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신분한텐 죄송하지만.. 이 글 올려서 촏힝(게임 내에서 무개념들)이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고 반성할까요..?
2006-03-19 16:17:17
SOPIN
반성을 안한다 해도, 잠시나마 먼가를 깨달을수있길 바라면 쓴글입니다.
그리고 초딩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중에 매너가 없다고해도, 과거에 매너가 좋았던 분,미래에 매너가 좋을분들이 있습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장소,현장에 따라 매너가 좋은분들도 있다는 겁니다.
비록 여타 게임에서는 매너가 나쁠지 모르나, 다른 게임에서는 다른 사람들도 도와주는 사람도 존재한다는 겁니다.
2006-03-19 18:50:42
魔人
이글은 자신의 의견을 글로 나타낸거라는 거구요. ㅡ.ㅡ;;;
뭐 결국 이런글을 올린다해서 달라지는것은 없다는점. ㅡ.ㅡ;;;
-_-;;; 결국 욕할사람은 다 욕하고 초딩들은 여전하다는것...
2006-03-20 09:33:49
성마리
갯앰 하다가 번지 시키면 상대방이 ..
아 로 시작해서 창x 까지 가는 실태가
2006-03-20 14:34:12
곰국재료푸우
제 경험상 물론 번지 당하면 짜증나지만 나중에 철 들면 욕은 자연스레
해결되는..
저도 3년전 초딩시절에는 개xx 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욕을 했지만
중1때는 존내 정도의 욕만하고
중2때부터는 웬지 욕이 싫어지더니
현재는 욕하는 사람들 보면 웬지 싫다는.. [ 지도 그랬으면서..<< ]
그리고 교육상의 문제도 확실히 있다고 봐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엄격하여서 안되는건 딱 안된다 혼내시지만
요즘부모들.. 지 자식이 한건 도둑질도 잘한짓 ~_~;;
에혀;; 요즘 부모들은 학생인 제가 봐도 그저 한심할 따름..
육체는 온실안의화초 마음씀씀이나 언어들은 괴수 ㄱ-
몇일전 오락기 앞에 유치원생 두명이 오락하다 하는말
'아 ㅅㅂ 조낸 어려버'
... 참고로 저는 욕이라는걸 4학년때 알았고 쓴건 5학년때부터..
참..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_~;;'
2006-03-20 16:10:36
wind
참자라는 것의 경우에
참자 라는 생각을 하기 전에
무언가 당하면 '제길'나옵니다.
이건 누구나 다 비슷하겠지요.
당했다 -> 욕을 하고싶다 -> 욕을 해야만하나 생각한다 -> 택1
이렇게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성인군자님들은 빼고....)
당했다 -> '제길'(속으로 or 입으로만) -> 한숨한번 -> 참자
정도만 되도 많이 참는게 되버리는 현실이죠.
유독 요즘 게임에서 저러한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해결책이 궁한데 저같은 경우는
교육을 어렸을때부터 시켜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영화나 음악이 아닌 게임은 우리가 직접 체험하는 것이므로
나의 생각, 의견, 느낌, 감정 등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때 부터 그러한 교육이 되어있다면
사소한 것들에 있어 비매너라는 것들이 줄어들게 되겠죠.
아직 이러한 교육이 발전안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2006-03-20 16:10:41
할수있을까
인터넷의 특성도 한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상 비매너를 보면, 보통 어릴 것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조사를 해본결과 대학교수, 회사간부까지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걸 보면 인터넷의 특성상 이란 생각도 들구요
어린 친구들이 욕하는 건, 인터넷이 활발하게 보급 되지만
그것에 따른 교육은 전무한 상태니까요
온라인 상의 비매너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2006-03-20 16:54:11
이너리스
윗분 말대로 인터넷의 익명성도 한몫하죠.. 얼굴 까면 말도 못하는게..
2006-03-20 18:18:17
∑반쪽사랑™
꼭 겟엠뿐이아니라 성인분들도 욕하시는분이 많으니까 이런글을 쓴의도가 아닐까요 -ㅅ-;; 왜 꼭 초딩을 예로 드시는건지 윗분들...
pc방에서도 흔히 들을겁니다 대전게임이나 서로 죽여야하는방식의 게임인 경우 (그나마 rpg류는 몹문제나 기타문제로 싸우죠;;)
지면 꼭 욕합니다 -ㅅ-.
초딩들만 욕하는게 아니라는거죠
2006-03-20 19:14:46
아우라
욕을 하는것이 문제가아니라 욕을 하게끔 만드는 트러블요소를 만들어내지 말자가 좋지않을런지?? 온라인게임이라는 거대한 다수의 유저의 모임에서 트러블이 없다고는 할수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트러블을 만드는이유가 완전 중요하냐? 그것도아닌.. 길가다 툭부딪히는 정도..
통제력따지셨는데 자신이 통제해야할 상황이 없다는것이 문제
그리고 욕안한다고 위에 다쓰셨는데 믿기힘들따름.. 어떤 무개념이 와서 트러블만들면 통제력이고 나발이고 같이 한맵잡고 개되는거 시간문제.. 트러블요소있으면 무시하고 딴곳으로 이동이 최고..
그리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여주는것도 한방편??
죽여놓고.
"어이쿠.. 뭐가 죽었나?" 뭐 이런식의 무시라든지..
글쓴이님의, 나의 초절정 실력에 이기다니 뭐 이런말 하면.. 상대방 욕하죠. 다른 수식어 없이 그저 잘하신다해야하는.. 뭐 그래도 개념 없는 녀석들은, 나 원래 잘해, 허접아 하면서 시비를 걸기도하죠
그리고, 이런 문제 사라지려면 의무적으로 화상을 꼭 하게..-_ -
2006-03-20 21:48:30
Zombie
욕하기전 3초 생각후
부드럽게 고칩
2006-03-20 22:52:02
GRACE
이 글은 고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기 보다는 한번쯤 더 생각해보자는 의도로 볼 수도 있다고 봐요 '';;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요... 솔직히 요즘 어린유저들이 사실 뭐 교육이고 뭐고 할거없이 상당히 이른시기부터 있는욕 없는욕 다듣고 쓰면서 자라기때문에 비단 욕 뿐만이 아니죠... 인터넷이라는 매채를 통해 갖은 술수를 다 직면하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거죠. 뭐 결론은 다같이 노력해서 매너좋은 사회...(퍽.. 왠 헛소리..).. 가 아니라 뭐 꼭 욕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거나 기분 상하게 하는일들은 한번쯤 더 생각하고 실행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겟앰 번지 당하거나 뭐 상대 악세가
얍삽해서 젔다던가 지면 뭔가 항상
자기 실력 탓은 안하고 욕하는 사람 보면
왜 욕하는 건지 ㄱ-;
자기가 욕하면 상대방이 꼴받을 줄 알고 하는건가 ㄱ-;
요즘은 겟앰 안하지만 6개월 정도 전에도 했지만
욕해도 씹던가 ㄲㄲ 거리면서 가끔 심심해서 비웃어 줬지만 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