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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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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꼬집기!다크에덴의고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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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꼬집기!다크에덴의고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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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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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3.30 16:16:59 조회: 4,997 추천: 0 |
다크에덴 공식홈피를 서성이다가 에피소드 게시판에서 우연히 발견한 31하사루 님의 글 정말 공감하다 못해 진짜 다크에덴의 고칠점만 있는 정확한글이었다
[1]. 맵
마냥 걸어 다니기엔 지루한 맵. 그렇다고 오토바이나 박쥐로
변해서 돌아다녀도 넓은 듯한 맵.
그러나 막상 무전기 켜서 나오는 지도 보면 한숨만 나온다.
'갈데가 없다...후우-'
다덴이라는 게임을 오래해서 오는 지겨움증 같은 것일까?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는 심정이다.
나라는 존재만 항상 사냥 다니는 곳이 같은가?
그럼... 어찌 된 영문인지 알아 보도록 하겠다.
[1-1]. 성장 시스템의 문제.
뱀파이어라는 종족과는 달리 슬레이어라는 종족은 자신이
어떠한 기술을 썼나, 그리고 얼만큼 그 기술로 몹을 때렸냐에
따라서 경험치를 획득하는 정도가 달라진다.
물론, 요즘은 고단의 무기를 착용해서 좀더 높은 경험치를
얻도록 살짝, 바뀐 부분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나온다.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슬레이어의 독특한 랩업 시스템 때문에r />
유저들이 맵을 가려서 다니게 만들었다는 얘기다.
즉, 이러한 이유에서 몹들과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보다는
맺집좋고 잡기쉬운 몹이나 찾으러 다닌다는 이야기이다.
[1-2]. 성장 시스템에 따른 몹배치의 문제.
위의 이유와 같이 광랩이 목적인 유저들은 대체로 쉬운 랩업을
위해서 맵을 가려서 다닌다.
하지만 다덴의 거의 모든 맵에 '마법사' 몹이 최소 하니씩은
존재하며 이 '마법사' 몹들은 맺집은 약한데 상당히 신경을 긁어
댄다.
그러니 무전기 켜고 나오는 맵 보고 지겨워 질 수 밖에.
[1-3]. 솔직히 맵 세어봐도 그 수가 적다.
위의 글들은 맵과 연관지어 써봤지만 맵에 대해서 자세히 후빈
것은 아니다.
단지 연관지을 수 있는 문제점들을 적어본 것 뿐이다.
다덴은 만든지 3년이 넘은 게임치곤 맵이 무지무지!! 적다.
항상 다니는 곳만 세어본 것이 아닌 있는 모든 맵 다 통틀어서
세어봐도 그 수는 매우 적다.
현재 맵의 수준은 만든지 5~6개월이면 나왔어야 할 상황이다.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맵 드럽게 적다.
여지껏 대강 맵에 대해서 써봤다.
쓰면서 만족할 정도로 쓰지 못해 답답할 따름이다.
이번엔 위에 잠깐 언급됐던 신경 긁어대는 '마법사' 몹에 대한
뱀파이어들의 마법 중 하나에 대해 언급해 보겠다.
[2]. 패럴라이즈? 석화?
다덴의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패럴라이즈를 석화라 부른다.
꼬이는 영어 발음 보다는 간단한 한글 2글자가 쓰기 편하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석화의 형상 자체도 석상 비스무리하게 검게 변하니까 석화라
부를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빨강,노랑 등 '어둡다'라는 계열의 색이 아니었다면 다른
명칭이 붙었을 것이다.
또, 밑에 붙잡고 있는 악령의 모습은 어디 박물관에 있을 법한
그런 석상 같기도 하다.
아무튼 이런저런 사연 때문에 패럴라이즈를 석화라고 부른다.
이제 이 문제의 '패럴라이즈'에 대해 후벼 파 보도록 하겠다.
[2-1]. 석화가 아닌 패럴라이즈니까......
패럴라이즈가 걸리면 디펜이 조금 감소한다.
못움직이는 것도 서러운데 디펜까지 감소한다. 눈물 찔끔나온다.
아무튼 다덴의 유저들에게 패럴라이즈 보고
"이거 석화 아닌데요."라고 한다면 거의 대부분
"ㅡㅡ 석화 맞아요." 라고 대답할 것이다.
석화. 말그대로 짱돌이 됐단거다.
그렇다면 방어력이 올라가야 옳은 것이 아닐까?
맨살과 천쪼가리 옷들이 짱돌이 됐다면 방어력이 올라가야 된다.
하지만 이것은 석화가 아닌 패럴라이즈다.
악령을 소환해 붙잡아 두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아쉽지만 석화 걸린 후 방어력 상승은 기대하지 말도록 하자.
(퍽- 왜 얘기한겨!)
[2-2]. 패럴라이즈. 정도가 너무 지나 친것은 아닌가?
만약 다덴의 모든 유저들에게
"전투도중 (PK, 사냥등) 가장 짜증날 때가 어떤 때입니까?"
라고 설문조사를 한다면
"석화 걸렸을때요."라는 답변이 3위 안을 차지 할 것이다.
한번 걸고나면 그 대상을 마음대로 요리를 할 수가 있다.
자기보다 강한 대상이라도 패럴라이즈만 있으면 한번 앵겨본다.
이 정도로 위력적인 마법의 랩제는? 27. 딸랑 27이다.
다덴 몇달간 뱀파 유저로 해봤던 사람이라면 27정도는 하루면
만든다. 너무 간단하다.
2일째 되는 날 부터는 휘젓고 다닌 다는 이야기이다.
[2-3]. 그럼 해결책이라도 있단 얘기냐?
당연히 있다. 이 정도로 위력적인 마법을 이토록 빨리 배우는
게임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있다면 말고~ 퍽-!)
아주 당연하지만 패럴라이즈는 랩제를 50정도로 끌어 올릴
필요성이 있는 마법이다.
[2-4]. 다른 해결책은?
아주 만약이지만 랩제가 50이 된다면 나는 랩50미만의 뱀파
유저분들에게 갖은 욕설과 짱돌을 맞을 것이다.
분명히 마법 설명에는 '손끝하나 못 움직일 정도로 마비 시킨다.'
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다덴이 마법 만들어 놓고 설정 바꿔가면서 마법 없애
버리고 하던 짓이 한두번인가?
패럴라이즈도 바꾸면 된다. 아주 과감히 바꿀 필요도 없다.
못움직인다 -> 느려진다.
라는 성격으로만 바꿔주면 된다.
