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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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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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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청소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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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청소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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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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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0.21 20:34:18 조회: 8,075 추천: 3 |
나는 셧다운제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일에 파뭍혀 사는 20대 후반의 사람일 뿐입니다.
하지만 우연시 셧다운제도 뎃글을보고 글을 씁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청소년들이 많군요.
학교생활하는것이 기계적이라.. 훗.. 정말 기계적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자식들을 위해 하루종일 매일매일 반복되는 회사업무에 찌들여 사는 당신들의 부모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당신들은 학교에서 쉬는시간 자유롭게 놀겠지만 당신들의 부모는 그 쉬는시간조차 상사의 눈초리를봐가며 행동해야하며, 자신의 미흡한 부분이 발생시 자신을 차고올라오는 후배들의 여파에 밀리지않기위해 나이가 들어도 공부하고, 일하고 하는 그저 돈버는 기계로 전락해버린 당신들의 부모를 아십니까?
당신들이 2시간동안 게임에 스트레스 풀면서 놀때 당신들의 부모는 그 2시간 전기세를 벌기위해 이더러운 현실의 사회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일을하고 있다는것을 아십니까?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는 이나라의 청소년들의 실태군요.
ㅎㅎㅎㅎ 학교다니는 학생들이 기계같다구요?
ㅎㅎㅎㅎ 너무 웃겨서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출근후에 9시까지 반복되는 업무하고 집에 돌아오면 자식놈은 다녀왔냐는 말한마디하고 지방에 들어가서 게임이나 처하고 있다면.. 그부모님 참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오냐. 내아들이 내가 번돈으로 게임을 하고있구나. 하며 기특해 하시겠군요..ㅎㅎㅎㅎ
나역시 청소년들에게 할말없습니다.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내가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게되니.. 우리 부모님 뒷모습만 보고 눈물을 흘린적이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이못난 아들 키우신다고 그 피땀흘려 번돈을 아무렇지않게 흥청 망청쓰고.. 게임방비로 날리고.... 용돈적다고 꼬라지 부리고 학교가고..
참 빌어먹을 놈이었죠. 나란놈도..
제발 생각의 틀을 넓히십쇼.
여러분을 가장 가엾게 생각하면서도 학교라는 울타리로, 공부라는 무거운 짐을 얹히는 부모님의 속은 얼마나 아프다는것을 모르십니까?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살아남기위해 자식을 그 모진 학업에틀에.. 그모진 공부라는 스트레스에몰아붙히는 부모의 마음을 당신들은 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이 있습니까? 아마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런생각을 가졌다면, 당신들이 이토록 망발을 지껄이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을 생각하기전에 한번쯤 부모님을 생각하십쇼.
당신들이 먹고, 자고, 쓰는 돈을 벌기위해 당신들의 부모님은 오늘도 피땀흘리며, 더러운꼴 당해가며 돈벌고 있다는것을....
부디.. 저처럼 나이먹고 부모님 뒷모습보며 후회하며 눈물짓지 말기를 바랍니다..
돈을 벌기시작할때... 여러분의 부모님의 뒷모습을 봐보십쇼.. 얼마나 초라한지. 얼마나 야위었는지. 얼마나.... 힘드셧을지...
당신들의 부모님을 생각하고 당신들의 현 상황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정작 가여운것은 당신들 청소년들이 아니라 이나라의 부모님들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철없는 청소년 여러분...
오죽 했으면 셧다운 제도라는것을 만들 생각을 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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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웃으면서 즐길수 있는 게임문화.
그것은 바로 우리가 만드는겁니다.
모두의 삶에 행복이 충만하길.
당신의 자기소개란의 글입니다.....
바보십니까?
셧다운제도 자체가..
게임산업을 망하게 할려고 하는 정부의 전초반여괄밖에 안됩니다.
큭큭큭
셧다운제도로 끝이 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후속타가 안 두려우십니까?
게임사에게는 무리한 압박이 올 것이고...
패키지게임산업을 어려울때는 가만히 있다가
온라인게임산업이 발전하자 인터넷 종량제......
아무생각 안드십니까?
셧다운제도는... 그 전초전에 지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정부는 게임산업에 대해 왈가왈부 할 자격 없습니다.
어려운게 눈에 보이는데..
게임은 해롭다는 인식이 뿌리채 박혀 있는 기성세대들........ |
2004-10-21
2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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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정말 퐝당하군 ㅋ
부모님을 돈버는 기계에 비유하고
그리고 우리나라 직업이 회사원 하나이던가요?
웃음 밖에 안나오는것은 오히려 저인듯 하네요
게임 강국으로서 더욱더 발전 시키질 못할 망정
이딴식으로 만든다는게 말도 안되고
좀 시대에 발 맞춰 나가세요
세상을 자기 기준에 맞추려 하지말고요 ^^
부모님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십쇼
제가 너무 정감이 가서 이글 올려봅니다
** 자녀교육에 실패하는 부모들의 버릇 7가지
1．“옆집 ○○는 그렇게 잘 하는데 너는…”이라며 자녀를 매사에 남과 비교한다
- 비교되는 옆집 애는 자녀에게 자극이 되지 않고 오히려 스트레스만 줄 뿐이다．
2．무조건 “∼하지 말라”고 말한다
- 조건을 달더라도 가능한 한 허락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라．
아이들은 자신의 말을 들어주려고 고민하는 부모에게 정을 갖는다．
3．얼굴만 보면 “공부해라”고 강요한다
- 항상 강요당하는 아이는 인생이 피곤해 매사에 의욕을 잃고 만다．
4．매사에 ‘이랬다 저랬다’한다
- 원칙 없이 흔들리는 부모는 쉽게 체통을 잃고 만다.
그런 부모의 언행을 자녀는 따르지 않는다．
5．한번 실수했다고 “이 바보야” “이 등신아”“이 웬수야”라고 윽박지른다
- 이런 말을 자주 듣고 자란 자녀는 나중에 정말로 바보가 될 수 있다．
6．말끝마다 “네까짓 게 뭘 한다고…” 하면서 자녀의 기를 팍팍 죽인다
- 부모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자녀는 결국 사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기 쉽다．
7．자녀에게 화풀이한다
- 속상하다고 자녀에게 화풀이를 하면 그 자녀는 부모에 대한 반항만 늘어갈 뿐이다
아무래도 우리 나라 거의 모든 부모님의 버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압박 압박 압박만 줄뿐이죠 |
2004-10-21
21: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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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에 그런글을 쓰고 이런글을 쓰다니..;;
학생들도 장난 아닙니다 6~7시에 일어나서 학원 가고 새벽1~2시에
간신히 끝나거든요?그리고 요새 주5일제 입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셧다운제도를 모르고 이해도 안가셧다면서 만들 생각을 했다는것은
이해가 가시는가보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무조건 법으로 규제 하면 된다고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사고방식이
썩은겁니다. 머리가 굳어버린거지요
"선입견" 이라는 거지요
학생들이 기계 같다는데 웃기다뇨?
성격 참 이상하시군요.
인문계는 야자다 뭐다 학원 등등 더 심하고
공고도 요새 조금씩 야자 다 뭐다 붙이고 있습니다
토/일 날 친구들이랑 스트레스 푼다고 게임 좀 오래 한다는게 잘못됐는지..
그럼 술쳐먹고 나이트가고 이상한 짓거리하는게 더 나을거라는 생각 인지 궁금하군요.
호소 하는 척하면서 셧다운제도를 두둔 하는 거 보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딴 리플 보면 20~30대 나이 먹을 만큼 드셧다는 분이 생각이
그렇게 굳어서야 원..ㅡㅡ;(세대차이(?)
부모의 마음 생각 해본적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말에도
황당하구요 저도 어느정도 생각 하고 살고요
용돈도 제가 법니다 ㅡ.ㅡ
부모님들이 법원에 간청해서 법원에서 고려 한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갈지는 모르겠지만 공무원 돈만 쳐 받아먹는
인간쓰..레.기 들이 만들었다는 자체가 안좋습니다
취지가 좋으면 뭘합니까 그 취지가 끝까지 갈까요??
은근슬쩍 셧다운 제도 두둔하는게 보기 좋지는 않군요..! |
2004-10-21
2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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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대로라면 학생은 기계적이지 않고 진정 기계적인 것은 부모라는 말씀이시군요. 제가 보기에는 사람들 살아가는 것 자체가 기계적으로 보이지만. 꼭 부모님들만 기계적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셧다운제도 말입니다. 솔직히 불만입니다. 정부는 법으로 모든걸 하려고 생각한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법으로 모든게 해결 가능한건 인간 능력 밖의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님만 부모님 생각 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설마 아니겠죠
저희 부모님은 농사지으셔서 그다지 수익이 많은 건 아닙니다. 오히려 힘들죠. 그래서 그런지 저는 돈이 만원이상이 한꺼번에 나가면 두려워집니다. 마이너스 통장이야기만 나와도 덜컥 하고요. 그래서 급식안하고 하루에 2천원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버팁니다. 물론 저보다 어렵게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잡담이 많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님혼자 부모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고1이고 철들었다 철없다 할 처지는 아니지만
가장 가까이계신 부모님의 사정을 모를 정도는 아님니다. |
2004-10-21
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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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리플단 글들보면
정말 씁슬하고 무서운게
내 자식들도 저따위로 클까 하는거,,,,,,,,,,
정말 저따위로 크는게 무섭다 뉘미럴
저런것들도 똑같은 저런자식들 낳아서 키워봐야
할끈데,,,,,,,,,,,,,,,,,,,,,,,,,,,, 제발 |
2004-10-21
2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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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한심한 긋들아
글 쓴 의도를 파악혀라
참 게임에 돌아 돌아 정신까지 돈 모양이구나
2 , 3년 고생하고 정말 힘들다...
느그 부모들은 그런 반복된 삶을
몇십년이나 살고 계시단다
그리고 요러코룸 충고를 해주면
받아들일줄 알아야제
먼 대도 안한말로 걸고 뒤집어져 |
2004-10-21
21: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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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하는 꼬락서니부터 잘해
우리가 뭘 보고 배우겠냐
아우 ~ 그냥 개념이 없어
내가 3초 이상 생각하고 말하랬지? |
2004-10-21
2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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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님
저는 제가 커서 님처럼 될까봐 무섭군요. 뉘미럴이 뭡니까
강진매냐님
누군 몰라서 그러는줄 아십니까? 2, 3년 고생하고 정말 힘들다
저는 그렇게 생각 한적 없습니다. 부모님 힘드신것 생각 못 할정도 골빈놈은 아님니다.
한가지 덧붙이지만 누가 충고해준다고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도 그다지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하는것이면 모를까요 |
2004-10-21
2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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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저인간은 왜 계속 온라이프에 있는겨
계속 여깄는거 보면 게임에 대해서 정보좀 찾으러 온거 아냐?
알고 보니 지대 훼인?!
풋... |
2004-10-21
21: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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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제도에 관련된 리플들을 보고.. 여기에 적습니다.
그렇게 게임이 하고 싶으신가요?
취미란 자기 할일 다하고 남는시간에 조금씩하는게
취미라고 생각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청소년기에 자신이 가장먼져 해야할일이 게임일까요?
까짓거 지금좀 몇시간 못하면 어떻습니까?
지금 노력해서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수입도 고정적이면
누가 게임하는거 가지고 뭐라고 합니까?
적당히 게임하라는 겁니다. 적당히
몇시간 못해서 랩못올리는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게임은 게임일뿐 현실과는 다릅니다.
가장 중요한건 지금내가 무었지 되고싶은지
그러면 어떤것이 중요한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게임이 좋으시면 안말립니다.
말릴 이유도 없죠.. 자기 인생 자기가 개척하는거지
나중에 말도안되는 핑계나 대지 마세요..
제가 리플을 쓴 요지는 게임 하지 말란게 아닙니다.
지금 자신의 꿈이 무었인지 이루려면 지금어떻게 해야하는지
단 5분이라도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
2004-10-21
2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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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커봐요
부모님들의 속마음도 안볼려고하고 무조건 걷말만 보고 느낀점 적는 칸이아닙니다.
나중에커서 망해보세요
"어머니 왜 저를 끝까지 붙잡으시지 않았습니까? "
하고 무덤앞에서 후회나 하지마시고 |
2004-10-21
21: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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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매지션님
저는 모든 충고를 받아들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
2004-10-21
21: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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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탄핵 받은 아뒤는 머야
내가 이렇게됬는데 너라도 이렇게 되지말라고 하시는말씀들이 당신은 그정도로 밖에안들리십니까 ? 라고요?
지금 장난하나 자신이 그렇게 됬으니 바로 잡아야되는데
그걸 자기 처럼 되지 말라고 자식한테 말한다라...
그쪽이야 말로 자세히 읽으시고 속뜻을 헤아리시죠?
저런 말들과 행동을 함으로써 나오는 결과가 나와있을텐데요
뻔히 저렇게 되는걸 알면서 자식한테 그런다는게
상식적으로 불가능 한데요?
위에 말했듯이 좀 3초이상 생각하고 말하세요 ^^ |
2004-10-21
21: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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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이상 생각하고 말하는 분도
글쓰는거 보면 만만치는 않네요^^; |
2004-10-21
22: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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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별로...
그다지... |
2004-10-21
2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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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매냐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이해 했었나 보군요.
피토님
저는 그렇게 까지 게임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를 지칭하시고 말씀하신건 아니실테지만.
적당히 라는 시간은 어느 정도 입니까?
저는 1시간은 너무 적다고 생각해서 평소에
2시간~3시간정도 컴퓨터를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긴하지만..
모든 사람이 같을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
2004-10-21
22: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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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 농사지으시면서 이제 대학 보내십니다.
글쓰신분의 부모님은 회사일 하셨나 부죠?
저희부모님은 매일 저만을 생각하시며 땡볕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저 이번에 게임학과 가려고 합니다.
이럴때 이런 셧다운 제도 나오는데 저 기분 어떨거 같나요?
자신의 집이 어려워서도 아니고 부모님께서 매일 힘들게 일하시는거 보니까 눈물이 나오시나부죠?
저 나이 어립니다.
하지만 실업계 고등학고 오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조금만더 공부할껄.. 조금만더 놀지말껄..
부모님 실망하시는거보고 엄청 울었습니다.
저 나쁜놈이라는거 저도 잘 압니다.
부모님 고생하시는거 알면서도 저하고싶은거 할려고 게임학과 갑니다.
하지만, 마치 자신만 부모님 고생아시는것 같이 말하시면서 셧다운 제도 언급하지 마세요.
저욕하든지 청소년 욕하시더라도 셧다운제도를 그런데 비유하지 마세요.
그저 잘사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자기자식 공부시키기 위한 정책중 하나일 뿐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제 생각이 틀렷다고 생각하신다면 셧다운제도를 왜 만드는지 제대로 말씀해 보세요. |
2004-10-21
22: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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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자님이 한심합니다.
고작자신은 후회하는일을 남에게 떠맞기려는 그런 부모들이나 어른들때문에 청소년문제가 심각해지는겁니다.그런생각을 버리고 우리청소년들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어떤것을 원하는지 알면서 대화로 풀어가려는 노력을해야할것을 "나는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데 너는 흥청망청쓰기나해?"리런말이나 "너는 나같이 돼서는 안돼" 그러한 말들을해서 청소년들에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게 해주기위해 한다는 그말들을 핑계거리로 모든책임을 청소년에게 돌리는 한심스러운 필자분들 때문에 청소년들의 문화 개발이 어려워지고 그냥 열심히 돈이나벌고 아무리 쉬는시간이 있어도 새롭지 못하고 답답한 공간안에서 6시간도 아니고 야자,학원 같은 곳을 다니면서 최소 12시간동안 공부라는 인생에 모든것을 차지하는것 같이 보이는 것을 열심히 배우고 뒷쳐지면 자신은 무엇을 해야돼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고 공부라는 존재가 전부인것처럼 느껴지게만 만드는 것이 어른들입니다.개성을 살리지 못하고 남하는것만 따라하는 그런 한심한 어른들 아래서 자라는 어린청소년들...부모욕으로 들리겟죠. 하지만 자기 자식이 무엇을 원하며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며 그냥 공부가 다인줄아는 어른은 뭐죠?야자 왜 생겻는줄 아십니까? 민주운동때 가장많이 참가한신분중에서 고등학생이 정말 많아서 그런 민주항쟁에 참가하여 사회문제가 커질수있으니 인원이라도 줄이자는 마음에 야자를 만든겁니다.전두환인지 먼가하는 인간이던가...마음에 안듭니다.야자도 어른이 만든것이고 학원도 돈벌겟다고 어른들이 만든것이며 모든것이 청소년들이 그들에 맞게 자라야하고 나에게 이익이 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옛날에는 어떻게 공부했는지는 모르겟지만 그때와 지금과 같습니까?핑계로 보이겠죠.하지만 선직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있습니다.확실히 있죠.교육문화부터다르구요.가정교육또한 확실히 다릅니다.
"내자식은 나처럼살게해서는 안돼"이런생각을 가지셧다면 가정교육으로 인간을 만드십시오 그리고 개성을살리면서 학교를 보내세요.솔직히 공부로 성공한사람이 많나요.공부가아닌 개성으로 성공한사람이 많나요?공부보다는 개성이 쉽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남보다 낳은 자식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개성을 살려주시기 바랍니다.안돼더라도 인간이라도 만드십시오.자녀가 집에서 컴퓨터만 한다고 머라고 하기전에 같이 즐기면서 자녀들과 대화해보시는 편이 그것이 진정한 부모이고 훌륭한부모 훌륭한 자녀를 만드는 길이 됄것입니다.어느정도 필이 꽂혀서 횡설수설입니다.그냥 이해만 해주세요. |
2004-10-21
22: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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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글좀 -_-... 읽어보려해도 너무 어지러운 -_-;; |
2004-10-21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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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님. 참고로 저희 부모님도 농사 지으시구요.
한심한 분들.. 그렇게 글의 의도조차 모르겠습니까?
난 여러분이 나처럼 후회하지말라고 쓸 의도로 글쓴 마음은 없습니다.
단지 여러분 스스로 지금 현실에서 여러분의 그 얄팍한 생각을 타당하다는듯 합리화 시키면서 여러분의 생각만으로 모든것을 부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일일 생활이 모든 생활의 뭐나 되는듯 그런 한심하고 얄팍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것자체를 비꼬는 것입니다.
참 한탄스럽군요. 고작 겉보기 글만 읽고 모든것을 이해하느냥 비판하는 행동들이라니......
고작 비판한다는것이 학교라는 곳을 감옥으로 비유하고, 자신들의 잘못된점은 윗사람을 보고 배웠다고 합리화 시키며, 자신들이 지금 게임에 파뭍혀 사는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도구라고 합리화시키고..
모든것을 자신들의 좋은쪽으로 합리화시키는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군요.
자기 자신에게 맞게 합리화시키는건 누구나 할수있는 억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풀게없다구요? 그렇다면 당신들의 삼촌들과, 부모들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었을까요? 놀이문화가 바뀌었다구요? 시대가 바뀌었다구요? 시대가 바뀌면 그만큼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매게체는 얼마든지 많은 법입니다.
고작 게임하나 몇시간 못하게 한다고 이리 난리법석을 떠는 꼴이라니. 한심스럽군요. |
2004-10-22
0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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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제도의 효율성을 떠나서, '수면권'을 보장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폄훼 발언이 아닙니다.)
저번에도 주 5일제 실시하면 사람들이 주말에 교외로 나가기 때문에 교회에 오지 않을 것이니 뭐니 이러면서 반대하던게 기독교와 관련된 시민단체 아니었나요?
뭐... 주말에 애들이 밤 늦게 까지 컴퓨터 하느라 교회 잘 안가나보죠?
명문대 라는 틀에 사로잡힌 교육을 보면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한심합니다.
야자시간에 너무 졸려서 조금만 눈좀 붙이고 공부하려다가 엄청 쳐맞고, 0교시 폐지 해봤자 1교시를 0교시 시간으로 땡기니 그만이고, 사교육 죽인답시고 야간 자율학습 해봤자 공교육은 나아지는거 없고 학원은 그대로 다니니 귀가시간만 더 늦어지고... 이야기가 딴대로 셋지만, 고교 등급제 사실 그것도 '뭘 하든 일단은 명문대'라는 틀에 사로잡혀서 생겨난거 아닙니까?
수면권 따지고 싶으면 이런거 먼저 해결하라고 하세요. |
2004-10-22
0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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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보면..
학생때가 그립습니다..
(이제막 사회로 접어들은 20대) |
2004-10-22
07: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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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학생때가 좋았었는데... ^^;
셧다운제도라는 문제 때문에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자기 의지가
있는 청소년이라면 셧다운제도 도입 없이도 알아서 잘 컨트롤
할꺼라고 보는데.. |
2004-10-22
09: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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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셧다운 제도의 부모님들의 모습들이 나올까요
물론 부모님들이 고생해서 자식 뒷바라지 하는거 다 압니다.
