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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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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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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초딩(초등학생)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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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초딩(초등학생)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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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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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1.27 21:17:33 조회: 2,752 추천: 0 |
| 1.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온라인 상에서 예의를 잘 지킵니다. 초딩보단 중딩이, 중딩보단 고딩이, 고딩보단 대딩이, 대딩보단 직딩이 좀 더 참을 줄 알고, 화가나도 예의를 더 잘 지키는 편입니다. 그러니 거꾸로 생각해보면... 뭐,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왜냐면,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이 남을 인정해줘야 남도 자기를 인정해준다는 걸 알고, 또, 그런데서라도 말 잘못하면 자신한테 불이익이 돌아올 수도 있다는 것도 더 잘 알고... 어릴수록 그런 개념이 없고, 또 개중에 "얼굴 안보이니 이 기회에 어른들한테 야자까고 막 말하자"라고 맘먹고 있는 초딩들도 보이더군요...//
2. 당한 쪽에서 볼 때, 상대방이 그저 "철없는 초딩"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수가 있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저런 넘과 말쌈해서 뭐하냐, 보나마나 초딩일텐데." 라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내 또래라면, 내가 그런 말쌈에서 밀리고 이런게 분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너무 어려 철없는 아이"로 치부해 버리면 오히려 맘 편할 수 있으니까요.//
3. 티납니다. 초딩티... 말하는 거 보면, 대충 나이가 얼마나 되겠구나... 짐작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만 되도 초딩하고는 말하는게 차이가 꽤 있습니다. (뭐 이것도 다 그런건 아니죠. 나이 많이 먹어도 꼭 초딩처럼 쓰는 사람도 간혹 있으니깐...)
저도 당해봤지만, 보통 아무생각없이 남에게 상처주는 말 잘 하는 건 초딩들이었습니다.
제 나이가 서른인데, 한번은 크아 들어갔다가 초딩들한테 무자게 놀림받아 열받은 적이 있죠. 제 프로필에 이름을 그대로 써놨는데 이름 가지고 놀리더군요. 나이도 써있었는데... 이런식이더군요.
"나이도 많은 인간이 뭐하러 이런데 와서 노냐"
"이름 봐라, 저게 뭐냐, 놀림마니 받았겠구만 ㅎㅎ"
....
눈 앞에 있었으면 아마 가만히 안두었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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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중학생이 돼도 대부분 말투는 그리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의는 지킬줄 알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중학생 이상이 되면 중딩이나,고딩이나,대딩이나 다 똑같다는거죠.
그러니까 고딩이 중딩보다 정신연령이 딸릴수도 있고... 대딩이 고딩보다 못할때도 있다는 말이에요 ㅎㅎ |
2004-11-27
2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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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덜 맞고 자라서 그런가봅니다..
오냐오냐 하니깐..버릇이 좀 없어진듯..
때리는게 좋은것은 아니지만..때론 때려야하죠..
당근과 채찍이라는 말이 괘니있는게 아니지요..ㅡㅡ |
2004-11-27
2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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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 탓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들에게... 가치관이라는걸 가르쳐주질 못하는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맞는다는거, 나쁜게 아닙니다. 맞으면서 부모님의 가치관을 배우고, 마음속깊은곳의 대화를 하면서 그렇게 배우고 자라는건데... 부모에게 배우기이전에 인터넷, 학원, 학교에서 먼저배우니.. 삐뚤어질수 밖에요. |
2004-11-27
2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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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사라져야할 쓰레기같은 존재
설령 매너를 지키든 안지키든, 초딩 그 자체가 재수없다.
별거 아닌 문제에도 호들갑떨며 문제를 크게 만드는 주범'초딩'
그들은 부모에게 자식교육도 더 받아야겠지만, 온라인게임을 하기에 앞서 네티켓을 좀 배우기바란다. 철없는 것들....
니네들이 툭툭 내뱉는 한마디에 얼마나 큰 상처를 입는지 아나?
