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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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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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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의 치명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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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의 치명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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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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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5.15 16:02:49 조회: 5,785 추천: 0 |
일단 지극히 개인 적인 성격의 글임을 명시 합니다.
길드워
일단 시스템적으로는 굉장히 매력적인 게임임에 틀림 없습니다.
직업의 특성을 살린 수 많은 스킬. 대전 모드. 롤플레잉 모드를
지원 하며. 조작성 역시 뛰어나며 그래픽 내용에 비해 렉은 타게임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이런게임에 어떠한 치명적인 문제가 있단 말이냐 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길드워의 슬로건은 롤플레잉 게임이 아니라 전략 전술을 중시하는
대전 게임입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대전(결과가 반영되는 토너먼트)을 즐기기 위해선
8인의 파티를 구성하여 고대 제왕의 무덤에서 플레이를 해야만 합니다.
다른 곳에서 4:4 대전도 즐길수는 있으나..연습 모드 일뿐
결과를 반영 하지 않습니다.
지위를 올리기위해선 8:8토너에서 승리 해야한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8인의 파티를 구성해 제대로 된 게임을 하기란 굉장히 힘든게
사실 입니다.
기본적으로 조합에 맞는 8인의 파티를 구하기 힘들뿐 아니라
어느정도 비슷한 수준의 유저들을 만나는 것 역시 힘듭니다.
지위4의 유저들파티에.막시작한 초보자 몽크 2인이 합류하게
된다면 지위4인 유저들은 그들의 컨트롤에 좌절을 느낄 뿐 입니다.
길드단위의 전투를 하면 쉽지 않느냐. 라고 하시는분..
분명 가능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4:4가 아닌 8:8에서만 플레이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결과가 반영되기 때문에 한판이라도
이기면 점수를 받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스타와 워3같은 게임과 길드워의 차이가 나기 시작 합니다.
스타나 워3같은 경우. 1:1 대전을 지원 합니다.
이말은 1차적으로는 타인에 의해 자신의 승패가 결정나지 않을수
있기에 더욱 편한 마음에 게임에 임할수 있습니다.
2차적으로는 파티원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끌지 않아도 됩니다.
길드워의 경우 제대로된 파티를 구성하기위해 파티원을
구하는 대만 30분이 넘는건 아주 기본 입니다.
소규모 4:4 등의 대전을 즐길수는 있으나 즐기는 분은 소수입니다.
(결과가 반영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 제가 한참 길드워에 빠져 있다가 요즈음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저것 입니다.
피씨방에서 가볍게 즐길수 있는 스타나 워3와는 달리
길드워는 준비를 위한 시간이 너무도 많이 들어 갑니다.
대규모의 길드가 아니고서는 길드원 들 끼리 호흡을 맞추기도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 하기엔.
1:1 또는 2:2 , 3:3과 같은 소규모 토너먼트 역시 지원을 하게
되면 주춤 거리는 동접자의 숫자를 증가 시킬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확실히8:8의 토너먼트가 재미 있긴하지만 시간이 없는 사람
가볍게 게임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당연히 소규모 전투쪽으로
가게 되며 연습이 필요한 사람 역시 시간 쓰며8:8전투 보단
1:1 전투등의 소규모로 플레이 하면서 게임의 방식을 습득 하고
그에 상응 하는 보상(명성치)등을 얻을수 있기에
현제보다 많은 만족감을 얻을수 있을 것 으로 생각 됩니다.
제가 길드워를 하지 않는 경우도..8:8토너먼트의 한계때문이지
게임 자체 때문이 아니기에..
그저 그렇게 생각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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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1;1 대전 못하져 이게임 파티원 구하는데만해도 적어도30분씩은 잡아 먹어요..한계 가 있는 게임 같아요..대전이라는 요소로 나왓지만.. 롤풀레잉 캐릭은 그저 아이템 룬같은거 풀때 만 쓰일뿐..본캐릭은대전캐릭이죠.. 하는것이 앵벌이 아니면 대전..대전도 몽크 없으면 그냥 죽어요..ㅡㅡ; |
2005-05-15
18: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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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구성하기 힘들다
-얼마나 해보신지는 모르겠지만 길드워입니다.