지금의 청소년들을 우리윗세대 처럼 공부만 시켜서 좋은대학 보내는걸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까?
사회 구조 자체가 틀려 먹었다는 예기입니다
셧다운 제도 자체가 문제구요 수면권 보장은 강아지 풀 뜯어 먹는 소리죠
그리고 청소년들에 몇% 가 게임에 묻혀 살까요?
묻혀 살고싶어도 못 묻혀 사는 청소년들이 훨씬 많다는걸 모르시나요?
셧다운 제도의 문제점은 강압적인 환경에서 마지막남은 달콤한과자 한조각을 뻇은것이랄까요
어처구니 없는 수면권 보장이라는걸 붙혀서
취지 자체가 잘못됐다는 겁니다.
그러면 담배 술 등을 없애야 돼지 않나요?
각종 암 들을 유발시키는데 국민건강을 보장해줘야죠? |
2004-10-22
1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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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분들. 나이 스물 넘어서 일하는게 그리 자랑하고싶은건가
당신들은 학생때 어떻게했는지 기억이 안나는건가.ㅡ,ㅡ...
나 이제 20살이고 영업직이다. 일시작하고 좀 힘좀 든다고
그걸 자랑하고싶니? 충고? 당신들은 충고 잘듣고 잘나서 학생들에
게 충고하는건가? 그렇다고 들을줄아는가? 다 알아서 사는데
꼭 이런글을 올려서 잘낫다고 광고하고시픈가?
그걸 그렇게 자랑하고싶은건가?
돈벌려고. 성인으로써 일하는건데. 참...이글적은사람 풋.ㅋ 웃긴다
그렇게 따지고보면 성인대서도 일가리고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것
들에 너희들도 포함시켜 성인을 욕하는 글을 보고싶은건가?
아... 셧다운제도여찌~ 하여튼 내가 글의 주제를 잘잊어서.ㅡㅡㅋ
셧다운제도... 제도라고 붙일것도업네... 걍 심심한 인간들의
놀이제도~! 청소년들의 모든 권리를 다뺏어버리기위한 시작점.
나중엔 또 뭘 뻇을려나? 많아서 적기도 힘드네.ㅋ
그럼 수고들~! 또 심심하면 댓글구경하러옴. |
2004-10-22
13: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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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글쓴사람 자기위주로쓴거아니야?..
회사는무슨 부모님들이전부회사다님니까
회사취직이그리쉬운가
회사다니면 밥 굶을 걱정은없지 |
2004-10-22
14: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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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욕 바가지로 먹네..=ㅅ =
가끔가다 찬성하는 글도 있네..=ㅅ =(친구아냐?)
혹시 셧다운제도 만든 사회단체의 회장 아닌가??
푸훗..아아~우리 온라이프에 효자 났네~
온라이프님 이벤트해요~경축!효자탄생 기념이벤트! |
2004-10-22
14: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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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학생입니다.
충분히 셧다운 제도가 없어도 자신을 컨트롤만 잘하면 충분히 할수 있
는 학생들은 할수 있다고 보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현실이 이러한것을 어쩌겠습니까.
명문대학 아닌이상은 알아주지도 않고 사교육비는 절감은커녕
더 늘어만 가고 또 거기에 맞춰가려면 부모님들 고충은 한충더
심해지고 서로가 힘든겁니다. 그리고 어느 불효자식이 아무리
생각이 없어도 그렇지 부모님 고충을 모를까요;;
모든 청소년들이 다 부모님 고충 모르는건 아닙니다.^^:; |
2004-10-22
1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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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쨋든 한국이라서 그런겁니다 |
2004-10-22
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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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소년들의 생활의 자유를 제도로 정부에서 막느냐 아니면 자율에 따라 하도록 하느냐의 문제군요.
저도 나이가 적지않은 나이 30중반입니다만 너무 청소년들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것도 정부에서 게임하는 시간도 정해주고 그럼 다른것도 정해 주시지 그럼니까?
이런 게임하는 시간이나 그런것은 부모들에게 맞끼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런 부분까지 정부에서 규제를 하고 하면 이나라는 자유민주주의라고는 볼수가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자유주의국가의 대통령인가요? 아니면 공산주의 대통령인가요?
저희 어릴때와 지금 청소년들관느 많이 다릅니다. 좀더 자유를 만끽할수 있게는 됬지만 청소년들 나름대로 다른 세계의 가치관이 생긴것갔고 모두 다른 책임감이 있다고 봅니다.
자율은 자유에서 나오는것이지 게임하는 시간까지 정부에서 관혀할것이라면 부모님은 할일이 없겠군요^^
정부에서 애까지 키워주지 그러십니까? 하하
너무 어린아이들과 대화 하는데 너무 어른스럽지 않은 말씀들이 많네요.
저도 수구보수꼴통이지만 이런 부분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북한 공산당도 아니고..안그렇습니까? |
2004-10-22
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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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 의견에 부분 공감 하긴 합니다.
셧다운 제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으셨다면
괜찮았을텐데^^..
저는 학생이라서 아직 부모님의 고통이나 이런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셧다운 제도가 조금 강압적인게 아닌가 라고 생각됩니다.
공부만 강요되는 이 세상에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던
게임까지 강압적으로 돌변할때 학생들은
정말 분노합니다.
강압적인 학습에도 모자라 이제 강압적으로 게임을
못하게 하려 한다는 생각이지요....
이미 게임은 여가 생활보다는
e-스포츠라는 문화로서 기틀을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물론 게임을 게임답게 즐기지 못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청소년이 어른들을 이해 못하듯이
어른들도 청소년을 이해 못하는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청소년은 최소한 게임과 현실을 구분할줄 알아야하고,,,
그 내에서 가정에서의 예의도 지켜야 할줄 알아야 겠지요..
하루하루 급격하게 변화해 가는 문화에
세대간의 적응 차이가 심한것이 문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보는 바입니다..
(이 글로 제가 모르던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글이 처음부터 조금 도발적인것 같습니다.;)
p.s 코멘트 질질 꽈대면서 다는 사람들..
당신들이 생각할수 있는 정도가 그정도 밖인지 궁금하다-_-
당신들 인생도 그 코멘트 처럼 배배 꼬일것이다. |
2004-10-22
15: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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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고1인데 이글 보고 생각많이 하게 되었내요 ^^ 감사합니다 ^^ |
2004-10-22
1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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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차원에서 이런걸 내건다는건 맘에 안들지만..
그 의도가 무었인지 정말 모르겠습니까? .. 단순이 내 손 윗사람들이
손 아랫사람이 노는것이 아니꼬아서 이런 말도 않되는 제도가
나올라고 하는걸까요 ..
그들은 온라인게임에 대한 중독성과 그 중독에 의한 피해가 크다는걸
느꼈기 때문은 아닐까요 ..
개인적으론 온라인 게임의 위험도가 거의 마약과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 한 이런 게임을 6년 이상 해왔고 그 6년이라는 새월이 흘러버린 지금의 내모습을 보고 그렇게 느낀거죠.. 또 주위에서
보는것도 많고 .. 지금 20대 중반 사람들 겜방에서 일주일에 4번 이상 볼 수 있는 사람치고 이작자들이 일을 제대로 할수 있을까 의문이 됩니다.. 성인들 조차 컨트롤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에 반해
어떤 기준선의 자의 의식 조차 미비한 이들이 자신의 의지만으로
선을 그어 생활 할 수 있을까요 .. 지금 30대에 접어든 본인은
상당히 만은 시간을 직접경험해서 고작 이걸 느꼇을때 ..
저 자신보다 더 경험 많은 분들은 이런 시행오류를 최소화 하거나
간접 체험만으로 느낄수 있는것일 겁니다..
게임 자체가문제가 아니죠 .. 그렇다고 게임을 하는 청소년이 문제도
아닙니다.. 허나 그것이 유지됬을때 피해를 어른들이 간파 했기때문에 이런 내용들이 올라오는게 아닐까요 .. |
2004-10-22
1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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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흑풍님 목위에 달린건 장식품 같은데 쓰레기통에 버리심이..
그게왜 우리책임입니까...? 사회제도 책임 아닙니까?
백수십니까?아주 현실 비판적이신데요.
짐 울나라 현황 제도 자체가 학생들에게 여유를 안줍니다.
30분~1시간씩 남는 여유시간에 공원을 갑니까, 아니면 친구이나 가족과 나들이를 갑니까?
기껏해야 공부 또는 책또는 컴퓨터인데, 이게 왜 우리잘못입니까?
우린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당신이 이사회를 개혁하시죠.
그리고 부모님들이 힘드신거, 다압니다. 당신이 위에서 예로든 파렴치한 아해는 극히 적고요. 보통 부모님을 위해 전 돈한푼 아껴가며 밥도 안먹고 공부하고 유료게임도 안하며 갖고싶은것도 안삽니다. 저같은 사람도 많을겁니다. 그런데 청소년에 대한 저따위 편견만 가지고 이런 글을 쓰시다니?
그리고 사회가 비뚤어져서, 어떤회사는 30살 넘으면 짤라버린다고 하더군요. 그게 우리 책임입니까? 당신이 지금 하는 말을 직역하면 뭔줄 아십니까?
'부모님은 힘들게 일하시니 뒤에서 넋놓고 앉아서 기도해라'
이거 아닙니까? 아니면 공부 더하라는 말과 다르지 않나요?
당신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이나 이런 글쓸시간에 공부좀 더하세요!
오랜만에 독설한번 시원하게 쓰고 가는군요 |
2004-10-22
16: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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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나 한심하네.. 머하는 짖껄이들인지-- 할짖읍음 발이나
딱고 자시죠.. 장난하나. 어린것이나 나이먹은것이나 똑같구만
어린건 앞에있음 암말도 못할것들이 설치고-- 어른이란건 애들이랑
머하자는건지..그렇게 지말이 머대고싶나-- |
2004-10-22
16: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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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정말 리플 달린거 보면 로그인 안할수가 없네요..
글쓴이의 뜻을 모르겠습니까?
셧다운제도를 떠나서 학생이 학교생활이 기계적이다 이런거에 비판하는 겁니다.
참 어이없다는 생각밖에.. 여기다 뭐라고 써봤자 욕만 왕창먹겠지만.. 한마디는 하겠습니다.
님들 부모님만큼 기계적으로 사는 사람들 없습니다.
학생들만 힘든게 아닙니다. 부모님들은 배는 더힘듭니다.
그걸 아셨으면 하네요.
셧다운제도는 심야게임에 제한을 두는 제도 같은데...
학생의 본분을 무엇일까요? 심야까지 게임한다는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어른이나 애나 밤새도록 게임한다는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오죽하면 제한하는건지... 저는 찬성입장입니다만.. |
2004-10-22
16: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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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봐야 알지... 아직 인간이 덜돼서 |
2004-10-22
16: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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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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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도 우리와 같은 생활을 하셨고
지금은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이니
청소년들 기분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근데 본인도 정작 그러한 시기를 보내셨으면서 너무 나무라는 식의
글은 좀 그렇군요;;
암튼 경험에서 우러나는 충고 감사히 듣고 아니 읽고 갑니다 |
2004-10-22
16: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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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리플단분들 글 제데로 읽고 한번 생각하시길..
요점이 셧다운 제도가 아니라 여러분 부모님깨서
힘들게 살고 게시다는 말을 한것데 왜 헛소리만하십니까?
저희보다 부모님이 헐배 힘듭니다..
님들은 공부 10년정도만 하면됩니다.(더할수도있지만..)
부모님은 몇년일해씁니까?
생각좀하고 글좀쓰세요.. |
2004-10-22
16: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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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쓰신 내용 아주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저또 한 학생시절..고등학교때 정말 아주 게임에 빠져살았습니다..
학교도 빼먹으면서 게임에 열중했죠..그러다..한순간 '내가 지금 뭐하고잇지' 라는 생각이 문득들기 시작하고 주위를 보게 됫죠..
아무리 타인이 좋은 말로 알려주고..충고 해준다고..느끼는 겄이 아니라 생각이 듬니다..자기 자신자체가 느껴야 하는겄이죠..
철이든다고 하죠..어느 한순간..자기가 가야 할길가..주위가 보이기 시작할때 그때야 말로 다른 사람에 충고와..가르침이 받아 드인다고 생각이 드내요..
게임도 좋고 공부도 좋고 다좋와요..하지만..과연 민주주의국가에서..셧다운 제도가 이루어질찌가..의문이내요..전 개인적으로 한순간 지나가는 여파가 아닐까 생각이 듬니다..
청소년여러 분들이..바로 잡혀야 그나라가 바로잡힌다는 말이 있죠..나라가 뭐같으면..바꿀려고 맘먹고..미래를 설계해보세요..
저또한 이 나라에 보템이 대고자..고등학교 겜하던 시절..제 자신을 돌아보게 된후 열심히 더욱 피땀흘리면 공부 중에잇내요..^^
충고를 받아 드닐줄 아는 사람은..현명한사람이요..그렇치 아니한자는 자기 발전이 없는자이다..라는 글이 생각이 나네요..^^ |
2004-10-22
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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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뜨끔..
반성하는 마음으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근데..반응이 너무 뷃스럽네요 ㅎㅎㆀ
그냥 보면 되는글인데..쩝.. |
2004-10-22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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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조금 벗어나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_-;;
부모님들은 왜 자신이 그토록 괴로워하며 늙어서 퇴직할떄까지
일하는방법을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는걸까요?
도저희 이해를 할수가없습니다.. 왜그런지 아는사람 -_-? |
2004-10-22
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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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문계 고딩인데 7시에 학교가서 새벽 1시에오거든요 ㅡㅡ
7시에 가서 9시에 오는 님보다 제가 힘듭니다 아셈??
그리고 모든 청소년들이 님처러 커서 후회하고 부모님 뒷모습 생각하는지 아셈??
누가 부모님들 힘든거모르나 ㅡㅡ?
혼자 아주 별상상을 다하면서 글쓰네
모든이들이 님같은 세상을 살고있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님이야 말로 청소년이 한심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기자신이나 돌아봐보셈 자기가 능력이없으닌까 밀리지 괜히 밀리나?
자기가 무능력 한게 모든이들도 그렇게 무능력 한줄 아네 ㅋㅋ
젊었을때 안한공부 지금이라도 좀 하쇼 쯧쯧 한심하긴 |
2004-10-22
17: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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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그 스트레스를 제가 다 받습니다. 잘못도 안했는데
맨날 욕듣는 기분 아십니까? |
2004-10-22
17: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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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님아 글쓴분은 아직 덜댄 학생이 있기때문에 쓴글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능력하게 살고 있으니까..후회되니까..
우리 청소년들에게 후회하지 말고 잘 살으라는 거잔아요..
전 이글을 보면서 반성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씨익님 말하는거 보니까 생각없이 떠들기만 하는군요..
전 난 잘못이 없는것 같은대 부모가 뭐라해도 전 다 받아드림니다.
그게 불쾌하고 부정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나가 살으새요.. |
2004-10-22
17: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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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대로 거의 청소년들이 공부가 중요하고, 컴퓨터 게임메 많이들빠져있지만 왠만한사람들다 시험기간에도 시험공부 열심히하고 다 왠만큼 절제할줄압니다.
이거랑 또달리 어른들은 청소년이 다 잘대라고 셧다운하고 머 공부하라 머해라 다 일일이 지적하고 하겠지만 옜날에 머 한국이 급격히 발달 할때처럼 댈순없는겁니다.역사와 시간이 지나가면서 모든게 변화고 문화도 변하기 마련 예전처럼 머 학생들이 자기 알아서 할꺼하고 뭐하고 할일이 아닌 현제의 세상이고 어른들이 청소년을 머해라머해라 또 누구랑 비교하면서 압박할수록 청소년은 그것에서 벗어나고싶은거고 짜증나고 속이 터져서 어쩔수도 없는겁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성격도 다달라서 한마디에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거고, 오히려 청소년은 그런 짜증나는 압박에서 벗어나고싶어서 게임으로 마음을달래고 하면서 점점 빠져드는거지요. 거기다 뭐 오토바이타고 여기저기 쏴돌아댕기고 담배피고 술먹고 하는것도 거기서 다 나온거고
오히려 청소년이 게임을줄이고 뭐하고 할꺼같으면, 청소년이 하고싶은걸 하게 두는게 더좋을지도 사람이 늦었다고 할떄가 젤좋은거라고도하고, 공부할 시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역시 어느때나 하고싶은걸하면서 꺠우치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런저런걸보고 반성하기도 마련이고 자기가 보는시각으로만 이런저런 일을한다면 전부 맘에안들기마련입니다.
[제 리플 위엤글은 머 어째 글일아 상관이없다고보네요;] |
2004-10-22
17: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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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글쓴 사람 때려달라고 글쓴듯 ...
몇몇 맞는 말들도 있지만 어짜피 모순되는 말들뿐...
나이를 먹었으면 적어도 어느정도는 생각하고 말좀 하지.. ㅉㅉㅉ
솔직히 윗에 글들 진짜 웃김
그럼 지들은 이미 다 철들고 컸다고 청소년에 대해 다 아는듯?
ㅋ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서 참..
도대체 공부하라는건 지들은 청소년때 공부를 그리도 잘했나?
그시대랑 지금 시대랑 비교를 하지말아야지 ㅉㅉㅉ
그때 공부한 수준으로는 지금 교육수준이랑 엄청난 차이란걸
알아야지... 공부 몇몇 잘한 사람들은 아마 여기 리플 단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드네...다들 나이만 처먹고 꼴통들이 하는소리지..
부모님 핑계나 공부핑계나 당신들 부터 잘해야 할듯..
그러고 나서 말을하쇼... 별 말도 안돼는 소리로
부모님 탓하지 말라고 하네.. 참
부모탓하는 자식은 없습니다.. 그게 때려죽일 놈이지
그전에 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당신들은 지금 청소년에게 말하는
내용을청소년 시절에 잘 실천이나 했는지가 궁금하군?
(알고보니 지들이 철없게 한짓들?) |
2004-10-22
18: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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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대단하신 나이 많은분들 그렇게 잘 알면서
나라가 이 꼴? 어서 나이 많아서 모든걸 다아는척 하지?
어이가 없내 글구 게임 만들어낸 섹히덜이 청소년으로 보이나?
바로 그 돈에 미칀 니들 이라고 그리 걱정되면 게임 만들지마
지금 서비스된 게임 다 닫아버려 ㅉㅉ아는척이 제일 제수 없다니깐 |
2004-10-22
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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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아직 대학생 입니다.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죠
윗글을 보고 동감하는 부분도 있죠
그런데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분인가 싶군요
더러운 현실?? 얼마나 고생하셨으면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참 알수가 없군요 20대 후반이면 별로 살지도 않으신 분 같은데
그렇게 청소년들에 운운 할 처지인지 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님의 현실이 다 비취네요.
글쓴분 한번 제가 말한것에 대해 생각 해보시고 코맨트 작성해 주세요 |
2004-10-22
18: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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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량이 많네. 축하드림. |
2004-10-22
18: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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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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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생들.... 완전 공부하는 기계이죠 무조건 공부 공부만
해야 되죠 이번 고교등급제 역시 어떻게든 좋은 대학을 보내려고
하는 일이 빚어낸 사태이죠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교를 가서 명문대를 나와야지만 사
회에서 대접을 받습니다.
그렇지 않고 흐지부지한 대학교를 나와서는 사회에서 매장당하기
쉽죠 만약 이 셧다운 제도가 시행된다면? 먼저 밤늦게 성업하는
학원과 불법과외 실습소 학교에 대한 단속을 철저해야 합니다.
수면이 부족한 탓을 게임에만 돌리면 안되잖아요
수면이 부족한 이유는 0교시와 야간 자율학습 때문이지요
아침 일찍 학교와서 0교시 수업하는데 대부분에 학생들이 잠을
잡니다. 그만큼 피곤 하지요 빡빡한 수업이 끝나면 밤늦게 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시행하지요 그리고 그렇게 수업이 다 끝나면?
우리나라 어머니들 교육열 대단합니다.
학원을 보내거나 과외를 시킵니다. 그러면 수면시간 많아야 3시간
적으면 1~2시간 잘뿐입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그렇게 억압된 생활을 받아왔던 학생들이 대학
교를 가면 잘 행동 할까요? |
2004-10-22
18: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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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은 요즘 청소년들은 철없고 아무 생각없이 놀아재낀다고만 생각하시는 모양...엄청나게 구시대적 시각...흠 |
2004-10-22
18: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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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때가 행복한 시간....
공부하라고 시킬때가..
언젠간 ...깨닫게 되는것....... |
2004-10-22
18: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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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좆같내
필자새끼야 니는 청소년떄 이런생각해본적도없냐???
