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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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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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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이 왜 불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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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이 왜 불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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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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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9.10 11:36:42 조회: 5,781 추천: 4 |
얼마전까지 현질에 대해서 토론이 일난글을 보고 한번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온라인 게임상의 아이템이나 계정을 매매하는것은 엄연한 불법으로
판단되어 진다. 그러나 왜 온라인상의 나의 아이템을 내가 다른사람한테 파는게
불법이라는 것일까..??
그건 바로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의 이용약관을 보면 알수있다.
{⑧ 이용자의 캐릭터, 아이템 등 게임 내 모든 정보는 당사가 일체의 권리 및 권한을 소유하며, 게임의 기획이나 운영상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당사에서 추가, 삭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자는 리니지 홈페이지의 사이버 고객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리니지의 이용약관에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왜 우리가 계정비를 내고 우리의 노력으로 얻은 아이템이 모두 게임사의 권리인것인가.??
어떻게 보면 우리가 돈을내고 게임사로부터 산것으로 볼수 있는 아이템은 내것이어야 하는
게 올바른게 아닌가...??
바로 여기에는 게임사의 입장에서 만든 이용약관이기 때문이다.
만약 게임사에서 아이템을 유저의 권리로 인정을 해주게 된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될까?
혹시 게임상의 버그 혹은 서버 이상으로 아이템의 손실을 입게 된다면 게임사에서 그냥
게임안에 아이템으로 똑같은것을 보상을 해주면 끝이다. 지금 상황으로는...
그러나 만약 유저의 소유로 인정을 해준다면...
게임 아이템을 아이템 자체가 아닌 현금으로도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피해까지도...
그리고 만약 지금은 인기가 있지만 언젠가는 분명 서비스를 중단 해야할 날이 올지도 모를것인데.. 게임상의 아이템을 인정해주면..
더 이상 돈을 벌기 힘들어 서버를 내리게 되는 게임의 경우라면.. 게임 회사에서는
유저들에게 엄청난 액수의 금액을 유저들에게 보상을 해줘야한다.
그렇다면 게임사쪽의 선택은 무엇일까..??
바로 아이템의 권리를 회사가 갖는 쪽일 것이다. 그쪽이 자신들에게 편할테니까..
우선 현질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내가 나의 노력과 돈을 써서 얻을 아이템이 왜 나의 권리가 아닌 게임사의 권리가 되며
그것을 돈을 받고 파는 정당한 행위가 왜 불법이라는 이름으로 현질을 하는
우리에게 범법의 올가미를 씌우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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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은 엄연히 따지면 불법은 아니고 게임 약관에 적힌 게임법으로는 불법입니다. 현행법상은 불법이 아니고요.. 그래도 현질을 잘못했을경우 불법에 속합니다. 현질은 게임상으로도 되지만 현실상에 화폐도 되니깐요 |
2004-09-10
12: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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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의 소유라고는 하지만..
게임내의 권리는 유저가 가지고 있지 않나요?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그것이 변질될수는 없겟지요...
그리고, 게임내 데이터를, 다른 세상(즉인즉, 현실)까지 끌어와서 거래 하는것은 비 정상적인 플레이가 아닐까요?
게임 서비스 사에서는 그러한 비 정상적인 플레이를 막아야할 의무가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허접한 견해 입니다. |
2004-09-10
13: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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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질이 없었던 시절에도.. 온라인 게임의 그 약관은 분명 존재했었습니다..(죄다 회사소유다..라는..당연하지요 자기들이 만든 게임인데 자기것인게..)
약관이 초기에는 문제를 삼질 않다가 이제는 (현질이?)매우 활성화가 되니깐 고쳐라..라고 한다는것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그때도 분명 그점을 알고 있었지만 사람들이 편의상 음성적으로? 현질이 나타난것이죠..
분명하게 초기부터 약관을 어기고 현질을 하던 사람들이 이젠 자기 편리한데로 약관을 고치라니..
그리고 중요한 점은 게임회사에서는 이러이러한 시스템을 마련하고서 그 안에서 즐길 유저들을 모집하고 서비스 합니다... 이상태에서 모든 것들은 회사 소유이지요?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 안에서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게 되는 겁니다..
처음 시작부터 회사의 소유물건을 서비스 받아오면서 즐기다가 어느정도 노력?을 하다보니 그것을 자기것이라고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애초 시작부터 남의 것을 가지고 놀다가 나중에 어느정도 크니깐 내것이다 라는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요? |
2004-09-10
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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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의 현행법상으로 따지면 불법입니다.
즉,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과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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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든회사에게 그 게임의 소유권한이 잇으며,
당연히 그 게임내에 잇는 아이템들은 그 회사의 소유물이죠.
우리 유저들은 그 게임을 돈주고 아이템을 빌려서 게임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빌린 아이템을 회사의 허락없이 팔아대니
법적으로는 남의물건을 팔아버리는 꼴이죠...