길드에 가입하시면 파티원을 모으느냐고 시간이 걸리는 등
이런 저런 어려움들은 해소됩니다.
스타와 길드워?
-스타나 워크같은 전략시뮬레이션 같은 게임과 길드워같은
대전게임을 비교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길드워 광고가 "스타가 울었대!" 등의 카피문구를 쓰고 있다고
길드워가 전략시뮬레이션이란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그 광고의 의미는 스타의 아성을 깨겠다는 마케팅 전략이지
길드워가 스타와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은 절대 아닙니다. |
2005-05-15
2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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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를 길드간 대전을 노리고 만든 게임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
2005-05-15
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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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은 안될듯...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스타와는 달리 상대캐릭과 너무나
극대립하는 스킬들이 많기때문에(역류등등..)
그 차이를 줄이려고 파티를 맺는거라...
2:2도 쪼금 무리고 3:3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
2005-05-15
2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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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론님에대한 태클입니다.. 저의 내용에대해서 태글 환영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일뿐이니 너무 심하게는 말씀하지마세요^^;
카이론님 저가 지금 마비노기라는게임에 푹 빠져있지요..
하지만 너무 긴 잠수탓에 나이는 23세에 레벨은20-0-;
에구; 이상한태로 이야기가 흘러갔네요.
본격적으로 이야기를하지요..
마비노기를보아도 분명 롤플레잉이지요.
하지만 전투방식을본다면 퍼즐,대전,턴등의 요소들이
합쳐졌지요..
전투를해보시면 알겠지만 단시간의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을
하는것같다는생각이들지요.
저가 길드워도 하고있지만요 할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꼭 롤플레잉게임이여도 전략시뮬레이션이 될수없다는
그런평견은 못느끼지요.
님도 길드워나 마비노기를 해보시기바랍니다.
알게되겠지요.
길드워나 마비노기말구도 여러가지게임이 있겠지만..
로봇액션게임도 약간의 전략시뮬레이션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것
처럼말이죠.
다시말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일뿐이니
너무심한태클은 별로 ^^; |
2005-05-15
2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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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옷음 이나옴니다 이글쓰신분 길드워 얼마나 해보신지 모르겠네요 한5분이나 했나? 제대로된 파티 만드는데 30분? 님이 말하는제대로된 파티 라는 개념을 모르겠네요 밑도 끝도 없이 30분? 대충 몽크나 워몽 몇있으면 걍 파티 돌아 갑니다 . 님 말 처럼 파티구하는데 무슨장사도 아니구 30분씩 걸릴거면 하지 마십쇼 그러게해서 승률 많이 오를까요 어차피 아무리 파티 구성 좋아도 구성원 개념없으면 파티 쫑나요 그리구 님 말 처럼 그렇게 구할려면 걍 길드 드세요 길드도 안들고 제대로된 파티 구하기 힘들다고 하면 자기 실력도 안되면서 남실력 탓하는거와 뭐가 다르죠 글구 4:4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1:1이나 2:2도 이겜의 설정에 맞지 않죠 특히 1:1은 법사하고 워리어 하고 대결해서 뭐하겠다는건지 이겜 해본분이면 아실겁니다 상성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사가 지금은 밸런스 맟추겠지만 강하고 법사가 방이 넘 딸리죠 그리고 8:8 자동 미션 시작도 있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길드워가 대전이 주된 방식이나 롤풀할때 퀘께는 재미도 상당하네요 다른겜에서는 퀘가 단순하죠 뭐 몇개 가져와라 (완전 노가다) 길드워 퀘는 참신하고 싱글겜 할때 처럼 스토리 가 잘이어 지네요 아직은 부족한 면도 있지만 강추 합니다. |
2005-05-15
2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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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 는 길드간 싸움을 위해 만든 겜이니
길드 들면 해소된다 라고 했는데 맞습니다 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적으로' 그런데 이글쓴분은 분명 제목에 길드워의 '치명적' 문제라고 했습니다 과연 온라인 게임에서
18세 미만 아니 20세 미만으로 해도되겠군요
20세 미만의 유저가 길드에 몇명이나 들수있을까요?
