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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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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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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직 우물 안 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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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직 우물 안 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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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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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0.24 23:28:27 조회: 4,809 추천: 24 |
우리나라의 게임 시장은 사실 발전했다면 발전했을 만큼 커온 나라다. 애니메이션 부분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대로 느끼질 못하겠지만 일본과 더불어 세계에서 발전했다면 했을 나라로 칭송 받는다. (하지만, 일본과는 달리 원작을 두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터무니 없는 애니메이션들이 많이 제작된다.)
1. 국내 메카닉 게임, 왜 외면 당할까?
실제로 국내 메카닉 게임들 중에서 제대로 운영이 되고있는 온라인 게임은 고작 두 개 정도다. 이제 메카닉 게임들에 대해 알아보자.
*국내 서비스가 종료된 메카닉 게임
코디넷 : 스타체이스,어썰트 시리즈,레이크래쉬(ATC - 현재 싱가폴 서버만 존재)
세인IT : 에폭 온라인(아이언 워로 개명)
카이즈 스튜디오 : 기어즈
*현재 서비스가 불투명한 메카닉 게임
카마 디지털 : 악시온(업데이트 속도 부진, 퍼블리싱 사이트 타게임으로 인한 유저수 급감)
NC소프트 : 엑스틸(북미진출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국내 서비스 허술, 유저와 개발자간의 갈등)
*문제없이 운영되는 메카닉 게임
엔로그 소프트 : 바우트(대전 메카닉 게임)
아라마루 : 노바1492(전략성 메카닉 게임)
왜 왜 왜 !
왜 우리나라 메카닉 게임들은 이렇게ㅡ 외면을 받을까 ?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제시하겠지만,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스타체이스는 꽤나 잘 나갔던 메카닉 게임이고, 국내 메카닉 게임의 시초이다. 하지만, 이 게임이 망한 이유는 역시 유료화에 있다. 당시 리니지와는 달리 모든 연령층을 상대하던 스타체이스는 그 당시에 과도한 유료화 금액으로 유저수가 뚝 떨어져 나갔던 것이다.
이외에 어썰트도 과도한 유료화로 실패했다.
뒤를 이은 에폭이나 레이크래쉬 경우에는 일단 자금 부족이 문제였다. 한 달에 천 만원 가량이 드는 서버 운영비는 정말 많은 유저수를 갖지 않았던 그들에겐 버거웠다.
에폭에 경우엔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았던 상태이기도 했다.
물론, 메카닉 게임이 인간형 게임들과 다른 이질감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아직도 많은 메카닉 게임들이 개발을 중단하거나 클로즈 베타만을 남기고, 또는 잠깐 쉬러 간다며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 우리는 이제 메카닉 게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한다.
바우트는 잘 모르겠지만, 노바1492 경우에도 사실상 예전보단 낳아졌다고 하지만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절벽에 매달린 상태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왜냐면 예전과는 달리 유저수는 급격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넷마블에서 서비스 되는 노바1492의 접속자 수는 1000명에서 2000명 남짓으로 예전과는 다른 너무나도 낮은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다. 매니아층이 많아서 인지 쉽게 사라질 것 같지는 않지만(필자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는 판단도 내릴 수 있다.
이제 메카닉 게임은 매니아층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된 것인가?
2. 스타크래프트, 언제까지 칭송할 것?
확실히 스타크래프트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전략 게임과 최고의 밸런스를 가졌다는 게임으로 칭송 받는다. 하지만 이것은 명백히 한국에서의 얘기다. 외국에선 하는 것을 찾아보기가 힘든 스타크래프트는 우리나라 덕분에 명줄을 이어간다는 얘기도 전혀 과장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이런 사실들을 아는 사람들이 적다.
외국에선 스타크래프트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 스타크래프트 유저는 자신이 이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비난적인 시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우리나라에는 스타크래프트보다 더욱 뛰어난 작품이라던 아트록스가 서비스되고 있었다.(아트록스 유저들이 명맥을 이어간다면 나중에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시 스타크래프트 유저층은 이를 스타크래프트를 모방한다며 비하했고, 심지어 스타크래프트를 모티브로 삼아서 제작한 것이 아니냐라며 개발자들의 의욕을 상실케 하기도 했다. 이는 외관만 중시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태도를 그대로 보여준다.
아트록스는 한국형 스타라고 불렸지만, 전혀 다른 화려함을 보여준 게임이었다.
온게임넷에서 게임리그도 실시되었을 정도였고. 하지만, 역시 단점은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아트록스에 조금만 더 관심을 쏟았다면 그것들은 모두 해결되지 않았을까? (마케팅 전략 실패도 있었다.)
