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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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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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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게임들‥ 한국 게임 수준을 알아보는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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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게임들‥ 한국 게임 수준을 알아보는 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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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아그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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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24 22:12:54 조회: 6,011 추천: 24 |
이 글에 쓰여진 제 말이 주관적으로, 혹은 멍청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일단 적습니다..
이곳은 게임에 대한 비평과 토론 게시판이죠..
이상한 말로 들리실 수 있지만, 당연한 것이고, 또한 누구나 아는 게시판입니다.
말 그대로 비평과 토론.
특정 게임이든, 우리나라 게임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든.. 또는, 게임 유저 의식이 어떻다 등.. 게임과 관련된 얘기라면 모든지 가능하죠.
하지만, 외국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 중에서 [이거 한국과 비교도 안된다. 한국과 외산 게임을 비교하면 황금과 개똥 수준이다.]라는 생각을 얼추 가지신 분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 분들.. 꼴불견입니다.
외산 게임이 다는 아니고, 여러 세계에서 게임은 수도없이 쏟아져 나오는데, 마치 서양이 동양보다 낫다는, 말씀하시진 않았지만 그런 부분이 깔려진 채로 나오신 말로 보이고,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인이라는 게 후회스럽고, 창피하다란 말로도 들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에 대해 자부심을 조금이라도 가지시는 게 어떨까요?
게임도 국경이 없는 지라 어느 나라의 게임을 하든 상관은 없지만, 외국의 게임들이 무조건 옳은 잣대의 기준이 되며, 한국 게임들이 몰래 따라하기 일쑤일 정도로 게임성이나 그래픽, 사소한 부분까지도 완벽하다.. 그런 식의 판단은 보기 거북합니다.
특히 외국 게임의 유저 수준은 이런대, 우리 나라는 이상한 의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우리나라 게임 시장이 이 모양, 이 꼴로 돌아간다.. 화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짜증나는 말입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렇죠.. 다른 분들이 보기에 [저건 사람마다 다르 게 생각하는 것이니 저런 말이 나올 수도 있지 뭐..] 하실 수도 있지만요.
그런데, 이 말을 잘 보면, 외국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 참을 수 없다. 말도 안 된다. 개또라이다.. 이런 발상이 깔려 있어야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 화가 난 것이고요... (비평과 토론에 감정이 들어가면 옳지 못하죠?..음.)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게임에 대해 비평하거나 타인과 토론을 나눌 때, 특정 게임과 비교를 하면 하되, 그것을 외국 게임과 비교해서 대한민국 게임을 상대적으로 낮추는 행위는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외국 게임을 얼마나 해보셨고, 외국 게임 유저를 만나 보시고, 얼마나 느끼신 점이 많은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의 게임에 대해 말을 하고 있을 때 만큼은 외산 게임을 거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산은 이런 점은 좋다, 이건 본받을 만 하다.. 정도는 괜찮지만, 지금 외국 게임 이렇다 저렇다 하시는 분들은 그 정도를 지나치게 뛰어 넘으신 게 아닐까요?
결론적으로, 문화적인 차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분임에도 외산 게임을 거듭 비평이나 토론에 연관시키려는 분들 보면, 외국이 모든 세상의 중심이고 이치이고, 가장 올바른 행동을 알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게임의 부분에서도 그렇다.. 이런식으로 들리네요. 굳이 연관시킬 필요 없이 일반적으로 서술할 수도 있는 일을 말입니다.
외국 게임이 무슨 이상적인 게임관도 아니고..
북미북미북미북미는이렇고이런데한국이렇고이래서이모양이꼴이다정말너같은놈때문에한국게임유저의식을외국인이알면부끄러운거다.
이 말 듣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외국 국적을 달고 사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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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가 보기엔 한국게임들의 타격감은 정말 알아줄만합니다.
한국게이머들이 외국게임에서 사냥할때 지루함을 느끼는이유중 하나죠 .
아무래도 한국게임을 비판하는 이유가 너무 게임들이 똑같이 나오다보니
막 비판하시는듯합니다. |
2007-04-24
2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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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들어오거나 한국에 알려지는 외국게임들은 정말 수작이라고 불리는 온라인 게임뿐. 말그대로 리니지와 리니지 아류작을 비교하는 꼴. |
2007-04-24
2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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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는.. 게임성은.. 좋은편인데.. 완성도를 보면..
외국게임을 본받아야할것같더라구요...
외국도..울나라의 게임성을 배우는게 좋을것같구요..
뭐 전.. 게임하다보니.. 이런느낌이 나더라구요.. ㅎ
뭐 한국게임 비판하는분.. 이해는합니다...
하지만..........................................
무조건이라는건... 억지소리하는거일뿐.... |
2007-04-25
0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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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게임의 완성도나 유저들의 수준은 국내의 그것보다 훨씬 수준이
높습니다~문화적 차이라는 말씀은 시대에 뒤떨어진 모순이죠~
그걸 그렇게 비꼬신다면 언제까지나 제자리 걸음을 하고싶은 유저의
발악이라고밖에 안보이죠^-^
외산게임과 국내게임의 확실한 차이는
외산게임=mmorpg
국내게임=mmo
이 정도 입니다^^
해외에서 평가한 그대로 적용시켜봤습니다.
국내에 mmo게임은 있어도 mmorpg가 있을까요?ㅋ
굳이 찾자면 마비노기가 그나마 제일 가깝겠네요~
또한 국내유저들의 수준과 해외유저들의 수준은
국내유저=렙업,득템,노가다 원츄
외산유저=즐기자
이 정도?^^ |
2007-04-25
06: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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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아그아그드2님은 무슨 사람들을 매국노마냥 취급하며 글을 쓰시네요-_-
님같은 분들때문에 해외웹진에서 한국유저들의 수준을 낮게 평가합니다~
저는 님같은 분들을 보면 정말정말 꼴볼견입니다~
외산게임과 외산게임유저들의 수준은 월등히 높습니다....
항상 문화적차이,문화적차이 이딴말만 지껄이다 지금 이런 상황이 온거죠.
손으로 눈을 가리며 항상 지금상황에 만족만 하세요~
정말 꼴볼견이네요.....밑의 슬러그님보다 더-_- |
2007-04-25
06: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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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미치겠다 정말..
제 잘못은 알겠는데요,
나그네v님, 다옥유저님, 오늘처럼만님 혹시 아시는 분이세요?
오늘처럼만님은 30레벨에 갑자기 오셔서 이러저러 말을 하시니 나그네v님처럼 보이시고, 말투도 비슷하네요.
게다가 세 분 다 끼리끼리 뭉쳐 가지고.. 다옥유저님이 말씀하시면 나그네v님이 맞다 맞다 이러시고, 나그네v님이 말씀하시면 다옥유저님이 맞다 맞다 이러시고.
두 분의 댓글 사이에 몇몇 분의 의견이 있음에도 꼭 다옥유저님은 나그네v님, 나그네v님은 다옥유저님의 의견을 받들며 말씀하시니 이상하게 보이네요.
오늘처럼만이 하신 말씀이 나그네v님이 하신 말씀과 똑같다죠 ^^ 그게 같을 확률이 거의 없다죠. 물론, 의견이 같을 수는 있지만 말마저 똑같네요.
외산 사랑 트리오라고 부르면 되겠죠 ^^?
