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낭만이 흐르는 판타지세계! 테일즈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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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낭만이 흐르는 판타지세계! 테일즈위버

치도리 (Homepage)

날짜: 2005.09.18 13:34:51 조회: 9,165 추천: 1

배경음악은 'Fly to the Moon'입니다(조만간 수정될 수 있음).

[이것이 바로 스토리게임이다!] - 역시 배경이 탄탄하다

테일즈위버는 '4LEAF'게임을 소재로 한 판타지소설 '룬의아이들'을 배경으로 짜여졌다. 덕분에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이 확실히 두드러지며 무엇보다도 타 온라인게임들에 비해 '스토리'에 대한 면이 부각되어 있다. 요즘 퀘스트(Quest)가 없는 RPG온라인게임은 없겠지만, 테일즈위버에는 NPC에게 임무를 받고 수행하여 보상을 받는 일반적인 퀘스트말고도, 진정한 Main퀘스트라 할 수 있는 '챕터'가 존재한다.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캐릭터는 총 8명. 제각기 다른 시점에서 스토리를 출발하여 캐릭터에게 주어진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다.

< 이름이 '긴 칼아 잘자라'냐! 도대체 이 녀석의 정체는..?>

그리고 캐릭터마다 '파트너'가 존재하는데, 예를들면 '나야트레이'와 '시벨린 우'는 스토리는 조금 틀리지만, NPC를 찾아다니며 수행하는 챕터의 진행 방향이 같다. 그렇다고 꼭 둘이서만 행동해야 하는건 아니다. 혼자서도 일단은 챕터진행이 가능하며 스토리화면으로 전환될땐 보통의 게임화면과는 완벽히 차단된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동영상처럼 구지 조종하지 않아도 알아서 말하고 움직인다. 그렇지만 어느 캐릭터든 각 챕터마다 결국 마지막엔 똑같은 '보스'와 싸우게 되는데, 여기선 파티플레이가 거의 필수적이다. 자신의 파트너 캐릭터가 아니어도 상관이 없는 챕터가 있는가하면, 그렇지 않은 챕터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참고로 챕터의 진행은 그리 복잡하지 않다. NPC들이 어디로 가라고 계속 암시를 해주고, 또 구해오라는 아이템도 다른 유저들에게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 마을에 사람 정말 많다... >

[고감도 2D그래픽] - 왠만한 3D보다 아름답다구!

날이 갈수록 2D게임은 줄어들고 점점 3D게임들이 늘어나는 이 추세에, 테일즈위버는 결코 고사양 3D에 뒤지지 않는 고품격 2D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다. 서비스가 된지 몇년이나 됬음에도 여전히 2D의 아름다운 그래픽을 여실히 보여주며 테일즈위버만의 판타지세계를 잘 묘사하고 있다. 색채도 깔끔하고 선명한 편이어서 어딜 서 있어도 한편의 그림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것들은 플레이어를 보다 그 게임만의 '소속감'을 충족시켜 매우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할 수 있겠다. 거기다 게임 분위기에 어울리는 매력적이고 질리지않는 배경음악까지...크으- (<-도취 상태(?))

<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는 필자~후훗!(<-낚시스킬 안배운...) >

다만, 좀 아쉬운게 있다면 역시 2D인 만큼 맵의 역동적인 모습은 기대할 수가 없다. 집들의 원근감도 떨어지고 항상 단면만 보는 것 같아 식상한 느낌도 든다. 3D게임에선 흔히 볼 수 있는 아릅답게 흐르는 물의 표현도 대단히 단순화되어, 왠지 '멈춰있는 세상'인 것 같은 느낌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것이다. 하지만 이건 테일즈위버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2D게임이 그러하므로 감점 요인이라기 보단, 과자를 먹다가 하나 흘린 것 같은 아쉬운 생각이다.

< 왠지 유흥가 분위기가 나는 PK존... 나 괜찮을까? >

< 여, 역시 무리였다... >

[초보자에겐 조~금 적응이 어려운 게임] - 하지만 적응되고 나면?

필자가 이 게임을 친구들에게 자주 추천해주는데, 실제로 모두들 처음에 뭐가 이리 복잡하냐는 소리를 많이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테일즈위버는 복잡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초보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면이 드러난다. 캐릭터를 만들고나서 튜토리얼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이 그냥 지나쳐 버릴 뿐더러 실상 해봤자 그리 도움도 되지 않는다. 무지하게 기초적이고 형식적인 가이드만 해주니까. 그래서 초보자들에겐 튜토리얼을 모두 플레이하고 나서 게임을 시작해도 막막해진다.