지도있을꺼면서 지랄떤다~
주둥이 함부로놀리지말아라~씌뷁년아 누구나다기계적이야
어쩌라고..좆나 직접만나서 지꺼리면 좆나 쪼다지랄떨면서..
입닥치고 회사나다녀라~ |
2004-10-22
18: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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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일땐...고딩때가..고딩일땐...중딩때가...중딩일땐..초딩때가..
항상 그립더군여....
비록 아직 어리지만...나이를 먹어갈수록 "과거"란 것에 연연하게
되는게 사람인가봅니다..
미래를 위한 현재를 준비하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흑풍님의 글을 읽고 뭔가 느낀게 있다면 좋겠네요.. |
2004-10-22
18: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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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첨에 제가 쓴글인줄알았어요.
저도 셧다운제도 몰랐었어요.. 메인에 하도 지껄이길래 봐주니 정말 한심함. |
2004-10-22
19: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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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솔직히 그걸 학생 때 확실히 깨닫게 하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흑풍님께서도 사회인이 되서야 깨달으신만큼, 저희들 학생 역시도 사회인이 되어봐야 말씀하시는 것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죠.
사회인일 때 학창 시절이 그립고, 학창 시절엔 사회인이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건, 그 생활을 겪고있지 않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
2004-10-22
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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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님께서 그렇게 힘들게 일하시면 과거에 좀 잘 할껄 후회나 좀 해보시죠. |
2004-10-22
1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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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님말에 동감입니다.
어릴땐 모르지만 커서알게되는 것들이있지요
과거에 힘이 들었으니 너희들은 내꼴나지말고 잘해봐
이런거 아닐까요 긍정적인 시선으로 봤으면좋겟는데..
피식~ |
2004-10-22
19: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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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 제도에 대한 여러 생각이 있을테고.. 그 생각이 다른 사람과 맞지 않으면 의견 충돌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의견충돌로 인해서 남을 비하해봐야.. 서로에게 돌아오는건 스트레스 뿐입니다.
그리고 쟈칼님.. 다시 봐줄지는 모르겠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학교 다닐때 공부하는건 다 같은거고... 과거와 현재의 학업 수준을 언급하시는데요... 사실 영어라는 외국어를 제외하고.. 요즘의 일부 특권층을 제외하고 보자면 일반적인 학생들은.. 지금은 사회인이지만 과거의 학생들을 따라잡을 실력은 절대 안됍니다. 오죽했으면.. 공대의 교수가 요즘 대학생은 과거에 비하면 엄청난 저수준이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위에서 몇 분들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시지만... 그 과거도 현재와 엄청 멀진 않습니다. 다른분들이 말하고 싶은 생각은 알지만.. 그 생각을 과거와 현재의 비교로 한다는건 말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이 말하는 의견에도 약간의 모순이란 있긴 마련입니다. 하물며 전문가도 아닌 우리들의 생각이나 의견은 모순점을 만들기 마련입니다. 사실 제가 적은것도 또 어디선가 태클이 들어올지 모르죠.. 어짜피 여기서 신나게 우리끼리 리플달면서 열내봐야.. 저 제도의 방향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
2004-10-22
19: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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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이 이제 14인데.. 글쓴분 마음이 이해가는듯하네요..
여름방학때 어머니 일하시는곳에 심심해서 따라가보았죠..
나는 집에서빈둥거리며 놀고있을때.. 조금이라도 돈 벌어보실려고.
피땀 흘려가시면서 고생하시는 어머니 모습보고... 울어버렸습니다.
참 한심하더군요.. 이때까지 속만 썩여오고..
공부는 하지 도 안으면서 돈만 더 달라고 쇼하고..
컴퓨터 하지말라고 뭐라고 하시면
버럭 화내면서 대꾸하고.. 이런 제가 한심하더군요..
그런데 셧다운제도..
뭐라 할말 없습니다.. 게임에 찌들어살면서 게임엔 질려
버려서 할게임도 없으니 저에겐 별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청소년 수면권 보장?
청소년 공부 해야할 시기이죠...하지만 게임 이라는 것에
끌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흥미가
없고 공부못한다고 선생님들께 혼나고 스트레스 팍팍싸이고..
저희 학교에는 선생님들께 공부 못한다고 혼나고 나서 1주일
동안 학교 안나온 형도 있더군요..
학생들은 밤늦게 돌아다닐수 있는기회가 적습니다..
딱히 게임말곤 스트레스를 해소 할곳이 없죠..
그리고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은 학원을 가야하죠..
학원을 마치는 시간은 대게 10시 정도 입니다..
시험기간은 더욱더 심하죠.. 한번 경험해 보셨습니까?
아침 9시 30분 부터 공부 시작해서.. 밤 10시정도까지
빡시게 공부만 하는 그 경험을..... 10분의 휴식시간?
10분으로 뭘하겠습니까? 저의 경우에는
다음 수업 준비하고 화장실 다녀오면 5분정도 소모 됩니다..
그럼 5분으로 뭘합니까? 할건 많아도 시간 이 없습니다..
약 12시간을 공부하면서 보내야 하는 학생들의 심정
이해 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겪어보지 안은
사람은 모릅니다....
청소년에게 스트레스를 풀시간은 학원 다녀온뒤
2시간 정도인데 그것마저 하지 못하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살기 싫어 질겁니다......
청소년의 수면권 보장.. 정말 말같지도 않습니다..
청소년에게 공부를 강요하는건 뭐라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난뒤 스트레스 해소는 할수있게
해주어야죠..........
(너무 길었나요? -_-? 저의생각입니다...) |
2004-10-22
1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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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흑풍님은 어째서 지금시간에 잠도 주무시지 않고
이런대와서 글을 남기고 가시는거죠?
차나리 이렇게 쓰시죠
초등학생은 오후2시까지 중학생은 6시까지 고등학생은10시까지
한마디로 흑풍님이 남긴글은 모두와 토론할문제가 아닌
흑풍님만의 한풀이쯤인거 같은걸요?
부모님의 힘든마음은 저또한 이제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하지만 태도를 바꿀려고 노력을 해봐도 않됩니다...
왜그럴까요..
왜일가요? |
2004-10-22
2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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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비판한거는 납득하겠지만 저란 사람자체를 욕하는 분들도 있군요.
미리 말씀드리죠. 전 백수도아니고, 저를 욕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실패의 길에 들어선 사람도아닙니다. 저같이 되라고 말하지도 않구요.
백수라고 하신분들 말씀드리죠. 찾아올 분은 오세요 만나서 확인시켜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일하는곳은 SK텔레콤 서부지사(광주 우산동) 이고, 이곳저곳 일하다가 금년에 입사 합격에서 잘 일하고있습니다.
못믿으시겠으면 쪽지보내십쇼. 개별적으로 전화번호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단. 이동통신 회사에 근무하는이상 욕설 문자나 기타 비난 문자를 보낸다면 합법적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번호없이 보냈다고 모를거라는 얄팍한 생각은 하지마십쇼. 찾을려고 맘먹으면 다 찾아낼수 있습니다.
그러니. 백수주제에 라던가 당신이 후회한 삶을 어찌고 저찌고라는 망발은 하지말아주십쇼.
저는 제가 지금 위치에서 부모님을 봤을때 그 한심한 옛 기억을 생각하면 눈물이 흐르는거지 백수되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에 눈물흘리는 게 아닙니다. 아셧습니까?
여러분이 나중에 사회인이되서 느끼든 말든 그것은 여러분 개개인의 문제입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지금 여러분의 삶이 세상에서 가장 힘겨운양, 모아니면 도 다라고 생각하는것처럼 말하지 말라는겁니다.
정작 여러분보다 훨씬더 어렵게 청소년 시절보내고, 어렵게 현재 사회생활하는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고작 학교생활 반복되는걸 기계적이니 어쩌니하는 망발이나 하는 그런 한심한 발언은 하지말라는겁니다.
어른들이 물려줬다구요? 그어른들에 여러분 부모도있고, 친지도있습니다.
여러분이야 최첨단 시대에살면서 저처럼 나중에 책상에서 문서나 작성하며, 일하지만, 여러분의 부모님들은 몸으로 고생하며 기계적인 일을 반복해서 벌고계십니다. 아시겠습니까?
여러분보다 훨씬 고되게 기계적으로 생활하는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그런 망발은 하지말라는겁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게임을 하든 말든 여러분 자유이고, 여러분 맘입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삶이 기계적이다느니, 어른들의 작태에 의해 어쩔수없이 물려받는 다느니 하는 그럼 망발은 하지말라는 겁니다.
고작 게임 몇시간 못하는거에 난리를 치고, 자신들의 기계적인 하루에 스트레스풀 그런 시간도 못하게한다고 난리나 치는 그런 한심한 발언이 어디있습니까?
당신들의 부모님은 일하고 고생해서 들어와 고작 TV나 보시던가 아니면 그 시간조차도 없이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드는 분들도 있습니다.
글을 쓰되 생각을 하고쓰십쇼. 타인의 인격을 모독하면 결국 자신의 인격도 모독된다는것을 알고나 쓰시는 겁니까?
위에 알비스님 글잘봤습니다. 제 목위에 달린건 장식이 아닌관계로 쓰레기통에 버리진 않겠습니다.
저 실업계 고등학교나왔고, 대학교도 전문대 밖에 안나왔습니다. 야간대 들어가서 졸업하고 지금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현실 비판요? 웃기는 소리들 하지 마십쇼.
노력도 안하고 명문대가 아니면 인정도 안해준다는 그런 소리 하지마십쇼 아시겠습니까?
전 현실 비관적이 아니라 삶자체를 현실 낙관적으로 사는놈이고, 모든일을 하든지 긍정적으로 살고, 명문대 나오던 전문대나오던 다 똑 같은 인간이니 못이길거 없다고 생각하고 사는놈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남들 다 인정하는 직장에 다니구 있습니다.
참 우숩군요. 고작 자신들의 현실을 무조건 기성세대가 만들어놔서 이렇게 됬다느니 어쨋다느니 하는 말들을 보면요.
어느 세대가 만든 시대이건간에 그시대를 살아가는건 나 자신이지 다른 사람이아닙니다. 내가 내 생각을가지고 행동하면 된다는거죠.
고작 몇시간 겜못하는거에 이 난리를 치니 저라고해도 셧다운이니 뭐니 제도라도 만들어 강제로라도 못하게 하겠군요.
제발 그런 남들 탓하면서. 기성세대 탓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기전에 내가 지금 시대에 어떻게하면 살아남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부터하십쇼. 여러분나이에 벌써 그생각을 뭐하러하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준비라는것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
2004-10-22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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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날때부터 기계입니다.
청소년:먹고->자고->학교->게임(휴식등)->먹고...
일반인:먹고->자고->직장->게임(휴식등)->먹고...
청소년이나 직장인이나 별반차이업어요..
학교가 직장으로 바뀌었을뿐 학생이나 직딩이나 다힘들고 기계적이져..그나마 대학생이 기계적이아니져..
대학생이란? 학생과 사회인의 중간정도..
인간의 삶이 대학생정도만 되도 할만하겠져..허나 그런삶추구하기가 힘들져..더군다나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불가능일듯.. |
2004-10-22
2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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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님 그냥 잊고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세요.
여기에 글남겨 봤자 욕만 먹습니다.
여기있는 어린분들 절대 못알아 듣습니다. 자신이 직접 돈벌어봐야 압니다.
다 자신이 돈벌어보면에 사회에 적응하다보면 학교생활이 그립고 공부하고 싶어 집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여기다 리플다시는 분들 한번만 더생각하고 글 다시는게 어떨까요?
욕은 기본이고 인격모독에.. 쯪.. 아무든 좀더 생각하고 리플답시다. |
2004-10-22
2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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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인생의황금기는 학생때라고 본답니다(저 역시 학생이지만 -0-; 왠지 정신연령은 높다고 생각받는...(일명 아저씨라는;;)편하게 놀고 먹고 쉬고 요런건 컨트롤하기 열나게 쉽답니다..
게임에 중독되는 학생들...이란.. 참 학생인 저로서도 이해가안되네요 제가 아무리 게임을 2,3시간씩해도 생활에 지장이없는 21세기 최고형(?????)체질이거든요 -0-;;; 공부할땐 공부생각 뭐 이런저런 잡다한 생각들이 꽉메우기에 게임이란 매개체의 생각따위는 들어갈 공간이 존재하진 않죠.. 제 예를들어 저는 공부를 무쟈게 안합니다 -0-;;; 현재 중2로서 처음 기말때 욕마니처먹었죠(1학기;)
이제 6개월쯤 내인생도 허망하게(??)가는구나... 라고 생각하던때죠 정신적 스트레스역시 제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되는.. 제가 아무리 공부못한다지만;; 79등안(참고로 이번 중간에 들은..;;)에 드는 중상위급..;; 수학땜에 날리기는해도;; 수학은 현재 보완-0-;; 이처럼 저같이 게임이용시간을 컨트롤해내는 체질도있습니다
그러나 중독???
방금 제 체질에 예를들어 말씀드렸지만
이 게임중독이란게... 전혀 생명에 지장이줄수없는 한도내에서 발생되는게 아닐까요?? 제생각을 이렇습니다만(실제로 중독된적은 없답니다) 뉴스에보면 게임하다 뒈진엽기적인 사건도 있는데요 그런건 아마 정신과치료를 받아야할듯한 사람들입니다. 그 중독의 지배하 에서 움직인다는게 더욱 기계적이란 생각이드는군요
자기앞일은 자기가 알아서 합시다 -0- 이상! 오랜만에뎃글다는
군요 ㅎ 크로스카운터 였습니다
참! 도르르온라인 마니즐겨주세요 -0-; 게임은 참 참신한게임인데 왜 사람이없는지... 도르르온라인을 하루종일(??)즐길수있는그만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보드게임(주사위의 잔영을 해본사람이라면 추천 (이게임은 약간의 RPG적 성향도 띄고있습니다) |
2004-10-22
2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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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쳤군요..
명예기자단 그만둔거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돈 벌려고 알바도 해봤는데.. 100배 학교가 편합니다.
지금도 돈 좀 마련할려고 발버둥치는 중인데 힘들긴 힘들군요.^^
여하튼.. 이런 분들에겐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흑풍님, 아무리 코멘트 달아봤자 인정하려하지 않습니다... 그게 온프인. |
2004-10-22
2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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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도대체 얼마나 하는게 중독인지..
가늠할수 없군요..
두시간만 해도 욕얻어 먹는 저로썬..
그저 남의집 예기처럼만 들립니다.. OTL |
2004-10-22
20: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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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부모님들..저희를 위해 정말 열심히..하셨죠..
그런글에대해선 눈물이 나올정도구요..
정말 아름다운 분들이시져..
그런데여..
학생의 본분이라고 들먹이시는분들도있는데여..
학생들도 충분히 자유가있고...자기가 원하는대로 할수있는것이있거여..공부하기 싫은 학생은 안해도 된다이거져..
근데 울나라가 좀..그러차나요..공부 못하면 인정못받는거..
그제도를 생각하시고...말씀해주셧으면좋겠는데여...
외국들보세요...
우리나라처럼 공부안하면 인정못받는지..
공부..노력이요..? 하기싫다니깐요..?
근데 안하면 인정 못받잖아요..
정말 울나라 [좆]같네요... |
2004-10-22
20: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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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님 논리대로면 우리나라 청소년들 전부다 1등해야겠네여?
1등이있으면 꼴지도 있는거고 중간도 있는거지여..
공부가 흥미가 없는학생도 있고 있는 학생도 있죠..
그렇게 여러부류의 학생이 있는건데 그런 학생들을 학교라는 울라티안에 가두고 교과서라는 채찍으로 무조건 외워라 받아적어라 등등의 강요식 교육속에서 학대받는 학생들이 바로 우리나라의 학생들이죠..그런 천편일률적이고 숨막히는 교육환경속에서 일탈을 꿈꾸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과거 게임이란것이 보편화되지가 않았을때,그당시 학교라는 집단에서 적응이 안되서 소위 문제아로 전락한 학생들이 범죄라는 사회병리현상속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낙오자로 낙인찍히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문화가 발달한 지금 그런 사회적인 문제들이 게임문화에 종속되어 흡수되면서 청소년범죄율이 현저히 줄어든건 사실입니다.그만큼 청소년들의 산소통역할을 한것이 바로 게임입니다.
학교에서 공부에 치이고 집에서는 잔소리에 치이고..도대체 우리학생들이 그나마 숨쉴 공간이 있었습니까? 전 우리 학생들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이듭니다.부모와 선생님들의 공부하라는 잔소리로인해 머리속이 혼란해질대로 혼란해진 상황속에서 "그래..난
공부하는 기계다"라고 뇌리에 박힐정도로 강박관념에 찌들어살면서 점점조여오는 숨막힘속에서 그나마 한줄기 생명수 같은것이 바로 게임입니다.가장 혈기왕성하고 민감한 청소년시기에 공부라는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문화적공간이 도대체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모좀 할라고 그러면 미성년자라는 딱지를 주홍글씨마냥 달고 사는게 청소년입니다.그만큼 답답하고 미칠것 같은시기가 청소년시기라는겁니다.벗어나고싶고 돌파구를 찾고싶고 숨을쉴수 있게
해줄 문화적공간은 어른들의 소유물로만 치부되고 그저 공부의 노예로써 아무의미없는 학교생활의 패턴속에서 우리학생들의 꽉막힌가슴을 뚫어줄 도구가 바로 게임인것입니다.
네 물론 학생이면 학생의 본분을 해야죠..맞습니다..
다만 무슨집단이든간에 우열이있으면 열등이 있고 우열보다는 열등이 훨씬많습니다. 그런열등집단에게 어른들이 해준것이 무엇있습니까? 결국 흑풍님처럼 우이독경식으로 잔소리 늘어논것밖에 더있습니까?하기싫어도 해야만하는것보다 더 비참한건 없습니다. |
2004-10-22
21: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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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션트님이나 풍운아님...
명예기자분들은 참 웃기군요?
그렇게 대단한 분들만 모아 놓은겁니까?
쭉 여러번 글을 봐왔지만... 솔직히 기행같은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멘트 하나하나 볼때마다...
자신들의 생각만 관철시키려고 하고...
다른사람의 의견은 무시하는듯한 말투를...
아무튼 웃기네요... 유식한것마냥...
코멘트를 달아놓으시고... 객관적으로 보면...
자신들 생각만 관철시키려드니... 코멘트 싸움도 많이하시던데?
뭐 저만 이런 생각 이려나?
어쨋든 이글 쓰신분이랑 밑에 코멘트 단 분들 참 웃깁니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다?' 황당해서 원...
학생은 그래서 공부만 해야한다?
이게 우리나라에선 먹힐지 몰라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얼마나 모순적인 말인지 아십니까?
저만한 또래 고1짜리 사촌이... 스페인에 삽니다...
말하는거 보니 너무 부럽더군요... 여가생활도
마음껏 할수 있고 말이죠...
학생은 공부가 본분이니 여가생활은 즐기지 말란거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0교시나...
그런건 안해야 되지요... 야자도 여가생활을 빼앗는
시간일 뿐이고... 공부는 알아서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학교에 남아서 여가생활을 할수있는 시간까지 뺏겨야하는지?
이런말을 하면 끝이 없을테니 끝내죠...
어른들 생각은 대충 이렇더군요...
우리 때도 쌔빠지게 공부했으니 니네 때도 그래라?
이글 쓰신 필자님...
그런식으로 비판적으로 생각 하시면서 현실엔 얼마나 충실하신지
몰라도... 필자님의 생각을 관철 시키기엔...
우리 사회에는 너무 모순이 많은것 같네요....
꼬우시면 사회 개혁이라도 하시던지요...
여기서 코멘트 싸움들 하시는게... 아무 의미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삐뚤어져 그런것 뿐이니...
그려러니 하고 살던지... 사회개혁이라도 해보시던지...
다만 제가 마음에 안드는건...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고 하며 학생들을 억압하려 들지마세요...
학생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수 있는 권리는 당연한 거지만
우리나라에서만 통하지 않을뿐이니까요
말도 안되는 그런 말들로... 지껄이셔 봤자...
객관적, 세계적으로 보면... 말이 안되는 거죠... |
2004-10-22
21: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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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님 하나만 묻겠습니다.
님게써 정말 님이 하고싶은 것이있다면, 그것을위해 학업을 버리고 그길로 갈정도의 각오가 되어있으십니까?
각오가 되어있은후에 그것을위해 부모님께 확고하게 말해보신적있습니까?
그길을 위해 준비를 하고 어떻게 해야하겟다 하며, 자료를 모으고 모든 정보를 수집할려고 해보신적은 있으십니까?
그저 자신들의 생각만 가지고 살정도로 이 사회가 호락호락하게 생각하지 마십쇼.