그리고, 두 분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대안을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외국 유저 이렇다 저렇다, 외국 게임 이렇다 저렇다 하시는 건 할 말 없어서 외국을 들어 비교한 뒤에 말하겠다 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매국노 취급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 다옥유저님이
또한 국내유저들의 수준과 해외유저들의 수준은
국내유저=렙업,득템,노가다 원츄
외산유저=즐기자
이 정도?^^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게 수준이랑 무슨 차이가 있다는 말인가요? 게임을 재미로만 즐기라는 법은 없죠. 자신의 캐릭터를 키우는 것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어떻게 그것을 수준을 정하는 기준으로 보시나요? 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2007-04-25
07: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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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거참 글한번 잘쓰셨네요. 속이 후련한 느낌입니다. 저도 나그네v님 댓글들 몇번 봤는데 볼때마다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토론게시판에 댓글다는 태도부터 고치라고 했는데 보셨을라나 모르겠네.
그리고, 오늘처럼만님이 하신 말씀중에 외산게임과 외산게임유저들의 수준은 월등히 높습니다.... 항상 문화적차이,문화적차이 이딴말만 지껄이다 지금 이런 상황이 온거죠. 라는 대목에서 그 수준이 높다는 기준이 뭐죠?? 게임성? 스케일의 차이? 게임을 즐기는 자세?
그 높다는 수준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써주시겠어요? 저도 읽고 공감좀해보게.
그리고 문화적 차이를 지껄이다 지금 우리게임계가 처한 상황이 어떤건데요?
해외웹진이나 기타 게임사이트에서 국내게임과 국내유저들을 비평하는 글 일부를 옮겨온다거나 하지마세요. 직접 외산게임을 즐기고 있으면서 자신이 이전에 국산게임들을 했을때와 비교해서 개인적인 의견으로 좀 써주세요. 항상 보면 구체적인 수준차이가 어떤것인지는 언급하지도 않은채 북미게임이 수준높다 하시니 보는이의 입장에선 쉽게 공감할 수가 없네요. |
2007-04-25
09: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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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 실제로 한국 게임 이렇다, 유저는 저렇다라는 식의 말을 본 적이 없고, 또 그렇게 바라보는 시각도 적은데 도려 한국의 게임을 즐기는 구성원들이 외산 게임은 이렇다 저렇다 하며 요구만 하니 게임 시장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있나요? 단순히 요구만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안 그런가요? 좀 더 설득적으로 다가오셨으면 좋았죠. 단순한 비하일 뿐이죠.. 두 분이 하시는 말씀은.
지금 두 분이서 말씀 하시는 그 유저 의식 수준이란 것을 댓글만 보고 판단하면, [게임을 즐기려는 의도, 게임이란 어떤 것].. 이런식으로 의식 수준이 높다고 하시는데 그게 수준과 무슨 이유가 있다는 건가요? 게임을 즐기려는 의도가 꼭 재미를 위해서가 아닐 수도 있고, 게임이란 타인과 대화를 나누는 것, 혹은 복잡해진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면이 다릅니다.
외국인이 게임을 재미를 위해서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이 수준이 높은 것인가요? 이제 게임은 하나의 오락이라기 보단 상업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는데..
MMORPG란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의 약어입니다. 즉, 수많은 사람이 온라인에 접속하여 즐기는 롤플레잉 게임을 말합니다. 여기서 Massively는 “매우 많은” 이라는 뜻으로, 게임을 수 십 명이 아니라 동시에 수 백 명, 많게는 수 천 명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음을 말합니다. 라고 나와 있네요.
롤플레잉 게임이란, 게임 이용자가 게임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한 인물의 역할을 맡아 직접 수행하는 형식으로 된 컴퓨터 게임 유형. 게임 이용자는 게임 관리자가 정해 놓은 규칙에 따라 모험과 상상의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므로 마치 게임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흥미를 느낄 수 있다. 혼자 또는 통신망을 이용하여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할 수도 있다.
이고요.
결과적으로, 단순히 레벨업만 하고 사냥하는 것이 아닌 정해진 루트를 따라 그 게임의 세계에서 주인공이 되어 어떠한 것을 수행한다는 의미, 그것이 좀 더 발전해서 여러 명이 주인공이 될 수 있고, 협동할 수 있는 게임.. 이런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다옥유저님이 말씀하신 것은 게임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의 방면이 많고, 적음에 따라서 게임의 수준을 분류하신 건가요?
그렇다면, 다옥유저님이 직접 어떻게 해야 한국도 진짜 MMORPG가 만들어 질 수 있는가에 대한 대안을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떨지요? 적어도 유저로서 요구는 할 수 있지만 요구만 한다면 또 문제가 되는 거겠죠. |
2007-04-25
1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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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아그드2//소설 쓰시나요??-_-;;
저는 miak님과 고독한놈님이 대립(?)하던 훨씬 전부터 온프를 봐온사람입니다~
그때부터 활동하면서 무슨 동일인물마냥 취급하는 글은 처음 듣는군요~
의견이 맞으면 그 의견에 대해 보충설명을 보탤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트리오로 부르시던 마시던 맘대로 하세요~ 그리고 사적으로 나그네v님은
모릅니다~
일단 님 생각에 한해서는 외국게임=매국노 거의 이 공식이 성립하는군요.
위에 짧은 사과의 말씀을 남기셨지만 매국노취급한것을 본인이 인정하셨다면
적어도 짧은 한줄로는 사과를 전하기가 힘들죠.
매국노란것이 어떤것인지는 잘 아실테니 얼마나 심각한 욕설인지 아시겠죠~
사과는 받지도 않을뿐더러 매국노취급당했으니 끝까지 함 가봐야겠군요.
좋습니다.하나하나 반박해드리죠.
일단 대안을 내어 국내게임계를 발전시킬 목적이 있었다면 저는 지금
게임계에서 일하고 있겠죠?^^
유저의 몫을 얼마나 크게 정해놓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비판은 유저가 가지는 권리중 하나입니다.전 나름대로 정당한 비판을 하였고
아그님같은 일부 국내라이트유저들의 수준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또한 게임을 즐기는 자세는 물론 각자의 자유이고,또 어떤 게임을 어떤방식으로
즐기든 그것또한 물론 자유입니다.허나 자신의 행동과 말은 우선적으로
비례해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말로는 온갖 욕설로 게임을 깔아뭉개다싶이 하며
다시는 노가다따윈 하기싫다하는 대한민국 유저들이지만
실상 eq2나 ddo,coh같은 완성도높은 게임들이 나오면 절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게임과 현실을 절대 구분못하죠.
게임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우선 현실에 대해 물어봅니다~
"실제로 어디사십니까?" "현실에서 나이가?" "여자분이세요?"
대충 이런 말을 물어보지요~
즉 현실=게임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 게임안에서의 캐릭터를
순수 그 자체로 보는것이 아니라 무조건 현실과 연관시킵니다.
즉 실제로 나이가 자신보다 많으면 게임안에서도 무조건 형님이나 누님이 됩니다.
게임안에서의 시간개념과 레벨개념따위는 없으며 무조건
현실과 게임을 연관시키죠~즉 가상공간이라는 인식을 전혀 못하여
현피같은 악성 부작용이 나타나죠.
이런 경우 외산게임?? 물론 있습니다~ 제가 외산게임 즐겨오면서 무려
딱 1번 봤습니다^^ 국내게임 즐겨오면서??ㅎㅎㅎ
현피 수도없이 봤지요~ 저 또한 리니지를 비롯하여 여타 게임들을 즐겨봤으니까요
이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국내게임유저들은 무조건 경쟁의식만 있죠~
게임안에서의 렙업을 현실에서의 사법고시정도로 생각하죠~
무조건 이길려고만 합니다.
혹시 누군가가 자신보다 시간을 덜 투자하면서 현질로 자신을 앞선다면
정말 아니꼽게 갖은 욕설을 퍼붓죠.
