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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택] 당신은 아마도, 테스터겠죠?
[임희택] 당신은 아마도, 테스터겠죠?
임희택  (Homepage) 날짜: 2008.01.16 16:54:39 조회: 2,771 추천: 8



당신은 아마도, 테스터겠죠?
우리가 이렇게 글을 적고 혹은 보고 있는 사이트는 ‘온라이프’ 라는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로써,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가 솟아져 나오고 있고, 이러한 이야기들은 PC게임, 콘솔 게임보다 온라인 게임 쪽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보다 상세하게 이야기를 들어가자면, 상용화 게임, 부분 유료화 게임보다 새롭게 오픈한 게임들이 이슈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이슈가 되는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를 차근차근 살펴나가다 보면, 간단한 생각에서부터 문제점과 그에 대한 사안들을 잘 지적하면서 풀어나가는 비평, 그리고 비난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필자는 한가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아직 클로즈 혹은 베타 게임을 가지고..
필자가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게임에 대해서 비평 혹은 비난하는 부분이 아니라. 게이머가 말하고 있는 그 비난 혹은 비평을 말하는 생각 아래, ‘테스트’에 대한 정의가 잘못 잡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실제로 게임이 오픈 이후, 나오는 비난 혹은 비평 중에서 흔히 들리는 소리가.

이 게임은 렉이 심해서 못해 먹겠네..
이 게임은 무슨 게임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혹은 그거네
이 게임은 재미가 없네, 노가다네..

물론 이러한 이야기는 게임이 가진 문제점을 평가해 준다는 느낌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필자가 볼 때는, 이건 게임 전문 평론가, 게임 기획자라도 못할 만큼의 거만한 비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필자 또한 게임 전문 평론가도 게임 기획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지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상용화 게임이 아닌 이상, 우리가 즐기고 있는 게임들은 테스트 도중인 게임이라는 점이다. 고로 ‘이 게임이 정식 서비스에 앞서서, 단계적으로 테스트를 하고 개선해 나간다.’ 라는 의미를 가진 서비스 활동이라는 점이다. 고로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상태라는 점이다.

이러한 부분이 우리가 말하는 비난과 비평 아래, 들어가 있지 않고, 자신이 바라보는 혹은 경험한 모든 게임에 빗대어 비난하게 된다는 것 문제라는 것이다. 일반적인 테스트라고 한다면, 테스트 시간 내,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문제점을 찾고 그 문제에 대해서 여론 혹은 이야기가 나왔을 때, 게임사는 그것을 검증 혹은 확인하면서 상용화 시점까지 그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기간이다. 또한 이러한 기간 내에서는 게이머에게 과금 제도를 적용시키지 않으면서, 플레이를 하게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필자는 테스터와 게임사가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상품을 사용해 보고, 불만을 말하는 것이 잘못된 것도 아니지만 최소한의 이해라는 부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게이머 이전에 베타 게임을 하고 있다면, 게이머가 아니라 테스터겠죠?


최누
하고싶은 말은,
대부분의 게임은 오픈 베타 동안과 그 이후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거죠.
단지 오픈 베타 이후의 지속적인 패치가 진행될 뿐이지 본바탕은 전혀 달라지지 않음.
고로 오픈 베타 때 이름을 못 날리면 망하는 거죠.
2008-01-16
18:01:37

 


TERES
오픈베타인지 게이머를 가지고 실험을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게임을 다 만들고 오븐베타를 하던지 해야지, 일단 오픈하고보자 해서, 오픈한다음
게임을 만드는 게 말이 됩니까. 그나마 사용화해도 게임은 오픈과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뭣 좀 하려치면 '나중에 지원합니다' 나중이 언젭니까.
2008-01-16
19:35:49

 


