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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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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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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뮤의 과거. 그리고 내가알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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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온라인] 뮤의 과거. 그리고 내가알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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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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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7.13 16:08:51 조회: 8,257 추천: 9 |
지금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맵이었고
버지드래곤과 거미를 잡기위해 많은 유저들이 협동했고
자이언트를 잡는 유저를 동경의 대상으로 기억할때가 있었다.
고레벨의 카오틱 유저를 피해 숨거나 혹은 다른사람과 협력해서 잡은후 얻게된
영웅 호칭에 만족할때를, 그리고 약간 이후에 업데이트 됐지만
그당시 법사의 최상위 공격마법이었던 헬파이어를 보면서 모든 유저들이 탄성을 자아낼때를 말이다.
바로 여기까지가 대부분 오랫동안 플레이를 해온 유저들이 생각하는 뮤의 초창기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의 뮤의 모습까지 기억하는 유저가 있는가? 만약 알고있다면 당신은 정말 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할수 있다.
지금과는 다소 차이가 있고 수정을 통해 완전 탈바꿈 했지만 당시 케릭터 덩치보다 한참 큰 몬스터를 잡았을때의
설레임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필자 개인적으로 참 인상 깊었다,
흑기사
초창기 흑기사는 지금처럼 콤보나 캐릭터 전용 스킬이 없고 오로지 무기에 의해
스킬이 나갔기 때문에 무기에 스킬이 붙어있느냐 없느냐가 그 무기의 가치를 증명해주는 유일한 수단이엇다. [지금도 마찬가지]
당시에는 돌려치기 내려찍기 올려치기가 가능한 블레이드류와 도끼, 펄션 류를 한가지씩 장착 2가지의 스킬을 쓰는 전사가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같은 종류의 무기를 장착했을때 주어지는 보너스 데미지가 그 시절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올려치기의 경우는 그 딜레이 때문에 전사들이 장난용이 아니면 그다지 선호하는 무기는 아니었다.
고르곤 왕자에서 얻을수 있는 더블블레이드. 고르곤의 지팡이를 얻기위해 언제나 유저들은 붐볐으며
뒤이어 등장한 로스트타워가 등장하기 전까지. 22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도 있었다.
로스트 타워가 등장하고 난 후 나타난 번개검과 발록의 낫은 모든 기사 유저들의 동경의 대상이었다.
특히 번개검의 등장 초기에는 베기스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베기스킬 특유의 딜레이 덕분에 많은 기사 유저들이
클릭 미스로 카오를 경험해본 적이 많았으리라 생각한다.
기사의 생명이라 할수있는 스킬 역시 많은 변화를 거쳐가며 현재의 자리를 유지했다.
다들 알다시피 무기에만 존재하던 스킬외에 별도로 흑기사가 습득스킬을 갖게 된것은
로스트타워의 등장 이후였다. 그 첫번째로 회오리 베기가 있었는데
지금의 AG개념이 있기전에 초창기 회오리베기는 40번이라는 횟수제한을 가지고 있었다.
기사가 단일 공격이 아닌 여러 몬스터를 한꺼번에 공격한다는 점에서 모든 흑기사 유저들에게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하지만 회오리베기 스킬을 드랍하는 몬스터가 당시 최고렙 몬스터인 데스나이트, 데쓰고르곤 등이었기 때문에
추가방어력이 없었던 당시의 방어구중 최고인 드라곤 세트를 착용한 고레벨 유저들만이 입장할수 있었던지라
스킬을 얻기위해 많은 유저들이 눕고 눕히기를 반복했다.
오랜시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흑기사,
지금도 새로운 아이템에 맞춘 새로운 육성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육성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흑기사를 탄생시키고 있다.
흑마법사
필자가 뮤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플레이한 것은 바로 흑마법사다. 당시 번개마법으로 몬스터를 요리하는 그맛에
조금씩 재미를 느껴 즐기다, 영웅제도가 도입되고 난 후 본격적으로 케릭터를 육석하기 시작해서
당시 법사의 로망이던 헬파이어한방으로 흑기사를 죽일 정도의 고렙 축에 끼었다.
