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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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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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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서든어택] 내가 너를 평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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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서든어택] 내가 너를 평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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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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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0.23 23:56:00 조회: 5,533 추천: 7 |
○ 앞서 리뷰를 쓰기 전에 참고해야 할 글쓴이의 컴퓨터 사양
▶ VGA : Geforce4 MX 440 (64M)
▶ CPU : AMD Athlon(tm) 1.49GHz
▶ RAM : 512 RAM
▶ Sound : Vinyl AC'97 Combo Driver (WDM)
○ 서든 어택을 즐기기 위한 최소 사양
▶ VGA : Geforce2 MX 440 (32M) 이상
▶ CPU : 펜티엄3-800MHZ 이상
▶ RAM : 256 RAM 이상
1. 그래픽 - 6점
일단 서든 어택의 그래픽은 아주 좋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서든 어택 자체를 두고 본다면 나쁘게 보이지 않고, 적당하면서도 좋은 그러한 그래픽이라고 본다. 이유가 간단하다. 해상도를 높이면 당연히 높아지고, 부가옵션을 추가한다면 더욱 좋아진다. 하지만 좋아지긴 하더라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간단히 말하자면 깔끔해지기만 한다, 랄까?
일단 서든 어택의 그래픽의 해상도는 600X800부터 1280X1024까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그래픽은 800X600인데, 800X600으로 플레이할 경우 크게 나쁘다고 볼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그 밑인 최하의 600X800의 그래픽으로 플레이를 할 경우 확실히 좋다고 느낄 수 없었다.
물론 해상도가 높으면 당연히 그래픽이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글쓴이가 말하는 것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그래픽으로도 서든 어택의 모든 그래픽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크게 나쁘다, 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그보다 위의 해상도로 설정하고 플레이를 한다면 그래픽은 어떻게 될까? 확실히 올린 것이랑 안올린 것이랑은 차이가 보였다. 무기에 대한 디테일이 더욱 깔끔해지고, 맵 또한 전체적으로 본다면 더욱 깔끔해지고 좋았다.
하지만 그에 따른 단점이 있다면 맵에 다가가면 그래픽이 해상도 낮은 것과 동일했고, 무엇보다 적응하는 것이 힘든 것은 물론이거니와 글씨가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작아져 플레이를 할 경우 글씨를 쉽게 읽을 수 없다는 점이다. 물론 채팅을 안 하고 게임만 즐긴다면 큰불만은 없다. 그렇지만 친목으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높은 해상도는 그래픽은 좋지만 오히려 상대방의 말을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겨버린다.
부가옵션도 마찬가지다. 서든 어택에서는 부가옵션(효과 설정)은 그림자, 날씨 효과, 총알 궤적, 탄피, 사운드 필터링, 연막디테일, 다이나막라이트가 있으며, 효과 설정 부분에 없는 것에는 아군 표시, 혈흔, 핸드타입, 한국어음성이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그림자와 다이나막라이트를 설정할 경우 적의 위치가 가깝다면 더 쉽게 알 수 있다. 이유는 그래픽이 벽에 다가옴에 따라 그림자가 벽에 보이는 것이 더 커진다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다이나막라이트로는 적군이 공격을 하는 경우 총알의 불빛이 일어나 위치가 발각되는 것으로 보다 현실감 있고 더 좋은 그래픽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에 대한 폭탄 종류는 어떨까? 서든 어택에서는 3가지의 폭탄이 종류 한다. G400, F401 S402으로써 순서대로 폭탄, 섬광탄, 연막탄이라고 불리는 폭탄이다. 일단 섬광탄과 연막탄은 디테일이 꽤나 괜찮았다고 생각되었다.
섬광탄을 맞을 경우 눈이 멀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풀리는 것에 따라 정말로 눈이 멀어졌나?, 라고 생각될 정도로 케릭터가 흐릿하고 겹쳐 보이면서 원상태로 복귀된다. 연막도 바로 연막이 되는 것이 아닌 천천히, 쉽게 말하자면 폭탄에서 연막이 뿜어지듯 천천히 시야가 흐려지고, 사라질 때도 마찬가지로 공기 중으로 흩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폭탄은 달랐다. 폭탄은 던지고 터지면 간단하게 펑하고 끝이다. 터지긴 해도 터진 느낌이 안 든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폭탄이 터졌으면, 잠시나마 아주 약간이나마 뿌옇게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서든 어택에서의 폭탄은 터지면 그에 따른 흔적이 별로 없어 터졌다, 라는 것에 느낌은 그렇게 받지 못했다.