카오스
글의 내용이 옳다고 생각되면서도 몇자 적어봅니다.
베타 게임들 상용화 이후로도 지나친 운영을 보여줍니다.
우리 테스터들도 엄연한 고객이고 상용화 이후에도 게임에 남아 있을 유저인데...
테스트 기간이나 상용화 이후에나 바뀌는게 없는 것이 현실이니 ...
아무튼 유저들 게임 평가 너무 거만하고 단순하다는 점은 공감됩니다.
좀 더 체계적인 내용으로 게임 평가를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2008-01-16
20:46:24

 


천랑성˙˙
teres// 게이머를 가지고 실험 하는거 맞습니다
오픈베타의 의미가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보여주고 개선하고 고치자 라는 것입니다

그런불만은 정식서비스를 하는 게임에게 해야죠
2008-01-17
01:19:58

 


holy
뭐, 당연한 소리지만..
테스트기간과 상용화기간의 차이를 못느끼것습니다.
오히려 1:1문의나 상담 혹은 건의내용같은게 수렴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요.
2008-01-17
07:52:37

 


홍안
저 문제점을 유저들만 모르는게 아니라 개발자 역시 모를까 싶어 좀 그렇군요..
오픈베타라는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테스트란것 하나 없이 바로 상용화로 간다면..
2008-01-17
23:57:47

 


신영웅문
.... 오히려 오픈베타때 패치잘되고 상담더 잘하고 운영자들도 활발하고..
상용화후에는 상담 속도 저조.. 운영자 활동 안하고.. 패치 끈기고..
지금 대작들인 게임은 그렇지 아니하지만.. 보통의 게임들이 오픈베타때 반짝 하는
심보..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08-01-18
21:53:47

 


로젠크로이츠
판매자가 어떤 물건에 대한 샘플을 건내주면서, '나는 너에게 이런 것을 주었으니 고마워해라' 라는 식으로 거만하게 나온다면 과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2008-01-19
02:12:28

 


로젠크로이츠
현재의 오픈베타 테스트는 게임을 테스트 하는것 뿐만이 아닌, 자사의 게임이 이렇다는 것을 홍보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오픈베타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테스터이기 이전에 유져이며, 잠재 고객이라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이 게임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는 것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게임이 재미가 없다. 노가다다. 이런 말은 게임을 즐겨본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당연한 말입니다.

요즘은 오픈베타 테스트 라는 말 대신 오픈베타 "서비스" 라는 말을 더 자주 사용하더군요. 게임 테스트가 주 목적이 아닌, 게임을 홍보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일정기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게 해준다는 의미로 말이죠. 간단히 말해 이겁니다. "지금은 공짜로 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 여기에 더해서 "무료" 라는 단어가 붙으면 가관입니다. "무료" 오픈베타 서비스. 게임이 얼마나 대단하시길레 공짜로 테스트 할 수 있게 해주겠다. 라는 말을 하는건지...

또한 몇몇 게임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다가 마치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 업데이트 하는 것 처럼 말하면서 캐쉬 아이템을 판매하기도 하죠. 상용 서비스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이 그냥 "무슨무슨 샵 오픈" 이러면서 캐쉬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던젼앤파이터가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

결론은... 오픈베타 테스트 기간을 진짜 테스트만을 위해 이용하는 회사는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져들도 테스터가 아닌 사용자로서 자신의 생각을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예의를 잊어선 안되겠죠.
2008-01-19
02:15:46

 


로젠크로이츠
조금 바꿔서 생각을 해 볼까요?
본문은 오픈베타 기간동안 우리는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게임을 하고 있다, 라고 했지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아무런 대가도 받지 않고, 우리의 시간을 지불하면서 이 게임을 평가, 테스트 해주고 있다, 라는 식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오픈베타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유져이기 이전에 테스터이다, 그들은 아무 대가 없이 게임을 테스트해주고 있는 것이다.
모순이 생깁니다.
오픈베타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정말 유져가 아니라 테스터일 뿐이라면, 오히려 개발사는 그들의 아래에 있게 됩니다. 귀중한 시간을 쪼개가면서 공짜로 게임을 테스트해주는 "테스터"들이니까요.
오픈베타 기간동안 유져로써 게임을 즐기면서 이따금씩 게임에 대한 건의를 내고, 불평 불만을 말하기 때문에 비로소 서로간에 대당한 관계가 성립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의 방향을 잘못 잡으셨네요.
그것은 개발사와 테스터의 이해 관계 같은 문제가 아닙니다.
시식 코너에서 음식을 먹고 그것이 정말 맛이 없었더라도 면전에 대놓고 "맛없다." 라는 말을 하지 않듯, 게임에 아무리 불만이 많더라도 아무 내용없이 오직 게임에 대한 나쁜 평가만을 늘어놓는 것은 단순히 그 사람이 예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2008-01-19
02:31:33

