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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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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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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그것은 잘못된 선택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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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그것은 잘못된 선택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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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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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11.20 13:57:03 조회: 2,599 추천: 0 |
우린, 지금 이 시간에도 인터넷이 없으면 살아 가는데
지장이 생길 정도로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그속에서 우리는 일상의 일부분 처럼
인식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에게 다가온 인터넷이
우리에게 편리함 보다 가져다준 것들이 더 많지 않습니까?
바로 인터넷 으로 인한 않 좋은 문제들....
우선 온라인 으로 인한 컴퓨터 기술의
급발달로 인해 더욱더 사실적이고 빠져드는
게임들이 쏟아지듯 나왔습니다...
물론, 우리들에게 일상에 지쳐있던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꼭 일상에서 탈출 된 듯한 느낌이겠죠.
하지만...여기까진 좋았습니다...
틀안에 머물러 있던 자아가 가상속의 또다른
자아로 바뀌어 또다른 나를 만들어 내게 되었던 것이죠.
그래서 현실과 가상 속에서의 또다른 내가
존재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망각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키보드와 마우스로 게임을 즐기지만....
만화 "유레카"와 "닷 핵사인"처럼 직접 느낄수 있는 완벽한
가상현실 시스템이 구축 된다면...과연 어떻게 될까요?
자신의 존재가치를 잃어 버린 사람들이 방황 하는
끔찍한 미래가 되어 있진 않을까요?
점점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점점 가치를 잃어 가는
우리들 속에서 과연 탈출구는 없는 것일까요?
사창가 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상품화 되어가고
피에 굶주린 흡혈귀 처럼 더욱더 성공을 갈구하며
감옥처럼 변해 버린 학교에서 기계처럼억압 되어있는 청소년들과
돈, 권력이 없다면 사람 이하 취급을 받아 가는
무서운 세상속에 미래를 향해 점점 싹을 틔워 가는 아이들은
그 큰짐을 어떻게 짊어 지고 갈수 있을까요?
즐거움 뒤에 감춰져 간사한 웃음으로
사람들을 피폐하게 만드는 마수를 걷어내지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속에서 번복되는 "쓰레기 같은 이기심"
온라인, 컴퓨터에 연결된 작은 선.
그하나로도 느낄수 있는 무서운 미래.....
편한 것만을 추구하며 그뒤에 따라오는 악영향을
회피하려는 사람들의 이기심에 결국 서로 희생 하지 않으려
몸부림 치게 되고...그속에서 순수함 은 하나둘씩 무너져 갑니다.....
왜 우리는 인터넷의 편안함만 느끼고 인터넷으로
인해 가질수 있었던 지금의 우리들을 인식 하지 못하며
인터넷의 소중함을 느낄수가 없는 것일까요?
점점 편안한과 만족감의 달콤함에 빠져 더이상
그뒤에 감춰진 수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슬픔을
잊어 버린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더이상 우린 편해지기 위해 작은것의 소중함을
망각 해선 안됩니다....
게임만이 아닌 모든 것들을 포함해
자신만의 만족을 위하여 미래를 바꾸지 마시고
미래를 위해 자신의 작은것 이라도 희생 할수 있는
그런 때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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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은 말이 있는데...얻고자 하는 것을 제대로 지킬수 없다면
차라리 취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2003-11-20
1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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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벤님 인터넷이 없었더라도 그런 문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 들의 마음이져. 글구 IT사업이 성장치 않았다면 우리는 다른분야
에서 경제력 을 키워야 하는데 인간숫자 말고 지하자원도 모자란 우리
나라에서 IT만큼적격인것은 없죠. 필연적인 성장이라고 보시면 됨니다.