아니 말을 바꿀까요 20세 미만의 유저를 받는
길드가 몇군데나 될까요? 그리고 또 20세 미만을 받는 길드중에
제대로된 팀플레이를 위해 전략을 짜고 팀플을 맞출 길드가
몇군대나 될까요?
이것은 분명히 길드워의 치명적인 문제임에 틀림없다고
생각됩니다 |
2005-05-15
22: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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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본문글에 어느정도 동의하구요..
길드들면 해소된다..네 맞습니다.
길드워에서는 역시 리니지의 혈맹과 마찬가지로
길드라는 개념을 유저들에게 강요합니다.
롤플레잉에서 대전게임로 변환을 확고히 굳혔는데..
길드라는 개념을 완연하게 강요한다는건 조금 불합리할수도
있는겁니다.
어느대전게임을 보아도 길드라는 개념을 강요하진 않습니다.
즉 다시말해 길드라는 소속에 의해 게임이 진행되는것과
유저 개개인 하나하나의 게임에 대한 소속감으로 게임이
진행되는것...어느것이 더중요하겠습니까?
만약 리니지같은 단순 알피지라면 길드라는 개념은 중요시 됩니다.
하지만 길드워는 제목은 길드워라지만
대전게임으로서 두가지의 요소가 최소한 반반은 되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이런말을 한 저를
"혼자놀기를 좋아하시나보네요.리니지나 하세요"
라고말하지 마시길.. 전 다옥에서부터 애쉬까지
현재는 와우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와우를 잠시 접어두고 길드워 클베를 즐겼구요.
1:1혹은 2:2가 무리라고 하시는군요..
네 무리입니다 현재의 케릭터 빌드 시스템으로는
직업간의 상성이 너무 강한게 사실이기에
지금으로서는 무리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봅시다..
대전게임입니다..1:1/2:2의 대전이 무리라니..
이상하지 않나요?
네!물론 길드워는 길드개념의 게임이겠지요.
하지만 단체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이라하여도
마법사와 전사의 대전에서 서로간의 기술에 대한
대처가 가능해야 하는겁니다.
즉,,법사가 방어가 너무 딸린다고 하여도
적어도 동급이라면 마법사로서 전사를 이길수있는
전략이 최소한 몇가지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처하는 전사의 전략도 필요하게 되는게 아닌가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치명적인 이유는 충분히 됩니다.
지금은 전 길드워 않합니다..
다시 와우를 하는..
길드워는 훌륭한게임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탐험과 모험을 더 즐기는 저이기에..
와우가 저에겐 좀더 맞아떨어지네요..
jaoa님에게 한말씀..
제대로된 파티구성의 의미..
거기에 몽크나 워몽몇있으면 파티가 돌아간다라..
이말씀하시기전에..
제대로된 파티를 한번 구성해보시고 말씀하시길 바랄게요.
않해본분은 모를테니까요.
몽크/워몽에 대충 끼워마추기식의 파티구성보다
제대로된 클레스에서 오는 확실한 역활분담에따른
파티구성...어느게 더 재미있을지는..해보시면 판단이서리라
생각듭니다.
파티의 구성또한 전략입니다. |
2005-05-15
23: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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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성급한 글인듯 합니다..
NC소프트에서 분명히 4:4와 1:1 PVP를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게임이름 그대로 길드워... 길드전쟁...8vs8이 가장적합한것같은데요?? |
2005-05-15
23: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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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이라면 적어도 10명씩은대전해야 길드대전이라해야하지않을까요? 그리고 길드전쟁인데 자신의길드가아닌 다른사람과 파티를해서 싸운다는게 말이안되죠.. |
2005-05-16
0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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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님 길드워 오래 안해보셨어요??
