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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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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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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에 대한 부모님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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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에 대한 부모님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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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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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12 20:32:37 조회: 4,060 추천: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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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부분이 몇가지 있군요^^. 근데 사진 엑박이네요.. |
2007-01-13
18: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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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지금의 10-30대가 나중에 부모의 위치에 서있게 되는날
많이 바뀔거예요.. 미국이나 일본처럼..ㅋㄷ 생일이나 기타 등등의 날에
게임을 선물할수도 있고 자녀들과 같이 할수고 있고.. 10-20년만 지나면
현실이 될것 같아요..ㅋㅋㅋ |
2007-01-14
03: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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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군요~
흠.. 온라인게임 역시 하나의 세대차이라고나 할까요
전에 보니까 고3수능생들 온라인게임으로 스트레스 풀었다..?
이런 글을 본적이 있는듯 하군요 크크.. |
2007-01-14
0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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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미/ 수정하도록하겠습니다 ㅎㅎ
시월이/ ㅎㅎ 그렇겠죠 제가 17살이니까 20년만있으면 부모일테고
자녀들과 함께 온라인게임을 할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캄파/ 스트레스풀기엔 게임이 최고인듯 -_-b |
2007-01-14
09: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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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자녀들과 같이 즐기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꿈꾸어보며..ㅎ |
2007-01-16
0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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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가 나중에 부모님이 된다면
지금처럼 아이들 게임 못하게 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ㅋ |
2007-01-16
13: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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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공부 전교10등안에들면 컴퓨터오래해도암말안합니다 |
2007-01-16
15: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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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컴퓨터만 잡으면 중독이라 욕을 먹었었죠;;
눈치보여서 게임은 안하고 만화책이나 애니 인터넷소설을 보는데도
컴퓨터 앞에 있다는 이유하에 욕을 무쟈게 먹었었죠;; |
2007-01-16
15: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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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게임은 일종의 놀이니까....하다보면 자연스레 공부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아주아주 짖습니다...편견이 아니라..어느정도 사실이니까..하지 마라고 하시는거지요..ㅎ;
공부도 어느정도 잘하고 게임도 하면 아무말 안합니다.ㅎㅎ |
2007-01-17
0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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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or 하늘길/ 공부잘하고싶어도 -_- 맨날 중위권에서 맴돌음 ㅠㅠ
창세매니악/ ㅋㅋ 저는 --... 컴터하고있는 자체로 욕먹음;; |
2007-01-17
1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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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그렇게말하는게 스트레스가되시면 자기표현을 확실히 하시면됩니다.
하루에 이만큼의 게임을하겠다 그리고 이만큼의 성적을 올리겠다.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렇게못한다면..부모님의 잔소리는 어쩔수없이 들어야죠..ㅎㅎ;; |
2007-01-17
1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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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ㅋㅋ 제가 그런적많았습니다 --;;; 근데 말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2시간한다해도 3시간하고 5등안에든다해도 10등하고;; 에휴; ㅠ |
2007-01-17
16: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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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땐 공부 열심히 하고 겜할때도 열심히 합시당...
솔직히 부모님들 입장에서 보면 아이들 겜하는거 별로죠...
한국에서는 더더욱.... |
2007-01-18
0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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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열이 유단히 높은 이유는 전통사회에서 내려져온 유교적 가치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교육열 교육열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정저지와에 불과합니다. |
2007-01-18
11: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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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전 고등학교 졸업했는데도 방학이라 집에와서 컴터좀 즐겨볼까 했지만
하루에 2시간만해도 욕먹는다는.... 고3때보다 더 못하는거같다는
수능보기전날도 2시간넘게했는데 ㄷㄷ |
2007-01-19
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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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ris//그렇겠죠 세계적으로 교육율높은나라는 우리나라이니까요 -0-;
cjswo.//헉 저 보다 더 심하시네 ㅠ 빨리 독립하세요 ㅋㅋ |
2007-01-20
10: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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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모님 들이 컴퓨터가 대중화 되던 시대에 태어났다면, 가족이 같이 즐기는 컴터 세상이었을 텐데,,, 에궁... 난 나중에 자식 낳으면, 꼭 같이 즐겨야겠어욤...
ㅋ,,, 부모님과 같이 게임 하고싶은 것도, 소망중 하나 ...ㅜ.ㅜ |
2007-01-26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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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가 전해지는 매개체들은 폭력성을 키우고, 선정성을 자극하는 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노출된 채 우린 그걸 당연하게 보고, 나중엔 무감각해져서.. ' 그게 뭐? 어쨌다고? ' 라는 반응을 보입니다.
