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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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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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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MMORPG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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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MMORPG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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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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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10 14:40:57 조회: 5,103 추천: 25 |
현재 우리나라의 MMORPG게임을 보면 대부분이 반복적인 사냥과 장사(단순할 정도의
채집과 제작 등등..) 그리고 커뮤니티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모든 게임이 그런건 아니지만, 분명 대부분의 게임들은 어느정도 플레이를 하다보면 지루함을
느끼기 쉽상이더군요.(꼭 게임자체가 아니여도 사냥이나 제작 면에서)
물론 어느 게임이든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게임은 없을겁니다. 플레이어의 시각에서 볼 때는
아니더라도 게임을 제작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많은 노력을 했을겁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입장에서 MMORPG는, 아니 게임 자체는
플레이어게 만족을 주어야지만 성공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만약 노가다가 아닌 자신의 특기를 이용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게임이 나온다면? 혹은 기존의 MMORPG의 시스템을 탈피한 게임이 나온다면?'
하고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을겁니다.
평소에 게임을 플레이하시다가 '이런 시스템 또는 캐릭터(종족, 생김새 등등)가 있었으면
좋겠다. 혹은 기존의 시스템을 이렇게 바꾸어보면 어떨까?'
라고 생각하신게 있다면 리플로 적어보세요!
이 글은 여러 게임 플레이어분들의 생각을 공유해보고
좋은 점은 또 참고도 해보자는 취지로 작성한 글입니다.
심한 태클이나 욕설 리플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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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인족의 매력이란 ...*-_-*;;
이러한 글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최고가 와우같다는 느낌을 받네염 |
2006-12-10
1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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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우같은게임이 평생무료에다가 모뎀으로도 돌릴수있는거면돼..
물론 캐시템도없고.. |
2006-12-10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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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그림이랑 음악이 너무 좋아서 한번 리플 남깁니다!!
노래 제목좀 가르쳐주세요!! ㅎㅎㅎ 저거 그림은 무슨그림인지도 --;;냐하하
일본애니메이션 매니아라서 냐핫 >.</
게임 온라인게임 참 사람들 입맛에 맞게 많들기 정말 힘들죠. 음식이 수천가지지만
사람마다 제각기 입맛이 다르듯이 말이죠.
제 생각에는 초반부터 랩업을 해나가면서 여러가지 1랩부터 고랩부터 모운 잡템들도
단계별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서 입고 제각기 다른아이템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랜덤으로 그 랩에 대한 레어탬이 나오고 말이죠. 그러니까 이를테면
1랩부터 10랩까지 몹을 잡으면 그 중에 나온 잡템으로 다수의 방어구나 무기를 만드는 것
말이죠 하지만 너무 많으면 역효과가 날수도 ^^ 그리고 10랩부터 20랩까지 나온 아이템으로
만든 다는 거죠. 지금 우리가 직접만들어 입는 것은 거의 고랩으로 갔을때 애기고 금전적인
게 많이 투자되어야 가능한 시점에서 나중에 참여한 중.저랩 유저들 혹은 아는 사람없이
시작한 게임의 유저들이 많아서 고가의 래어탬은 몇몇 특정인들만 누리고 있죠. 단
비정상적인 (해킹.현질..기타등등..)방법으로 마련한 사람 빼고 말합니다!!
아니면 엄청난 노가다로 한개의래어탬으로 기뻐하는 사람보면 흐믓하기도 하지만 조금
안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린이유는 우리나라게임은 볼때 랩과아이템으로
치중되는 경향이 많기때문에 말씀을 드리고요 스킬 같은경우는 다수의 스킬을 두어 몇몇
선택하게해 콤보를 만들어 나가게끔 하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타격감과화려한 이펙트가
좋아야 사람들 입맛이 당기겠죠. 보기좋은 음식이 먹기좋아 보이듯이 말이죠!!
-_-음? 비유가 좀그런가? 그리고 서버운영좋아야 되겠고 버그나 핵이 없어야되겠고
커뮤티티가 활발해야하는 시스템 등등 너무 많아서 적기가 곤란한 지경이군요 ㅎㅎㅎ
솔직히 이런 많은 시스템을 접목시켜 만든 게임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드는군요....
