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이머 뉴스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신청] -칼럼- 게임업계의 겉과 속~ (4)
|
[신청] -칼럼- 게임업계의 겉과 속~ (4)
|
|
숲속의메아리
|
날짜: 2004.04.09 23:18:36 조회: 1,103 추천: 0 |
- 본내용은 딱딱하고 지루한 내용을 바도 쉽게 연출하기위해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 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자: 정부에선 정책으로 , 또한 게임사는 운영정잭으로 아이템거래를
금지하고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말해달라.
기획자: 정부의 정책은 그 본래 의도가 반영 되었을지 모르지만..
현 게임 운영정책의 아이탬거래는 그 의도가 명확하지 않다.
실제 요즘 대부분의 이익창출은 아이템 거래에서 이루어지고있다.
기자 : 구체적으로 어떤면인가..?
기획자: 실례로.. 얼마전에 기획안을 들고 간부를 찻아간적이 있다.
그는 먼저 기획안 대충 훑어보고 먼저 이야기 부터꺼냈다.
간부: 음..머 당신의 실력이야 인정하지만.. 아 요즘 대부분 뜨는
게임이 그렇잖은가.. 아이템거래가 얼마나 활발히 이루어지느냐가
중요하지 . 안그런가? 머 아무리 잘만들어 봤자, 머하겠어 돈이
안되는데. 음..내용은 대충 좋은거 같으니까 좀 수정해서
아이템 거래좀 할수 있게해봐. 쉽게 말이야.. 좀 아템좀 잘떨어지고
말이야 . 그거 있자나왜.. 머 하여튼.. 잘할거라 믿네.
기자:게임사의 운영정책에선 분명히 아이템거래를 금지하고있는데
이건 어찌된일인가.?
기획자:물론 운영정책에선 금지하고있다. 하지만 게임사조차
아이템거래를 간과히 하지못한다. 현 몇몇 게임은 아예 대놓고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아이템을 거래시키고있다.
이런면은 이익창출의 한단면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제안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기자: 그런면이 아니다. 게이머의 입장으로선 운영정책엔 분명히
금지 해놓고 아이템 거래를 조장하는 게임사가 못 마땅할뿐이다.
본인도 비슷한일로 계정을 압수당한 일이있다. 도데체 이게
말이 되는가?
기획자: 정부시책도 한몫을 한다. 분명 요지는 게임층의 주류를
이루는 청소년들의 아이템거래를 금지하는 방향인건 분명하다.
현금거래는 사기를 조장하고 사회적인 문제를 많이 잃으킬수 있음으로 금지하고있다. 하지만 개발사는 당장의 이익 창출을 위해
어쩔수 없다. 아까도 말했지만 본인에게 개인적인 용도의 자본만
있다면 정말 대작다운 대작..그런 핀잔을 듣지 않는 대작을 만들
자신이 있다.
기자:좀더 구체적인 개발사의 입장을 이야기 해달라.
기획자:실례로 리니지 같은경우엔 각서버마다의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이용해 각 아이템의 서버 존재율과 생성율 등을 맞춘다.
그에따라 게임속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지 않게 조율한다.
게임속 화폐가치의 하락은 현금거래시 의 불이익이 나타나고
그에따라 유저수의 급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일것이다.
물론이는 일정인원의 유저수가 바침되어지는 리니지같은 게임에서
나 쉽게 볼수 있는 일이다
기자: 그렇다면. 결국은 아이템거래를 부추기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기획자: 꼭 그렇게 볼것 많이 아니다. 이유야 어쨋건 처음부터
게임사가 아이템거래를 조작했던건은 아니고 후에 게임문화의
한 주류에서 파생되어져 나온부분이고 개발사의 입장에서
이를 관가히 할수 없기때문에 이부분에 신경을 쓰는것 뿐이다.
기자: 그건 좀 어불성설같다. 솔직히 예기해달라..
기획자:솔직히 예기 할것도 없다. 아이템 거래는 유저의 몫이고
게임사나 운영측은 이쪽을 이익창출의 한단면으로 볼뿐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기자: 그렇다면. 현금거래에 의해 파생되는 사회악적인 측면에선
개발사나 유통사는 아무런 책임감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인가?
기획자:그런 면까지 내세운다면. 개발자의 입장으로선 할말이
없다. 개발자는 말그대로 개발자일 따름이지 운영이나 유통에
관해선 책임이 없다고 본다. 또한 어느개발자가 그런 욕이나
먹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겠는가. 본인또한 그런게임은
만들고 싶지 않다. 그러면서도 만드는것은 벌서 그런문화가
꽤 정착되어있고 그것을 주류로 인식하는 저 위에 계신분들의
썩어빠진 정신이다. 본인 및 개발인원들을 탓하는 것은
인정할수 없다.
기자: 알겠다. 그렇다면 본래의 하던예기로 돌아가도 결국엔
같은 맥락으로 이어지는것 같다. 결국엔 개발자나 개발인원들의
자질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닌 , 유통사나 기타 게임개발에 관련이
없는 사람들의 압박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맞는 예긴가?
기획자: 지금까지 말할려는 요점은 그렇다.
- 다음편에서 결론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
|
|
|
 에드워드엘릭 |
|
|
캬 팍팍 올라오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2004-04-09
23:58:08
|
|
|
|
미친..... 아......... 짜증난다
답답하다........ |
2004-04-10
21:48:13
|
|
|
|
예전 부터 어느정도는 익히 알고 있었던 사항이지만
다시 여기서 느껴보니 화폐가치 하락의 방지는 곧 아이템 매매의 의도로 (현거래,.,) 역시 게이머들은 테스터일뿐 이익창출을 위한 도구정도 밖에 되지 않았음을 통탄한다..
물론개중에 유저의의견을 많이 수렴하고 있는 곳도 없지 않지만
웹x 사의게임 and N모사의 게임 역시 ..시커먼 너희들의 속을 진작 알아봤어야 했어..... |
2004-04-12
17:13:2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