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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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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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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하지 말라며,~ 여긴 존재의 이유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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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하지 말라며,~ 여긴 존재의 이유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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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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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6.26 13:39:15 조회: 2,491 추천: 0 |
안녕하세요. "다르" 입니다.
제 아래 글이 왜 등장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결국엔 [메인]으로 올라가버렸군요.
비평과 칭찬. 어디까지나 상대방을 인식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며, 상대방을 알아
가자는 마음이 있기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칭찬과 비평. -_-?
비평을 왜 하는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상대방의 잘못된 부분이 부조리
한 부분을 지적하며, 비판하는가. 그것은 [생각과 생각의 대립]이라고 할 수 있습니
다. 사람이 언제나 한쪽으로만 생각한다면, 발전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사람과 사람이 만날 순 없지만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어
봄으로써 보다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자신의 경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옛. 말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나의 거울]이라고 했습니다. 왜 그런 말을 했을
까요. 난 그런 마음이 아닌데..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생각할까?
그럼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저넘..상태 메롱?]
허나 한가지 아셔야할 것은 [다른 사람은 당신의 하는 행위]를 보고 비평하는 것입
니다. 그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내가 조금 더] 잘 표현하고 [내가 조금 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타당성 있는 글
을 적고, 자신이 생각한 부분의 미흡한 점은 무엇인가.?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합니다.
이런 [인생]경험이 또 어디 있습니까?
허나~ 온라이프에서 그런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죠. [님 초딩이우?] 상대방이 이해
못하면 그것은 자기탓이 아닌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림니다.
왜냐 - 사람이니까!
[??]은 자신이 아닌 남의 눈으로 내리는 것입니다. 허나 자신을 보고 있는 남의 눈을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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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자신이 잘해라 ㅡㅡ
칭찬은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열혈토론장에서도 말입니다. 물론 제 글들을 보면,
칭찬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허나, 작게 칭찬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을 [이해]했기에.. 동의와 칭찬을 받고 적절한 비평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무엇인가.
자신의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표현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럼 상대방에
게 싫든 좋든. 자신이 정확하게 표현한 내용으로 답할 것이라. 이 말입니다.
가끔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1. 제목과 앞내용만 보고 코멘트 날리는 사람.
-윗줄을 기억 못하는 사람일수도 있다. 기억력이 낮고, 나이가 어릴 가능성이 높다.
2. 중요 내용이 아닌 이상한 몇마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
-자신의 흥미점이 아니면 휫휫 넘어가고 잘못된 이해를 한다. [좀 맞아야 한다]
그 밖에도 이해보다는 스쳐 지나가는 내용들로 자신만의 인식을 해버리고 같은 글을
읽는 사람도 이해 못하는 코멘트를 날리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상대방을 알려고 하는
자세도 아니면 [내가 옳다]라고 생각하는 [덜떨어진]생각이다.
물론 그 자존심은 인정한다.[나가 살아라]
아무튼 비평과 칭찬은 어디까지나 동일하다.
허나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며, 또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마음의 병]이 될수 있을것이다.
다만 글은 마음의 표현이듯. 상대방을 마음임을 인지하며, 보다 더 진보된 온라이프
[비평&토론]이 되었음 한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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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20%의 이성과 80%의 자존심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전쟁또한 80%의 자존심을 무시했을때.. 발생하는 겁니다.
인류가 비평과 토론으로 발전한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20%을 가지고 서로 무엇이 옳은지 찾는것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80%의 자존심은 배제 된다는것이죠..
칭찬이란 바로 상대방에게 우호적 입장을 내비치면서 치켜세워주는 일입니다.
비평으로서 자신을 되돌아 볼수는 있지만
그것은 자신스스로 감추고 들키고 싶지 않았던 부분일 뿐입니다.
즉 자신스스로 자신을 너무나도 잘알고있기에 감춰놓았던 부분입니다.
그것을 감춰진 자아라 합니다.
자기보다 자신을 더많이 알수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성찰하고 끝없이 탐구하다보면 결론에 도달하는겁니다.
문제는 유학의 성군인 공자...
자신의 탐구끝에 해탈에 이른 석가모니..
문제는 이 선각자들처럼 되기는 힘듭니다. 사람은 언제나 실수하기 때문입니다.
비평이란 상대방의 잘못된점을 지적해주어 반성하게 해주는겁니다.
칭찬이란 상대방의 장점을 알려주는 겁니다.
즉 서로 지적한다는것은 같지만 그목적은 다릅니다.
비평은 상대방 자신이 모르는 잘못된점을 집어주는것이고
칭찬이란 장점을 찾아서 그것을 부각시켜주는 겁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칭찬에 너무 인색해져있습니다.
잘한것은 칭찬해주고 못한것은 지적하면 됩니다.
잘한것은 칭찬하지 않고 못한것만 지적하는것이 문제인겁니다.
칭찬과 비평모두.. 인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겁니다.
만약 에디슨의 어머니가 에디슨을 칭찬하고 비호하지 않았다면
인류사는 크게 바꼇을 겁니다.