파티 시스템 경제 시스템 등...휴...아이디어는 넘치지만 그 하나의 아이디어를 시스템화
시키기취해서는 성실한 개발자들은 오늘도 머리를 싸매고 고민한다는 것을 느끼죠!!
하여튼 많은 온라이프사람들이 좋은 의견 내놓으셨음 하네요!!
온라이프도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건 왜일까요..쫍... |
2006-12-10
2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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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게임........
현재 생활 배경에 그냥 괴물만 나오게.... =_=;;
괴물 나오니까 자신 몸은 지키라고 무기도 쉽게 구할 수있게;; |
2006-12-10
2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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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 미카의 'Find The Way' 라는 곡입니다.
애니메이션 건담시드의 엔딩송이죠. 우리나라에도 이게 리메이크 되서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아마 바다언니가 불렀떤걸로 기억을...
참고로..저도 이 노래 너무 좋아해요!! MP에 넣어두고 매일 듣는다는...우히히 |
2006-12-11
0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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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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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세자르 - 묘인족이면 고양이+사람인가요? 저는 아직 WOW를 못해봐서 잘은 모르겠네요.. PC방가면 한번 해본다는게 여태 못해봤어요 ㅎㅎ
스턴트매니아 - ㄷㄷ.. 모뎀은 무리일듯
시스프리 - 노래는 새벽하늘님께서 말씀해주셨네요 ㅎㅎ 그림은 이스이터널6 일러스트입니다. 왠지 음악이랑 매치가 되는거 같아서 올려본 =_= 저도 가끔 시스프리님과 같은생각을 하곤해요. 틀에 박혀있는, 한정돼있는 아이템보다는 자신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 조합법도 비공개라면 더욱더 아이템의 희소성이 높아지겠죠 ㅎㅎ
어쭈구리 -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저희나라에서 가상공간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다고하네요. (로보트 팔을 이용한) 아직 게임까지 어이지기엔 무리지만 충분히 가능성은 보였습니다. ㅎㅎ
새벽하늘 - 넵 맞습니다. 잘아시네요+_+ 저도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ㅎㅎ |
2006-12-11
0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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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일부로서.. 말하자면
공동체를 더욱 강조한 게임이 있었으면 하는군요. 온라인게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거죠.
뭐 지금 게임에 있는 것들을 말하면 길드나 (작게봐서 파티같은) 뭐 이런 것들..을
더욱 강조해서 ..
공동체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장점들이 유저들이 게임을 쉽게 지루해 하는 현상을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
아무리 새로운 게임과 개념이 다른 게임이 나온다고 한들 유저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그건 완전한 성공이라고는 볼 수 없죠. |
2006-12-11
1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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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럿이 함께모여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위주의게임을 좋아합니다 하이퀼리티가 아닌 중저 퀼리티정도면 됬으면하죠 다양한 커뮤니티로 유저들 친목도 다지는것도 좋고요 ㅎㅎ[너무 내생각만 붙엿나?] |
2006-12-11
13: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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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와우가 가장 좋다고 생각되네요..;;
와우 매력이라면... 그나마 개성과.. 역시 전쟁이 아닐까 합니다만..
MMORPG의 목표는 레벨업이죠..
허나..레벨업 한다음은?
재대로된 전쟁시스템넣고 쉽게 망하는 게임은 많이 못본거 같습니다만..
뭐..와우가 완성도가 가장 높긴하지만..유료의 압박이란 참;;
와우가 부분유료에 서버유저관리만 잘한다면..(어린이제거) 대박이겠죠.. |
2006-12-11
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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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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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될때. - 음.. 공동체 강조 방향도 좋은 생각입니다! 다만 현재 게임 플레이어들의 컴퓨터 평균 사양과 회선속도(?)를 감안한다면 지금으로써는 제한적일 것 같네요 @_@;
데몬 - 여럿이 함꼐 모여서 한다는 것은 어느정도의 인원인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뭐 기존의 게임을 제외한다면 분명 많은 수가 맞겠죠..? 그리고 요즘 나오는 온라인 게임들을 보면 거의 고사양을 요구하죠.. 저도 PC가 그리 좋은 사양은 아니어서 새로운 게임이 나올때마다 컴퓨터를 바꾸고싶은 충동이;
창세매니악 - 네 맞아요. 전쟁은 곧 경쟁이고 그 경쟁은 누가 더 강한가겠죠 ㅎㅎ
전 제가 즐기는 게임에 투자하는 돈은 그다지 아깝진 않더라구요(재미만 보장된다면 =.,=) 으음,, 와우는 아직 성인전용서버 같은건 없는건가요? |
2006-12-11
16: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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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MORPG들의 퀘스트를 보면..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스토리와는 연관이 없는 퀘스트들도 많더군요...
