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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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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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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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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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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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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15 22:17:01 조회: 2,651 추천: 4 |
실제로 대부분의 게임에서 재미없다고 논하는 게임은 RPG 게임류들입니다.
이러한 RPG 게임들은 물론 노가다라는게 항상 존재 하기 마련이죠..
이러한 노가다들이 있는것은 당연한것이며 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RPG 게임을 찾아가며 끝내는 노가다를 이기지 못해 저버리고 맙니다.
이렇게만 해서 게임을 저버린다면 게임에서 재미조차도 찾지 못하고 저버리는게 아닐까요??
항상 남보다 강하고, 멋져보이는게 재미의 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예를 들어 가장 심각한 게임이 메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생들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반면 리니지도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20대 ~ 40대 분이시며 오직 더강하게 되기 위하거나 현금을 벌기위해 게임을 하십니다.
이러한 것들을 하면 과연 게임의 진정한 목표를 달성할수있을까요??
한번쯤은 RPG 게임을 놓아두시고 아케이드, FPS 게임을 즐겨보는것이 어떨까요??
항상 따분한 사냥, 장사 이제 지치실겁니다.
게임은 현실에서 쌓인 피로, 스트레스 등 을 풀기위한 존재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러한 면으로 볼때 이유도없이 PC방에서 클릭만하고 반쯤 눈감으시고 넋나간 표정으로 계신분들 보시면.. 저로써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게 생활화되면 지금 게임을 하시는분들중 일부인 폐인화 되어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한번쯤 돌아보면 자신도모르게 RPG 게임을 꺼려하면서도 다시 접하고 꺼려하게 됩니다.
이런길에서 벋어나고 싶지않습니까??
게임으로 판매 목적보다는 절대적 목표인 즐거움과 스트레스 해소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이상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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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 반대 등등 자신의 의견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07-07-15
22: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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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흐흐 |
2007-07-15
2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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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이 있다면야..^^ 다행입니다.. 그런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C방에서도 단순한 노가다가아닌 서로 웃으면서 게임하는날이 오길 바래야죠.^^ |
2007-07-15
2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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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캐릭터를 성장시킨다는 것에 매료돼서 RPG게임을 하지 않으면 아예 게임 자체를 안하는 사람이었습니다..하지만 RPG 게임 찾기에도 버겁고 또한 나에게 맞는 게임을 찾는 것도 힘들어서 RPG 게임은 아예 안 하게 되더군요..결국. |
2007-07-16
09: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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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거기 까지 육성 하는 재미로 하는거 같습니다
막상 목표 달성 하면 쉽게 질리죠 ^^ |
2007-07-16
1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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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글에덧붙여말하면 재미는 이게재미라고시키는게아니죠^^ |
2007-07-16
16: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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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목적은 사람마다 틀립니다. 재미가 목적인사람도 있고 직업으로 목표를
삼는 분도 있습니다... |
2007-07-16
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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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poo // 제뜻은.. 게임을 만든 목적에 맞게..하자는겁니다..^^
상업용으로 게임이 쓰이게된다면 어디까지갈지모르는거죠..^^
상업용으로 가기때문에 만약 인첸트하다가 실패시 사람들이 암울해지고..그런경향이 더크지 않을까요.^^
현금거래가 안되고 상업화가안된다면야.. 실패했으면 다시 하면되지! 이런생각이 더강하지않을까요??
이상 제생각이였습니다. |
2007-07-16
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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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의 목적은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만의 목적일 뿐입니다.
게임을 만든 목적은 있겠지만 다른 목적으로 쓰면 어떤가요..
읽기 위해 만든 책을 가지고 냄비받침으로 쓰는 사람이 있듯이
굳이 목적만으로 그걸 사용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면서 굳이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해야만 하는 걸까요??
제 생각은 목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한다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은 영화를 보면서 내용의 심오함을 즐기는 사람에게 그냥 화려함을 눈으로 즐기려 온 사람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서로의 생각과 목적이 다를 뿐이라 생각합니다. |
2007-07-16
23: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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