영웅제도 도입 이후로 카오틱 유저와 일반 유저간의 싸움은 로랜시아 어느 입구에서나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그 와중에 컨트롤 미스로 경고가 되는 유저들도 심심차않았던것도 사실이다.
법사는 흑기사와 달리 초장기때에도 비교적 많은 스킬로 공격 형식의 선택이 가능했다.
이는 헬파이어까지 쭉 이어져 오면서 소위 말하는 컨트롤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것이 흑마법사였다.
초창기 법사들이 전사들과 견주어 봤을때 많이 차이가 나지않는 방어력으로 소위말하는 1:1 박치기식 싸움이 가능했다.
또 민첩을 필요로 하는 지팡이(번지,부지 등)가 나오기 시작함으로써 법사 유저들도 케릭터 육성에 큰 변화를 겪었다.
지금에서야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지만 당시 법사 유저들에게는 어느 한쪽을 결정할수밖에 없는 중요한 사항이었다.
언제까지나 컨트롤에 의지할거같던 법사들에게도 한번의 큰 시련이 찾아왔다.
그것은 약한 방어력 때문에 아무리 컨트롤이 좋아도 한방의 공격으로 죽기가 일쑤였던 타르칸의 초창기 업데이트 때였다.
당시 스핑크스 풀셋을 착용하는 유저들도 연속공격을 맞으면 살아남기가 힘들 정도로 몬스터의 강함
그것은 그당시 최고의 방어구를 지니고있었던 전설셋의 법사도 마찬가지였다.
또 드롭되는 부활의 지팡이가 더 높은 마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첩을 요구하자
법사 유저들은 서서히 올힘을 찍어가던 스탯을 하나둘 민첨에 맞춰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정된 케릭터 전체 방어력 조절은 암흑기였던 법사들에게 희소식이었다.
그와 함께 파티에서 소외되기만 했던 법사에게 파티전용스킬, 또 더욱 강력한 범위 마법이 추가 됨으로써
현재 공성이나 길드전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고있다.
요정
앞서 소개한 두 케릭터보다 나중에 등장한 케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여성 케릭터이자
검과 마법이 아닌 활을 주무기로 쓴다는 점 때문에 등장 초기 그 인기는 실로 대단하다 할수있겠다.
요정이 지금처럼 민요정과 에너지 요정으로 나뉘게 된것은 다름아닌 마나를 사용하는 추가적인 스킬을 얻게 되면서 부터였다.
그전엔 활 스탯에 맞춘 정령셋의 요정이 인기를 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본격적으로 공방,힐,소환수가 업데이트 되면서 솔로잉 중심의 복합요정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고레벨 사냥터의 추가로 인해 복합요정은 점점 자취를 감출수밖에 없엇다.
사냥과 힐을 동시에 하기엔 부담되 될뿐더러 사냥효울 역시 좋지않았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요정의 강함이 유저들에게 어필되기 시작한것은 바로 카오스아이템이 업데이트 되고 나서였다.
당시 최고의 무기였던 실버보우를 가볍게 상회하는 공격력으로 인한 압도적인 모습은
내로라하는 기사유저들 역시 방심하면 한순간에 누울정도로 막강했다.
그러나 정지상태에서만 공격이 가능했고 그 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처음 화살의 데미지에 놀란것도 잠시,
곧 많은 유저들이 요정을 공략했고 요정은 PVP에서 최하위로 몰리게 되었다
요정의 특징중 하나였던 소환수는 그 특유의 인공지는 문제와 약한 공격력으로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되어버렸고 요정유저ㅗ들은 다른케릭터에게 대항 할 수 있는 스킬을 원하고 있었다.
흑기사의 새로운 스킬 추가와 함께 요정에게도 관통과 아이스애로우가 등장하게 되었다.
특히 아이스 애로우는 현재까지 요정의 최강스킬로써 요정의 대표스킬이 되었다.
처음 관통스킬이 등장했을 당시 아쿠아골드 석궁으로 공격을 하게 되면 특유의 사정거리 때문에
여러번 공격을 할 수 있었는데. 이점을 이요해서 고레벨 몬스터를 빨리 잡을수있었던 때가 있었다.