찬반 논쟁이 다소 일어나겠지만 이렇게 바꾸고 운영자 분들
1달만 답글 안달고 잠수하면 자연히 가라 앉는다. (퍽퍽! 죽어!)
여지 껏 석화에 대해 후벼봤다.
하지만 이에 대응해 석화를 허접마법으로 바꾸어 놓은 결정적인
옵션이 있으니 바로 '저항'이다.
해당계열의 마법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옵션으로써
저주저항 65정도만 되도 인트130정도의 석화는 걸리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이제 '저항' 이라는 녀석에 대해서 후벼 보도록 하겠다.
[3]. 저항아, 니 언제 생겼냐?
나도 다덴을 아주 처음부터 했었던 것은 아니다.
내 친구의 말을 빌어쓴다면 야전사령부가 있기 전에도 분명
저항아이템은 있다고 했고, 나도 옆에서 본적이 있다.
그런데 왜 문득 요즘에만 저항 아이템에 대한 불만 이야기들이
불쑥 튀어나와 되는 것인가.
하려면 게임 나왔을 애초부터 나와야 하지 않을까?
[3-1]. 티모르호수 SE
프리미엄 서비스가 나오기 전. 이 곳은 그냥 잡을만한 중급
몬스터가 출현하는 정도였다.
그러나 프리미엄 서비스가 시행되고 이곳은 그야말로 그 당시
있던 맵중 가장 지존급 몹들만 모여있는 맵이 되었다.
그 곳에 있는 마법을 구사할 수 있는 몹들은 '석화' 와
'블러드' 마법을 구사할 수가 있었지만 그 당시에 한동안은
'저항'보다는 'HP'아이템이 더 인기가 있었다.
[3-2]. 레어 무제한 이벤트
레어가 처음 나왔을 당시만 해도 고랩들 외엔 그다지 레어에
대한 관심은 낮았다. 한동안은 무관심 속에서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난데 없이 레어 인원 무제한 이벤트를 열었다.
당연히 비쥬 얻어먹으려고 사람들이 벌떼같이 몰려 들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레어에 처음가서 레어도 구경하고 마스터도
보면서 비쥬라는 것을 거저 얻었다.
그런데 이 비쥬라는 놈이 꽤 고단의 아이템에 옵션+3 을
주는 것이다. 뭐가 어찌됐든 비쥬라는 녀석의 매력에 반했다.
비쥬에 홀리고 레어사냥에 중독된 것이다.
[3-3]. 저항이 인기 있게 된 시점?
당연히 레어 이벤트 후이다. 다소 차이가 날 수도 있겠다만.
티몰Se 사냥이 활발하던 당시 '골드링 블저15'는 고작 150만원
수준 뿐이었다.
그러나 레어 이벤트 후, 점점 이 '저항'이라는 놈들이 시세가
오르더니 지금은 무려 10배 가까운 시세를 자랑 하고 있다.
[3-4]. 저항의 시세에 관해서는 그다지 상관없지 않은가?
그렇다. 어차피 저항이라는 개념 자체는 티몰Se 이후 꾸준히
주목되어 오던 존재이며 언젠가는 이 정도 시세로 솟구쳐 오를
상황이 충분했었다.
다만 이 근래에 폭발적인 상승에 많은 사람이 주목했기 때문이다.
[3-5]. 저항의 위력?
PK 최강이라 불리어 지던 올인뱀들은 그저 하늘만 하염없이
바라보게 하는 위력이다.
저주저항 90정도만 되도 어지간한 석화는 걸리지도 않고
이 저항이 115가 되면 마법의 효과 자체가 아예 없다.
보면 기가차고 막상 맞서 싸우자니 조용히 리스하고 다른섭
가서 욕하면서 놀게 만드는 위력을 자랑한다.
[3-6]. 모든저항
이 녀석이 생기게 된 것은 재생 아이템에 대한 재재 이후이다.
앰재생과 매크로의 콤비 플레이는 모두들 잘 알것이다.
모든저항은 그냥 저항과는 달리 옵션의 수치는 작지만 5단계로
분류가 된다. 즉, 1, 3, 5, 7, 9 라는 이야기 이다.
숫자만 보면 그다지 위력이 없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끌고 나가면 9짜리 옵션으로 모든 장비들을
착용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안티 올인뱀' 이라는 대포캐릭이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여지껏 모든저항9 풀셋 캐릭은 별로 없다.
그러나 언젠가는 많이 등장하게 될 올인뱀들의 공포의 대상이다.
저항에 대해서 후비다가 중단하겠다.
근본적으로 저항은 아무런 죄가 없는 옵션들이다.
죄가 있다면 게임 초기부터 논쟁이 계속 되어야 했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후벼 파 보도록 하겠다.
[4].블루드롭
난 이 블루드롭이 '리니지'에서 보고 따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감하는 유저들도 많을 것이다.
배낀 것이라면 배낀 것이고 모방해서 본받아 만든 것이라면
그런 것이다. 나쁘게 보던 긍정적으로 보던 무방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왜 난 이 블루드롭을 찍었는가.
후벼 보도록 하겠다.
[4-1]. 과거의 시세를 엎어버린 2인자.
분명 과거의 시세는 프리미엄 이후로 대폭락이었다.
그러나 그에 이은 2등 공신은 분명 이 '블루드롭'이다.
내가 다덴을 하던 당시만 해도 '블랙링 댐4'는 천만원 정도였다.
그런데 '월드컵 이벤트' 까지를 주축으로 해서 점점 데미지의
시세가 상승하더니 '프리스트링 댐3'이 3200만원 이라는
지금보면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있었던 시절이다.
하지만 곧 블루드롭의 등장으로 이녀석은 곧 시세가 내려갔다.
[4-2]. 블루드롭의 등장 전과 후
이 녀석이 있기 전만해도 '옵3'짜리 아이템은 귀한 대접을
받았고 그 값도 꽤나 고가였다.
자신의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옵3짜리만 있으면 그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고이 모셔두었다.
그러나 이녀석이 등장한 후에는 SUM능력치에 포함되어 올라
가는 옵션들은 그야말로 쓰레기가 되어버렸다.
내구성은 말할 것도 없다.
[4-3]. 현재의 저항 시비는 모두 블루드롭이 원인
현재 왈가왈부 하는 '저항' 아이템들은 모두 게임제작 초반부터
있었던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그때도 그렇게 투정 부리는 유저는 계시판이며 게임상
그 어디에도 한명도 찾아 볼 수 없었다.