.여하튼 내가 할 말은 여기까지다.
*덧붙이겠습니다. 아트록스는 북유럽에서 인기를 끌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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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제시한 메카닉 게임중에서..제가 해본건..악시온,엑스틸,노바,어썰트정도 이군요.. 노바는 메카닉이라곤 해도..전략이라는 점때문에..두번째 주제인 스타덕분에 안해지게 되더군요.. 그리고 악시온,엑스틸은..사람들과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즐길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지만..콘솔게임의 아머드코어시리즈에 빠져있던 저로썬 조작감이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기에...(어썰트는..뭐 하다가 어쩌다보니...안하게 된..)
슷하는..유럽&북미권에선 카스에 비해 인기가 밀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어보이고..실제로 오래된게임이 인기가 줄어든건 사실이지만.. 원하는 사람이 없다면..WCG같은 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죠.....(한국&일본인이 아무리 위닝을 외쳐봤자..북미&유럽인이..피파를 외치기에..(EA가 힘쓰는것도 있겠지만..)WCG에서 피파를 하는거랍니다...)뭐..아트록스는 꽤나 안습이였죠...(커프는 독일에서라도 성공했지만..)...ㅇㅌㄹㅅ로 초성퀴즈를 내면 아트록스가 안나오고 악튜러스가 더 많이 나왔을정도니까요...
ps. 아트록스 악튜러스..장르가 달라서 비교하긴 뭐하지만..둘중 하나를 선택해라면..악튜러스를 주저없이 선택할정도로..악튜러스가 잘만든 게임이긴 했죠...(아트록스는 글쓴이님 글대로..이리저리 고생을 많이했기에..이상하게 기억하는 유저들이 많았던것도 있고) |
2006-10-25
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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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최악의 밸런스 아트록스 말하는 건가요?
나중에 컴퓨터가 끊길정도로.. 전함만 뽑아대는 그 게임은 설마 아닐거라고.. 생각 되는군요.
전략적 요소 쥐뿔도 없이 초반에 밀려도, 전함 2~3척으로 기본 유닛 20개를 넘게 잡는 -_-
게다가.. 나중엔 다 똑같이 전함전.. -_-; 결국 누가 많냐 정도!?
콘트롤도 없고.. 뭐도 없고.. 밸런스가 맞는다 맞는다 하는데.. 크리티지 인가 크리기 인가 하는 저그 비스무리 한거 있습니다; 적으로 상대하면 중반 넘어가기 힘듭니다.
AI는 전원 드라군 수준이고.. 게다가 왜 자꾸 서버가 끊기는 지.. 40판중에 10판이 넘게 끊겨서.. 때려 쳤던 기억이 나는군요.
입맛에 안맞는 게 아니라 내부적인 요인이 너무 많은겁니다. 역시 개발자들 하며, 마케팅 운운하면 욕 먹겠지만.. 사정도 사정이었고.. 너무 열약했던 것도 사실이니..
누가 누굴 탓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외국에는 ' 플래닛 사이드 ' 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메카닉이라면 메카닉이죠.. 전차도 있고.. 일종의 ' 전장형 ' 게임 이니까요.
그 게임은 약 2주간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
북미에 있는 친구가 해보라고 권해줬는데.. 꼴딱 밤을 샜지요.
24시간내내 전투 입니다. 치고 받고, 차지 하고 밀고 댕기고... 정말 한 순간도 나가고 싶지 않답니다. 나 말고 그런 사람이 500명이 넘는 인원들이 그 느낌을 받고 한다고 상상을 해보십시오..
소름부터 돋을겁니다.. 끝내주게 재밌죠. 3개의 국가가.. 수 많은 영토를 차지 하고 차지 하는.. 그 순간부터.. 게이머는 버닝 하기 시작한답니다.. 후우..
뭐 나름대로 그정도의 게임성만 있다면.. 한달에 계정 5만원이 넘어도 합니다 -_ -..
지금은 사정상 못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그런 정도만 해준다면.. 흐흐.. 기대 되네요. |
2006-10-25
02: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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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 // 플래닛 사이드와 유사한 게임으로 국내에서 헉슬리가 개발되고 있지요. 2007년 서비스 예정이라고 하니 얼마 뒤면 그 윤곽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
2006-10-25
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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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지금으로서 스타는 한국게임시장에 별로 +적인 요인은 아니라는거
사실 스타 지금보면 그냥 고전게임으로 보이는데
지겹다 스타 |
2006-10-25
12: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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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아직까지 인기있는이유는 우리나라랑 너무 잘맞기때문입니다.