2. 사운드 - 4점
개인적으로 서든 어택의 사운드는 좋다고 볼 수 없다. FPS 게임에서의 사운드는 생각 이상으로 크게 영향을 받는다. 총을 쏠 때, 폭탄이 터질 때,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플레이 할 때, 위치 확인 할 때 등등. 어느 것 하나에도 빠짐없이 필요한 것이 사운드이다.
그런 사운드에 대해서 서든 어택은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럽다. 물론 서든 어택도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사운드가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그 사운드가 FPS 게임에서 높게 평가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라 같은 게임들과 비교하면 턱 없이 부족한 사운드이다.
글쓴이가 이러하게 불만족스러워 하는 이유는 플레이를 해보면 안다.
일단 서든 어택에서 소리만 듣고 총을 쏜다면 ‘탕탕탕’이라는 느낌 받게 주지 않는다. 쉽게 말하자면 총을 쏘되 총을 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컴퓨터 화면에서 총을 쏘는 것과 같이 들어야 총을 쏘는 맛이 겨우 느껴진다.
그럼 폭탄 터질 때의 소리는 어떨까? 섬광탄이나 연막탄은 그런대로 좋다고 느껴진다. 섬광탄에 걸려 화면이 하얗게 변했을 때, 소리가 안 들리는 것은 좋았다. 연막탄 또한 연막이 일어날 때 일어나는 소리 또한 무척 좋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런대로 좋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폭탄에 관해서는 달랐다. 그래픽에서도 언급한 폭탄은 조금이 아닌 무척 미흡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폭탄이 터질 때의 소리가 아닌 것 같다는 것이다. 물론 글쓴이가 전쟁터에 나가 폭탄 소리를 들은 것이 아니므로 확실한 대답을 주기는 어렵다.
하지만 FPS 게임인 만큼 총을 쏜다면 총을 쏘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야 하고, 폭탄을 던져 터트리게 된다면 터진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든 어택의 폭탄 사운드는 약간 이상했다. 터지기는 하나 생각했던 폭탄 터지는 느낌이 아닌 소리. 그런 소리가 서든 어택에서의 사운드이다.
그럼 여기서가 끝이겠느냐? 글쓴이가 서든 어택을 즐기며 사운드에 관해서 제일 불만족스러운 것이 한 가지 존재한다. 그건 사운드 플레이. 일명 사플이라고 하는 플레이이다. 사운드 플레이는 말 그대로 소리를 들으며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다. 사플을 안하더라도 소리의 FPS 게임에서의 중요성은 무척 중요하다.
하지만 서든 어택은 달랐다. 총 쏘는 소리, 폭탄 터지는 소리, 위치 알려주는 소리는 이상해도 참고 넘어갈 수 있지만 사플은 아니다. 일단 서든 어택의 사플은 ‘어디서 오는지를 모르겠다.’라는 것이다. 물론 글쓴이가 허접하여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카스에서 발자국 소리를 듣고 위치를 대강 알 수 있는 글쓴이로써는 서든 어택의 사운드는 무척 적응하기 힘들었다. 앞에서 오더라도 잘 듣지 않으면 어디서 오는지를 모르고, 왼쪽에서 오더라도 제대로 듣지 못하면 오른 쪽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글쓴이는 청각 테스트를 할 경우 지금까지 ‘정상’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에 익숙해지면 된다. 하지만 모두가 익숙해진다고는 볼 수 없지 않은가? 지금 상태에서 조금 더 뚜렷해지면 좋다고 느껴지는 사운드가 될 텐데, 아직까지 미흡한 사운드를 보니 상당히 아쉽다.
그럼 서든 어택의 사운드는 이것만이 존재할까? 아니다. 시스템을 보면 음성 채팅, 한국어 음성이 존재한다. 말 그대로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게임 플레이 할 때 소리를 영어가 아닌 한국으로 바꾸어 말해준다는 것이다.
일단이 2가지는 일단 독창성 부분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3. 타격감 - 8점
타격감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자면 상대방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난 타격감이라 생각된다. 그런 타격감은 서든 어택에서 자체로 본다면 무척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좋다고 느껴질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일단 서든 어택은 하나씩 나누면 개인적으로 무척 미흡하다 생각한다. 그래픽, 사운드, 캐릭터 등등. 하지만 이것들이 뭉치면 예상 이외로 좋게 느껴지게 된다. 타격감도 마찬가지다. 하나씩 본다면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총으로 공격하는 것, 폭탄을 던져 터트리는 것 등등. 하지만 이것들이 하나로 뭉치면 당연히 이야기는 달라진다.
꽤나 사운드, 그래픽에, 캐릭터에 어울려 그런대로 좋게 느껴진다. 혈흔 효과를 설정 안한다 해도 때리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랄까? 그만큼 타격감은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두를 합쳐도 안 좋은 것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폭탄이다. 폭탄은 정말 불만족스럽다.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럽지 않다.