지지리 쓰레기같은 짓만 골라하는 녀석들....지겹다...소귀에 경읽기라고 뭐 대화가 되어야지..꼴에 자존심은 있는지 되도먹도 안하는 말로 자존심세우기나 하고있고..쯧....꼴에 인터넷은 무슨..온라인게임은 무슨..그냥 철팽이나 돌리지 |
2004-11-28
0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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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다 과거의 초등학생(그떈국민이니까 이제 국민이라하겟슴..) 현재의 초등학생의 차이점을 본다면 부모님에게로 관점이 돌아갈것같습니다; 일단 인격은 학교와 가정에서 대부분 갖춰지고 성장하면서 보완하고 다져진다고할수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초등학생들은 그렇지가 않더군요(제가 초등학생일때만해도 그런놈 없었습니다.. (내 주변에서만 ㅎ;)) 그런데 제가 중딩이 되고나자 게임을 하면 그런놈이 부쩍늘었더군요.. 화상이 안됀다고 자기가 누군지 밝히지 않아도 돼는 익명성떄문에 심한욕설
도 멋대로하고 심지어는 부모욕도 하는 아이가 있더군요
제가 당한 예를 들어보자면 일단 게임은 락온타겟(엠게임 FPS입니다)
때는 2004년 11월 1일 이였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아직까지 기억하고있군요;..
(아이디는 밝힐수 없으므로 초등학생과,중학생으로 표시하겠습니다.)
"초등학생 : 아씨 너 뭐야 왜 자꾸 나만죽여?"
"중학생 : ;; 그건 님이 너무 잘보여서 그랬어요 ㅎ;; 죄송 "
"초등학생 : 그럼 안죽이면 돼잔아 이 삐리릭아!!"
"중학생 : 그럼 제가 죽잖아요 "
"초등학생 : 죽어 그냥 ..ㅋㅋ 삐리릭 가튼놈아"
이러케 10분동안 싸우면서 부모욕이 나오더군요 차마 제손으로 쓸수 없기애 양해바람
제가 당해본것만해도 몇백건이 넘는질 모르겠습니다 제가 돈이랑 인력만 충분하다면 전국 팔도를 돌면서 매너없는 초등학생을 하나씩 손봐주고 싶습니다.. 하하..
저도 아직 중학생이라 인격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았지만 기본예절과 게임상에서 지켜야할 예절은 압니다..
물론 초등학생떄도 그랬구요.. 하지만 너무 심하군요 이건.. 장차 20년,30년뒤에 우리나라 가 심히걱정되는 바에요.. |
2004-11-28
0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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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 ..물론 매너더러운것도 짜증나지만.;
말싸움할때 부모님걸고 넘어지는거보면 진짜 주겨버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피씨방에서 게임하다 어떤한 초딩에게 걸려서 말싸움을
하는데.. 부모님 끌고 들어서는데 정말 죽이고 싶더군요..
열을 시킬려고 화장실을 가따왓는데.. 옆에서 초등학생들이
키득키득 거리기래 봣더니. 아까 게임상에서 그놈 !! -_-
그날 그놈은 저와 친구들에게 밟혓습니다. 뭐 밟혓다고 해도
부모님들머긴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맘같아서는
그자리에서 죽여버릴수도 잇엇겟네요,, 어쨋든 이런저런이유로
초딩은 이세상에서 없어져야할존재입니다 - ㅁ- |
2004-11-28
0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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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 ^^
초딩 이라는 용어는 나쁜뜻으로 쓰입니다..
말투가 나쁘다던지 행동이 바르지 못하면 우리는 온라인상
너 초딩이지 하며 상대를 비꼬죠 ^^
실제로 초등학생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흠.. 제 생각에는 온라인 게임상 예의를 가르쳐 주는곳이 따로 없기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긴것 같습니다.
예를들자면
경찰서 나 학교로 따지자면 선도부 가 있어서
잘못된 점을 고쳐주고 알려주며 올바른 방법을 알려준다면
다른사람에게 피해 주는일이 줄어들겠죠
하지만 대부분 온라인 게임에는 찾아보기 힘들죠?
포트리스의 경우 언어에 재한하여 비속어나 욕 등을 쓸수 없개해 놓아 신기해 했던적이 있습니다 ^^
그리고 Gild 라는 커뮤니티에서 사람들끼리 온라인상 얘기하면서
대부분의 길드 가입된 사람들의 경우 예의가 바르죠^^
아 설명하느라 딴대로 센것같은데 제생각은
온라인상 예의를 가르치는 곳이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기타 얘기좀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던? 대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5학년때 컴퓨터를 사면서 물론 게임을 하려고 졸라서 사게되었죠 ^^;
그때부터 쭈~ 욱 지금껏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시대도 많이 바뀌어
오락실에서 pc게임에서 펌프 pc방 온라인 게임 등
게임 역사도 오래됐다면 오래된것 같네요 ^^
그런데 특히 온라이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다보면은
초딩 초딩 하면서 써놓은 글들을 보게됩니다...
