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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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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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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의 인기, 과연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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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의 인기, 과연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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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im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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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16 13:04:44 조회: 7,761 추천: 17 |
겨울 방학 시즌 게임 전쟁의 전초전이 될 11월 경쟁.
보통 학기 말이며 방학 시즌 전 달인 11월 달이다. 이때 무수히 많은 게임들이 오픈을 하거나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유가 뭐냐?
방학 시즌에 본격적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으려면 게임의 기반을 다져야 하기 때문이다. 방학 시즌이 12월에 시작하는 점에 비추어 11월달이 바로 제격이다. 이쯤부터 오픈을 시작하고 홍보를 하면서 유저 수를 끌어 모으기 시작하여 성수기인 방학 시즌에 대박을 터트리겠다는 계산을 각 게임사가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도 현재 신작 게임 오픈 소식이 다른 시기에 비해서 유난히 많게 느껴진다.
현재 최고 인기 게임 중 하나인 던전앤 파이터(이하 던파)의 인기 유지 전망을 해보려 한다.
굳이 던파를 선정한 이유는 각종 해킹과 불법 프로그램에 대한 구설수가 유난히 끊이지 않고 있는 게임이고 단시간 내에 급격하게 인기를 얻은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에 던파의 인기가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까는 자연스레 관심사가 되어 버렸다.
던파 오픈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국내 최고 게임 반열에 까지 올랐다. 동접자는 최고 15만까지 기록했다하니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그러나 너무 이른 시기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탓일까,
동시에 급격하게 각종 해킹과 불법 프로그램이 난립하게 되었다. 당연히 운영진 측에선 당황을 했을 것이다. 자신들의 전망을 현실이 너무 앞서 나갔기 때문이다. 무언가 대책을 세워도 예방책이 아닌 수습책에 불과했고 또한 미흡하였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실망하고 게임에 대한 이미지도 조금씩 나빠지지 않았나 한다.
예상치 못한 문제들의 수습때문에 본래 게임 개발 계획은 자연히 지연될 수 밖에 없었고, 컨텐츠 고갈이 게임 특성상 빠를 수 밖에 없는데도 조속히 확충을 하지 못하였다.
바깥에선 많은 신작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과연 던파는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할까?
게임이 몰락하는 건 순식간이라는 걸 많은 유저들은 겪어봐서 알 것이다. 던파의 고비는 이번 방학 시즌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당신의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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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는 다른 할만한 게임이 나오면 순식간에 유저 다빠져나가고 망할거 같습니다. |
2007-11-16
1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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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던파에서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만한 게임이 나올까요? 절대 없다고 봅니다 ㄳ
저는 물론 던파같은 게임은 안합니다. ㄳ |
2007-11-16
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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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 통한 캐릭터 육성..
이러한 게임들중 현재 던파를 누를 수 있는 게임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한국 유저층이 제대로 마음에 들어하는 게임이니. |
2007-11-16
1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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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겠다. 귀취등을 수입하자. |
2007-11-16
15: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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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번에 버그로 크게 일터졌을때도 던파측 이익 냇으면 냈지 피해본건 그닥 없던거 같아요
요번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정 당하고 피해본거 없이 요번일로 실망하고 접으신 분들도
꽤 있지만 오히려 영정당하고 나서도 다시하는 분들이 훨씬 많더라고요 사건터지고 나서 다음날
무한피로도 이벤트로 주말은 초보던전이든 고렙 던전이든 할거 없이 완전 풀이였고(신규유저만
으로 이런건 못하죠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란 소리) 과장일지도 모르지만 거의 1/3, 2/3 정도의
유저가 영정 당한걸로 인해 아바타 가격이 몇일동안 두배 이상에 가격으로 거래 됬지만 지금은
꽤 안정된 걸로 봐서 다시 하는 유저님들께서 아바타 좀 사주셨단 소리죠
그리고 버그 사건 터지고 나서도 솔직히 던파 접속해서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다녔을때도 대부분
사람들이 (주로 어린분들) 버그사건 제대로 알지도 못했고 알고계신분들도 머 어떻게 할수도
없는 부분이니 그냥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중에 그말 언급하면 오히려 부러워서 배아프냐
식으로 그냥 다물고 겜하라는 사람들도 간혹 있었구요 말 주저리 주저리 알아들으실수도
없으시겠지만 던파가 요근래에 요번 버그나 핵문제때문에 곧 망할거다 라는건 좀 의문이 가네요
저번에 접으셨던 분들중에도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앞으로 1~2년 더 문제 없이
서비스 될거같다는 |
2007-11-16
1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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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던파의 아성을 무너뜨릴 게임은 업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플레이형식이 피로도 뺴고 한국게이머 입맛에 맞아서 그런지
보통 온라인게임이 오픈베타를하면 근1주일간은 많은사람수를 유지하지만 차차 사람이 줄어드는게 현재 온라인게임 상황인데
던파는 오픈초기때부터 획기적인 플레이방식을 선보이면서
저같은 유저들도 첫마디에 "이거다!"라고 외쳣죠
클베는 아니지만 오픈베타떄부터 던파를 시작해온 유저로써.. 벨런스는 서비스종료대도 안맞춰질겁니다
워낙 직업군이 다양하게 분포대다보니 그에 걸맞은 스킬에 벨런스를 맞추는건 아주어렵죠
'벨런스는 엉망이지만 게임재밋슴 됫다' 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저도 포함..]
