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임 비평&토론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게임에만 치중하지 맙시다..
|
게임에만 치중하지 맙시다..
|
|
ㆀ㉳부팅이ㆀ
|
날짜: 2004.03.02 22:54:41 조회: 2,790 추천: 0 |
오랜만에 쓸때없는글 한번 끄적여봅니다..
요즈음에는 게임에만 너무 치중하다보니 여가생활이나 취미생활(취미가 컴퓨터게임인분 제외 -_-;;) 이 너무나도 줄어들고 있죠..
예로는 저를 들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나이가 좀 어린편입니다. 저는 컴퓨터를 9살때 친구집에 가서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호기심으로 같이 한 게임이 버츄어파이터였죠.. 그것이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때를써서 한대 장만을 했죠.. 그래도 그때까지는 인터넷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는 1시간하고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아주 재미있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누나가 인터넷이란것을 알고 엄마에게 깔자구 때를썼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모를때였죠.. 결국에는 깔아서 해 봤습니다. 제가 처음 한 게임은 마지막왕국이였습니다.. 그때 저는 타자도 못치고 마우스도 잘 못다룰 정도였습니다...
저는 게임을위해 컴퓨터 학원을 2년간 다녔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짧은글은 800타정도 나옵니다.. 전부다 게임을 위해서였지요..
하지만 저는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저에게 컴퓨터가 뭔지 알게한 친구와 인터넷이 무엇인지 알게한 누나가 원망스럽기 까지 합니다. 만약 컴퓨터가 안나왔다면 친구들은 밖에서 축구나 야구 등을 하며 재미있게 놀겠지요.. 제가 밖에서 놀려고 하면 친구들은 컴퓨터를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컴퓨터를 하게 되죠.. 저는 골목길 축구가 컴퓨터보다도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라는 물건은 아주 대단하지만 저로써는 별로 좋다고 생각이 안되는 물건입니다. 그러나 제가 컴퓨터를 하는이유는 중독입니다... 만약 시작을 안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후회를 많이 합니다..
왠지 우울해지내요.. 만약 컴퓨터를 몰른다면 한달동안 게임을 안해도 괜찮을텐데 지금은 하루만 안해도 자꾸 짜증이 납니다..
저는 엄마,누나와 슈퍼마리오를 오락기로 하는것을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TV에 연결하고선 이불 덮고 누워서 얘기도 하고 즐기는게 너무 좋았죠.. 하지만 이제는 추억에 불과합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너무 게임에만 치중하지 말고 취미생활이나 여과생활에 시간을 두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적는것입니다. 컴퓨터 할시간의 1/3을 쪼개서 아니 1/4 라도 쪼개서 가족과 얘기를 나눈다면 더 보람차지 않을까요..
어린사람이 말도 안되게 썼다고는 하지만 제 글솜씨로는 제 우울한 마음을 표현할수가 없네요.. 태클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모습을 한번 살펴보고 리플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글을 봐주신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 중학생 올라가는 파릇파릇(?) 한 학생입니다 ;; |
|
|
|
|
|
|
정말.. 어릴적 생각이 나는 글입니다....하지만.. 컴퓨터도 하나의 문화컨텐츠이며 하나의 여가생활이라고 생각하시면..안될까요?
축구나 야구랑 비슷하게 게임도 여가생활이라고 생각해주시길....
하지만.. 그리운것도 사실입니다...
어릴적.. 경찰과도둑을 하루 만나절동안 했었던 일과...
깡통차기로 1시간동안 버티기 나.. 20명 데리고 깡통차기등...
수많은 기억들이... .... 납니다.. 옛날에는.... 정말 재미 있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온라인겜에서나..친구들 만나며.......사냥을 가니.. |
2004-03-02
23:25:36
|
|
|
|
어리신 분이 사상(?)이 제대로 되셨군요.ㅎㅎ |
2004-03-03
13:28:27
|
|
|
|
하지만... 대부분이 실천하기 힘들다고 겜만합니다.. |
2004-03-03
20:14:48
|
|
|
|
이렇게 사세요. 학교에서는 얼음땡이니 경찰과도둑이니 다 하고 집에서는 게임하고....
저는 그렇게 산답니다....;; (우리 담탱여사는 종례가 30분!!!) |
2004-03-03
20:41:56
|
|
|
|
이런말 할 나이는 아니지만 어리신분이 인터넷용어 많이 안쓰시네요. ^^
드문데...예의바르시네요. ^^
저도 어렸을때 티비 연결해서 뭉기적 뭉기적 거리면서
어머니랑 동생이랑 테트리스해서 맨날 졌었다는.....-_-;
늦었지만 깨달음을 갖고 2년전부터 운동시작함...^^;
필자분도 적당히 하세요. ^^;
온라인 게임 빠진후..
시험점수가 쫙쫙 내려가서 언제는 홧김에 포멧까지 했다는..^^; |
2004-03-03
20:45:58
|
|
|
|
전 컴퓨터도 모를적 시절이 있었죠..그때는 패밀리겜기 심하게 때써서 한대 장만해서 1~1년반정도 썼어요...테트리스로 심부름정하기,밥값내기등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요즘은 그 인터넷이란게 생겨서...저도 한때 폐인생활을 했죠..하지만 오늘부로 고등학생이 된 이상 폐인생활접고 공부폐인생활 들어갈려구요.
전 학원이란곳은 다녀보지도 않았지만 그 바람의나라란게임의 빠져들면서 타자가 점점 늘어나더니 빵에도 한번들어갔다왔어요..게임떄문에 인생종쳤죠...자랑은아니지만...게임보단 바깥에 여가생활이 더 중요하더군요.. |
2004-03-03
21:36:06
|
|
|
|
어릴때가 좋았죠.. 그 당시 레고는 나의 전부였는데....
아 근데.. 빵이 뭐죠? 위에님이 말하시는 빵.. |
2004-03-04
16:21:32
|
|
|
|
그러게요 -ㅁ-;; 빵이 먹는 빵은 아니고..
감빵인줄 알았는데 타자가 점점 늘어나서 감빵에 간다는건 말이 안되자나여 -ㅁ-;; |
2004-03-04
20:00:37
|
|
|
|
음음 타자하구 빵하구 에 쩝 .. 타자가 느리믄 겜상에서 말쌈이 안데자나여. 상대편이 'xx 타자도 느린게 어유 답답 내가 간다' 이러구 말쌈을해두 금방 끝이 나썬는데 타자가 늘어나다보니 말쌈을 하다 전화하게데고 만나게데고 결국엔 사고치고 ? --? 이러케 어거지로 역어본 ㅡ.ㅡ;; 하여간 겜은 즐기면서 하는게 조초 딴내용만 썬넹 --;; |
2004-03-05
17:59:2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