직업간의 상성관계는 부직업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할텐데요??
법사가 전사이기는 전략 그건 자신이 머리를 쥐어짜가면서 연구해야지요..
그래서 길드워가 두뇌싸움아닙니까??
주직업/부직업 여기서 어떻게 스텟을주느냐 스킬을 어떻게 고르냐가 승패를 좌우하지요..
엘리중에서도 대지엘리는 전사의 버금가는 몸빵을 합니다만??
앞에서 말했듯이 길드워의 상성관계는 부직업으로 얼마든지 커버할수있죠..
참고로 길드워에는 지존케릭이 따로 없습니다..
그 맷집좋기로 소문난 워리어/몽크가 메스머/네크로 한테 그냥 녹아버리니깐요..
상성관계때문에 치명적이다라..그건 아니라고 보네요 전..
전 카가님의 말씀에 약간의 태클을 건겁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길드워의 전체가 30~40%가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오픈베타에 대한 패널티이지요...
길드워 유료화되면서 막힌부분 전부다 공개되는데
막힌 엘리트스킬이랑 최고의 갑옷등 다풀릴꺼라고 하더군요... |
2005-05-16
0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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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
어떤 게임이던 그 게임의 구성등을 잡고서 개발에 들어가는건
아시고 있으시겠죠?
마비노기는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롤플레잉이 전략시뮬레이션이 될수있다?
전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롤플레잉게임 안에 전략적 요소를 넣을 수는 있죠.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속에 롤플레잉다운 요소를 넣을 수도 있겠죠.
이런 게임들은 여태껏 많이 개발되어왔습니다.
마비노기는 전략시뮬레이션적인 요소라기보다는
TRPG방식이 더 많이 부가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턴 방식 롤플레잉 게임같다는 말이죠.
그리고 위에 디스님 말대로 여러가지 타입의 대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nc 에서 밝힌바 있구요
아, 그리고 또 하나.
강씨님.
스타나 워크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입니다.
RTS (Real Time Simulation) 이죠.
마비노기의 어느부분이 이와같은지
이해할 수 없네요.
마비노기는 적이 쓰러진 후에 어떤 반응을(예를들어 번쩍인다던가)
하면 그에 대항하기 위한 내 움직임을 입력해 놓고 기다리죠.
즉 '실시간'이라기 보다는 '턴'제에 가깝습니다.
만약 마비노기의 가위바위보 싸움같은, 적이 어떤 공격을 해오면
가드를 하고 어떤 공격을 해오면 받아치는것을 RTS와 같다 하시면
적이 공격스킬을 사용하고있는 타이밍에
메스머의 캐스탱 캔슬류의 스킬로 시전중이던 스킬로 캔슬을
하게 만드는 등의 길드워가 더 RTS, 즉 '실시간'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직업이 워리어이신지 모르겠네요. 워리어는 그냥 타겟팅하고
무작정 따라다니면서 스킬만 써대는 분들이 많아서
길드워의 위와 같은 타이밍 적인 요소를 느끼지 못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이런 개인적인 글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메인에 자주 뜨는데
온라이프 관리자들이 너무 소흘한것 같네요
눈물의향연//게임을 해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 전 네/메 20 레/엘 20 을찍고 워/몽을 키우는 중인데 마을 가보시면
나이제한없이 길드원을 모집하는 길드들은 엄청많습니다.
눈안씻고 찾아봐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길드원 모집하는 많은 길드중
나이제한을 걸어놓고 길드원을 모집하는 곳은 정말로 단 한군데도 못봤네요.
제가 지금 속해있는 길드는 길드순위 32위입니다. 이 길드도 나이 제한은 없으며
의욕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가능합니다. 제대로 게임의 동태를 파악하시고 글을
올려주세요. 게임내 상황도 모르시고 길드 가입못하는게 "치명적"이시라니,
길드가 필요한 게임에서 길드를 가입못하면 분명 그건 "치명적"인 불이익이겠죠.