글고 던파는 약간의 하락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 미리 획기적인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해서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쉽게 못떠나게 하죠.
부산 유저간담회떄도 내년말쯤에 이성케릭터를 구현시킬것이다 라고 언급을하는 등
'지속적인 유저확보에 대한 무언의 부탁' 이죠
머 아무튼... 던파의 인기몰이는 내년에도 지속될거라 생각됩니다
[제6케릭터인 도적이 08년 던파의 메인디쉬가 될듯 쉽군요..] |
2007-11-16
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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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내년이 되어야 알수 있습니다 전세계60억인구 안테 다 물어봐도 내년의
던전앤파이터 인기를 예측할수 없다 이겁니다 무슨 우리가 초능력자 입니까? |
2007-11-16
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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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이던가? 신캐릭터죠 그거나오면 반짝인기 끌것같네요..
뭐.. 또 아바타가나올것이며 쩔도 팍팍오를껄요 ; |
2007-11-16
17: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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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끌던 안끌던 간에 그냥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것이지 나 진짜
싫어하는 게임 맨날 이렇게 비판하는게 그리도 즐겁습니까 |
2007-11-16
17: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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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비난처럼 생각하시나 |
2007-11-16
1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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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 예전엔 안 그래셨던거같은데 요즘 유난이 까칠하시네요.
비난과 비판은 다릅니다.. 이 글이나 리플이 비난이라곤 생각안하구요.
게다가 싫어하는 안하면된다라는 사고방식은 어디서 생겨난겁니까.
비판이나 비난이라도 그럴 이유가있으니 하는거겠죠.. ? |
2007-11-16
21: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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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뉴어리// 요새 이런 투로 던파를 툭툭 때리는 글이 많아서요.
뭐라고 해도 솔직히 안좋게 보이는 건 사실이죠..
그리고 분명 이성적으로 잘 진단해서 쓴 글이긴 하지만 글쓴 목적부터가 이미 던파에 악감정을 가지고 쓴 티가 팍팍 나는데 아무리 비판이라고 말해봐야 잘 정리된 '차가운 비난'일 뿐이죠.
자꾸 버그때문에 망한다 운영 개같아서 새로운 게임 나오면 유저다 빠져나간다 이러는데,
사실 그렇게 말하는 본인들도 진짜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시는거 아니잖아요.
저도 별로 던파 좋게는 안봅니다만 내년에 던파 망하냐 안 망하냐를 가지고 내기를 한다면 안 망한다에 걸겠습니다. 버그, 핵 때문에 망한다는 얘기는 맨날 나오는거지만 솔직히 헛소리라는건 말하는 본인들이 알죠. 이런 얘기 들어온 게임들이 여태 한두개도 아니고, 그런데 실제로 핵때문에 망한 게임 보신 적 있습니까? 설사 던파가 그런 첫 사례가 된다 하더라도 던파보다 더 썩으면 썩었지 덜하지는 않은 게임도 많은데 던파가 먼저 망할리가 없잖습니까.