또 서든 어택 타격감에서 아쉬운 점이 다 있다. 그 중에서 대표 적인 것은 분명히 맞았는데, 상대방은 체력이 안 달았다, 라는 것이다. 컴퓨터 렉 때문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바로 스피드 한 컨트롤 차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는 저격에서 대표적으로 일어나는데, 저격vs저격에서 분명히 맞추었는데 물어보면 체력이 안 달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은 이것을 컨트롤 차이라고 말한다. 빠른 자가 이긴다는 것일까?
하지만 글쓴이의 경우는 좋게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다. 상대방보다 박자가 무척 조금 느렸든 간에 분명히 공격을 하여 상대방을 맞추었는데, 왜 나만 죽어야 하는 것에 대해 말이다. 물론 이것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서든 어택에서 수중 전을 즐겨보면 알겠지만 총알이 직접 나가 캐릭터에게 명중시키는 것이다.
즉, 예상하며 맞추는 것이다. 이것을 토대로 보면 지상전에서 아무리 늦었어도 일단 맞았으면 피가 달아야 할 텐데 안 달았다는 것에는 무척 아쉽게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서든어택에서 타격감을 크게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물속에서 한바탕 전쟁을 치르는 ‘수중전’이 존재한다. 일단 수중전이 자주 일어나는 맵은 잠수함 기지, 해양 중계소가 있다. 이 두 맵에는 공통적으로 넓고 깊은 물이 있어 상대방과 수중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럼 수중전이 어떻길래 타격감을 더 느낄 수 있다는 것일까?
서든 어택의 수중전은 정말 물속에서 싸우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쏘면 바로 맞는 것이 아니다. 물속에서 총알이 나가 상대방을 명중시켜야 하므로 일명 ‘예측샷’이 필요하다. 또한 이것만이 아니다. 무엇보다 수중전의 묘미는 총알이 날아왔다면 그 날아온 길이 보인다.
즉, 영화나 애니 같은 곳에서만 보았던 수중전이 서든 어택에서 가능하다는 것이다(예로 들자면 매트릭스에서 총알이 빗겨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서든 어택도 그런 모습과 비슷하게 설정되어 있다).
4. 캐릭터 - 3점
서든 어택에서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서든 어택에서 존재하는 캐릭터는 딱 2가지이다. 레드 팀과 블루 팀의 캐릭터. 캐릭터에 대한 옷이 존재하기는 하나, 일명 ‘옷 입히기’라는 명목 하에 생겨난 것이라고 할 정도로 과언이 아니다.
물론 서든 어택 측에서는 그런 의미로 만든 것이 아닐 것이다. 어엿한 맵에 대한 옷이며, 위장 같은 곳에서 효율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만든 것일 것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아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눈이 나쁘지 않는 한은 서든 어택에서 무슨 옷을 입더라도 순식간에 구별이 된다. 아니, 그럴 수밖에 없다. 맵은 많으나 정작 하는 맵은 제한되어 있기이랄까?
어쨌든 서든 어택에서 큰 호응을 없을 수 없는 것이 캐릭터이다. 물론 블루는 옷에 대한 것에는 ‘약간’이나마 효율이 생긴다. 일단 예로 들면 보급 창고라는 맵에서 B라는 지역이 있다. 이 경우 블루는 기본 옷보다 더 어두운 색상의 옷이 있는데, 그 옷을 입으면 조금이나마 더 들키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그 외의 옷은 확실히 구별이 되 버릴 정도로 효율성이 적었다.
차라리 캐릭터의 구분은 없어도 된다. 게임을 하며 남자, 여자 캐릭터로 성별을 나눌 것이 아니지 않는가? 또 일단 서든 어택은 테러vs반테러와 비슷한 형태로 시작되기 때문에 캐릭터가 많든, 안 많든 크게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옷의 경우는 무엇보다 효율성을 생각하며 제작을 해주었으면 어떨까 싶다. 서든 어택에서 옷을 왜 만드는 것일까? 여러 가지가 의미가 있다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효율성’ 때문에 제작하는 것이라고 글쓴이는 생각한다. 그런 효율성을 느끼려면 맵에 맞추어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한다.
그래야 게임 머니를 내고 옷을 사가지 않겠는가? 지금까지는 게임 머니를 내고 옷을 입어도 위치 발각만 더 들어나게 하는 것이었으니 말이다.
5. 스토리 - 3점
서든 어택에서의 스토리는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도 보이고, 크게 좌우되지 않는 것이라고도 보인다고 글쓴이는 생각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은 스토리는 일단 게이머를 ‘게임을 하고 싶다’라고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보인다. 스토리를 읽고 ‘아, 그렇구나.’라는 생각과 ‘아, 이거 재미있겠네? 해볼까?’라는 생각은 완벽히 상반되는 생각이다.
