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는 수많은 게임들이 유통되고 있다. 또한 수많은 게임들이 개발되고 앞으로의 테스트를 준비 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게임들 중에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이 수많은 게임들을 번갈아 가면서 즐기기도 하고, 한가지 게임에 집중하여 즐기기도 한다. 이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에는 서로 특징적인 이유로 게임을 즐겨 나간다. 기본적으로 재미 있어서 즐기기도 하고, 게임을 통해 돈을 벌 목적으로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이번에 필자가 올릴 글은 유저들의 각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 동기는 무었인가에 대해 글을 몇글자 적어보자 한다. 게임을 하게되는 동기중에 나쁜 목적 또는 기본적인 목적은 빼버렸으니, 없다고 투정하지 말자!
1.게임내의 테스트의 오픈을 통해...
이 동기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는 방법이며, 꽤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게임을 시작한다. 주로 게임 매니아 층이나, 게임에 대해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한다. 게임내의 테스트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나 오픈베타 테스트의 처음 오픈 시작을 통해.. 유저들은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었기에, 저 게임은 어떠할까? 재미있을까? 과연 어떤 시스템들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그 게임을 시작하는 동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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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럴시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오픈시에 많은 유저들이 몰려 서버 다운 또는 잦은 렉현상 때문에 그 게임을 즐기는데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그 게임을 잠시 즐겨 나가다가, 그 게임을 그만 두어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후에 아래의 또다른 이유들을 통해 다시 그 게임에 또 다시 입성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오픈시에 그 게임을 꿋꿋히 쭈욱 플레이 해 나아가는 사람도 있다. 여간 유저들의 새로운 게임이 출시 되었기에, 호기심에 그 게임을 즐기게 되는데 그 것이 게임을 즐기는 동기가 된다.
2.게임 홍보물을 통해...
게임 홍보는 각 게임사마다, 자신의 게임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더욱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이런 게임의 홍보물을 통해 그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동기가 된다. 게임 홍보는 각종 게임 통신 매체인 게임 웹진이나,게임 잡지를 통해 홍보되며, 흔하지 않지만 TV광고로도 통해 그 게임이 홍보되기도 한다. 많은 유저들이 이를 통해서 게임을 즐기는 상황이며, 이는 TV속의 상품 광고와 같다. 상품 광고를 보고 그 상품을 사듯 게임 홍보물을 통해 그 게임을 즐기기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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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기에 각종 게임들은 그 게임을 특징있고 차별있으면서도 그 게임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정도의 홍보물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과거 붉은 보석이라는 게임은 코믹하면서도 우스꽝 스러운 홍보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성과를 거둔적이 있기도 하다. 우리는 이런 홍보물을 보며 "저런 게임도 있구나..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과 이에 따른 호기심에 우리는 이런 게임 홍보물을 통해 그 게임을 새로이 즐기게 된다.
3.친구들의 추천을 통해...
필자는 현재 이 방법이 그 게임을 즐기는 최상위의 동기일거라고 생각한다. 이는 친구들의 추천에 따른 방식인데, 어떠한 게임을 접해보니 재미있고 혼자 즐기기에 너무 아깝다고 생각할때, 다른 친구에게 그 게임을 추천해주어 그 게임을 친구와 같이 즐기게 되는 이유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뭐 간혹 게임을 같이 즐기기 위해서 일정의 아이템을 대주거나 일명 쩔이라는 것을 해주어 끌어 들이기도 한다. 이 방법은 대체로 다른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나를 끌어들어 들일 때도 있고, 친구들이 하는것이 재미있어 보이기에 나도 한번 해보다가 그 게임에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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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방법이 대체로 효과가 좋다. 나혼자 그냥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같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인 친구도 바로 옆에 있기에, 그 친구들과 같이 PC방 같은곳에 놀러가서 정도 쌓고 우정도 쌓고 거기에 더불어 게임도 하기에 일석 이조 이기도 하며 자주 만나고 잘 아는 친구 사이기 때문에 게임속에서 서로의 호흡도 무지 잘 맞기도 한다. 하지만 때로는 서로 경쟁도 하기에 더욱 흥미 진진 하면서도 그 게임을 땔수 없을 정도까지 이를정도로 되기도 한다. 이러한 방식, 친구의 추천을 통해 그 게임을 즐기게 되는 것이 게임을 즐기는 하나의 동기가 된다.
4.게임내의 이벤트를 통해...
이 방식은 아시다시피 각종 게임들은 그 게임내의 여러가지 이벤트가 펼쳐 지는데, 그 이벤트를 통해 그 게임에 발을 들여 놓게 되거나 그 게임을 접었었다가 최근 이벤트를 통해 다시 그 게임에 발을 들여 놓게 되는 것 이것이 게임내의 이벤트를 통해 게임을 즐기게 되는 동기가 되는 것이다. 이 같은 방법은 대체로 한 게임이 특징적이고,재미있는 이벤트를 개최하면 그 이벤트를 맛보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몰린리게 되는데, 이때 그 이벤트를 통해 그 게임의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느껴 그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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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로 과거 씰온라인 이라는 게임은 추석을 맞아 추석 이벤트를 개최하였는데, 송편을 모으면 일정 아이템을 지불하며, 그 아이템은 고가가 줄을 이었고.(그당시에) 거기에 새로운 아이템 추가와 한복이라는 개성 넘치는 아이템 들의 출현 등의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이 이 때 씰온라인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였으며, 과거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씰온라인에 돌아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각 게임들은 유저들에게 각광 받는 이벤트를 개최하면, 이벤트를 즐긴 유저들은 이벤트를 통해 그 게임을 새로이 또는 다시 즐기는 동기가 된다.
