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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택] 자꾸 불만으로 채워지는
[임희택] 자꾸 불만으로 채워지는
임희택  (Homepage) 날짜: 2008.01.13 12:02:05 조회: 1,883 추천: 3


자꾸 불만으로 채워지는..
필자는 2003년도부터 온라이프에서 활동하였고, 처음 글을 올리기 시작했던 것은 생각을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며, 대세라고 말할 수 있는 게이머 중심적인 사고에 반발심 때문이었다.

그 동안 필자가 적어온 글을 본 독자라면, 게이머적인 시선보다 게임업계나 다른 측면에서 글을 적어왔고, 그 이유는 온라이프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이다. 온라이프 사이트는 게임 커뮤니티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온라이프 사이트 안에서 활동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게이머라는 점이며, 고로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게임 커뮤니티이기 하나, 필자가 보는 시각은 게이머 커뮤니티라는 점이다. 어디까지나 게이머로써 생각하고 게이머로써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에 대해서 합리화를 시키는 모습을 잘 볼 수 있는데, 실제로 그러한 글들을 보았을 때, 필자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텐데 라는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가장 문제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게임에 대한 비난적인 부분인데, 필자 또한 한 사람의 게이머이며, 게이머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 혹은 생각을 말하는 것은 나쁘지 않으나, 필자가 보기엔 너무 치우친 내용들이 많다는 점이다. 오로지 게이머의 입장에서, 자신의 입장에서 불만을 토론하게 되는데, 이러한 글들이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그 문제가 커진다는 점이다.

물론 온라이프 사이트는 정해진 기획 혹은 정보 사이트가 아니기에 게이머들이 가지고 있는 불만 혹은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장소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만들이 온라이프를 매워갈 때, 필자가 걱정하고 있는 것은 게이머들이 게이머들만에 세계에 빠져서 잘못된 인식을 가지게 될 때, 그것은 게임업계와 게이머 사이를 더욱 멀어지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생각하는 공감대를 형성한 특정 비난 글로 인하여, 그 게임에 대한 플레이 의욕으로 저하 시키고, 게이머들이 합리화 시킨 불만들이 당연하다 듯이 코멘트를 달고 있는 모습을 보면, 과연 게임업계는 온라이프에서 그러한 게이머를 보고 머라고 부르겠는가? 만일 이러한 글들이 공감대가 형성 되었을 때, 다른 생각을 제시하는 사람들에게 아니다. 라며 베타성을 보이는 게이머 또한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필자가 게임회사에 근무할 때, ‘빠돌이’가 많은 곳이다. 라는 소리까지 들어본 적이 있다. 그러나 필자는 그 이야기를 듣고 반박하지 못했다. 실제 필자 또한 타인이 보기에 ‘빠돌이’ 일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필자는 온라이프라는 사이트가 가진 장점 중 게이머들이 게이머들 스스로 이야기를 나누며, 그것이 대해서 공유가 될 때, 이것은 게이머를 바라볼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온라이프가 국내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사이트인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우리 온라이프인들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온라이프에서 활동하는 여러분들이 보다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필자에게 게이머가 게임을 비평하는 것이 무엇이 나쁘냐, 그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무엇이 틀린 것이냐. 라는 반격적인 질문으로 필자와 맞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게이머가 공감대를 통해서 특정 성향을 계속 치우치게 되면 혹은 특정 성향에 빠져버리게 되면, 게이머에게 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사 또한 게이머에 맞게 변할 수 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게이머들이 존재하기에 다양한 게임도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런 글을 적은 것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자신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온라이프인은 몇 명일까?
그러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앞으로 몇 명이 될까? 그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히든카드
다른건 모르겠고.. 단지 이름이 우리부대 간부(하사)이름과 같아서...살포시 흔적만 남기고... 2008-01-13
13:16:53

 


최누
게임사 입장까지 따지고 들면 비게란이 아예 사라져야 할듯. 2008-01-13
13:27:44

 


IRIS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분야에서도 E-토론을 하다보면 칭찬보다 비난과 비판이 비율적으로 높은거 같습니다.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비난글들이 토론에 장이랍시고 배설에만 너무 치중하고 있는게 사실이구요.

특히 안타까운 점은 게임은 접근 연령층이 낮기때문에(타 분야에 비해서), 오로지 그들이 공감점만을 찾는데 급급해서 주제가 부풀려지고 한쪽으로 치우치는경우도 유난히 많은것 같습니다. 게시물들을 가만 보고있자면 보통 게시물 전체에 모순이 있거나 혹은 자기만의 논리에 빠져있는 경우 그리고 또 글전체에 걸쳐 한가지 결론을 이끌어 내지 못하거나 한가지 결론만을 추구하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그글에 대해 다수의 공감자들이 생기고 그 사실이 마치 진실인냥 믿어버립니다.

저는 오류를 범하는 대부분의 글들이 체계화를 거치지 못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더 강조하고싶은건 많은 사람들이 다른사람의견을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방법또한 체득하지 못했다라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옆집아저씨의 말보다 온라인상에 텍스쳐로 작성되어 있는글에 신뢰와 믿음의 한표를 던지는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올바른 교육이라 생각됩니다. 좋은글입니다.
2008-01-13
16:55:51

 


토로
가장 큰 문제는 이유없는 비판이랄까요..<

간만에 좋은글 읽고가요 'ㅂ'
2008-01-14
01:11:35

 


호빵펀쳐
몇 몇 개념 없는 분들 때문에 더럽혀지는 게시판이..안타깝군요..

적절한 이해와 비판은 약이 될텐데 말입니다.
2008-01-14
02:00:03

 


다해봤다
자신의 게임에 관한 의견을 이런 곳에 피력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이런 글이 올라오면 과연 몇명의 사람들이 반박에 관한 댓글을 달까. 그 글에 동조하는 댓글을 달까.

자신의 입장과 반대인 댓글이 나오면 이것을 반박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이새끼는 뭔 헛소릴 지껄여. 당연히 아니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댓글을 달지 않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뭐 여러가지 이유가 ㄳ


하지만 중요한건 어떤 물건을 산다고 그 회사의 사정까지 생각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

소비자로썬 물건의 품질, 가격등이 중요하지 그 회사의 자금상황, 개발인력 등등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ㄳ
2008-01-14
02:42:55

 


다해봤다
마지막말은 그냥 왠지 생각난거. ㄳ
게임사가 게이머에게 맞추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해야 되나.

누구보다 먼저 게이머의 욕구를 한 발 앞서 포착해 내는것이 대박으로 가는 길(이후의 나오는 것들은 아류작취급받기 일쑤)
2008-01-14
02:58:18

 


히무라켄신
메인에 제목만 보고....
누가 "임희택님이 자꾸 불만으로 채워진다." 라는 내용인줄 알았음.. ㅡ_ㅡa
ㅌㅌㅌ ==3
2008-01-16
0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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