제가 바라는 MMORPG는 마치 소설처럼.. 그런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MMORPG 입니다..
게임을 진행할 수록 알아가는 게임 스토리..
소설을 읽을 때의 몰입도와.. 게임 플레이의 몰입도가 합쳐진다면..
정말 괜찮지 않을까요..? |
2006-12-11
17: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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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템 등에 레벨 제한을 없애는겁니다.
특히, 눈에 보이는 수치들은 보이지 않게 해서요.
가령 예를 들자면, 롱소드와 숏소드가 있는데 대부분 RPG 게임들에선 숏소드보단 롱소드가 상대적으로 고레벨 아이템으로 성능이 더 좋죠.
현실성을 넣는다면, 숏소드는 근력이 약한 사람이 잘 쓸테고, 롱소드는 근력이 센 사람이 쓰고, 숏소드는 리치가 짧은 대신 허점이 작고, 롱소드는 리치가 긴 대신 허점이 큰 것 처럼요. 더 쉽게 말하면 FPS에서의 반동은 높지만 데미지가 센 AK 시리즈와 반동이 적고 데미지가 약한 다른 소총류. 뭐 그런 것처럼 말이죠.
대부분의 RPG들이 눈에 확연히 보여버리는 데미지 등의 수치와, 아이템의 등급 때문에 더욱더 의미없는 노가다에 열중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하튼, 레벨 제한 같은 걸 아예 없애는거죠. 단, 근력(힘 스탯-솔직히 스탯을 직접 찍는 시스템은 좋아하지 않지만 예를 들기 위해서-)이 부족한 캐릭터가 배틀엑스를 든다라는 상황이면 제대로 휘두르지 못하거나, 금방 지치거나 하는 식의 페널티가 자연스럽게 생기게요.
마법이나 기술 등의 레벨 제한이 풀렸을 때, 돈빨 등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다른 방법이 있긴하지만, 솔직히 너무 (게임으로서) 비현실적이니..=ㅁ = |
2006-12-11
17: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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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시드 4기엔딩의 노래아닌감 ;; 긍데 제 생각으로 가상현실은 무리일듯 나와도 알피지나 에프피에스겜은 안델듯 이유는 아실듯 ㅎㅎㅎ
게임은 소설에나 나올법한 판타지세계 그러면 하는 맛이 좀 날텐데 요새 겜들은 노가다가 ;;
그리고 노래가 조하서 추천 |
2006-12-11
1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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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런종류의 게임은 약간 D&D룰이라고 하던가..그 주사위 보드게임인 RP 형태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각직업에 여러가지 스킬을 투자 혼자하기는 힘들어서 모여서 사냥하고 개성대로 하는게임..
뭐 노가다는 빠질수 없습니다.
솔직히 환타지 세계에선 강해지는것만이 최선이니까...
렙업제도가 없어지면 수련제도라도 추가돼는데...
렙업제도와 수련제도 두가지다 노가다입니다.
몬스터만 죽어라 사냥하는것과 수련용허수아비만 죽어라치는것 다른게없죠.
아니면 마법사 지식수련한다고 하루종일 책만읽고 실험만하고 ...OTL
오히려 렙업이 쉽죠 실패확률이나 퍼센트 게념이 아니니까 능력치는..
종족이 많으면 좋지만 무턱대고 많은것보다 일단 스토리와 세계관이 훌룡해야 하죠.