모두 '블루드롭'이 원인이다. 맨끝단 옵션도 이녀석만 있으면
만들 수도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저항 가지고 논쟁을 떨어대는 그들 모두들
'블루드롭'이 아닌 '저항' 가지고만 지랄 생쇼를 떨어댄다.
참 아니꼽고 보기 싫은 장면들이다.
만약 당장 블루드롭을 없애 버린다고 하면 다덴 유저 거의
대부분이 반발을 할 것이고 '저항' 가지고 생쇼하던 그들도 모두
불만을 토해낼게 뻔하다.
자신들도 '블루드롭'을 통한 이익을 몇번이고 경험했지만
다른사람이 '블루드롭'을 통해 얻은 '저항'이라는 개념 자체는
불만이라는 이야기이다.
정작 자신들과는 하나도 연관이 없으며 '저항'을 많이 착용
하고 있는 그들은 그들나름의 정당한 댓가 인데도 말이다.
[4-4]. 해결책?
간단하다. 저항에 별질 못하도록 만들자.
재생 아이템들이 없어졌다지만 아주 잠깐 다시 등장했었다.
나도 현재 재생 아이템 여러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재생 아이템들은 별질이 안된다.
저항도 마찬가지로 별질 못하게 바꾸면 되는 것이다.
그게 안된다면 저항 아이템이 수리가 불가능하게 만들자.
[4-5]. 기존에 있던 저항들은?
운영자들이 다른 캐릭터로 시세를 꾸준히 알아 보다가 예고 없는 기습 업데
이트를 해서 다 없애버리고 시세대로 돈을넣어주도록
하는 것이다! (두둥-)
너무 지존급 아이템이라 판단 된것은 프리미엄 몇달 꾹꾹 눌러
넣어주도록 하자.(퍽-;)
[4-6]. 너무 재수없는 해결책이다. 다른것은 없는가?
그냥 웃자고 써본 소리다. 안 웃었다면 할 수 없는 노릇이다.
물론 다른 해결책도 생각했다.
더 이상 블루드롭을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것.
오로지 사냥을 통한 루팅에서만 획득하게 하는 것.
아이템을 날려버릴 수도 있지만 아이템의 옵션을 올려주는
그런 아이템을 상점에서 대놓고 판게 애초부터 다덴측의 실수다.
즉, 사냥을 통한 루팅으로 획득하고
24시간 안에 어떤 경로를 통하던 10개이상 획득을 금지하고
10개이상은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물론 기존에 있던 별들은 원가 환불을 강제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여기까지 블루드롭에 대해 써보았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항'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싸우는 사람들
보라고 써본 것이다.
다덴 몇달 해보면서 별질 안한 사람 없을 것이고 별이 아이템을
날리거나 좋게 만든다는 양날의 칼을 지녔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든 유저들은 사 써본 아이템이다.
그리고 저항 때문에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도 별질
해봤을 것이다. 별로 인한 자신의 아이템 강화는 생각 하지도 않
으면서 저항 아이템에 불만을 토하는 사람들.
이제는 자제 해 주기 바란다.
이제 약간 다른 각도에서 다덴을 후벼 보기로 하겠다.
만든지 3년이 넘어 가지만, 인기는 영 시원치 않다.
방송에 다덴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돈을 들여 홍보를
하는 것이며 절대 다덴이 인기가 있다는 것과는 다른 각도다.
점점 다덴에서 손을 떼는 사람들.
손을 뗄때마다 그들의 공통점은 다른 게임과는 달리 절대
미련이 남지 않는 다는 것.
[5]. 다크에덴. 옛날보다 더 재미없다.
프리미엄 서비스 이후로 점점 재미가 없어져만 가고 노가다만을
내세워 지존급 캐릭터들만 재미를 보는 다덴.
프리미엄 서비스 자체도 빠른 랩업과 아이템 획득이라는어설픈
자랑거리만 내세우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5-1]. 현재수준에 뒤떨어져 보이는 듯한 그래픽(?)
난 이것을 정확히 캐릭터를 처음 만드는 그 장면만을 꼬집어
보고 싶다.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베타게임 이니까.' 하고 넘어간 부분.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났다.
아직도 처음화면이 하얀내복 패션인 채로는 처음 접하는 유저로
하여금 쌍팔년도의 게임을 연상케 한다.
[5-2]. 안전지역
프리미엄이 있기 전, 공식적인 전쟁 이벤트라는 것도 없어도
유저들은 알아서 소전쟁을 일으키고 즐겼다.
뱀파들은 언제나 길드 앞으로 우르르 몰려와서 슬레들을 압박해
가며 잡았고, 그런 플레이를 하는 친구가 너무 재밌어 보였기에
그때부터 나도 다덴을 처음 접해보았다.
길드주변에 안전지역이 없던 시절.
내가 슬레 저랩이었을 때 이 전투는 언제나 날 흥분시켰다.
그때는 프리미엄 같은것도 없고 랩업이 무척이나 힘들었다.
하지만 길드 앞 소전쟁 순간 만큼은 랩업의 지겨움도 잊게 했다.
그러나 안전지역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점점 소전쟁 규모나 횟수
가 줄어 들면서 그런 재밌던 전투는 이제 찾아볼 수 조차 없다.
[5-3]. 안전지역에 대한 뱀파이어 언급
뱀파들이 슬레를 치러 갈땐 주로 길드 앞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고랩들이 가도 여지없이 뱀파들은 깨지고 만다. 왜일까?
바로 안전지역 이라는 공간 때문이다.
하지만 슬레들은 뱀파를 치러갈때 림보성 앞 보다는 바토리 던전
을 주로 쳐들어간다. 뱀파들의 안전지역이 없는 바토리 던전.
결과는 어떤가? 당연히 슬레들이 쓸고 잡고 지지고 굽고.....
할말이 없다.
결과적으로 슬레 중저랩 유저 대부분이 슬레가 뱀파보다 우월
하다고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슬레 고랩들은 '바토리 던전' 만이 아닌 다른 여러 각도에
서 뱀파들과의 전투를 경험해 봤기에 결코 뱀파가 약하다는 소리
를 하지 않는다.
슬레들이 바토리 던전에서 잡은것은 그 자신들보다 랩이 낮은
저랩 뱀파들이 대부분이며,
뱀파들이 잡으려고 애쓴것은 자신의 랩과 비슷했던 안전지역
안의 슬레들이 대부분이다.
모두 헛다리 짚지 말자. 뱀파들은 결코 약하지 않다.
[5-4]. 양 종족간 대립 전쟁시 승패에 대한 차이
뱀파이어들은 항상 피를 빨아야 경험치가 오르고 랩이 오른다.
