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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참여][던전앤파이터]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중인 모험가들을 한번 볼까?
[참여][던전앤파이터]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중인 모험가들을 한번 볼까?
현령Й  날짜: 2006.10.29 23:51:40 조회: 6,110 추천: 13



여러 많은 분들이 DNF에 대해서 소개를 잘 해주셨으므로 저는 평가를 하면서 간단한 소개를 같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전 글과 같이 제 생각을 나열하는 것이므로 반말을 써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1. 그래픽 - 8



2D 그래픽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다. 프레임수도 적절하여 비교적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모션을 보여준다. 대체적으로 맘에 드는 그래픽이지만 의외로 컴퓨터 사양을 많이 타는 그래픽이라는게 아쉽다. 보통 2D라면 사양이 낮아도 그럭저럭 무난히 돌아가겠지만 DNF의 그래픽은 2D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사양을 요구한다. 그래서 살작 마이너스..그리고 한번 도트를 찍어놨던 것을 색깔만 바꿔서 재탕, 삼탕을 하는 점에서도 살짝 마이너스..우리는 좀 더 참신하고 새로운 것도 보고 싶다..

2. 사운드 - 7
왠지 DNF의 사운드는 맘에 들지 않는다. 처음 들었을 때는 꽤 괜찮은걸..? 이라고 생각을 하긴 했지만 게임을 하다보니 BGM은 들리지 않는다. 그저 사운드 이펙트만 들릴뿐이다. 게임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BGM을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최근 패치된 스톰패스의 사운드는 비교적 맘에 든다.

3. 타격감 - 9.5
개인적으로 DNF는 타격감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고 싶다. DNF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타격감을 잘 살린 게임이기 때문이다. 다른 캐릭터들은 잘 몰라도 귀검사 캐릭터를 한다면 타격감을 상당히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만일 도를 쓴다면 베는 느낌이 서걱서걱 전해질 정도이다. 사운드 이펙트와 모션이 잘 맞물려서 상당한 수준의 타격감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만점을 주고 싶었다. 하지만 근접 캐릭터 외에는 타격감을 느끼기가 조금 힘들지 않나 싶어서 살짝 마이너스..타격감을 느끼고 싶다면 DNF를 해보길 바란다.

4. 캐릭터 - 7.5



DNF의 캐릭터로는 귀검사, 거너, 격투가, 마법사가 있다. 귀검사는 웨펀마스터, 버서커, 아수라, 소울브링어.



격투가는 넨마스터, 스트리트 파이터, 스트라이커, 그래플러.



거너는 메카닉, 레인저, 런처, 스핏파이어.



마법사는 현재 미구현된 직업 하나를 제외하고 엘레멘탈 마스터, 배틀메이지, 소환사로 나눠진다. 4개의 캐릭터에 15가지의 직업, 그리고 현재 구현된 4가지의 2차 각성. 캐릭터의 특성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패치에 이정도의 점수면 충분 할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은 모든 캐릭터가 완벽히 구현이 된 것이 아니므로 조금 더 두고보고 싶다. 현재로선 캐릭터들의 특성이 잘 살아나지 못한거 같아서 아쉽다.

5. 스토리 - 6.5
스토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에픽 퀘스트를 해결하다보면 그럭저럭 스토리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띄엄띄엄이라 잘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한다. 나는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마물들을 없앤다는 스토리 밖에는 모르겠다. 현재 에피소드 9까지 이어지는 에피소드도 있긴하지만 그저 소설에 불과 한거 같아서 돌아가는 스토리는 잘 모르겠더라..그래서 6.5점정도..

6. 독창성 - 4.5
DNF는 오락실용 게임을 온라인화 했다는 점, P2P 시스템을 이용했다는 점, 인스턴트 던전 시스템만 독창성에서 메리트가 될 수 있을거 같다. 그 외에는 기존 게임들과 비슷한 것들이 너무 많다. 물론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재미란 것이 DNF가 만들어 내는 재미냐, 아니면 모태가 된 게임들에 익숙해져서 나오는 재미이냐가 문제다. 내 생각에는 모태가 되는 게임들의 재미에서 DNF의 재미가 나온거 같아서 비교적 점수를 낮게 주었다. 내가 알기론 DNF는 초기에 오락실용 게임으로 만들어지고 있었다는데 온라인화 한 것은 괜찮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P2P를 게임에 적용시켰다는것..그것도 파티플레이 위주의 게임에 적용시켰다는 것 자체는 참 암울한 결정이 아닌가 생각된다. 만일 파티에 흔히 말하는 똥컴인 유저가 있다면 나머지 3명의 파티원들도 피해를 받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섣불리 P2P를 게임에 적용시킨 것은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생각된다.

