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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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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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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야겜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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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야겜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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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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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8.02.14 01:02:17 조회: 6,228 추천: 6 |
신기하게도.
미연시와 야겜은 다른 의미로 두고 공통점 이야기하자면 (다시말해 다른의미로 생각하고)
먼저 '극도'의 상업성을 전제로 제작했습니다.
그러면 생각해봅시다. 야겜과 미연시가 왜 다른지.
그냥 H씬만 무지하게 뜨는 소위 말하는 '뽕빨'은 야겜이고
잔잔하거나 슬프거나 감동적인 H씬은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인지.
둘다 h씬이 등장합니다. 왜일까요? 당연히 처음에 말했던 상업성을 전제로 했기때문에 팔아먹기위해 그렇게 넣습니다. 아니라구요? 이야 그러면 뭔가 다르시네요. 미연시에서 보너스씬과 h씬없이 단지 스토리하나로 대박을 보겠다니. 리프와 키가 손잡고 일루전이 뒷바라지하는 상황이 아닌이상 가능할까 의문이네요.(사실 일루전 넣은이유는 그래도 거대회사니까;)
그러면 h씬이 없는 전연령판은 뭥미? 하시는 분들이 계실꺼같은데요.
한국에선 전연령팡 전연령판 하지만 제가 알기론 (몇몇분들에게 질문했습니다. 일본에 계신분 이라던가 일본에서 여행하며 샀던분입니다.) 집에서 부모님 보는 앞에서 즐기지 못할 '15세'수준이라고 합니다. 어쨰서인지 물어보니까. 여자의 팬티가 대놓고 들어나는 장면이라던가 보너스씬이라 칭하는 목욕장면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그러면 여기서 궁금한게. 전연령판인데 왜 팬티씬이라던가 목욕씬같은 보너스씬이 존재할까요?
몇몇분들이 말하는 '야겜'이 아닌 '미연시' 에서 말이죠.
당연히 돈받고 파는 상업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몇몇 게임은 참으로 개념작(이라고 칭하기도 애매하죠.)이라서 그런 장면이 아에 제거 됐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여기서부터 야겜과 미연시는 동일한 의미로써 출발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또 몇몇분들이 물어봅니다.
"아 병진형아 그니까 내가 말하는건 미연시와 야겜은 다르다는거고 그 이유가 야겜은 단지 떡치는 거만 있고 미연시는 잔잔하다니까 난 그소리하는거야 h씬이고 보너스씬이고 닥하고"
네 참 웃기게도 질문부터가 말이 안됩니다. h씬과 보너스씬이 있는대 어찌 미연시가 야겜이 아니죠? 단지 h씬만 무의미하게 등장하는건 '야겜', 슬프거나 감동적인 h씬은 '미연시'이기 때문에? 이미 동일한 상업적 목적을 보이는데?
제가 그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 자세에서 답변을 못하겠지만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그거에 관해서 생각해보고 싶거든요.(__))
결론은 야겜과 미연시는 같다는 겁니다.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h씬의 유무로써 그 차이를 가려내려고 하지만
슬프고 그냥 떡치는걸로 차이를 가려내려고 하지만
상업적 목적을 띠고 팔아먹기위한 수단으로 보너스씬과 h씬이 있는 이상
같습니다.
같아요.
단지 소레치루,클라나드 같이 슬프면서 떡치는거 가지고 미연시와 야겜은 다릅니다. 같은 글이 왜 생길까 궁금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저에게는 지금
어떤 페이트 모 게이머가 말한
'h씬 스킵하고 페이트 하거든요? 대작이거든요?'
로 느껴지네요.