 


임희택
로젠크라이츠//
실제로 테스트 기간에 있는 게이머는 잠재적인 유저입니다. 그 부분은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며, 본문에서 말하고는 부분은 게이머가 테스트 기간에 하는 무분별한 비난에 대한 질책입니다. 또한 그러한 비난이 아직 테스트 기간임을 망각하고, 자신이 해왔던 모든 게임 ‘상용화, 부분 유료화’과 비교하게 되는 평형적인 시선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재미있는 말씀을 하셨는데, 말씀하신 부분은 게이머가 하고 있는 착각에 속합니다.
테스트 기간 내, 어떠한 게임도 게이머에게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으며, 테스트 기간 내, 어떠한 게임도 플레이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즉, 게이머 ‘스스로가 하는 선택적인 행동’이라는 점입니다. 막말로 테스트를 해줘라. 고 대놓고 말하는 게임은 없습니다. 게임은 게이머가 테스트를 하게 되면 잠재적인 고객으로 볼 수 있고, 테스트를 할 수 있으니 감사하다는 것이죠. 그 뿐이죠.

본문에서는 베타 테스트 시점을 이야기 했는데 상용화까지 말씀을 하시길래 더 말씀 드리자면 테스터가 테스트 기간이 끝나고 상용화가 되어, 부분 유료화 혹은 상용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떠나도, 가지 마라. 라고 말하는 게임사는 없다는 것이죠, 그 누구도 붙잡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선택이라는 겁니다.

막말로 나는 잠재적인 고객인데? 라고 코대 높일 필요도 없습니다. 실제로 그 게임에서 상용화까지 계속 플레이를 한다는 보장도 없지 않습니까? 이 시점을 반대로 해보면 내가 서버 열어 주는데 열심히 안하냐? 라고 볼 수도 있죠. 글에서 말씀하신 게임이 대단하건 대단하지 않건, 말입니다.

일부 게이머들은 자신이 게임을 테스트를 해주고, 그에 대해서 게임사는 자신에게 고마워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내가 나의 시간을 소비해 가며, 게임 플레이 하는데 고마워 해라고 말하는 게이머도 있지만 필자가 보는 입장에서는 선택권을 준 것이고 그것을 선택한 것은 게이머라는 점입니다.

물론 선택을 강요가 아닌 홍보를 통해서, 낚시질을 하지만 그것으로 선택을 강요 받았다. 말할 수 있지만 부족함이 있죠. 또한 테스트를 보고, 게이머보다 아래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이것은 저와 견해적인 차이인거 같네요.

게임이 아래다,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부터 게임에 대한 이상적인 판단을 못하게 되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테스트를 해줌으로써 우리가 받는 이익, 게임사가 테스트 기간에 받는 이익, 그것이 평행선을 이루고 있어야 원활한 게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의라고 말씀하셨는데, 예의 이전에 모르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된 것이죠. 혹은 잘못된 인식 때문인데, 그것이 오는 이유는 생각 혹은 사고의 차이를 말하고, 그 부분을 개선하고 싶어서 글을 적은 겁니다.