7. 밸런스 - 3
DNF는 밸런스 면에서는 거의 최악이라고 볼 수 있다. 귀족과 천민으로 나뉘는 캐릭터들..너도 나도 귀족 캐릭터를 원하고, 매우 적은 수의 유저들만 안습캐릭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위의 캐릭터 탭에서 말했듯이 아직 다 구현이 된 것이 아니므로 이럴 수 도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이미 밸런스 패치가 된 격투가 직업군 내에서도 귀족과 안습이 나눠지니 밸런스 패치를 잘못한거 같다. 밸런스 패치를 한 격투가가 이럴진대 밸런스 패치를 하지 않은 마법사나 귀검사는 어떨까? 당연히 개판이다. 귀족인 엘레멘탈 마스터, 소울브링어는 파티도 잘되니까 당연히 레벨업도 빠르다. 하지만 안습캐릭들은? 닥치고 솔플만 해야하는 아픔이 있다. 파티를 하더라도 같은 안습들끼리 파티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던전을 잘 깨느냐? 그것도 아니다. 물론 솔플할 때 보다는 잘될지 모르지만 흔히 말하는 귀족파티에 비해서는 사냥속도가 터무니없이 느린 것이 사실이다. 여하튼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지 않는다면 DNF의 미래는 암울할 따름이다. 그리고 또 하나. 사냥과 결투장의 밸런스. 사냥에서는 귀족이 결투장에서는 안습이 되고, 사냥에서의 안습이 결투장에서는 귀족이 된다는 것은 1:1이므로 그럭저럭 봐줄만 하다. 하지만 사냥에서도 귀족, 결투장에서도 귀족이라면 무언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캐릭터들 만의 특성을 살려서 어떤 캐릭에게는 강하고, 어떤 캐릭에게는 약하고 이런 먹이 사슬 비슷한 것이 있다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8. 접속자수 - 9



DNF는 오픈 베타 테스트 때, 상당한 인기를 누리다가 갑자기 유저들이 빠져나갔다.



그러다가 지속적인 홍보로 다시 유저들이 몰려들고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지금은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긴다. 현재는 쩔 패치가 다시 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동접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예전처럼 '쾌적'인 채널은 찾기가 힘들고 대부분 '혼잡' 또는 '포화'이다. 지속적인 홍보로 유저들을 모은 것은 대단하다고 인정한다.

9. 서버의 안정성 - 7.5



사람들이 몰려들면 렉이 심해지는 점, 채널 수의 부족함을 들어 점수를 이정도로 줬다. 그리고 갑자기 서버가 닫히는 현상과 튕김 현상이 가끔 발생하기에 이정도 점수면 될 듯한다. 현재 카인과 디레지에 서버는 신규유저의 접속을 막아놓고 유저수를 조절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 간단하다. 네오플은 서버의 안정성을 유지할 기술력이 부족하고, 서버를 늘릴 기술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번은 1:1 문의로 채널을 늘려달라고 한적이 있다. 그랬더니 더이상 채널을 늘릴 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이 왔다. 아무래도 기술력이 부족한 듯 하다. 무작정 유저의 접속을 막는 조취로는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이다. 서버 이동 이벤트나 신규 유저가 유저가 적은 서버로 가게 하는 지속적인 이벤트가 계속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요즘은 그나마 나아졌으니 다행..

10. 아이템의 가치 - 6



DNF에서는 아이템이 곧 캐릭터의 강함이라고 할 수 있다. 강화 시스템을 이용하면 자신의 아이템을 상당히 좋게 만들 수 있다. 아이템의 가치를 적절히 유지시키지 못한점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을거 같다. 고강화 아이템이 아닌 경우에는 적절히 밸런스가 유지가 되지만, 조금이라도 고강화된 무기를 든다면 상당히 밸런스 파괴가 심각하다. 물론 그런 고강화 아이템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고강화된 아이템은 꽤 많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고강화 아이템의 수치를 조절하거나 확률을 낮추지 않는다면 아이템으로 인한 밸런스 파괴가 더 심화될 수 있을것 같다.

11. 게임플레이 - 9.5
게임은 상당히 재밌다. 그러므로 높은 점수를 준다. 별로 다른 할 말은 없어보인다.

12. 고객만족도 - 2
말이 필요없다. 단순히 매크로식 답변만 보내주는 1:1 문의에 이제 질렸다. 초반에는 잘 보내주더니 이제 유저들이 꽤 늘어나니까 항상 매크로식의 답변만 올 뿐이었다.