일단 뭐부터 해야하는가가 망설여지고, 알면 득을 보지만 모르고 있으면 심각하게 손해를 볼 수 있는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섣부른 행동을 삼가하게 된다. 그래서 그 해결책으로, 처음 테일즈위버를 접하는 사람들에겐 꼭 "첫번째 캐릭터는 일단 시험용으로, 플레이 첫날은 게임에 적응하는데 써라"고 말해준다. 일단 조금이지만 플레이하다보면 분명 다른 캐릭터가 좋아보여 그 캐릭터를 키우는 경우도 많고 쓸데없이 걱정하며 이것저것 건드리기보다 아예 처음부터 작정하고 할거 다 해보는 쪽이 낫다는 판단에서였다.

그러나, 차차 게임에 적응이 되고나면 복잡한 같은건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 오히려 더 게임 속으로 심취해간다. 마치, 배달온 택배의 포장지를 뜯어보니 갈비세트가 들어있더라는 느낌이랄까. 하하하 (좀 엉뚱한 비유이려나)

< 조금 높은 레벨의 마을, 아드셀. 이 곳에 갈때는 필시 '신조의깃털'을 챙기자 >

[나만의 개성 캐릭터!] - 일단 아이템이 예쁘잖아?

일단 게임의 전반적인 그래픽이 아름다우므로 플레이어들은 캐릭터를 치장하는 맛을 만족스럽게 누릴 수 있다. 착용할 수 있는 장비의 부위도 많으므로 여러가지 악세사리류 아이템으로 개성있는 코디를 해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수도 있다. 필자는 '문어모자', '망둥이머리핀', '거북이등껍질', '낚시대'를 착용, 전설적인 [해물세트]를 완성하였다(물론 필자가 처음 해본건 아닐터^^;). 뭐 어쨋거나, 필자는 시원한 해물을 무진장 좋아하기에, 그런 취향을 내 캐릭터에 접목시킨 것이다. 이 외에도 인기있는 치장 아이템(능력치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일석이조)으로는 산타모나 토끼인형머리핀, 강아지귀, 유치원모자, 꺄아가면, 터번, 날개 등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캐릭터의 염색도 가능해서, 처음부터 8개로 한정되어 있는 캐릭터 모습을 어느정도 커버해준다.

< 뭔가 내공이 느껴지지 않아? >

[속이 훨훨 뚫리는 화려한 액션!] - 무한 콤보(Combo!) + 화려한 스킬(Skill!)

'테일즈위버'의 자랑거리라면 단연 액션성과 타격감이다. 초반에는 딜레이까지 있는 반복적인 공격을 지루하게 때려대지만, 레벨이 조금만 올라가도 금방 콤보를 사용할 수가 있다. 이 콤보의 사용법은, 통상공격으로만 최대 5방을 연속으로 때릴 수 있다고 하자(여기서 연속으로 때린다는건, 공격과 공격간의 딜레이가 짧아져 쉬지 않고 때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 최대가능한 통상콤보에서 -1을 뺀 (최대)4방을 때린 후 공격스킬을 사용하면 '5콤보'메세지가 캐릭터 머리위로 뜰테고, 이때 다시 통상공격(최대 4방)을 하고 공격스킬을 사용하고 하는 식으로 무한으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이 때에 터져나오는 화려한 이펙트와 귓가에 울려퍼지는 통쾌한 사운드는 플레이어에게 한층 몰입도와 재미를 안겨준다.

< 어택 어택 어택 ! ! ! >

실제로 '물리복합'과 '베기'계열(무기의 특징을 말함)이 자주 사용하는 '연'이라는 스킬은 짧은 순간에 최대 6방까지 정신없이 무기를 휘둘러댄다(특히 샤샤샥 혹은 슝슝슝 거리는 효과음이 매우 마음에 든다!). 아마 PC게임 '창세기전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라면 더 이해가 쉬울 것이다. 테일즈위버는 창세기전을 만들었던 소프트맥스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창세기전에 등장했던 스킬들이 다수 존재한다.