와우 처럼요~ |
2006-12-11
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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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the way 3기 엔딩 아닌가? |
2006-12-11
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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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새로나오는 헬게이트같이 FPS 조준점처럼 해서 칼질하고 쏘는거였으면 좋겠음;;
진삼국무쌍 이라던가 처럼요 거기다가 에피소드 스토리같은게 있고 커뮤니티도
잘되어있고, 단순하게 스킬만 써대는게아니고 막 회피버튼같은걸 타이밍맞춰서 누르면
막아진다거나 컨트롤이 필요한거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많이함 (너무 많이 바라는군) |
2006-12-11
2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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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직업이 딱딱나뉘어져서 그야말로 롤플레잉처럼... 드워프는 제작생산하고.. 그렇게 했으면... 대부분게임처럼 공략 육성법 이런거없이도 자기가 키우싶은데로 키울수있는 캐릭터가 있는 온라인게임!! 특히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기연을 얻는다던지 자기만의 무공을 만든다던지.. 소설 레이선이나 무신지로에 나오는 게임이 나왓으면... |
2006-12-11
22: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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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데스노트 같은 가상 현실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한케릭터는 한 공간에만 ... 즉 여러 차원이 존재하여 L,라이토, 기타등등... 여러 케릭터에 정말 몰두해서
진지 하게 플레이 할수 있는 그런 게임이 나오면 어떨까요 ㅇㅅㅇ |
2006-12-11
22: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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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국지라는 게임을 아시는지요, 삼국지의 온라인화라고 보시면 되는 일종의 전쟁 땅따먹기 게임이죠.. 그래픽 형편없고, 전쟁게임인데도 박진감도 별로 없습니다. 거기다 시스템 면에서도 봐줄만한게 아니라 전투에만 특화되어 있죠.
그런데도 저는 쌈국지를 온라인게임 명작 다섯손가락 안에 항상 넣는답니다.
쌈국지는 유저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주는 게임이거든요. 다른 게임은 접속하자마자 바로 몹잡고 레벨업하고.. 내가 왜 이짓을 해야 되는지 모르는 게임들 많습니다. 단순히 성취감만을 위한 게임들..
그러나 쌈국지는 '누구님 무슨성으로 가서 방어좀.' '누구님 공격 고고' 등 전략도 약간 필요한데다 한명한명이 큰전력이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을 알 수 있죠..
쌈국지처럼 유저가 정체성을 가지고 플레이 할 수 있는 뛰어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 나왓으면 좋겠습니다. |
2006-12-11
2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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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알피지가 어느세 노가다로 각인된 .......
거기다 따로 이종족은 뭐밖에 낄수 없다! .. 이건 정말 납득할수 없는 시스템....
그런것이 싫은 ..... 이렇게 말한다면 될까요?
-P.S : 어느세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군요...(애니 노래 그만 외워야 하는데 그냥 외워지네 이것참...) |
2006-12-12
09: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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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은 WoW처럼 대립형식으로 돼있고 컨트롤은 마우스가 아니라 키보드로 하고 타격부위가 따로 정해있고 맞는곳마다 다른액션을 취하고 맵은 엘더스크롤4정도 넓이에 유저가 스킬을 조합할수 있고 게임자체에서 음악듣는것을 지원한다면 금상천화 |
2006-12-12
11: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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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리탕// 님말씀에 동감 ㅋㅋ
항상 그런게임을 바래왔었죠..ㅎ
요즘에 등장하는 라제스카란 게임이 컨트롤 요구한다죠 ??? ㅎ
지금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슴..ㅎ |
2006-12-12
14: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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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강조라는게 .. 지금 유저 평균사양만 되도 충분히 .. 가능함..
제 말뜻을 다른쪽으로 이해하신듯! ㅠ ㅜ |
2006-12-12
15: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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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기엔딩이다 4기 엔딩이 업다;; |
2006-12-12
1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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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는 제일 필요한거란 각자 플레이어만의 개성을 게임에 넣을수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요즘 게임 아이디빼고 다른사람들과 다른게 뭐가있습니까? 전사면 전사에맞게 키우고 마법사면 마법사에 맞게 키웁니다. 이러면 전부 똑같은 케릭일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요즘 온라인게임을 할때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 만렙유저를 보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만렙이 되면 저런 모습이겠군..." 이거 이상한거 아닙니까? 단지 저만렙 유저와 똑같이 되기 위해서 게임을 합니까?
