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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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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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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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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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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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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9.20 13:07:42 조회: 2,635 추천: 0 |
글 다 적었는데 지워졌다 ㅠ.ㅠ 또 하니 또 지워지고 ㅠ.ㅠ
이제 워드패드로 써야지 ㅎ.ㅎ 자꾸 지워져서~요
이건 아는 형의 아뒤 입니다. 연속으로 글 안 올라가네요
사설은 여기까지 ^^;;
저는 가방끈이 짧습니다. 고로 다소 틀린부분이나 어휘력이 부족한 부분이
있을 요지가 있습니다. 악플 환영입니다. 단! 설득력없는 악플이나 이유없는
악플은 개인적으로 삼가합니다.
제목 : 과거 (cd게임)
마스터 오브 오리온 1탄
최초에 정품게임입니다. 불법 복제 유저라서.. 왠만하면 정품게임 사지 않지만
제가 준 돈으로 저의 형이 구입을 했더군요.. 저의 생각을 뒤집어서..
정품을 다음 기회에도 살수 있게 한 게임입니다. 그 만큼..
기존의 틀을 바꾼 게임입니다.
영화 "스타워즈" 와 비슷한 류 이지만 기존에 생각했던 게임에 대한
탈바꿈을 일으킨 그만큼 혁신적이고 또 다른 게임의 모습을 보연준
게임이기도 합니다. 시나리오도 탄탄하고 게임은 단순했지만
게임에서 시나리오가 중요하다는걸 일깨워준 게임이지요
디아블로2탄
아마 디아블로를 모르시는분 없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만큼 한국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이지요. 베틀넷으로 인하여 그 인기는 더욱더 있었고
디아블로1탄을 사랑했던 유저라면 다 1-2년씩 기다린 게임이지요..
저도 물론 1년을 기다렸고 cd를 2장이나 샀죠..
디아블로 시스템은[아이템.스탯.레어]은 지금도 온라인 게임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디아블로2는 게임 시스템에 혁신을 가지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게임에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을만큼 대단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디아블로 시스템은 계속 이용할것입니다.
물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지만 디아블로가 없었다면 현 온라인 게임은 존재하지
않았으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 지금 CD게임에서 게임산업은 멈췄으리라 믿습니다.
100번을 자랑해도 모자르지 않는 게임이죠
스타크래프트 1탄
향후 블리자드가 베틀넷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냈던 게임입니다.
어둠의 경로로 해봤지만 아마 나온지 7-8년 되었죠..
하지만 그당시에 스타가 이렇게 성공할거라고 예측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당시에는 그렇게 생각 안했으니깐요
아마 게임을 사랑하고 게임을 좋아하고 열광적이었던 몇몇분들은..
스타가 나온지 1-2년후 크게 성공할거라고 예상하셨을겁니다.
저도 이만큼은 아니지만 게임 산업에 크게 다른 부분적인 요소로..
영향력을 끼치리라고 약간 짐작정도는 했습니다.
블리자드사에 향후 디아2,워크3.wow를 만들게 하는 일등공신이 아닐련지
워크2
워크래프트2 를 사랑했던 많은 유저들이 있었기에 워3를 만들었다고 했던..워크2
처음 어둠의 경로를 통해 얻어서 가진 느낌은 외국 만화영화를 보는 그런 느낌..
처음에 몰랐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워크2의 시나리오는 정말 탄탄했고
블리자드사의 향후 미래를 점칠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워크2 게임을 생각할때마다.. 블리자드사에선 만화같은 영화같은 그리고..
꿈에서..가족처럼 할수 있는 게임을 만들거란 생각을 읽을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친근한 게임, 유저와 가까운 게임, 생활같은 게임을 만드는것이..
블리자드사의 목표라는것도 알수 있더군요
프린센스 메이커
아바카게임의 창시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캐릭터와 아바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향후 캐릭터와 아바타의 대혁신을 할거란걸 잘 알려준 게임입니다.
지금 포탈사이트에 아바타가 생기게 된 계기라고도 말할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아마 프린센스 메이커가 없었더라면 캐릭터와 아바타는 존재하지 않았을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게임에서 캐릭터와 아바타가 중요하다는것을 잘 알려준 게임이지요
둠1탄 그리고 2탄
여러분은 둠 시리지를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은 호러게임을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FPS게임의 출발점에 총알을 당긴 게임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그리 없을겁니다.
여름날 저녁 불끄고 둠을 하고 있으면 그 공포감은....무섭다 못해 서늘하다 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공포의 대명사로 알려진 둠시리즈... 하지만 그 일면엔 FPS를 말하려 했던..
블리자드사의 내막을 안 사람은 아마 없었을 겁니다.
실제로도 그당시 호러물로만 알았지 FPS를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블리자드사에서 말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둠하면.. 공포와 호러물이라고 우린 바로 말하죠..
그래서 그당시 실패한 게임이라고 말한 게임 전문가도 있습니다.
저는 둠 시리즈를 FPS의 대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음..자꾸 말하다보니 블리자드사 게임만 나오는군요..