대부분 자신들이 하고싶은데 매일 같은 학업방식에 가둬놓는다고 말들하죠.
정작 자신들이 하고자하는일에대한 뚜렷한 계획도, 뚜렷한 방향도, 뚜렷단 정보도, 뚜렷한 자료도 없이 말입니다.
그러면서 교육 방식이 어떻다느니, 현실태가 어떻다느니 하면서 말만 앞서면사 말입니다.
분명 님 말씀처럼 1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습니다.
게임이 보편화 되지않았을때 낙오자로 찍히는 학생이 많습니까?
아니면 게임이 보편화된후 게임에 파뭍혀 사는 학생이 많습니까?
아마 압도적으로 게임에 파뭍혀사는 학생들이 많을겁니다.
뭐든지 스트레스 풀것은 게임밖에없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애석하군요.
지금 현실을 벗어나고싶은 돌파구를 찾고싶다구요? 그돌파구를 찾을려고 노력은 해보셧습니까?
열등 집단에게 해준게 무엇이있냐구요? 그렇다면 묻고싶습니다.
과연 그 열등 집단에 있으신분들.. 그것을 빠져나오기위해 과연 어떤행동들을 하셧습니까? 자신있게 말해보시죠.
이세상에 열등과 우등은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의 차이가 그것을 만들지 누가 그것을 만들기위해 제공하는것은 없습니다. |
2004-10-22
2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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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공부해서남주나..
공부하기실으면..하지말라고하세요..
사회나가서..후회하니까..
내가왜인생그따구로..보냇나하구말이죠.. |
2004-10-22
2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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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청소년인데 기계적이라고 생각한적 없거든? |
2004-10-22
2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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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 로그인하게 만드시내 , 이글에 비판하시는분들 때매,,
흑풍님 너무 , 너무 잘봤습니다 .
왜 모를까요 ,, 저도 고등학생이긴 하지만,,
그. 마음 다 이해하고도 남는데 ..
흑풍님이 뭐 참으셔야죠 ,
온프인들.. 등따뜻하고 배불르다고
ㅇ ㅏ... 세상 엄청 만만하게 보시내욤..
뭐 저혼자만의 - _ - 이러는둥 저러는둥의 글이지만...
나중에 후회하면 늦습니다 .. 저또한 그런생활 중 이지만 ..
기초가 너무안되있어 ^^; 따른 계열로 미래를 봐야 될듯.하내요
^ㅡ^.. 좀 더 낳 은 삶 을 위 해 G o G o G o
ㄴ ㅓ 자 신 을 알라 . END- 혼자 잡담, ,태클 ⓞ 욕 ⓧ |
2004-10-22
2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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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각 안하는 사람도 있나?
어차피 사람도 늙어서 부모가 될껀데...
자식을 위해서 또 돈을 벌껀데
그게 우쩄다고
그럼 부모님 돈벌지 말라고 하지 .. 힘들게 하지 말라고 |
2004-10-22
2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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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우리보다 힘드니까 불평도 하지말라이건가?
우리나라 교육의 여러 문제점땜에 거기서 조금씩 비롯된 불만들이 나오는건데
우리보다 부모님이 더 힘드니까 입닥치고 공부나하라고(물론 안하고 싶어도 양아치 색기가 아니라면 공부를하고 있겠지)
부모님 힘든거 아는데 그것땜에 불평을 하지말라는 글인지뭔지
오죽했으면 셧다운 제도같은소리하네...근본적인 문제점이 해결된 상태에서 이런글이 나와야지 해결도 안됬는데 이런글이 나와봤자지
도대체 먼지이거
그런 이세상사람들은 불평도하지말아야겠네?
왜냐고? 자기보다 힘든사람이있는데 그사람들을 생각하며 입을 닥쳐야지 불평하면 철없는 사람이 될뿐이니까 ㅋㅋㅋ |
2004-10-22
2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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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제한된 글로 표현하다보니 이견들이 많군요. 다 공부열심히해서 1등하라 얘기가 아닙니다. 일부 어린학생들말처럼 학생이나 성인이나 똑같죠. 주어진 삶에 열심히 사는게 그 본분이죠
단지 그차이가 있다면 청소년은 아직 경험도 적고 사고도 아직은 성인에 비해서 미숙한 단계이기에 적당한 규제가 따르지만 미성년자라서 법적인 보호받는것도 생각해 볼 문제죠
공부가 안되는데 무조건 공부만 하라는건 아니죠 대신에 성인이 되서 보다 올바른 사고를 할수 있게 조금 더 아는 성인들이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겁니다. 물론 그런 제도들이 완벽하게 좋다고는 보지 않죠. 인간이 만든 제도는 무엇이든지 문제가 따릅니다.
비평도 좋지만 그 시간에 내가 커서 이런 문제점들을 고쳐놓겠다는 생각으로 실력(공부만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는 무엇이 되었든)을 키워나가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
2004-10-22
2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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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님..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떠오르는군여..
그럼 흑풍님 본인은 청소년시절 우열집단이였나여?
흑풍님 자신도 학생때 학교생활 충실하지 못했다고 하지않으셧나여?
결국 그말은 흑풍님도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만.. 틀에 박힌 공부만하신 열등집단에 소속됐던분아니신가여?남는건시간이고..공부는싫고..
생각없이.. 시계추마냥 학교왔다 갔다 하신분아니신가여?
그러신분이 우열집단에 소속된것처럼 우열집단에서 열등집단을 비아냥거리는것이 보기가 안스럽네여..그렇게 생각없이 학교생활하는것보다 관심거리인 게임에 취미를 갖는것이 더 이익아닌가여?
범죄저질러서 사회적으로 찍히는것보다 게임매니아로 찍히는게 낫지 않을까여?흑풍님같은 어른들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 없거든여? 정작 본인도 학교생활 충실하지 못했으면서 왜우리청소년보고 모라하는지 참 웃기네여..
그리고 우열과 열등이 없다고요? 네 물론 절대적인 우열과 열등은없죠..노력으로 커버할수있으니까..하지만 등수놀이에 민감한 우리나라 학교교육에서는 예외죠..열등집단이 우열집단에 갖는 박탈감 상실감을 채워줄 공간은 어른들이 우선 만들어놔야할 의무아닌가여?
비아냥 거리기만 하는 흑풍님과같은 어른들이 있기에 우리 청소년들의 가슴만 더욱 답답해질뿐이죠..흑풍님과같은 어른들이 한게뭐가 있습니까?아무생각없이 학교생활하는 기술만 전수해준것뿐이 더있습니까?아무생각없이 칠판만 뚜러져라 보고있는것보단 게임하는게 훨씬 이득이거든여?생각없는 인형이되느니 차라리 게임매니아가 되고말지.. |
2004-10-22
2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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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은 부모님 나름대로 힘들고
학생들은 학생 나름대로 힘들죠.
흑풍님 말씀대로 '나는 무엇을 하고싶다'라는 생각으로 살아갈수 있을 정도로 만만한 세상이 아님니다. 모두 개인, 즉 자기자신의 노력여하에 달린 것이지요.
누가 옳고 어느쪽 입장이 옳다고는 딱 말할수는 없고
학생이나 부모 양쪽다 힘들다고 밖에는 달리 할말 없군요.
그리고 흑풍님 다 좋은데요..
'정작 가여운것은 당신들 청소년들이 아니라 이나라의 부모님들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철없는 청소년 여러분...'
라고 하신 부분은 뭔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그러겠지만
왠지 청소년 전체를 지칭하는 것같아서 기분도 나쁘고
부모님측 입장은 이해하시면서 학생측 입장은
전혀 이해하지 않고 쓰신 부분 같습니다.
솔직히 흑풍님 이 쓰신 글 읽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하지만 코멘트에서 미르님에게 쓰신 답변은
학생인 제가 듣기에는 참 옳은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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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글에 달린 코멘트 중
왠지 션트님 코멘트가 가장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 군요.
물론 제 코멘트 보시고
"니 코멘트가 더 기분 나뻐"
라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요. |
2004-10-22
22: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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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님 이것은 생각 안하셧나요 ??
청소년.. 너무 비판적으로 보시는거 같은데.. 청소년.. 왜 이런말을 썻을까요?? 그 이유를 생각 해보셧어요?? 청소년들 생각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참 어이 없네요.. 흑뭉님 말씀을 보니 청소년 시각이 아닌 성인시각으로 보신거 같은데.. 한쪽 시각을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ㅡㅡ |
2004-10-22
22: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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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님 말씀에 동의..
별달리 할말은없고.. 공부할사람은 하고..안할사람은 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직업 경쟁률이 줄어든달까?
요새 선생님들이 자주 직업 경쟁률 이런거 말씀하셔서 신경 많이 쓰였었는데.. 흑풍님글 보니까 부모님께 죄송한마음이 드네요.
- 그리고 태클 엄청많네요 -_-a.. 거참.. 좋은글로 보이는게 올라와도 태클이 엄청많으니.. ㅉㅉ 그리고 태클중에 부모님이 돈버니까 끽소리내지 말고 무조건 부모님말씀을 따라야 하냐고 이런식으로 따지는사람도 있는거같은데.. 어찌 생각을해두 그렇게 나쁜쪽으로만 하는건지.. |
2004-10-22
2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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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3매니아님
아무 생각없이 칠판만 뚜러져라 쳐다보는 것보다
게임하는게 이익이라고 하셨는데...
같은 학생으로서는
아무 생각없이 칠판만 뚜러져라 쳐다보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게임을 전문으로 하셔서 살아가실 거라면
저는 할말 없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생각없는 인형이 되기 보다는 게임매니아가 되고말지.."
라고 하셨는데 이건 같은 학생입장으로서는 수긍할수 없는 말입니다. 왜 꼭 게임입니까? 이 세상에는 게임말고도 할건 많습니다. |
2004-10-22
22: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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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 -ㅁ- 이렇게 글들은 좋은데에 잘쓰시면
좋은데 이렇게 비판하는 대에 만 잘쓰시니 ㅋㅋ
저두 반사회인 반학생의 신분이지만 -ㅁ-
영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일에 대해서 생각으 바뀌고 있죠.. |
2004-10-22
2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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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에이브릴라빈님 왜 물려주는지 이해가 안됀다구요?
사람의 수많은 장점중에 대표적으로 몇가지 꼽으라면 저는 그중
하나를 지식전수로 꼽습니다 인간이 진화하고 진보할수 있는
이유는 한사람 많아야 100년 내외의 삶을 살고나서
그 방법을 아들에게 또 아들에게 물려주므로써 사람은
여러가지 인생의 시행착오와 실수를 좀더 개선해 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왜 일하는 방법을 물려주는지 모르겠다구요?
알려주지 않으면 사람역시 제자리 걸음밖에 할수없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4-10-22
22: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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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이죠....이정도인겁니다.....
내가사랑하는 망할놈의 나라의 사람들이란....이정도인겁니다.....
미르님......
왜 세상을 삐딱하게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아무생각없이 학교생활한다고 말하시는거죠?.....
비아냥 거리다니요...? 님이 말씀하신 글의 내용의 반이상이 모순되고 궤변이라는걸....아십니까?.....
전학교에서의 생활이 너무좋습니다....행복하고...살아있다는걸느낍니다....
생각없는인형이라고요?....컴퓨터를 하실때에 큰거울을 옆에 놓고 한참하다가 자신을 보십시오....
어떤것이 더생각없는 인형같겠습니까?......
어른들이 한일이 없다고요?....
흑풍님에 대하여 얼마나 아십니까?....
그런말을 할정도로 잘아십니까?....
글쓴이님이 하고자 하는말은 그게아닌데...
왜 혼자서 삐딱하게 알아들으시고 깔보시는겁니까?....
리플들이랑 흑풍님의 글 그리고 님의글을 잘읽어보세요....
님의 글은 시점에서 벗어나있습니다....
조금만...이라도 상대를 배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의의견에 반대하진 않지만 조금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적었습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2004-10-22
22: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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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님 글 잘읽었습니다^^ 공감가는부분이 참 많네요.
그렇지만 셧다운 제도로인해 청소년들의 작은 권리를 잃어버립니다
단순히 게임을 못해서가 아니라 다른사람들과는 차별된다는것이
불만이 있는 겁니다. 또 자신의 권리를 잃어버리는것도
싫은 거겠죠.
너무 청소년들을 비판하시지는 마시고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보시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온프인은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듣는다고 하신분들
온프인은 남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들도 온프에 왔으면 엄연한 온프인입니다.
온프인을 욕하는것은 곧 자신을 욕한다는것을 명심하세요. |
2004-10-22
2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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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입니다 =_=
흑풍님 의시각으로보면 "청소년은 아직 미성숙한 단계이다 그러므로 약간이긴하지만 미약하나마 안전을위해 재재를줘야한다"라고 제나름대로 해석하고있습니다...
맞는말씀도 많고요... 제 부모님들보면... 이제 손에굳은살이 박히는게... 참... 안쓰러워보일때도 많이있었지만 제가 현재 이렇게 편하게 집안에존재하는것도 부모님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주관적인 관점으로볼때 "우리나라는 재재가 마니있는 나라이다 그렇지만 그 재재때문에 나또한 존재하지않을까?...
또, 그 망할공부는 언제까지인가 인생의 약20%를 배우는데 사용해야할까?? 그게과연 옳은일일까?.."라고 생각하게됩니다
교육제도... 역시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봅니다만...너무 공부에 찌들어 살게하는 어른분들의 잘못도있지요 제경우, 부모님들께서 저를 자유분방하게 기르시기때문에 흔한건 아니지만 약간의 불만을 갖고있습니다.. 왜 어른은 우리들을 이해하지 못하는걸까?? 왜항상 말도안되는 조건을달아우리를 힘들게할까?이럴때면 전 어른들은 우리와는 다른종족 즉, 상식화된 종족이라고 생각하게됩니다.. 어른분들의 우려때문에 생긴 셧다운제도... 이건 필수불가결한요소가 아니라 억지론같습니다 각자 개인의 주권이있기 때문에 자신의 수면시간역시 나름대로 조절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 10시이상자서 7시쯤 일어납니다)인간의 자유... 그자유란멋진 액자가 셧다운제도라던지... 여러가지 기타등등 재재에의해 썩은비닐(상식적으로 우리나라법은 너무 구렸습니다)에 덮혀 인생의 황금기를 낭비하는...공부라는 틀에박힌 작업,, 반복적인작업,, 등급이내려가면 체벌이란 엿같은 작업을받는... 솔직히 터놓고 말하겠습니다 청소년과 어른의 다른점이 뭐가있습니까???
나이?? 주관?? 인생관?? 살아온 기간?? 결국 인간은 늙으면 늙을수록 틀에박힌 빌어먹을기계가 되버린다고 저는 욕을먹겠지만 써놓겠습니다... 부모님의 짜증섞인 말씀이 날아오내요... 그만 자러가야겠습니다 |
2004-10-22
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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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나도 학교갔다오면 아빠가 다녀왔냐는말도 않함다.
그리고 아빠 너무 늦음 지벵 전화도없어서 공중전화가서 걱정되서
전화하는사람인데 무슨 애들이 다그런감 그리고 학교생활해보쇼
직장이랑은 다른 고통이오. |
2004-10-22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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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글을 잘 보았습니다 지금 학생의 신분으로써
이글을 생각해보고 결론이 나왔습니다
흑풍님 님의 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흑풍님은 지금 학생들을에 대해 좀...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게신것 같네요. 물론 학생이 게임 에 빠져 학업에 장해가 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하지만 이건 그 학생들이 자기관리 를 잘 못해서 실수 한거라고 생각 하건든요 그러니까 청소년 전부가 마치 공부하는게 싫다고 게임만 하는듯이 말을 해주시진 말아주세요.
그리고 미르님 미르님글도 잘 보았습니다. 미르님은 마치어른들이
자기들이 했었고 그림고 자기들은 못했으니까 학생들에게 그걸 짊어지게 하고 그것땜에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땜에
학생들이 차라리 게임하는게 났다고 보는데요.
과연 그게 답일까요? 생각해 보시죠 어른들은 우리들보다는 더 오래 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겪을 문제를 먼저 겪었고요
그런데 그런사람들이 자기들도 공부했으니까 학생들에게 공부를 시킨다고 봅니까? 그건 아니죠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걸 아는데 뭐하러 시키겠습니까? 단지 어른들이 공부라도 해놓으면 나중에라도 좋으니까 살기 좋으니까 시키는거 아닙니까?
왜 그렇게 어른들이 억지로 공부만 시키려고 한다고 만
생각 하십니까? 그냥 곰곰히 생각해 보십쇼
자신의 주변의 사람들이 어째서 자신에게 공부하라고 말하는지
생각해보란 말이에요 뭐 저도 그런말 할 처지는 별로 아니지만....
아무튼 횡성수설 한 글이었습니다. |
2004-10-22
23: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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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부에서 만들어준 책으로 몇백만명? 이
그걸로 인생을 좌우 하는데.. 공부를 못해도 딴일에 천재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그 책으로 한 아이의 인생을
망치는 것을 님은 생각 해보셧나요~?
우리 나라는 인제 발굴이 무척 어설프죠
거의 기계적으로 공부를 시켜서 나중에 사무실에서 팬이나
굴릴바에는 차라리 고등학교나 중학교때 자기가 하고 싶은걸
시켜서 공부를 시키면 어떻게 될까요?ㅎ |
2004-10-22
23: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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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글을 쓰고는 싶은데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네
근데 온라이프 게시판에 글쓰는 학생분들
정말 자신이 기계적으로 살고있다고 느끼시나요?
기계적으로 사는 학생이 이런데 글쓰는건 모순이 아닐런지
정말 기계적으로 사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요 |
2004-10-22
23: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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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에 진짜 유치한사람들 많네 -_-;;
개인적으로 저도 셧다운제도 별로 달갑게는 생각 안하는 고1입니다만.
아픈데 찔렸으면 아픈지 알고 반성을 해야지 왜 인신공격까지 해대는지....
할말이 없으면 차라리 잠자코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 -_-
솔직히 이 글에 반박이 아니라 '공격'을 하는 철부지들(을 바라보는 17살 철부지입니다만) 을 보니 답답하네요 |
2004-10-22
23: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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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저희집 부모님은 그렇게 열심히 일에 찌들지 않으시는데요? |
2004-10-23
0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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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3매니아님 전 적어도 교육을 탓하면서 허탈하게 학창시절을 보내진 않앗습니다. 학업을 싫어하는것도 사실이었고, 남들보다 잘난 성적을 가진것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전 제가 하고자하는것을위해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님이 말한것처럼 학교에 가방만 짊어지고 아무 생각없이 왔다갔다하는 그런 생활은 하지않았다는것입니다.
왜 그 소중한 시간을 의미없이 보낸단 말입니까?
일평생 60으로잡는다면 고등학교 3년은 일생의 5%나 되는 엄청난 시간입니다. 그시간을 아무생각업이 보내고 계신단 말입니까?
스스로 한심하다고 느끼시지 않으시는지요?
우열집단이요? 열등집단이요? 전 똑똑하다, 멍청하다, 착하다, 악하다의 개념자체를 싫어합니다. 세상은 흑과 백뿐만아니라 다양한 색깔이 있기때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세상을 오로지 흑과 백으로만 보지마십쇼. 그렇게 보는 좁은 안목으로 바라보니 세상이 나쁘다 좋다로만 보이는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생각없이 칠판을 바라보는것은 바로 미르3매니아 같은분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이라는것은 생각해보지않습니까?
왜 그 소중한시간에 생각없이 칠판을 바라본단 말입니까?
그런 소중한 시간들을 단지 생각없이 쓴다는것 자체가 우숩군요.
그리고 전 솔직히 청소년층에 비판적으로 생각하진않습니다.
이유는 그래도 이나라를 짊어지고 갈 사람들이 청소년이기때문입니다.
이나라를 앞으로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이렇게 현실을 모른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상은 이상일뿐 현실이 아닙니다. 이상은 언젠가 현실이 될수도있으나 그 언젠가는 내일이 될수도있으나 몇백년후가 될수도 있는것입니다.
단지 모든것을 기성세대탓. 교육제도탓, 모두 탓탓 돌리며, 자신들이 생활하는것이 단순히 기계적인 생활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안타까워서 그러는것 뿐입니다.
정말로 그나이에 창조적이고, 획기적이며, 재치있는 생각을 할수있는 청소년들이 이렇게 획일적이고, 비판적으로만 세상을 바라본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세상은 가치있고, 아름다운것이 얼마든지있으나, 그것을 느끼는것은 개인의 생각의 차이라고 합니다.
더이상 저역시 뎃글은 달지않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여러분보다, 단 1년을 더 살았다 하더라도 그 기간을 겪었기에 좀더 긍정적이고, 밝게 바라보라고 하고싶었지만 역시나 무리가있군요.