심한경우에 게임회사에서 아무이유 없이 "게임을 중지하겟다"하더라도
유저들 입장에서는 법적으로 아무런 힘도 가질수 없을만큼..
소유권은 강합니다. 이 모든게 게임약관에 명시되어 잇기때문이죠 |
2004-09-10
13: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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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불법이라고 안하는데 대한민국에선 그러조..
블리자드사의 경우는 지나치지만 않으면 문제삼지않겠다라고 말했고. |
2004-09-10
14: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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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돈벌려고 하는데 아니라 즐기기 위한 것입니다. |
2004-09-10
15: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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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을 이용할수있는 권리를준거지 판게아닙니다.
유저소유가될라면, 서버와 게임을 실행할수있는 모든기기를 사야겠죠. |
2004-09-10
16: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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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아닌듯 ㅡㅡ^
불법이믄.. 난 징역3년 정두.. |
2004-09-10
1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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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음 .... 게임 시작할때
아니 가입할때말이죠 동의 약관을 읽어보시면 될듯 - ㅅ-;;
(없는게임도간혹있는거같던데)
아무튼간에 - ㅁ- 무료게임의 경우나 유료게임의경우나
현질이 불법이 아니게 된다면 - ㅅ-
아주 편하겠죠 .. 뭐 - ㅅ- 현질이 왜안되는지는 몰르겠습니다만
이런것이 계속 오고 가고하다보면 어쩌면 현질이 무죄로바뀌는순간
게임으로 득탬해서 살아사는 백수분들이 늘어날지도 ... 음 .. - ㅅ-;;
★★★ 그러나 - ㅅ-!!
게임을 처음부터 힘들게 키워나가는나의 케릭터의모습
뿌듯하지않습니까 - ㅅ-?
처음부터 좋은거 다 차고 게임하면 ...
그게 게임입니까 노가다지 - ㅅ-
(그럼 ...[슝])[텔포] |
2004-09-10
17: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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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캐쉬하구 비슷하다구 보는데..
..자기의 소비인데 ..그 걸 불법이라고 할 순 없다고 봅니다..
자기가 사고 싶어서 사는 거 아닌가?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 사람이 있는 것이고.. |
2004-09-10
17: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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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할라면 그게임 규칙을 지키면서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물론 현실에서는 불법이아닐수있으나, 게임상 규칙은 지켜야죠.
부루마블이란게임을하는데, A B 가대결을하고 C 가 은행장을하는데,
B가 C한테 과자를주면서, 돈 10만원만 내놔.. 그러면 A 가 규칙을 지켜
야지. 그렇게 하는게어딨어. 그러자 B 가하는말.
" 현실에서 불법이아니니까 괜찮아 " 이래도된다는말씀? |
2004-09-10
17: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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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이유/// 비유를 잘못하신듯한데요...
님의 비유대로라면 a,b는 일반적인 유저이고 c는 게임의 운영자라고
볼수있습니다.
제대로된 비유라면...
a가 게임을 제대로 해서 많은 땅과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b가 과자를 주면서 땅몇개와 돈 조금만 주라... 이런 식이 현거래를
비유하는 거겠죠. |
2004-09-10
17: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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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가 어떻게 운영자. 같은 유저 친구일뿐이구요.제가말하자고자하는건
현실에서 불법이아니라고, 게임상의 규칙을 무시한채, 무죄라고 주장하는
게 잘못됐다는거죠. |
2004-09-10
18: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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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는이유// 부르마블게임에서 자체적으로 역활을 맡고 c는 은행장의
역활을 하는거죠. 그렇기에 님이 비유하신데서 c는 운영자라고 볼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게임상의 규칙이라고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잘못된 규칙이 아닐런지 라는것을 말하고 싶은 거였습니다. |
2004-09-10
18: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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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따지기 전에 한가지 생각 해보는것도 좋겠지요..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하는가?
게임을 돈벌기 위해서 하는가? -_-;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사는 사람이 많은것 처럼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파는 사람도 당연히 많죠
현질이 불법이다 뭐다 전 관심 없지만 한가지 걸어 넘어진다면..
과연 국내 유저분들중 현질하는 분들치고
재대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 있을까? 입니다
만약 그 게임이 키우는 과정의 재미로 하는 게임이라면
다큰 케릭 다 사서 무슨 재미로 하는가?
그 게임이 자신의 노력으로 번 돈으로 아바타를 꾸미는 게임이라면
현질로 인한 한방에 이루어진 목적으로 인해 더이상 무엇을
즐길것인가?
한번쯤은 생각해봐 할듯 싶네요 |
2004-09-10
1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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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대부분 소유개념이 아니라 사용권 개념입니다.