현질=잘못이란 인식이 뿌리박혀 있습니다.즉 누군가 자신을 앞서는것이
싫다는뜻이죠.
이건 상당히 수준낮은 의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가 활동을 함에 있어서 자신의 자유의지대로 투자한것을 남이 뭐라고
비판할 권리는 전혀없죠.
그 사람이 현질한다고 자신에게 피해오는게 있을가요?? 전혀 없죠~
그냥 남이 자기를 능가한다는것이 싫다는겁니다. 자신은 현실에서 돈이 없으니
현질을 못하지만 남은 자신보다 돈이 많아 현질하는것을 아니꼽게 생각하죠~
또 국내유저들은 무조건 게임은 공짜로 즐긴다는 의식이 강합니다.
패키지 게임은 이미 망한지 오래되었으며 psp 역시 복돌이들이 넘칩니다.
그러므로 한국 정식발매가 상당히 줄었으며
온라인게임역시 마찬가지죠.
게임사가 자선사업단체인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오베때 잘 즐기다가도 갑자기 게임이 정식유료서비스로 전환하면
막무가내로 욕을 퍼붓습니다.
외국?? 이런 모습 전혀 없습니다.
그곳은 패키지시장과 비디오게임시장~그리고 온라인게임 시장까지 전혀
그런 의식을 가진 유저들이 없습니다~
자신의 즐길거리를 위해 투자하는것이 당연하다는것이죠~
국내 유저들의 처참한 바닥을 기준 수준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 외국이 실제로 한국게임을 평가한것을 볼수 없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많이 있습니다. 해외웹진을 검색 조금이라도 해보셨나요??
영어 간단히만 읽을줄 알면 모두 다 볼수 있습니다.
제 말이 거짓같다면 한번 검색해보시죠~ 구글에서 검색하시면 모든걸
볼수 있으시겠네요~
또 국내유저들의 수준 역시 비판받은적 물론 있습니다~
없는 얘기를 괜히 자국 국민이 지어낼까요??
물론 당연히 모두가 그렇다는 얘기로 받아들이시면 안되겠죠?
지금 두 분이서 말씀 하시는 그 유저 의식 수준이란 것을 댓글만 보고 판단하면, [게임을 즐기려는 의도, 게임이란 어떤 것].. 이런식으로 의식 수준이 높다고 하시는데<-----이 부분도 상당히 틀렸군요. 적어도 저런 이유보단 상당히 방대하다고도 볼수있죠.
이 얘기에 대해선 제가 위에 써놓았으니 패스하겠습니다~
mmorpg에 말씀 잘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mmo가 아니라 바로rpg입니다.
국내게임중에 rpg다운 rpg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rpg란 즉 역할놀이입니다.물론 우리가 얘기하는 주제가 crpg이니 trpg는 빼야겠죠?
국내 게임을 봅시다.역할놀이?? 풋~ 우습네요~
게임안에서의 직업들은 무조건 사냥밖에 할게 없으며 그 퀘스트 역시
게임의 시나리오와는 무관하게 "몇개를 모아오시오" "몇마리를 사냥하시오" 등등
렙업을 강조하고 있으며 아이템의 가치를 높여 현질을 유도합니다.
파티플 역시 마찬가지죠.긴박한 상황 연출은 온데간데 없고 단순칼질에 물약만
빨며 힐러의 개념은 온데간데없이 그냥 힐만주는 캐릭터로 전락했으며
게이머의 자유도를 굉장히 구속하는 것이 국내게임입니다.
사냥밖에 할게 없는 국내게임이 태반입니다.역할놀이따윈 온데간데 없이
그냥 물약빨며 칼질만 하는 게임이 수두룩하죠.
외산게임?? 다옥이나 eq,에쉬,coh,울티마,이브온 등등 여러 게임을 보십시오.
단순히 사냥이 99%를 차지하는 게임이 있습니까??
단순 렙업 득템만을 강조하지 않으며 만렙을 달성하였음에도 즐길거리는
정말 충분하다못해 넘친다고 볼수 있습니다.각종 레이드와 더불어
전쟁의 개념 역시 국내게임과는 확연히 다르고 게임안에서의 시스템이
유저로 하여금 매너플을 할수밖에 없게 만들죠.
또한 프리레벨링 시스템이 있어서 만렙 달성하기는 굉장히 쉬우며
rpg게임에 맞게 역할놀이를 확실히 즐길수 있습니다.
또 국내게임처럼 한가지 스킬만 지속적으로 쓰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스킬을
조합할수 있고 몹을 공략하는데 있어서 전략을 짤수 있도록 시스템이 맞춰져 있죠.
국내게임처럼 단순 물약빨 사냥이 아닙니다.
방대한 세계관과 더불어 게이머로 하여금 할게 많게 만드는것.
rpg에 맞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수 있도록 만든것.
그 어떤 것도 국내게임보다 낫다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또한 한국rpg가 발전하길 원합니다~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대안은 무조건 유저들의 생각이 바껴야 한다는겁니다.
유저들이 노가다식 핵앤슬러쉬만을 원하니 게임사는 그것을 충족시켜줄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한거지요~ 게임사 역시 이익을 위해서지요~
게임사가 자선단체가 아닌만큼 그네들도 먹고 살아야지요.
유저들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국내게임시장은 무조건 리니지식에서
탈피하기 어렵다고 봅니다.물론 wow의 벤치마킹 역시 활발하겠으나
국내의 열약한 투자환경으로서는 절대 무리겠지요.
일단 유저들의 입맛에 맞춰 무조건 이익을 창출하고 봐야 게임사가 발전이
있다고 생각한거겠지요~
참으로 대한민국 유저들은 아이러니합니다.
노가다 싫다,싫다 하면서 정작 길드워같은 게임은 쳐다도 안보니 말이죠^^
대안을 각 게임 건의게시판에 써본적이 많습니다.허나 모두 헛수고였지요~
게임은 무조건 노가다식으로 패치만 하더군요.
즉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해야 된다는 식으로 말이죠~
모두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핵앤슬러쉬 디아블로식 게임만이 쏟아지겠지요~^^ |
2007-04-25
16: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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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유저 // 왜 mmo rpg만 제대로 된 온라인게임이죠?
서양쪽 사람들은 mmorpg보다 fps를 더 좋아하듯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동양쪽 사람들의
취향은 분명히 다른데 왜 역할분담이 완벽하고 전략적인 게임이 더 우수하다는 건가요?
그리고 서양쪽 게임들도 다옥이나 ep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 않나요? |
2007-04-25
2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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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이곳은 매니아 커뮤니티 입니다. -
외국산 게임이나 국산 게임이나 나름대로의 장점이있다고 생각합니다.
늘상이야기 하듯이 주력이 되는게 외국쪽은 RPG고 한국은 액션입니다.
저분들이 하시는 이야기는 MMOAction 이 아니라 MMORPG에 대한겁니다. 대다수의 국내유져들은 초입단계인건 맞죠.뉴비하고 올드비하고 수준이 같을 수가 있나요?
