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지정 / 즐겨찾기 추가
게임뉴스 게임매니아 게임소개 커뮤니티 쉼터&갤러리 자료실 On매니아
비평&토론 | 명예기자단 | 칼럼&분석 | 게이머리뷰 | 온프신문고
온라인탐험기 | 공략&노하우 | 게임의 추억 | 지존을 찾아서

 명예 기자단 |

포인트 - 글등록: 명예기자단만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Category :
2008년을 주목하라! 3탄(마지막) - 유저가 게임을 만든다.(UCG)
2008년을 주목하라! 3탄(마지막) - 유저가 게임을 만든다.(UCG)
처넌의신화  날짜: 2007.12.28 22:22:38 조회: 4,937 추천: 8


드디어 나름(?) 특집으로 준비한 2008년을 주목하라! 시리즈의 마지막이며 세번째 기사인 '유저가 게임을 만든다.' 에 대한 주제로 글을 쓰려고 한다. 요즘 아마 인터넷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라면 UCC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UCC는 (User Created Contents)의 줄임말로써, 말 그대로 상업적인 용도가 아닌,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여러 콘텐츠를 말하는 것이다. 주로 동영상을 UCC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 UCC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도 꽤 많이 들어나고 있다.

내가 UCC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는 이번주제가 UCC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바로 2008년에는 유저가 게임을 만드는 방식, 즉 'UCG(User Created Games)'가 뜰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럼 왜 2008년에 UCG가 뜬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1. UCG가 무엇이며, 왜 뜬다는 거지?
UCG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개념을 얘기하면 유저가 게임 내에 존재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아마 몇몇 사람들은 이게 말이나 되냐? 라고 말하겠지만 이미 몇년 전부터 UCG는 알게 모르게 게임매니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불어오던 바람이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오래전부터 전세계 유저로부터 사랑을 받던 유명한 육성 시뮬레이션 시리즈인 '심즈'이다. 심즈의 경우 게임 내에 존재하는 많은 배치 아이템들로 나만의 집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에게 자랑하며, 평가받길 즐겨하는 커뮤니티는 세계적으로나, 그리고 국내에서도 꽤나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일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유저가 직접 스킨을 만들어 자신이 직접 아이템을 만들어 게임 내에 적용시키는 사례도 꽤나 많이 존재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미 그때부터 UCG가 시작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바람은 PC패키지에 이어 온라인게임쪽까지 바람이 불어오게 된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UCG 온라인게임은 바로 '마비노기'일 것이다. 마비노기의 경우, 착용(옷 종류) 아이템에 색을 넣어 다양한 색을 조합,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수 있었고, '스냅샷'이라는 것을 찍어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의 호응을 받기 좋아한느 유저도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마비노기 스킨 프로그램'까지 개발되어 마비노기의 경제적 부담 없이 원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마음대로 꾸며볼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생겨나며 UCG가 마비노기의 인기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개인적으로 UCG의 시초라고 생각하는 심즈 시리즈

2. 2008년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마비노기까지만 해도 UCG는 그저 유저에게 게임을 즐기는 보조적인 재미일 뿐이었다. 마비노기나, 심즈나 핵심적인 재미라던지, 또다른 재미는 더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8년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바로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재미를 전부 UCG로 만든 게임이 등장을 했기 때문이다. 바로 세계를 UCG바람으로 강타하고 있는 '세컨드라이프(개발 린든랩/유통 세라코리아)'가 등장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11월 30일부터 국내에서도 세라코리아를 통해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하며 우리나라에서의 UCG바람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UCG의 극대화, 세컨드라이프

3. UCG가 정말 무서운 이유는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형성
UCG가 주목받는 이유는 세컨드라이프의 성공요인과 상당히 비슷하다. 바로 게임 내에 존재하는 이렇다할 컨텐츠 없이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세컨드라이프를 보면 참 신기하다. 그게임은 어떻게 보면 모래성쌓기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즉, 게임은 유저에게 아무거나 만들라고 모래만 준채 유저를 버려버린다(?). 그러면 유저에게 무엇인가 만들어보려고 하는 도전정신을 주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커뮤니티이다. 커뮤니티에서 어떤 다른 유저가 신기하거나, 예쁜 아이템을 만들어서 만드는 방법을 포함해서 카페에 올리면, 그 방법을 올린 유저는 다른 유저들에게 엄청난 존경심과 부러움을 받게 된다. 또한, 다른 유저들은 그 방법을 보고 따라 만들어보려고 하고, 더 예쁜 아이템을, 더 신기한 아이템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한다. 이런 모습이 바로 UCG가 정말 무섭다는 이유인 것이다.


"세컨드라이프는 게임이 아닙니다. 미션이나 목표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고, 사용자들이 직접 모든 콘텐츠를 만들고 이 콘텐츠의 지적재산권을 직접 소유하는 가상세계입니다." - 필립 로즈데일 린든랩 사장

4. UCG의 빛을 보게 하려면 유저를 개발자로 만들어야
정말 UCG의 빛을 화려하게 보고 싶으면 유저를 개발자로 만드는게 최고이다. 다른 게임들은 게임개발자들이 전부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상점에 팔아 유저에게 제공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 방식을 유저가 전부 다 해버리는 것이다. 유저가 직접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며, 상점을 직접 만들고, 그 상점에 자신이 만든 아이템을 올리는 것이다. 물론 포장지도 예쁘게 만들어서. 그렇게 되면 물론 게임개발자가 직접 만든 아이템보다 질이라던가 디자인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유저의 수는 수만, 수십만명에 이르기때문에 전혀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만들어져 게임내에 거래가 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되면 게임개발자가 일일이 아이템을 만들어 상점에 파는 방식을 뛰어넘는 수준이 되고, 유저에게도 다양한 아이템을 자신의 입맛에 따라 골라 사고, 쓸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템을 만들어 상점에 올려 팔지 않고, 소장을 하게 되면 자신만의 아이템이 될수도 있어 그또한 또하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세컨드라이프에 존재하는 모든것은 유저가 만든 것. 즉 유저가 개발한 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 게임관련 기사를 보면 자주 '온라인게임 2.0'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들은 바에 의하면 어떤 게임은 유저가 직접 던전을 만들수 있는 게임이 나온다고 들은것 같은데 UCG야 말로 온라인게임 1.0과 2.0을 구분짓는 확실한 재미요소 중 하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 UCG가 확실한 재미요소중 하나로 자리잡는 날이 언제쯤 올까