패키지 게임이나 워드프로세서 조차고 돈내고 사왔다 해서 온전히 자기 소유가 되는건 아닙니다. 소유권은 만든 회사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기걸 복사해서 돌리던, 프로그램을 고쳐서 뭔짓을 하던 회사로서는 막을 방도가 없습니다.
아이템도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의 일부로 보는 거고, 유저는 서비스를 이용할 뿐입니다. 놀이동산에서 바이킹 타듯이...
레아드/
키우는 과정이 재미가 없고, 다 커야만 좀 재밌어 지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키우는 과정도 재밌는 게임은 현거래가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2004-09-10
19: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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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현질안하게끔 돈좀 나오지..음..!!
얼마나 돈이 안벌리면 현질까지..게임회사는
돈좀 많이 나오게 했으면.. |
2004-09-10
19: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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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유권은 그렇다 쳐도
그렇다고 해서 현금에 아이템을 넘기는 것이 불법이고 안좋은거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내가 돈내고 빌린 물건 돈받고 다른데다가 또 빌려줄수도 있는거고...(임대차계약처럼) 그런일도 많으니까요 |
2004-09-10
19: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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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은 하시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건데 그걸 꼭 상관도 없는 분들이
머라고 하실 필요까지는 없다고 보는데..
현질 한다고 다른 사람에게 까지 피해보는 경우는 없지 않나?.. |
2004-09-10
19: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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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 현실은 다 커야 재미있어 진다는것인가? -_-; |
2004-09-10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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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현실과 연결시키는거 자체가 이미 현실부적격자가 되어가고 있다는것이 아닐까...
게임은 게임일 뿐..
현질은 생각도 말자... |
2004-09-10
2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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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에서 못하게 하니..
불법입니당.. |
2004-09-11
0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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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뭐냐면 게임은 즐기려고잇는것이죠
하지만 더욱잼있게할려면 현질을할수잇지만
게임은 게임일 뿐입니다 1년전에 이런일도 있었죠
어느 리니지를 하시던분이 현으로 칼을 삿는데
피케이로 죽어서 그칼을 떨궜는데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게임이 인생은 아니니 다들 잘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겟습니다
물론 프로게이머가 꿈이신분들도잇겟지만 그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으로 평생을 살아갈수도없습니다.
한마디로 재말은 현질할정도로 게임을 하시는건 않좋다는얘기 |
2004-09-11
07: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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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하고 싶으면 해보세요.
나중에 그돈 헛되게 썼다는걸 스스로 느낄테니까요.
딴데도 썼지만 현거래 시세가 날이 갈수록 엉망이라는 것을 느낄겁니다..
투자해봤자 재미볼려고 한다고 하지만 재미도 재미나름이지 어차피 한번 질리게 되면 그냥 안하게 되는거 나중에 후회 할 수 도 있을텐데~~~~
현질 잘못걸려서 계정 압류나 사기 당하면 후회할테고....
하고싶으면 하세요~~~~ 요리조리 위험을 잘 피하시길 ㅋㅋ. |
2004-09-11
07: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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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님 그 피케이 한놈 어의없겠네요-_- |
2004-09-11
0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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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이 낸 계정비는 게임 사용료죠. 그냥 전화요금 같은 겁니다.
그리고 유저들의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만 유효한 것이고 일반적인 재산 개념으로 갈수는 없습니다.
그 아이템이란 놈은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의미없는 데이터에 불과한 놈(약간 심하게 이야기하면 쓰레기입니다. 그 게임을 모르는 사람에겐)이죠. 그게 최신 프로세서 설계도라도 된답니까?
그리고 그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유저들은 노력을 한게 아니고 즐긴 겁니다. 게임 즐기는건 좋은데 개념 좀 찾으시길. |
2004-09-11
10: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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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누가 불법이래요? 그런거 아닙니다.
단지 약관에 동의를 함으로써 현거래를 안하겠다고 계약을 하였기에 계약위반을 뿐이지요.
갠적으로 현거래 못하게 할 명분은 약관 외에는 없다고 봅니다.
사회적 문제? 정부에서 웃기는 소리하고 있는데
현거래가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좋은 정책을 못펴기에 현거래를 다른 폭력적인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이 문제겠죠.
게임업체도 고민해야 할 부분일 겁니다.
정부눈치 보니라 함부로 현금거래 허용하겠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플레이어의 노력으로 거둬들일 부수익을 수요가 있기에 공급하려 하는데 그걸 약관으로 막다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2004-09-11
13: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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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법이라고 회사에서말하잖소==?
그리고 리니지운영자도우리에게선택권을줬잖소==?
싫으면 약관에 동의하지마셈--;; |
2004-09-11
1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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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1이 98년도에 상용화가 시작함에서부터
"온라인게임변질"이 시작되었음. |
2004-09-11
13: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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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해서 악법이라기 보다는
그 때의 그것이 정당화 될 수 있는 이유가 있었기에
그것이 합당하다고 판단되어 채용된것 뿐이지요.
