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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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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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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몬스터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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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몬스터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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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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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1.07 20:40:46 조회: 5,245 추천: 0 |
오늘 낮에 할 게임이 없어서 글 하나 적었는데... 밤에도 게임할 게 없어서 글 하나 적는다...
이 글은 MMORPG에서 자주 나오는 몬스터를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게임이 하두 많다 보니 공통점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왜이렇게 공통점을 많이 적는가는 좀 색다른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어쨋든... 몬스터 탐구 한번 들어가보자.
1. 동물형
이 현실세계에서도 동물이 몬스터라고 하면 몬스터라고 할 수도 있다. 자기 멋대로 생겼고(?) 손을 쓰기도 하고 꼬리를 쓰기도 하고 하이튼 내가 하려는 말은 이 동물을 그대로 게임에 넣거나, 동물을 본떠 몬스터를 만든 형이다.
제일 많이 본떠 만드는 동물을 꼽으라면 딱딱한 껍질을 가진... 뭔 류더라... 하이튼 껍질 딱딱한 류...(머였찌...) 예를 들어 게라든가, 가재 등, 그리고 몸 자체에 무서운 무기를 가진 동물. 예를 들어 게, 가재, 이빨있는 동물 등... 그리고 동물을 응용한 몹도 자주 출현하고 있다.
게 집게를 더욱 크게 만든다거나, 동물의 크기를 더 크게 해서 더욱 위협감을 주게 하는 방법이다.
2. 괴물형
눈 하나 달리고... 팔다리없고... 아니면 눈도 없거나... 여타 이렇게 생긴 것들을 우리는 흔히 괴물이라고 한다. 역시 온라인게임에도 괴물은 어김없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눈만 둥둥 떠다닌다던가, 머리만 크고 몸통은 작다던가 등... 어쨋든 아무것도 본떠 만든 게 아닌, 완전 괴물형 몬스터도 등장한다.
3. 플라잉형
사실 그래픽이 그렇게 좋지 않던 시절에는 플라잉형 몹이 많이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픽이 점점 더 좋아지면서, 날아댕기는 몬스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프리프에서는 공중전투까지 한다... 흔히 새를 본떠 만드는 경우가 많다.
4. 인간형
인간을 그대로 몬스터로 쓰는 게임도 꽤나 많다. 이 필자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왜냐면 독창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응용성도 없기 때문이다.
주로 몬스터로 나오는 인간형은 나쁜 짓만 골라 하는 인간.. 즉 도적이라든가, 도둑, 깡패 등이다. 아무래도 이 인간형 몬스터는 Nage에 많이 등장하기도 한다.
5. 거대형
첫인상만으로 적을 한방에 제압하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적보다 내가 덩치가 더 크게 보이는 방법이다. 바로 거대형을 몬스터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흔히 거인이 나오는 게임도 있고, 모니터에 모든 몸통이 모두 나오지도 않는 거대한 몹이 있기도 하다.
6. 무생물형
돌에 눈이 달리고, 나무가 뿌리를 발삼아 움직이고, 잎사귀가 한곳에 모여 사람형상을 해서 움직인다... 상상이 가는가?
바로 온라인게임에서 자주 애용하는 몬스터상이다. 무생물에 영혼을 넣는다고나 할까? 어쨋든 마치 생물처럼 만드는 방법이다.
7. 퓨전형
퓨전형은 하나의 몸체에 다른 또하나의 몸체를 합해서 만드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서 하체는 어류에 상체는 인간형을 한 인어라든가, 하체는 말인데 상체는 사람이라든가, 아니면 물고기에 팔, 다리를 달아서 만든 머맨 류라든가... 마치 두 생물체를 하나의 생물체인 듯이 만드는 방법이 퓨전형이라 할 수 있다.
8. 귀신형
영어로... 언데드형... 대충 짐작이 갈 것이다. 이 언데드형이 몬스터분포가 가장 큰 편이다. 흔히 소설책에 많이 등장하는 데스나이트라든가, 해골병사 등 이미 죽어버린 영혼을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이다. 뼈를 쓴다던가, 반투명하게 만든 유령, 또는 다리없이 둥둥 떠다니는 귀신형도 많이 쓰기도 한다.