즉, 스토리는 게이머를 게임을 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고 보인다. 하지만 FPS 게임의 경우는 어떨까? 솔직히 말하자면 서든 어택과 비슷한 FPS 게임 같은 경우에는 스토리에 대해서는 크게 좌우될 만한 것이 없다. 쉽게 말하자면 둠3 같은 게임에서의 시나리오 같은 시스템이 없는 게임들은 크게 적용되는 요소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 글쓴이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간단하다. 게임을 즐기면 알겠지만 레드 팀은 공격, 블루 팀은 방어라는 목적으로 게임을 즐기게 된다. 즉, 스토리를 알지 못해도 결국은 레드 팀은 공격을 하여 승리해야 하고, 블루 팀은 방어를 하여 승리해야 된다는 것을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또한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로 다른 한 가지는 서든 어택의 스토리는 무엇보다 이해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일단 스토리를 읽으면 흥미를 돋구는 것이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흥미를 돋구는 스토리라도 이해하지 못하면 ‘말짱 꽝’이다.
그런 것이 서든 어택의 스토리다. 솔직히 글쓴이가 이해력이 딸리는 경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읽어보면 밀리터리를 좋아하지 않는 한은 재미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흥미를 느낄 수 없다(친구들에게 실험해 보았다).
물론 이것이 FPS 게임에서의 스토리 한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게임인 만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한다. 밀리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만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스토리가 아닌, 밀리터리에 대해 모르더라도 재미있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스토리로 말이다.
힘들지는 몰라도, 힘든 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러니 에피소드2에서는 게이머를 유혹할 만한 스토리가 존재했으면 한다(서든 어택에는 아직 에피소드1만이 존재한다).
6. 독창성 - 6.5점
앞서 말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글쓴이는 FPS 게임들을 무척 좋아하기는 하나 FPS 게임들을 모두 즐겨본 것은 아니므로 ‘독창성’이 이미 다른 게임에 적용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일단 서든 어택에서 다른 온라인 FPS 게임들과 사뭇 다른 점을 게임하다가 발견할 수 있다.
그 예로 수중전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타격감에서 앞서 말했듯이 물속에서 보다 더 현실감 있게 즐기게 하는 시스템이다. 내가 즐겨본 FPS 게임들 중에서 수중전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즐겨 봤을 때 정말 놀랍다고 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특히 총알이 빗겨나갈 때의 모습은 타게임에서 쉽게 느낄 수 없던 느낌을 한 번에 받을 수있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맵의 위치라는 점이 무척 아쉬웠다. 일단 잠수함 기지가 중앙에는 잠수함과 물로 가득 차 있지만 양옆으로 최대 3층까지 존재하고 있어 위에서 저격수들에게 쉽게 죽임을 당해 수중전을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기지 못한 점은 크게 아쉬운 점 중 하나이다.
그럼 또 다른 점은 무엇이 있을까? 개인적으로 점령전도 크게 좋았다. 일단 점령전은 비슷한 게임으로는 워록이라든지 배틀필드가 존재한다. 점령지는 말 그대로 어느 한 곳을 두고 레드 팀과 블루 팀이 그 점령지를 차지하고 시간이 흐를 동안 수비를 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비슷하긴 하나, 무엇보다 점령지가 한 가지만 존재하여 워록과 배틀필드에서 느낄 수 없던 보다 더 긴박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이 두 게임에서도 존재할지는 모르겠지만). 또한 지상으로만 공격 오는 것이 아닌 지하에서도 공격할 수 있어 보다 더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음성 채팅’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다. 음성 채팅이란 말 그대로 사람들과 직접 이야기를 하며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대부분 이런 시스템을 생각하면 팀 보이스라든지 게임 보이스를 대표적으로 생각한다. 이유는 음성 채팅 시스템이 대부분의 게임에서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든 어택에서는 그런 시스템이 존재했다. 비록 아직 모든 서버에 적용되는 것이 아닌 특정 서버에만 적용되는 중이지만 팀 보이스나 게임 보이스 같은 음성 채팅 프로그램의 도움 없이 보다 더 간편하게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였다.
만약 이 시스템이 전체적인 서버에 적용된다면 서든 어택에서 더 이상 팀 보이스나 게임 보이스 같은 프로그램의 도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 음성 채팅 시스템도 발전되어 특정인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설정이 가능하다는 설정 하에 말해본 것이다.