반면 슬레이어들은 보조 스킬만 있으면 그거 쓰면서 느리지만
놀면서 랩업이 가능하다.
뱀파들도 슬레 죽이거나 피를 빨아도 경험치를 얻지만 슬레들의
그것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여기서 공식적인 전쟁도 그렇지만 소규모 전쟁에서 자주 뱀파와
슬레의 확연한 차이가 나는 것이다.
뱀파는 슬레사냥 하러 가느니 필드가서 랩업하면서 슬레 보이면
뒷치기 하는 재미로 놀기에 여러 필드에 분포되어 있는 것이다.
반면, 슬레는 길드 앞 안전지역에서 보조스킬 걸면서 다른 사람
들과 채팅도 해가면서 놀기 때문에 자연스레 길드 앞에 있는
슬레들의 수가 많다.
그리고 그 현장에 있던 슬레보다 쳐들어온 뱀파들이 더 고랩이
많아 슬레들이 불리한 상황이다 싶으면 그냥 안전지역에서
보조스킬 걸면서 자기들 할거 하면서 노는 것이다.
그런짓이 오래되면 고랩뱀파들은 지들 할거 하러 떠나고 몇몇
남은 저랩뱀파들을 슬레들이 물밀듯이 쓸어버리고 '쳐들어 온
뱀파 "전원"을' 자기들이 다 쓸어버렸다고 주장하는 그딴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매번 발생한다.
다시 덧 붙여 말하지만 뱀파는 결코 약하지 않다.
개인의 행동 개성이 강한 종족일 뿐이다.
[5-5]. 스킬의 동작
이 부분은 정말 할말이 없다.
완전 베타게임이다.
슬레들... 공격 모션 자체가 어떤 기술이든 다 한결같이 같다.
다른거라곤 남자와 여자는 기술 표현이 다른다는 점.
동작은 둘째치자. 몸이 움직이는 모션과 그에 따른 무기의
검기 방향같은 것이 전혀 딴판이다. 이것은 뱀파도 그렇다.
몸을 비틀고 위치를 찾아서 해봐야 그 방향에서만 올바른 스킬
을 볼 수 있게 되는것이다.
뱀파의 똥물을 쏘는 경우 미리 에너지가 달고 그다음에 똥물이
몸에 맞는 것을 볼 수 있다.
몸따로 이펙트 따로, 그리고 이펙트 효과 따로.
진짜 이건 돈 받으면 안되는 게임이다.
게임을 즐기는데 이딴게 무슨 상관이냐마는 이런 세세한 관리
정도는 아주 기본적으로 수정해야 하는 점이다.
[5-6]. 기술의 이펙트, 유저들의 보는 재미
다덴은 기술의 이펙트가 너무 소심하다. 이걸로는 다 표현이
안되지만 아무튼 소심하다.
계열마다 똑같은 동작에 스킬. 동작과 맞지 않는 스킬 이펙트.
온라인 게임은 홍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PC방에서의
뒤나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을 집중타겟으로 시원한 그래픽,
스케일을 제공해 그들의 눈을 사로 잡을 필요가 있다.
여기서 본받을 만한 게임 몇가지를 소개하고 싶지만 타게임 광고
라는 조또 추잡하고 초딩 같은 짓은 않겠다.
[5-7]. 다덴의 말만 거창한 스킬.
지적할 기술이 엄청 많겠지만 그 중 한가지만 꼬집겠다.
다덴은 지존급 캐릭터의 스킬이 너무 시각적 효과가 약해 보인다.
다덴의 스킬에 대한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만을 보면 다덴을 한번
도 보거나 해보지 못한 유저들은 다덴이 엄청나게 거창한 게임
처럼 느껴진다.
말만 엄청난 다덴.
도슬레의 타이푼만 해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스킬 설명을 보면
아마 화면의 4분의 1쯤 차지하는 회오리가 몰아 칠것을 연상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제는 어떠한가. 먼지나 끌고 다닐만한 좁쌀만한 회오리
가 캐릭 간신히 몇바퀴 돌리고 끝난다.
이 기술의 효과도 개인 중심의 '콤보'를 넣을 수 있는 형태가
아닌 파티 중심의 한명을 대상으로 한 '다굴'용 기술이다.
설명만큼 스킬이 거창하지 않다면 그 효과라도 좋아야 하지 않
겠는가...! 적어도 시전 후 상대방이 3초 정도는 계속 뱅뱅 돌아야
옳은 판정이다.
[5-8]. 비현실 게임이지만 현실적으로 메달린 다덴.
모든 온라인 게임들 자체가 다들 그렇겠지만 비현실.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것을 게임에서 대리만족으로 얻는다.
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총슬레는 중반부까지 계속 쏘는 것이다. 쏘고 또 쏘고 어떤 기술
을 쓰던간에 다른 직업에 비하면 확실한 차이라곤 그다지 없다.
정말 지루하기 짝이 없다.
가장 대표적인 지루한 시각적인 효과가 없는 기술 2가지가 바로
'해드샷'과 '피어싱' 이다.
적어도 이 스킬들은 변해줘야 한다. 시각적 즐거움을 줘야 할
필요가 있다. 총슬레들 너무 암울하다.
해드샷은 몹의 머리부분에 피가 과감하게 튀게 함으로써 표현을
해줘야 하고 피어싱은 뭔가 뚫는다는 듯한 이펙트를 과감하게
줘야한다.
이 정도는 요즘 해외로 진출한 다른 게임에 비하면 그렇게 화려
하지도 않는 수준이다.
[5-9]. 기본 수준의 정보와 콤보가 부족한 다덴
다덴은 자신의 순수 데미지는 확인 할 수 가 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마법이나 스킬에 의한 데미지 추가는 그 수치
가 몇이나 되는지 정확한 그 수를 알길이 없다.
또, 다덴은 콤보라는 인식이 없어 그야말로 지루한 게임의 연속
이다.
검슬의 트리플 슬레셔를 예로 들겠다.
분명히 3번 베는 기술이다. 검기가 3번 지나가고 그 검기마다
피가 베어 나온다.
그러나 데미지는 한번만 입는다.
정말 무성의 함이 묻어 나온다. 유저들을 위한 배려라곤 전혀
볼 수가 없다.
적어도 옆이나 뒤에서 보는 다덴을 처음 보는 유저들을 사로 잡
으려면 이러한 점을 고쳐야 한다.
데미지가 3번씩 나눠져서 분명히 3번씩 에너지가 깍여 나가야 한
다.