9. 수중형
이건 수중에만 사는 몬스터이다. 뮤에서도 아틀란티스라는 던젼이 추가되면서 이런 수중형 몬스터가 많이 추가되었는데, 대충 물고기형상을 띤 몬스터도 있고, 해삼, 말미잘 같이 생긴 몬스터도 존재한다.
10. 공룡형
인간이 생기기전... 빙하기가 오기 전... 상상의 동물로만 알려진 공룡이 게임의 몬스터로 태어나기도 한다. 공룡의 특징이 성격이 아주 난폭하고, 덩치가 크며, 심하면 입에서 불이 나오는 등의 조건을 갖춰 몬스터로 만들기에 아주 적합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11. 로보트형
아주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형은 아니지만 로보트형 몬스터도 자주 볼 수 있다. RF온라인에서는 몬스터로만 여겨지던 로보트가 직접 플레이할 수 있어서 특이한 면모를 보여준 사례도 있다. 아무래도 로보트형은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온라인게임에 자주 모습을 보인다.
12. 신(神)형
바로, 완벽한 능력을 가진 몬스터라는 뜻으로 마치 신같이 생긴 몬스터이다. 주로 던젼 보스가 이 역할을 자주 한다.
예를 들어 신들의 상징이라는 삼지창도 게임에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또는 자기 분신을 소환하는 몬스터도 있고, 갖가지 스킬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몬스터도 있다.
13. 짬뽕(?)형
이 짬뽕형의 대표적인 모델이 바로 상상의 동물이라고 불려지는 용이다. 용은 공룡같이 생겼으며, 날개도 달렸고, 물에서도 생활한다는 수룡도 있고, 거대하고, 신처럼 자기 고유의 스킬도 있는 등 모든 몬스터가 가진 능력을 두루 갖춘 몬스터형이다.
머리가 나쁘다 보니 13가지밖에 생각이 안난다...
다른 종류도 꽤나 많지만... 이정도로 적겠다. 물론 아무 형에도 속하지 않는 몬스터도 있지만 이 필자는 그런 몬스터를 상당히 좋아한다.
또다른 게임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몬스터가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글을 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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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형의 경우, 제가본것중 가장 큰 몬스터는
캐릭터의 키가 몹의 발바닥-발등높이에도 닫지못하는 그런 녀석..
특수기술은 맵의 어딘가로 던져 날려버리기.. |
2004-11-07
21: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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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게 같은거라 등껍질있는거라.... 아마도 갑각류가 갑자기 안떠오르신거 같은데요...ㅎ 리파님이 말하시는거혹 L2게임에서나오는 몹아닌가요??ㅎㅎ |
2004-11-07
21: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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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에는 몬스터와 NPC의 관계가 모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옥이나 와우처럼 국가가 나뉘어지는 게임에서는(국내의 RF도 비슷한걸로 알고있는데..) 이쪽 국가에서는 초보가 위험하면 도와주는 NPC이지만 적 진영의 입장에서는 저기 서있는 몬스터일 뿐이죠..
이쪽에서는 몬스터일뿐이지만 적국입장에서보면 아군에게 우호적인 NPC가 될수도 있고요..
제 생각엔, 이제 컴퓨터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나와 싸워야 될 존재를 무조건 '몬스터(괴물)'라고 부르기엔 모호한 때가 되지도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
2004-11-07
21: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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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몹이 뭐니뭐니해도 최고 -0- |
2004-11-07
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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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메인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4-11-07
22: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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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가 필드에 나타나면 몹으로 간주하겠다. |
2004-11-07
2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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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은... |
2004-11-07
23: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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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많이 나온 몬스터는 스켈레톤 아님 좀비다 !! ㅋ |
2004-11-08
0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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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가아닐런지 므훗 |
2004-11-08
0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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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한 껍질을 가진... 뭔 류더라... 하이튼 껍질 딱딱한 류"..
-_-;;갑각류죠... |
2004-11-08
00: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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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형 에 용은 날개가없습니다.
