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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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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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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스킬 혹은 아이템을 칼질 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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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스킬 혹은 아이템을 칼질 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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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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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15 00:23:50 조회: 7,709 추천: 15 |
여러 게임을 하면서 혹은 보면서 게임사의 지나친 칼질(패치)을 봤다.
근데 여기서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강력한 스킬을 꼭 칼질해야 될까?
물론 밸런스라는 형평성에서 어긋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것에서 그러한 스킬을 장착하여 재미를 얻는게 높다면 궂이 칼질 할 필요가 없다. 형평성에 어긋나는건 그다음 패치에서 그 스킬에 대해 면역력을 높여 패치를 하면 그만큼의 동등한 조건이 이뤄지지 않을까?
여지까지 보면서 칼질 안한당 것을 두개 보았는데, 첫번째는 마비노기의 애로우 리볼버이다. 정말 나오면서부터 화제만발의 스킬. 현재는 어떻게 된지 모르지만 필자가 마비를 손 놓기 전 인 6개월 전까지도 리볼버는 사냥하려면 물약만큼이나 필수였던 스킬이였다.
그리고 두번째는 이터널시티의 트리플 샷. 처음 나온건 슬레이어스 연합의 한 유저가 기형적인 4개샷이 근원이 되었다. 비록 그 이후 3개만 들어야 된다는 칼질이 있었지만, 트리플샷은 근케 못지않은 근접파워와 장거리 파워를 갖춘 사냥과 어썰에 있어서 완벽한 5툴 무기다.
저 둘은 지금까지도 칼질을 당하지 않은채 꿋꿋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패치도 리볼버나 샷케에 유리한쪽이 아닌 약간은 불리한쪽으로 패치를 해주어 기울지 않는 밸런스를 유지하게끔 했다.
결론은 역시 마찬가지로 무작정 칼질 보다는 어느정도의 우버스킬이나 아이템은 남겨둘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ps. 직업이 정해져있는 게임은 특성상 힘들다고 보고 제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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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글보단 사진에 눈이 확도네요 ㅎㅎ |
2007-05-15
16: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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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담횽은? |
2007-05-15
17: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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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안까냐 |
2007-05-15
18: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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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같은경우가 칼질이 심하죠;;
유저들이 항의 하면 바로바로 칼질해주고
RF도 칼질이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 패치에서 종족하나가 망했다고
솔직히 좋은스킬같은경우 그스킬바라보고 케릭을 키웠는대 칼질돼서 이상해지면
할맛 안나니 차라리 다른 계열에 스킬을 줬으면 하는게 더 낳죠''
케쉬템 파는 게임같은경우는 스킬 초기화 템 같은거 팔아먹을려는 상술로 보이고 -ㅅ-; |
2007-05-16
0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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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샷은 스킬이 아니라 컨트롤입니다~! 이점 참고
아 그리고 요즘 게임은 다 케릭터는 서양인데 칼을 동양처럼 쓰는게 맘에 안듬;; 서양의 칼은 적의 갑주를 부수는 용도인데 게임속은 검이건 도이건 무조건 베기만 하니 원... 멀 알고들 만드는건지 알수없음 |
2007-05-16
09: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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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말고도 많은것이 많긴 하지만,,, 칼질도 좀 많은것 같네요;;; |
2007-05-16
15: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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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샷은 스킬이 아니라 아이템 입니다~! 이점 참고
제목에 아이템이라고도 썼는디~~ |
2007-05-16
1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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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 무명씨 말씀에 더..추가 하자면 우리 동양에선 철기가 늦게 발달되 ... 주로 가죽갑옷이나 청동갑옷을 애용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찌르기보다는 베기가 많이 발달된 형태입니다...
허나 서양은 철기의 빠른발달과 동시에 갑옷도 세밀해지고 단단해짐에 따라 베기로는 상대에게 그리큰 피해를 줄수없었습니다..그래서 주로 발달한것이 갑옷과 갑옷사이를 공략하는 찌르기와 강한 파괴력으로 갑옷을 누그러뜨릴수있는 해머/철퇴류 또는... 날이 무딘 대검입니다. |
2007-05-16
2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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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칼이 베기만 한다고 생각하는건, 게임 개발자들이 그걸 모른다기보단 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줄지도 모르기 때문이겠죠.
어쨌든...
밸런스를 조정한답시고 다른 좋은 스킬과 동등해지기 위해서 수치를 올리기만 한다면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갈테고.. 또 하나의 스킬이 강한데 다른 걸 올리면 다 같이 올려줘야한다는 것도 있겠죠. (반대로 약한 스킬이 있으면 그것만 올리면 되겠고.)
뭐, 솔직히 패치하는 것들 보면 어이없는 부분들도 많긴 합니다. |
2007-05-16
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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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의 기사스킬 하보크도 들수 있겠죠 |
2007-05-16
22: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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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y/중학 2에 나오는 내용.
사람들은 보통 베기가 더 강하다는 인식이 있더군요. |
2007-05-16
2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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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루// 중학교때 그런거 배웠나요 ㅡ,.ㅡ;
배운기억이 왜 없지 |
2007-05-17
19: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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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뜨끈뜨끈해졌네 |
2007-05-17
19: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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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개 포스 |
2007-05-17
21: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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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술을 쓰던 사람이 그 기술이 안 좋게 되면
당연히 불만이 생기죠.
하지만 그 기술이 계속 좋았다면
그 기술을 쓸 수 없는 사람은 불만이 있습니다.
그렇듯 어떻게 되든지 불평 불만은 나오죠.
그래서 너무 강한 부분은 패치하되
유저들의 대부분의 의견을 들어가며 차근차근 진행하는게 제일좋다고 생각합니다. |
2007-05-18
18: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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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검술이 '부순다' 라고요?
풀 플레이트가 쇠퇴한 이후에서야 서양에서 제대로 날달린 무기가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레이모어가 사용되던 시기만 해도 금속제 갑옷은 이미 구시대의 유물취급 당하고 있었죠.
플레이트를 입은 기사가 쉽게 연상되기 때문에 잘못 알고 계시는데, 애초에 플레이트가 그렇게 흔한 것도 아니거니와 서양 갑옷의 주역은 판갑이 아니라 리인포스드 아머입니다 -_-
더 잘못 알고 계시는게 동양의 갑옷인데, 제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동양에서 100년정도 앞서서 플레이트 아머가 발명되었고 그 플레이트 아머가 찰갑- 그러니까 스케일 아머겠죠. - 형태로 발전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서양검술 하면 펜싱이 생각나고 동양검술 하면 검도가 생각나서 동양검술은 베기가 강조되었을거라고 착각들 하시는데, 검이라곤 잡아본적도 없는 작자들의 헛소리일 뿐이니 그런 소리를 줏어들었다면 이 기회에 뇌에서 지워버리세요.
검도 깊게 배워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검도에서 베기 이상으로 중점을 두는 것이 찌르기니까요. 검도에서 검을 휘두르는 이유는 상대를 베기 위해서가 아니라 찌르기 위한 틈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_-; |
2007-05-18
23: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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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찌르기죠~ 푸욱 !!!! |
2007-05-21
0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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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총 |
2007-05-21
21: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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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 인터넷전문가들 대거 납셨네 |
2007-05-28
01: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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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민/당신부터 |
2007-06-06
10: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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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너부터 |
2007-06-06
18: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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