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엄청난 게임들이 오픈하고, CBT에 돌입중이다. 큐링, 카발 그리고 곧 있으면 오픈할 네오스팀까지, 또한 play nc에서 제공하는 여러 아케이드 게임들! 스포츠, RPG 기타 장르를 넘나들며 엄청난 게임들이 우루루 쏟아지고 있다. 다른 그 어느년도보다 더 많이, 더 재밌고 더 좋은 게임이 나올거라 생각한다. 그 수 많은 게임들 중 "아~이 게임은 꼭 해보고싶다!"라고 생각하는 게임을 투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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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스팀
게임명 : 네오스팀
장르 : MMORPG
제작사 : Studio MARS
유통사 : 한빛소프트
게임사양 : 팬티엄4 1GHz, RAM 512MB 이상
공식 홈페이지 : http://ns.hanbiton.com/
곧 있으면 오픈베타를 실행할 게임인 네오스팀. 3국가가의 전쟁과 스팀 펑크로 이루어진 세계관은 네오스팀을 더욱더 재밌는 게임으로 만들어줄것이다. 3국가는 자연국가, 신비국가, 기술국가로 이루어져있으며, 각 국가의 경우 종족은 같다. 허나 생김새, 직업등이 다르며, 다양한 퀘스트를 제공한다. 종족은 휴먼, 엘프, 폼, 맹수가 있다. 간간히 게임방송에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주위의 시선을 끌고있으며, 현재 많은 유저들이 11월 3일>이 되기를 손꼽고있다. 바로 네오스팀이 오픈베타를 서비스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다양하게 스팀머신, 펫등이 있으며, 이동수단으로는 제플린, 지하철, 스팀 벌룬, 스팀 라이더가 있다. 제플린과 지하철을 제외한 벌룬과 라이더는 유저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 지하철의 경우 전직을 한 뒤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재미와 멋진 그래픽, 스릴넘치는 퀘스트로 어느덧 오픈베타라는 서비스를 시행하게 된 네오스팀! 여러 시스템으로 무장한 네오스팀이 과연 온라인게임계의 새로운 돌풍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 카발
새로운 액션쾌감이라는 문구로 다가온 카발 온라인! 최근 오픈하여 색다른 재미와 여러 시스템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여러 액션게임에서 과연 카발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누구나 쉽게! 게임에서는 주인공으로! 익숙함과 신선함으로 유저를 공략하는 카발온라인!
이스트소프트에서 10년이 넘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실력으로 만든 카발온라인은 워리어, 블레이더, 위자드, 포스아처등 다양한 직업이 있으며, 최근 등장하는 게임의 그래픽보다 약간 떨어지는듯하지만 화려한 액션을 연출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그래픽이다. 또한 화려한 스킬과 멋진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더 강하게 키워나갈 수 있다.
카발 온라인 : http://www.cabal.co.kr/
▶ Play Nc
스매쉬스타, 엑스틸, 토이 스트라이커등을 국내 온라인게임 최고봉인 NC소프트의 게임포털 싸이트인 Play Nc에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미 스매쉬 스타는 오픈베타에 있으며, 어느정도 유저층을 확보한 상태다. 또한 곧 있으면 CBT를 할 예정인 SP Jam이라던가 이미 CBT인 엑스틸등도 어느정도 인기를 끌고있다.
SP Jam의 경우 스노우 보드를 소재로 한 게임이여서 기존의 스포츠 게임과는 무언가 다른 방식으로 다가간다.
엑스틸의 경우 국내 기술력으로 화려한 이팩트를 제공하며, 높은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유저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매쉬 스타의 경우 테니스라는 약간은 귀족층에 속하는 스포츠를 소재로 하고있는데, 쉬운 조작법과 귀여운 그래픽으로 유저를 사로잡고 있으며, 자잘한 렉과 버그를 수정하면 더욱더 재밌는 온라인 스포츠게임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기초를 닦은 리니지와 바람의 나라의 개발자인 송재경씨가 새로운 게임을 들고 나왔다. 이번에는 MMORPG가 아닌 온라인 레이싱게임이라는 장르로…. 특히나 2005년 초기까지 귀여운 캐릭터와 자동차가 주류를 이루었다면 XL1은 다르다! 바로 실제 자동차를 방불케하는 그래픽과, 물리엔진으로 중무장한 XL1!! 이제 진정한 레이싱으로 빠져들 수 있는 게임이 될것인가!
XL1의 가장 큰 장점은 레이싱게임에서는 없어서는 않될 튜닝 시스템과 수많은 자동차의 종류 그리고 가장 핵심인 물리엔진이 장점일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나만의 차를 만드는 꿈이 있었을 것이다. XL1에서는 가능하다! 물론 PC게임에서도 만들어보았겠지만, 이건 온라인게임이라는 점에서 더 신선할것이다. 곧 있을 2차, 3차 그리고 오픈베타 후에 XL1만의 진정한 레이싱의 재미와 새로운 시스템과 뛰어난 물리엔진으로 명성을 높혀 여러 게임대회도 참여하며, 국내뿐이나닌 국외에서도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리니지와 더불어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혁명이였던 라그나로크의 개발자 김학규씨가 새로운 게임으로 우리곁으로 다가온다. 라그나로크를 개발한 그라비티에서 독립하여 IMC게임즈라는 게임개발사를 만들고 라그나로크 이후 또다른 혁명이 될 수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라는 게임을 들고 말이다. 이미 게임개발 당시부터 김 학 규라는 이름 세글자에서 품어저나오는 기대감으로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파이터, 스카우트, 워록등 다양한 캐릭터가 있으며, 배럭모드와 멀티 캐릭터 컨트롤이라는 조금 색다른 시스템으로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에거는 기대도 상당하다. 이미 2차 토너먼트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고, 오픈베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미 다른 나라는 개발력과 자본력으로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을 쫓아오고있다. 아니 이미 따라잡혔을 수도있다. 그 격차를 이번에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확실히 각인시켜줬으면 좋겠다.
<마치며….>
이 외에도 많은 게임이 있을겁니다. 라그나로크2, 썬온라인 등..2005년은 그 어느때보다 온라인게임의 전성기? 라고 해야될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같은 사냥방식에 이름만 바꿔버린 몬스터는 이제 질릴법도 됬습니다. 이제는 무언가 색다른 게임을 유저들은 원하고, 그 색다른 게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나와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