Kis세자르
안타까운점이 있다면 많은 게이머분들께서 이 같은 게임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더군요.
약간의 시간만 들인다면 제데로 된 재미를 느끼실수잇으실텐데 =_=; 안타까운~
2007-12-29
19:50:33

 


inner6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특성상 적응이좀 힘들죠 이런부류는 2008-01-01
18:31:51

 


실습생
저는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아뒤는 BuruceLee Fall 이거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브젝트란것을 이용해 원하는 모든것을 만들수있고 다만 만들려면 실력이 약간 필요한...
머 그거야 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드는거에 반해서 한달째 계속 하고있답니다.

만드는거말고요 즐길거리가 넘처납니다 현실에있는 것은 다있다고 봐도 됩니다.
2008-01-01
21:42:18

 


실습생
이거 첨접속한분들은 뭘해야할지 몰라 어려워하십니다. 그래서 세라코리아 홈페이지가 있는거죠
그곳에 가이드를 보면 대충 세컨드라이프가 뭔지 알수있고 목표를 가질수있습니다.

예를들어 나는 최고의 아바타를 꾸미겠다나
멋진집이나 아이템들을 만들어 장사를 하겠다.
등등..
2008-01-01
21:46:30

 


라우비스
으음........지적재산권 보장... 엄청난....ㄷ 정말 차세대 게임이죠....ㄷ 2008-01-01
23:55:11

 


히트and런
저는 세컨드라이프에서;; 접속이 안되던덴 얼마전부터 컴터가 맞이 가서;; 서든밖에 안되요 ㅋㅋㅋ 2008-01-02
13:21:26

 


∑™…〃순댕
그래도 한때 잘나갔던 로스트웨폰 (아직 하는중)
뭐..제작자는 바야바님이라는 것을 다 알겠지만
방만들어서 유저가 블럭찍고 만드는
로스트웨폰도 UCG 라지요.
지금은 아이디는 무료이지만 부분 유료화라서,
운영자 캐쉬에 쪼들렸다고 나댈사람들은 안왔으면합니다
2008-01-03
10:27:41

 


망월
UCG하니 로스트웨폰이 생각나는군요.
아이디어를 맵화시켜서 거기서 사람들이 뛰어노는..
2년여 하던 게임인데, 요즘 제작 벙커화되서 잘 못하고 있는 실정..
2008-01-03
13:32:51

 


온라인겜추천
UCG하니... 로스트웨폰 , 브릭스
최초의 UCG게임이라고보면돼는데 ㅇㅅㅇ
2008-01-06
13:57:53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961 임희택  [임희택] 워로드의 문제, 조금 풀어보죠?  [8]  임희택 2008/01/06 3 3465
960 임희택  게임을 하다 심장발작으로 사망..  [18]  임희택 2008/01/05 9 4616
959 임희택  네버 엔딩 스토리, 수명은 5년?  [7]  임희택 2008/01/02 4 3882
958 임희택  게임의 연령 제한...  [6]  임희택 2008/01/02 1 2945
957 임희택  게임, 여가활동으로 봐야 하나?  [10]  임희택 2008/01/02 8 3262
처넌의신화  2008년을 주목하라! 3탄(마지막) - 유저가 게임을 만든다.(UCG)  [9]  처넌의신화 2007/12/28 8 4937
955 처넌의신화  2008년을 주목하라! 2탄 - 대규모 블록버스터 게임(대기업의 마지막 필살기)  [33]  처넌의신화 2007/12/20 22 8096
954 팬더  마비노기 신 지역과 몬스터 알아보기! + 열기구를 타고 와이번을 잡아보자!  [5]  팬더 2007/12/19 5 8497
953 처넌의신화  2008년을 주목하라! 1탄 - 라이트캐주얼이 뜬다.  [5]  처넌의신화 2007/12/17 1 4550
952 처넌의신화  [Review]마법학교 아르피아  [9]  처넌의신화 2007/12/16 5 8103
951 제5원소  G★2007 제2부  [10]  제5원소 2007/11/11 3 4359
950 제5원소  G★2007 제1부  [10]  제5원소 2007/11/10 9 6027
949 처넌의신화  [Preview] 아틀란티카  [23]  처넌의신화 2007/11/07 13 5446
948 처넌의신화  MMORPG의 한계, 넘을 수 있을까  [12]  처넌의신화 2007/10/23 10 7027
947 임희택  게임 운영,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 방어해 보자.  [7]  임희택 2007/10/21 5 3264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 3 [4][5][6][7][8][9][10]..[67]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zero
온라이프존 시즌3가 오픈 하였습니다.
최신 게임 정보를 확인 하실려면
온라이프존 시즌3로 이동하세요. [클릭!]

본 사이트에서는 2008-03-21 이전 자료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정보는 시즌3의 최신 정보입니다.
회사소개 | 제휴문의 | 보도자료접수 | 광고문의 | 유저문의 | 온라이프이용약관
온라이프존의 각 게시판에 올려지는 게시물들은 회원들이 직접 올린 것이며,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01-2007 OnLifeZone.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