차이 날 수 밖에 없는거구요.그런게 세상 이치인데 억지로 부정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한국은 FPS와 캐쥬얼,액션이 대세이니 어쩔 수가 없죠. |
2007-04-25
2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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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국내의게임과 해외의게임을 비교했을때 제가볼땐 해외게임이 잼난게 많았어요. 이건뭐... 다소 사람의 따라 차이가 날수 있지만 이건말이지 도무지 정말 다소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제생각은 이래요. 한국의 전형적인 알피지 게임과 해외의 전형적인 알피지 게임을 두고 있을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중립적인 사람을두고 두게임중 어느것이 재미있냐고 말했을때 그사람은 제생각엔 해외의 게임을 선택할것이라고 생각되네요. |
2007-04-25
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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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게임 외산게임 씨부리는분들 외산게임하다가 한국에서 갖춰야할 개념을 잃어버린분이 몇몇 있으시군요.. 위험함 |
2007-04-25
23: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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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보이//다옥이나 eq에서 크게 못 벗어나고 있다라......훗~
아는것이 힘이다!!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군요^^
모르셔서 그런 말씀 하시는것일테니 굳이 딴지걸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혹시 이브온라인이라고 아십니까?? 한번 즐겨보시길 권장합니다~
또 저는 그 어디에서도 mmorpg만이 제대로 된 게임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국내식 rpg와 외산 rpg를 비교한 글이지요.
글좀 제대로 봐주세요~ 똑같은 말 여러번하기 지겹네요~
사실 국산게임중 mmorpg라는 간판을 들고 나오는 게임치고
진짜 rpg게임은 없죠.
교주님 말씀대로 단순한 액션게임일뿐......
하긴 가장 큰 문제는 그런것을 원하는 유저겠지만요~ |
2007-04-26
01: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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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한국게임을 평가하는글은 미국에 진출한 한국게임 오픈베타 서비스게시란에 가보시면 많이 있습니다. |
2007-04-26
04: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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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는 사람 많네 수준이 어떻다는둥 거참 -_- 성공하는 게임이 잘 만든거지 시스템 복잡하게 만들면 잘만든건가. 소수 마니아용 게임가지고 최고네 어쩌네 외산게임들 북미에서 접속자 많네 많네 하는데 왜 와우가 나오자 마자 센세이션 일으키면서 유저 몽땅 쓸어갔겠나 천명이 있으면 취향은 천명인데 자기취향이 최고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우습다 못해 실소가 나올지경이니 인구 비율을 봐라 북미에서 다옥 접속자 비율하고 한국에서 다옥 접속하는 비율 보면 알만할텐데 |
2007-04-26
08: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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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나오자마자 센세이션<---- -_-;; 일부러 사람 낚을려고 하시는거 맞죠??
혹시 와우가 어떤 게임들을 짬뽕시켰는지는 아십니까??^^
성공=게임성이 비례한다는건 님을 통해 알게된 새로운 사실이군요~
역시 뉴비와 올드비는 차이점이 큰가봅니다~
하긴-_-;; 국내게임에서는 rpg를 찾아볼수 없으니 국산게임에 물든
분들께 rpg에 대해 언급한다는것 자체가 실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흠;;
비평&토론 게시판에서는 눈팅만 해야겠네요~
이거야...원....액션게임을 rpg로 착각하시는분들이 이렇게 많아서야;;;; |
2007-04-26
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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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님의 말의 무쟈게동감입니다 국산게임 해외게임 이렇게 따로 매국놈 논쟁을할때가아닙니다
국산게임의 장단점 해외게임의 장단점을 논의해 국산게임의문제를바꺼가는 그런토론을 열어야죠
저또한 바람으나라 리니지부터 릴 뮤 신영웅문 등등 넘많군요 쓸라니까;
아무튼 게임을하면서 특히 릴을하면서 타격감매력에빠져서 게임을햇져 그러다보니 아니
옛날부터 노가다 왜냐 게임을하면서 남보다 업을해야했으며 남보다 장비를 좋게해야했으며
남보다 더노가다를하며 그래야했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게임을즐겨왔구여
솔로를해야 남보다 좋은장비를먹을수있다는 그런 관념의 솔로를즐겼으며
하지만 에버퀘스트2 우연찬게 알게돼면서 베타에뽑혀 해보앗지요 충격이었습니다
클래스만의 직업이 확실했으며 자유도또한 엄청났으며 충격이었습니다
본토로넘어와 무엇을해야할지 엄두도못냈습니다 자유도가 높아 멀해야할지 마을서 10분동안
멍하니있었지요 국산게임이라면 어디가서 몇마리잡아와라 머구해와라 몇마리잡아라
이런 특에박혀잇는 퀘스트로 길들여져왔으니 자유도를좀만 줘도 거기에대해 따라가지못합니다
제자신이 너무충격이었습니다 거기다 탱커를해보앗는데여 사냥시 전략적으로 몹을 사냥
해야했으며 팀원의 클래스조합의따라 그팀의 화력이달랏으며 리더 탱커가 전략적으로
몹을 유인해 사냥을해야했으며 팀원의 각직업의 활약이달랏져 충격이었습니다
처음엔 타격감공속 느려 답답햇지만 게임을 할수록 게임 몰입감과 사냥시 스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공속과 타격감은 문제가돼지않앗져 탱커로했을당시
던전에드러가 팀을짜 사냥갓을때 아직도 못잊구있습니다 그스릴감 사냥네네 긴장감이
흘러나왔으며 스릴이넘치는 그때그 짜릿함 잊을수가없져 그렇듯 한국게임은 아직까직은
노가다적에서 벗어날수가없다보봅니다 왜냐면 에버를하면서 노가다가없는게임인데 한국유저들은
노가다를찾고있는것을보고 놀랫습니다 야 어디가서 노가다해서 업을빨리해야하는데
ㅎㅎ |
2007-04-26
1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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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가 노가다없다 ㅋㅋㅋ 퀘스트 는노가다안인가 솔직히 노가다없는겜 어디있나요 ,
몹자는노가다 퀘노가다, 다있음, 그걸 즐기는야 못즐기는야하는거지,,외국겜은 대작이라겜성도좋타라 하는거어패있는거같네요, 울나라겜도 ,대작 겜성좋은거 많음,그저 .외국 회사 이름 있는거면 무조건 대작 좋타라고하고참,대작 겜성 좋타라는게 어는선에서나오는건가요,알고싶네요,다들,사람도여러성격 사람있고,겜도 여러겜 있는거고 솔로 파티등,자기가좋을면 대작이고 싫을면, 졸작이구만,와우는 노가다없나 다있음, 와우라고 대작일까겜성좋을까요,싫은사람도있는거소 리니지도 그러거고,이런거가지고 왈가불가 하지마세여 ,겜도 그나라에 ,문화에여 ,,,,중국이왜 그렇에 ,,겜 에 ,지원하는지알고나서 말해요,외국나가면 울나라에서 실패했다라는겜들 다 대작이에요 알고말해요,rf 나 라그나,다른거많아요,제발 잘난척좀 고만하셔 |
2007-04-26
13: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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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가 없는게임은 없지만 노가다를 최소화 하고 노가다가 '필수(랩업 등등)' 이 아닌 선택인 게임은 많죠
여기서 말하는 외산게임은 북미 게임을 말하시는거겠죠..?
국산게임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많은 국산 게임이 북미시장에 진출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있고 특히 실크로드같은 게임은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이고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별 흥행하지못한게임도 북미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고있는것은
많은 유저들때문이기도 하지만 게임 플레이방식이 다르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국산게임이 북미보다 못한것은 없지만 그동안 우후죽순 쏟아져나온 RPG 게임들을 보면
한숨이 나오는 게임들도있습니다 |
2007-04-26
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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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서양이 어딨어 게임이면 다 같은 게임이지.
GAME이라는 장르안에서 그런 부류로 나눌뿐이지 다 똑같은 게임인데 비교대상이 되는건 당연한 이치인데. 정도가 지나친 사람들이야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이미 우리나라는 외국의 문화와 언어가 없어서는 안될 위치까지 와버렸는데..