스타는 한참하다가도 질리면 잠깐 안하다가 다시 손대게되는 신기한게임이죠 ㅎㅎ
일종의 놀이라고도 할 수 있구요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잘맞는 뭔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
2006-10-25
1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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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지금까지 성황인건 게임방송도 한 몫했죠-ㅁ- MBC게임, 온게임넷 ~등 |
2006-10-25
14: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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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보고 있는 사람 이라면 스타크래프트만 칭송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모든 방송사가 스타크래프트에만 열을 올리고 있고 대부분의 편성시간이
스타크래프트가 절반인데다 리그 자체가 스타크래프트에만 너무 편중 되어서
커왔기 때문에 다른 종목에 대해선 약한 모습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현재 WCG 종목 중에서 세계에서 조명받고 있는 종목이
워크래프트3 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스타크래프트는 효자 종목 이지만, 언제까지 스타크래프트로만 우승해서 뭐합니까?
다른종목도 석권해서 종합우승도 노려봄직 해야 게임강국 소리 나오는것 아닙니까?
사람들이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 워해머 우리나라 선수 단독 출전으로 결승까지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하나 오로지 포커스는 스타크래프트에만 쏠려있죠.
언제 까지 스타크래프트 하나로만 모든 E-Sports 를 대변할 겁니까?
세계에 포커스를 맞춰서 선수들을 육성해야지, 오로지 스타크래프트가
우리나라에 가장 잘맞는단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들만의 리그만
맴돌아야만 하는게 너무 이상합니다.
뭐 그렇다고 스타크래프트 없어져라 이런건 아니지만,
너무 기형적으로 한종목에만 육성된 e-sports 분위기 자체가 이상합니다. |
2006-10-25
15: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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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질리죠 질려..WCG 방송할때도 거의 대부분이 스타만 틀어주고 -_-..
게임채널에서 TV틀때마다 70%이상이 스타 방송..재방송..아님 꽤 예전에 했던 경기 틀어주고.. 나참.. 이렇게 틀어대는데 안질릴리가..
가끔 워3,워해머 등 다른게임 나올때가 반가울정도
스타크래프트 사람들이 좋아하는이유중 하나는 게임 밸런스가 잘 맞아서 그런것 같네요. |
2006-10-25
17: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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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타하는 분들 이해가 안감.
아직도 스타를 해도 안질린다니;; |
2006-10-25
18: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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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세대교체?
그런분들이해가안간다
스타는 처음부터 신문에 프로게이머가 사건이있다면 나오고 할정도였나?
스타의게이머들의 힘으로 그자리까지가고 지금의 장악에가까운 점유율과시장성
도가지고있는데 그걸 세대교체해야한다니? 스타의게임성에 맞상대할만한
게임이 나와준다면 스타의인기도 식을터 |
2006-10-25
19: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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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탁이니깐
게임채널에서 스타점 자제 해줬으면 좋겠네여 |
2006-10-25
19: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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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방송 아직 느리게 없애셔도 좋습니다.
워크계엔 안드로장이 버티고 있습니다 ㅇㅇ
하여튼 스타세대교체는 언젠가는 해야할일입니다.
이렇게 스타에 허구연날 매달려봤자 세계시장이 우리나라 리그에 관심이나 가져줍니까?
이스포츠는 이제 한국이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삼아야합니다.
아직까지 프로게이머 = 스타전문게이머라는 인식이 무지 많음. |
2006-10-25
19: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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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대신할 만한 게임이 나오면..
인기가 많이 사그라들겠죠.. |
2006-10-25
19: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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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지겹다니..
스타만한 전략겜이 있으면 말을 안해..
그래픽 나쁘지도 않고.
저사양으로도 웬만큼 돌아가고.
벨런스잘맞고..
이런겜이 어딨뉘.
워3라면.. 옵시디언스태추보기 지겹네여. |
2006-10-25
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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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 / 밸런스 문제가 아닙니다.