다른 기술도 마찬가지다. 한번만 입는 데미지를 그 이펙트에 맞
추어 데미지를 나누어 줌으로써 그 시각적인 재미를 부여해야
지루함을 덜어 줄 수가 있는 것이다.
대강 지금 생각나는 것들만 써 보았다.
분명 게임할때는 이런저런 생각이 더 많이 났던 것 같았는데.
이제 다른 부분으로 넘어가겠다.
[6]. 운영자. 그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있나.
지금은 별로 사이가 좋지 않지만 내 친구의 형은 '헬리**'라는
온라인 게임의 운영진이다.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아침에 출근해서 전 직원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그리고 점심때 '레인보우' 저녁에 다른게임 찾으
면서 논다는 것이다.
난 그냥 우스개 소리려니 넘어갔다.
하지만 다덴을 접하면서 점점 사실인 것도 같다.
우리 다덴유저들이 울고불고 운영자들의 답변을 원할때, 그리고
그들이 답변이 한동안 없을때, 그들은 옹기종기 모여서 뜨겁게
'스타' 한판 하고 있을지 그 누가 알겠는가?
그렇다. 다덴은 그런 의심을 받아도 할말이 없다.
계시판에 답글 달아준다. 다른 타게임에는 볼 수 없는 친절함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작 문제가 되고있고 문제가 많은 답해주기 어려운건
어려운 나름대로 아예 안달아 준다.
한번 답들 안달아 주면 그날은 아예 답변 포기해야 할때도 있다.
이럴땐 꼭 직원들끼리 대전표 만들어서 4:4 스타 하는거 같다.
업데이트도 다른게임에 비해 그 규모가 매우 소심하고 반년정도
만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는 맵추가 조차도 다른 게임에 비해 그
규모또한 열라 작다.
잠깐 여기에 대해서 후벼보겠다.
[6-1]. 섬세한 부분은 맵 말고 기술과 캐릭터에게 주란 말이다!
말그대로 다덴의 맵을 돌아다니면서 살펴보면 너무나도 쓰잘데
없이 성의를 들였다.
부서진 분수대, 주유소, 기타 건물등과 오토바이, 자동차 등등.
농구골대에 매달려 있는 해골.. 신전같이 생긴 건물.
자세히, 또 자세히 살피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게 있었나? '
싶을 정도이고 스크린샷을 보다가도 가끔 저런데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쪼.잔.한. 부분에 정성을 기울였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맵자체는 지형과 장애물이라는 개념과 기본적인 바탕배경만
표현해 주면 된다.
그 이유는 스킬이라는 화려한 스케일이 가려주기 때문이다.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눈을 뗄수 없는 멋진 스킬이 난무하는데
그 누가 맵 구석에 있는 조형물에 관심이나 주냐는 뜻이다.
[6-2]. 홈페이지 업데이트에 무관심하다.
다른걸 신경 쓸 틈이 없다면 홈페이지에 내용변경 정도는 꾸준히
해줘야 할 것 아닌가.
종족 마법 설명란에 빠져있는 마법도 많다.
그리고 이번 플래쉬를 보고 답을 맞추는 이벤트 아닌 이벤트
자체도 문제가 엄청많다.
이미 플래쉬 '소미도'에 대한 정답자가 나와서 상품 타간지 오래
됐는데 계시판의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것도 모르고 마냥 답만
올려댄다.
그런 상품을 주는 퀴즈는 적어도 홈페이지 대문에 공지를 올려
줘야 마땅하다.
'소미도 문제 정답자 나와서 이미 끝났습니다.'
이 정도는 올려줘야 하는 것이다.
왜냐구? 유저가 낸 문제가 아닌 운영자가 낸 문제니까 정답자가
나왔다고 공지에 올려줘야 유저들이 알것이 아닌가.
가장 빨리 쓴 유저 '한명'에게 준다는 그 설정도 참 답답하지만
정답자 나온 것도 모른체 계속 답만 올리는 유저들이 안쓰럽다.
운영자 분들과 맵에대해 아주 잠시 꼬집어 보았다.
물론, 불만 많은 나와 또, 나와 비슷한 생각의 사람들과는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상상 이상의 무관심에 너무 섭섭할 따름이다.
유저들을 위한 이런 계시판과 그 밖의 다른 공간을 만들었으면
최선을 다해 유저들을 도와야 할텐데 말과 공지로만 최선을 다
한다고만 해대니... 나에겐 벌써 1년이 넘은 얘기다.
[7]. 이벤트
다덴은 매달 이벤트가 열린다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다.
안할까 싶다가도 한다. 거의 매달 한다.
하지만 그 내용은 기다려지고 두근 거리는 것이 아니다.
그냥 지나쳐 지기 쉽고, 일부 불특정 소수를 위한 이벤트이다.
이벤트가 매달, 너무 자주 이루어진다.
업데이트가 자주 안되고 게임 또한 즐렉사의 지겨움의 극치이니
유저들에게 언제나 미안한 마음에 그러는 걸지도 모른다.
맵이 너무 제한적에 좁고 몹의 종류도 몇마리 없다 보니 거의
모든 이벤트는 몬스터를 잡으면 '무엇'이 나온다 정도이다.
저번에 했었던 홈페이지에 '윷던지기'는 박수를 보내주고 싶을
정도로 뭔가 좀 심심하지만 잘 만든 이벤트였지만
운영자들이 직접 '매너 좋은 유저'를 찾는 이벤트는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답답한 이벤트였다.
[7-1]. 이번 프리미엄PLUS 이벤트
이번 글을 꼬집고 후비는 개념이 아닌다.
다만 PLUS 이벤트에서 내가 조금 불만인 점을 써보겠다.
'숫자를 잡아라' 이벤트는
3월1일부터 이다.
그 후 프리미엄 등록자 만명까지를 선착순으로....
'인생역전 아이템 복권' 이벤트는
3월3일부터 프리미엄을 등록한 사람이다.
이 둘의 이벤트의 내용은 다르지만
이벤트의 날짜 정도는 맞춰야 되지 않을까?
유저들의 혼란을 일으켜 최소 2달의 프리미엄을 넣게 해보려는
그런 비밀스런 수작이 있는 것은 아닐까?
만약에 운영자님들..... 이 글 보면
이 부분에 대해 답글 또는 메일로 이유나 좀 보내주세요.
[8]. 프리미엄 차별
당연히 유료사용자와 무료사용자는 제한을 둘 필요가 있다.