지금같이 현질로 돈벌어 먹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만
아이템의 소유 권한이 게임사에 있다고 해도 제 생각에는
그것의 데이터 보존이지, 그 가치 자체를 소유하는것이라는
판단은 들지 않는데오. |
2004-09-11
18: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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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네요...게임 할 때 마다 약관에 동의합니다 누르면서...
뭔 현질이 합법이니 불법이니를 따지십니까...
현질을 금지해놓은게 마음에 안들면서 약관에 동의합니다 누르는 당신...
어이~뭐야~? 동의하지 않습니다 누르고 하지마아~ |
2004-09-11
2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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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중에 소비자를 최대한 고려하는 약관이 잇다고 보십니까?
다 회사가 유리하도록 하는거죠 우리 유져들이 약자니까 당할수 밖에 없는거구요
그리고 게임을 즐기냐 현질을위해 햐느냐 문제는 둘다 포함 대겟죠
즐기면서 돈을 버는거죠 돈을 버는 목표로 하지않앗 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힘들게 모은 아이템을 그냥 나두는건 아까우니 파는거겟죠
그리고 처음엔 다 아이템 모으면 멋잇고 쌔지니까 모앗다가 나중에 재미없어지면 팔거나 돈이필요하면 파는게 대부분 아닐가요?
저는 유료게임기준 으로 말슴 드리는 겁니다 |
2004-09-11
20: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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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은 a,b,c가있다고할때 a가 b에게 물건을 빌려줬습니다.그런데 c가 b가빌린물건이 너무좋아서 b에게 빌릴권리를샀습니다.이런게아닐까요.돈으로사봐야 자기것이아닌 빌리는권리를사는.. |
2004-09-11
22: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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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게임머니를 현으로 팔아도 되면서
유저들은 팔면 안댄다는건가?? |
2004-09-12
0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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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생각은 현질하지말라는건은 근본적으로 돈없는자가
돈있는자을 부러워할는것과같은것같습니다 겟엠프드같은것은
돈많고악세많은사람보고 만약싸워서 그사람이지면
탬빨이라고 머라고욕하죠? 그건 돈없어서 탬없는사람이
돈있어서 케쉬을해서 아이탬을많이있는사람을 부러워서
욕하는것과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
2004-09-12
1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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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의 권리는 당연 개발자측에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어렵고 힘들게 구했어도
그것은 개발자가 유저에게 대여해준것에 지나지않습니다.
악법도 법이다?
이건 악법이 아닙니다.
당연한 권리죠.
돈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돈을 게임을 즐기려고 내는거지
아이템을 가지려고 내십니까?
분명한것은 개발자측에서 대여를 했다는 것입니다.
준게 아니란말이죠.
지금까지 약관은 싸그리 무시하고 게임하다가
문제가 나오니까 약관을 그것도 그거에 대한것만
찾아서 논쟁거리로 만드는게 재미있습니까?
대여받은 것을 임의로 팔아버리는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
2004-09-12
1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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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김종연님의 말씀도 맞을수도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아니라 봅니다.
예를 들어서 살인자보고 "살인을 하지 말아라!" 라고 말하는것은 살인을 하지 않는자가 살인을 한 살인자를 부러워해서 하지 말라고 한다는것과 같은것이닌까요.
또한 자신은 약관을 마음대로 무시하고 어겨가면서 현거래를 하면서 자신이 불리한 부분에서의 문제점을 다룰때 약관을 따지고 문제있다고 주장하는것이 과연 옳을 행동일까 또한 생각을 해봐야 할것입니다. |
2004-09-12
12: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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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즐기면서 모은 아이템이 아까워서 판다아...
돈이 필요해서 게임상의 아이템을 판다...
현거래란 개념이 없었으면 상상도 못할 글이고...
이런 생각으로 게임 하는 사람들은 좀 불쌍하게 보이는군요...
게임해서 돈벌시간동안 차라리 알바나 하시죠??
같은 시간 투자라도 성취감과 버는 돈의 차이는 비교가 안되죠...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약관은 읽으라고 있는겁니다아...
읽지도 않고 멋대로 동의 눌러놓고 현거래를 하지말라는 게임사 욕을...
무식한거 티내는것도 아니고...게임서비스업체는 당연히 장사꾼들입니다~
자기한테 불리한 조항을 내 걸 이유가 없죠..
유저는 약관이 마음에 안들면 게임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게임이 너무 재미있게 보여서 하고싶다면 최소한 약관은 지키셔야 하죠..
그래도 난 싫다...라고 하시면 한번 항의를 해보심이 좋겠죠...
여기서 남의 말 꼬투리 잡아가며 반론 펼칠바에야...시간 아깝습니다.. |
2004-09-12
2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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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는 현거래가 불법이다 아니다 라는 내요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첫 도입부에 나온 이 약관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사용은 그 콘텐츠에서 제시하는 약관을 따르는게 원칙입니다.
