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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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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0.20 10:54:11 조회: 1,104 추천: 5 |
국산 게임 중에 “젤리 젤리”라는 게임이 일본에서 그랑프리 상을 수상했다는 것을 전합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운영중인 “젤리젤리”코너가 일본 디지털 콘텐츠 시상식”도쿄콘텐츠마켓(TCM)어워드2004”에서 인터랙티브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네오리진이 개발한 이 게임은 자신의 아바타를 가지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퀴즈는 푸는 게임이다. 아마도 예전의 “퀴즈퀴즈”에 아바타를 이용, 캐릭터성을 좀 더 가미한 게임으로 생각된다.
“TCM어워드”는 뭐냐구?
그것은 콘텐츠 벤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작년 처음 시작된 행사라고한다.
홀해 총 96개 업체가 출전, 동영상, 정지화상, 인터랙티므 3개 부분에서 성정되는 것이다.
암튼, 해외에서 이런 상을 받았다고 하니 다 같이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뭐, 게임의 완성도가 어쩌고, 재미가 어쩌고, 이런 비판적인 시각은 잠시 접어두고, 상을 탔다는 것에 의의를 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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