"우리나라의 게임에 대해 말을 하고 있을 때 만큼은 외산 게임을 거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 말은 좀 아니라고 생각함. 만약 저런생각이 과거 부터 모든 문화에 뿌리박혀 있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조선시대? 는 아니고 현재 외국에 좀 뒤떨어지는 시대겠지. |
2007-04-26
13: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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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지나치게 외산게임 최고다라고 하는건 무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국내게임과 게이머의 레벨보다 북미게임과 게이머들의 레벨이
한단계 높은건 부인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즐기자라는 모토로 게임을 하기때문에,
개발자 입장에서도, 더 많이 즐길수 있고, 풍부한 완성도를 가지고
게임을 만들지만,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대부분 남들보다 더 강해지자.
혹은 남들보기 뿌듯하게 키워놓자.
잘되면 돈도 몇푼 벌어보고.
이런 생각이 태반 아닌가요.
저또한 남다르다라고 말 못합니다. 비슷한 수준이니까요.
하지만, 늘 아쉬운게, 게임은 재미있게, 즐겨야한다라는
의식이 늘 게이머들에게 지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2007-04-26
14: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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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이거 하나 알려드릴까요 ?
- 외국의 게임 개발회사는 좋은 게임을 빠르게 개발하기 위하여 전체적으로 실력이 좋은
팀원으로 날렵한 의사 결정 및 전달이 이루어지고 회사에서 게임개발에만 전념하게
한다고 한다.
- 외국의 게임 개발자는 보통 다른 일을 하다가 게임 개발을 하기 때문에 게임 개발에
목숨을 걸지 않고 이게 안되면 원래 하는 일을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소신을 가지고
게임 개발을 한다고 한다.
- 게임 뿐만이 아닌 다른 문화를 즐기고 인생의 경험이 많다고 한다.
- 게임 개발자이지만 게임을 많이 하지 않고 사석에서 별로 이야기 하지 않는편이라고 한다.
이에 반면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은 어떻습니까? 열악한 환경에서 게임을 만들고
그 환경에서 잘 만들어봤자.. 유료화하면 라이트유저들 다 빠져나가기때문에 어쩔 수없이 욕먹어가면서 캐쉬템 만들고.. 겨우겨우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살고...
뭐 렉슨이나 엠게임 엔씨등등 큰 기업들은 다르다고요? 이런 기업들도 요즘은 해외나 다른 게임회사들이 만든 게임들 사들여서 서비스하는 수준이랍니다.
삼성(해외게임회사들) VS 동네의 전자상(국내의 다수의 게임회사들) 인데..
비교가 돼겠습니까? 또 이러면서 국내의 유저들은 라이트유저들과 떠돌이 유저들이
대부분이고 자기가 재미가 없으면 접어버리고 다른 게임을 찾는 반면 해외 게임유저들은
재미가 없더라도 게임내의 커뮤니티를 중요시해서 끝까지 파고드는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또한 국내의 온라인게임들은 해외의 게임에 비해서 완성도나 몰입도면에서
현.저.하.게 뒤쳦여 있습니다. 패키지 시장만 봐도 알 수있자나요 |
2007-04-26
14: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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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게임의 수준이 계속 제자리인 가장큰이유는 제작사의 마인드도 있겠지만 역시 유저스스로 그정도 수준에서 만족해버렸기 때문이지요 제작사 입장에선 이정도면 팔리는구나라는 확실한 기준이 서버렸으니 계속 그수준에서 머물러 버리는거지요 기본적으로 상업주의에서는 [소비자]가 끝없이 [생산자]측에 비판과 요구를 해야만 계속해서 더욱양질의 [상품]이 개발되는것이 정설일진데 .. 국네유저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 그런점이 없이 일명 [빠] 짓을 한다는검니다. 물론 겉으로는 불만을 토로하지만 일단 나오면 우루루 몰려드는 것이 현실이지요 요즘 외국계열 회사들이 왜 한국시장에 귀를 기울이는지 아시는지요.. 그건 한국시장이 발달해서가아니라 한국유저가 생각없이 [맹목]적이라는 점이 매력이기 때문입니다 쯥... |
2007-04-26
15: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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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이든 국산이든 폐인에게는 둘다 노가다나 다름 없습니다. 게임내에 즐길만한것이 무한히 있지 않는 이상 나중에가면 결국 반복이되고 노가다가 될뿐이죠. |
2007-04-26
15: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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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외국게임은 방대하고 완성도어쩌구하는넘들은 괜히 아는척해보일려고 밖에안보임
게임이방대하고어쩌구자시고가어딨어 재미로하는게임을 사대주의들이 너무많아서
유식해보일려고 허세좀부리지마세요 꼴분견이니까 우리나라게임후지면 외국게임이나하던가 왜여기서 허세부림 |
2007-04-26
17: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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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외국게임 방대하고 완성도가 높은데 아는척이랑 무슨상관 이에요.
그정도 지식은 아는척 이라고 하기엔 민망할정도임... |
2007-04-26
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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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들 매너안습이네여.
아무리 상대방의견이 자신과 안맞다고 한들 그러면 안되져 =_= |
2007-04-26
2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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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작이라는 리니지2는 아직안해봐서 모르겟지만
확실히 우리나라게임은 아직까지 외국게임에는 택도없어요
헬게이트 까지 나오면 안습
외산이랑 국산이 차이많이난다는게 괜히하는 말이아닙니다 |
2007-04-26
2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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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_~
한가지 느끼는점은
비평 토론에서 노시는분들은 다 같다는 느낌...
서로 같이 놀자고 공감하고 토론하자는 게시판인대
서로 이러지 맙시다....
솔직히 얼굴까놓고 오프라인에서 토론하자고하면
몇마디 못할인간이 수두룩할탠대
이러지 맙시다잉~_~
재 게시글도 메인올라가서 좋아했더니
서로 싸우는글이고말입니다... ~_~ 에효 |
2007-04-26
23: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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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이 즐길수 있는 한가지의 기준이 되는것은 사실이나 한국게임이 이 하나에 너무 치중해 있고 한국사람들에 대한 인식조차 그에 따라가는게 현실이라
문화적인 차이에서 그것을 바라볼수 밖에 없게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어렵다 이 문장 모니 ㅡ,ㅡ)
가장 비교하기 쉬운것이 한국게임과 기준이 다른. 다양한 컨텐츠를 가진
외국게임인거겠죠.
우리나라같은경우 게임문화가 발달한지 얼마 안된데다가 어떤 한가지 특정 게임
스타크래프트나 리니지 등으로 인해
레벨업 경쟁 혹은 pk 등에 너무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화합해서 어떤 목적을 이루는게 아닌
가능하면 혼자 최대한의 효율을 살려 게임을 하는것이 대다수의 우리나라사람 아닌가요.
그래서 암울한 직업도 생기는 걸지도 모르죠
mmorpg 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온라인게임이라는것은 혼자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다른사람과 함께할때 더 재미있을거라구요
외국게임이 비교대상이 될지언정 기준이 될수는 없습니다.
너무 한국게임을 비난하는 것이나 외국게임을 맹신하는 것도
해결책을 주진 않습니다.
게임의 관점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관점에서 봐야 기준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
2007-04-27
0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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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과 외산 게임...
차이가 아니라 차원이 다릅니다
최근 오베한 4스토리란 게임..
대한민국 게임의 자부심 많이 느끼시길.. |
2007-04-27
02: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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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읽고 짜증나서 글씁니다만, 뭐 누구도 리플 읽지도 않지만, 자부심 가지라고요?