자원상의 문제죠. 스타크래프트가 최고의 밸런스라고 칭송 받는 이유는 본진의 자원량도 한몫 했겠죠. 아트록스는 본진 자원이 기본 5000에 그것들이 몇 개씩 덕지덕지 본진에 붙어있다 보니 25000개는 기본으로 깔려있는 셈이죠. 그래서 스타크래프트와 달리 본진만으로도 후반을 이끌 수 있고 그러다 보니 고급 유닛들을 초기에 대량으로 뽑아낼 수 있었던 거죠. 그렇기 때문에 밸런스가 깨졌다는 얘기가 나온거구요. |
2006-10-25
21: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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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봇게임중에 넷스피어는 없나. ㄷㄷ |
2006-10-25
21: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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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역 마다의 특성 차이지 비단 국내라서만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요..' ㅛ';;; |
2006-10-25
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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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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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를 보셨다면 최근 부정적이던 시선들이 국내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에 매료된 팬들에 의해 고수게이머즈나 타국 사이트에도 많은 긍정적인 부분과 WCG에 스타가 계속 남아야 한다는 외국 반응도 꽤 있었습니다
스타가 뛰어나기 보단 시기, 그리고 국내에 잘 맞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또한 피씨방도 한몫 했구요..사양까지 낮고 최고의 조합으로 단시간 내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타입니다..
이런 스타보다 국내 스타일에 맞는 게임이 있다면 당연 유저들은 그 곳으로 옮기겠죠
근데 아직 그런 게임이 없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그리고 가만 냅둬도 유저는 점점 빠지는 추세입니다..30만 동접이 10만 동접 정도로 줄었으니.. |
2006-10-25
2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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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리어님 말씀대로 사람들은 알아서 빠집니다
예전에는 피씨방가면 거의 다 레인보우식스,스타크래프트 했죠?
그런데 요즘에는 피씨방가서 스타크래프트하는건
시간이 몇분남았는데 할게 없을때 합니다 |
2006-10-25
23: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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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스타 때려치고 워크나합시다! |
2006-10-25
23: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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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스타를 칭송하는게아니라 스타만한 게임이 안나오고있죠 ??
스타만한 밸런스한 게임이 개발돼지않아서 아직도 많이들하는겁니다. |
2006-10-26
0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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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런글보면 어이없는글들이 보입니다.....
스타만한 게임성을 갖춘게임을 본적이 없다구요?
스타만큼 전략이 다양한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이 없다구요?
장난합니까? 스타 처음 나왔을때부터 이렇게 전략이 많았습니까?
스타보다 월등히 뛰어난 전략시뮬레이션들 많습니다
오로지 스타하나만 연구해서 그렇게 무수히 많은 전략을 만들어놓고 마치 처음부터 있었던것인냥 굴면 상당히 어이없죠 |
2006-10-26
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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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빠// 자원상의 문제는 둘째 입니다. 중반 넘어가기도 힘든데 무슨 놈의 자원 타령입니까.. 게다가 스타에선 무한맵도 많이 하고 있는데.. 밸런스 격차가 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솔직히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초중반 전함 뽑고.. 러쉬 들어가면.. 어떤 양상이 벌어지는를.. 저그가 캐리어 타고 뿜어대는 정도랄까...? -_ -.. 지상병력에 공중 병력까지.. 적절히도 아니고 대충만 넣어도.. 게임 오바라 이겁니다.. |
2006-10-26
0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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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도 엇잡히 물량 전입니다 ㅡ,.ㅡ;
초반에만 안털리기위해서? 적발전 못하게하기위에서? 소수병력으로 괴롭히고 방어하고
전략적인 요소가 보이지만. 중후반 가면 엇잡히 물량 전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타를 좋아하는 이유 전략? 이런거 아닙니다.
단지 스피드한 게임진행이기때문입니다. 우리나라사람 빨리빨리 정신떼문에...
나름대로 여러가지 게임을 해봣지만...
워3가 가장 전략적이다고 생각합니다. 벨런스도 그럭저럭 잘맏고...
캐리어2부대 레이스 1부대가잡을수잇을까요?
이런석으로 물량 밀어 붙이면 되는게 스타...
워3는 다릅니다. 단 몇개의 유닛으로 한부대 도 잡아버립니다.
워3는 유닛조합과 전략도 중요 하지만 컨트롤이 스타보다 더 중요합니다.
각유닛마다 특성이잇고 스킬이 잇기떼문에...
요즘은 잘모르겟지만 예전에 서버 랭킹 비교해서 전체랭킹 내어보니 우리나라가 1위 - 10위까지 싹 쓸고잇다고 들은적이잇습니다.
워해머도 해보앗지만...스토리모드음..;;; 웬지 전략도 전략이지만... 물량전에 승부가나는... |
2006-10-26
04: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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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 나오지 못하게 겐세이 한다거나 게릴라 한다거나...
아니면 압박해놓고 멀티 한다거나
아니면 상대가 멀티하고 아니면 체제전환할떄
타이밍 러쉬 한다든가....등등
거기다가 워3와 같이 다양한 스킬은 없지만
다른의미의 컨트롤도 많으니....