위에 보면 개인의 노력에 의한 취득물에 대한 사용권한은 개인에게 있다 라는 것은 전적으로 옳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
처음부터 이야기 하자면
일단 해당 콘텐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콘텐츠가 요구하는 가입이라는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이 가입절차에 분명 약관을 보여주고 동의를 구합니다.
이때 읽지 않은 약관에 대한 내용은 개개인의 잘못입니다.
해당 콘텐츠를 사용할수 있게 허가 하기전에
그 약관에 반드시 동의를 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아닌말로 약관에 개임내의 모든 취득물은 회사의 소유라고 분명히 명시되어있으며,
그렇게 해도 좋다 라는 동의를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뒤에 와서 내가 만든것이니 내가 맘대로 쓰겠다.. 라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 아닐런지요
회사가 맘대로 처리하는게 싫다면 가입을 하지 말았어야 했으며,
약관에 불만을 호소하거나 동의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가입할때는 약관 '약' 자도 읽지 않으면서
뒤에와서 이러쿵 저러쿵 참 웃긴 현상들입니다.
그렇다고 생각들지 않습니까? |
2004-09-13
01: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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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을 자꾸 법으로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약관은 법이 아닙니다.
일종의 계약과 유사한 형태죠. 약관을 두고 악법이니 뭐니 운운할 거리도 안되는 것이고 불리한 계약에 승인을 했다는 차원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현거래에 대해 "필요하다", "절대 못하게 해야한다"라는 의견은 각 개인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 틀린 것으로 보는데, 현거래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도 없지만 인위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습니다.
현거래라는 것은 현재의 사회적 문화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으므로 없어져야 한다면 문화적인 부분의 개선을 통해 현거래 없이 게임을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현거래는 약관이라는 게임개발사와 유저와의 계약에 의해 할 수 없는 요소일 뿐이며, 무슨 큰 죄를 지은 요소가 아니라는 겁니다.
위에서 어떤 분들이 아이템의 소유권은 게임개발사의 소유라고 말씀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아이템 판매한 자는 횡령죄나 배임죄나 해당하게 될 것입니다. 과연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유저의 노력으로 얻은 대가는 당연히 유저 것입니다. 단지 약관에 의해 타인에게 매매하지 못하게 되어 있을 뿐.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래를 강제로 못하게 한다?
다소 언밸런스 하다고 봅니다. |
2004-09-13
07: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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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은 말 그대로 계약이죠
그리고, 자기 맘대로 사용하지 않겠다 라고 약속한 것이고요
약속을 어기면 당연히 그 어긴 댓가를 받는것은 당연하지요
윗분의 말에는 상당한 자기합리화 라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거래를 강제로 못하게 한다가 아니라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 자기 맘대로 거래를 하는 약속을 어기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지요
또한 유저의 노력으로 얻은 것은 유저 것이라 했는데
유저는 게임을 일정액을 지불하고 대여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게임이라는 공간을 대여 하는 것이지
그것에 대한 권리를 대여하는것은 아니지요
게임과 유저와의 관계는 랜트카에 비유할수 있겠습니다.
돈주고 차 필렸다고 그 차가 자기것이 될수도 없을 뿐더러
파손했을 경우 물어줘야 합니다.
왜 내가 돈 주고 차 빌렸는데 내 맘대로 못하냐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되네요
약관은 약관일 뿐이다 라는 형식적인 것이 아닙니다.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만일 놀이터를 만들어 놓고
여기 와서 놀아라, 단 시끄럽게 한다면 쫒아낼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라고 하고 개방을 했다면
거기서 만일 시끄럽게 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당연히 쫒아낼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관도 일종의 회사와 유저간에 지켜야 할 규칙이며,
약속이며, 규범입니다.
약관을 지키지 않는 것이 무슨 큰 죄를 지은것처럼....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유저는 국가를 상대로 당연 큰죄는 아니지만
그 당사를 상대로 봤을때 큰죄를 지은것이 맞지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
그렇게 행한 것은 엄연히 사기계약을 한 것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돈주고 샀습니다.(상용이 아니어도 상관없고, 프리웨어인 경우 그냥 제작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그 프로그램의 라이센스에는
그 프로그램을 판독, 수정, 대여, 재판매 할 수 없다 라는 조항을 가지고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구한 사람은 능력이 아주 좋아
그 프로그램을 뜯어고쳐 전혀 다른 이름으로 더욱더 기능향상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였씁니다.
자기가 노력해서 만든 새로운 제품인거죠
이 제품.. 과연 제개발자의 저작권을 가질 수 있을까요?
구입한 프로그램을 전혀 이용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창조한 것이라면
얼마던지 저작권을 가질 수 있겠지요
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 당연히 계약위반입니다.
아니 불법입니다.