물론 현제로선 내가 추구하는 게임이 나오긴 힘들겠지만... 만드려고 노력하면 비슷한 게임은 나올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먼저 필요한건 직업에 다양성이겠군요. 그리고 제약없는 자유도등등.. 밸런스에 신경이 아주많이 들것 같지만 이런게임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2006-12-12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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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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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의견을 제시해주신 윗분들께 일단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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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해요. 노가다의 결과물로 인정받는 게임이 아닌 자신의 특기로 인정 받는게임.. 뭐 예를들어 직업쪽으로 전개해보자면 마법사는 마법을 쓸 때 직접 주문을 써야한다거나(이렇게 하려면 타자와 기억력이 좋아야겠죠 ㅎㅎ;) 전사는 컨트롤과 타이밍을 잘 맞춰야 제대로 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겠고.. 무기/옷,갑옷/음식이나 약(?)등을 제작을 할 수 있는 직업은 각자 자신만의 노하우와 감각을 이용해서 아이템을 만든다거나.. (조합법은 게임사에서 비공개) 탐험가류의 직업은 탐험능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미니맵을 제거하고 탐험가류의 직업들이 직접 모험을 하면서 만든 지도를 남들에게 줄 수도 있는 등의 게임이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은.. =_=;; 역시나 문제점도 생기긴 하겠죠; |
2006-12-12
1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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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이런것들은 모두 PC 싱글 게임이나 콘솔게임을 보시면 있습니다..-ㅅ-ㅋ
온라인게임만 하니 재미가없죠...
정작 독창적인것들은 온라인게임이 아니니...ㅋ |
2006-12-12
19: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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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개성을 살려 케릭을 만든다고 했을때 제가 생각한것이 스텟을 없애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킬을 %형식으로 올리는거죠. 만약 활스킬 숙련도가 높다고 하면 플레이어는 수치상으로 볼수는 없지만 케릭이 조금 빨라졌다거나 명중률이 높아졌다는걸 느낌상으로 알수있게 만드는 겁니다. |
2006-12-12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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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의 결과물로 인정받는게 아니라면 그건 처음부터 모든걸 가춰서 태어나야하죠.. 한마디로 천재랄까 모든걸 처음부터 가지고 태어난... 이런건 말이 안되요 인정을 받기위해선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다만 그 노가다를하는 과정에서 뭔가 필요하겟죠 반복적인 사냥같은게 아닌... 뭔가 특별한 노가다랄까... -_-? |
2006-12-13
08: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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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님께서 말씀하신 시스템을 가진 온라인 게임이 과거에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전부 제작사의 역량부족으로 인한 개발중단이나 클로즈때 서비스중단이라는 결과만 남더라고요..(베리타스 온라인이라는 게임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
2006-12-13
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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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가라ㅜ.ㅜ |
2006-12-13
1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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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언 해봐요 -_-.. 영어의 압박이 좀 있겠지만.. 꽤 재밌구요.
스토리 라인도 꽤 튼실해서.. 좋다는.. |
2006-12-13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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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한글화가 약간 약한..그래서 저는 모로윈드를 하는데; |
2006-12-13
15: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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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Yui님이 쓰신글중에 당황했던데
'저희나라'...
이거보고 놀랬다는 -ㅅ-
뭐 상관 없나요...
자기의 특기로 인정받는게임이 나오면 정말 재미있겠네요..
전 용접입니다 -ㅅ-
학교에서 배우고있기때문에
우힣힣 |
2006-12-13
2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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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같은게임에 딱 평생무료화면 끝!
연령층 다양하고 매너는 필
캐시템 필요없어 -0 - 아니면 와우 가격 9000원대로 내려주면 내가 유혹하러가줄게 |
2006-12-15
18: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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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좋았으면 좋겠고
사냥을 가기전에 파티원들을 모아서 거대한 몬스터를 잡는 그런 게임이있었으면 좋겠네요.. |
2006-12-27
14: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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