그러기에, 예의바르면서 저의 생각이 옳지않다(사실 가치관을 가지고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할순 없겠지만)라는 것 을 댓글로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나름 꺠우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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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글쓴이님 말대로
일본에서도 야겜 , 미연시는 같은 H-Game류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도중 상업적 목적이기때문에 야겜이나 미연시나 같은류라고 하셧는데
그러면 논리적으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것이 뭔가하면
예를 들어 예쁜 여배우가 등장하는 영화에도 상업적목적이 씬이 존재한다던가 하는
일이 발생하게됩니다 |
2008-02-14
0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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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제작하는 조건 자체가 '상업예술'용의 영화 이른바. 흥행영화를 기초로 둔다면 '어필'이 가능한 예쁜 배우를 등장시켜서 자연스레 그러한 씬(찰리`s 엔젤 시리즈의 각각 채찍질)이 생깁니다. 물론, 예쁜배우를 등장시키지만 그 영화자체가 액션이라면 화려한 볼거리에 중점을두고 예쁜배우는 그 볼거리에 맛을 첨가하는 '조미료'격으로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댓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한 제가 댓글을 보고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예술영화가 아닌 상업예술의 영화인이상 필연적으로 예쁜배우이거나 화려한볼거리는 등장합니다. 하지만, 그 영화자체를 보는 사람들의 시점이 다른 이상 예술영화냐,상업영화냐는 꾸준히 논쟁거리가 되지요. 마찬가지로 제가 글을 쓴 미연시와 야겜의 차이도 같은 범주인 것 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
2008-02-14
0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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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술영화에서도 그 영화 세계관의 '미'를 위해서 예쁜 배우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물론 소위 말하는 보너스씬이 등장합니다.(ex-몽상가들. 왠만한 평은 예술영화라고 하기에 예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영화'라는 범주안에서 보는 시점의 차이에 따라 예술(독립)과 상업으로 나누는 것 이겠죠. |
2008-02-14
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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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의견 잘 들었습니다. 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걸 잘 이해 못하셨군요..
음 .
말하자면 상업적 목적이라는 점이였는데.
상업적 목적이라는 점에서 야겜과 미연시는 같은 의미에서 시작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상업적 목적이 들어가는 ( 아. 미리 상업적 목적이라는건 위에서도 말햇듯이 예쁜 여배우 등장에 목욕씬 등등) 장르는 모두 같은 의미에서 시작된다는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되죠
야겜 , 미연시 등과 같은 상업적 목적이 들어가게 되면 같은의미로서 시작한다
부족한점있으면 지적부탁드립니다 |
2008-02-14
0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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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 목적이라는 범주를 두면
야겜 미연시만을 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소재자체가 공통되면 이 카테고리안에서 많은 장르가 엮어버리니까요 |
2008-02-14
0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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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글쓴이님꼐서는 소재를 야겜과 미연시라고 두시는점은 알고있습니다 |
2008-02-14
01: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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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궁극적 의미로는 모두 같은 의미입니다.
상업적 목적 자체가 이미 '돈을 벌기위한'이란 조건이 있습니다.
단지 그 돈을 벌기위한 방법(영화를찍는다,소설을쓴다,애니를만든다,미연시를제작한다)과
중간적 행로가 다를뿐 상업적인 목적을 두고 무언가 (위의 예제중 하나이거나 더 넓은 의미로) 한다는 거 자체는 모두 끝을 볼때 같은 의미가 되버리죠. |
2008-02-14
0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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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신기하게도. 마침맞게 미연시에 관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있길레 미연시에 엮어서 글을 써본겁니다. |
2008-02-14
0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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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같다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쓴이 님께서는 가볍게 비슷하다라고 다루셧겟지만 ㅎㅎ)
즉 야겜≒미연시 라는겁니다..
왜그런것이냐 하면 분명 상업적 목적은 같습니다만
위에서도 말했듯 상업적 목적만 두자면 여러 장르가 엮어버리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글쓴이님께서도 소설과 영화를 보셧으면 분명
디테일한 쪽에서도 차이가 있음을 아실수 있습니다
물론 야겜, 미연시는 인터페이스 방식이라던가 보이스 어플리케이션 이라던가 하는 부분의 버전 쪽에서는 같으나
분명 전하고자 하는 바나 만들 목적이 다름을 아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래에서 열린 비평이 이루어지는 이유도 이것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2008-02-14
01: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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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고자 하는 목적,만들 목적 자체가 이미 상업성을 두고 하는 것 부터가 같아집니다.
a4용지가 있습니다.종이비행기를 만들 목적으로 제작합니다. 종이비행기가 완성됩니다.
b4용지가 있습니다.종이비행기를 만들 목적으로 제작합니다. 종이비행기가 완성됩니다.