현거래가 아주 당연한 사회현상이라 보시는데
그렇다면 조그마한 규범 따위는 지키지 앟아도 전혀 문제 될게 없다.
라는 논리로 보이는군요
현거래가 어떤 게임에서 할 수 있다 라고 했다면 그 게임에 대해서는 안으로 밖으로 불법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 그런 약관을 만든 국가와 회사와의 문제이지
회사와 유저간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어떤 게임은 현거래를 할 수 없다 라고 했다면
그 게임에 관해서는 현거래를 하면 불법입니다.
이 불법이라는 의미는 국가와 유저, 회사와 국가 와의 관계가 아니라
회사와 유저간의 관계입니다.
준법, 혹은 불법 등에서 나오는 이 법이라는것..
아주 의미를 크게 보시는데.. 국가가 만든것만이 법은 아닙니다.
특정공간내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규범,준수사항, 약속, 규칙 등등도
그 공간내에서는 당연히 법입니다.
법이란 대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2004-09-13
14: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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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해서도 겜 즐기는 사람들 사실 많이 봤음..
이런님들 대부분의 이유가..
겜은 하고 싶고..노가다(앵벌이) 할 시간적 여유는 없고..
같이 시작한 다른님들과 간격이 벌이지면(겜상 친구)
같이 어울리지를 몬하니(일명 왕따처럼)
그러다 보니 하나의 방편(?)으로 현질을 택하는거죠..
모 이런이유 말고도 있겄지만(사실 있음 ㅡ0ㅡ;;;)...
꼭 현질이 나쁘다고는 안봄...
아템의 소유는 회사측이더라도..
사용상의 권리는 유저임...
그 사용상의 권리를 매매하는게 현질임..
현질로 구매하는 사람도 사실을 알고 구매하는거니깐...
현실로 보면 점포임대료&권리금 있듯이...
임대료는 정상이지만 권리금은 법적으로 인정안함...불법이란 소리죠..
단 점포의 주인(건물주)가 인정한 권리금은 법적으로 인정함..
이런점으로 볼때 겜회사가 사용권리를 양도할 수 있단 조항만 달면
현질은 불법이 아닌거죠...ㅋㅋㅋ
나의 짧은 생각 ㅡㅡ;;;;;; |
2004-09-13
21: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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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약관자체적만으로는 강제성이 없기에 법률적인 면과는 거리가 멀다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관 사이에서 두사람이 그 약관의 내용을 가지고 약속을 한다고 한다면 그때부터 계약으로서 성립이 되기에 법률적인 효력을 가지게 된다 할수 있습니다. |
2004-09-13
22: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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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이라는것 자체가 유저가 가입할때 회사와 어떠어떠한것을 약속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아이템과 케릭터등이 회사의 소유라고 약관에 나온다면 그것을 어긴 유저는 그회사로부터 처벌은 받을지라도 뭐 법적까진.. 잘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법상으로 얼른 이런법들이 만들어졌음 좋겟다고 생각도 합니다.
도저히 게임의 본목적을 잊어버리고 완전히 상업성을 위한..
게임을 돈을 벌기위한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라면 그것은 이미 게임으로서의 평가하기도 뭐하군요.
뭐 현거래 하는사람들이야 자신들의 돈으로 무얼못하겠냐만은 저는 웬지 이건 아니라라는 생각이드는군요.. |
2004-09-14
0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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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인정 하지 않는 것과 법적으로 금지한 것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또한 인정하지 않는 것을 불법이 아니며 금지된 것은 불법입니다.
그리고..
게임회사와 유저와의 문제(약관에 관한것 포함) 에 대해서는
상법에 잘 나와 있을 것입니다.
아룰러
잠쉬 검색을 해봤는데 이런 것이 있네요
商法 경제생활관계 중 기업 중심으로 전개되는 생활관계를 규율하는 사법(私法). 1962년 1월 20일 법률 제1000호로 제정되었고, 99년 12월 31일 법률 제6086호로 9차 개정되었다. 전문 874조와 부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에서는 실질적 의미의 상법을 ＜기업적 생활관계에 특유한 법규의 전체＞라고 정의한다. 기업에 관한 개체의 이익 조정을 우선목표로 하므로, 원칙적으로 사법적 성질의 법규를 중심으로 한다
위에 나와 있듯이 기업적 생활관계에 특유한 법규의 전체를 실질적 의미라고 합니다.
즉, 약관도 법은 법이다 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약관에 동의했다면 약관을 지킬 의무가 당연히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A 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 상품판매원이나 제품 설명서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으로 인한 피해는 소비자의 책임이다.
이 제품은 제대로 만들어져 있지 않는 미완성 제품으로 작동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절대 환불 및, 각종 고장 등에 따른 A/S, 등과 각종 서비스르 지원하지 않는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판매원 역시 이것을 강조하며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만일 이 물건을 산 사람이 이 제품 사용상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과연 소비자센터에 신고할수 있을까요?
