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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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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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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 레벨이 없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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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 레벨이 없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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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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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11 21:06:58 조회: 8,050 추천: 19 |
괴물을 잡아(퀘스트)로 케릭터 경험치를 얻어 케릭터의 레벨을 올려렙업시 주어지는
스텟, 스킬포인드로 케릭터를 강화시킨다. 대부분의 게임은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고있다.
이 시스템은 간단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유저를 사로잡아왔다.
하지만 단점도 크다.
케릭터의 특징이 두드러지지 않는 다는 것이며,
이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많은 직업을 만들어야 했다.
직업에 따른 특징또한 최적화된 스텟, 스킬을 올림으로서 다시 최대의 단점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게임에 등장하는 장비와 스킬에는 '제한'이 있다.
일정레벨이 되지 않으면 사용조차 불가능한 장비와 스킬때문에 케릭터의 특징은,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는 게임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단순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는 게임을 예로 들어보자.
'울티마 온라인', 이 게임은 케릭터가 사용하는 '것'에 따라 스킬과 스텟이 올라간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직업이 없고, 유저가 하는 방향에 따라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현실적이고, 따라서 복잡한 시스템이었지만 위에서 언급한 시스템에 지친 플레이어들은
환영하며 반겼다.(사실 울티마가 나올 때 딱히 온라인 게임이 많이 없었기 때문일지도)
'이브 온라인', 이 게임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는 매우 다른 시스템을 보여준다.
역시 직업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경험치도 없다. 스킬만이 케릭터의 특징을 알려준다.
스킬은 '시간'으로 올릴 수 있으며 어려운 스킬일 수록 '시간'이 길어진다.
물론 다른 시스템도 레벨업과 다르지 않게 보여질 수도 있지만.
근본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아래의 예를 든 게임은 케릭터마다 특징이 뚜렸하다.
그러나 예를 든 게임은 대부분의 게이머가 싫어하는 '복잡해 보이는'시스템이다.
결국 레벨업이외의 시스템은 없는 것이 아니라 '만들지 않는'것 뿐이다.
문제는
과시와 자랑, 빠른 것을 좋아하는 국내 플레이어가 과연 플레이 할 것인가.
단순한(노가다)게임을 싫어하면서 복잡한 게임은 하기 싫어하는 것도 아이러니하지만.
똑같이 생긴 케릭터가 마을에 우글거리는 게임을 매일 하는 것도 아이러니하다.
새로운 게임을 원한다면 플레이어부터 새로운 마인드를 가질 필요가 있다.
추신: 게임 = 무료, 좋은 아이템 = 돈, 이라는 마인드부터 어떻게 고쳐졌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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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무료라는 대목에 공감하지만 유저들은 바뀔수 없을 듯 합니다. 유저들은 재미를 위해 게임을 하는데 굳이 돈을 내고 게임속 재미를 찾아야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소프트사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유저들의 생각들을 바꾸어 갈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
2007-02-11
22: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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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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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무한대의자유도라도
그틀안에서 좋고안좋고가 가를것이고
어느덧 정석이 생길것이고,
누구나 다 좋다고생각하는 정석으로갈것이 당연
물론, 개성을 들어낼수있으나
과연 누군가가 " 병x왜 그따구로 키웠냐 ㅋㅋ"
이러면 상황은??? |
2007-02-12
0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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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수가 적고 스킬조합이나 전략이없는게임에서는 정석이 존재하죠.
그렇지 않은 게임도 있습니다. |
2007-02-12
1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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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없는 온라인게임도 존재하죠. 몬스터헌터 같은 게임..
몬스터헌터가 PC판 온라인게임으로 나오던데 국내 서비스 하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중 하나 >.< |
2007-02-12
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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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에 따라 스탯 스킬이 올라간다..
우리나라 유저들은 그러면 같은 행동 노가다를 하겠군요.
어차피 똑같아질 뿐입니다.
완전 새로운 마인드의 게임이 나오지 않는 한은요... |
2007-02-12
18: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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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드// 몬스터헌터 pc온라인판이라 기대대는군요 ..
판타리아// 동감가네요 ..
하긴 숙련도잇는게임들은 예: 카발 랭작 정말 ;;; |
2007-02-12
2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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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등급을 표시하고 나이와 같은건데.. 없어져버리면..
어느걸로 우선 순위를 따지는지..
뭔가를 입고싶으거나. 뭔가를 쓰고 싶으거나. 쉽게 죽이고 싶으면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라고 만든게. 레벨이 아닌가 싶나 하는 저의 생각 이지만.
모든 사람은 생각이 다르니 그것도 좋다고 보네여. |
2007-02-12
2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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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무료 라는건 거이 불멸이죠.