결과물이 틀린가요? 위에껀 종이비행긴데 아래껀 공인가요?
거대한범위에서는 '같은'재료이지만 자세히 두고 보면 차이가있는 '다른'재료입니다.
미소녀 연예시뮬레이션이란 거대한 범위를 두고 생각했을떄.
돈을 벌자고 하는 상업적 목적을 뒀을때.
그 중간의 자세한재료(인터페이스,작화,스토리,music,보너스씬등등)가 차이가 있을지라도.
결과물이 같아집니다. |
2008-02-14
0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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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생각은 다릅니다
결과 물이 같으나
분명 재료는 달랐습니다. ( 위예 예도 들으셧듯이 A4와 B4는 분명 다른 재료입니다)
항상 살아가는게 결과가 중요한것이 아닌것처럼 과정과 의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08-02-14
0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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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시간을 뒀네요 ^^
나름대로 논리를 두고 차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얘기하면 좋겠내요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 |
2008-02-14
01: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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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미연시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아니 미연시가 야겜이라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할때 야겜이라는건 말그대로 야한겜, H신이 나오는 게임이 아니라
H신이 난무하고 상업성이 짙은 걸 뜻합니다.
예를 들어 야동도 말그대로 야한 동영상이 아니라(김태희가 등이 많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나온 동영상도 야한 동영상이 될수있죠)
예술성따윈 없는 오직 남여간의 하는것만 초점을 둔 동영상이라는 거죠. |
2008-02-14
1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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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애초에 미연시는 우리나라에서만 국한된 용어이고,
일본에서는 그런게임들을 총 망라하여서 "에로게" 라고 부릅니다.
당연히 판매대상이 구매력있는 성인들이고 역시나 상업적인 것을 염두하여 성적인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전연령판부터 통털어서 모든 미소녀가 주가 되는 게임을 "갸루게"라고 부릅니다.
물론 대부분의 게임들은 성적인 내용이 들어있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갸루게보다는 에로게라고 사람들은 더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야겜과 미연시로 나뉘어서 싸우는꼴부터가 웃음이 나오는군요. |
2008-02-14
12: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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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덕후들은 니네 좋은거 해 스토리니 뭐니 남들 설득하는데 정력쓰지말고 미연시에나 써라. |
2008-02-14
13: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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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초에 그냥 '소녀'도 아니고 대놓고 '미소녀' 라는데 말 다한거 아닌가 |
2008-02-14
1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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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미연시=야겜
프메=미연시
프메=미연시=야겜
프메=야겜
이런건가,,,,,,,-ㅅ-? |
2008-02-14
18: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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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중에 H씬 안나오는건 어떻게 설명하실려구요? |
2008-02-14
18: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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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가 언제부터 미연시였죠? 아니면 그쪽사람들은 딸내미도 연애의 대상으로 보는건가요? |
2008-02-15
15: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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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로딩중//.. 엑소시스트J님 말의 동의합니다. 딸을 연애의 대상으로 보는게 아니죠. 어디까지나 프린세스메이커는 '육성'입니다.......... (19세 아닌이상 키워서따먹 이런건 아니죠)
마법선생네기//글을 제대로 읽어주시고 이야기해주시면 하네요. |
2008-02-15
2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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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대부분이 이상한거 나오니 문제지 실제로 이상한게 나오는게 더 인기있고
미연시 대부분을 덕후들이 하니까
미소녀 연애 시물레이션이라면서 왜 거기 야한걸 넣죠?
야한걸 넣은게 잘팔리니까 야한게 많이들어가고 늘어나는겨죠
왜 잘팔리느냐 평생 여자 손도 못잡아본 덕후들이
맨날 자기 손부인이랑 놀다보니 게임으로서 현실 도피를 하고싶겟죠뭐 |
2008-02-17
04: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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