스킬을 언급함에 있어서 또 절대 빠질 수 없는 불평이 있다. 이건 절대 특정 캐릭터를 비하하는 의도는 아니니 감정을 갖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사실 필자에게는 테일즈위버가 처음 오픈베타 했을 때부터 쭈욱 가지고 있던 이미지라 쉽게 정정이 되지 않는다. 이미 예상한 분들도 있겠지만 바로 '티치엘'(마법사캐릭터)의 메테오의 얘기이다. 메테오의 웅장함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곤 하지만... 화면 흔들리는건 정말 어지럽다.'ㅁ'

< '나야트레이'의 저 아름다운 자태를 보라! >

[양심없는 바가지장사] - 시세불안정

얼마전에 유통사인 넥슨이 일부 게임에 '무료화'라는 과감한 결정을 내리면서, 테일즈위버도 유료서비스에서 프리미엄제로 변환되었다. 그에 따라 처음 무료화했을 당시 폭발적으로 유저들이 몰려들었고 모든 서버상태가 '(인원)초과'의 타이틀을 떼지 않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지금은 그나마 '혼잡'상태로 내려갔다). 솔직히 말해서 필자는 유료화 실시로 게임을 접고 무료화한 후에 다시 접해보았기에, 무료화되기 전의 상태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서버의 시세가 매우 불안정하다. 아니, 이건 시세가 불안정하다기 보다는 사람들 양심의 문제인 것 같다.

얼마전까지 가장 성행했던 상습사기가 바로, '신조의깃털'아이템을 이용한 사기였다. 라이디아 마을 마법상점에서 떡하니 240원에 팔리고 있는 아이템을, 잘모르는 사람들을 노려 800원 1000원하는 가격으로 바가지를 씌운것이다. 다행히 일찍 발견한 필자는 당하지 않았지만, 주위에서 그런 사기에 당한 사람이 심심치 않게 볼 수가 있었다.

< 이 곳은 플리마켓(노점상 전용 필드). 물건을 살 땐 이 곳으로! >

그 외에도 상점에서 파는 정가보다 비싸게 팔렸던 아이템으로 '상인의뿔피리'가 있는데, 이건 딱히 사기라곤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일반 상점에서 비밀아이템인 상인의뿔피리를 사기 위해선 NPC에게 특정 아이템을 왕창 쏟아부어 판매목록에 뜨게 해야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몇 번만 이용할 유저나, NPC에게 뇌물을 먹일 돈이 없는 사람들에겐 매우 편리하고 또 파는 사람도 어느정도 이익을 볼 수 있으니 상당히 괜찮은 시장구조라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역시 테일즈위버의 바가지 장사는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모두 함께 즐거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판매자들은 너무 이기적인 이윤을 남기려하는 태도는 고치고, 구매자들도 미리 시세를 알아보고 물건을 구입해야 할 것이다.

< '나야트레이'를 보면 자꾸 만화'나루토'가 생각난다(<-요즘 심취해있는..) >

[초보도 쉽게 돈을!] - 퀘스트아이템, 그리고 포이즌젤리 노가다

어느 온라인게임이든지 '돈'의 비중은 대단히 크다. 테일즈위버는 초반에도 비교적 돈을 쉽게 모을 수 있는데, 그건 퀘스트아이템의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왠만하게 거쳐가는 사냥터에서 나오는 잡템들은 대부분이 퀘스트아이템으로 사람들에게 팔 수가 있다. 그러므로 미리 어떤게 퀘스트아이템인지와 시세를 알아두면 초반부터 쏠쏠하게 돈을 챙길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일단 레벨이 높아지면 자연스레 돈이 많이 벌리기 때문에 구지 퀘스트아이템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그저 경험치를 쌓으며 사냥하다 모인 잡템들을 퀘스트아이템인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적당한 값에 팔면 일단 장비를 맞추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 포이즌젤리(상태이상 버전)와 함께 샷 - ! >

막간을 이용해서 테일즈위버에서 최고로 인기있는(중저렙급) '포이즌젤리 노가다'('바인딩 노가다'라고도 한다)를 소개하겠다. 아마 게임을 하다보면 포이즌젤리를 대략 400원대 가격으로 산다는 사람이 많은데, 일단은 팔지말고 되도록 모아두자. 사실 이건 어느정도 기본 자금이 있어야 쉽게쉽게 진행이 가능하다(조합비 때문에).

[1] 당연하게도 포이즌젤리를 모은다. 포이즌젤리는 '포이즌젤리삐'나 '포이즌리프젤리삐'에게서 나온다. 저레벨 몬스터니까 잡는건 어렵지 않다.
[2] 라이디아 마을에서 신조의깃털6개(마법상점-240원), 윙6개(도구상점-180원), 돌멩이6개(도구상점-62원)를 구입한다.
[3] 조합(상인 NPC에게서 조합을 할 수가 있다)으로 좀전에 산 아이템들과 포이즌젤리 20개를 넣고 (조합비 6000원이 필요하다!!)조합버튼을 누르면 매우 높은 확률로 '5급바인딩'이라는 아이템이 만들어진다.
[4] 5급바인딩을 카울 마을의 아무 상점NPC에게 팔면 대략 20000원이 나온다. 실제로 직접 해보는게 이해가 빠르다.
아마 돈 굴러들어오는 소리에 기쁨을 감출 수 없을게다. 후훗-