7. 밸런스 - 4.5점
서든 어택에서 밸런스에 관해서는 무기 밸런스와 맵 밸런스로 총 2가지의 밸런스를 예로 들 수가 있다. 아니, 다른 온라인 FPS 게임들도 마찬 가지일 것이다. 그럼 이 2가지의 밸런스는 서든 어택에서 어떻게 느낌을 줄까? 결론은 ‘절대적으로 좋지 못하다’이다.
첫 번째로 무기 밸런스를 들어보겠다. 일단 서든 어택에서는 헤드 샷이란 개념이 존재한다. 헤드를 맞추고 순식간의 죽이는 시스템 중 하나이며, 타 게임에서도 존재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총기에 따라서 한 방이 아닌 두 방의 부상을 입혀야 죽는 경우의 총도 존재한다.
그럼 글쓴이가 이 총기 밸런스에 대해 좋지 못한 느낌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서든 어택을 즐기면 알겠지만 대부분 본다면 돌격 수는 M4, AK-47를 주로 사용하며, 저격 수는 TRG-21을 거의 사용한다. 이유는 이 3개의 총이 다른 총보다 월등이 좋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총을 사용하던지 간에 상대방을 먼저 제압한다면 밸런스에 관해서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3개의 총이 국민 총이라고 불릴 정도이며,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총보다 사용하기가 편하고, 데미지도 좋기 때문이다. 먼저 돌격 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
일단 M4와 AK-47는 확실히 다른 총보다 좋게 느껴진다. M4는 반동도 적당하며, 데미지도 좋고, 연사 능력도 좋다. 즉, 평균치라기보다는 그 이상으로 더 좋다고 글쓴이는 생각한다. AK-47도 마찬가지다. 일단 AK-47는 데미지는 무척 크지만 반동은 다른 총보다 높다.
하지만 서든 어택에서는 그 반동이 생각보다 적다. 글쓴이만 생각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AK-47라는 총에 조금이라도 익숙해지면 정말로 다른 총보다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물론 헤드라인은 쉽게 익혀지는 것이 아니므로 넘어가도록 하겠다(모든 유저들이 헤드라인을 익혀 헤드 샷만 하지는 않기 때문에).
물론 파마스나 K-1 같은 총도 잘 사용하면 좋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글쓴이가 생각하는 것은 쉽게 적응할 수 있고, 평균치 이상으로 좋은 총이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럼 저격수가 사용하는 TRG-21은 어떨까? 솔직히 서든 어택에서 저격을 사용하는 유저는 95% 이상의 퍼센트로 이 총을 사용한다.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강하다’라는 것이다. 일단 TRG-21은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는 공격력이 100%로 표시되어 있다.
즉, ‘원샷 원킬’이라고 불릴 정도의 총이다. 물론 일명 ‘반 샷’이라는 것으로 팔이나 다리 같은 곳에 맞아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이 부분에 맞더라도 높은 확률로 한방에 죽이기 때문에 다른 총을 선호하기 보다는 이총을 사용한다.
이유로 이것으로도 있지만 기본으로 지급되는 스카웃은 1방에 죽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 2방에 죽는다. 그 외의 총은 스카웃과 마찬가지지만 연사가 가능하지만 솔직히 저격으로 연사하려면 돌격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게 보인다.
쉽게 말하자면 서든 어택의 저격 무기는 TRG-21을 빼고는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번에는 맵 밸런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언밸런스한 것은 맵에 관한 밸런스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블루 팀(수비)이 레드 팀보다 먼저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 하고 있는 것과 대기 하지 않은 것에는 적을 것 같지만 크게 차이가 난다.
특히 이 경우는 저격수에게서 크게 영향을 받는데 저격이 다른 저격보다 대기를 먼저 하고 있으면 솔직히 무척 유리하다. 이유가 뭐냐고? 이야기 그대로 먼저 공격을 하고 먼저 죽이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물론 이것이 한 가지 맵에서만 적용 된다면 이렇다, 라고 할 만한 밸런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서든 어택의 존재하는 맵들 거의다가 블루 팀에 대해 유리하게 설정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즉, 서든 어택의 맵 밸런스는 공평하지가 않은 블루 팀에 너무 치우쳐진 밸런스라고 생각한다.
추후에 추가될 맵으로 개선될지 모르지만 문제는 유저들이 즐기는 맵은 한정되어 있다. 즉, 밸런스가 맞는 맵이 생겨난다 하여도, 이미 제한된 맵에 그 맵이 그 사이에 껴질지가 문제이다.