당연히 신고해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자체의 문제가 없다 라고 속여 판 것도 아니고 분명 문제가 많은 제품이다 라고 하면서 판 물건이니깐요
오히려 그 물건을 산 사람이 바보가 되는 것이지요(아마도 살 사람 아무도 없겠죠)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약관이 소비자를 고려함이 전혀 없이 오로지 회사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져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알면서 비용을 들여가며 사용한 사용자가 바보이지
그 회사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또한 그 약속을 어겨가면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행위를 했다면
그 행위는 그 회사에 대한 범법행위를 한것이지요
애고 이젠 이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해야 겠습니다. |
2004-09-14
0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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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거래가 불법이면 아이템베이는 여태까지 어케살아남았을까나.
법적으로 합법화된게 언젠데
아직도 이런애길하다니 |
2004-09-14
08: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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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귀신아이님 아직까지는 현거래 합법화 되지 않았습니다.
먼가 착각을 하시는거 같네요 ^^
아이템 베이 자체가 현거래를 하는게 아니기에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판결이 난것이지 현거래가 합법적이다는것은 아닙니다.
즉 유저가 현거래를 하는것은 불법이지만 아이템베이 같은 현거래 사이트의 경우는 아아템 베이 자체가 현거래를 하는것이 아닌 유저간의 현거래 중간에서 중계역활만을 하는것은 현거래를 하는것이 아니기에 불법이라 볼수 없다라는 판결이 난것입니다.
아마도 귀신아이님은 그 판결을 마치 현거래가 합법적이다 라고 잘못 받아들이신거 같네요.. |
2004-09-14
11: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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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파는사람은 돈벌려고..
사는사람은 즐길려고 산다... |
2004-09-17
23: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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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캐시는 먼데 캐시도 현질아니가? 참 웃기는것들이네 ㅎㅎ
캐시만들어놓고 현질이 아직 합법화되지 않았다니 ^^?
참웃겨 내 돈주고 물건산다는데 지들이 뭔상관이래?
현질이 불법이면 캐시를 읎애든가 ㅎㅎㅎ |
2004-09-18
1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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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 여자보고 왔는데 여자없다 뭐야..OTL |
2004-09-18
12: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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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그럴지몰라도 피시방에서 꾸진 피시50대 가량놓코
돈만 벌기위해 장사프로그램돌리면서 게임내에서 돈만벌고
자동사냥으로 돈만벌고하는사람때매 그런겁니다
게임머니 현금거래가 게임사에서조차 허용한다면 더많치안켓습니까?
이게 정말 노력에대한 댓가입니까? 컴퓨터만 켜놓은것이? 노력입니까?
켜놓으면 돈벌리는 세상이 과연 제대로 계속 진행될까요?
프로그램막으면 된다고 하지만 프로그램에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딴소리 안할겁니다. 참..한심하죠? |
2004-09-18
18: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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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돈많으면 해도됩니다 근대왜 불법이냐고요??
불법이니까요 법적으로 불법이니까 불법이지 왜불법이겠습니까??
돈많으면 현질팍팍하세요 난 차라리 그돈으로 여친선물이나 사주던가
배고플때 맛있는거사먹던가 할태니 |
2004-09-18
20: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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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님이나 이글을 쓰신 비델님이나 먼가 잘못알고 계신가본데요..
현질은 불법이 아닙니다.
게임내의 정보(아이템이나 계정)등을 사고파는게 게임사의 약관상 위배될수는 있으나
대한민국 헌법에 현질은 불법이다라고 나와있질 않구요..
만약 현질이 불법이라면 현금거래로 인한 사기는 쌍방다 법적처리를 받아야 마땅하죠..ㅎㅎ
법과 약관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신듯 하네요.. |
2004-09-19
02: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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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님 대한민국 헌법에 현질은 불법이다 라고 나와있어서 불법이라고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유저 자신이 스스로가 게임서비스업체와 맺은 계약서(약관)에 나와있는 내용을 어겼기에 불법이라고 규정을 하는것입니다.
막말로 그렇게 따진다고 한다면 대한민국 헌법에 죄를 지으면 벌금 얼마 징역 얼마 라고 정해져 있어도 교도소에 가야 한다는 내용 또한 없죠 ^^
그것처럼 꼭 현질이 불법이다 라는 내용이 헌법에 적혀 있지 않다 해서 그게 합법적이다 라고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
2004-09-19
16: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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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면 회사에서 파는 캐쉬는 합법화 된 방법이고 유저들 사이에 현으로 사고 팔고 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얘기이신가요? 캐쉬도 현질이라고 포함할 수 있는 얘기죠. 캐쉬로 아바타 꾸미거나 혹은 좋은 아이템 사거나 하는 것도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니까 말이죠. 그렇다면 회사에서 파는 캐쉬도 현질로 포함해야되구요. 요즘 꼬마들도 소위 말하는 초딩 게임들에서 캐쉬 사용을 당연시 여기는 꼬마들이 많더군요.