PC방에서.. 초등학교.. 2학년정도 되어보이는 귀여운 꼬마가 크레이지 아케이드 라는 게임을 접속을 하려고.. 아이디를 만들더군요.
'작살나는 간지녀' 라는 아이드를 만들더니.. ' 아 존나.. 작살이지? ' 이런 말을 하면서.. 게임도중 욕을 하더군요. ( 보통 다른 사람은 역시 초딩이라고 하지만... )
그 귀여운 얼굴로.. 그런 말을 하는데..
정말 오싹합니다.
그건 정말 문제죠?
근데 우린 당연하게 말하자나요.
아이들은 정말 순수하게 그걸 빨아들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어른들의 모습으로 순수하게 봐왔구요.
솔직히 지금.. 너무 세상이 무서워지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아이들은 순수성을 잃어간 채..
선정적인 걸스힙합을 하는 아이가 귀엽다고.. 웃어재끼는 지금의 쇼프로나 사람들..
영화나 드라마는 언제나 칼부림으로 사람을 죽여나가고..
솔직히.. 향후 몇년이면 스너프필름이 나돌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키스 이상의 것은 정말 선정적이다며, 제재를 가했는데.
이젠 대놓고, 선정성이나 폭력성에 그대로 노출된 지 오래지요.
인성이 파괴되고.. 폭력성이 당연히 비춰지면.. 망각은.. 언제든 다가올겁니다.
전 구세대는 아니지만.. 부모님들의 생각에 찬성하는 바거든요.
요즘 게임.. 헐 벗는 건.. 그렇다고 해도.. 죽이는 것에 대해.. 죽음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있는 건 사실이거든요.. |
2007-01-27
15: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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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10등안에들면 자기가 않할려할것같심 ㄱ- |
2007-01-28
1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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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은 힘들게 배우고, 나쁜 것은 쉽게 배우죠.
1990년대 중반과 지금은 판이하게 차이가 납니다.
물론 자기우월주의일 수도 있지만, 당시 온라인 게임을 하던 초중고등학생들도
또래의 친구들과는 다르다는 일종의 우월주의 혹은 차별화를 느끼고 살았죠.
맞춤법에 틀린 표현은 없나, 띄어쓰기는 잘 했을까?
그 때는 초등학생이라고 업신여기는 투의 말을 던지는 어른도 없었습니다.
과장되게 말하면 아주 반듯한 사람들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온갖 욕설을 해대는 초중고등학생들의 현실을 아는 부모님들께서
그러한 저급스런 문화 속에 아이들을 방치하고 싶지는 않으실 겁니다.
가정교육이 가능한 집이라면 그렇게까지 단속하지는 않겠죠.
저 또한 그랬으니깐 말이죠.
저는 중3때까지만 해도 말하는 것의 80%는 욕이었습니다.
"야 임마~"라고 부르지도 않았죠. 일단은 "야 이 XX새끼야 안 디지고 살아있냐?"
가 인사였으니깐 말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언어 순화에도 온라인 게임이 크게 역할을 해주었고,
'놀기 위해 공부한다'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뭐 하루 공부하는 시간이 적었지만, 그만큼 성적 관리를 하면서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하여 그 날 할 공부를 다 하여야 했기에
나름대로의 공부하는 습관도 알아서 계발하게 된 것이죠.
그러나 요즘은 어떻습니까?
부모님의 무관심 아닌 무관심 속에서 청소년들은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러하니 일단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은 차단해버리고 싶으신 거죠.
부모님들께서 스트레스 받으라고 꾸지람을 하시는 건 아닙니다.
자신을 위함이라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부모세대들이 보수적이라고 비판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역지사지'가 필요할 것 같네요. |
2007-01-30
0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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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이유는 중독성 아닐까요?
아직 스스로에 대한 제어가 힘든 나이에 게임에 빠지면 주체할 수 없죠..
제가 아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게임을 못하게 하기 보다는 하루에 2~3시간으로 정해놓고 하게 하시던데
이 시간을 지키는 자녀는 거의 보지 못했답니다^^; |
2007-02-12
22: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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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적당히 해야죠...(적당히만 하면 문제 없음...)
학생의 주된 일은 공부인데...
보통 학생들이 게임을 하면 성적이 떨어지니 그런것이 아니겠습니까... |
2007-02-22
19: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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