하지만 다덴으로썬 쓸데 없는 것 까지 너무 엄격히 제한했다.
바로 레어아이템이다.
별 안발라지는건 둘째치고 무료 사용자는 찰 수도 없다.
나는 지금 프리미엄 사용자지만 언제 바빠지게 되서 프리미엄
등록을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 상황에서 레어아이템? 정말 착용하기 싫다.
이번 프리미엄 장시간 사용자 중에서 일부만 받게될 레어아이템?
솔직히 난 달갑지 않다.
받아도 끼기도 싫고 막상 그런거 팔라고 하면 팔기도 힘들고
헐값에 내놓자니 아깝다.
매달 프리미엄 하는 사람이라도 레어 아이템 만큼은 피하고 있다.
차라리 5댐을 주던지 모능3을 주던 둘중하나 옵션을 끝단으로 해
주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8-1]. 림보성과 라센성
다덴의 뱀파이어 설정을 보면 바토리와 테페즈.............
둘은 쌍방 대립이라고 되어있다.
다덴도 만든지 슬슬 오래 되가니 이제 그 윤곽을 드러낼 때가
되지 않았는가?
쌍반 대립간의 PK가 엄청나게 자유롭다는 점만을 내세워
홍보를 했던 다덴으로써 이 문제에 대해서 윤곽을 잡아 줄 필요성
이 있는 부분이다.
바토리의 림보성이 무료라 유저들이 우글거리는 반면
테페즈는 유료라서 사람도 별로 없고 성은 또 왜그런지 길-죽
해서 이동도 불편하다.
이제 슬슬 뱀파는 쌍방간의 모실 마스터를 결정해야 할 시기가
온것이다.
라센성과 '라센에이나몬' 까지는 무료 구역으로 풀어 줌으로써
테페즈의 세력에도 유저들을 끼워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9]. 기타분류
정말 다덴의 문제점들을 크게 분류해서 생각해 놓은 것이 많았
었는데.... 세부 사항까지 쪼개서 쓰고쓰고 또 쓰다보니
많이 까먹어버렸다....(메모하는 습관이 없어서...)
여기부턴 종류에 관계없이 생각나는데로 마구 써나가겠다.
[9-1]. 무차별 PK와 그에 대한 대책.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내 개인적인 이기주의적 글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부 고랩들, 길드만 믿고 까부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정말 다덴이라는 게임을 깍아내리고 여러사람 다덴 뜨게 만든다.
정말 무차별적인 PK. 정말 감정상하게 만든다.
어디까지나 일부에 속하지만 고랩들이 꼬장부리기 시작하면
누가 말리겠는가. 조용히 딴섭 가는 수밖에.
내가 뱀파를 하면서 겪은 일인데 뱀파고랩이 한번 꼬장 부리면
자기 길드원들 거의 대다수 총출동해서 빙둘러 쌓고 아주 막말
해가면서 괴롭힌다. -_-.;;
그들이 날 죽이고 나서는? 풀카오 캐릭 끌고 와서 성향 순식간에
회복한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카오에 대한 내 해결방안이다.
현재를 기준으로 해서 모든 캐릭터의 성향을 일단 '매우선함'
까지 채워준다. 어디까지나 성향 낮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이다.
그리고 이 후부터 카오가 된 자는 성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기와 랩이 같거나 혹은 랩이 더 높은 '카오'를 죽여야 한다.
즉, 랩100이 카오가 됐다고 한다면 같은 랩의 카오를 찾아서 죽여
야지 성향을 회복한다는 것이다.
이것외에 길드에 있는 NPC에게 돈주고 성향 회복하는 방법.
[9-2]. 몹시체
다덴 일부 고랩 유저들을 제외한 중.저랩 슬레나 뱀파분들.
몹잡고 머리는 꼭 주워 드실겁니다.
자, 여기서 중서민층 유저 여러분의 2가지 갈림길.
랩업이냐 돈이냐에(..;) 대해서 잠시 써보겠습니다.
필드를 돌아다니던 중 몹 수십마리가 당신을 포위했습니다.
열심히 앰플 혹은 혈청 빨면서 힘겹게 잡고 있습니다.
몹이 죽고 시체를 클릭하려고 마우스를 가져가는 순간,
그 곳에는 다른 몹이 당당하게 우뚝 서면서 신비한 미소를 지으며
당신을 패고 있습니다.
1초, 1분이 아깝습니다. 시체를 클릭해서 아이템과 머리를 주서야
하는데 미운몹이 가리고 있습니다.
....... 라는 제 경험입니다. (퍽-)
저 말고도 이런 상황을 많이 겪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몹이 시체 위에서서 시체를 가릴때 많으시죠?
이럴때 다른 모든 대상을 무시하고 오로지 시체를 클릭할 수 있는
그런 뭔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 부분은 joonim님 께서 지적을 해주셔서 수정글을 남기겠습니다.
전투도중 알트를 누르면 대상을 무시하고 시체와 아이템을 집을 수
있더군요.
제 전투중 습관이 몹을 때리면서 동시에 알트를 누르는 습관이 있어서
1년 넘게 하면서 전혀 몰랐군요 ㅡㅡ;
(제가 미리 털어 놓은 시체에서 어떤 아이템이 떨어졌나 보는 습관이
있어서 몹을 때림과 동시에 알트를 누릅니다.)
지적해 주신 joonim님 감사드립니다 (__)~
[9-3]. 슬레이어 파티 시스템
슬레이어는 자기가 몹을 때린만큼 경험치를 먹는 종족입니다.
거기다가 다덴이라는 게임의 슬레이어라는 종족의 파티 시스템은
파티를 하면 추가적인 보너스 경험치만 먹게 될뿐, 몹을 잡을 때
경험치를 분배해서 갖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물론, 뱀파이어는 이 경험치 분배 파티 시스템이 있지만요.
노가다를 하는 직자들 외에는 필드에 보면 거의 다들 슬레 유저
들은 혼자서 다닙니다.
슬레이어들은 모든 직업들의 스킬들을 합해서 살펴볼때 사냥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스킬들이 많지만서도 파티 하기를 꺼려합니
다.
몹에서 나오는 좋은 아이템을 자신이 갖고 싶다는 생각도 있겠
지만서도, 자신 외에 다른 파티원이 몹을 다 쓸어버리게 된다면
자신은 SUM경험치는 획득하지만 도메인 경험치는 전혀 얻지 못
하게 되니까요.
전쟁에서는 언제나 쪽수와 뒤에서 총슬의 지원땜질 그리고 직자
들의 보조스킬에 힘입어 승리하는 슬레들이 이렇게 사냥에서는
단독적으로 다닐 수 밖에 없다는게 안타깝군요.
