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미 게임시장 순위는 북미가 한국을 얼마전에 따돌리고 1위가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게임.. 요즘의 컴퓨터 발전은 게임의 발전과 함께한다는 말이 있죠.
하드웨어들의 발전은 게임에 발전이고, 또 그 게임이 더 진화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이 다시 하드웨어의 발전이 되고... 하는식의 순환이랄까...?
사실 외산게임이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이유가 한국과 서구의 문화... 즉, 알피지라는 것 자체가 다르게 길드여져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시리즈 등으로 많이 서구화된 경향이 있지만, 한국 알피지는 일본의 알피지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외산 알피지의 경우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지 않는 것 같고, 그래픽면에 있어서도 와우는 분명 휼륭한 그래픽을 자랑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다지 미관적으로 아름답지 못한 그래픽입니다. 이런점에서도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이미 알피지는 FPS,캐쥬얼 게임등에 비하면 특정 게임을 제외하고는 매우 매출이 적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 따라서 차별화를 시도하려는 노력이 많을수 밖에 없죠.(양산되는 알피지 게임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또, 외국에서 우리나라의 취향에 맞게 만들지 않은것이 아니라 만들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대한민국 하나를... 그것도 정말 게임으로 돈벌기도 어렵고 이미 다른 동종의 업체들이 단단히 뿌리를 박하둔 곳을 위해서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죠(그들이 돈이 많다하더라도 버릴정도로 귀한줄 모르는건 아닐테니까요.). 스타2의 경우는 전작이 한국에서 상당량의 매출을 올렸기 때문에 한국에게 그만큼 신경을 쓰는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말이 횡설수설 되버렸군요 - -;;
2007-06-17 22:17:34
임희택
저는 개인적으로 강국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그러한 이유에 대해서 기사를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국이긴 하나, 인식의 발전이 늦고, 근본적인 이익률은 외국보다 낮다.라고 생각되네요.
2007-06-18 05:46:49
팬더
GRACE//음 그래도 외국에서 다른 나라(중국, 일본 등)으로 수출할 계획으로 돈을 쏟아부어 한국으로 들어올 게임을 만들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는 한정된 게임부분에서만 상위 랭커일뿐 다른 게임류에선 하위급입니다.
쉽게 말해 온라인 RPG게임부분에서만 잘 나가고 있을뿐 온라인게임보다 더큰 시장을
갖도 있는 패키지나 가정용게임기부분에선 빌빌대고 있죠...
이게 다 불법 다운로드 공유때문이죠...
2007-06-18 22:52:18
알렌사마
옷도 종류가 다양하듯 게임의 장르도 다양화 되어야 됩니다.
온라인 게임 중에 공포 호러를 주제로 한 탈출용 게임을 기획중입니다.(동서대 게임 기획쪽)
중요한건 공포 호러쪽은 거의 매니아층의 유저분들이 많으며 외국쪽 패키지 게임을 많이 쓰시는
걸로 집계가 나온답니다..휴
안습...
한국의 산업은 레드오션에 많이 치중된것 같군여..
경쟁만이 살길이 아니죠.
뭔가 획기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이목을 끌고 그 분야에서 대가리 먹는게 더 좋을지도...
2007-06-19 03:29:07
팬더
모뗀아이//그렇죠. 모 디스크 들어가면 널려있는게 게임이니....
알렌사마//오 게임을 기획중이시라니... 대단하시네요. 저도 호러쪽에는 관심이 많은 +_+
2007-06-19 18:14:30
귀차니즘
게임이 많다고 강국이 아니죠,,, 와우 같은 외세 게임이 하나씩 펑펑터지니,,, 긴장해야죠,, 한국게임계...
2007-06-20 23:47:05
킹천추
게임강국이아니라 게임많이하는사람이 많은뿐아닐까요 좋은작품이나와도 유저들이그것을 따라가질못한다고나할까 그게임을 질려하거나 제미없어하죠 새로운장르 개척이 그만큼어렵다는거죠
게임회사들은 조금뜬게임을 비슷하게 먹혀 돈을벌려는궁리를하는것처럼말입니다...
지금껏 게임자체는 창의적이지만 유저들이 없어 망한게임들을 몇몇 보아왓습니다...
물론 유저의 발을못잡은 게임제작자 측도잇겟지요.
요세 게임들을보면 전부 그레픽이 좋다부터 내새워서 게임성은 전혀 들어나지않는듯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유저들도 좀더 여러가지의 장르를 도전해봣으면좋겟습니다 ㅎ
2007-06-21 01:14:05
킹천추
그러니까 뭐 제예기는 게임이나와도 게임을 보강시킬 유저가 그리 없다는거죠..