게임을 해도 여러분 자유이며, 안해도 여러분 자유일것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여러분도 이때를 후회할날이 올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지나온길이고, 모든 이들이 거쳐가야할 길일 테니까요.
이시대는 준비된 자를 원하지, 준비되지 않은자는 원하지 않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빨리 깨닫기를 바라겠습니다. |
2004-10-23
00: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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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Q멘터리 <-- 병신-_- |
2004-10-23
0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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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어린이들 많네. 멍청이들. |
2004-10-23
0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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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이건 시각의 차이아닌가............
흑풍님이 보시기엔 별로 아니게 보여도......
나같은 고등학생이 보기에는 무지 기계적인데......... |
2004-10-23
0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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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르~몇 몇 리플단분들때문에 웃겨서 리플답니다...
정말 수업시간에 딴생각 안하고 공부만 하고 있다고 보세요?
정말로 한번도 친구들과 장난한번 안치고 수업시간에 공부를 하고 있다고 보세요?
웃깁니다 정말 웃겨서 말이 안나옵니다.
공부가 어렵다고 해요...왜 어려울까요? 공부를 안해서 어려운거죠.
그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공부가 지겹대요. 왜요? 공부도 게임처럼 생각하면 안되나요?
게임에서 레벨을 올리는것처럼 공부도 지식을 올려야 된다는 생각은 안드냐요?
교과서요? 그것도 퀘스트에 일종으로 보면 안되나요? 마법or무공을 배우기위한 마법서 무림서 처럼 말이죠.
공부가 즐거웠을때를 생각해보세요? 아는 문제가 나와 쉽게 풀때.
어려운 문제를 끙끙 알며 풀다 해답을 찾을떄.
현실도피밖에 하지 않는 학생들 문제 있다고 봐요.
그리고 사회 생활 나가서 후회만 하죠.
이렇게 만든 우리나라를 욕하고 어른들을 욕하고.
정신들 차립시다~ 게임에서 고수분들에게 이것저것 질문하는것은 고수분들이 게임에 대한 경험이 많기 때문이죠. 마찬가지로 인생의 선배로서 고수는 바로 윗어른들입니다. 배울게 많죠?
저희도 알려줄게 많은데 멋대로 해석하고 오해하고 곤란해요.
정신들 차리세요 학생여러분~^^* |
2004-10-23
0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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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잘났다. 학생들도 잘났다. 그래. 모두 잘났다.
어른들은 한번 공부를 쉬지않고 해봐야한다. 햇빛드는 따뜻한데에서 어떻게 졸지않고 버티면서 공부 해야하는지 알아야한다. 어떻게든 야자시간에 몰려오는 유혹들을 어떻게 떨쳐야 하는지 알아야한다.
당장에는 죽어라 공부한다고 좋겠지? 1년만 지나봐라. 당신들도 우리랑 똑같이 된다. 알겠나?
청소년들도 한번 죽어라 일야봐야한다. 상사한테 욕한번 쳐먹어야한다. 일이 끝난후에 오는 피로감을 알아야한다. 그런데도 회식이라는 것에 가야하는 부담감을 알아야한다. 비위맞춰야하는 기분을 알아야한다.
당장에는 자유시간이 생긴다고 좋겠지? 1년만 지나봐라. 학교로 돌아갈거다.
제길..도대체 뭐가 그리 잘났다는 거야? 결국에는 어른들은 이렇게 살면 미래가 아까우니까 지금 부모님말이나 곱게 들으라는 거고,
학생들은 좀 다양하게..좀 자유롭게..좀 해피하게 살아보자는데 자꾸 태클이라는 거냐다.
어차피..다 그런거다. 누구든 남의 마음을 알수는 없는거다. |
2004-10-23
0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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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오님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요
어른들은 이미 학교생활 지났구요. 어른분들 중에 회사끝나고
학원가서 공부하시는 분들 많고요 그런분들한테 생계걱정말고
공부하라고 하면 좋아하실 듯 한대요? |
2004-10-23
0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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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烏 //...인생의 스승은 윗어른들입니다. 먼저 겪어봤으니깐요.
공부도 오질라게 열심히 해봤고 야자시간도 겪어봤고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학창시절이 좋다고들 하죠. 아시겠습니까?
이 말에 의미를? |
2004-10-23
0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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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어른들도 야자 다 겪었다는거 잘 알아요....
그건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성질이 나서..
하지만 10년전 마음이 현재 다시 느끼는 것과 똑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기억이 모두 기억나는 것도 아니고..좋은 기억 나쁜 기억중 기억에 남는 건만 하는거죠.
그때 공부하면서 느낀 막막함이 지금에서 추억한다고 느껴지는 건 아닐테죠. 수능에 대한 압박감이 그때가 지난 지금은 그만큼의 압박감을 느낄건 그리 많지 않죠.
...에잉..잘 안써지네..하여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결국에는 어른이든 청소년이든..상대가 얼만큼 힘든지 알아야 한다는 점이죠..// |
2004-10-23
0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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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님 글 잘 봤습니다. 멋진 글이네요.
이 글을 보시고 비판의 글을 적으신 분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부모님들을 위해 해준것이 있습니까?
당신들이 pc방가서 한시간 놀기 위해 쓰는돈을 벌기위해
당신들의 부모들은 한시간동안 일합니다.
당신들을 먹이기 위해 만원 이만원 쓰는 돈을 모으기 위해
당신들의 부모들은 사먹고 싶은걸 참습니다.
우리는 청소년이다. 너희들도 청소년일때가 있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으십니까?
예. 맞습니다. 청소년일때가 있었습니다. 흑풍님은 그때를
후회하고 계시며 우리에게 충고하고 있습니다.
자신처럼 눈물 보이지 말라고... 자신처럼 후회하지 말라고...
하지만 당신들은 그 말이 들리지 않습니까? 그저 자기
자신을 자랑하려는 글로 밖에는 안보입니까?
현 고등학교 학생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12시 넘어서 들어오는
학생들 많습니다. 힘들다고 말하십니까? 기계적입니까?
우리 부모님들을 생각해 봅시다. 돈좀 있는 집안이 아니라면
새벽같이 일나가시는 아버지들 많습니다. 아버지 일나가실때
"다녀오세요"라는 말 한번 하신적 있습니까?
어머니,아버지 일 다녀오시고 당신들에게 힘들다고 하소연
한적 있습니까?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게임을합니다.
노래방도 갑니다. 친구들도 만나곤 합니다.
하지만 당신들의 부모님들은 스트레스가 쌓이고 아무리 피곤해도
묵묵히 당신들을 보살핍니다. 당신들이 밥먹을 시간에
당신들의 어머니가 노래방 가신적 있습니까?
당신들이 돈이 필요하다 말할때 당신들의 부모님들이 안준적
있냐는 말입니다.
정말 리플보고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학생입니다.
하지만 리플들을 보고 정말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말하는 그 학교의 구속이라는것을 알고 싶습니다.
게임으로만 풀어야 하는 그 구속이라는것을 알고 싶습니다.
당신들의 부모님이 피땀흘려 벌어온 돈으로 게임해야 하는
그 찢어죽여버릴 학교라는 구속이라는 것을 알고 싶단 말입니다.
게임매니아.. 좋습니다.. 프로게이머.. 역시 좋습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를 평생직업으로 삼을순 없습니다.
언젠가는 다른직업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배운건 게임밖에 없는데...
게임을 할수 없게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제넘은 말이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게임을 하는 사람보단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2004-10-23
0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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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 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리플 다시는데 .. 보기 안쓰럽네요 ^^;; |
2004-10-23
0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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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말 로그인 하게 만드네...;;;
제 생각으로는 확실히 학교때가 편하네요
저두 이제 막 20살이긴 하지만
학교 휴학한 상테에서 군대가기전에 돈좀 벌자고 알바하고있는데
정말 힘드네요
맨날 욕 들어먹으면서 일해야하고 기분상해서 그만둔다고 해도
막상 못 그만두겠네요
이런 저런 고생하면 확실히 학교다닐때가 좋다고 생각하실거에요
아직 고생을 들해서 그런걸...어찌할수 없자나요 |
2004-10-23
0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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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ㅡㅡㅋ 로그인하게 만드네.(그만큼 주제가 끌렷다는 뜻)
공부하다가 잠시 들어와봣더니 이런 잼나는 글이!+_+
대충 글 읽어봤는데, 결론은 하납니다. 겪여봐야 안다 -_-
모두의 공통점일텐데요? 이렇게 왈가왈부해봤자.
고딩 혹은 중딩 이하는 아직까진 자기밖에 생각할 줄 모릅니다.
20대에 들어서 자기의 진로를 생각하게 되고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자연히 아, 이렇게 살면 안 되는거구나. 하는거지요. -ㅅ-;
흑풍님은 그런 사실을 깨달으신거고요. 하지만 흑풍님께서 말씀하시는건, 자기자신에 대한 비판이 아닐런지요. 글의 전체적인 내용은 조금 우화적으로 표현해서 '에고, 내가 이리 커보니까. 부모님 속상하게 한게 너무 후회되네 그려. 그러니 너네들(학생들)도 나중에 커서 후회하기 전에 부모님들에게 잘하란 말여 알간?' 이라는 거 같네요. -_-;(이해가 가기 쉽게 쓴것이므로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하지만, 이런거 백날 얘기해봤자. 학생들의 고통은 직장생활에서의 고통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는걸 학생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위 글은 다 부질없는 글. 흑풍님은 단지 후회스러웠던 겁니다. 제가 보기엔요^^; 그래서 이렇게 남들한테라도 알려서 죄책감을 씻고 싶으신거겠죠. 아니라고 하시면 하는 수 없구요^^; 제가 보기엔 그렇단 겁니다.
쩝, 그리고 학생분들. 야자와 학원생활이 지긋지긋하시다구요? 그럼 몇 가지만 물어보죠. 왜 하십니까? 야자랑 학원을 왜 다니십니까? 그딴거 그냥 다 때려치우고 집 나오세요 -_- 어떤 철없는 분들이 공부 안 해도 살 수 있는 방법 얼마든지 있다는 내용을 써놓으셨는데요. 허허, 웃기지 마십쇼 -_- 사회나가선 절대로 공부 못 하는 새끼들은 사람 취급도 못 받습니다. -_- 노력하거나 성실한 사람들은 어느정도 인정해주지만요.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분들께 묻겠습니다. 그렇게 야자가 싫고 학원다니기 싫으면서 왜 다니죠? 그냥 다 때려치우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하지만, 그러기엔 왠지 두렵죠? 남들은 다 공부하는데 자기만 공부 안 하면 이상하니까. 음, 그리고 실업계열 분들은 고 1,2때는 학교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고 3되서 후회 좀 하죠 -_-; 너무 인생 헛살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허다합니다.
뭐, 이런 결과를 다 알고선 자신의 인생계획표(?)를 다 짜고 의도적으로 실업계 학교에 들어선 분들께는 할 말 없지만.........
음, 얘기가 좀 샜네요. 부모님 탓하는 학생님들, 진짜 질문입니다. 왜 학원이나 야자를 합니까? 그렇게 그런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때려치세요.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고 살라구요. 답답시럽네요. 하지만, 이거 한가지만은 알아두십쇼. 학교에서의 공부는 사회에 나가서 실패를 해도 또다른 가능성을 키워준다는 것을. 학교에서 배우는건 아주 광범위하죠. 만약 그런 혜택을 놓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어리석은 사람 -ㅅ- 잘 찾아보세요. 하나하나가 사회에 도움되는 공부들이랍니다.
쩝....수험을 앞둔 고3이었습니다. 아직 희망이 있는 학생여러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공부하십쇼 -_-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하니다. 빡세게 좆빠지게 공부하란 말이 아닙니다. 그냥 더더말고 덜도 말고 10분간만이라도 집중해서 공부하십쇼.
중1때부터 고3때까지 그렇게 하면 하다못해 그정도라도 하면, 엄청나겠죠? 공부는 억지로 하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놀것이 널렸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야자를 시키고 학원을 보내는거죠. 그 많은 시간들중에 10분간만이라도 공부하라고.... 안 그런 사람들도 있죠. 그런 사람들은 본분을 다하는 사람. 그리고 더 나아가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학생여러분. 거듭 말씀드리지만, 공부하세요 -_- 우리 시대는 공부하지 않으면 굶어죽는 시대입니다. 자, 글도 다 썼으니 전 다시 공부하러...(__) (내일 이글 또 봐야지 .ㅋㅋ) |
2004-10-23
02: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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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요즘 고딩어들이 멀 알겠어....고딩어들에게 하고 싶은말...
니네도 2살 중반 군대 대학만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봐라...
학교 다닐때가 가장 편하지.......
고딩아니면 편할것 같냐? 졸업만하면 집에서 먹여 살려줘..?
기계적으로라도 학교 안다님....니네가 공부나 하냐?
몇몇 소수 좀 철든 애들이야 죽어라하지...
공부를 왜 하는지도 모르는 놈들이 한반에 절반 이상이 넘을껄..
집이 머 갑부라면 놀고 먹어도 되겟지..
저번에 티비보니까 양아치 새끼 하는말이 지는 2~3년뒤엔
외제차 끌고 머찌게 하고 당길꺼라고하드라...ㅡㅡㅋ
그게 정신이 제데로 있는놈이 할수 있는 소리일까..?
지금도 집나와 주유소에서 알바나 하는주제에 어느세월에 외제차 사 마티즈한대도 못사겠다 ㅡㅡㅋ
졸업하고 나가봐야....아침에 새벽같이 일나서 회사 출근해서 윗 사람들한테 깨지고 점심에 밥먹고 또 일하고 당직이면 당직하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쓰러져서 자고 또 일나서 출근하고...
이게 바로 기계적인거다....니들은? 집에서 학교 학교에서 학원?
니들은 빠지고 싶으면 땡땡이라도 치치 우리 하루라도 안나가봐 짤린다 ㅡㅡㅋ 이게 바로 현실이다... |
2004-10-23
0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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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여기또 이상주의한명있네.ㅋㅋㅋㅋ흑풍님....청소년기때...
참 정신차리고 부모님을뒤를바주는 사람이몆이나될거라봅니까?
제가보기엔 99.99%가까이없다봅니다,,,결국 나이를먹고 직장을
다니며....머사회에대한더러움을알앗을때나 되서야 깨닷는거죠
부모님의 머시기...사랑이란걸말이죠 그리곤보답하는겁니다
너무이상현실로 생각하지마시고 객관적으로 보시는게나을듯하네요 |
2004-10-23
03: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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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1년만에 로그인 하게 만드네... 이글엔 반박하는 청소년들
당신들이 한번 아버지 일하는 현장에 가보쇼...
나는 아버지가 일하는 현장에 갔다가 눈물만 흘리고 온 사람입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시간 나면 노가다라도 함 해보십쇼
그럼 생각의 틀이 바뀔겁니다..
학생??? 20살 먹어보쇼 부모님이 해준 땃땃한 밥과 학교가 그리울겁니다. 왜 사람들이 사람을 사귀려면 선배와 친해져라 이런말을 하신지 아십니까? 그만큼 사회 생활을 더 겪어본 선배의 충고를 들어보라 이겁니다. 아직 세상물정도 제대로 갖추진 못한채로 자기가 돈도 알면서 무슨 고생한거 마냥 지랄떨지 마세요. |
2004-10-23
0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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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패치때 하던사람이 3.0패치나온후 하던사람한테 조언하는 꼴입니다.상황,시대모두 변했는데 나때는 이랬다고 하니 대화가 통할리가 없죠.반박하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이해를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하니 토론이 될리가 있나. 우열성은 자신이 만드는거라고요? 어렸을때 수도없이 들은 소리가 옆집아이는 어쨌는데 이겁니다.이미 태어날때부터 부모세대들은 우열성을 가르고 있죠.인간은 사회적동물이고 아이들은 그 사회의 모순을 따를수밖에 없게됩니다.슬슬 자신들의 권리를 알아가는게 보기 좋군요.그리고 사회에서 낙오자로 생각하더라도 자신은 행복할수도 있습니다.흔히 하는 생각이 직장이 나쁘고 가난하게 산다면 불행하다고 생각하죠.어른들의 성공에 기준은 그저 돈을 잘 벌사람입니다.그걸 아직까지도 아이들에게 강요하죠.아이들이 부모들에 고생을 모른다고요?아이들은 대리만족의 장난감이 아닙니다. |
2004-10-23
0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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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투정들이 참 많수다...
흑풍님의 말씀에 100% 공감...
학교가서 언제 공부란걸 제대로 해봤나?
게임을 접하거나 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100에 90 이상은 게임 생각으로 1교시부터 야자 까지 보내지...
나도 그렇게 살아왔지만, 인간이 할 짓 아니요.
셧 다운 제도도 맘에 안들지만, 이런 제도가 왜 생기게 됬는지
나부터 반성해야 할것 같소...
빌어먹을 나라로구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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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짱구씨...
어느 환경에서 자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이들이 대리만족의 장난감이 아니란건 아오.
근데 부모가 애들 건강하게 잘살고 뒤탈없이 잘 컸으면 하는
바람은 없는줄 아오? 무뚝뚝해도 아버지고, 매몰차도 어머니요.
같은 시대에 사는 사람으로써 인생 삐딱하게 살지말라고 하고 싶구려. |
2004-10-23
04: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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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면 말하지마시오. 제일 재수없는 스타일이요.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애를 위해서 고생한다.애를 위해서..자신을 위해서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소. 무조건 애를 위해서 고생이요.대체 이해가 안가오.아이를 위해서 태어난거요?찢어지게 가난하면 애 낳지 마시오.부탁이오 제발.선대의 고생을 왜 후대의 넘겨주려고 하시오.그러면서 애를 위해서 고생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소.진정 애를 위한다면 한마디라도 아이의 말을 들어주시오.아무리 그 안에 품은 사랑이 크다해도 상대에게 전달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아니오.아이들의 학교생활이 우습게 보이는지 몰라도 자살하는 청소년들을 볼때 그들의 부모, 이 사회가 그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걱정될때가 많다오. |
2004-10-23
0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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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내용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왜 이렇게 예절에 어긋난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그게 더 걱정이군요...특히 어린분들의 글일수록 그런게 더 심한게 느껴지네요...(전부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아무리 자신의 의견과 다르고 그 글의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가면서 의견을 냅시다~~ |
2004-10-23
0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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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렇듯 학생때는 정말 죽을 맛이죠...다 압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뭐 이런말도 있죠 학교라는 감옥에서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졸업이라는 석방을 기라린다라구요...정말 생각이 깊은 학생이아니라면 20 넘은 성인들이 학교다닐때가 제일 좋은거야 라는 말 못믿게 되져^^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다 못믿어도 좋습니다...저도 그랬으니까요...아니 못믿는다기보다
한귀로 듣고 다른귀로 흘려보낸다는 표현이 정확하겠네요^^
하지만요...부모님들 힘들게 일하신다는건 절대 의심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가난하든 부자든 돈벌기위해 뛰어다니시는 분들이니까요...물론 가끔 술과 도박에 빠져 허성세월 보내는 부모같지 않는 부모도 있습니다...저희 아버지도 술에 쩔어 난동피우시는 분이 셨으니까요..^^ 하지만.....부모님들은 자식들을 정말 사랑하신다는건 있지 말아주셨음합니다...능력있는 부모든 없는 부모든 자기 핏덩어리 중요하게 생각안하시는 분들 없거든요..
저희 어머님 저보러 매일 짜증부리시고 욕하셔도...저희 아버지 술에 쩔어 사셨던 분이시더라도...저 먹여살리려 열심히 일하셨고...
저 군대간다하니 뒤돌아 눈물 흘리시는 모습에 정말 말 못할 미안함이 밀려오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눈물없는 저지만...부모님께서 눈물흘리시는거 생각하면 제 마음이 너무 아프거든요...^^
청소년 여러분...학교다닐때가 제일 좋은거라 말안하겠습니다...
기계적이라해도 뭐라 안하겠습니다...
다들 고등학교졸업하고 몇년 지나보세요...(초,중,고 생활이랑 대학이랑 많이 다릅니다)그때가 좋았구나라고 생각할 날 옵니다...
군대가거나, 부모님 돌아가실때 느껴보세요...어렸을때 자신의 생각이 많이 어렸다는걸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이글 쓰신분...전 님의 글을 100%동감하지만 지금 초,중,고 학생들에게 특히 생각 짧은 학생들에게는 10%도 동감가지 않는 글일껍니다...글쓰신분도 잘아실꺼라 생각되네요^^ |
2004-10-23
07: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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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보던 도중, 몇몇 개념없는 글을 보고 흥분하게되어. 3개월만에 로그인했습니다..-_-;;
뭐 글을 쭉 보다보니까.. 부모님 힘들면 돈벌지말라그래라..하거나 말거나 자유다..이런 글들이 주류인듯한데..