하지만 길드 가입하기 쉽습니다.
브리드카카//1:1에서 마법사로써 전사를 잡을수 있는 스킬빌드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만 지금 1:1대전이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4:4 8:8 등의 팀전에서 그런 스킬빌더를 쓰는
캐스터분을 브리드카카님이 보시지 못한것 뿐입니다.
"그 스킬빌드가 대체 뭐냐!" 라고 말하신다면 쪽지로 알려드릴수도 있겠네요.
스킬들을 알고 이해하면 이런 저런 스킬빌드도 많이 나옵니다.
지금 당장 제 머리속에도 '1:1때 캐스터로 전사잡는 스킬빌드"가 몇개 떠오르네요^^
게임의황재//길드워에는 경쟁미션이라는 것이 있어 40:40이상의
대규모 미션등도 추가된답니다. |
2005-05-16
00: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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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결제를 하고 즐기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길드의 생성률이 현저하게 높으며 대부분의 길드원의 제한이 20세 이상 또는 25세 이상이며 더 나아가서는 동일지역 거주인으로 한정하는게 추세입니다. RvR의 지표를 제시했던 다옥의 예를 들자면 간단한 로밍 파티의 경우를 제외하고 대규모 렐릭이나 레이드 같은 경우는 주로 같은 길드내 사람들끼리 그룹들을 형성합니다.
협동과 단결심이 생명이기 때문이죠. 평소 서로의 플레이 스타일과 캐릭터의 특징을 잘 알고 있으므로 조금 더 수월하게 또 이롭게 대규모 레이드 또는 RvR을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길드워 역시 마찬가집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길드끼리의 전쟁이 주된 목표 입니다. 그냥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일회용으로 플레이 한다한들 크나큰 목표를 두는 사람은 거진 없습니다. 한번 해볼까? 또는 심심한데 해볼까? 라는 심정이 대부분일 겁니다.
직접적으로 또는 거시적인 목표를 두고 경쟁미션 또는 왕의무덤에서의 PvP 를 즐기기로 마음 먹은 사람은 길드에 소속되어 많은 경험을 거친 후 훌륭한 전사로 재 탄생 되겠죠.
현재로서 최대지언 인원이 8:8 즉 16명인 관계로 두드러지는 전략이나 장엄한 관경의 연출은 조금 부실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발 목표중 살펴 본다면 16:16 또는 24:24 총 48명의 전투를 지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이상의 전투 또한 지원되는 걸로 압니다. 이쯤되면 스타만큼의 스케일은 아니더라도 워3 정도 스케일의 전투는 구현 할 수 있겠네요. 아니 그 이상일지도 모르겠군요.
전략 게임에서 최고 중요한 요소는 유닛 또는 캐릭터 간의 상성입니다. 어느 캐릭터든 1:1에서 비슷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면 대규모 전투에서의 전술은 오로지 1.4로 흘러갈 우려가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들어 대표적인 게임을 살펴 보자면 스타나 워3정도가 되겠군요. 물량이 상성을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대부분 상성이 더 우위에 있는 경우가 많죠.
게다가 길드워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자신만의 빌드로 인해 타 캐릭터와 동일한 클래스라 할지라도 그 속을 들여다 보기 전에는 절대 알 수가 없죠. 게다가 스킬의 장착이 8개 한정이라 매번 전투때마다 예상을 겸비한 세팅을 해야하기에 더욱 더 치밀한 머리싸움이 전개됩니다.