여기서 이미지가 후져졌느니 던파를 접느니 어쩌니 해도 여전히 던파 버닝한번 때리면 모든섭이 풀이고 주말엔 A채널은 언제나 막히고 경매장은 매번 뚫어야됩니다. |
2007-11-16
2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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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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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는 인기가 식기는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우선 저연령층을 잡아야 하는데...그게 잘 안되는 현실이라 ~.~ |
2007-11-16
22: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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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던파랑 약간 비슷한 게임이 나온다면 던파는 무조건 망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2년안에 쇠락 할것 같습니다. 운영 개떡같이 하고 끝까지 인기 유지하는 게임 없습니다. 예를들어 온라인 게임 최강 넥슨의 몰락도 그렇고 엔시 소프트도 점점 쇠락하고 있고. 딱 보이지 않습니까??? |
2007-11-17
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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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여기는 비평&토론 게시판입니다
비평이 무엇인지 먼저 알고오시는게 순서인것같군요~ |
2007-11-17
04: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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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난하고 싶다 던파 -_- |
2007-11-17
05: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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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던파 곧 망할것 같습니다...인기를 그만큼 상승시켰다면
그만큼 관리도 잘해야되지 않습니까?
하지만 몇일전에 제가 던파 해킹을 당했습니다..아는사람한테? 아닙니다..
짱깨놈들 입니다... 제가 해킹당하고 바로 다음날 제 동생이 해킹을 당했습니다..(어이없음)
비밀번호와 패스패드 주기적으로 바꿔주면서 하고있는데(물론 제동생도)
그런데 이게 하루만에 쉽게 뚤리다니 말이 됩니까?
그리고 요즘 짱깨놈들이 던파해킹을 무지 많이 하고있는데
던파측에서는 아무런 대책없이 그냥 해킹당헸으면 접던지 말던지 알아서해라
이런식이더군요 그리고 요즘들어 짱깨들이 해킹을 많이하고 다니더군요
네이버에다가 써보세요 '던파해킹' 이라고...엄청난글들이 쏟아질겁니다..
그런데도 관리는 신경도 안쓰더군요
솔직히 우리나라 안에서 누가 해킹하는거면 몰라도
중국에서 해킹이 판을 치는데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되는겁니까?
뭐 이런저런 이유로 던파는 계속 이런식으로하면 1년안에 망합니다..
보장하죠... |
2007-11-17
11: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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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님이.. 안그랬는데... 요즘 좀 비관적이긴 하심 ;;; 그, 나도 말할수있다 게시판에..
분명히 회고하고 참회하신다고 하셨는데... 왜이러세요오 T^T;; 안그렸잖아요~! |
2007-11-17
15: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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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거 같지는 않는데 개인적으로 망했으면 하는 게임...던파... |
2007-11-17
16: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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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이나 해킹당하면 던파 접는다 이게임 망한다 망한다 하지만
영정풀리면 다시하고 해킹당해도 새로 시작하고 웃기는 일이죠
그리고 핵과 버그로 망한게임은 결국 재미가 없기 때문에 망한것 같습니다.
결국 재미있으면 어떻든 잘나가고 살아남는거죠 |
2007-11-17
17: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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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버려라 던파......바쁜시간내서 만든 만렙인데 이유없이 영정을 시켜버리네....
서비스가 엉망이다 망해버려라 |
2007-11-17
18: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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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템 비싸잉. |
2007-11-17
22: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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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클베에서 오베초기때까지하다가 렙업도 더디고 지루해서 때려쳤는데 사람들이 말이 만아서 했다가 또 접었다가......몇일전에 다시 시작하니 많이 달라졌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유저들인식도 그렇고 운영도 그렇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되어왔다는 느낌도 들고 여러모로 오베초기와 상당히 다르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무지 재밌고 시스템,운영도 만족합니다. 이런게임이 쉽게 망할리는 없죠 이미 매니아층이 확보된 상태이고 말이죠.. 꾸준히 갈거라 봅니다. 던파가 오베초기를 시점으로 하향세를 쭉 타고온 게임이 아니라 하향세를 탔다가 상향세를 타고있는 게임이니 말이죠. |
2007-11-18
04: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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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를 누를만한 게임은 아쉽게도 없다고 생각하는건 저도 마찬가지..
남녀노소가 다 즐기는데 어떻게 이게임을 상대할까요...?? |
2007-11-18
1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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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난 재미 없던데;; |
2007-11-18
11: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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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무분별한 해킹테러문제로 조만간 망합니다.
보완이 이래서야 게임을 할맛이 날런지 |
2007-11-18
11: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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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가 망하지않는 이유는 단순히 던파같은 게임이 없기때문입니다.
던파 운영진측에서도 인정한것과 같이 던파는
그 운영에 비해서 게임이 너무 빨리 커버렸습니다.
던파 하던 유저들 때려친다, 때려친다 하고서도 다시 던파하는건
던파같은 게임이 없어서기도 하고요.