8. 접속자수 - 6점
서든 어택의 유저 수는 상당히 많다. 서버는 30여개가 넘으며, 반 이상의 서버가 지금 시간(9시)에도 풀로 채워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언뜻 보기에도 최소 6만 명이 넘게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로그인하고, 로그아웃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접속한 인원은 6만 명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즉, 온라인 FPS 게임에서 한창 번창을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도 해석이 되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인원수의 온라인 FPS 게임으로는 스폐셜 포스라는 게임이 존재하는데,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적지 않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2개의 게임을 ‘온라인 FPS계 양대 산맥’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또한 일단 서든 어택의 나이 제한이 정해져있다. 15세와 18세로 정해져 있는데, 정해진 나이 이하의 아이디로는 접속을 할 수 없다. 즉,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 또는 형, 누나 아이디로 즐기게 되고, 나이가 되지 않아 즐기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제 친척 동생이 이 경우에 속합니다).
때문에 같은 가족 것을 사용한다 하여도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 주민 번호가 유출 될 경우가 많아 주민번호 도용 사건이 번번히 일어나는 경우가 이것 때문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어온다. 이런 점이 크게 아쉽다.
또한 서든 어택의 접속자 수는 많다. 그렇기 때문에 부가적으로 노매너라는 사람들도 적잖게 많다. 이 경우는 다른 게임에서도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서든 어택에서 유독히 많다고 생각된다. 글쓴이가 노매너를 자주 만나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많은 노매너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9. 서버안정성 - 3.5점
서버안정성은 글쓴이는 ‘좋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이유는 서든 어택을 즐기다보면 팅김을 개인적으로 꽤나 느껴보았다. 참고로 글쓴이는 2005년 8월 24일부터 게임을 즐겨왔는데, 이때까지 즐기며 느낀 점은 생각보다 팅김이 많다는 것이었다.
물론 글쓴이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히 알 수 있던 것은 게임을 하다가 멈추더니 그 방의 인원 모두가 서든 어택에서 플레이가 되지 않아 껐다 다시 켜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다는 점이다. 물론 이 경우 혼자서만 팅기면 컴퓨터 탓을 택하겠지만 그 방 전체의 사람들이 이와 같은 현상으로 팅기게 되니 서버 안정성은 좋지 못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무엇보다 방에 대한 렉이다. 일단 서든 어택은 방장의 인터넷 상태가 어떻느냐에 따라 방 렉이 걸리고, 안 걸리고 라는 것이 구분된다. 물론 방장이 방의 권한을 가지고 있으니 모든 것(?)을 방장에게 맡긴다는 것으로 해석도 되지만 서든 어택에서 직접 되지 않고 방장으로 인해 렉이 걸린다는 것에 대하여 서버 안정성은 꽤나 좋지 않는다고 생각한다(생각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또한 생각보다 오류가 생각보다 많이 뜬다. 이 경우는 컴퓨터 문제라고 볼 수 있지만 다른 게임에서 멀쩡히 돌아가는데 서든 어택에서는 오류가 잦은 것에 개인적으로 서버와 연결이 좋지 않다고도 보이기도 한다.
10. 아이템가치 - 5.5점
서든 어택 무기의 경우는 밸런스에서 설명을 해놓았으므로 그에 따른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겠으나 캐쉬에 대한 이야기는 해야 될 것 같아 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서든 어택도 정식 서비스인 만큼 캐쉬제를 도입한 부분 유료화로 서비스가 되고 있다.
솔직히 서든 어택에서 대부분의 캐쉬는 게임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볼 정도로 괜찮지만 딱 2개의 아이템은 밸런스를 언밸런스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그 아이템은 예비탄창과 리스폰 시간 단축인데, 예비탄창은 탄창의 수를 2배로 늘려주는 것이고, 리스폰 시간 단축은 데쓰 매치에서 죽으면 10초간 딜레이로 기다리게 되지만 이것을 7초로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럼 이 2가지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예비탄창은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총알이 아닌 예비, 즉 그 후의 총알을 말한다. 그것을 2배로 올려주는 것인데 데쓰 매치 같은 경우에는 필요성을 거의 느낄 수 없지만 미션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느꼈다.
글쓴이가 생각보다 난사를 많이 해서인지도 모르겠으나, 탄창 수가 적고, 많은 것은 확실히 차이가 났고 예비탄창으로 늘어난 이후 총알 수의 걱정은 거의 걱정이 없었다. 즉, 몰래몰래 치고 하는 경우에 총알이 생각보다 빨리 사라지는데 이 캐쉬 아이템으로 총알 걱정을 할 필요성이 거의 없어졌다는 것이다.
그럼 리스폰 시간 단축은 어떨까? 이 캐쉬 아이템은 데쓰 매치에서 적용되는데 생각보다 영향을 많이 받는다. 10초가 아니라 7초로 3초가 단축되는데, 이 시간이면 서든 어택에서 꽤나 많은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하고 보다 더 빠르게 달려가 죽일 수 있게 하는 캐쉬 아이템이다.