< 그 다음 장면은 상상에 맡겨요~ >

[갈수록 난감한 렙업, 질려질려~] - 불감증의 원인

RPG게임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 다름아닌 '경험치'와 '렙업'. 받아들이는 시각에 따라서 꿀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는 매우 민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테일즈위버의 만렙은 255이다. 하지만 레벨 2~30만 되어도 중렙은 된듯한 기분이다. 이유인즉슨, 레벨이 오를때마다 하염없이 불어나는 필경(다음 렙업까지 필요한 경험치)과 스킬(Skill)을 올릴때 따로 스킬포인트를 쓰지 않고 일반 경험치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어떤 스킬에 따라서는 몇 천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경험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정말 플레이어의 척추를 휘청거리게 한다. 레벨업은 뼈 빠지게 힘든데 아무리 힘들게 꾸역꾸역 올라가도 '렙업에 따른 보상'이 미비하다. 렙 1업을 했다고 해서 갑자기 확 세지는게 아니므로 사냥하던 사냥터에서 계속 같은 몬스터를 잡게 되는데, 이것도 여간 싫증나는게 아니다. 그렇다고 딱히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유희용 요소'도 별로 없기때문에 테일즈위버가 단지 '매니아적 게임'으로 낙인찍히지 않기 위해서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 뜨겁게 작열한다 ! >

[TW TALK] - GM 알림장, GM 낙서장, GM 아지트, 개발노트

'유저들과 함께하는 운영자'. 온라인게임 운영자라면 저런 소리는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그걸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운영자가 도대체 몇이나 되랴? 운영자와 유저간의 커뮤니티는 게임의 신뢰도에 관련해 유저들이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테일즈위버는 공식홈페이지에 독특하게도 'TW TALK'라는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앞으로 업데이트될 사항과 GM(Game Master-운영자)들의 인간적인 모습이 나타나있다. 딱딱한 기계같은 타 게임들의 운영자와는 달리, 이 곳에서는 개발자들이 게임을 만들면서 겪는 일들이나 속심정을 솔직하게 엿볼 수 있다. 이는, 유저들이 좀더 개발자의 고된 작업을 이해하고 도중에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운영자를 믿고 기다려주는 미덕이 생기게 된다.

< 테일즈위버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개발노트 페이지 >

[마치며]

테일즈위버 속에 감추어진 감칠나는 살코기를 어찌 이런 글로 다 표현할 수 있으랴. 이미 실력을 인정받고 기반이 튼튼한 소프트맥스의 게임이기에 더더욱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고 발전성 또한 기대가치가 큰 게임이다. 그러나 지금에 있어서 테일즈위버는 끝없는 미래보다는 이미 존재하는 과거, 혹은 현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4LEAF와 룬의아이들의 팬이거나 밑공사가 튼튼한 게임을 찾고있는 유저들에게 더없이 만족감을 가져다줄 것을 기대하며 리뷰를 마친다.

p.s 테일즈위버 음악이 상당히 좋습니다~ 홈페이지 사운드트랙 자료실을 링크해 놓을게요~
여기 클릭!

By 치도리

젓깔나게놀자

테일즈 그래픽만보고 초딩겜이네하고

쉽게 생각하면 큰오산..

상당히 어려움.. 저도 여러겜을 해봣지만..

초반부터 이렇게 렙올리기도 힘들도 사냥도 힘듬겜은

테일즈가 첨임 제가 얕봤음

물론 해본사람은 쉽다고(?) 할수도있겟죠. 첨하는입장에선 그게아님

2005-09-18
20:52:17

치도리

후후 역시 초보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죠~ 그래서 점점 더 매니아적 성향을 게 되는것 같습니다. 테일즈위버에서 사냥 분위기는.. 소량경치의 다량 몬스터를 잡는게 아니라 대량경치의 소량 몬스터를 잡는 타입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몬스터는 잡기 어려운데 경치는 소량을 주니 ~_~ 사냥이 어렵게 느껴지는게 당연하죠

2005-09-18
22:33:18

아쿠메츠

제가 예전 오픈베타했을적에 했던 사람입니다만(현재는 안함;)
-_-;참 어려웟죠;;
오픈당시라 사람엄청 많았고;;몹은 없는데 사람이 엄청;
스틸 등등; 아무튼 그당시 돈벌기 진짜 힘들었던

다른 사람들은 돈 잘만 벌턴데 왜 나만 돈을 못벌지?
하고 생각헀던

이유야 초반에 너무 어렵고 뭐가 먼지 하나도 모르겠다는게 이유면 이유;;;; 초반 상당히 어렵게 했던;;;

그때 케릭이 3개인가? 4개 정도밖에 안나와서 보리스로하다가

ㅡ,.ㅡ;스킬도뭔지 모르고 접은;;;

2005-09-19
14:11:17

스턴트매니아

예전에는 보리스로 레벨20??