게임 개발자 들이랑 만나서 이야기 해봤나요? 실력? 지식? 근본 열정? 미쳤지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슨 자기 생각만 가지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실제로 개발자
들이랑 만나보고 외국 개발자랑 E-mail 나누어 말해보고. 15만원짜리 외국게임 한정판
사서 겨우 얻은 제작과정 보여주는 보너스 씨디 얻어서 제작 과정 보고, 우리나라도
이렇게 제작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게임개발 회사를 찾아서 강남가서 다 들어가 보고
과자 먹으면서 토론해 보면, 실력 다 까발려집니다. 무슨 한국을 사랑합시다 이런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하지 말고 실력이나 키우고 말씀하시죠, 당신은 아무 근본도 없는 나라 실력
가지고 올림픽 나가서 꼴찌 하고 있는데 못한다 라는 소리하기 전에 우리는 자부심을
자지자고 말씀 하겠습니까?
만약 제글 리플 읽어보고 이해를 못하시 겠다면 쪽지 날려주세요. 왜 우리나라 게임이
미쳤는지 다 까발려 드리고, 게임회사가 아니라 주식회사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 게임회사가
얼마나 미쳤는지 알고나 말씀하시죠^^ |
2007-04-27
18: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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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산 외산 다 좋아~ ㄴ ㅑ ㅎ ㅏ~ |
2007-04-27
2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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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을 국적을 포함 시켜서 평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ㅋ |
2007-04-27
2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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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온라인 게임 위주로 플레이 했던 제가 느낀바로는(북미판 에퀘,스타워즈 갤럭시즈, 북미판 와우 등 한국인이 거의 없는 게임들도 2개월이상씩 해보았습니다.) 게임성 차이는 한국이나 북미쪽이나 거의 비슷 비슷 했습니다. 그런데 유저의 플레이 마인드나, 운영진의 운영마인드가 북미쪽에 비해서 한국쪽이 개판이란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몇몇 한국 온라인게임은 재미는 있으나 "내가 정말 돈내고 서비스를 받는거 맞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멋지게 운영하는 게임이 한둘이 아니었구요, 또 어떤게임에선 장사글 올리면 꽤 많은 유저가 사기쳐먹으려고 꼬이는 현상도 보았으니 말이죠.
결국, 게임문제가 아니고 인간들 마인드 문제 |
2007-04-28
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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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부터가 마음에 안듭니다만- _- |
2007-04-28
08: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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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말이 너무 어려워.. |
2007-04-28
12: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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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게임과 국산게임을 놓고 국산게임은 우리나라꺼니 더 좋게 본다..
이딴것 필요없다고 봅니다.
물론 구입하는 유저 마음이지만, 게임의 완성도나 무슨게임이 더 좋냐고 평가할때 그런것이 기준이 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외산게임이 한글화도 미흡하고 한국정서에 전혀 맞지않는다면 국내게이머의 평가에는 떨어지겠지만 게임자체만을 놓고 보았을때 국산게임보다 외산게임이 대부분 잘만든것이 현실입니다.
어쩔수 없죠. NC나 넥슨같은 대기업이 도전의식을 불태워서 대작을 만들지 않는한 순수한 게임산업의 의지를 불태우는 외국기업에 대항하긴 힘드니까요.
국산개발자가 게임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것이 아닙니다.
국산개발사는 보통 투자자나 외부적인 압박때문에 생각한 대로 게임을 만들기가 힘듭니다.
블리자드도 그렇고 이원술씨(R2개발)도 그렇고 국내에는 진정한 게임기획자가 없다고 말하죠. 인정할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헛소리 입니다.
외국회사는 다녀보지 않아서 그런 압박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만들어지는 게임들을 플레이해 보면 확실히 좀더 재미 있게, 혹은 자신들의 생각을 모두 담아내려는 노력을 하여 게임이 만들어 진것이 보입니다.
그런상황에 같은 게임이 나오는것을 바라는것은 좀 무리가 있죠..
그래도 제 생각에는 게임을 평가하는데에 있어서 순수하게 그외의것은 떼버리고 게임 자체만으로 평가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위와같은 격차를 줄여보고자 저는 오늘도 게임개발자의 길을 닦고 있죠. |
2007-04-28
13: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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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네이션 뿐이죠 |
2007-04-28
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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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님말에 공감합니다.
외국게임이 뛰어나다니요. 그건 정말 말도안됩니다.
한국게임중 게임성이 뛰어난게임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크에덴, 메이플, 제라등.. 게임성이 뛰어난 게임들이 엄청 많죠
솔직히 외국게임 한국와서 성공한건 wow밖에 없습니다..
에버2도, d&d도.. 수많은 외국게임이 들어오긴했죠.
한국에서 망했지만 말입니다. 그냥 겉만보고 외국게임이 좋다..
좋다..좋다...좋다....이러죠 그럼 외국게임하세요.. 그 지루한 컨텐츠들
맵만 넓고 자유도만 높고.. 다양한방식으로 사냥하고.. 정작 중요한
게임성은 찾을수가 없죠.. 외국게임도 다 똑같습니다.
와우같은 인터페이스에 하나같이 캐릭터들은 오크같죠 옷도 너덜너덜
고렙이되도 너덜너덜한 천쪼가리입혀놓죠.. 너무 내용만 방대하다보니 그런것까지
완성시킬순 없을겁니다. |
2007-04-28
21: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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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므느으먀//차라리 말을 마시지-_-;;;
외산게임에서 게임성을 찾을수 없다라.....너무 내용만 방대하다보니
그런것까지 완성시킬수 없다라......
이게 우리 유저의 현실이네요 ㅋㅋㅋㅋ
한마디 해드릴게요^^ 해보고 오세요~
그냥 눈팅만 할려고 했는데 정말 웃겨서 댓글을 쓰게 만드시네요 ㅋ |
2007-04-29
03: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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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충분히 낚시 글입니다 낚이지마세요. 위글쓴이는 북미겜을 단한개도 접했던사람이 아님을 글내용에서 나옵니다. 즉 양쪽모두의 장단점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웃기지도 않는 애국심 부추기는 낚시글이네요 까려면 제대로 양쪽모두에 관한 정보를갖고 까야지 허접한애국심에부추기는 이런 저급한글에 낚이지들 맙시다. |
2007-04-29
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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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게임도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죠 |
2007-04-29
14: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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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므느으먀//
그 지루한 컨텐츠들
맵만 넓고 자유도만 높고.. 다양한방식으로 사냥하고
그래도 이게낫지 ㅋㅋ
우리나라게임은 컨텐츠라곤 아예없고 맵도 좁차터지고 자유도고 없고 사냥 방식도 거지같은
이런것보단 낫지않나??
와우에 게임성이없으면 우리나라에 게임성있는게 머잇나 |
2007-04-29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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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썻었던 글하고 상당히 흡사한 글이군요
외국게임이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방대한 맵과 자유도, 다양한 컨텐츠들..
하지만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중 하나가 뛰어난 게임에는 절대적인 잣대가 없다는 겁니다
게임을 만들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할 요소에는 분명히 '유저층'이나 '시장성'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이 뛰어나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한 게임이라는건 아닙니다
그 잘만들었다는 외국 게임중에 성공한 게임이라곤 와우 이외엔 본적이 없습니다.
그 유명한 '다옥'이나 'EQ'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스러져갔죠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그런걸 만들 능력이 없다 어쩌고 지껄이는 분들이 많은데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드는겁니다.
그런 게임들이 우리나라에서 하나하나 쓰러지는걸 코앞에서 지켜보고 그런게임을 표방해서 만드는 멍청한회사가 과연 있을까요?
우리나라 유저들의 성향에 맞춰서 만들어진게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입니다.
