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리스’ 프트리스의 신화는 계속된다!
다시 돌아온 포트리스!
 게임명 : 뉴 포트리스
장르 : 캐쥬얼 슈팅 대전게임
제작사 : X2 GAME
유통사 : X2 GAME
서비스 : 오픈베타 테스트중
게임사양 : P3 800 MHz이상 / 256M4 / Geforce 이상 / 전용선
공식 홈페이지 : http://fortress.x2game.com/
뉴포트리스의 게임화면, 몇몇 요소가 바뀌었다.
포트리스2+ blue? 포트리스3 패왕전? 이젠 뉴 포트리스!
과거 PC방을 주름잡으며 여러 많은 유저층과 두터운 인기를 누비던 포트리스2+ Blue를 기억하는가?! 또한 그 포트리스가 야심차게 후속작을 준비했던 그 또하나의 게임역시 기억하는가?! 포트리스2+ Blue는 독특한 탱크대전슈팅게임이라는 장르로 온라인게임계에 색다름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해주었고 이후 등장한 포트리스3 패왕전은 포트리스3 패왕전인데 기존의 포트리스에도 좀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유저들을 찾아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너무 부실한 시스템에 요즘게임들의 비해서는 너무나 턱없이 부족한 그래픽적 요소, 게다가 한판 할려고 하면 서로를 기다리느라 게임시간보다 대기시간이 더 많던 게임!
이탓에 여러 유저들은 포트리스에 눈돌렸고 이후 물밀듯 등장하는 여러 게임들에 의해 차후 기억속에서 잊혀져 갔다. 이탓에 포트리스의 새로운 차기작을 개발! 그의 이름은 뉴 포트리스! 포트리스의 새로운 후속작으로 발매별로 두면 포트리스4인 셈인 이번 포트리스4!! 기존 포트리스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좀더 독창적인 시스템을 한층더 많이 투입하였으며, 기존의 포트리스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약간 내부적인 요소를 더욱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자, 그럼 이같은 뉴 포트리스의 특징을 알아보자.
곳곳에서 터지는 탄환
턴제라 질렸다고?! 뉴포리스는 익스팬션 방식의 게임이다!
포트리스의 전편에서도 제기됬던 문제점인데 그는 바로 턴제게임이라는 단점이였다. 턴제는 서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차례를 번갈아가며, 자기 차례가 되면 게임플레이를 하고 자기차례가 아니면 다른 유저가 하는 플레이를 지켜봐야만 하는 방식이였다. 이탓에 게임을 즐기는 시간보다 대기시간이 더 많았으며, 이때문에 실시간게임으로 주로를 이루는 현 온라인캐쥬얼 게임시장에서 밀려나 버리는 결과를 안았다. 그도 그럴것이, 누가 대기시간을 꾸준히 기다리며 게임을 즐기겠는가!!
이에 뉴포트리스에서는 이를 보완하기위해, 뉴포트리스만의 익스팬션 방식의 시스템을 적용시켰는데 익스팬션 시스템은 게임인데 게임시에 차례가 주어지지 않고 모두 함께 이동턴을 받고 모두 발사턴을 받기에 모두 동시에 한 활동을 동시에 움직일수 있다. 즉 실시간으로 바뀌었다는 건데, 발사턴시에는 모두 함께 발사가 되기에 여기저기서 포탄이 터지는 멋진 모습과 약간 복잡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건 뉴포트리스만의 특징이다. 더군다가 발사턴 시에는 먼저 발사하는 쪽이 먼저 발사시켜 적의 각도등을 망가 트릴수 있으니, 스피드한 게임을 해 나가는것도 중요하다.
장착아이템으로 개성있는 탱크로 만들수 있다.