모두 공감하시져? 저두 이글보고 눈물을(?) +_+ 흘릴뻔 해씀다 +_+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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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샷은 렙43떄 찍은스샷 짐은49 +_+ |
2003-03-30
16: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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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덴 홈피에 패치 계획에 뽀대랑 맵은 나온다고 돼있던데..
머리 눌러서 아템나오는건 그겜 만에 특성아닌가요?
근데 저항아템 은 없앨수도 없는거구...
골치 아프조..
글은 잘적으셧네요
저두 다덴 하면서 느꼇는데
임팩트 라는 느낌 드는때가 없고
총슬 스킬 패치 를 빨리 진행해야 할텐데 |
2003-03-30
18: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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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참 잘적으셧네요..모두 공감하는 글이네욥..^^ |
2003-03-30
18: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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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넷마써버 좀 해봤는데요...
어제부터..;;
뱀한번해보고 슬 한번해보고..;; |
2003-03-30
1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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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지금 필요한 애기만 꼭 찝어서 했군요!... |
2003-03-30
2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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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적으셧네요
근데 다 읽으려니 눈 아파요 '.';; |
2003-03-30
2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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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다덴..추억에 게임이져...
제가 1년간 82까지 올인뱀키웟엇죠..
그때 한창 뱀파 무인랩업유명햇을때져..
저도 그때 무인랩업한사람중 한사람입니다..
그때제가...트랜실배니아서버..에서
버피즈길드에서..백원이황으로 82까지 올인뱀을 키웟엇죠..
그당시 무인랩업으로 랩을 하루에 1업~2업정도햇엇죠..
참좋앗엇죠.........
프리미엄생기고...블루드롭이란게생기고부터...
참게임하기실어졋엇죠,,,,
"올인뱀"그때당시 제82짜리로 100짜리 캐릭을 그냥이겻엇거든요..
그때는 올인뱀이 최고엿엇죠............
블루드롭이.생기고부터..
각종 마법저항이생기고부터 올인뱀은...
허접뱀이되버렷죠...
참..그때당시 참할맛안낫읍니다..
그래서 캐릭현질을햇져......................
딱 80만원나오더군요..아이템베이에....
지금으로부터약1년조금안댄듯?
한거같네요.........
흠다덴그때는참재밋게햇엇는대.........
다시그때로돌아가고싶다....... |
2003-03-30
20: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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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길어서 읽다가 말았네요 다덴 많이 안해서 모르지만 다크에덴2가 나온다니까 그거나 기대해볼려고요 3D로 나온다고 하던데 뱀파이어들이 날라다니고 벽에 붙는다면.. 생각만해도 무섭지만 재밌을것 같아요 ^ㅡ^; |
2003-03-30
20: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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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쓴글은 아니지만 엄청 곰감하는 글 이거보고 울뻔 +_+ㅋ |
2003-03-30
20: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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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후벼(?)파셨군요 -_-..
대단하시다~ 베리굿~ 넘버원~ |
2003-03-30
2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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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다크에덴을 하는 유저입니다
읽다보니 석화에 관한 이야기중에 디펜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것은 현제 적용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항에 관한 공식도 4월2일날 바뀌고 맵도 점차 확장되어 가겠죠... |
2003-03-30
2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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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글 쓰신분 도데체 몇달 했습니까! 뭐를 알고 적으신지 정말 기분 나쁘네요 저의 진정한 마음 으로 쓰자면 허접하면서 아는척 하지 마세요 우선 핵심적인거 2가지만 말하겠습니다.
석화(패럴라이즈)를 렙50으로 올린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실재로 렙30짜리 뱀파이어가 슬래이어 도매인20~25한테
지는 것이 당연화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가 슬래이어의 특기 회피율 떄문이죠 그래서 석화는 저렙때 배울수 있게 된겁니다!
뭘 쫌 알고 글 올리세요
그리고 공성할때 뱀파이어 고렙들이 따른데서 논다구요?
공성 참여나 해봤습니까? 예전에 한3주 정도 뱀파이어 마스터 분들
똘똘 뭉쳐서 성서 0개~1개씩 억찌로 억찌로 차지하면서 힘들게
싸웠습니다. 저렙들이 인원 제한수만 마쳐 놓고 참여를 안해서
매일 뱀파이어가 진겁니다! 뭐좀 아시고 하세요 저번주에 뱀파이어
들 참석 아주 많이 해서 성서 1개 빼끼고 다 잡았습니다.
이재껏 성서 지켜온건 사냥 안나가고 지킨 마스터 뱀파이어란 말 입니다! 저렙들 이 슬래들에게 묻혀요? 참나 어의가 없습니다.
망할 저렙들의 인원제한 을 다 채워두고 참석만 헀었으면 저번주
처럼 악몽같은 일이 계쏙 일어 났을까요? 저분주 공성전 만 봐도
모르겠습니까!!!!!!! |
2003-03-30
21: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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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덴60까지 갔던 검슬레였지만 프리미엄이후 접었습니다.
제가 할때만 해도 60이후 검슬레 할거 없었습니다. 웬만한 몹들은
다 잡았스니까여....지금 이글 보니까 상황이 더 악화 되었네여 |
2003-03-30
2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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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러워요-_-쿨럭; |
2003-03-30
2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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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덴을 잼잇게 즐기는 유저인데요 ㅡㅡ;; 이글을 다 읽지 않고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 말이 않되는 소리들이 좀 잇네여 .... |
2003-03-31
11: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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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매우 길다는.. 꾸웃 짜압 |
2003-03-31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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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덴이 망하는 이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다덴은 초기에 유료화했다가 다시무료화 그리고 다시 유료화를 하는것이다.
그런데 그기간에 바뀐것이 있다면???
몹추가?5~6마리?? 몇년이 걸렸는데..40마리정도는 추가되야지..
맵변경?맵추가? " ,변경해서 그정도냐..
아이템추가? (몹과 같다 ;;)
그래픽향상? 전혀 ㅡㅡ+~바뀐것을 못느낀답..
등등..
별로바뀌지도 않고서는 단지 무료화때문에 사람들이 많이한다는이유로 유료화를 한거라면 이겜 1년도 못가서 망할것이다. |
2003-03-31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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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확 하게 분석했을분 모든 유저의 의견의 총집합이라 할수있음 이해를 못하시면 리플을 달지말아주시든지 ㅡㅡ |
2003-03-31
2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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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당히 설득력 있는 글들인데요
정말 다크에덴2 나오면 그거는 할지도...