쉬운 예를들어 안티 탱커, 안티 캐스터, 안티 힐러등의 기본적인 빌드를 들 수 있겠죠? 심지어 주직업과 부직업이 같은 클래스라 할지라도 빌드에 따라 상성이 존재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레나넷 개발자들의 역량 덕분인지 하면 할 수록 빠져들게 되네요. 이왕이면 저레벨이나 뉴비분들을 위해 레벨제한인 20까지의 난이도를 더 낮추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퀘스트나 미션만 겪어보다 접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국내 게임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하고 조심스레 기대해 봅니다. |
2005-05-16
0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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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길드워에 말이많아도
택중이는 무적이다 ㅡㅡ;
지금바로 망한다해도
택중이는 무적이다..;; |
2005-05-16
0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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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길드 단위의 전투가 가능하다고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활발한 길드 생성률에 비해 팀을 짜서 할수 있을만큼의
중.대 규모의 길드는 아주 적은게 현실 입니다.
바꿔 말하면 동시에 길드원들이 같이 토너를 즐기자..라고
하지 않는 이상 길드원으로 구성된 파티를 하기 굉장히
까다로운게 사실입니다.
이미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길드원들이 있는 경우가
태반일 것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게임 할만큼은 했습니다.
롤플모드로 메서머 스킬 38개 뚫고 몽크 스킬..27개 뚫었습니다.
길드 역시 만들었고 길드원은 13명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디는 '그대의 생명을 담보로' 였습니다.
하지만 워몽 몇에 몽크 몇만있으면 돌아 간다는분..
제대로된 빌드.제대로된 구성의 파티는 하지 않을 셈입니까..;;
전 기본적으로 1메.2몽.1대지엘.2워.1렌져,1네크 체제의
파티를 이상적으로 게임을 플레 이 했었습니다.
물론 제대로된 파티를 구성하였을 땐 왕좌 역시 많이 올랐었습니다
KARMA놈의 길드(GEM)을 깨고 왕좌를 차지 한적도 있습니다.
(세인트 한테는 맨날 깨지긴 했다만..)게임을 즐길만큼
즐겼고 애초에 글을 쓴 부분 제일 상단에
"지극히 개인적인생각" 이라 분명히 언급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타나 워3와 같은 게임을 연관 시킨 것은
대전 게임이 갖는 편리성에 의해서 였습니다.
1차적으로 케릭과 케릭간의 대전 역시 대전 상대를 찾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이는 실시간 전략 시뮬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온라인 상에서 많은 유저들과 팀.또는 개인이 플레이
하는 가장 대중화된 게임이 바로 스타와 워3라 예를 든 것 뿐이었
습니다.
그리고 마비노기가 왜 나왔나 모르겠습니다만..
마비노기는 세미 턴 형식의 패키지 지향성 온라인 게임 입니다만.
스토리를 기반으로 해서 그외 부가적인 요소를 많이 첨가해
적당히 맛나게 만든 게임 입니다.
애초에 대전을 목적으로 만든 길드워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왜 나왔나 모르겠습니다;; |
2005-05-16
02: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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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는 게임 제목 그대로인거 같습니다.
실제로 어떠한 온라인게임보다 같은지역의 클랜결성을 많이 하고있죠. 결국에 목적이 토너먼트이기때문에 팀원을 구성하는게 가장 큰 과제이기 때문이죠.
즉 글쓴분이말씀하셨다 싶이 1:1처럼 개인플레이가 지원되지 않기때문에 길드에 소속되지않은 경우엔, 또한 길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지 않는 경우등엔 개인 플레이어들은 재미가 반감되죠.
허나 어쩔수가 없습니다.
길드워는 오로지 토너먼트 8vs8하나에 모든 발랜스가 맞혀졌기때문이죠. 길드워의 케릭터는 듀얼클래스이죠.
4vs4에서는 셀프힐이 가능한 워/몽케릭이 많으면 장땡입니다. 아무리 일점사를 한다고해도 워/몽에 런앤런에 끝장나죠.
그나마 8vs8정도되야 글쓴분이 말씀하신 제대로된 파티 구성이 필요하게되죠. 1vs1이없으니 그나마 다른 온라인게임처럼 각직업별로 발랜스 논쟁이 적은거죠.