그 글들의 대부분은 하소연하는글
< 초딩들 매너나쁘다>
라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매너 없는 초딩에게 매너를 가르쳐 줄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앞으로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말이죠 ^^ 매너 나쁘다고만 하지말고 매너가 무엇인지 어떻게 행동해야 예으바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지를 가르쳐 주십시오
당신이 그런 초딩 한명 올바른 길로 선도한다면 앞으로는 초딩이란 단어에 나쁜 의미는 사라질것 같네요 ^^
<왼지 교회티가난다는 ㅡ.ㅡ; % 참고 전 교회안다님 불교도아님 사이비교도 아님 ㅎㅎ;>
그리고 초등학생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새싹입니다.. 없어져야할 존재라니.. 말이 너무 심하군요.... 생각 이 있으신지 의심이^^;; |
2004-11-28
0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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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초딩은 무슨…
나도 초딩 때 그랬었고, 중학교 와서 변했고, 지금 고등학교 가는 시점에서 또 변하고 있습니다.
나도 초딩때 피씨방에서 아줌마들한테 반말하고 도망치기도 했고,
고3들 수능 치는걸로 약올리기도 했었고…
아무나 보고 찍찍 반말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그것도 다 그때지요. 변합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은 도태되니까요. |
2004-11-28
09: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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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다 그렇죠... 성인이라면....이해를 해주세요....
철업는 애들이 "이XX아..X쉐리" 이런말 하면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무시가 최상..!!; |
2004-11-28
15: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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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에 대한글은... 예전에도 지금에도 있군요..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걸고 넘어 갈께 있어요..
초딩에 대한글을 쓰시는분 대다수가 이해를 못하시는데
초딩의 뜻이 바뀐지 쫌 되엇답니다.. 중딩 고딩
등등으로 말하니깐 초딩=초등학생으로 보시는데요....
초딩은 초등학생 정신연령... 즉 최소 3년에서 최대6~7년 전
정도 까지 초등학생이였던 인간들이 4가지가 없어서
그렇게 쓰인것이지 지금은 초딩을 초등학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냥 초등학생 정신연령... 즉 어리고 철 없는 인간들을 말하는것이죠... 20대.. 30대.. 인간들은 머 철이 들엇는지 아십니까... 초등학생은... 쫌 협박쯤 주면.. 알아서 기는데..
20~30 인간들은 멀 아니깐 협박 해도 넘기죠..안되는걸 아니깐...
솔찍히 초딩은 어려서 생각보다 꾀 잘풀립니다... 친하게되는경우도 많죠.. 하지만 20~30 인간들은 정말 재수없는 인간들이 많다는....
흠흠//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여튼 초딩의 뜻은 철없는 인간
이라는 것이지요.. 흐흐;;
p.s// 초딩의 뜻을 왜곡 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없어질때 까지
내 리플은 계속 된다 캬캬캬 |
2004-11-28
16: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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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고 머건간에.. 초딩티만나도 다 초딩이라는거 자체가 문제조..
머 하면 무조건 "너초딩이지" 라는 식이기때문에 초딩이 더 부각되는거 갓네요.. 그냥 넘어가면될꺼 괜한자존심 부려서.. 싸우기나 하고.
그냥 그깟초딩들 무시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머 일일이 꼬틀이잡아서말싸움으루 이길생각하는 자체가 문제인거같군요..
물론자존심은 있어야겟는데.. 괜한 자존심은 삼가했으면하는...머 그런생각이조.. 요즘 너무 초딩초딩해서... 고딩도 초딩흉내내고 중딩은 말할껏도없고 아마 한번쯤 다 초딩흉내 내봤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초딩욕하는거 쫌 그렇네요.. 아직 어려서 말끼를 못알아먹고
자기주장이 너무쌘나머지 그러는거니까.. 냅두세요.. 크면 불명
이초딩들도 밑세대의 초딩한테 밀릴테니까요.. ;; 그러면 다 알겟조.. |
2004-11-28
18: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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