동양의용은 지렁이처럼생겻고 머리에 뿔이달렸습니다
님이 말하는 것은 서양의드래곤 입니다
용 하고 드래곤 하고는 틀리죠
드래곤 은 날개가 달렸고 불을 뿜습니다
하지만 용은 양쪽손에 영의주 를 들고 입에 하나 물고 다닙니다 |
2004-11-08
0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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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틀린부분이 좀 있는듯...
딴지 걸 생각은 없습니다~ |
2004-11-08
07: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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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몬스터 및 장비들은 여러가지 자료들에 의해서 이름불려지고 또 그것을 토대로 만들어집니다.
특히 동물들이나 괴물들은 그리스 신화 등등을 바탕으로 많이 만들어집니다.
싸이클럽스, 기간테스류와 히드라, 메듀사 류, 님프류 등등 많습니다. 디아블로 켈베로스 등등도 그러하고요
무기들도 여러가지 설이나 자료들을 기반으로 많이 만들어지고 있지요
이는 이름뿐만 아니라 형태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종족들도 마찬가지죠
엘프류, 오크류, 타우렌류, 등 WOW 에 나오는 종족류들 대부분이 그러하죠
보통 게임들도 WoW 에 등장하는 종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거 같네요 |
2004-11-08
08: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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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판타지류게임에서 뱀파이어가 등장하지 않는 겜많던데...-_-; 딴것도 아니고 판타지류가..뱀파를 까먹어-_-^?
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투명형]이 없네요.-_-~
대략 랙현상으로 나타나는 투명몹은 가히 천하무적.. |
2004-11-08
2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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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형에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골램!
어쓰골램,파이어골램,아이스골램 앞에 붙일건 다붙여요 ㅎㅎ |
2004-11-08
2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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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의 구분이 없는건가요? 흐음.. 그냥 퓨전형에 집어넣으신건가...
아인종이 몹으로 나오는경우도 종종 있죠 오크라거나 다크엘프 하플링 엘프 드워프는 아직 못봤네요 리자드맨도 있고...
음.. 그리고 결국..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쓰게 되는거죠 덕분에 게임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몬스터들이 많이 나와 재미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 저건 내가 아는 설정과 다르네 라고 비교해보기도 하죠 흠.. 뭐 대략; 그렇다는;; 아 악마형이 없네요 아니 신화형이라고 해야하나?
신화나 설화속의 나오는것들을 [데몬 타락천사 뭐 그런것들이요;] |
2004-11-08
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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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나오는 몹은. " 콜걸 " 입니다.
" 현금거래.즉시거래.카드결제가능.주소창에 xxx치세요. "
필드로 나오면. 척살 1호감이죠. ㅋ |
2004-11-09
0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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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봉은 오크다 거의다~~ |
2004-11-09
18: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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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형도 있을텐데
특히 니니지 |
2004-11-12
1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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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걸에 올인이군요 ㅋㅋㅋ
근데 오크안나오는 게임이 더 많아요.
차라리 가장 많이 나오는건 해골빠가지 씨리즈겠죠. -_-a |
2004-11-13
02: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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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의 모든 게임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바로
좀비(zombie) 혹은 해골(skeleton)시리즈가 아닐까 하네요
해골류는 특히 던젼에서 잘 나오는거 같네요
어떤게임이던지..
물론 전혀 안 나오는게임도 있을듯..
근데 제가 해본 온라인 게임에서는 거의 다 그랬던 거 같네요 |
2004-11-14
18: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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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일 많이 나오는 몹은 늑대가 아닐까..? |
2004-12-28
1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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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안에 3번 9번이 다 들어가는데..요? |
2005-01-07
16: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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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건 슬라임이라고 생각했는데... 판타지의 몬스터를 그대로 따온 게임이나, 귀여움을 강조하는 게임들이나... 슬라임 안 들어가는 게임이 있나요? 이름은 틀리더라도... ;; 젤리형 몬스터... |
2005-02-17
0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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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상적이므로 무효 |
2005-05-18
10: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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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물형//샤로의 침 뱉는 돌땡이 |
2005-08-29
15: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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