미리 밝히지만 저역시 고등학생입니다.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여기까지 자라오면서 부모님과 의견차이로 인해 집에 나갔던적이
있었는데..하..혼자 사는거 쉬운거 아닙디다. 일주일간 돈 60벌겠
다고, (혼자서 먹고 자고 해야하니까..) 퀘퀘한 구석 짬방에서 문
걸어잠구고, 폐인같은 지저분한 아저씨들이랑 하루 12시간을
일해야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분들도 다르지않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부모님이 없으면 당신들도 제가 집나갔을때처럼
똑같이 사회라는 곳에서 기어야합니다.(아직 힘이없기에..)
부모님들은 어떻해서든 무시당하지말라고, 어떻게든 빌빌기는꼴은
나지말라고 그대들이 게임하면서 랄라라 거릴시간에 돈을 버십니다. 그래요 게임하는거 좋습니다. 저역시 게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킬건 지킵시다.
아직 어려서 이해못하시는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말 명심하세요.
'당신과 당신의 부모님들이 혈연관계가 아니라면 당신들에게 어떠한 노력도 할필요가 없다는걸..자신의 자식이기에..자신의 살을 깎는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그대들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
2004-10-23
0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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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때에는 놀떄는 놀아야지 공부만하면 폐인되요..저두 몸 상당히 안좋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아들들이 공부만하고 효녀 효자 가 된다면 더욱 걱정되고 부담스러워 지는걸 모르시나요? |
2004-10-23
07: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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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이래봤자 할놈은 알아서 하고 안할놈은 죽어도 안하고....
짱구적은형님은....
니아들이 죵나 양아치짓 하면서 불효하면 걱정안되고 부담안되서 좋겠냐 -_-
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
니도 못하면서 왜 나한테 xx 냐 닥쳐라 같은 식의 논리는 뭔지 ... |
2004-10-23
1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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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게임방에서 알바하는 입장임니다..
아침에 출근했는대 매니저 형이 읽어보라고해서 쭉~읽어 보구 있는대..딱 내용이 반반이네요
저도 올해 20살임니다
중1때 자퇴를 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왔는대요..
그 당시에 정말 공부가 싫고 놀고 싶고..그래서 자퇴를 했는대
한 1년 지나고 나니 집에서 돈을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당시에는 내 용돈 벌어볼 명목으로 일을 시작했는대
아직 까지 죽어라 일만 하고 있어요- _-
검정고시로 시험봐서 졸업장을 땃는대요
왜 학교 때려치고 잘 놀고 잘 일하다 검정고시를 땃을까요??
정말 나중에 가서 후회가 들더라구요=_=;
지금 까지 왼만한 서비스 직종은 다 해봤는대요
사회생활이란게 얼마나 힘든지 느끼게 해줌니다
저 역시 맨처음 글을 볼때는 아 그렇쿠나..아 저렇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가 다시 생각해 보니까
누구를 욕할 형편은 안되네요;
이 글을 보고 코맨트를 보니까 정말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른다는 말박에는 할말이 없네요
저두 주위에 친구놈들 공부떄문에 미치겠다 어쩐다 하는 애들 많이 있었는대 사회생활 시작해본 사람이라면 다 공부할때가 좋았다고 말하곤 함니다..
청소년기에는 청소년의 나름대로 고통이 있는것이고..
나이 먹어서는 그분들의 나름대로의 고통이 따르는거죠
누구를 탓하겠어요?지금 모든 사람들이 누가 잘낮고 못낮고를 따질형편은 아닌것처럼 보이네요
저 역시나 제대로 한게 없게 때문에 누굴욕하질 못하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드는생각이 경험을 해봐야 안다 이거구요..
나이드신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것은
자기는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너의들은 그런길로 가지 말아달라 이런 이야기 아닌가요?
그냥 제 생각은 그래요 저의 아버지도 저에게 언제나 입버릇 처럼 하신 말이거든요
네가 나 잘되라고 그러냐?다 너 편하게 살라고..너 힘들게 살지 말라고 하는 말이다..
정말 저두 말 안듯고 사고치고 철없던 놈이였는대
사회에서 일하면서 생각이 바뀌었거든요..왜냐면 부모님도 사회에서 일하시고 저도 사회에서 일하니까 생각이 같아 질수 밖에 없죠
제가 쓴 이야기가 여기에 내용들하고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생각 나는대로 주절주절..놀때는 놀고 할때는 하고 머 그런거죠~아닌가요? |
2004-10-23
1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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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님.. 짱구님이야 말로 이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분 같군요.
10년이 지나든 100년이 지나든 변함이 없는것은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또 아이를 낳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무슨 개념없는 발언입니까? 묻겠습니다. 짱구님은 그런말을 하실 정도로 떳떳한 인생을
살아 오셨습니까? 묻겠습니다. 당신은 부모님의 말을 귀담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부모님에게 사랑한다 말한적 있습니까?
찢어지게 가난하면 아이를 낳아선 안되는 겁니까?
당신은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금합니다. 당신을 키운 부모님에게
물어보십시요. 나를 왜 낳았냐고... 낳지 말지 왜 낳았냐고
당신이 결혼해서 자식에게 똑같은 말을 들어보십시요.
아무리 못된 부모라도 아무리 나쁜 부모라도
자기를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를 믿는게 좋습니다.
그 부모를 믿지 못해서 방황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고
그 부모를 믿지 못해서 자살하는 사람이 생기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부모가 더 부자였으면 하고 생각한적이 없습니까?
아마 이 물음으로 당신이 말했던 "이웃집 자식은..."이라는 소리는
해결될것 같군요... |
2004-10-23
12: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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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선생님한테 개기고
학교 쫌 빠지고 지각맨날하니까
거물이란소리도 듣고 대학생이란 소리도 듣고 -_-;
(고등학생)
학교다니는거 잼있는데~ ㅎ |
2004-10-23
12: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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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모든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듯이 말씀 하시는군요.... |
2004-10-23
12: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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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위에 말하는거 읽어보면 양쪽다 의견이 비슷비슷한데
청소년도 힘들고 돈버는 부모도 힘들고 다 힘들죠 하지만 말이죠
이런건 힘들고 안힘들고를 떠나서요... 본능적인 겁니다.
부모는 자기가 낳은 새끼를 키우기위해 돈을 버는것이고.
자기 자식이 바보같으면 안되니까 공부시킬려고 돈버는것이고
그리고 자식은 나중에 부모가 힘이 없을때 자기가 돈벌어서
부모님이 힘들지 않게 해주는것인데....
전부 먹고 살자고 다 같이 하는짓인데
그걸가지고 애들이 어떻다. 어른들도 어떻다.
참... 웃겨서...-_-;;
자기가 처한 입장에서만 본다면 그거는 좀... 그리고
낳아 주셨으니까 기계적이던 뭐던 일단 살아야되는거고
나중에 커서 지도 새끼키워보면 알게될꺼고
시대가 대략 20년 차이나는데 얼마나 힘든지 이해를
못하고 있을수도 있는거고... 서로서로 커뮤니티가 부족하니까
누가 더힘드니 마니 뭐라뭐라 하면서 카는거 아닙니까...
부모님이랑 안자서 이야기하는 학생이 몇명이나 되겠슴까...
게임할시간에...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시간에...
학원에 조금 늦더라도 부모도 자식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식도 부모님에게 학교에서 있었던일이나 학원에서 있었던 일
이런걸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적어도 10-30분 이나마
만들어 두고 일주일에 1번이라도 그렇게 이야기할수있도록 하면
서로관의 이해관계가 좋아져서 " 니 돈함벌어봐라 임마 "
라던가... " 공부 해보라고 얼마나 힘든지 알어? " 라던가...
" 상사놈이 말하는거 진짜 스트레스 쌓여!! 나...참... "
" 수학선생 짓거리는거보면 죽이고싶어! 오늘도 내 귀때기때렷.. "
이따구 말들이 나올리는 없겟죠... 수학선생이나 상사나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는 같은급일텐데 쳐맞거나 혼나는건 비슷하죠 아마
그러니까 서로 이야기를 자꾸하다보면 아 너도 많이 힘들구나
아 우리 아빠가 이렇게 힘들구나 아 우리엄마가 이렇게 힘들구나
확실히 알게되겠죠... 자식이 나쁜길에 빠지는것도 바로 알수있을
것이고... 아버지 얼굴한번보기도 힘든집도 있을꺼고....
그런일이 없도록 가족이면 가족답게 서로를 이해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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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길게 썻내 허접글인가 -_-...
ㅠ.ㅠ;; |
2004-10-23
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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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욕같은거 잘안하는 성격인데 이님글읽고 완전 한방향성글인거알고 욕만나오네요.
장난합니까? 학생은...학교가서 공부하고 밥먹고 같은시간 같은짖만합니다. 그후 성인이되면 내가하고싶은일을하면서 직장을잡고. 직장에서 일하면서 학교에서 기계적이게 공부하고 배운내용들을 그리고 개인적으로 배운내용들을 회사에다 기여하는거지... 안그래요? 머가 기계적입니까 애를 낮지말던가? 아니면 무식해서 회사를 못잡았나요? 참 이글보고 웃음만나오네... 그래요 하긴 부모가 자식먹여살려야니까 그럴수도있겠지만. 자신이 원하는거 하고 살고 돈에 쪼달리지않으면서 살면 그런소리잘안나오조 님은 돈에 쪼달려사는거같네요? 아...미치겠다 아무튼 이상한 소리해서 죄송하구요; 흥분을했네요 님글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그런소리하시죠,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이러한데... 도움은 못줄망정...쯧쯧 |
2004-10-23
13: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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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생각하기 나름인데...
코멘다신분들 말도 대부분 맞고
글쓰신분 말도 맞고.
다 맞는데.. |
2004-10-23
13: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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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댓글 모두 자신의 입장에서는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죠
공부면 다인 이 사회탓이죠..
애초에 잘못 된 교육제도 때문에
인생이 모두 기계적이니.. ㅉㅉㅉ |
2004-10-23
1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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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짜 시끄러워요. |
2004-10-23
16: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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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에 뭐가 들었나.. 멍청이들아.
부모님이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일하는거랑.
니네들이 7시부터 9시까지 공부하는게 같냐?
빙시들아 부모님이 니네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게 할려고 그렇게 뼈빠지게 일하시고 겜 못하게 하는거아냐 |
2004-10-23
16: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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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니플 다신분들중 참으로 욕만나오고 쯔쯧 이렇게하는사람들이쫌 많군요?? 아 저 고3입니다 하 전 흑풍님 글을보고 아~!
마음이아파왔습니다 저도 그러니 ㅠ.ㅠ
그런데 저와 같은 고등학생여러분이나 그아래분들은?
말이 쫌우끼시는분들이 쫌많더러군요..
기게적이라고여? 학교가따 야자해따 자따 다시 학교가는게?
나참 수업시간에 선생님 하시는 말씀 제대로 다들으십니까?
그런사람 1%도 않될겁니다 저역시 않듣죠...
그러나 전 말하겠습니다..
수업시간에 제대로 듣지도않으면서 그딴말 하실수있으십니까?
수업시간에 떠들지도 말고 공부하고 야자시간에도 집중해서
공부만 하면서 그러따구 말하시면 저도 할말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하는 사람들이 과연 위에나온 리플단사람들중
몇몇처럼 그따구말을 할까요? 과연 그럴까요?
우끼지도 않는군요..
어른들이 왜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지는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보셨나요? 공부 마음잡고 하면 쉽습니다 저도 꼴통소리
듣지만 마음잡고하니 평균70에서 87정도까지는 거뜬히
올라가더군요.. 그런데 일? 일은 하는이유는 거의 자기자식들
먹여살릴라고 하는겁니다 자기만 잘살자고 하는지아십니까?
아닙니다 그리고 그럴꺼면 왜낳냐고여? 그럼 당신이 나이먹고
자기자식에게 그딴말들어보십쇼 기분이어떤지를..
그리고 부모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가셔서 보셨습니까?
직장상사에게 욕먹어가면서 일하시는걸 보셨냐고요!
리플 모같이 단 같은 고딩분들 가서 보십쇼
그렇게 보고나시면 내가 왜 이딴글을 올렬쓸까 하는생각이
물씬 드실겁니다
아 또 어른들이 술담배를 하시는지 아십니까?
일하다보면 진짜 당장 때려치고 싶을때도 많고 그런걸
잊을려고 술좀하고 담배좀펴서 조금이라도 없앨라는데
게임 셧다운제하면 술댐배도 없애라?
그러면서 당신들도 술담배 하시지 않습니까?
않하신다면야 할말없습니다..
그런데 술담배랑 게임의 차이가 모라생각드십니까?
술은 사회생활 접대 같은 사회인들에겐 거의 필수죠
담배는 아닐지라도 게임? 사회나가서 모도움이라도 됩니까?
상사나 사장 이랑 같이 게임 합니까? 그러면 그회사100%
망합니다 게임회사가 아니다면야 프로게이머? 게속해보십쇼
얼마지나면 그사람도 그게임세게에서 않보이는걸 알게될겁니다
그 사람들도 게임만 해서는 살수 없다는것을 알게되서
관둔겁니다 그러면서 게임만 하지마십쇼
그리고 스트레스를 게임만으로 푸십니까?
운동도 있고 애니나 영화같은걸로도 풀수있습니다
모 티비랑 게임의 차이가모냐고여? 티비는 보다보면
가끔 뉴스라도 보게돼서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게됩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어떻다? 그러시면 당신들이 국회의원해서
한번 바꺼보십쇼 그러면 될꺼 아니십니까..
그리고 그거도 않돼면 해외로 나가십쇼
그거또아니시면 공부때려치고 사회로 나가서 일해보십쇼
당장 후회가 들겁니다 학교가 하루않간다고 짤립니까?
직장은 바로 짤릴 수도있습니다ㅡㅡ
이런데도 리플에 쫌 악성리플다는분들이있으면
웃기게군요 그런분들은 어떻게 말릴수없으니 잘해보십쇼
아 그리고 태클환영입니다 저가 어떡해 다시 태클하시나
보십쇼 사설이 너무길어졌군요 ^_^ 죄성들여 하하 |
2004-10-23
17: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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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온프에 들어와서 글을 봤는데..
흥미 있는 글을 보게 되서어 이렇게 로그인을 하게 되는군요..
저는 흑풍님의 글에 정말 공감됩니다..
저가 비록 20대 초반이긴 하지만..아직 군대도 안갔지만..
그래도 흑풍님 글을 보면서 마음이 씁쓸했지요..
제가 요즘 느끼는 부분을 써 주셨드라구요..
흑풍님 글에 정말 감명 받았구요..
남들이 흑풍님의 글을 비판해도 뭐라 하지마세요..
님은 그냥 님의 의지대로 행하시면 되는겁니다..
비판 하는 사람들도 나름대로의 의지가 있기에..
비판 하시는거겠지요..
하지만 전 비판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는 하고싶군요..
나는 항상 나 자신부터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항상 자식부터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절대로 부모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짓 하지 맙시다..
저기 글의 주제를 떠나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세상을 살아보세요...자신이 얼마나 초라하고
얼마나 못대먹었는지...느끼게 될겁니다..
느끼고 계신분은 그 마음을 절대 잊지마세요..
느끼지 않으신 분은 느끼세요..꼭 느끼셔야 합니다..
저는 그게 도리라고 믿습니다...
모든일을 하든..부모님부터 생각하고 챙기십시오..
겉으로 챙기는척하지마시고..꼭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와야하는겁니다.. |
2004-10-23
17: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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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힘들게 사는데 이런말 하지말고
그냥 서로 위하며 살아요...+ㅁ+; |
2004-10-23
1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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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말들 하시네
위에 글 올리신분이나 리플단 분들이나
잘한거 없거든요
글 올리신분 무능한거 광고 합니까?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그리고 리플중에 가난하면 애 낳지 말아라
이거 맞는말입니다.
가난한분들이 애 낳으면 애만 고생합니다
물론 부모는 자금난으로 더 고생하겟지만
본인이 낳았으니 책임을 져야죠
부모중에 애 낳고 싶어서 낳는사람 별로 없어요
성생활 하다보니 애를 가져서 얼떨결에
낳는분들이 태반이고요.
나이 먹어서 공부하면 고생입니다.
어렷을떄 공부합시다.
물론 이세상에 수업시간에 딴짓 딴생각 안하는분들이 없겟습니까마는
공부하는게 인생살기에 편합니다.
요즘 학벌 좋아도 일자리가 없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학벌 좋은놈들 일자리 골라서 없는거지 찾으면 다 일자리 있다. 이런 시러베자슥들아
3D 업종만 해도 쌓였어. |
2004-10-23
17: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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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님의 말씀처럼만 다 살겠습니까?? 모든사람이 그렇듯 말씀하시군
요.. 자신이 겜방비로쓰거나 헛되이 보낸일들.. 화풀이 하시게요??
그런충고는 보기 싫습니다. |
2004-10-23
18: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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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로그인 하게 만드는구만-_-;
리플중에 어른들의 잘사는 인생의 기준은 돈이다.. 그러면서 가난하면 애 낳지 말아라?라니..
당신은 재벌가족 계열입니까? 재벌들 밑에 사람들은 죄다 가난한겁니다 그럼 갸들만 애낳고 다른 사람은 애 낳지 말아합니까?
글구 프리토르란 사람은 성생활 하다보니 애가 생겨서 낳는다?
부모님한테 당신의 존재가 겨우 그것박에 안되게 느끼나봐요? 불쌍한 분.. 진짜 어린사람이 글 적은티가 나네..
부모님이 너한테 당신한테 넌 얼떨결에 태어났다고.. 낳고 싶어서 낳은게 아니라고 했나보군요..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내가 석사학위 따고 자격증 모으느라 공부한 시간이 얼마고 외국물좀 먹어야 유리하기에 외국에서 빌어먹은 시간이 얼마고 더불어 투자한 돈이 얼만데 당신같으면 3D업종에서 일하겠어? 직장 X같아서 옴겨다닌적도 많았고 지금도 어려워서 죽겠는데 이따위 글을 보게 되다니..
그리고..내가 어린시절 학교다닐땐 말 그대로..실제로 다리가 뿌러지도록 맞으면서 학교 다녔습니다..말죽거리 잔혹사를 보셨으면 이해가 쉽게 될텐데요.. 툭하면 단체기합받고 수업받는 시간만큼 기합받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날리리였는가? 아니라 체격이 작고 이름이 좀 특이해서 별명도 많고.. 놀림을 많이 받았기에 난 할만한게 공부박에 없었습니다 그때도 힘깨나 쓰고 머리빈 넘들 피하려면 그것박엔 없었습니다..그래서 우등생으로 불렸지만 수시로 맞았습니다 석차 조금만 떨어져도 맞고 단체로 맞을때 또 맞고.. 그러면서도 지금의 수능처럼 여러가지 사회지식을 접해야 하는게 아닌 오직 죽도록 암기만하는 진짜 오리지날 쌩 노가다 주입식 공부를 해왔습니다..
그것을 현재와 비교했을때 비록 당장은 문제점이 안고쳐지더라도 조금씩 예전에 비해서 분명하게 고처지고 발전하고 있음엔 틀림이없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학생분들..힘들다 힘들다 하시는데 과거에는 더 힘들었습니다..제 부모님때는 저보다 더 힘들었구요..
그런 어른들이었기에 내 사랑스런 자식은 좀 덜 고생시키자고 하는 마음에 학생한텐 힘들게 여겨지더라도 이것저것 시키는 겁니다..그런데 그걸 가지고 욕이나 해대는 사람들.. 정말 제가 학교 다닐때 제일 싫어했던 머리텅텅비고 힘만써서 약한애들을 괴롭혀댔던 그런 녀석들이랑 똑같아 보입니다.. 그런 애들일수록 끈기가 없었고 불평이 많았지요..지들 때문에 받게된 기합인데 요령을 피워대고.. 부디 그런 사람들은 되지 마시길..
저도 셧다운 제도에 대해서 이 사이트 와서 알게 되었는데..정작 정말 머리식힐겸해서 겜을 잠깐 하고 다시 죽어라고 공부하는 학생들은 조용하게 제 할일 하리라고 봅니다.. 단지 돈에 혹해서 미친듯이 게임을 해대는 사람들 몇몇 때문에 이 제도를 만들려고 하는거겠지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제도가 실행되어도 어떻게든 피해서 겜을 할테고, 오히려 제도가 실행되면 앞서 말한 성실하게 공부하다 머리도 식힐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피해자라면 피해자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학창시절 머리비고 힘만 믿고서 애들 괴롭히던 날라리들..꼭 그런 녀석들 때문에 여러사람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니..욕하시는분들은 그런 사람들을 욕해야 하는겁니다..