인가 그떄 크래쉬붐배우고좋아했는데-_-;;

지금은 크래쉬붐에 렙제달려있는..

2005-09-19
14:19:04

나무그늘

이 배경음악 이름이~?

2005-09-19
14:21:09

라면조아

맨 위에 써있어요....'';

2005-09-19
14:39:40

치도리

테일즈위버의 '나르비크'마을 배경음악"Motivity"입니다~~

처음 오픈베타 했을적엔 스틸과 먹자의 심각성이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했죠. 사람은 많고 몹은 적은데 자리니 뭐니 해서 싸움도 많이 나고.. 몬스터들도 대부분 레벨에 비해 좀 센 편이어서 물약값은 많이드는데 돈은 안벌리고... 솔직히 그 때 생각하면 좀 끔찍함..흐흐

2005-09-19
14:43:44

gywls

ㅋㅋㅋ 바인딩스톤이면 가난은 끝인데
하이튼간 테일즈위버는 렙 올리기가 쉽다니깐
ㅋㅋㅋ 이정도는 노가다가 심한게임에 상대도 안된다는 느낌이

2005-09-19
18:14:24

치도리

배경음악을 바꾸었습니다~^^ 테일즈위버 홈페이지 사운드트랙 자료실에 좋은 곡이 많네요~ http://www.talesweaver.co.kr/data/sound.asp

2005-09-19
21:34:08

레시앤랑

음.. '4LEAF'게임을 소재로 한 판타지소설 '룬의아이들'을 배경으로 짜여졌다. 여기서 룬의 아이들을 소재로 4leaf의 캐릭터들이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룬의 아이들이 더 먼저 나오지 않았나?
여튼 이건 넘어가고..(룬의아이들 팬 있으신 분 좀 알려주세요~)
롱소드 굿나이트는 긴칼아 잘자라 보단, 긴칼 좋은밤으로 많이 불리어지는.ㅎ
테일즈가 가장 어려운 점은 스탯 올리는거죠. 스킬 어느 계열이 가장 많냐에 따라 받는 스탯도 달라지고..

2005-09-20
09:13:15

루크z

정말 잘쓰신거같아요 ㅎ
초보자를위한팁 ㅋㅋ;
추천누르고갑니다~_~

2005-09-20
10:05:19

≥∇≤부끄™

스..스토리가있엇나..

2005-09-20
12:07:26

쿠우우우

전 보리스 레벨이 11인데 올리기 정말힘들더라구요;;

2005-09-20
12:26:10

케로베로스

글 잘쓰시는군요 ^ ㅡ ^

[솔직히 말해서 레벨업 때문에 안하는 게임이기도 한 테일즈입니다.]
제가 주말에만 접속이 가능한데다 레벨업에 매달리기만 해서
시간보내는건 짜증이 마구납니다. 게다가 스킬포인트를 따로 주는
것이 아닌것도 이글처럼 불감증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네요.]
뭐 글에서 나온 내용들을 퍼다쓴듯한 저의 댓글이군요.

2005-09-20
15:30:03

치도리

리플들 감사합니다~ 추천도 감사해요~
4LEAF가 먼저 나왔답니다~ 저희집에 있는 게임잡지에 전민희씨를 인터뷰 한 글이 실려있어요. 4LEAF가 서비스될때 전민희씨는 세월의돌을 쓰고 있었구요, 게임사 측에서 제의가 들어와 홈페이지에 소설을 연재할 생각이었으나 캐릭터가 많아서 쓸 얘기도 많다고 하여, 아얘 책으로도 냈다는군요(좀 복잡함..).

2005-09-20
23:10:26

친절한하틴씨

롱소드 굿나이트.
긴 칼아 잘자라가 아니라
롱소드 굿나이트-Long Sward Good Knight
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해석 즉슨, 롱소드를 사용하는 훌륭한 기사? ㅋㅋ

2005-09-26
00:01:04

치도리

크크 재미를 위해서 제멋대로 해석~

2005-09-26
08:36:45

혀뉘

이스핀 하는데 ,, 바인딩 쫌 하다가 , , 50찍고 접었어요 ,, 너 무 노가다인듯 ㅜ ㅠ 다시할까 ,, ㅠ

2006-02-11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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