하하하하하. 글 잘 읽었습니다.
2008-01-19
06:15:42

 


로젠크로이츠
저는 이런 식으로 볼 수도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지, 양자의 관계가 이렇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귀에 붙이면 귀걸이, 코에 붙이면 코걸이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이 옳다 라고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받아들이는 개인의 입장의 견해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게이머의 착각이라고 여기는 것도 임희택님의 견해일 뿐 절대적은 것인 아닙니다.
게이머와 개발사의 입장이 동등하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동감입니다만, 게이머들이 "테스터" 라는 이유 만으로 괜히 설설 길 필요도 없습니다.
대등한 입장이기 때문에 어떤 말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본문은 지나친 비방을 하는 게이머를 문제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개발사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로 위의 댓글도 그렇고, 어느정도 개발사쪽에 편을 들어주고 계시네요.
내가 해달라고 한 적 없다. 어디까지나 니가 찾아와서 한 것이다.
-> 많은 게임중에 우리 게임을 찾아와서 테스트 해줘서 고맙다.
라는 식으로의 이해도 가능합니다.
게이머는 게임에 대해 얼마든지 불만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렉이 심해서 못해 먹겠네..
이 게임은 무슨 게임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혹은 그거네
이 게임은 재미가 없네, 노가다네..

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에 대해 자신이 내린 평가입니다. 단지 그 형태가 문제시 될 뿐이지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는 점은 키보드워리어와도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대상이 되는 글에서, 게이머와 개발사의 관계를 논하는 것은 지나치게 거창하다고 생각되는군요.
하하하하하. 글 잘 읽었습니다.
2008-01-19
19:03:07

 


임희택
하하하하. 안녕하세요. 임희택입니다.
양파를 나누어서 이러한 입장이다. 라고 말한다면, 말씀하신데로, 저는 개발사 측의 입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볼까요? 과연 온라이프에서 개발사의 입장에 대해서 논하는 게이머가 몇명이나 될까요? 많지 않습니다.

다수의 온라이프인들은 게이머의 입장에서 말하게 되는데, 저는 다른 입장으로 말씀을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항상 게이머들 사이에서 오가는 이야기만으로는 게이머 또한 성장하기 어려우니까요. 온라이프는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지, 게이머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닙니다. 물론 여기서 활동하는 대다수의 온라이프인이 게이머이기 때문에 보다 게이머 성향의 커뮤니티가 되었지만요.

글을 적은 목적은 게임에 대한 지나친 비판에 대해서, 게이머들이 부족한 인식에 대한 충고성 글입니다. 고로 해당하는 게이머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게이머 또한 존재합니다만, 본문에서 테스트이기 때문에 게임사에 설설 기어라 혹은 저자세가 되어라고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동의하셨겠지만 게임사와 동등한 위치에서 테스트를 하기 원한다라고 말했고, 글의 주제 또한 지나친 게이머에 대한 충고성 글이니 확대해석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언급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로 귀에 붙이면 귀걸이라는 점이죠. 꼭 코걸이를 해라는 것이 아니겠죠. 그리고 그걸 귀걸이라고 봐라고 강요한 적도 없습니다.

게이머의 배려적인 부분이 누구를 향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게이머가 지나친 비판을 하는 것 자체를 자제해달라는 건 누굴 위해서 그런건가요?
게임사와의 커뮤니티 혹은 관계에 대한 부분입니다. 오해하고 있으신게 아닌지요.
본문을 한번만 더 읽어주시면 다음 코멘트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하하하하~
2008-01-20
09:51:14

 


만년설
비판과 비난을 구별못하는 일부게이머들의 문제인듯 2008-02-22
00:47:50

 


만년설
그리고
이 게임은 렉이 심해서 못해 먹겠네..
이 게임은 무슨 게임을 그대로 가져왔는데 혹은 그거네
이 게임은 재미가 없네, 노가다네..

이건 임희택님께서 언어순환을위해 이렇게 써놨지 실상 거의대부분이 욕으로 되어있지않습니까?
2008-02-22
00:51:00

 


風殺
로젠님에게 묻고싶네요..

게이머와 개발사 관계를 논하는것이 지나치게 거창하다구 하셨는데..무엇이 그렇게 느껴지시는지 궁금합니다..

게이머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집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개발사에게도 관심이 스레슬쩍 가는거구요.