글구 예전처럼 게임계 가 피씨패키지중심이 된다 하더라도 그 또한
불법복제, 무단도용 등등에 문 제가 있지요. 결국 어떻게 되던간에 결국
똑같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저갈 길가고 욕심 채우려고 남을 밟고
일어서고... 인터넷 하나의 문제로 보기엔 조 금 아쉽네요^^ |
2003-11-20
14: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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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먹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필연적인 성장이구요... . .. 인터넷이아니고 온라인게임이아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
2003-11-20
1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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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미님의 그게 인간이라는 말은 잘못된것이 아닐지..
인간은 엄청난 가능성과, 그 가능성들을 통해 체워지는 불완전한
부분들을 가지고 태어난 생명체 입니다.
과연 인간이란 존재들이 자신들의 이기적인 만족을 취하기 위한 발전만
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는 것 일까요?
그렇게 따진다면, 인간은 없는 편이 낳은 존제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다르죠,
인간은 스스로를 위한 고뇌, 세상을 위한 고뇌를 할 수 있는 생명체
이며, 그 한명 한명은 숫적인 이해와, 간단한 평균화 따위로 이해 할 수
없는 존재 입니다.
사람들은 간혹 망각 하더군요.
자기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의 마음도 잘 몰라서 끙끙 대면서,
모든이들의 생각을 자신의 손에 가지고 있는양 외쳐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은, 얼마든지 발전할수 있고, 자연과 공존할 수 있습니다.
가령, 만약, 모든 인간들이 착해져서, 서로의 행복을 기원해 준다면?
바보같은 생각 같죠?
하지만, 인류의 진화적 입장에서 본다면, 불가능은 아닙니다.
간단합니다. 바로 인간들이 그쪽이 편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그 쪽으로 발전하여, 뇌가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구조로 진화되게 되는것 입니다.
인류는 무한한 가능성을 이용해 진화할수 있습니다.
그러한 가능성을 무시하는것은 인류의 절망적
멸망을 기원하는 자기 만족일 뿐이죠.
약간 아는것 보다는, 모르는것이 더 낳습니다. |
2003-11-23
15: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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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은 너무 이상적이세용.; 그렇게 따짐 전쟁은 왜나구 핵폭탄은 왜
생깁니까? 사람들이 다 그걸 몰라서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을까요?
이상만으론 세상을 바꿀순 없어요.. 불행히도 말이죠^_^ |
2003-11-24
1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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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 사탕님 틀렸어요. 이상이 아니죠.. 지극히 과학적인 사항이죠.
인간의 진화론은 이미 확론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간의 두뇌는 유전자의 자기 본위 존재를 위해 발전 한다는
과학 가설이 있죠.
즉, 인간은 자신이 생존하기 편한 상태로 발전하게 됩니다.
인간이 지금과 같은 자기 본위적인 형태로 발전하게 된 것은,
그것이 유전자가 생각하는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물론, 유전자 자기 방어설에 비춰서
설명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끼리의 상호 협동이 가장 유전자 자기 방어에
가장 유리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왜냐... 지금은 죽을 요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있는
저희 집이 갑자기 무너져 버릴지도 모를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인간들 스스로 상대와의 상호 협동을 가장 편한것으로
인정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인간의 생존확률은 상당히 올라갈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죠..제가 해결책을 생각하기에
가장 골치썩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저는 이런 쓸데없는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서 말이죠..크크)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몇 %가 상호 협동시보다 육체의 편안함을
누리며, 안정된 생활(물론, 그들 자신들에게 들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지만, 많은 인간들이 그들이 편할것이라 단정합니다.)
을 누리고 있기때문에, 그 소수점 몇%에 끼기 위해 발버둥
친다는것이죠.. 상당히 막막하긴 하지만 해결책이 없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삶의 질 측정요소가 변화되어
자아발견이 삶의 질의 요소중 하나로써 모든이에게 굳혀질때
(이미 사회 과학적으로 서서히 변화되어가고 있는 사실입니다.)
상당한 가능성을 비출수 있는 가설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과학적이죠?^^ |
2003-11-25
23: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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