어쩔땐 답변도 안해주고,



항상 동문서답하는 것이 기본이다. 유저가 원하는 것은 잘 반영도 안되고,



심지어는 망언까지도 하다니..이런식의 운영으로는 망함의 지름길 밖에 더 되겠는가..솔직히 게임은 재밌지만 운영이 뭐 같아서 엄청 마음에 안든다. 2점이라도 준것은 매크로를 써서라도 답변을 해줬으니 2점이라도 준것이다. 2점도 많이 준거 같다. 앞으로는 유저의 의견도 반영좀 해주고, 1:1문의도 좀 제대로 하고 운영 제대로 좀 해줬으면 좋겠다. 클로즈 베타 때나 오픈 베타 초기때의 운영으로 돌아간다면 던파는 성공한 게임이 될텐데..

13. 마치며..
DNF의 총점은 6.67
역시나 DNF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밸런스과 운영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네요. 원래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게 가장 큰 문제점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만 강하게 만들고, 유저들의 의견은 반영하지 않고.. 개발자들의 개인적인 취향을 적용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과도한 편애는 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상 디레지에 러너 狂天 이었습니다.


프티
크흑.. 극악의 밸런스.. 눈물이 날 지경..-ㅅ-

다 접고 레인저 하는데.. 패치소식 듣고.. 좌절했습니다..-;;

잘 쓰셨네요. ^^
2006-10-30
18:47:01

 


┏붉은하늘┛
밸너스 수정 안하나봐. 소환사도 아주 뒤지겠구만요 ㅜㅜ
20때 까지 버티래서 버텼더니 배운다는게 위스프......
누가 위스프 쎄다고 했는지.....
평타 대미지도 안뜨고 소환도 30초 밖에;;
중요한건 몹들이 계속 들이대서 플로레를 다 머거버려서 소환도 잘 못함.
그래서 부캐 키우는중.
2006-10-31
22:40:45

 


돌아올곳
추억거리 별로 만들지도 못하는....커뮤니티 시스탬도 별로고;
안습이라고 불리던 베틀메이지52까지 키워왔지만.이제 파티강퇴 당하는것도
지긋 지긋;
2006-11-01
01:58:25

 


Yui
ㄷㄷ.. 다들 한번쯤 해보신듯한 던파를 저만 여태 안해본듯한 ㅎㅎ

귀족캐릭 귀족파티라.. 하게된다면 남들이 잘안키워보는걸 키워볼랬더니 !

여튼 글 잘읽고갑니다. ㅎㅎ
2006-11-01
12:21:00

 


독로싱미
이번패치로 제 메카가 요즘 살맛 납니다,..근데 다른 안습캐들의 원망 섞인 소리가;;
솔직히 밸런 맞추기는 정말 힘든게임인거 같습니다. 게임특성상 회복스킬이 있어선 안되고 버프도 별 효과가 없는듯(있나?;;)한데 캐릭터당 직업을 4개로 나누니,.. 대체 프리스트는 어떻게 4개로 나누려고 ㄱ-,..
2006-11-02
15:29:17

 


헤븐이
이런 종류의 게임 딱 한가지만 더 나왔으면 싶음. 혼자 독점을 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네오플이 이게임을 더이상 성잘시킬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인지.
패치때마다 케릭 돌려먹기나 하질 않나. 정말 운영 실망...
2006-11-04
10:37:52

 


교복보이
던파가 스토리만은 봐줄만하던데요..

아간조와 록시가 사도 잡는내용도 꽤나 잼나던데..

그 스토리가 게임에 그다지 반영이 안됬을뿐이지..

스토리는 봐줄만함..
2006-11-05
17:49:11

 


냥군
던파 스토리가 좋아도 던파 홈페이지에서 따로 찾아보지않는한 접하기 어렵지 않나요 ? 2006-11-07
22:09:16

 


카드뮴중독
던파... 그래픽이 좋은겁니까? -_- 이펙트부분에서는 좋은거 같은데 배경이나 케릭터 그래픽은 전혀 -_-;;;; 2006-11-08
00:27:21

 


서지훈
이겜 좀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고렙되면 할것 없을거 같아서 접었는데 =-ㅁ-;;
2006-11-12
11:00:40

 


★카즈마☆
퍼섭지기 망언 대박인데? 2006-11-14
18:07:21

 


크로체
뭐 겜의 벨런스 뭐고 그런건 안따지겠는데..

피로도 시스템 때문에 안하는 게임..
2006-11-28
01:19:21

 


9S
하하 주제에 사양이 높다니...이것도 사양이라고~! 2006-12-06
14:53:10

 


쪼코
저기에 내친구있네.. 2007-01-22
2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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