2007-06-21 09:28:15
씨밀레
좋은글 감사합니다.....^^
2007-06-22 15:45:55
귀공자
폐인강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7-06-22 16:21:21
쇼미더머니
그런데 왜 한국게임계가위험하다하면 와우만나오나요 다른게임은 한국게임을재칠게임이없나여? 와우는 전세계1위게임일텐데 ㅇㅇ
2007-06-22 17:56:27
팬더
쇼미더머니//대표적인것을 뽑은것 뿐입니다 'ㅅ'
2007-06-22 18:33:55
-트릭-
게임 강대국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온라인게임 강대국은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 봅니다.
뭐 딱히 강대국이란 기준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노하우라든가 , 아직 시장성면에선 다른 나라보다는 비중성이 크다고 봅니다.
플스3 와 엑박360, Wii를 비롯하여 psp,nds 등 콘솔 게임들도 이제는 온라인 기능이 막강해 져서 인터넷 보급률이 높은 한국에서도 통할거라 보는듯 싶네요.
온라인게임 시장이 세계 게임 시장에 4%밖에 안되지만 장래는 밝으니깐 외국 거대 회사들도 눈독을 들이는건 당연하죠..
2007-06-22 21:50:57
미치
일단 흑백론 .. 읽는것 자체가 거부감이 들고
나름대로의 자기 생각을 마치 기정 사실인양.. 수없지 많지만 하나만 예를 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터넷을 게임기로만 안다는둥 완전 터무니 없는 소리에;;
우리나라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외국에 그러한 사람이 있기도 하다오
작은 주제건 큰 주제건, 긴 글이건 짧은 글이건
이분법은 시험공부할때나 쓰시오
2007-06-22 22:36:17
팬더
미치//과연 우리나라에서 컴퓨터를 게임과 채팅 이외의 시간으로 보내는 사람이 많을거라 보십니까?
이미 전국에 완전히 보급해져버린 PC방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집에 컴퓨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PC방으로 온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제가 한말이 무조건 기정사실이라는듯 말한적은 없습니다만. 다만 제 의견을 내세운 것일 뿐이고
그것을 보고 터무니없다는 듯이 말하시는 태도가 제쪽에서 오히려 터무니가 없군요.
그리고 모두가 같은 일을 한다고 그 속에서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간단한 예를들어 학교의 한 학급에서 조용한 학생이 있는 반면에 시끄러운 학생이 있을수도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컴퓨터를 유용하게 쓰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외국의 게임중독자들도 있는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이런말 하기에는 조금 그렇습니다만.
마지막에 남기신 문구. 굉장히 불쾌합니다.
지적과 수정할점 등을 날카롭게 지적을 해주시는점이라면 당연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당연한 것이죠. 욕을 먹을 이유가 있을때 욕을 먹는것은 당연한점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미치님이 써주신 댓글은 제 기준에서는 위 사항에 전혀 포함이 되질 않습니다만.
그리고 저도 처음뵙는분이라 지금 이 댓글도 감정을 상당히 억제하며 쓴것인데 마치 저를 무시하는듯한 '-오' 같은 말투체라던가...
이런식으로 싸움을 거는듯한 말투는 상당히 기분이 나쁘군요.
2007-06-22 23:43:41
쇼미더머니
우리의초딩님들이있는한절대 한국게임계는망하지않음 ㅇㅇ
2007-06-23 00:21:53
도끼소년
이제목으로 올라온 글이 벌써 몇번째냐?
똑같은 제목 재탕 삼탕 지겹다
의미없는 말싸움에 불과함
2007-06-23 00:45:16
unplug
내용 읽기전에 제목만 보고 느낀 저의 선입견은.
분명 글쓴이는 10대 아니면 20대 초반일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대체적으로 나이어리신분들께서 좀 까는류? 의 글을 좋아하시더라구요.
뭐 그게 좋다 나쁘다의 의미는 아닙니다.
강국이다 아니다... 게임의... 정확히 논하기 어려울터이지만 그럼 게임약국일까요?
왜 세계적인 게임업체인 블리자드가 한국에서 최초로 신작발표를 하는지 시연회를 가지는지
그리고 그들의 수뇌부들이 방문을 하는지.
현재 국내에선 실패작으로 여겨지는 게임들도 세계로 수출해서 잘 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PC를 게임기 정도로 여기는 이들도 많지만 그러한 발판이 곧 게임강국과도 연계된다고 생각치는 않으십니까?