노가다, 단순 레벨업, 단순한 조작, 경쟁 이런 것들이 국내유저들이 좋아하는거죠
오늘처럼만// 제생각엔 당신이 더 꼴불견 같습니다만..
글 내용도 이해 못하면서 그저 척수반사로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는 행동은 보기 안쓰럽습니다. 분명 글쓴이는 '인정할건 인정하더라도 무작정 우리나라게임을 쓰레기로 보지는 말자'라는 형식의 글이었습니다만.. 당신은 글을 읽지도 않고 무작정 지껄이기만 하는군요
외국게임 수준이 월등히 높다라.. 국산온라인게임과 외국 온라인게임이 지향하는 목표 자체가 다른데 그걸 수준차이라고 평가할수 있는 당신의 쓰레기근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옥유저// 비판은 유저가 가지는 권리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비난은 쓰레기근성을 대표하는 수단중 하나입니다.
단순 물약빨 게임은 완성도 높은 외국게임을 절대 따라올수 없다.. 인가요?
이건 완전 극사실주의 화가가 초현실주의 화가에게 당신의 그림은 실제와 전혀 같은면이 없는 쓰레기군 이라고 말하는것과 비슷하군요(예가 좀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당신은 우리나라 유저들의 나쁜점만 말하는군요
자신의 주장을 남에게 말할때 가장 쓰레기같은짓이 그것의 나쁜점 혹은 장점만 부각시켜서 마치 자신이 옳은듯 꼬치꼬치 캐묻는 행위입니다
우리나라 유저가 쓰레기 근성을 가지고 있다라... 당신또한 그러할텐데.. 아이디가 다옥유저인걸 보니 외국게임을 즐겨하시나보군요 . 그래서 자신이 스스로 '난 우리나라 쓰레기 유저들과 달라, 난 좀더 우월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같은 생각을 하시는듯하군요 (근거없는 말이 아닙니다. 당신의 글에서 그걸 드러내고 있지 않습니까?)
게임은 단순히 현실에서 할수 없었던 욕구를 표출하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서도 충분히 그 역할을 다 할수 있습니다.
게임을 완벽한 작품으로써 승화시키려는 제작자들보다, '어떻게하면 게이머들이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유저들이 좋아할까' 같은 생각을 하는 제작자들이 진짜 제대로 됀 제작자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애초에 두 게임이 지향하는 목표가 다른데 그걸가지고 수준차이라고 말하는건 그사람의 교육수준을 의심할수밖에 없는 발언입니다
저도 심심해서 한번 다옥유저 님의 글을 하나하나 반박해보겠습니다.
1.외산게임의 완성도나 유저들의 수준은 국내의 그것보다 훨씬 수준이
높습니다~문화적 차이라는 말씀은 시대에 뒤떨어진 모순이죠~
그걸 그렇게 비꼬신다면 언제까지나 제자리 걸음을 하고싶은 유저의
발악이라고밖에 안보이죠^-^
->당신 말대로라면 국산품을 애용하자는 의견또한 시대에 뒤떨어진 모순이겠군요?
외산 제품들이 값싸고 질좋으니깐 이용하는건데 그걸가지고 날보고 욕하다니 당신들은 시대에 뒤떨어져 제자리걸음만 하고있어 라는 정도?
2.또한 국내유저들의 수준과 해외유저들의 수준은
국내유저=렙업,득템,노가다 원츄
외산유저=즐기자
이 정도?^^
->...?
...?
...?
수준..? 수준이라고 쓰고 차이라고 읽는건가요? 아니면 차이라는 말을 모르는 건가요?
저기서 뭘봐서 수준이라는 말이 나오는건지 전혀 never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아마도 렙업,득템,노가다 원츄 = 즐기자
이공식은 모르나보군요? 당신말대로라면 세상사람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겠군요 어이쿠 무서워라
3.외산게임과 국내게임의 확실한 차이는
외산게임=mmorpg
국내게임=mmo
이 정도 입니다^^
이젠 자신의 주장이 뭘 말하는지도 모르고 척수반사로 글을 쓰시는군요
->mmo는 뭔가요..?
모르실까봐 적지만 mmo는 Massively Multi-player Online의 약자입니다.
당신말대로라면 국내게임에는 RPG라는 장르가 존재하지 않는군요?
외산게임=mmorpg
국내게임=rpg
이겠죠 당신 말대로라면...
........ 척수반사,,,, 안쓰럽습니다. 쯧
4.또한 게임을 즐기는 자세는 물론 각자의 자유이고,또 어떤 게임을 어떤방식으로
즐기든 그것또한 물론 자유입니다.허나 자신의 행동과 말은 우선적으로
비례해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외산게임의 완성도나 유저들의 수준은 국내의 그것보다 훨씬 수준이
높습니다~문화적 차이라는 말씀은 시대에 뒤떨어진 모순이죠~
그걸 그렇게 비꼬신다면 언제까지나 제자리 걸음을 하고싶은 유저의
발악이라고밖에 안보이죠^-^
->.....이건 뭔가요 또 척수반사인가요?
주장이 일치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게임을 즐기는 자세는 자유다. 그런데도 우리나라게임은 수준이 떨어진다.
...? 게임을 즐기는 자세가 자유라면 애초에 수준이라는 개념이 존재할수 없는거죠.
5.그리고 게임과 현실을 절대 구분못하죠.
게임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우선 현실에 대해 물어봅니다~
"실제로 어디사십니까?" "현실에서 나이가?" "여자분이세요?"
대충 이런 말을 물어보지요~
즉 현실=게임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어 게임안에서의 캐릭터를
순수 그 자체로 보는것이 아니라 무조건 현실과 연관시킵니다.
즉 실제로 나이가 자신보다 많으면 게임안에서도 무조건 형님이나 누님이 됩니다.
게임안에서의 시간개념과 레벨개념따위는 없으며 무조건
현실과 게임을 연관시키죠~즉 가상공간이라는 인식을 전혀 못하여
현피같은 악성 부작용이 나타나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경험치 얻을려고 가족을 죽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게임에 미쳐서 계속 하다 죽는경우는 많아도요
그리고 현피가 현실과 게임을 구분못하는 괴리감에서 나오는거였나요? 이야 새로운거 하나 배웠네요?
제생각엔 너무 구분을 잘해서 생기는거같은데요?
게임에서 안돼니 현실에서 어떻게 해보자 -> 이것이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건가요?
6.이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국내게임유저들은 무조건 경쟁의식만 있죠~
게임안에서의 렙업을 현실에서의 사법고시정도로 생각하죠~
무조건 이길려고만 합니다.
혹시 누군가가 자신보다 시간을 덜 투자하면서 현질로 자신을 앞선다면
정말 아니꼽게 갖은 욕설을 퍼붓죠.
현질=잘못이란 인식이 뿌리박혀 있습니다.즉 누군가 자신을 앞서는것이
싫다는뜻이죠.
이건 상당히 수준낮은 의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가 활동을 함에 있어서 자신의 자유의지대로 투자한것을 남이 뭐라고
비판할 권리는 전혀없죠.
그 사람이 현질한다고 자신에게 피해오는게 있을가요?? 전혀 없죠~
그냥 남이 자기를 능가한다는것이 싫다는겁니다. 자신은 현실에서 돈이 없으니
현질을 못하지만 남은 자신보다 돈이 많아 현질하는것을 아니꼽게 생각하죠~
->이런이런,,, 또 주장이 일치하지 않잖아요.. 왜이러세요..
당신은 게임과 현실은 다르고 게임은 즐겨야 한다고 말하는데
현질은 게임을 즐기지 못하게 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아닌가요........
당신은 돈많은 부잣집 자제들이 사회적으로 앞서가는걸 보며 욕을 하지 않나요..?