게임 업체부터 유저들간의 현거래하는게 무조건 불법이라 하는 것보다 그 게임 업체들 부터 현거래를 유도하는 걸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백날 유저들끼리 불법이다. 합법이다. 해서 얘기는 끝나지 않으니까요. 과연 게임 업체에서 손해 보는 일을 할까 생각되지만요.
현질하는 사람들을 욕할 것도 아니고 무조건적으로 나쁘다하는 것도 잘못됬다고 봐요. 현질 하는 사람들도 다 자신이 원하고 나름대로 즐기는 방법이니 말이죠. 뭐 이런 말들도 있죠. 현거래가 잘 되고 있는 게임이 뜨는 게임이다. 라고.. 그런 것을 봤을 때 게임 업체에서도 현질이 불법이라고들 하면서 현거래를 유도하는 그런게 애초부터 잘못됬다고 봐요. 당연히 좋은 거 있으면 쓰고 싶고 가지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니깐요. |
2004-09-19
17: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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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하지메님
조금 오해를 하시고 계신듯 합니다.
현거래 자체가 법적으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은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의 이용약관상에 회사동의없이 유저마음대로 게임내용물을 가지고 현거래를 해서 이용약관상의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현거래를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있는것입니다.
즉 현거래 그 자체만을 보고서 불법이다 아니다를 규정하는것이 아닌 업체가 제시한 이용약관(계약서라 할수 있습니다)을 유저가 회사동의 없이 마음대로 어겼기 때문에 불법이라고 간주되는것입니다. |
2004-09-19
1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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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안다고해서 글쓰시는데요..
백주나발님 말이맞습니다. 게임 회사의 이용약관에 불법이라고나와잇습니다.
좀알고말하시죠? 아무것도모르면서 조금안다고 쓰시는데..한심하네요 |
2004-09-19
2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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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나발님 말이 맞는듯 싶군요.. 현질은 게임사와의 계약을 휘반 했기떄문에 소송 들어가면 현질한놈 집니다..ㅋㅋ |
2004-09-20
20: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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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님 현질한 사람이 이깁니다!
뮤가 아이템 베이측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을때
분명 법은 아이템 베이측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쉽게 말하면
뮤라는 회사는 지주라고 생각을하고
게이머는 소작농이라고 했을때
땅을 빌린 대여료만 지불하면되고
소작농이 거기서 얻은 결과물에 대해서는
소작농의 소유라는 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
결국
온라인 회사는 한달동안의 계정료만 받으면되고
게이머가 얻은 아이템은 게이머의 소유라는거죠
이런 이유로
뮤를 서비스 하고있는 웹젠이
아이템 베이를 상대로 건 소송에서 패소를 했습니다! |
2004-09-23
0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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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 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돼요
모른척하겠지만 ~
좋아해요 사량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께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바람입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잡지말아요
더이상 내게 오시면 안돼요
* ** ** |
2004-09-23
1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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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인(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질은 절대 불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윗분들이 많이 말씀하셨지만... 약관이 법이니 아니니라는 말이 참 많이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약관은 법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분들의 말로는 약관은 계약이니 계약을 어기면 처벌을 받아야 되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계약을 어기면 처벌을 받아야 되겠지요. 다만 법에 걸릴 짓을 했을때 회사에서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정말 현질로 심한 짓을 했을 경우엔 회사측에서도 처벌을 내리겠지요...
물론 현질이 사회적으로나 어떻게 보던지 썩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세상에... 재밌게 게임을 하면 그만이지 꼭 현금으로 거래까지 해야되나같은 생각이 들지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극히 사회적인 시각에서 볼때의 모습이지 불법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질은 그다지 좋은 현상이 아니니 없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04-09-24
01: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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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쥬레인님 말씀대로 약관 자체는 법이 아닙니다.
법의 테두리 안에 속하는 계약서일 뿐이죠.
약관이나 계약서가 존재하는 이유는 분쟁의 소지를 없애고 어느쪽이 잘못이 있고 없고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를 해줄수 있는 증거서류에 해당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자신의 누구의 강요없이 스스로가 약관에 동의했다 한다면 그 약관의 계약을 지킬의무가 있는것입니다.
만약 약관이나 계약서에 스스로가 동의를 해놓고 그 약관이나 계약서의 내용에 따르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활동한다면 그것은 약관이나 계약서의 일반적인 파기를 의미하죠.
물론 일방적으로 계약만을 파기한다면 그리고 그 회사와 아무런 관계도 더이상 가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계약 파기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그 회사와는 계속 관계를 유지하면서 약관이나 계약은 임의적으로 파기하면서 독자적으로 제 3자와 거래를 한다는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에 해당되는것이죠. |
2004-09-24
11: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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