솔직히 게임하는 사람중에 과반수 이상이 학생이고
학생은 부모님이 주는 일정량에 돈만 받는데..;;
뭐 게임아이템 팔아서 돈을 벌수도 있지만 이것도 폐지 된다는데 흠..;; |
2007-02-13
00: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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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연// 그걸 깨버린 게임이 몬스터헌터가 아닐까 싶네요. 'ㅅ';;
뭐 다른 의미로 장비를 얻는 노가다를 해야 겠지만..
사실상 노가다가 자체가 없는 게임이라면 싱글게임뿐이지 않을까 싶구요. ~.~;; |
2007-02-13
0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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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렙제도가 없어지면 그 렙을 대처할만한 수만가지의 탬과 수백가지의 스킬이 존재해야 할듯하네요.
와우보다 더많은 특이한 퀘스트도 생겨야 할듯하고.아직 먼미래.. |
2007-02-13
14: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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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반가운 글이..;;; 저가 요즘생각하고있는 것입니다 ㅎㅎ
저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시스템인대.. (아직 이런 시스템 본적없음...)
대충틀만 잡았습니다.. 대충틀만잡고.. 더 구체적으로 파고들어가면... 많은것들을.. 생각해낼수 있는대.. 대충 적어보겠 습니다 저가생각한 시스템은 신체부위별 퍼센트 시스템은 어떨까요..
예를들어서 오른팔을 많이사용하면 퍼센트가 올라갑니다 올라갈수록 무거운걸 들수도있조
하지만 하체쪽은 단력하지 안고 부실해지조 상체쪽 팔만 100% 체운다면 비율이안맞고해서
더 안좋아지는거조.. 하체가 안따라주니.. 펀치력도 그렇게 높지도못하고
그렇다고 팔쪽에 100%로다고 노가다가 아닙니다
팔쪽을 또 쓰지안으면 근육이.. 줄어들어서 퍼센트가 깍기는거조 마법을 쓰기위해 막막 책많이 읽으면 또 근육이 줄어들겠조 ㅎㅎ 탐험등을 한다고 전맵을 돌아다니다보면 하체도 강화되고 스테미너도 늘어나고 등등 ㅎㅎ 대충 이런식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한정되어있는 퍼센트가 있쪼 한쪽만 치우치면 다른한쪽은 줄으들고 그러니 한가지만 100%가 될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존이 될수도없구요 어느정도 비율과 스킬의 조합 으로 pk!!!!!
개인적으로 캐릭이 나이를 먹어서 늙었으면 좋겠습니다 늙어서 죽게되면 부캐릭터에게
모든 재산을 넘기는거조 그러면 본캐는 죽게되고 부캐릭터를 모든 재산을 받고 다시 키우고
(본캐의 모든 지식들은 부캐가 다 습득하는거조 유서같은거라고 생각하고 ㅎ ) 유서와 재산을 받아 다시 더빨리 성장을 할수있습니다 아하하하.. 초딩같은 소리였나 우훔 ㅎㅎ
대충 시간날떄마다 생각하는것들 입니다 ㅎㅎ 욕만 하지마세요 ㅎ
머.. 글을 쓰자면 더길어지겠는대. 대충 저는 이정도 생각은 해봤습니다.
좋다라고는 말못하지만..;; 욕만하지말아주세요 ㅎㅎ 공장알바하면서..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 대충 이런 잡생각을 합니다 ㅎㅎ |
2007-02-14
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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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글... 뭐 결국은 어찌되었건 정석이 자리잡긴마련입니다만.. |
2007-02-14
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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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를 바꿀려면.. 정석수학책부터 다시 만드는 게 최고일듯..
다들 게임하면, 와우 리니지 스타 워3 뭐 이런것들이 대표라고 생각하자나요?
이 인식이 바뀔려면.. 대표게임부터.. 바뀌면 되죠.
문제는.. 뿌리가 한번 내리면.. 뽑기 힘듭니다.
그걸 다시 다 갈아엎어야하니까..
솔직히.. 이제 슬슬 땅을 파는.. 모습을 보여서.. 지금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07-02-16
04: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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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는.. RPG가 아니니까 그렇죠. 액션게임에 레벨이 있는게 이상하잖습니까?