아니면 당신이 부잣집 자제인가요?
부잣집 자제를 욕하는건 스스로 성취한 돈이 아니라 단순히 부자집에서 태어나서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부자가 돼었기 때문입니다.
현질도 마찬가지
스스로 성취한게 아닌 편법을 사용해 많은 돈을 얻고 고레벨 캐릭터를 얻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안날까요?
7.또 국내유저들은 무조건 게임은 공짜로 즐긴다는 의식이 강합니다.
패키지 게임은 이미 망한지 오래되었으며 psp 역시 복돌이들이 넘칩니다.
그러므로 한국 정식발매가 상당히 줄었으며
온라인게임역시 마찬가지죠.
게임사가 자선사업단체인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입니다.
오베때 잘 즐기다가도 갑자기 게임이 정식유료서비스로 전환하면
막무가내로 욕을 퍼붓습니다.
외국?? 이런 모습 전혀 없습니다.
그곳은 패키지시장과 비디오게임시장~그리고 온라인게임 시장까지 전혀
그런 의식을 가진 유저들이 없습니다~
자신의 즐길거리를 위해 투자하는것이 당연하다는것이죠~
국내 유저들의 처참한 바닥을 기준 수준이 아닐수 없습니다~
->상황파악능력의 부족을 느끼는 글입니다.
게임의 주된 연령층은 '학생'입니다.
외국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스스로 돈을 벌죠
우리나라? 말안해도 알겁니다.
이러니 돈이 없는(혹은 게임에 돈을 투자할수 없는) 학생유저들은 손빨고 구경하라는겁니까?
그런 현상이 물론 옳은건 아닙니다만..
'국내 유저들의 처참한 바닥을 기준 수준이 아닐수 없습니다~'같은식으로 발언하는걸 보면
당신의 의식이 처참한 바닥을 기는 수준이 아닐수 없습니다~
8.rpg란 즉 역할놀이입니다.물론 우리가 얘기하는 주제가 crpg이니 trpg는 빼야겠죠?
국내 게임을 봅시다.역할놀이?? 풋~ 우습네요~
게임안에서의 직업들은 무조건 사냥밖에 할게 없으며 그 퀘스트 역시
게임의 시나리오와는 무관하게 "몇개를 모아오시오" "몇마리를 사냥하시오" 등등
렙업을 강조하고 있으며 아이템의 가치를 높여 현질을 유도합니다.
파티플 역시 마찬가지죠.긴박한 상황 연출은 온데간데 없고 단순칼질에 물약만
빨며 힐러의 개념은 온데간데없이 그냥 힐만주는 캐릭터로 전락했으며
게이머의 자유도를 굉장히 구속하는 것이 국내게임입니다.
사냥밖에 할게 없는 국내게임이 태반입니다.역할놀이따윈 온데간데 없이
그냥 물약빨며 칼질만 하는 게임이 수두룩하죠.
외산게임?? 다옥이나 eq,에쉬,coh,울티마,이브온 등등 여러 게임을 보십시오.
단순히 사냥이 99%를 차지하는 게임이 있습니까??
단순 렙업 득템만을 강조하지 않으며 만렙을 달성하였음에도 즐길거리는
정말 충분하다못해 넘친다고 볼수 있습니다.각종 레이드와 더불어
전쟁의 개념 역시 국내게임과는 확연히 다르고 게임안에서의 시스템이
유저로 하여금 매너플을 할수밖에 없게 만들죠.
또한 프리레벨링 시스템이 있어서 만렙 달성하기는 굉장히 쉬우며
rpg게임에 맞게 역할놀이를 확실히 즐길수 있습니다.
또 국내게임처럼 한가지 스킬만 지속적으로 쓰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스킬을
조합할수 있고 몹을 공략하는데 있어서 전략을 짤수 있도록 시스템이 맞춰져 있죠.
국내게임처럼 단순 물약빨 사냥이 아닙니다.
방대한 세계관과 더불어 게이머로 하여금 할게 많게 만드는것.
rpg에 맞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수 있도록 만든것.
그 어떤 것도 국내게임보다 낫다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후..... 이젠 지겨워요 언제까지 주장을 일치시키지 않을 생각이십니까 제발 머리로 생각하고 글좀 써주세요 제발
'또한 게임을 즐기는 자세는 물론 각자의 자유이고,또 어떤 게임을 어떤방식으로
즐기든 그것또한 물론 자유입니다.'
당신이 위에서 쓴 글입니다.
글쓰기도 지겨우니 쉽게 말하죠
우리나라 유저 즐기는 방식(모든유저가 아닌 '대부분의' 유저) = 물약빨 사냥, 렙업강조 퀘스트, 노가다 등등
외국유저 즐기는 방식 = 파티플 지향, 스토리위주의 퀘스트, 레이드, 빠른만렙후 게임을 즐기기 등등
Okay?
외국게임을 옹호한다고 그걸 매국노라고 여기는 사람보다
국내게임을 좋아한다고 그걸 수준낮다고 말하는 사람이 더 쓰레기 근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제글을 가지고 또 하나하나 따져주세요
음.. 뭐 이렇게 긴글 쓰니 지겹긴 하지만.. 당신같은 사람을 보면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요
저도 어쩔수 없는 수준낮은 한국유저인가봅니다. |
2007-04-29
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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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저 수준이라...
맞아요 저도 한때 오베때 무지 재밌게 하고 3~4개월뒤 유료화 되면 무조건 욕하고
부분 유료만을 바랬고
그렇다고 딴사람이 캐쉬넣으면 현질했다고 지랄하고
제가 그랬으니까 제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알아요..
이제는 안그러지만..
저만 이랬던가요?
그리고 글보면서 외국게임만 무조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외국게임을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요..
그래도 비교해서 비하하는건 나쁘다 생각해요.
마치 엄마가 "엄마친구는 이런데, 왜 너는 이렇니?"
라는거 같잖아요.. |
2007-04-30
0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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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유료화 좋아하는지 아시는데 한국에서는 부분유료화가 많아서
외국인들이 한국인 주민등록번호 무단도용해서 무료로 겜하고있어요 |
2007-04-30
0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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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국산이 몬상관인가 ㄱ-a
잘만든 게임이구, 자신이 즐기면 되는거지 모~
ㄴ ㅑ ㅎ ㅏ ㅎ ㅏ~
바람따라 구름따라~ 나그네로구나 냐 핳 핳~ |
2007-04-30
1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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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님들현실임 ㅇㅋ? 말만하지말고 제발 |
2007-04-30
17: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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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게임도 우리한테 배울꺼 많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이제 참신한 아이디어 게임들 하나둘씩 생긴다고 들었~ 외국겜 열광자는 외국겜 에서만 놀아라 난 국적 필요 없슴 한국,세계
적으로 다 놀꺼임. 한국겜RPG 옹호자나 외국겜RPG 옹호자나 일반 사람 눈으로는 다 이상
한 사람 취급하는데 적당이들 하시고 세상을 즐기쇼. 그리고 1시간~2시간씩 조금조금하시
고 다옥씨는 외국겜 지식 많던데요. ㅎㅎ 그렇게 까지 알려고 얼마나 열심히 하셨을까.
뭐 게임쪽에 너무 빠지시지 말고 세상을 즐기세요. ㅎㅎ 뭐 그 지식은 대단해도 전혀 부럽
지 않네요 . |
2007-05-13
22: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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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옥유저님의 의견에 대한 반문을 보니까 다옥유저님이 아주 외소하게 보이네요.
외국에서 개발한 게임들은 왠지 접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만져보지도 못했다. |
2007-05-16
2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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