포트리스의3 캐릭터와 스킬시스템
포트리스에는 2가지 분류에 여기에 나뉘어진 탱크가 총 6종류 가 지원된다. 전작에서 지원했던 탱크이자 큰 인기를 누비던 탱크 인민탱크 , 캐논탱크 , 미사일 탱크와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탱크인 다크펀치 , 다크로빈 , 다크뿡뿡 이렇게 6개의 탱크가 지원된다. 각각의 탱크는 각자의 개성과 독특한 모습, 그리고 각자 특징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을 할시에 여러 탱크를 사용하는 다양한 맛을 느낄수 있기도 하다. 또한 각 탱크들은 각각의 모습과 능력을 바꾸는 장착아이템 이 지원되기에 각 탱크별로 장착아이템을 사용하여 똑같은 탱크임에도 능력을 다르게 할수 있다.
이밖에 스킬 시스템이 있는데, 스킬시스템이란 게임을 즐기던 도중 어떠한 특정 조건에 만족했을때 가능한 부분으로 캐릭터별로 나뉘어진 특징적인 스킬을 사용할수 있다. 나이스 샷을 통해 쌓인 포인트가 누적한후, 사용하고자 하는 타이밍에 스킬을 사용할수 있다. 스킬은 강력하고도 위협적이니 게임의 전세를 엎어놓기에도 딱 좋으며 화려한 이펙트도 눈여겨볼만한 부분이다.
여기서 뭐 어쩌라는건데?!
오픈베타 3일째... 초반 서버접속 에러?!
현재 포트리스는 막 오픈한지 몇일 안되는 게임이라 여러면에서 부족한점이 많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요즘 게임치고는 오픈베타 테스트 시의 문제가 예전과는 다르게 문제가 그리 크게 발생하지 않고있다. 이 뉴포트리스는... 좀 어느정도 감당 못할부분도 있을까다나?! 그럴정도로 약간의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일단 첫날부터 살펴보자. 첫날 뉴포트리스의 오픈 시각은 6월 29일 4시였다. 하지만 이윽고 4시가 지나자 갑자기 공지로 4시간 후인 8시에 오픈하도록 하겠다는 공지가 올라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는 지겨움과 짜증을 냈다. 그렇다고 8시에 오픈해서도 게임을 제대로 즐길수 있던건 아니였다.
게임에 접속을 해도 서버의 인원이 풀접속 상태라며 게임이 접속되지 않기를 반복하면서 제대로 게임을 즐길수 없었다. 이같은 문제는 고쳐지긴 했지만 몇시간동안 게임을 제대로 즐길수 없는 유저가 많았다. 이후, 둘째날에는 패치후에는 접속종료 현상, 즉 튕김 현상이 일어나서 제대로 게임을 즐길수가 없어서 많은 유저들의 미움을 샀다.
이에 포트리스측은 공지사항으로 사과문을 내보내기도 했다. 이밖에 로딩후 게임이 멈추는 멈춤현상이나 갑자기 렉이 걸리는 현상등 곳곳에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지금 뉴포트리스는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지 막 3일된 게임이다. 이렇기에 다소 오픈베타 초기라서 문제가 일어날수 있다고는 하지만, 요즘 게임들 치고 이건 좀 너무한건 아닐까?! (지금은 그나마 서버도 상당히 안정화되어있는 상태이긴 하다)
나름대로 재미는 있다!
포트리스의 신화는 계속된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번에 나온 뉴포트리스를 재밌게 플레이 하고있는 중이다. 예전 포트리스2 + blue를 재밌게 했기도 했었고 큰 인기를 누벼왔을 뿐더러 다시한번 즐기는 과거를 연상하는 그럿만을 느끼게 해주는 뉴포트리스! 지금 넥슨 불매운동이라는 말이 떠돌고있는데, 이때와 같은 상황을 벌였던 예전 포트리스2를 기억하는가?! 포트리스2의 갑작스런 PC방 유료서비스로 한때 PC방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으며 이에 침체기에 들어 현재 거의 망하다(?)싶이 한 게임이 바로 포트리스2이기도 하다. 지금 넥슨의 불매운동이 그와 비슷한 상황이기도 하며 차후 나온 뉴 포트리스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되질 않게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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