국내에서 특정 장르 편중해서 게임이 나오는것은 그것이 주류이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습니다.
게임도 먹고 살자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말이죠...
그리고 이러한 무거운 주제를 갖고 의견을 펼치실때는 글씨체를 조금더 신뢰감 있는걸로 택하셨으면 좋겠구요.
맞춤법에도 조금더 신경을.... (가령 낳다. 낮다. 낫다의 구분정도는;;;)
써주시면 조금더 설득력이 있고 신뢰가 가지 않을까 생각 되어 집니다.
2007-06-23 02:15:24
미카엘
온라인으로 볼땐 강국일지 모르겠지만 e-sports 로 봤을땐 절대 게임강국이 아니죠
왜냐구요? 하루 왠 종일 스타만 쳐 하는데 게임이 발전 하겠냐구요
아무레도 e-sports 관계자들은 10년동안 스타를 해왔으니 이제 변화가 두려운거겠죠...
2007-06-23 06:05:36
팬더
unplug//맞춤법의 경우에는 글을 쓰다보면 전체적으로 두어번정도 보기는 하는데 오타찾기가 힘듭니다 [...] 오타에 관해서는 죄송합니다.
글씨체의 경우에는 제가 '무겁다' 라는 느낌을 가진 글시체가 어떤 글시인지 잘 파악이 안되는군요[...] 양해해주시고
까는류(?)의 글이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2007-06-23 11:02:24
필무렵
온라인 게임 은 RPG 쪽을 선호하고, 더 성공하기는 하나
패키지 게임 즉 오프라인 게임은 그렇지 않다는거죠..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패키지 게임이 미약하다고는 하나[ 개발을 안한다고도 하던..]
인기를 끄는 게임은 RPG 보단 시뮬레이션,아케이드,스포츠 등 [워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위닝]
이런 쪽이 더 인기를 얻었죠..
음 그러니까.. 게임 강국 이라는것을 온라인 : 오프라인으로 본다면 강국 이라고 할수도, 아니라고 할수도 없는...
2007-06-23 14:34:12
자판이
게임강국....이라...
이래저래 본다면 강국은 강국인거같은데...
온라인 게임에 한해서랄까...
강국으로서는 먼가 부족한점이 많아보이던데요...
다른나라처럼 게임쇼같은것도 빈번히있어보이지않구요...
(유령회원이 끄적이는...ㅎㄷㄷ)
2007-06-23 17:58:05
빌리지니
그냥 솔직히 딱 까놓고 얘기한다면..
한국이 게임강국이라는 얘기가 나올수 있는건 유저들의 게임플레이 실력과
온라인게임의 활성화, 그리고 e-sports의 인기... 뭐 이정도에서는 강국이라 할수 있으나,
실질적인 게임개발환경이나 여건 혹은 전문인력의 미흡함과,
장인정신보다는, 상업적인 면에 더 이끌려가는 공장식 게임제작 같은 면은
아직 강국이라 하기는 부족한면이 다소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이 게임강국이 되지 말란법도 없으며, 안될꺼란 보장도 업습니다.
언젠간 미국, 일본을 꺾고 세계제일의 게임강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7-06-23 18:37:55
낙화
스타2 그래픽이 좋은건 인정하지만 스타2는 시디게임
비디오게임과 비교하면 스타2 그래픽도 이젠 좀 흔한 수준아닐려나
2007-06-23 18:59:01
세루
엑스틸은 캐시 아이템과 일반 아이템의 심각한 차이로 망함.
2007-06-23 20:07:21
血劍
의미없는 말싸움일 뿐이지만.. 의미없는 말싸움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걸 알려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말싸움은 의미가 있습니다.
낙화// 스타2 그래픽 요즘추세에 비하면 개후진건데요. 비겜유저 눈으론 '뭐야 저게 그래픽이야' 수준이고, 슈프림이나 coh같은 '이미 나와있는' rts와 비교해보더라도 최하 2년후에나 나올 스타2라는 게임이 밀립니다.
그런 게임이 그래픽 좋다 소리를 들을 정도로, 국내 게이머들 눈이 낮아요.
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엄청난 게임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것도 모른 채 우물 안의 개구리마냥 '우리 나라는 게임강국이네' 같은 소리나 하고 있으니. 발전 가능성은 없습니다.