솔직히 지금 서든 어택에서 추가하는 아이템을 보면 밸런스가 개편되는 것이 아닌 개판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글쓴이는 캐쉬가 추가 된다면 게임에서 지장이 없을 정도의 캐쉬가 추가되는 것이 옳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의 서든은 그 길에서 벗어나버렸다.
데미지도 강력하고, 반동도 괜찮은 PC방총이 생겼는가하면 갈수록 캐쉬를 사용하는 사람이 보다 더 유리해지는 캐쉬가 서서히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쓴이는 이런 점이 서든 어택을 망치기 시작한다고 보고 있다(물론 계속 지켜봐야 할 테지만).
11. 게임플레이 - 7점
게임 플레이는 생각보다 접근하기 쉬웠으나, 다른 사람들이 생각 이외로 잘해 꽤나 어려운 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서버 종류에서 초보 서버가 있어 그 서버부터 천천히 실력을 쌓는다면 처음 느꼈던 것에서 그나마 보통 수준까지는 쉽게 실력을 끌어낼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이 후에 꾸준한 연습을 하지 않는 한은 중수 이상으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서든 어택의 실정이다. 이유는 타게임보다 헤드 샷을 하기가 쉽기 때문에 적을 만나서 죽이려 해도 순식간에 자신이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저격 또한 마찬가지이다. 솔직히 내가 FPS 게임들을 즐긴 것 중에서 서든 어택의 저격이 제일 쉬웠다. 뭐랄까, 2번씩이나 줌이 잡히니 적을 더 확실히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역이용하여 자신에게 익숙해진다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글쓴이 같은 경우에는 초보 때에는 긴장감과 더불어 ‘오, 이거 쉽네? 잘 잡히잖아?’라고 생각하던 것이 태반이었다. 하지만 중, 고수들이 모인다는 서버에 접속하기 시작한 후부터 긴장감은 무척 더 느껴지게 되었고, 신중해지면서 속으로 ‘무척 힘들다’라는 것을 느꼈다.
물론 글쓴이가 미리 헤드라인을 연습하지 않은 것과 난사를 많이 했다는 것으로 힘이 든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방이 자신을 공격하는 명중률이 확실히 올라간다는 것이다. 즉, 공격당할 확률이 훨씬 높아져 무척 힘들었던 것이 서든 어택의 실정이다.
그러니 게임 플레이는 ‘초반에는 접근하기도 쉽고, 적응하기도 쉽지만 꾸준한 연습을 하지 않는 다면 후에 적잖은 피해를 볼 것이다’라는 것이다.
12. 고객 서비스 만족도 - 7.5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글쓴이가 고객 센터를 이용했을 때에는 상당히 만족했다. 지금까지 고객 센터에 문의한 것은 본 계정 1개, 보조 계정 1개씩 총 2개의 문의를 했었는데, 둘 다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질문의 내용은 오류가 떠서 접속을 하지 못하였다는 것이었는데 서든 어택 운영자라고 답변에서 밝힌 GM_SC 님께서 직접 답변을 달아주셔서 상당히 만족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다른 계정도 이 운영자님에게서 좋은 답변을 얻을 수 있어 무척 좋았다(오류도 말끔히 해결).
하지만 역시나도 갈수록 캐쉬에 대한 것은 만족하지 못했다. 서든 어택이 갈수록 좋지 못한 길로 간다고 해야 하려나? 이미 아이템의 가치에서 설명했지만 역시나도 시간이 흐를수록 게임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 들이 속속 등장하여 게임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있었다.
그런 점에는 글쓴이는 크게 아쉬워하며, 더 이상 영향을 주는 아이템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지켜보고 있긴 하지만 혹여라도 지금보다 더 심한 아이템이 추가된다면 확실히 서든 어택은 언밸런스한 게임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한다.
13. 총 평점
그래픽 - 6점
사운드 - 4점
타격감 - 8점
캐릭터 - 3점
스토리 - 3점
독창성 - 6.5점
밸런스 - 4.5점
접속자수 - 6점
서버안정성 - 3.5점
아이템가치 - 5.5점
게임플레이 - 7점
고객 서비스 만족도 - 7.5점
총 평점 - 5.3
14. 글을 마치며 남기고 싶은 말.
이번 글은 손수 글쓴이가 직접 느끼고, 다른 사람들이 토대로 느낀 것을 거의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리뷰를 써 보았다. 총 평점이 게임을 평가함에 따라 낮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으나, 리뷰에 대한 평가를 몇 번 하다 보니 무언가 냉정해지며, 높은 점수를 주기가 어려워져버렸다.