대체 어느 상용화 게임이
패치부터 해놓고 버그수정하느라 몇몇달을 보내는지.. |
2007-11-18
14: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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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의 직업과 스킬이 다양해서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다 하셨는데
직업과 스킬이 다양할수록 벨런스 조정이 쉽습니다.
단순한 게임은 하기가 힘들죠, 변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60억 매출의 게임의 벨런스가 개판인것을 누가 탓하겠습니까.
던파로 긁어모은돈으로 더 나은 게임을 기대할수밖에요 |
2007-11-18
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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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맞추기가 힘들다니요.
그건 아니죠. 그렇다면, 게임의 직업은 존재할 필요조차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
게임 직업을 그렇게 만들었다면, 각 직업에 맞는 세부 스킬이라던가
세부 능력치를 아주 조밀조밀 따져가면서 만들었겠죠. 안그렇다면, 게임의 기초부터
심어지지 않을테죠.
그러나 !!
처음에도 이 게임은 밸런스 문제로 왈가왈부했었습니다.
물론 저는 클로즈베타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끌리는 귀검사라는 케릭터를 접했었죠.
클로즈베타를 한 유저나 클로즈베타 소감을 본 유저는 무조건 '거너'라는 케릭터를 다 했었죠. 아마, 그때 어느 한 스킬이 데미지가 좋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로즈베타를 한게 무색할만큼 데미지 하락폭이 너무나 컸었고, 제가 했던 케릭터 귀검사는 '귀참'스킬이 데미지가 대폭 상승하며 결투장에 가서 귀참만 쓰던 유저가 100%였을겁니다. 이만큼 네오플이라는 회사는 앞뒤 안가리고 밸런스 조정한답시고 오픈베타때부터
데미지 상승, 하락, 케릭터 죽이기,살리기를 여러번 일삼았죠.
지금은 오픈베타를 마치고 정식서비스를 하는 게임이죠. 어차피 오픈베타는 게이머에게 게임을 공개하고 여러가지 부분을 맞추면서 정식서비스를 하는건데 ..
지금까지도 밸런스 하나 안맞고 그저 오픈베타처럼 상승과 하락 이 두가지 뿐입니다.
그저 개선이라는건 이 회사에게 어울리지 않죠.
정식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게이머들은 그저 이 회사에게는 베타테스터인가봅니다.
한국 유저들이 이 게임을 빨리 떼지 못하는 이유는 상당히 완성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케릭터의 독특한 부분과 틈새시장을 노린 탓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저로서는 그저 이런 비슷한 류의 게임이 다시 나오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
2007-11-18
15: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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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망하다는건 어려운 일일것같은데,
뭐 인기가 준다는걸로 본다면 2~3년안에 인기가 줄겠죠,
메이플,피파,스포,리니지,뮤,거상 이런게임류도 처음에 탑에 들정도로 던파처럼 인기가많았죠.
지금 현재 이게임들이 망하지도 않고 상위나 중간자리를 차지있죠.
망한다는건 불가능할것같고 그냥 인기만 줄것같아요.
아무리 개떡같이 운영한다고해도 하는사람은 하니깐.. |
2007-11-18
15: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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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던파 지금 계속 해오고 있는 분들도 던파 캐릭터 밸런스 맞추기? 이런거 별로 기대 하지 않습니다.단지 해킹이나 안당하고 요즘 같은 큰 복사버그 같은 거만 안나와서 캐릭밸런스야 어찌되었든 자기가 원하는 캐릭 그냥 조용히 즐기길 원할뿐이죠.
지금 우리나라 게임시장에서 게임의 재미도라는 면만 본다면 던파를 누를 만한게임...와우 정도만이 생각날뿐이고 정말 적어도 무료게임중엔 없을겁니다.그만큼 현재 던파의 시스템은 참신하고 게임성 하나 만큼은 최고라는 말을 붙여도 무방하죠.
유저들이 운영이 개판이면 떠난다,얼마 못 가 망한다 떠들지만 던파의 예를 보듯이 게임성이 좋은 게임은 그렇게 쉽게 망하지 않습니다..ㅎㅎ
던파와 비슷한 시스템에 운영이 좋은 그런 게임이 있다면 예기가 달라지겠지만 현재 게임시장에서 던파만큼의 재미도를 주는 게임은 제 생각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런고로 최소한 던파와 비슷한 재미도를 줄 수 있는 게임이 나오기 전에는 던파 인기가 꺾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
2007-11-18
15: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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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 인기가 식을려면 한참 걸릴듯...
재미있는 게임이죠 =ㅅ=..허허... 아직 각성도 많이 안나오고..신캐릭도...