자기도 한번 의견을 내보고 싶다하여, 주제를 하나 만들어 의견을 내보고 하는게 개발사간의 의사소통이 아닐까싶네요..
2008-02-22
11:46:04

 


개안
게이머들의 거만한 비판 매우 동의합니다.
저는 워크래프트 맵 제작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다른 분의 힘을 얻어서 제작하기도 합니다. 스킬을 만들 때 트리거를 짜는 방식과 어빌리티와 캐릭터 구성, 이런 것이 조금만 틀어져도 밸런스는 무너져버립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아는 게이머들은 몇 되지 않습니다. 어려움을 모르는 게이머들이기에 거만해질 수 있는 것이고, 더 잔인하지만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평론가나 비평가 물론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기는 기자도 포함할 수 있겠지요. 이들이 글을 쓰는 방식을 보면 어떻게하면 더 전문가처럼 적을 수 있을까라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글을 쓰기 때문에 조금 어색하고 억지로 트집을 잡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땐 전혀 아닌 것이 기자나 평론가분들의 눈에만 들어온다면 이건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소수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커질 수 있는 것이 문제죠. 밸런싱과 맵의 구도를 맞추는 일, 그리고 몬스터와 플레이어 캐릭터간의 대립구도 뭐 모두 밸런스에 포함되지만 이런 일을 맞추는 것의 어려움을 잘 모르는 게이머들은 (대다수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직감으로 게임을 판단하고 몸으로 느끼고 판단하기 때문에 좀 거만하더라도 받아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게이머들이 거만하게 판단을 하면, 게임사측에서는 콧방귀 낄 것이 분명합니다. 글의 내용이 허접하고 또 받아드리지 않을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게이머들이 안좋다 안좋다하는 것을 잘 안바꾸는 것도 거기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가는가~

저는 거만하더라도 조금은 직감적인, 물론 비난이 아닌 평가.
게이머들의 의견을 귀기울여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뭔먈이야 OTL
난 맨날이래 두서가 없어
2008-02-23
01:01:11

 


개안
...참 그렇다고 제 워크 맵의 밸런스가 완벽하고 좋다고 그런것은 아닙니다.
워크 맵 제작자나 게임 개발자나 마음은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워크에 들어가면 제 맵으로 열린 방이 많으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개발자도 자신의 게임에 많은 사람이오면 기분이 좋겠죠.

이렇게 기분좋게 게이머들을 맞이하는데 평가가 아닌 비난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08-02-23
01:03:26

 


글로리아
예전에 저두 막 오픈베타시작한 게임임에두 불구하고
서버접속이 원할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게시판이 욕으로 도배되는 광경을 보고
희택님이랑 흡사한 주제로 글을 적었으나 글솜씨가 부족해서 씹히다 시피하였습니다. ㅋ

오픈베타테스트 말그대로 열어서하는 테스트 입니다. 클로즈랑은 상황이 많이 다를수 밖에 없죠. 오픈베타첫날에 1000명이 접속할지 100000명이 접속할지 그거 누가 압니까? 그거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게시판에 욕설이 난무하고 이건 좀 아니잖습니까? 꼭 욕설을 섞어가고 그렇게 공격적으로 개발사에게 불만을 표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테스트일 뿐입니다.

물론 유료화된 게임이거나 캐쉬템등으로 유저들이 금액을 지불하고 게임을 즐기는 경우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서버장애로 인한 피해가 온다면 욕설을 들어도 싸겠죠.

아무튼 제가 말하고 싶은건
개발자측에서도 정말 힘들게 만들어서 세상에 첫공개테스트로 게임을 내놓는건데
그렇게 유저들이 공격적으로 밀어부치고 욕하면 개발자측에선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서로 좋게 이런건 고쳐줘야 한다하고 좀 매너있게 하면 개발자측에서도 좋고
보기에도 좋지 않겠습니까?
2008-02-23
03:24:29

 


№가이™
그냥 재밌으면 하고 재미없으면 안 해,,, 2008-02-23
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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