사실 그만큼 CD게임에서 블리자드사의 힘과 영향력은 엄청나죠..
사람들과 게이머들이 원했던 부분들을 매번 채워졌던 게임사는
블리자드사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도 상당히 대작이고 인기 대폭팔 이었지만..
게임발전 부분과 게임산업에 영향에 대해선....코에이사는 그리 크게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콘솔게임도 있고 .. CD게임인 카스도 있지만.. 코에이사는 콘솔게임..
블리자드사는 CD게임 이라고 할 정도로 그부분에서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온라인게임으로 갔고..온라인게임은 CD게임을 했던 많은..
한국의 게임 유저들이 일궈낸 새로운 장르의 게임 분야입니다.
코에이사가 만든 삼국지 시리즈도 어느정도 끼친 영향은 있지만..
블리자드사에 비하면 아주 미묘한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도 블리자드사에서 만든 게임들은..쭈욱 게임 분야에 엄청난 힘과 영향력을 발휘할것입니다.
그만큼 블리자드사에 게임들은 탄탄한 시나리오 제대로된 시스템 끊임없는 변화
끊임없는 유저들의 마음을 채워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반미 입니다. 하지만
게임만큼은 미국의 좋은 점은 인정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한국의 온라인 게임도 영원히 이렇게 갈수는 없습니다.
한국의 많은 게임회사들도 블리자드사의 좋은 점은 배워 나갔으면 합니다.
게이머는 기다려 주고 있습니다. 다만 게임사가 기다려 주지 않을 뿐입니다.
다음엔 게임의 현재를 올려 드리겠습니다.만.. 한마디 더 하자면
온라인게임의 중요한 부분과 시나리오에 많은 부분은 블리자드사가 만든
게임에서 시작 되었다는것은 인정하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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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걸거 같아서... 미리.. 저는 문명2탄 에이지오브엠파이어(?) 커맨드앤컨크(?) 등 많이 해봤습니다만 지금 게임 산업에 영향력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거니와 앞으로도 그럴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항해시대 이런건 해본적이 없어서 안 적었습니다. 제가 안적은 게임중에 하실말씀 계시면 하시고요.. 대신 없다고 무조건 태클은 싫습니다. |
2004-09-20
1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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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센스 메이커< w전에도 캐릭터 게임은 무수히 존재해왔습니다만. |
2004-09-20
1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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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죄송하지만.......둠은 ID소프트라는 곳에서 만든건데여.....
태클은 아닙니다...그냥 잘못된 내용을 지적해주고싶어서여^^;;
사실 둠전에 모태가된 1인칭 FPS게임이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여)
여하튼 둠은 대작이었죠...아직도 매니아를 이끌고 다니는...
얼마전에 둠 3가 나왔져...정말 3D 그래픽의 한계란 없다란걸 증명시키
듯이 말이져.....블리자드에 빌로퍼(얼마전에 블리자드에서 나왔다고 들
은것 같은데- _-;; 아닌가...?)가 있다면
ID에는 FPS계의 신격(?)존카맥이 있죠^^; 여하튼 잼있게 읽다갑니다 |
2004-09-20
1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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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이 있었지만 1인칭 FPS의 인기를 끌어올린것은 둠... |
2004-09-20
1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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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온라인게임들은 모두 디아블로1에서 출발했다고 생각되는군요
리니지1도 디아블로1을 따서 만든거라고 알고있는데..
외국온라인게임은 울티마온라인에서 출발했고..
그리고 배틀넷이 처음 등장한것은 스타크래프트(1998)가 아니라 디아블로1(1996)입니다 스타크래프트가 강화해서 선보였지만 배틀넷은 디아1이 처음이죠.. |
2004-09-20
21: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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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의 모태가 된건은 울펜슈타인 3d지요.. 둠이후 듀크뉴켐 3d가 둠의 아성에 도전해서 근 둠의아성까지 올라는 섯지만.. 후속작이 없어서 조용해저버려니 비운의 게임이지요..그리고 참고로 코에이의 경우에는 국내에만 소개 되지 않은 명작들이 많습니다. 최초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게임이면서 오래된 시리즈를 가지고 있는 회사지요 블리자드와 근 맞먹는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만서도 말입니다. |
2004-09-21
14: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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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가 최강이삼 - ㅂ-;; |
2004-09-21
1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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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가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영향을 준것은 몇년동안의 퇴보 뿐입니다. 비슷한 게임을 판찍어내듯이 찍어낸것이... 좋은 영향이라고 보기엔 그렇군요. 스타나 디아가 재미있는 게임이고 좋은 게임이긴 하지만 그 두 거대한 산맥덕에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은 개성을 잃었습니다. 그것이 좋은것일까요... 그리고 아이템이나 레어아이템 스탯시스템의 개념은 디아블로 전부터 꾸준히 있던겁니다... 무언가 많이 착각하시는듯 하네요. 블리자드가 대단한 게임회사이긴 하지만 그덕에 고사당한 우리나라게임을 생각하면 그리 호의는 가지않습니다. -_-; |
2004-09-22
04: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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