또 말투도 편하게 하고 싶었으나 이 리뷰만큼은 혼 심(?)을 다하여 써보고 싶기 때문에 약간 딱딱한 말투로 하였고, 정작 작성하는데 3일이라는 시간이 흘러 버리기도 하여 생각보다 길지만 괜찮은 리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점수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점수라 생각한다. 만약 점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직접 글을 쓰고, 리뷰를 작성하였으면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리뷰에 관한 태클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잘못된 정보인 경우에는 ‘아, 그렇구나, 내가 잘못 생각하였구나’라고 생각하여 수정을 할 수 있겠으나, 점수에 관해서 점수가 적다, 높다 이런 것에 관해서는 답변해 주기가 무척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참고해야 할 점은 이건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리뷰이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므로 이렇다, 저렇다 할 이야기는 하기 어렵다고 글쓴이는 생각한다. 즉, 실질적인 리뷰는 보는 것이 아닌 직접 느껴보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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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셨습니다. ^^
이번엔 직접 적으셨네요. ^^ |
2006-10-24
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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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샵보다 이런게 좋음..;;
내용 다 읽으려면 상당히 들겠네요. 부분부분 읽었음 |
2006-10-24
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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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스트라이크 : 소스 그래픽 쪄는데 ㅋㅋ 해보신분들을 아실듯 ㅋㅋ |
2006-10-28
0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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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든 어택을 즐기면 알겠지만 대부분 본다면 돌격 수는 M4, AK-47를 주로 사용하며, 저격 수는 TRG-21을 거의 사용한다. 이유는 이 3개의 총이 다른 총보다 월등이 좋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총을 사용하던지 간에 상대방을 먼저 제압한다면 밸런스에 관해서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3개의 총이 국민 총이라고 불릴 정도이며,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총보다 사용하기가 편하고, 데미지도 좋기 때문이다. 먼저 돌격 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
일단 M4와 AK-74는 확실히 다른 총보다 좋게 느껴진다. M4는 반동도 적당하며, 데미지도 좋고, 연사 능력도 좋다. 즉, 평균치라기보다는 그 이상으로 더 좋다고 글쓴이는 생각한다. AK-74도 마찬가지다. 일단 AK-74는 데미지는 무척 크지만 반동은 다른 총보다 높다.
헉;;;47로 나가시다가 갑자기 74를..-ㅁ-;;;; |
2006-10-28
0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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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 // 넵, 포토샵이 안되 안쓰럽거든요 ㅠ_ㅠ
초록 // 포토샵도 좋긴한데... 글자를 작게하면 안보인다는 단점이.. 'ㅁ' 그래서 길어보이는;;
방랑자 // 저도 해봤습니다. 좀비전을 주로 했어요~ 무척 재밌죠. 그래픽도 최고였고 ^^
MANGEL // 허헛;; 수정 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 히트프로젝트할때 AK-74로 해서...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ㅎㅎ(스포였나 -_-?) |
2006-10-28
09: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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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없으면 안하면 돼고.
지금 최상의 자리에 매김하고 있는 겜이랑 비교는 ..
이겜에 빠진 사람들은 카스를 몰르고 안해봐서
써든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임.
허나 샨스님은 주관적으로 썻다는거 ^^ 글좋네요 츄쳔! |
2006-10-28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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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에서 M4와 파마스는 쓰시는분들이 비슷합니다
요즘은 파마스 들고 계시는 분들이 더 보이고요
저격은 솔직히 99%가 티알지 쓰고 재미삼아 다른거 쓰죠 ㅎㅎ
서버안전성은 점수를 너무 많이 주었다고 생각해요 ㅡㅡ
어제만 해도 순간이동이 쩔었거든요 ㅎㅎ;;
한마디로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서버안전성 1점 |
2006-10-28
15: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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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으론 사실상 게임 이용이 거의 불가피 하죠. |
2006-10-28
2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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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서버 안정성은 좋지 않나요?? 순간이동하는거는 방렉이겟지요..;;
스포보십쇼..서버 완전 분안정..자주 팅깁니다..(서버 선택할때)그리고 사플은 소위정도까지 열심히 해보십쇼..완전 맵핵 됩니다..ㅋ..또..캐릭은 뭐 FPS에서 그다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그래픽도 마찬가지..(카스를 보면 알죠..ㅋ) |
2006-10-29
13: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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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너무 낮네요; 다 잘쓰셧는데;ㅎㅎㅎ
캐릭터라;; 뭐 다른 fps 에선 특별한 것도 아닌데; 너무 낮네요 점수가
그리구 스토리는..;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듯
그리고 사운드라..; 저도 카스도 해봤지만; 사운드에서 그렇데 후달리지는 않는듯했는데
물론 부족하지만; 그렇게 헷갈리진 않았다는 |
2006-11-03
0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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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거랑 거의 흡사하네요 왠지 반갑네요^^ |
2008-01-15
03: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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