만약 쿠바사태때 서로 냉정한 이성을 가지며 생각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3차대전에 빠졋을겁니다.
비평과 토론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뒤에는 칭찬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인류가 아직까지 존재할수있는 이유이고
무한히 도전하고 발전할수있는 존재인겁니다. |
2004-06-26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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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자존심이 없는 작자들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사람이 80%이상의 자존심을 갖게 된다면 그건 이미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인간이라는 동물일 뿐입니다. 오직 인간에게만 주어진 혜택,
본능을 제어할수 있는 '이성'. 이 이성을 상실한 자는 그저 동물일 뿐.
잘한것은 칭찬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지적당해야 할것은 지적 당해야 올바른겁니다.
그리고 여포님은 비평&토론의 단면만 보고 말씀하시는듯 하신데요,
잘쓴 글은 칭찬도 받습니다. 그러나 흑백논리만을 주장하는 글은 욕을 먹지요.
저도 한때 엄청난 비난을 들었었죠. 그때 저도 님처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나타나신 한분의 코멘트를 보고 응어리가 녹아 내렸습니다.
"왜 이 아이를 이해해주지 않느냐, 한번이라도 이 아이의 편에서 생각해 봐라"
라는 식의 글이었는데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세상에 한명도 없나....
라는 생각을 바꾸게 만들어 주신 고마운 분이시죠.
물론 그분은 지적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제 태도에서 어떤점은 잘못되었으나
이해할만 하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사람은 칭찬만 하고 살아갈순 없습니다.
비난은 악이지만 비평은 악이 아닙니다. 비평은 그 얼어죽을 똥떡책에 적혀있는
'대화와 타협' 의 제 1단계이니 말이죠? |
2004-06-26
18: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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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던 둘이던 셋이던 넷이던 모두다 똑같이 비평과 비난을 받아야하고 비평과 비난을 받기 싫으면 모두다 썩을새끼들이 되세요 그냥
비평과 비난을 받아야지 자기의 잘못된 점을 알고서 똑바로 고처나가지 칭찬만 하면 씨팔 지 잘못한거 모르고 이상한 짓만 할꺼 같네요
칭찬만 해야된다는 이상한 생각 역시 안된다는점
비평과 비난이 칭찬보다는 약간 많아야지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걸 알을듯 합니다
씨팔 그냥 제 생각이엇습니다 |
2004-06-26
23: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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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은 일체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것이 비판인 줄 알지만
사실 쓸데없는 참견에 불과하거나 사소한 꼬투리를 잡아 비난하는것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
2004-06-27
11: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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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과 비난을 구별할줄 알아야 하겠죠.
비평은 상대방에게 배푸는 마음에서 비롯되어야 합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돕기 위해 이루어져야 하는것이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받침을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행해지는 소위 "비평" 이란것을 보면,
국회의원의 그것과 다를바 없는, "비난" 이자 "옹졸한 인격모독" 등이,
"옹졸한 피해의식"과 "인터넷의 익명성"에 의존하여 의식없이 섣부르고
단적인 지식만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을 올리기 전에, "자신이 흥분하지 않았는가",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
는 글인가", "섣부르지 않은가" 등의 몇가지 정도는 생각하고 글을 올리
는 인식이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이 모자라서.. 상당히 옹졸해졌던 때를 생각해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아.. 한가지 잊은 부분이 생각나 추가합니다.
"절대, 자신의 자존심으로부터 비롯되서는 안됩니다."
그 글을 쓰고나서, 자신의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는것을 느꼈다면,
그것은 이미 자신을 위한 글일 뿐입니다.
타인을 진심으로 배려하는 말이 아닐때, 그것은 타인에게 닿지도 않는 자
만심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
2004-06-29
0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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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판 칭찬 모두 좋아합니다. 그게바로 자신에 글을 바라보는
태도 이니까요.
초등학교때 선생님에게서 배운건데.
욕을들으면 오래산다고.
그래서 생각한게있죠. 남이 나에게 비판을할때 욕을하게되면 아 나보고 건강하고 오래살라는 거구나 하고 넘어가고 다른부분을 이해해 보는게 어떻겠습니까.
저에 코멘트는 무시당할수있습니다 저에 글은 무시당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글에담긴 자신에 마음은 자신에 머릿속 깊은곳에 자리잡고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비판과 칭찬모두를 좋아하는 이유는 비판도 칭찬도 장단점이 있다는걸 저는 알기때문입니다. |
2004-06-29
2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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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온라이프엔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는곳이라.....
포괄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당신은 수많은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물론 나또한 온라이프에 서식하는 한명일 뿐이고.
그속에서 인지도가 높은 사람은 그많큼
사람과 대화하는 법을 알기 때문에 인과관계 덕도 있겠고
결론은 다들 여기 올때엔 처음부터 시작 했을테니
여기에서 많은 구심점을 찾으면서 많은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겠죠. |
2004-07-01
14: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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