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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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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0.04 15:28:59 조회: 1,157 추천: 0 |
안녕하시오 [제목없음] 이오.
드디어 개인대전 전략술 시간이오.
부디 많이 리플팍팍달아 주시오 ^-^;;
그럼 본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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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캠 초보유저 개인대전 따라잡기 #.3]
1.각병과별 개인전 살아남기.
개인대전은 한마디로 전쟁터요. 전쟁터에서 멍청히 가만 있으면 바로 비명횡사 황천행 이라오.
(어린유저들을 위해) 골로 간다고 이해하시면 되겟구료 -_-;;
메달오브 아너 를 해보셧소? 거기에 오마하 전투라는 미션이 있소. 총알이 하늘로 펭펭~ 하고 수천발이
날라다니오. 1초라도 움직이지않으면 뒈진단 말이오. 분주히 움직이는것 이것이 진리요 간단하면서도
제일 효율적인 방법이오. 일단 개인대전의 기본틀은 스피디 함과 정확한 사격및 투척에 있소.
1)경보병,
오픈 초기와 더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장 무난한 캐릭이오. 적당한 화력과 적당한 장탄수, 빠른이속
등의 강한 장점을 가진 병과요. 홈페이지에 보면 모든무기를 다루라고 하지만 그러다가 잡캐릭이되오.
소화기 빼고는 죄다 봉인을 하시오.
일단 경보의 경우 정확한 사격을 요하는 캐릭이오. 중보병이 상대적으로 적을 향해 탄을 뿌리듯 사격을
한다면, 경보는 상대를 향해 정확히 쏘는 특성을 가진 병과라오. 그러한 것이 독이 될수 있으니 그게 바로
개인대전이오. 개인대전은 자신을 노리는 적들이 산재하며 또한 자신이 노려야 할 적도 널부러져 있소.
또한 그 타겟이 팀전처럼 일정 경로로 오는것이 아니라 요리죠리,왔다갔다, 엉덩이를 씰룻씰룻 흔들어대며
짬푸를 해대기 때문에 실로 맟추기가 상당히 어렵소. 또한 중보병 경보병의 경우 포병,공병이 자신에게
돌진을 해버리면 상당히 컨트롤 하기가 어렵소. 이렇게 말하고 나니 경보가 엄청나게 구리디 구린 캐릭으로
보이겟지만 그 또한 아닌것이 경보라오. 무릇 국군의 꽃은 육군이요, 육군의 꽃은 경보병(보병), 더캠의 꽃은
경보병이라고 생각이 드오. 팀전 요인전의 경우 경보는 빠른 돌파및 장거리 사격도 가능한 다재다능한 캐릭
이오. 고렙 되서 요인전 한번해보시구료 1초만에 게임이 끝나는경우가 허다하오. 사실 진정한 재미는 그때
부터라오 허허;;
이야기가 삼천포로 약간 빠졋지만 경보의 경우 초반 모든병과를 통틀어 오차각(탄이 적에게 날아가는 궤도)
과 정확도(탄이 적에게 정확히 박혀 정확한 데미지를 주는정도) 가 제일 좋은 병과라오.
물론 초보때의 캐릭중 총기류를 다루는 모든 병과는 총알이 개발 새발이오. 물론 경보도 예외는 아니오
하지만 타병과를 통틀어 제일 낮다는 말이오. 뭐든지 유리한게 좋지 않겟소?
일단 경보의 경우 개인대전을 뛰게되면 분주히 움직여야 하오 분주히 움직여서 스테미나가 바닥이 날때 까지
뛰어다녀야 하오. 그러면서 목표를 한명만 노리시오. 경보의 경우 오차각및 정확도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어느정도 거리의 적도 정확하게 죽일수가 ... (흠 죽일수가 라는 표현은 이상하구료 자진 방법하겟소;;)
정확하게 제거할수가 있소. 일단 개인대전 맵이 뭐든지 낮은 지역에서 생기면 근처에 있는 적을 골라잡아서
족을 치시오 만약 구릉지대나 언덕배기에 생겨나면 그 지역을 사수하며 올라오는적들을 제거해야하오.