특이한 설정과 시스템은 마음에 드는...
[그 아이디어를 살리지 못하는 제작진이 안쓰러운...] |
2003-03-31
23: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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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백원님이시네 -_-;;
근 8개월만 ~!
아 그리고 이글 대부분이 맞는거 같군요...
그리고 하나 추가하자면...
무인렙업 시스템도 있겠지요.
정말 심했습니다.
한달만 해도 80은 껌이었으니 -_-;;
아 그리고 다덴2 예전엔 광고하던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_-;
좋은 하루 되세요~ |
2003-03-31
2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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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추가하자면 라이트닝은 다덴홈피 설명을보면 아홉번 베는 기술이라고 나와있으면서 이펙트를 보면
/<<이쪽으로 한번베고 반대쪽으로 한번 더 벱니다
이것도 콤보시스템이 있으면 반드시 고쳐야 할 항목이죠
9번의 이펙트가 확실하게 나타나게... |
2003-04-01
2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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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쓰신분 정말 이해안감니다
오늘부로 올인뱀 103 총슬 101 힐직 106 되는 놈임니다
사실 글쓴건 블루드록까지 안봣습니다만
님이 말씀하시는걸 보니 뱀파는 완전 사기종족이다??
이렇게써놓으신듯하네요 석화가 렙제 50되면
슬레들이 막무가네로 뱀잡고다니죠
이글쓰신님은 뱀파 27까지 키우시고 접으셨나보네요
석화까지밖에모르시는거보니
그리고 저항공식으로 태클거셨는대
님이 글쓰신날짜 이전에도 홈피에 패치계획 이있엇습니다
저항공식이 바뀐다는거죠 몹들을 상대할땐 그대로지만
뱀파이어를 상대할땐 공식이 바뀐다는패치죠 올인뱀
저항셋있다고 깔보다가 이제 데스한방 맞고
똥물한방에 죽는수가있습니다
오늘 장사하다보니 블저 못지않게
슬레쪽에선 산저항이 폭등하고있더군요
뭐 전쟁이 뱀파가 매일 진다는그거요
혹시 왈라키아섭가보셨나요?
지금 뱀파가 성서 10개 가지고있죠
슬레들은 공성만하면 콘칠하나만이라도 뺏으려고 난리입니다
제가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이정도에서 접을렴니다
글구 이글쓰신님 케릭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새로키우시죠 총슬렙이 40이넘어서서 덱스가 80대가 뭡니까?
거기다 잡슬이시네요 제가 한말 젖같으시면
왈라키아 룬섭 뱀:악뇨 슬:축복 , 타앙
이제 제아뒤 니 잡으로 오시죠
왠만한 마스터들이 저런글썻으면 이해했습니다
총슬키울때 생각조금만 더해보셨음 능력치 저렇게까진
안딸릴건데.......;; |
2003-04-02
2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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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크에덴 재밌어서 하는 분 있습니까? 다른겜 하다가 좀 질리거나, 물릴때나, 서버 점검중일때나 하는거지... 게다가 그래픽도 그렇고.. 게임성도 그렇고, 기술은 전부 비슷하고(도 전사) 에고고... |
2003-04-05
0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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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는 인트쪽으로 가는 뱀파만쓰며
디펜은 아템빨로 슬레가 유리 저항포함 하기때문에
걱정 없습니다 -_- 간단하게 말합니다 |
2003-04-05
17: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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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윗글 끼리끼리 난 당신이 말이 이해가 안가는구만 저위에 글슨 사람이 다덴 망 하라거 쓴 글이 것서 오죽 했으면 저런글 썻것서 다덴 할만큼 해 본사람 같구만 난 베타 첫날부터 3년 했는디 공감 하는 부분 만쿠만 아니 거의 공감 하는구만 저위에 글쓴 사람은 자기말이 올다고 주장 하는게 아니고 이랬서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제기를 한것 뿐인데 끼리끼리 당신은 현재 다덴에 푹 빠져 있나본데 당신글은 "나 이정도 렙이야" 하고 슬쩍 자랑 하거 티꺼우면 덤벼바 라는식에 글 같구만.......제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고 글을 올려 이사람아 |
2003-04-06
04: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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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님 구라는 치지마시죠.
당신이 뱀파악뇨님이구 슬레 축복?(축복지자야?축복의아침?)님이라구요?
장난하시나..
구라를 칠라해도 멀좀 알고쳐야죠.
일단 뱀파 악뇨님은 올인뱀도 아닐뿐더러(인덱뱀)렙도 103이 아니라~
렙113이거든요.
또한 축복직자야?축복의아침?하여튼 이두분다 힐직이 아니라 인첸입니다.
그리고 윗글은 예전에 다덴홈피 에피소드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또한 아름다운강산님이 쓰신게 아니라~
글첫부분에 써있드시 31하사루님이 쓰신글이죠.
그리고 끼리끼리 당신에 구라에 경의를~ |
2003-04-09
09: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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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가 슬레이어보다 어려운 점 중에 하나가 텃새입니다.
슬레는 때려서 경험치 올리기 때문에 텃새가 덜한 반면에 뱀파이어는
망할 흡혈 시스템 때문에 스틸, 텃새, 자리싸움이 심하죠.
고렙들은 어떨 지는 몰라도 중렙 정도까지는 이래요. |
2003-04-23
0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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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뱀은 어떨지 몰라도 전투뱀들은 어렵습니다.
슬레 디펜이 높아져서 도,검 슬레에게도 안 박히기도 함 -_-;;
그렇다고 마법을 쓰자니 피 깎이고 잘 걸리지도 않고 딜레이도 있고.
저항 공식이 바꼈지만 뱀파 센 마법들이 블러드 계열에 몰려있어서 마음에 안 듬 -_- |
2003-04-23
03: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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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라이즈를 레벨 50때?
허...장난 하시나요?
패럴라이즈 얼마나 안걸리는데요...
물론 인뱀은 잘 걸리겠지만
피딸려서 컨트롤 잘못하면 바로 마을로 가죠
그래서 전투뱀을 하면 패럴라이즈 3~5번은 시도해야 한번 걸립니다.
그동안에 슬레가 가만히 있을까요?
패럴 렙제를 왜 올리는지....
그리고 윗님 말씀데로 정말 안박힙니다...
결국 패럴 풀리는 것과 동시에 바로 하늘 보죠...
스킬 쓰면 거의 백발백중인 슬레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
2003-08-15
1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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