우려먹을게 너무도 많고.. 메이저급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주니..
향후1년쯤은 거뜬.. 그 후엔 하기 나름? |
2007-11-18
18: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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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던파 인기 금방 식을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여름에 비해서 접속자수도 절반이상 줄었습니다. |
2007-11-18
2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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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 잼있어서...... 아니 오랜만에 심심해서....라고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던파.... 이번에 큰 사걸을 한번 겪었죠... 그동안에도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지만
이렇게 저렇게 입단속 하던 던파가 제대로 한번 당했떤 일이죠
그런거야 어느게임이던간에 유명세를 타다보면 겪는 일이고 핵없는 게임이라는 것은
솔직히 없다고 봐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던파의 인기.... 내년까지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던파를 뒤업을만한 게임이 나온다면 언제든지 끝날수 있는 게임입니다.
말로는 쉽지만 쉽지 않은 현실이죠... 수없이 많은 게임을 접해온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떤 게임을 원하고 호을을 일으킬지는 시장조사를 아무리한다해도 힘들것입니다.
게임밸런스.... 라는말은 여태까지 봐왔던 글로본다면 어떻게 한들 맞춰지기는 힘들것입니다.
서로 자기 클래스만 원하는 대세?로 봐서는 분명 클레스에 관한 문제는 끝까지 얘기나올것이며
게임 운영진들의 태도조차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원하던 기대 이상의 반응이 났을경우에 기뻐서 좋은 답변을 하기보다는
귀찮다는 식의 리플이 많았다고 봐야할까요?
과연 지금 현재 초창기에 게임을 하던 유저들중에 몇%나 게임을 즐기고 있을까요?
결론은 몇년이 흐를지 몇달이 흐를지 모르지만...
유저들의 입장을 받아들이고 그동안 많은 게임을 접해온 유저들이
이거닷!!이라고 할만한 게임이 언제 나올지... 라는게 결론 아닐까요?
아직까지는 던파의 야성?을 뒤업을 만한 큰? 게임이 나왔다고 보지 못했기에
적어도 3개월 이상은 갈거라고 예상합니다.
여태까지의 온라인게임과는 동떨어진... 유저들을 생각하는... 정말 즐길수 있는 게임이
하루빨리 나왔으면하는 유져였습니다...
PS 과연 우리나라에서 성공할수 있는 게임장르라는것이.......
무엇일까요? 70%이상은 나올만한것은 나왔을텐데... 아직안나온 게임들...
그중에 소수일지언정 새로운 시도를 하는게임은 많지만 성공이 두려워서
함부로 나오지 못하는 게임들... 누군가 앞서가고 돈벌러 따라가는 현실말고...
새로운 시도를 해볼수 있는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던파를 비판하는것은 아닙니다...... 잘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다만 여러 분야에서 서로 경쟁할수 있는 게임이 있어야 서로 발전할것같다는 취지일뿐입니다.
아무리 잘나봤자 한 분야에서... 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야를 뒤업어서 시도를 하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던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많은 시도와 많은 경험을 해보고 마음에 드는 게임에 정착하기를 원하지 않을까요?
아직까지 시도 안해본..... 아니 내세워보지 않은 게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던파도 유저들의 입장에 귀귀울이고 받아들이며 서비스에 한층 더 호응을 해줘서
끝까지 멋진 게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Have a Good night........ |
2007-11-19
06: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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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희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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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경쟁작이 나오게 되면, 쉽게 몰락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게임에서 운영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알고 있다면 말입니다. |
2007-11-19
09: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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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에서 만들고 있는 짝퉁던파 귀치등
이거 나오기만 해도 이거로 옮겨 간다는 사람 현 던파유저중에도 꽤나 많습니다.
그냥 대놓고 게임하나 베껴 만들어도
옮겨 갈사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보통 짝퉁게임나오면 까고 보지만
귀치등은 오히려 응원하는 사람들 까지 있을정도로
현 네오플에 대한 유저의 불신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얼마전에 열린 간담회에서도 정말 막장입니다.
버그신고게시판은 자기들이 지워놓고
간담회에서는 버그이야기나 케릭터 이야기는 하지말고
버그신고해서 세라 타가라고 했다던데
버그신고 해봤자 90% 이상 그냥 매크로 답변뿐이고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딱히 버그신고 하기도 안습하죠
현재 던파를 3D 버전으로 만들고 있는 게임 있던데
사양좀 압박일거 같지만 컴 좋은 사람들은 분명 그거로 몰립니다. |
2007-11-19
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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