 선생님이 신신당부 했을껍니다.(제경험상 선생님이 절때 디지털기기는 왠만하면 그날만 가지고 가지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말라는거 하면 안됩니다 ㅡㅡ;
PS : 제 생각 이지만 그날 엠피쓰리 휴대폰 그런 디지털기기 가져갈 이유 없다고 생각 합니다. 1-2일전에 공부해도 들어오지 않는 마당에 그날 한자라도 더 보고 영어듣기 한회라도 더 듣는다? 수능 치시는 분들에게 미얀하지만 저런거 가지고가서 든는 사람중에 2등급 이상 못봤습니다. ㅡㅡ; |
2005-11-27
22: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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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족같다
두마디로 족같네 씨바ㄹ |
2005-11-28
00: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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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라고 해서 냈는데 부정행위인가.. |
2005-11-28
09: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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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진짜 억울하겠네 -_- ..
법도 그지같은걸로 만들어놓고 시행해 놓으면 .. 장땡인가 .. ? |
2005-11-28
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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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vfr// 하지말란거 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이 글에선 분명 내래서 냈습니다.
근데 부정행위래요 ㅋㅋ
글좀 똑바로 읽고 리플다세요;;
그리고 수능날 mp3 듣는다고 2등급 못맞는다는건 솔직히 완전 어이없는 논리죠.. |
2005-11-28
1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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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수능컨닝문제는 굉장히 예전부터 대단위로, 조직화,전문화 되어 이루어져 왔음.
교육부가 이런 사태를 뒤늦게 알고 강경책을 쓰는 것 같은데...
처음으로 이렇게 강력한 처벌과 단속을 하는 만큼 지금의 사태는
그로 인해 생긴 시행착오로 보임. 홍보부족이라던가 설명부족이라던가 등등.
문제는 이를 구제해줘야 하나 말아야하나인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학생들은 컨닝의 의도가 보이지 않았으므로 구제해주는 게 어떠냐 하는 생각 보다는
구제해주므로써 내년수능 때 올해 수능의 구제 선례를 들어 처벌이 힘들어 질수 있기에...
본인이 교육부장관이라면 욕을 먹고 사람들에게 큰 비난이 쏟아져도 처벌해야 된다 판단했을 것임. |
2005-11-28
1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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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평생의 행복을 단 한번의 시험으로 평가한다는 자체가 악날한 발상인것같고요...
뭐 천재는 1퍼의 재능과 99퍼의 영감이라고 하지만
솔찍히 공부 해도 안되는 사람들.. 있습니다.....
흠;; 주제에 너무 벗어낫나;;;;;;;;;
그리고 수능은 잘친사람은 좋은 대학에. 좀 뒤떨어진 사람은 조금 뒤떨어진 대학에.... 그렇게 보내는 것이 수능의 이유라 생각하는데요..
위와 같은 상황은 솔찍히 누가봐도 부정행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규칙에 좀 어긋난것일 뿐입니다.
악법도 법이라고는 하지만 그 악법은 계속 따르는거보다 빨리 고쳐지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공부가 최고의 살 길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교육부들이 보답할길은
국민이 원하는 상황에서 공부를하고 더이상 억울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게 법을 바꾸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5-11-28
21: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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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똘아이들만 모였나 ㅡㅡ..
이 기사가 이해가 안가니?
내가 간추려줄께..
A라는사람과 B.C 라는 사람은 수능보기전 긴장을 풀기위해 mp3를 들으면서 수능을 보러갔단다...수능장에선 당연히 마음가짐을 단단히하고
mp3를 가방속에 넣었지...이윽고 감독관이 와서 가방을 전부 뒤로 놓으라고 했어...부정행위를 할수있으니까 그렇겠지? 근데 A.B.C이사람들은 mp3가 가방에 있고 가방은 뒤에있으니까 당연히 부정행위가 아니란걸 알고는 가방속에 mp3를 안꺼내고 가만히 있었지...1교시가 끝나고 2교시가끝나고 3교시가 돌아왔어...감독관이 들어와서 mp3 있는새끼덜은 다 앞으로 내세요 ! 라고 했어... 너같으면 어떡하겠니?
오해받기 싫어서라도 그말대로 하겠지? A.B.C라는 사람은 가방속에 있는 mp3를 감독관에게 냈어....그상태로 시험은 끝났어...근데 시벌
이 감독관 개이쉑귀가 개짓을 한거야...내라고 해서 냈는데 그걸 부정행위라고 지럴을 떤거지...니들같으면 무슨기분이겠냐?
니들이말한 악법도법이다...이나라 제도인데 뭐 어쩌겠느냐...하는말들. 수능장에선 감독관이 말하는게 곧법이요 제도인데...시벌 내래서 내랬는데 부정행위라고했다는건 말이안돼지않겠니? |
2005-11-28
21: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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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살돈으로 학원몆달 보충좀 하지~ 정신 못차리네 이 너저분한 수험생들!!! |
2005-11-28
22: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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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프루신// 지금 분위기 파악은 되는거요?-_-;
이거 생각할 수록 어이없는 문제네요. 분명히 MP3를 내라고 한건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전에 오해의 소지를 없애려고 한 조치일텐데, 순순히 감독관의 말을 따랐을 뿐인데 그 학생을 부정행위자로 몰고간거죠. 완전 사기친거나 다름없는.. |
2005-11-28
2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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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 그니깐 수능날 엠피는 왜 쳐 갖구와 |
2005-11-29
0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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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의기파악이 중요한게 아니구 저 수험생들 꼬라지들의 파악이 중요한거죠~ |
2005-11-29
0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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