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임 비평&토론 |
|
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
|
|
진화중인 한국의 온라인 게임 - 희망은 있다.
|
진화중인 한국의 온라인 게임 - 희망은 있다.
|
|
비델
|
날짜: 2007.10.30 12:16:39 조회: 3,627 추천: 9 |
정말 오랜만에 온오프에 글을 쓰는것 같네요
요즘 한국의 온라인게임산업이 위기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상용화 해서 성공하는
게임은 거의 없고 월정액을 받으면서 상용화에 성공하는 게임은 일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상황에 있습니다. 지금
하지만 그 이면을 살펴 본다면 한국의 온라인 게임은 진화중인 상태의 과도기적 위치에
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현제 나오는 온라인 게임들과 과거의 성공한 게임들과 차별화를 하기 위해서 부단한
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썬온라인의 경우 필드 사냥만이 아닌 디아블로와 같은 형식의 방을 만들어
사냥을 하는 방법.
창천의 경우 키보드를 이용한 일대 다수의 액션성을 강조한 콘솔형 온라인 게임
등등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과거의 게임과 같다라고 말하는 게임들도 살펴 보면
나름 독창적인 시스템을 선보일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많이들 보입니다.
이렇게 과거의 형식에 잡혀 있지않고
부단히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노력하고있는 현재의 한국의 온라인 게임산업은
아직 많은 희망이 있고
지금은 그 새로운 방식을 찾기위한 과도기적인 과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만일 게임사에서 단지 성공을 위해서 게임을 만든다고 한다면
쉽습니다.
예를 들자면 R2온라인의 경우 최근 1~2년 사이 정액제를 받는 유료화에 성공한
몇안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리니지의 특성을 모두 가져온 게임
이죠..
이렇듯 성공만을 한다고 마음 먹고 게임을 만든다면 게임사들은 어쩌면 쉬울수도 있습니다,
유저들이 좋아하는 그래픽에 도박적인 요소 파괴적인 요소등
기존의 성공한 게임에서 볼 수 있는 흥행요소들을 적절히 조합하면 되니까요
만일 썬이 지금의 방식이 아닌
필드 사냥방식에 뮤의 형태를 따랐다면 어땠을 까요....
지금처럼 돈많이 쓰고 빛을 보지못한 게임의 대명사가 되었을까요??
이처럼 현재의 한국의 온라인 게임은
많은 시도를 하고 있으며 진화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한국의 온라인게임산업의 미래는 아직 밝다고 생각합니다 ^^
|
|
|
|
|
|
|
창천결코 독창적이지않습니다. 삼국무쌍 거의 그대로가져온거아닌가요??? 독창적이다의 의미를 다시한번생각해보세요.. 독창적이다보다는 신선하고 획기적이다 라는게 나을듯. |
2007-10-30
16:21:15
|
|
|
|
온라인 게임이라는 범위내에선 틀리지 않은 말입니다. |
2007-10-30
22:54:21
|
|
|
|
반복적인 방을 만들어 사냥하는방식... 디아가 그런시스템으로 성공한것은..
게임진행이 빠르기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썬이나 창천이 디아와 같은방식
이라곤 하나 쉽게 지루해지더군요 그이유중 하나가 디아블로 와달리 게임진행의
속도감이 느리지 않은가싶습니다. |
2007-10-30
23:14:35
|
|
|
|
과열적 양상의 특징은 유사품의 난립이죠...
그러한 유사품들이 정리되고 거품이 빠져야
질적인 성장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시대에 편승하는 물타기 전략은 점점 그 난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나름 개발능력과 자금력을 보유한 소위 메이져 게임사들이
그것을 잘 알고 행동 한다고 보여집니다. |
2007-10-31
15:06:21
|
|
|
|
초점을 마추어야하는건 바뀐것이아닌 바뀌어가는중!이라생각합니다..
비슷한 장르 비슷한게임방식 이건 유저가 만들어 놓은 현실입니다
그걸깨기위해 노력하며 바뀌는 모습은 이제 바뀐다는게아닌 바뀌는중 지금현재에도
바뀌어 가고있는것 같습니다 여러 노력은 눈으로 보여지기에는 시간이걸리죠,,
-짦막한 이야기였습니다- 글이 엉망이여두 이해해주세요,,ㅋㅋ |
2007-10-31
15:12:39
|
|
|
|
제가 게임계 가면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게임계로!!! 저를 뽑아주신다면
기필코 바꾸겠습니다. 저를 보내주십시오!!!
(마치 선거연설 하는듯????) |
2007-11-01
07:00:24
|
|
|
|
ㄴ 미투............. |
2007-11-01
18:16:29
|
|
|
|
겜 계정비가 넘 비싸자나요 솔직히 넘비싸구만 1만에서 15천원이 적당한거같은대
.3만원도이나받고 |
2007-11-01
21:10:32
|
|
|
|
솔직히 말해 온라인게임 시장이 침체기라는 말은 예전부터,지금부터,언제까지나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건 온라인게임 시장이 침체기라는 뜻이 아니라 유저들이 현상황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기 때문이 아닐까요.
성공하는 게임의 잣대가 월정액일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예전보다 온라인게임 시장의 주 소비자가 점점 연령층이 어려지죠. 어린 유저층들에 월정액을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조금이라도 이윤을 더 남기려면 부분유료가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뭐 월정액이니 부분유료니 하는 문제는 집어치우고, 국내게임 시장이 침체되었다 하는건 거기서 거기뿐인 진부한 게임들이 난립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참봉마왕님 말대로 여러가지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고있는 게임들이 나오고(횡스크롤의 대표격인 던전앤파이터, 축구야구농구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도입하고 있는 스포츠게임들, FPS중에서도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시킨 울프팀 등)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확실한 기술력(FPS와 RPG의 독특한 게임방식 조합과 더불어 패키지게임과도 견줄만한 뛰어난 그래픽의 헉슬리 등)을 바탕으로 한 여러 게임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저가 게임을 만든다는 진부한 뜬구름잡는 소리는 안하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의 검은 선글라스가 한국 온라인게임시장을 침체된 것으로 보고있는건 아닐런지 |
2007-11-02
17:01:46
|
|
|
|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틀에 박혀 살죠,..
뭐 신개념이라고 내놓는것도 지지부진하고 원래 있던 개념에서 응용한거 밖에없으니,.. |
2007-11-03
11:20:5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