5.게임내의 새로운 시스템 추가를 통해...
이는 흔하지는 않지만 종종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이는 그 게임만의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면 그 시스템을 맛보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몰리게 되는데, 이 몰린 유저들은 그 새로운 시스템에 사로 잡혀 그 게임을 새롭게 즐기게 되는데, 이는 그 게임을 즐기게 되는 동기이기도 하다. 새로운 시스템적 요소가 추가되면 "저거 재미있겠다." // "저건 뭘까?" 하며 조금씩 손을 대보면서 그 게임을 즐기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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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예를 들면 과거 프리스톤 테일이라는 게임에서 새로운 종족 모라이온이라는 종족과 함께 4종의 새로운 캐릭터가 출시된적이 있었는데.. 이때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렸는데.. 새로운 종족인 모라이온을 플레이 해보기 위해 수없이 몰려들었었다. 이 결과 많은 사람들이 모라이온 육성에 나섰었으며, 이결과 많은 사람들이 프리스톤 테일에 손을 대기도 하였다. 이것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 추가가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게 만드는 동기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번에는 게임을 하게되는 동기..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 동기의 몇가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자신은 어떠한지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여기에 나와 있는 것 이외의 방법으로 게임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일겁니다. 코멘트로 자신은 어떠한 게임을 어떠한 동기로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내용을 적어보는것도 꽤 괜찮을듯 싶네요 ^_^;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WIND
간단하게 재미있어 보이니까 하고싶어서..
2004-06-10 20:19:55
™빈™
아무래도 3번이.. 처음 크레이지아케이드부터; 현재 마비노기까지 한친구랑 거의 1년동안 같이 게임해온...
2004-06-10 20:36:43
이타치
저도 윈드님 말에 동의;
2004-06-10 20:48:51
ㅇㅔ드워드
컴퓨터가있어서;;;;;;;;;;;인터넷이되어서;;;;;;;;;;;;;;;;
2004-06-10 22:27:25
Now
저의 궁극적인 목표라하면 현실세계에서 이루지 못하는 지존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라고 할까나요 ^^;;
그렇다고 제가 이테까지 도전해서 그렇다할만한 성과를 거둔적은 없었지만....
2004-06-10 23:12:39
쾌액
저같은 경우는!!
게임을 알게 된 경우는!!
다섯살때!!
어쩐 여자아이가 갈켜준!!
쎄쎄쎄와 엄마아빠놀이 입니다!!
즉 친구한테 알게 된 것이지요!!
요즘 온라인 게임중 한 어떠한 게임을 어떤게 알게 됬냐가 궁금하신 거라면
개개인 적으로 궁금 하신가요? 흠.. 저한테 관심이 있으시나보군요~!
고인돌= 친구가 하는거 보고(컴퓨터는 참신기하구나)
스타= 친구소개 (옛날에 했던 워크래프트2있지? 그거 새로나왔데 이렇게)
디아블로2= 친구소개 (pc방에서 스타하는중에 야 저겜은 뭐냐? 디아블로2)
리니지= 친구소개 (pc방에서 디아도중에 야 저 걸어댕기는 디아비슷한 게임은 뭐냐? 리니지)
뮤= 직접 찾았음.. (네이버인지 야후인지에서 게임이라고 치고 한참후에 찾음)
라그나로크= 친구소개 ( 라그나로크라고 괜찮은 게임 있다. 뭐? ㅇㅋ)
검색엔진에서 게임을 찾는중에 온라이프를 우연히 알게됨
그 후로 쭈욱 온라이프에서 어느 한가지의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하게 됨..
즉 게임 포털사이트를 통해 알게됨
왜 게임 자체를 하냐 묻는다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아니면 사람이 일만 하나 놀기도 하지
놀때 뛰어 놀기만 하나 게임도 하지 이런것도있는데 ㅡㅡ
분명 이런 답변을 원하시는거 같진 않지만
윗분 대답들이 그러네 ㅡㅡ
게임을 하게되는 동기가.. 워낙에 광범위 해서..
2004-06-10 23:30:00
S水萬e
제가 제일먼저한게임......'골든엑스'
다른말로 황금도끼,금도끼은도끼 등등- _-;
외할머니네놀러갔다가 삼촌이랑 재밋게햇던겜'-'
그러다 고모가 286컴터사주고 거기있는 비행슈팅겜만지고
그뒤로부터 게임에 열중...알라딘컴보이사서 각종게임을즐겻음-_-;
그때 가장 재밋게했던거라면 알라딘에 기본적으로있던 '알렉스'
그리고 독수리와 "뿅뿅뿅"소리가 맘에들던 '탱크'!!
2004-06-11 22:47:27
무한여정
게임을 하게된 동기는...스트레스 풀기 위해서
게임을 하면 즐거워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더군요.
전 그 느낌이 좋아서 합니다.
2004-06-11 23:34:13
Ω귀폭Ω
이유를 더 들자면
제 경우 게임을 안하면 할게 없으니까
친구도 별로 친한 친구도 없고 방 뒹굴기도 뻘쭘하니까라고나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