주위를 둘러보시고.. 미친듯이 겜만 하느라 지쳐서 자고 있는 학생들을 보구서 말하십시오.. "너희들 때문에 이따구 제도가 생겼자나"라구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하지만 사람자체의 행동양식에는 변함이 없습니다..그리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생긴 연륜과 지혜 또한 엄청난 힘이 되는 것이구요.. 부디 자신만의 얄팍한 생각만을 가지고 어른들을 욕만 하는 청소년이 되지 마시길..
워낙에 대충 끄적여 내려왔더니만 헛점도 많이 보이는군요..
하지만 글 자체의 헛점을 찾기보단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적은 성의를 더 많이 봐주시길.. |
2004-10-23
1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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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참....
옳은말 들었으면!!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야지
리플에 리플달고 또달고 또달고....
당신들이 나보다 몇년 몇개월 더 살았는지몰라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어른도 그렇고 청소년도 그렇고 어린이들도 그렇고
이렇게 리플 달며 욕할게 아니라
자신들의 리플이나 한번더 읽어 보시죠? |
2004-10-23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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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로그인되게하네요 흑풍님^^ 지금제가 15살이거든요?
게임을 왜하는지아십니까 ..? 저기.. 여러분들 게임왜하는지
이유있으신분 있으십니까; ?
거의없을건데요^^ 그리고 저희 친구들과마찬가지로 저도
부모님께 제재 받으면서 컴퓨터하구요^^ 매일 2시간씩은
같이 얘기하고 주말마다 영화도보고. 일도도와드리고
그렇지만 아버지가 일하는게 힘들지만 보람을느낀다고 생각
하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기쁘니까 아니면 성취감을느끼니까
우리자식이 학교잘 다니고 다른애들한테 꿇리지도않으니까
그리고 셧다운제도 미친노무 국회 또라이 아닙니까?
지네들 어렸을때 생각을 해보면 어른들한테 눈길좀 받으려구
지랄하는꼬락서니하고는.. 꼭 교감되고싶어하는 우리 담임같군요 ㅋㅋㅋ 이런 병신같은 어른들이 사회의 악이죠 ㅋㅋㅋ
표본이 이지랄이니.. 병신들이구만 ㅋㅋ
그러니 병신안되고 남겠나 ㅋ? 그리구요 여기 리플다신분들
여전히겜들 하구계시죠? 열심히게임하세요^^ 리플달아봤자
누가봐주나요 온라이프회원님들 쌈만일어나고 제 리플에도
태클 마니들어올텐데 어린놈이 뭘아냐고 생지랄이다 이런식으로
제발좀 그런 악의성있는 태클글좀 달지마세요 흑풍님은 그냥
자기 의사를 표현한건데 - - 아시겠죠 어른답게행동하세요
나이먹었음 나이 먹은데로 나이 모자람 모자란데로 할거다
하시라구요 ㅎ 아라쬬~~~~~~ 그럼^^ |
2004-10-23
2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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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를 쭉 보다보니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그런데 어른이 되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잖습니까? 그것 때문에 반복적이건 아니건 참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여가시간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면요.. 상사의 잔소리는 선생님의 잔소리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학생인 제 입장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는데 뭐가 그렇게 짜증나고 반복적이라고 생각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요. |
2004-10-23
2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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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 제목이 도전적이군요..
글 내용이 아무리 좋다 한들 "한심한 청소년들에게.."라는 재목을 보면
왠지 모르게 반발감이 생기는군요.
왠지 지가 얼마나 잘났길래 설교를 하려고 할까 하는..ㅋㅋ
참고로 본인은 20대 중반의 대딩이고 위에 글 다 읽어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건 일에 파묻혀 게시는 분이 왜 이런곳에서
얼쩡거리시며 글쓰시고 리플 다시는지 정말 궁금하군요..-_ -
제 경험에 비추워봤을때 정말 바쁘면 이런데 와서 글 쓰는 시간도
아까울텐데...
그리고 제가 글쓰신 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겁니다.
님의 글 마나따 그런 논리라면
이 세상에 부모님 말씀 거역하고 의대 가라는걸 자기 꿈대로
요리학원 가고 부모님이 정해주신 약혼자리 마다하고
자기 맘에 드는 여자랑 결혼하는 로망스는 다 개꿈되는겁니다.
예시가 너무 비약적인가요?
부모님이 자식 잘대라고 그러는건 알지만
부모님이 원하는 그 '길'을 꼭 가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그 돈잘벌고 영광된 '길'을 걷고 싶다면
부모가 굳이 안시켜도 잘 할겁니다.
즉, 흑풍님이 굳이 인생 많이 산척 여기서 개념없이 게임이나
하면서 할일없이 여기서 시간때우는 한가한 청소년들에게
굳이 그렇게 충고해주실 필요없다는 겁니다. |
2004-10-23
2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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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웬지 기분 나쁘네요,,
청소년이라고 다 그런거 아닙니다..
참나...
그리고 저희 직장 상사라서
눈치 안봅니다.
당신은 일에 파묻혀 사는사람이라면서
이런 사이트를 어떻게 알게 됫는지 궁금해지는군요 |
2004-10-23
2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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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싫습니다.
정말 싸우는것도 싫고요.
서로 한걸음만 양보해주면서 서로 입장을 생각해주면 될텐데
굳이 서로의 입장만 주장하고 자기의 의견만 옳다고 하니까 이 나라 이 사회가 이모양 이꼴 아닙니까
정말 이런것도 셧다운 제도가 남긴 흔적일지,, |
2004-10-23
2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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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수능을 압둔 학생으로 게임을 즐기던 수능생으로서도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저희 집이 못사는것도 아니고 뭐.. 대충 적당히 살지만 이글을 읽고 반성이라는것을 해봤습니다
정말 내가 부모님께 해준게 무엇이 있는지...
공부도 결국 부모님이 해라고 해서 한거 같지만 대학교 수시 쓸때 막상 후회 합니다 억지로라도 시켜줬을때 했었으면 더 좋았을껀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를 생각 해주시는분은 부모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대학들어가고 사회인이 되면 더 잘 느끼겠지만 학교때가 더 즐거웠는지를..
참고로 전 수시 합격생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피자헛에서 설겉이 하면서 시간당 3000원 받고 하는데 근로기준법보단 많이 주지만 꽤나 힘듬니다
공부가 더 쉽구요 우리를 항상 뒤에서 바라보면서 걱정해주는건 예수님 부처님이 아니라 바로 부모님입니다
효도를 합시다...글쓰고 전 토익하러.= ㅅ= |
2004-10-23
2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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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기하네요..저도 어린놈이긴 하지만 일단은 문제의 의도가 중요하다고 보느데요.. 자신의 길이니 따위가 아니라 (비꼬는게 아닙니다.)
일단은 부모님들의 고생을 돌아보라는 의미에서 쓴 것 같은데 그것 가지고 태클걸면 되겠습니까?나이가 무슨 상관이죠. 글쓰는데에 나이차이 있나요.. 나이 어리다고 나이 어린대로 행동해야 하나여.. 그건 자기맘이자나여.. 나두 내용이 빗나갔네.. 어쨋든 문제의도를 파악하고서 리플을 다라자는 얘기입니다.
물론 흑풍님의 말도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 목적에 대해서는 모두가 다 돌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 몸속에서 나와서 이런글 쓰니까 그 부모님은혜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자는 얘기입니다.-_- |
2004-10-24
0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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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저도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뿐이지만, 그게 행동으로 옮기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따뜻한 말 한마디에 감동하시는 부모님들이신데.... 그 말 한마디가 입밖으로 나오지가 않아요.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죠. 참, 여러님의 리플을 보니 이 분이 올린 글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신듯 하네요. 충고라기 보다 조언으로 받아들이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커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조금이라도 잘 해 드려라....하고 말이죠. 부모님들은 당신의 자식들이 조금이라도, 나중에 사회나가서 힘들지 않도록, 잘 되라고 하는건데 그게 부담이 된다고 해도 참아야 하지 않을까요. 청소년들은 부모님들의 대리만족의 장난감이다. 라고 한 말도 억측이라고 봅니다. 당신들의 자식을 위해서 인데.... 시대가 변해도, 사회가 변해도 부모님들의 마음은 한결갔습니다. 어른들의 기준이 돈?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특히 부모님들이 돈을 중요시 하는건 살아왔던 시대가 너무 힘들어서, 자기 자식은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살기 바라는 마음으로 그런거구요. 부모님들의 마음. 이해해 보신적 있으신지.... 또 청소년들은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사회란 곳에서 홀로서기 힘들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옆에서 붙잡아 주고 당겨주고 받쳐주는 겁니다.....
사람들 마다 제각기 자기 주관이 있고 자신의 신념이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일도 있고 하기 싫은 일도 있고 말이죠. 그런데 한가지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이 세상에서 부모님들 만큼 우리들을 생각해 주는 사람은 없다는 거죠. 그 어떤 사람도 대신 할 수 없는.... 부모님들의 사랑에 보답합시다. 지금이 아니라도 말이죠. |
2004-10-24
0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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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고삐리들아... 나중에 니들이 졸업하고 군대갔다와서 이런 기사가 있다면.... 지금 일하는게 힘들다는둥... 고삐리떄 공부하는걸 부모님께 감사해라 는둥... 할것이다
사람들은 전부다 자기 등에진 십자가가 제일 크고 무거운거 거든
별로 할말은 없고 딱 100만원만 벌어봐... |
2004-10-24
0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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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여기에
악플만단님들
학생에게 너무 욕만하지마시죠.
저도 물론 학생임니다;;
부모님 고생하시면서 돈 뼈 뿌러져가면서 저 키워오시는건
저도 다아는사실입니다. 솔직히 학생중에 부모님 고생하는거
모르고 학교에가서 공부하는녀석이 어디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나마 1진들은 그렇게 안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보통 평범한 학생들은 그거 다 알고
미치도록 공부합니다;[대부분 고딩되면 다 공부합니다]
그런데;
여기 악플만 단님들보면
꼭 기준을 "돈"으로 잡으시던데요
왜 기준이 돈이여야하죠?
돈말고 학생과 부모관의 이런 성격 차이점이라던가
아니면 학생의 정말 불만적임의 요소와
부모의 학생에대한 불만적인 요소를 대립해보아서
앞으로의 해결방법이라던지
학생들을 어떻게 이해야하는지..
좀 생각해보시며 써주어주셨음 하는생각입니다.
솔직히 이렇게쓰는 저도 한심한 바입니다.
부모님 고생하는거 알면서도
심하게말하자면
개x랄 부모님들 x빠지게 일하는거 알면서도
수업시간에 쪽지돌리면서
자거나 빈둥거리거나
이러는거 말이에요..;
솔직히 저도 이러한점에서 할말은없지만;;
부탁이니;;
온라이프 유저분들도
조금이나마 학생들 측면에서
이해해주셧음하네요;;
제가 보았을때는
현제 글기준이
전부다 어른쪽으로 흘러들기만 하시는거 같기두하구요;;
제 생각임니다만;;
학생측에서 보자면
조금이나마 화가치밀어올수있다는 생각입니다...
전..그럼이만 쓰겠습니다..^^ |
2004-10-24
01: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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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즐레이님 글에 답변(?)입니다.
당신들은 부모님들을 위해 해준것이 있습니까?
있습니다.많지는 않지만 빨래부터,청소,설거지등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있습니다.
당신들이 pc방가서 한시간 놀기 위해 쓰는돈을 벌기위해
당신들의 부모들은 한시간동안 일합니다.
어째서 한시간인지 말씀해주실수있겠습니까? 쓴는돈과
버는돈이 정비례하는것도하니고 앞뒤가 않맞내요.
당신들을 먹이기 위해 만원 이만원 쓰는 돈을 모으기 위해
당신들의 부모들은 사먹고 싶은걸 참습니다.
공감하는 바 입니다. 그치만 너무 자식들이 생각없다고 무시하는것 같군요. 저도 먹고싶을때가 있지만 부모님깨 드릴려고 참아 본적이 그리 적지는 않군요. |
2004-10-24
02: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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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다 읽어 봤는데...이글 쓴님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에요...ㅋㅋ
음... 겜을 좋아하니 겜으로 비유할까나... ㅋ 부모님들은 용잡으면서
목숨걸고 싸우는데 말앞에서 토끼잡으면서 앙앙 되지 말아라..
겜이야 죽으면 다시 부활하지만 인생은 그러기가 힘들거든...
겜에서의 지존보다 인생의 지존이 되었으면 좋겠네영 |
2004-10-24
03: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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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말인지참 ...
난 주유소 야간뛰고 고등학교가는데에~ ㅋㅋ |
2004-10-24
05: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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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은 너무 학생들만 모라시는데 솔직히 학생 입장에서는 반성하면서도 기분이 나쁩니다. 세상에는 똑같은 사람들만이 살지 않고 또 똑같은 부모와 자식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꼭 글쓰신분의 말대로만안 되지 않기에 세상이 돌아가느것 같습니다. 비판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조언 이라듯 그비판을 수용하고 반성하면 더좋은 세상이 되겠지만 꼭 아이들만 그렇게 해도 부모들이 잘하지 못하면 안됩니다. 부모가 자기는 최선을 다해 키워준다고 생각해도 자식 입장에서는 못마땅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반대로도 생각 하면 똑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극단적으로 한쪽만 생각하니 가출이나 대립같은것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대화로 풀어나가면서 좋은 결론을 도출하는게 좋을듯 십고 게임을 적당히 하고 또 부모는 자식이 무슨게임을 하는지 한번 보고 같이 해보고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라는 말을 하거나 하지 말아라 하는 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2004-10-24
08: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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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얘기할필요없이 대충살면되지 어짜피 지네인생인데 왈부왈부해서 뭐합니까 지금이글에 청소년부터 뭐자기가 20대라카는사람들도많은데 일단 군대나갔다와서 얘기꺼내지그러십니까낭..
군대를다녀와서 확실히 사람이 되지..암..내지금나이 23에 예비역2년차니깨는 일찍갔다왔쟤롱..ㅋㅋ 확실히 군대를다녀오면 사람이된답니다..윗글에계신 군에안가고버티고있는 20대아저씨들 어여 군대가 가고서 어른티내세요.~~나도아직 어린티나는데 댁들이 노티나는척하면 안되지요^^ |
2004-10-24
09: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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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자신도 별다를바 없는 인간이면서,
다른 사람들을 훈계하는 척하지 마십시오.
그냥 학생은 학생답게, 부모는 부모답게 사는겁니다.
그게 이 자연의 법칙인거죠. 학생은 크고 부모는 늙고 다시 학생은 늙어서 부모가 되고...
이 흐름에는 각자의 생각이 있으며, 글쓰신 분이 그걸 반박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누구나 학창시절에는 기계적이며, 그런 생각을 할수있고, 부모 또한 학창시절때 그런 생각을 했죠.
또한 학생또한 부모가 되서 부모의 생각을 하는것..
그게 자연스러운거지 반박할 이야기는 아닌거같네요 |
2004-10-24
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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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쓰신분님 당신도 학생때 저희와 같다는 생각 하셨다면서요
그러면 이거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격 아닌가요 ^^?
같은 학생이 님같은 비판을 했으면 이해 하는데 당신도 지금은 어른 아닙니까? |
2004-10-24
11: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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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쓰신분 너무 어이없는거아닌가요?
님도 청소년때 그런 생각하지않았나요?
지금 나이먹었다고 재는건가요?
아니면 님은 청소년때부터 그렇게 철이있었나요?
어이가없네요 뒤를돌아보세요 님도한심하네요 |
2004-10-24
12: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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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몇몇 분들이 이상한 의문을 가지시네요. 글쓴이 분께서도 우리와 같은 청소년 기를 보냈고 나이들어 보니 잘못됬다는걸 아시고 이러이러한 아이들에게 훈계 하시는 겁니다. 사람은 끊임없이 생각하고 발전하며 사는 것인데 잘못된걸 말해주겠다며 글을 쓰신건데 인생은 서로들 다른거라면서 반박합니까? 인생은 다르면 다른분의 인생과 완전이 차별되나요? 글쓴이 분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과 틀려도 훈계를 받아 들이고 의문이 생기는 점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융통성도 없나요? 너무 글쓴이 분의 글을 극단적으로 보시는 듯 하네요. |
2004-10-24
1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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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
학생이나 부모님이나 둘다 힘들다는 것을 아셨음 합니다.... |
2004-10-24
1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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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아~ 부모님들이 실수로 낳았건, 서로 사랑해서 아이를 가졌건 우리가 태어난거 아님감~
그래서 지금 이렇게 먹고 자고 재미난 게임을 컴퓨터 앞에서 하고있는거고... 부모님이 일하시고 이정도 키워주셨으면 아버님/어머님 좁은 어깨라도 한번가서 주물러 드려야되는거 아니가? |
2004-10-24
13: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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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웅 대단한데~? 게임을 공부처럼생각하라!?
멋지다. 넌 공부를 게임처럼 생각할수 있는 존재구나..ㅡ,ㅡ...
넌 인간이면서도 책장넘기고 외우는걸 조아하는구나 근데 왜
크게 안됐니.ㅡ,ㅡ?? 그럼 넌 평생 공부만 할수있는 능력을
가진건데... 직업이 뭐니..ㅡ,ㅡ??? 서울대학나왔어,ㅡㅡ?
니가 공부 좋아하고 평생 책만 들여다보면서
흥미를 가져도 머리가 돌이라서 서울대학 못나온거처럼.
인간은 재각각이란다. 하지만. 너처럼 책보고 외우기를 좋아하는
싸이코적인 인간이 또있을거같니..ㅡ,ㅡ???
어느 인간을 대려다놓고 게임과 공부를 평생하라고택하라면
공부 선택하는 너같은 인간이 잇을거같니~?
아니 너도 그런인간은 아닌거가튼데...
리플좀 달아봐~ 니가 싸이콘지 아닌지 듣고싶엉
설마 그런 기네스인간이 있을까...으어..-0-
난 인간(?)과 동시에 동물이라서 말야?
일은 하고있지만 게임을 좋아한단다? 본능적으로 폭력적이고
사람들과 사냥하고 얘기하고 노는것을 조아한단다? |
2004-10-24
14: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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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읽었습니다. 정말 그런것 같네요.
저도 이제 20살입니다만..
어렸을때 내가 왜그랬지 후회가 됩니다.^^;
정말 공부보다 사회생활이 더 힘드네요.. |
2004-10-24
15: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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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생각하는 범위가 각자 다르니.. 설득하려는쪽과 듣지않으려는쪽.. 뭐..이런식으로도 보이고.. 서로 싸우는건..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그런것일테니.. 싸우는건 어쩔수없는거지.. ㅡ,.ㅡ |
2004-10-24
15: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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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청소년에대한 비판글이 심하신것같은데요? 나이 먹으시고 청소년한테 당신당신하는 당신은 머죠?ㅎㅎ |
2004-10-24
16: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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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나잇] 맞습니다. 고등학교때 배운거 별로 안써먹습니다. 사회생활때 .하지만 상식이란 단어를 아시는지요? 학창시절때 배우는것은 실제로 업무엔 안쓰일지 몰라도 사는동안에는 굉장히 많이 쓰인답니다. 아시겠나요? 그리고 sk그룹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월급잘주는 회사입니다. 절대 돈에 안쪼달리니 그런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프리토르] 님말대로 성생활 잘못해서 낳을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태어난 아이라도 사랑으로 감싸는게 부모입니다. 아시겠습니까? 3D 직업 갖게 할려고 부모님이 피땀을려 가르치는줄 아십니까? 3D 직업 갖을려고 그 고생하며 공부하십니까? 대학나고 평생직장을 3D 로 선택할려고 대학들어가십니까? 3D직업 갖을맘이엇다면 우리나라 부모들 자식들 대학보낼 맘도 안갖습니다. 아시겠나요?
장똘] 님말대로 자식이 안꿀리고, 남한테 잘보이면 부모는 행복하실겁니다. 그렇다면 님은 님부모님께서 힘들게 벌어온돈을 다른 친구들에게 안꿀릴려고 비싼 매이커 옷에. 비싼 음식을 먹는데 다 쓰시나보죠? 제발 글을쓸때 생각을 하고 쓰세요. 스스로 자신을 욕하는글밖에 더되나요?
장똘] 우리나라에서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 일을 하는사람은 10% 도안됩니다. 대부분 직장가서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고 한번잡은 직종에 대해선 나중에 바꾸기 힘들어 끝까지 그일을 하는것입니다. 아시겠나요? 님이 지금 꿈꾸는일을 하기위해선 지금부터하세요. 지금부터하셔도 그일을 할수있을지 장담을 못한답니다. 지금 이 세상은.. 왠줄아세요? 님처럼 그일을 하고자하는사람들이 수백명 아니 수천명이 잇을수도있기때문입니다.