물론 정확한 사격이 필요하오. 그리고 경보,중보,포병 공통으로 상자가 밀집한 지역을 노리시오.
그 지역은 상자를 까기위해 수많은 캐릭이 난입하고 서로 죽고 죽이는 장소이므로 그 을 노린다면 상당한
점수를 부여받을 수있소.
*공,포병과 근접하여 싸울때.
경보가 개인대전에서 재일 힘든 병과는 공병과 포병이오 물론 멀리보이는 공,포병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자신과 바로앞의(적이투명하거나 내가 투명할때) 공,포병은 그 특성상 너죽고 나죽자라는 식으로 돌진을
해오기 때문에 캐릭끼리 붙어 버리면 당연히 스플해쉬 데미지(범의 데미지)를 가진 공,포병이 유리하오.
대부분 초보경보의 실수가 공,포병이 돌진해오면 애써 뒷걸음질 치며 총을 쏘는데 그래봤자 헛수고요.
슈류탄,미사일은 일단 던지거나 쏘면 스플래쉬로 죽는다 이말이오.
그럴때는 나도 맞받아 적에게 돌진을하시오. 이른바 맞불작전이오;;; 적의 이속과 나의 이속이 합해서
두캐릭은 순식간에 스쳐지나갈것이오. 아니면 자신도 적이 쉽게 조준을 못하도록 요리죠리 방방 촐싹대며
쩜프를 하시오;; 그리고 투명이 풀리는 순간 휙돌아서서 몇발 갈기는 것이오. 어차피 근접전에서는
경보가 불리하오. 혼자죽을수는 없지 않소? 맞불작전에서 물귀신작전으로 이어지는 2단 콤보라고 할수있소.
*공포병을 멀리서 보았을때.
자유대전이 경보가 불리하지 않은 이유중의 가장큰 이유라오. 멀리서 보이는 공,포병은 고양이 앞의 쥐요,
살모사앞의 뱀이오. 정확히 조준하여 쏘기만 하면 "에너미 따운~~"을 선사할것이오.
만약적이 어중간한 지점에서 (어느정도 달리면 자신의 앞으로 올수 있는상태)에 있다면 두가지로 볼수있소.
하나는 적이 투명한 상태. 적이 투명한 경우, 탄을 아끼지 말고 적이 투명이 풀리쯔음 탄을 난사하시오.
그러면 풀리고 쏘는것보다 훨씬 빨리 적에게 총알이 꼿힐것아니오? 꼿힌 총알이 즉사탄이라면 슈류탄은
커녕 야구공도 못던지고 죽어버리오.
두번째는 내가 투명한 상태 . 아직까지 필자의 경험상은 공병이 절대적으로 유리하오;; 적이 투명할때와
마찬가지로 공,포병도 똑같이 미리 슈류탄이나 미사일을 심어놓을수 있기때문에 풀리가 마자 죽어버린다오.
그냥 적을 조준후 버튼을 꾹 눌러야 하오 ;;
*경보,중보,위생 과 의 전투.
솔직히 위생과의 전투는 중,장거리전에서는 위생의 총알이 아예 날라오지 않으므로 근접전만 신경스면되오.
경보 중보도 중장거리전에서 서로를 쉽게 죽일수 있지만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지안는 유저들은 총알이
죄다 땅에박히거나 하늘로 날라갈것이오. 그냥 침착하게 방방 짬푸후 정확히 쏴주시오.
문제는 경보,중보,위생을 근접에서 만났을 경우요. 솔직히 내가 투명인 상태는 어떤병과던지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는상태밖에 대처법이 없으며 또한 제일 좋은 방법이오. 하지만 상대가 투명한 상태라면
내가 훨씬유리한 입장에 있는것이오. 일단 투명인 상태에서 적에게 탄을 맞으면 조준점과 시점이 미묘하게
흔들리오. 화면이 떨린다는 말이오. 연사로 맞고있으면 어떻겟소? 이것으로 적을 교란시키며
최대한 방방뜨며 촐싹대며 추해보이는 쩜프를 하시오 -0-';;;
이번회는 너무 허접한듯하오 ;;;
다음회는 타병과에 대해 알아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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