만약 와우처럼 필드 뒤치기라도 있었다면 난리납니다. 8개의 스킬한정이 더이상 전략이 아닌 제재로 받아들여질테고
발랜스 안맞다고 난리치겠죠.
모든 균형이 토너먼트에 맞춰진 게임이고 그게 한계성이라고 본다면 그것도 사실이죠. |
2005-05-16
02: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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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애덜 팀은 항상 같은전략 같은케릭
윗분 말씀대로 워/몽 워/몽 워/몽 워/몽 워/몽 워/몽 워/몽 워/몽 워/몽
오늘도 신의 은총은 북미서버로.................. |
2005-05-16
0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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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는 토너먼트 RPG던데 |
2005-05-16
03: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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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라이프 에서 멀바래 공짜는 짱 유료는 태클태클 |
2005-05-16
06: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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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렉이 없습니다...그리고 나온지 한달도 안됬는 게임에 뭘 바랍니까? |
2005-05-16
07: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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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들면 해소되긴 개뿔
워머신이든 코리아든 갈수록 길드내 동접자 수치가 떨어져서 고대 파티 한쌍도 만들기 힘든 실정이다. |
2005-05-16
0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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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부터 8:8 까지 알아서 하게끔 만들어야지.. 그리고 pvp 했을때 보상이 확실하게 있어야 pvp를 기분좋게 하지.. 그 보상을 꿈꾸면서.. 8:8 아니면 보상도없고 말야...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1:1 이고 2:2 고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할수있게 해줬음 좋겠네. 솔직히 지금의 길드워는 pvp도 밍숭맹숭 모험도 밍숭맹숭.. 모험을 더 즐기려면, 와우를 하고, pvp 를 즐릴라믄 겟엠프트 ㅡㅡ;; 아니면 라키온 해봣나? 이런거나 하지 |
2005-05-16
14: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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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oa //
글쓴님의 생각일뿐입니다. 자신과 생각이 반대 된다면 조리잇게
반론을 펼치면 되는겁니다. 너무 감정이 들어가신 것 같네요
울컥하셧다면 조금만 차분히 생각하셧다가 글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2005-05-16
15: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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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 솔직히 우리나라정서하고 그다지 안맞죠 새로운걸 찾고싶어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이런방식을 도입한거 같은데 시도는 좋지만 이게 언제까지 인기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인기가 많이있기는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오픈처음에만 잠깐했었거든요 대전으로 했습니다만....처음해볼떄 느낌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저는 그다지 별로라는생각을했었습니다 |
2005-05-16
18: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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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겅 아직도 모르시네요...1:1 2:2 3:3 의 경우 없는이유가 있어요..
아직도 모르시는지 저렇게 전투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하루종일 싸워두 승부가 나질 않습니다(같은직업일경우) ..누가 회복계를 안들고온다면 몰라도 ..; 글구 워려랑 엘리랑 붙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어이없다는 ㅡㅡ; |
2005-05-16
22: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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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것도 괜찮군요. 네/메가 워/네 잡은적도 있는데 안될거 뭐있나. |
2005-05-17
07: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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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최강 스킬빌드는 없습니다..
상대가 어떤케릭이주케릭이냐.. 어떤 스킬빌드를 타고 있느냐에 따라서 같은 케릭이라도 천차만별이 됄수 있습니다.
워몽이 최강 ...?? 북미 길드중에 몽레 8파 보셨는지?
펫 8마리를 끌고들어온 힐러 8이라 제미있는 발상아닌가요?
워몽만이 최강 이란생각은 조만간에 들어갈껍니다..
그리고 길드순위 1위길드 동영상을 봐도 케릭들이 다양하게 포함돼어 있습니다. |
2005-05-17
14: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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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몽 봘 무력화 시키는 스킬이 널리고 널렸구만....워몽 봘
막으면 무기력 하지않나 캐스터 보호 잘해주면서 버텨도 워몽
조합 봘 태클 걸어주고 그럼 쉬운데 메워 잼난데... |
2005-05-28
18: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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