자노] 이싸이트는 대학교때부터 알았습니다. 이제 답변이 되셧는지요? 다른 이들은 모르겠지만. 좀더 위를 바라보는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하루일상중 50%는 직장업무 .50%는 자기개발이랍니다. 아시겠나요? 그리고 아무리 바빠도 건강을위해 휴식시간 20-30분은 갖고 산답니다..
창룡] 참 어리시군요.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것은 물질적인것이아닙니다. 아시겠나요?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것은 세상어느것과도 바꿀수없는 사랑입니다. 아시겠나요? 부모가 자식에게 잘못하면 마찬가지라구요? 지하에 계시는 님 조상님께서 눈물을 흘리실겁니다. 자신의 후손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요.
루얀] 학생답게의 기준이 무엇인지요? 어른답게의 기준이 무엇인지요?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하는것이 어떤것이지 말해주십쇼. 그리고 말해주시면서 학생이 학생답게 생활하는것이 무엇인지도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홈쇼핑] 방실이] 님들 말씀처럼 전 이미 똥묻은 개입니다. 이미 실수를 저질렀던 개입니다. 그래서 님들은 똥묻지 마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나요? 겨만 묻은 지금의 님들이 계속 묻어있는 상태로 시간이흘러 똥까지 묻히지 말라는겁니다. 아시겠나요?
똥침100방] 내. 제가 당신당신 한것은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분명 이것은 제가 잘못한 행동이며 사과드리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2004-10-24
17: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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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대가리에 똥찬놈들만 있나..
흑풍님꼐서 다 맞는말만하사고 계신대도 먼 개대답이 이리도많노..
니들도 분명히 어른대면 흑풍님같은 생각할꺼다..
나도 저렇게 해왓는데.. 이제 다른 아이들은 저러면안돼..
어른이 괜히 어른이가?.. 우리보다 먼저 인생살아왓고..
먼저 경험하고,.,먼저 후회하고 먼저 생각하는게 어른이다.
그리고 그런 어른들은 우리를 보면서 분명히 생각하실꺼다..
우리도 저랫는데..저러면 안되는데...
그런 우려에서 흑풍님이 이런글 올리셧는데. 무슨 개같은
리플이 이리많냐, 게임하지말라니깐 왜 죽을꺼같냐?..
게임 하루에 몇시간 못한다고 죽나?.
말하는 꼬라지들봐라 진짜.. 다른분들 제외할꼐요.
다른분들께 이런말씀드리는건 죄송합니다만,리플중에
개같은 답변쓴놈들 양심찔릴꺼다..
니들이 같은 또래라는게 창피하다.
반말써서 죄송합니다.하지만 이런좋은글보고
답변해놓은 거보니깐,기가차지않아서 씁니다..
다른분에게는 죄송합니다 |
2004-10-24
17: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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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다 살고,보고,느끼는게 다 다르니까 지 말이 맞다고 우기지 좀 마라.. |
2004-10-24
18: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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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에 하루에도 몇번씩오는 완전 100% 유령회원입니다..
어지간하면 꼬리 절대 달지않는데 - -;; 로그인합니다 ;;
간단하게 별상관없습니다.. 청소년은 청소년답게 지내면됩니다
게임도하고공부도하고 친구와어울려서놀고 부모님한테돈도좀뜯고
다 한때입니다.. 그런게 집안에 많은 부담을줄정도라면안되겟죠
저도 나이가 20인데.. 어허.. 벌써 5년째 일하고있네요
중2때부터.. -_-;; 당황스럽네요 세월참빠르네..아무튼
어느정도 앞으로나아갈 길을 잡아주는 쪽은 좋지만
보는사람이 기분이 상할정도의 글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 |
2004-10-24
1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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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리플 달 시간에 10분이라도 더 공부하면 마누라 몸매와 얼
굴이 달라진다. |
2004-10-24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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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브리앙님
저글읽고 대부분 학생들이 열받아 할거라 생각은안하셨나요?
저희는 머 생각 안하는줄아심니까?
애들만 머라네요 진짜 ;
무슨 욕하는것도아니고 학생들에게 너무심하게대하시네 |
2004-10-24
2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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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놈의 리플들이 이렇게 긴거야... 후....
저도 한마디 하고 넘어가죠.
일단 전적으로 흑풍님말에 공감하구요.
그거에 대해 "아니다" 하시는분들도 많은거 같은데요.
제3자인 입장으로 흑풍님에게9표 반대파1표를 주고 싶네요.
흑풍님의 말을 듣고(공부끝내고 잠시 쉬는시간을 틈타 컴퓨터플레이도중에..)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글읽는 분들중에 부모님들의 입장도 그렇지만 우리 역시기계다 하시는분들....
사회직접나가서 체험해보세요.
가끔주위에 사회쪽으로 이미 진출하신분들의 말씀들을 들어보면 대게.. "교복입고 학교다니던 시절이 좋았다"라고 대답하시네요.
저도 아직 학생이지만 반성들 하세요. |
2004-10-24
2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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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님에 대한 글에 공감을 받아 이러게 리플을 달아보네요
참 악플단 사람많네요
그렇게 리플 달기전에 다시한번더 생각해보고 리플 다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자기자신은 얼마나 잘했다고 그러는지 잘 모르겠군요 |
2004-10-24
2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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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 왜 게임을 나쁜걸로 보는건지
요즘 게임이 현실기피성이 되어가고 있지만
원래 게임은 우리가 하고자 했던거를 보여주기 위한건데 말이죠
원래 주재에선 매우 벗어난 이야기지만
제발 게임을 나쁘게만 보지 말아주셨음하네요 |
2004-10-24
22: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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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의 차이라는 것인가???
어린분들에게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글 쓰신분의 글쓴의도만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굳이 리플달아달라고 자기시간내가시면서 쓰는거 아니거든요.
자기한텐 해당안된다 싶으면 걍 무시하시구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쁜감정을 굳이 드러낼필요는 없을거 같내요
그럼 온프가족여러분 행복하시길.. ^^ |
2004-10-24
23: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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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학생을 비판하는 글이라 생각하는가 ? 단지 충고의 의미를
담고 있을뿐인데 .......
학생을 기계적으로 표현 했다는 그것을 비판한것이며
그 보다 더 중요한 학생의 앞일을 충고 해준 글인데 ...
머가 셧다운 제도고 먼 이상한 소리만 해대는지 -- ;;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군 ..
그리고 자기가 기계적이다 .
아침에 7시가서 새벽 1시에 온다 고 말씀하시는분들 - - ;
그러면 공부 때려 치시죠 ?
정 공부하기 싫었으면 꿈이라도 있던가 ?
그 꿈을 위루기 위해서 공부가 아닌 다른길을 선택했다면
부모님도 공부 하라고 하진 않는다 ..
당신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건 그것의 대가로
미래에 먼가라도 해야되지 않을까 ?
그리고 돈 버는 사회 인 보다 더 힘들다 ?
머 나가서 일해보면 알겠지 .. 돈 모아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줄..
모아서 산다는것도 힘든데 ..
내가 아닌 자식을 위해 쓰는 부모님의 사랑을 모르는
학생들이 있네요 .... |
2004-10-25
0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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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에 좋은거 집어 넣어 줄라카면 그냥 듣고 있으면 될껀데
싸가지 없는것들 악플다는게 그렇게 재미있냐 공부하는게 오히려
편안하고 좋았다고 생각되는 그런날이 꼭 올꺼다 지금 아무것도 몰라
짖고 까부는데 살아봐라 한심한것들 |
2004-10-25
08: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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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의 의도는 셧다운 제도에 대한 일부 청소년들의 사고에 대한 일침을 가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전체의 청소년에게 얘기한거도 아니고 전체의 부모가 그렇다는 얘기가 아닌 것입니다.
이것 자체를 파악못하시는 분들 공부좀 더하시고 철도 더 들으셔야겠죠...
제목이나 글 내용에 태클 걸만한 내용은 없는 것 같네요..
철없는 자식들과 부모의 사랑을 얘기한것밖에 제 눈엔 안보이는군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눈을 좀 뜨세요~~~ |
2004-10-25
1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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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소년중의 한명입니다......
흑풍님의 말씀 이해가 되지않는군요....
모든 청소년들이 한심한가요???
게임하는 청소년이 잘못됬나요??
말씀이 너무심하시군요... 흑풍님 당신도 지금의 청소년과같이 청소년기를 거쳐 어른이된건데... 게임을하는거 가지고 외그리 뭐라하세요??? 뎃글 달린거 보니 엄청난데.... 저두 게임 좋아하고..어른들도 게임 좋아하시는분 많으실겁니다... 게임에빠져사는거 가지고 너무뭐라하시지마시구요... 자신의 무능력앞을 걱정하셔야죠... 왜 가만히들있는 청소년어쩌구 저쩌구하십니까??
맨날 글만 보고 로그인 잘안해도 이런글 가끔씩보이면 글쓰신분 너무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쓴글이라고 느낄겁니다... 비판할려면 자기 자신부터 알고 나서 다른것에 대해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
2004-10-25
13: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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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의차이..그말이 많는듯
저도 청소년인데..
솔직히 우리가 생각하기론 기계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항상 아침일찍 학교가서 공부하고 집에와서 학원가고...
그러나 부모님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것도 아니구요.
굳이 부모님을 예로 들어 말하는것도 별로인것같네요.
기계적은 그냥 우리들이 힘들다는것만 예기한것 뿐인데
갑자기 부모님 예기까지 나오니 망발이라는것도 참..;;
가끔 개념없는 놈들이 있긴 하지만 모든 청소년들이 그런것도 아니니
이해해 주세요..음냐. |
2004-10-25
16: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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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플 다읽었다. 제너럴한 토픽에 약~간 공격적인 제목이네요.
청소년과 부모님 사이는 요즘 진짜 가지각색이라 너무 범위를 넓힌 토픽에 대해선 이렇게 많이 리플을 다네요 ㅎㅎ
일일이 문제, 사정들 다 얘기하자면 가족문제 들추는거나 마찬가지..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것도 알콜중독 부모님이나 고지식한정도가 너무한 고집센 부모님 빼고 얘기죠. 조선시대가 아니라서 조금더 세밀하게 "자세히 어떤 상황에 있는 어떤 청소년" 을 두고 비평을 하는지 설명이 필요할듯 하네요. |
2004-10-26
0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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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황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성코멘트단님들 다 뭐하시는분인지,,ㅎ 정말 어처구니 없는 청소년들이 많군요.<-많군요 거든요,,-_- 눈잇으심 글좀 제대로 쳐읽고 그러세요,,^^ 막 자기가 포함돼듯이 태클질이시네요,,ㅎ 그리고 물론, 악성코멘트 단님 말씀대로, 게임정도야 할수잇죠. 지금 근데 , 10대정도면 다 이해하시리라 생각돼는데 , ,흑풍님은, 아예 게임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게임은 하면서 부모님한테는 무관심하다 대충 이런뜻이죠. 누가 게임을 하지말랬습니까, 부모님한테 좀더 다가가자 이런뜻이죠, ㅎ ㅏ 황당하네 , ㅋㅋ 괜히 찔리듯이 말씀하시고 ,ㅋㅋ
한가지 더 말하는데 , , 흑풍님은 분명히, 자기도 잘못햇고, 지금 뒤늦게 후회하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처럼 돼서 뒤늦게 후해지말고, 처음부터 잘하자 대충 이런식으로 글에 분명히 포함돼있었거든요,,-_- 근데 지금 이상한 코멘트만 올라온다는,,ㅎㅎ |
2004-10-26
1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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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른하고 청소년, 둘중에 한 쪽은 한심해야 하는거지 -? |
2004-10-27
07: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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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한때는 그 한심하던 청소년이 아니었는지요 한번 입장을 바꿔생각 해봐용~~~~ |
2004-10-27
2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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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メ 님 말에 동의 합니다.
글쓰신분은 바른 말만 하셨는데...
왜 태클들이 심한지.....
전 이런 글만 보면 고개만 숙여질 뿐입니다. |
2004-10-27
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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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좋은글이다.... 쵝오 >_<b
청소년들이여~ 각성하자~~
싫다고 투덜거릴 나이긴 하지만,
좀 더 일찍 알아가는것도 크나큰 즐거움이 된다. |
2004-10-27
23: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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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코멘을 보아하니 청소년 VS 성인 구도로 나가는것같습니다만... 저도 청소년이고 반성하고 있지만 생각하는것을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즐거움의 유혹에 벗어나지 못하니까 아직 어린 청소년이라고 불리는게 아닐까요?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친구들의 유혹의 넘어가는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한가지만 지적하자면... 글쓴이님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네요... 비평이나 비판을 할때의 말투가 아닌 남의 헐뜯거나 조롱할때 쓰는 말투라서 보기않좋네요.
그리고 흑풍님이 바른말씀하는데 왜 태클 거냐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바른말씀의 기준이 뭔데 그것을 마음대로 그렇게 정하는건지 잘모르겠군요. 저도 공감하는 글이지만 자신들의 잣대로 바른말로 규정짓는것은 웃기는일이군요. 비평&토론 게시판이 왜 있는지 조금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아 태클과 비평이 다르다고 하신다면 할말없습니다 ^^ 하지만 글쓴분도 말투가 곱진 않았으니 뭐라고 하지마시길... |
2004-10-28
0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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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지 않습니까? 청소년들을 바른길로 잡아주지도 못한채, 비난만 하다니요. 청소년들은 어릴적부터 부모들과 어름들을 보구 자랐습니다. 또한 가름침은 어름들에게 배워왔습니다. 그걸 방관한채 청소년들을 자기들만의 문화에 갇히게 만든후에 그걸 비난하십니까? 어른들의 그릇된 문화가 청소년들을 망친다는건 생각안하십니까? 세대가 바뀌고 정보가 널리면서, 무조건 공부만하라는말 씨알도 안먹힙니다. 왜냐면 과거의 '사'자 들어가는 직업만 중시하던때가 아니라, 하고싶은게 많고 꿈도 많은 청소년들이 |
2004-10-28
17: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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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습지않습니까? 뭐든지 어른들에게 배웠다고하며, 정작 그 어른들이 자신들이 느꼇을때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하지말라고 하면, 할말 못할말 가리지 않고 하는것이말입니다.
과연 어른들에게 무엇을 배웠습니까?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할정도로 청소년들의 의식수준이 낮은건가요?
아니면 스스로 나쁜것을 알면서 행동하는 것인가요?
네. 요즘 '사'자 들어가는 직업 중시하는 부모 얼마안됩니다.
하지만 이걸 아시나요? 어떤 직업이든 기초는 있어야하며, 기본이 되는것은 갖추고 있어야합니다.
전문성이라는단어를 상당히 가볍게 보는 청소년들이 많더군요.
단적으로 여러분이 배우는수학이 수학의 전부인것 같나요? 여러분이 배우는 영어가 영어의 전부인것 같나요? 여러분이 익히아는 프로그래머의 공부가 한두가지 해서 가능한것으로 아나요?
헤븐이 님 말씀대로 직업은 많습니다. 하지만 직업의 다양화는 곳 직업의 전문성을 뜻합니다.
분명 하고싶은것도 많고 꿈도 많을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고싶은것도 많고 꿈도 많으신분들이 이렇게 시간을 허비할 정도로 많이 남아도시나보군요...
하고싶은게 많다면 그만큼 준비를 하셔야 할겁니다.
뭐든 안좋은것으 부모와 어른들이 가르쳐줬다고만하죠.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청소년 여러분 부모님과 어른들이 정말 안좋은것만 가르쳐주던가요?
안좋은것을 가르쳐주는 부모나 어른은 아무도없습니다. 그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의 문제이지 가르쳐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것이죠.
스스로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안좋은것은 받아들이지말고 나라면 저런행동 안해야지 하며 좋은것을 받아들여야 하는게 아닐까요? 정말 생각이 깊다고 스스로 자부하는 청소년 들이시라면요? |
2004-10-28
17: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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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님의 리플에 의식수준부분이 좀 그렇네요 대부분사람들이 옭고,그름을 판단하지 못하죠. 나쁜짓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한 일에서 생겨나니까요 청소년의 의식수준에서 너무.. 지나치신듯 --.
글구 기계적이라고 하면 반복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학교와 학원을 반복한다는것을 비유적으로 말한건데.. |
2004-10-28
18: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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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다 생각하지만..
정말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공부 열심히 하려해도
그게 잘 안됩니다.. 님도 그것은 생각은 해줘야 될듯..
글쓴 분의 말이 틀렸다는것은 아닙니다..
정말 힘듭니다.. 특히 요즘 세상엔 말이죠.. |
2004-10-28
1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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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뭐라하든 자기일이나 열심히 하면서 사세요. |
2004-10-29
16: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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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잘 쓴글인데.......나도 청소년이지만 반성이 필요할듯.....
그리고 지금 이 글을 비판하시는 청소년분들.....진짜....뭐라 할말
이 없네요 조금만 더 크면 알게될지도 그 떄가면 'ㅇ ㅏ 내가 이랬었
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만약에 다 커서도 이런 생각을 못
느끼셧나면 할말 없네요... |
2004-10-30
1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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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분말에 동감은하는데요..
님도 청소년시절에 겪었다는데.. 그때도 님한테
이렇게 조언하는분이 있으셨을텐데.. 님 하는말은 이해가가지만..
님도 그때 그걸 알면서도 그렇게 하면서 지금 후회하시는 거보면
이해는 하실거라 예상됩니다..
어차피 다 자기인생은 자기가 개척해나가는 것이죠..
지금 겜을 하고있어도 알고보면 미래에대해 아주 생각없는놈들
만있느건 아니니깐요.. 오랜만에 좋은글 봤습니다 ^^ |
2004-10-30
2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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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이라.... 지금 청소년과는 다른 세계를 살았던 인간인거 같은데요
대학갈라고 용쓰고 수능겨우겨우붙거나해서 살아가고
취업부터해서 야간대학다니면서 공부짬짬이 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인생을 너무 비관적으로 사시네 ㅡㅡ
그러다가 찌들려 X살을 사절입니다 X살은 매우 비겁한방법이죠.. |
2004-10-30
2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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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없지만
솔찍히 사람은 격어봐야안다고
사회경험없는 공부만하는 학생들이 이해 못할수도 있죠...
이해 못할겁니다. 흑풍님도 이제와서 후회하고 있으니깐 말이죠
철없는것도 한순간이지..다 자기 알아서 잘합니다. |
2004-10-31
0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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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게 이거아닌가요
반대분들은 기계적이라는거에 마음상했다 이말이고
글쓴님에 생각은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게임그만하고
공부해라 -_-;
보는 가치관이 달라서그렇지 ..
그냥 윗분들말처럼
학생은 학생답게 성인들은 성인같이사는게
이세상에 이치라고생각합니다 ;
학생은 자기자신에 생각이있을것이고
성인분들도 자기자신에 생각이있을겁니다 .
대부분 반대하는분들은
글쓴님이 그럴말할 자격이있는가?
라고 보는데요 -_- |
2004-10-31
09: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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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로긴하게 되네요.. ㅎ
저도 학창시절 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죽자살자 게임만 했더라는.. ㅎ
지금에 와서는 많이 후회되더라고요. 아시는 분은 아실거지만
사회생활이 고통스럽고 힘들다는 걸..
지금의 학생들은 잘 모르죠.. 학생들이야 내가 즐기는 건데..
왜 어른들이 참견이지 하고 말이죠.. 뭐 틀린 말이 아니죠..
하지만 너무 게임이 몰두하지 않았음 하는 먼저 사회생활
한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일 겁니다
그렇다고 게임을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니까 너무 태클 거지
마시구 ^^;; 저의 생각은 게임은 하되 적당히 즐기고
자기 신분에 맞는 일에 열심히 하시라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
2004-11-01
01: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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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낀놈이 큰소리친다고 여기보니 대부분 악플은 학생이구만 멍청한자식들아 너희아 아들딸들낳아봐라 그자식들이 머리식힌다고 몇시간씩게임해봐라 머리를 몇시간씩식히냐? 니들머리는 화산이냐? 흑풍님께서는 청소년이 지랄맞다라고 하신게아니고 그렇게 해보니 부모님께 죄송스러웠다 라는걸 깨닫고는 말씀하신거아니냐 조또 미래도 확실하게끔 만들지도 노력하지도 않은것들이 우리의 미래가 어떻고 꼭그게 잘못된거냐고... 아이고 어린것들아 될수있으면 빨리철들어라 그리고 너희나이또래도 정친 일찍차린아이들많다 이런데 악플다는 너희는 조또 잘나서 게임하고 자빠졌냐? 너희가 겜하고있을시간에 부모님은 허리가 휘게 일하신다 거지같은 생각따위 개나주고 사랑합니다 한마디라도 더해라 정신머리가 다들썩어빠져있다 부모님은 정말 소중한분들이시다라고 상기시켜주는말에 태클걸지마라 느끼라고 적으신거니까 |
2004-11-04
05: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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