2007-06-23 21:48:44
血劍
국내 게이머들 수준이 낮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국내 개발사인 엔씨소프트조차 타뷸라 라사를 국내에서 테스트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리차드 게리엇까지 데려오면서 만든 초대작 게임을 한국에 서비스할 예정조차 없다는 걸 보면
한국시장이 얼마나 열악한 시장인지 알 수 있죠.
카스 베껴서 스포, 서든 만들어놨더니 이놈이나 저놈이나 비슷비슷한 FPS 따라 만들어서 내놓을줄밖에 모르는게 한국 개발사입니다.
이젠 아예 게이머들도 fps라고 하면 당연히 방탄복 입은 스왓이랑 테러리스트가 뛰어다니면서 소총전 하는 게임인줄로만 알죠.
게임에는 폭파미션과 데스매치가 있어야 하고. 다른 방식의 게임플레이는 '원래부터 없는 것'.
미국에서 기어즈 오브 워 라이브플레이하다 (엄연히 온라인 게임입니다)
한국에 온 사람이 서든어택 하는 거 보고, 스포, 크로스파이어, 테이크다운 하는 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2007-06-23 21:57:56
몰라용~
글은 잘 썼지만.. 이런글은 이제 그만 썼으면..
맨날...툭하면 게임강국이 아니라는둥 외국게임이 좋다는둥.. 시비거리를 만드는것도 같고.. 쓸대없는 논쟁 같기도.. 게임 강국이면 어쩔꺼고 아니면 어때서...
2007-06-23 22:13:41
inven™
글쎄...그나물에 그밥 이라고 오죽하면 요즘게임계는 대부분이 게임내용의
절반을 내어 주면서까지 프리미엄을 강행 할수 밖에 없는 사정과
굳이 그렇게 하면서도 수많은 게임들이 쏟아졌다가 존재없이 사라지는 것도
단순히 한가지의 이유 뿐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시작했던 한국게임계 처럼 브랜드 파워와 체계적인 이미지 트레이드를 통해
글로벌급으로 성장한 기업외에는 솔직히 큰관심과 기여도를 주지않는 유저들의
인식또한 한국게임계의 큰악재중에 하나로 작용 하고 있다는 판단 중입니다.
거기다 블리자드의 경우도 그렇지만, 요즘 왠만한 중소급 게임업체들은 편하게
거대기업과 퍼블리싱 관계를 맺어 보다 넓은 홍보 체계를 통해 자신들의 비중을
깍아 가면서도 선보일수 밖에 없는 요인중에 하나구요. 오죽 우리나라가
명품을 좋아하는 나라인 지라. 아무리 모니터 금붕어 처럼 꿈뻑 거리면서
키보드 두드리고 마우스 요리해가며 노는 인터넷 게임이라고 할지라도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도 유저들은 어느 브랜드의 게임인지도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바라봅니다.
거기다 군중 심리라고 하기도 사실 뭐하지만, 따지고 보면 은근히 해외에서 성공한 게임
이라도 유저들의 입소문과 취향에 따라 은근히 구별이 비교적 쉽게 되는것도 적잖히 볼수
있지요. 뭐....다른나라라고 그런것이 왜없겠냐 하겟지만...굳이 한국게임계만 보고 말씀을
드린다면 그정도 인가 싶네요. 아, 추가로 말을 드리자면
굳이 우리나라에서 MMORPG가 유독 강세인 이유와 MMORPG만이 아니라 캐쥬얼
게임이나 FPS 그외에도 다양한 장르에 분포되어서 게임을 하는데도 인식은 쉽게
변하지 못하는 이유를 e-sports 와 게임내의 "아이템"이라는 사이버 재산의 가치.
그리고 한국 게이머들의 성향을 곰곰히 생각 하다보면 비교적 간단하게 나올수 있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벌써 몇년 전부터 잊을만 하면 나왔던 주제라 그런지
이제는 익숙하게 떠들어 보네요. 가장 중요한것은 이런류의 글들이 올라올때
마다 단면적인 성향을 띈다는것도 사실 너무나도 긴 탁상공론이 되어버리는 터라,
보다 양면성을 띄고 두가지 관점에서의 문제점을 나열해본다면 왠지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 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야기꾼은 청중에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을때
사람을 기대하게 만드는 묘한 느낌으로 말을 이어가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다양한 시각의 감상후기가 나올수 있도록 진부한 소재라도 맛깔나게 이끌어 줄수 있는
그 무엇인가도 보였으면 좋겠다는 그런 좋은 기분이 듭니다. 잘보았습니다~
2007-06-24 00:58:02
추쿠초파
게임강국의 기준은 뭐나요? 인터넷 강국이되면서? 온라인 문화가 발전하면서? 다른나라보다 인터넷을 많이 하면서? 온라인 게임이 늘어나서? 우리나라를 대표할수있는 게임은?온라인게임중에서 리니지 다른게임은? 피씨 쪽에서는? 콘솔게임중에서는?패키지 게임중에서는?