후반가도 컨트롤에 의해서 물량 극복하는것도 많으니... |
2006-10-26
09: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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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가 왜 스타에게 밀렸냐하면.
워크는 때려도 유닛이 안죽어요.
하지만 스타는 금방 죽고 금방 보충돼죠.
전투에서 희생자가 없으면 재밋겠습니까?
거기다가 워크는 적응이 힘들죠.
그래픽도 별로 안끌리고.
아마 그런 이유 때문일듯. |
2006-10-26
16: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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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를 잘안하고 못하지만 정말 온게임넷 이나 MBC게임 같은곳에서는 스타 중계를
자제좀 했으면 하더군요 게임체널이라고 하면서 게임이라는것이 스타만 있는것도 아니고
스타중계아니면은 꼭 스타에 관련된 프로를 하고 온라인게임에 관한것은 어쩌다가
1~2번 정도 해주는거 같고 스타를 몇십년 해도 질리지 않는사람들은 인간적인 취향이니
어쩔수 없는거라고 봅니다 |
2006-10-27
1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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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닉에 대한 댓글은 갈수록 없군요. 모두 스타 이야기뿐이니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알수있습죠..
스타... 대중성이 엄청나죠 스타는 10대들과 선생님들까지 아시고 모든 사람이 하고 즐기는데 쉽게 인기가 줄겠습니까 ㅎㅎ
이젠 물량과 물량이 아닌 전략!! 머리를 쓰는 게임이 나와야합니다.
제가 스타는 않하지만 솔직히 정해진 대로 건물짓고 유닛 생산하고 치고박고 하지 않습니까
요즘 나오는 전략게임 참신하고 재미있어보이는 게임 많더군요. 예를 들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그래픽을 떠나서 그 게임성이란 ㅡㅡ 사람과 사람이 붙으면 정말 치열하고 스릴을 느낄만한 게임같더군요 스타... 솔직히 꺼져주세요(프로게이머한텐 미안하지만) |
2006-10-27
2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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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들...다른나라꺼 짜집기해서 만드는거 전부 티납니다...저는 엑스틸하고 악시온, 에폭 등등 할때 아머드코어 생각밖에 안났습니다... |
2006-10-28
2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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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타만큼 전략성이라던지 게임성이 좋은 게임을 못봤다는 말씀은 받아들일 수 없군요. 저는 오히려 스타만큼 전략게임을 망친 게임이 없다고 봅니다. 스타는 전략-시뮬이 아닌 컨트롤 시뮬레이션 이죠. 일꾼 몇마리 째에 어느거리에 어느 건물 짖고, 뭐 이런식이죠.
행여 실수로 유닛하나 잘못뽑아 놓으면 게임의 승세에 영향을 미칠 정도죠. 전략이란 머리를 써서 하는 거지 마우스, 키보드 컨트롤로 하는게 아니죠. 그럴바엔 퀘이크나 카스를 하지요.
제발 스타를 전략-시뮬의 최고봉이라고 치켜새우는 일은 그만 했으면 합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나, 컴파니오브 히어로즈, 솔져즈, 워해머, 하다못해 고전 x-com만 즐겨보셔도 그런말씀은 안하실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스타가 인기가 있는건 단순히 승부를 빠른시간에 낼 수 있다는 이유때문이지 게임성 때문이라 보기 힘듭니다. 에이지 싫어하시는 분들 다수의 말씀이 진행이 느리다는 것이죠. -_-; |
2006-10-29
15: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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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맞아 *^^* |
2006-10-30
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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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지금까지 승승 장구한것은 게임대회 와 게임방송의 80%가 스타만 방송하기때문입니다. 그러니 스타를 많이 하게 되겟죠. 만약 게임대회와 개임방송에서 스타가 사라진다면 당연 우리나라사람들 스타 안할것입니다. 이것이 광고의 힘이죠. |
2006-11-10
07: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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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어썰트 생각나는군요~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온라인메카닉 게임이 아닐지 ㄷㄷ;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길드원들과 연락할 정도로 ;ㅁ;ㅋ 추억이 많은게임이죠 |
2006-11-19
13: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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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이사람들 wcg 보기나했나?? 박성준이 뮤탈컨으로 러시아애 테란 마메 존내쩔어버리
는 짤짤이컨으로 다잡아버리자 이탈리아사람들 경악을금치못하고 wow 탄성 남발하고
경기끝나자 기립박수날리는것을 모르는가? 스타도 아직 볼거리는많다.. |
2006-11-20
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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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전략인가? 컨트롤이지 ㅡㅡ |
2006-11-20
13: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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