에너지요정[줄여서 엔요]의 경우는 공방,힐 외에 엔요만이 할수있는 새로운 스킬,
이를테면 파티의 마법저항력이나. 소환수의 특수능력 추가로 파티를 이롭게 하거나
몬스터들에게 디버프를 걸게하는 등의 새로운 전투스타일을 바라고 있었다.
점점 강해지는 몬스터들 앞에서 유저들 역시 이에 대항하는 새로운 스킬이 생김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몬스터가 등장해도 파티의 중심엔 항상 요정이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다크로드는 업데이트되기전 게임을 관두게 되어 정보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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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때인가 부터 기사케릭을 키웟었죠..ㅎㅎ
기사케라해도...법사옷 기사옷 다입어지던시절...
게임의 살이 많이 부족했지만..뼈대가 잘만들어진 게임...
그때 참...좋았었는데... |
2006-07-13
2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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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배우고나서 유료화대고...당시 중1이라 접었던..뮤... |
2006-07-13
2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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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타워가 나오고 헬파이어 한권을사서 친구한테 선물을 했죠..
참 좋아라 하더만 그 막강한 파워에 장난치다 그만 풀카다 되어버렸죠.ㅋ
당시 순간이동후 바로 헬파찍으면 2방이 연속으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었던때에요.
친구넘 풀카대서 사냥도 못가고 옷다벗고 놀던중 .. 드디어 풀카에서 경고로 글씨 색깔이 바뀌었죠..
약한몹잡으면서 논다고 장비를 착용하고 막 데비아스 다리를 건너려고 하는데...
드래곤의 습격이벤트로 수십명이 데비 다리로 모였죠..
드디어 데비 안마당에 내려앉는 드래곤에 거의 30~40명이 몰렸드랬습니다.
친구넘 죽어서 아템떨굴지도 모르는데 용감히 드래곤에게 달려들었습니다.
멋지게 헬파를 내려찍더군요. 한번.. 두번.. 세번...
그런데 주위에 드래곤에 붙어있던 유저들이 마구 죽어나갑니다..
역시 드래곤은 쎄구나 하는순간.. 옆자리의 친구넘 얼굴빛이 안좋습니다.
캐릭을 보니 새까만 풀카로 다시 바뀌어 있더군요..
드래곤 죽으면 템먹으려구 Alt키를 누르고 헬파 찍는다는것이 그만. Ctr키를 누르고..
헬파를 마구 찍어댔으니...
결국 72시간 풀카가대어 한동안 헬파쓰는 지존카오 법사가 댔더랍니다.
그때 참 황당하게 웃었는데..
지금 뮤는 어떤모습일지 궁금하군요.
그만한 게임도 없었는데... 그립습니다. |
2006-07-13
2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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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처음 나왓을때가 너무 좋앗죠,,^^
그떄 로랜시아인가? 처음마을에서 정말 자이언트잡으려고 사람들이랑 파티햇던기억이,,
큭,,ㅠㅎ |
2006-07-13
22: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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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라^^ 잦은서버점검과 최강의 검 더블블레이드, 그리고 영석 하나 먹으면 겜방사람들 부러워했던 시절 정말 그립네요^^ |
2006-07-14
0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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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포를 하면서 옆에서 뮤하던 아저씨 모니터를 봤는데..
솔직히 스킬 퀄리티가 지금 웬만한 게임들 압도.. |
2006-07-14
0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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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픈배타때 했던 기억을 되살려주는글 잘읽었습니다.
뭐.. 지금도 아는 형 때문에 다시 하지만,전처럼 재미는 없더군요 ^^;; |
2006-07-14
13: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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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하면 생각나는 포스터 여자 캐릭의 쇠빤쮸...왠지 불편할 것 같은.. |
2006-07-14
15: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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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라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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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 당시엔 마을가기 귀찮아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핵을 제작해서 뿌리시기도.. |
2006-07-16
0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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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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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봐서 ~ 패스 .. |
2006-07-16
1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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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게 남았던 게임...하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거~ |
2006-07-16
1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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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부터 유료시절까지했지만
지금은 도통 주위에서 프리섭을 해대는바람에..
예전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더구나 친목끼리 요정대리꾸 광업하는 모습보면. 에헤라디아~~ |
2006-07-17
22: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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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지만 집 컴퓨터가 느린게 문제점... |
2006-07-20
02: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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