2007-06-24 11:59:23
팬더
inven™//앞으로 차차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2007-06-24 12:32:17
농땡이야지니
게임을 많이 만든다고 해서 게임 강국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총체적인 것들, 서버 운용이라던가, 유저 매니지먼트라던가 뭐 많은 요소가 있겠죠. 그런 면에서 해외 게임 제작업체들 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이용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입니다. 하지만 하나같이 창의성이 좀 뒤떨어지는 점이 있긴 하지만, 근래들어 여러가지 시도들이 많이 시도되고 있고, 이전과 같은 획일화된 게임은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들을 인지해가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 강국이 되는 조건중 아주 큰 비중을 차지 하는 유저의 수준..한국 유저들의 수준이 뭐 같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건 유저의 수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나쁜 면만이 부각되어 보였을 뿐, 진정한 우버유저들도 아주 많습니다. 그런 면을 해외의 업체들은 크게 봤죠.
2007-06-24 13:18:56
포로롱하야
길드워가 망했따뇨.. 다만 우리나라에서 활성화가 안되어 망햇다고는 볼 수 있으나,
북미쪽에서 글드워는 와우보다도 높은 접률과 인원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해외 성공판
게임입니다.
분명 게임강대국이라하면 미국이나 일본쪽이 우세일지도 모르나
온라인게임이나 인터넷게임 등 면에서는, 우리도 강대국이라 할 수 있지요.
2007-06-24 15:47:53
팬더
포로롱하야//이글은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2007-06-24 16:01:40
모뗀아이
미치 // PC방에 한번 가보세요 사람들이 게음을 주로 하는지
기타 문서나 웹서핑 기타 작업들을 하고 있는지.. 오죽하면 게임방이라고 부르겠습니까?
2007-06-24 23:59:31
코노카
온라인게임및 사회에 자리잡고있는 정도를 보면 강국이라 할수있다고 봅니다
음 '게임강국'을 따지는데 성공한 RPG및 온라인게임 목록만 써놓으셔서 제목과 글이 맞지않다고 보네요
'게임강국'이라 하면 CD게임이나 콘솔 온라인게임등이 얼마나 원활하게 돌아 가느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게임을 '방송'으로 하죠 상금도 큼지막하게 대회도 주기적으로 하구요 (대표적:스타)
또한 차츰 게임방송에서의 방송내용들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처럼 게임자체를 TV에 나오는나라는 몇안된다고 봅니다
12개의 게임 중에서 오픈하지 않은 것도 있어서 지금 현제 오픈해서 인기가 있는 게임 몇개를 추가 할려고 합니다.
글쓴이 께서 국내 서비스에 맞춰서 글을 쓰셨다기에 몇 개 적어 봅니다.
피시방에서 주로 많이 플레이 하는 종류로 적어 보았습니다.
카드라이더
오디션
프리스타일
스페셜포스
서든어택
워록
스키드러쉬
팡야
각 게임포털에서 서비스 하는 야구게임들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존재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게임으로는 A.V.A
국내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으면서 많으 수의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은 RPG가 전부가 아닙니다. 그건 옛날 이야기죠. 요즘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속속 나오고 새로운 장르로 도전을 하기에 전 국내 게임 시장이 전망이 밝다고 생각합니다.
팬더님께 국내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들이 RPG 게임들이 전부가 아니란걸 말하고 싶어서 댓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2007-06-26 23:52:25
팬더
레드크레이지 // 전체적으로 본 것입니다. 리니지2를 하시는분들이 카트라이더를 심심풀이로 할 수도 있고 말이죠^^;
2007-06-27 13:38:50
기인
게임계의 생각과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독창적인 게임이 나올거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현재로선 모두 RPG가 아니면 좋은 이익을 창출하기 어렵고 다른 장르에서 성공한것들도
손에 꼽을정도로 적다보니 열에 아홉은 RPG 게임이 나올수 밖에 없죠 그외 RPG가 아니면
현금 거래가 되지 않는 이유를 하나 들을수도 있겠군요.. 게이머의 생각도 달라져야 이상적인
게임이 나오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
이상 허접한 한마디 적고 갑니다.. 글은 잘쓰셧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