민이러브// GTA에 비슷한 시스템이 있긴 하죠. 하지만 우리나라 기획자들의 형편없는 능력으론 절대로 그 시스템을 온라인게임에 녹여내지 못합니다. 생각하는게 그저 어떻게 사냥을 만들어야할까? 뿐이니까요. 기획자부터가 온라인게임 = 사냥이라는 틀에 박힌채 게임을 기획하는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봐야 뭐합니까? |
2007-02-19
14: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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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런게 좋아요. |
2007-02-19
1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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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마스터 오브 에픽이라는 게임이 있죠 이 게임도 레벨 없이 숙련도로만 캐릭을 평가합니다. 숙련도의 총 합에 대한 제한 (중반 넘어가기 전까지는 어차피 다 못 쓰는...)이 있는 식이지요. 더더군다나 이 게임의 경우, 망치는 캐릭이라는게 불가능한것이... 맘에 안드는 숙련도는 안 씀으로 인해 내릴수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시스템이 마음에 들더군요. 여러가지 복합형태가 나올수도 있고... 게임 들어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행동을 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그에 따라 캐릭터가 맞춰지는것이 상당히 참신하더군요.
하긴 참신하다는 말은 좀 웃기는군요... 오히려 근본으로 돌아갔다고나 할까... 연필/종이 RPG가 이런 식이었으니. |
2007-02-25
1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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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는것에 따라서 숙련도가 올라간다
뭐 좋은 말입니다만 -ㅠ-
고수 유저들은 나름대로 노하우를 터득해서
자기들 나름대로의 정석을 만들껍니다
(최고의 자유도라는 엘더스크롤도 5/5/5스텟이 있으니...(물론 무시하고 게임하는 사람도
많아요 -ㅁ-)
초보유저들은 일단 이것저것 해보다가 자유도가 높은걸 깨닫고 흥미를 느끼겠죠
하지만 너무 다양하면 혼란스러울수도 있습니다...
너무 다양하면 오히려 일정한 방향을 딱 제시해주는
노가다 게임을 더 선호할수도 |
2007-03-03
2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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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문제입니다. 자유도가 주어지면 그것을 활용할 줄 모른다는 거죠.
플레이어가 해야할 일이 많아진다는 것 입니다. 그 만큼 정보를 모아야한다는 거죠.
이 부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레벨업을 하면 해결되니까요. |
2007-03-04
1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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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이래저래 쉽지가 않죠.ㅋ |
2007-03-09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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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몰까나? |
2007-03-24
1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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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다.. |
2007-04-12
15: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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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적극 추천입니다. 500% 공감입니다.
그리고 왜이렇게 머리들을 안굴리는지 참..
'재미를 위해 게임을 하는게 굳이 돈을 내고 해야하는가'
그럼 이말을 하는 분들은 놀이공원 공짜로 들어갑니까?? |
2007-04-13
02: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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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레벨이란 개념은 자기 케릭터의 강함을 표시해주는 역활을 하였죠.ㅎ 하지만 지금은 그 뜻이 바뀌어진 듯 하네요.^^ |
2007-04-13
16: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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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코// 아무리 무한지대라도 정석이 생길거라 하셨는데... 울티마를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울티마에는 정석이 없습니다. 할x마사가 정석이라고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사실상 정석이 아니라 좀 보편적이란 뜻에 가깝죠... 우리나라게임에 들어앉아서 좌정관천하시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
2007-04-14
18: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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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러브//림하 말대로' -' 그런식으로 숙련도가 올라가구..
모든 부위가 100퍼센트면 그 후론 무엇을 해야할까요' -';
진짜 그런게임이 나오면.. 기대가 되는군요+_+ |
2007-05-27
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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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고갈되면 세상을 좁은 눈으로밖에 못 보는 법이죠.
게임은 하는 내내 재미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건 하면서 어떻게 재미를 줄 수 있느냐이지
캐릭터의 성장모델을 어떤 식으로 짜느냐가 아니에요.
게임의 컨텐츠를 레벨업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게임의 목표를 당연히 캐릭터의 성장이라고 전제해 놓고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 시점부터 이미 그 게임은 제작하기도 전에 쓰레기 확정입니다.
래더 랭크 올리려고 스타크래프트를 한다고 가정하면, 래더 1위가 된 사람은 스타크래프트를 접어야겠지요.
하지만 재미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사람은 랭킹이 자기 위로 10만이 있든 100만이 있든, 전혀 상관없이 게임을 즐기겠죠.
이게 중요한겁니다.
몬스터 헌터가 과연 더 좋은 장비를 맞출 수 있어서 재밌는 걸까요?
그 장비를 가지고 비룡을 때려잡는 과정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비룡을 잡고 나서 나오는 소재들로 장비를 만드는 것도 큰 재미요소이지만, 장비 만드는 것만이 재미있고
비룡잡는게 고역이라면 몬헌이 재밌다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죠.
성장을 어떻게 하든지, 캐릭터를 성장시키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은 재미를 수반해야 합니다.
재미만 있다면 캐릭터의 성장이 아무리 더디고 보상이 부족하더라도 불만은 나오지 않습니다. |
2007-06-17
16: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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