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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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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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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온라인게임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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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온라인게임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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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aT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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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12.06 02:17:41 조회: 5,260 추천: 0 |
1년 이상 같은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일명 매니악성을 띄는 경향이 있다..
리니지를 경험해본 유저라면 반드시 공감하는 부분일것이다..
근래 온라인게임을 즐기는 한국사람의 성격은 빠르고 쾌감지수가 높은 게임을 많이 선호하고 지향하는 편이다..
이로인한 풍파는 데카론,카발온라인같은 액션성이 가미된 타격감과 빠른렙업 위주의 온라인게임들이 독특히 열혈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유저들과 거리감을 두고 생각해보면 게임회사의 입장에서 문제가 되는것이라곤 장기전일뿐다..
혹시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잊혀졌을법한 트라비아라는 게임을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그나마 뮤의 대세를 이어가는 게임중에 하나였지만 무리한 유료와 지속적이지 못한 장기전의 실패로 인해 유저의 60%가 떨어져 나간 불운의 비작중 하나다..
액션을 예로들자면 하나더있는데 아직도 그 게임으로 인한 풍파는 최근 흥행하는 액션성강한 온라인게임계의 '부모'에 가까운 명작이자 비작으로 기억되는 게임이 있다..
"릴"
해본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게임시장에 등장하면서 국산 온라인게임계에 한획을 그었던 대표작이었다.. 당시 잦은 패치와 엉뚱한 시스템 벨런스로 인해 천천히 질려가던 유저들의 머릿속에서 차차 지워지고 잊혀져갔다..
2d를 논할자 바람의 나라를 즐기라! 하던 이후로 게임시장의 2d 열풍을 이끌어가고있는 메이플 스토리..
차세대 횡스크롤 방식의 간단한 컨트롤은 이미 수많은 어린유저들의 가슴속에 깊이 여운을 남겨놓았다..
이를 놓칠세라 게임시장에 나온 귀혼..
그리고 액션성이 강조되는 수많은 게임들..
a3부터 시작해서 판포유까지..
수많은 게임을 즐겨본사람이라면.. 깔짝이라는 표현이 옳겠지만 그 잠깐의 게임플레이에도 질리지않는 신선함이 필요할것이다.. 그런 유저일수록 게임의 끝을 즐겨보기도 전에 이미 봐버리기 때문이다..
이젠 유저가 지향하는 게임스타일은 이런 부류의 게임을 선택하는것이 아닌 너 낳은 게임을 원하고 있다..
이미 한국인의 온라인 게임선호도는 고급을 향하고 더 획기적인것을 바라고 있는것이다..
한창 기대주에 자리잡은 제라,썬온라인 그라나도 에스파냐..
항상그렇듯 기대에 못미치고 불과 몇년후 신종게임에 도취에 다른 게임을 즐기고 있을 유저들.. 이런 유저들을 붙잡을 만한 게임은 어떤 게임이어야 하는것이고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것일까..
간단명료, 빠른렙업, 화려한 그래픽, 친숙한 인터페이스, 보다 좋은 퀘스트, 조작감, 물질가미적인 현거래..
이런 사소한것들일까..? 물론 맞다! 하지만 신선함은 이런것으로 유저들을 감동시킬수는 없을것이다..
1. 시스템
와우를 즐겨본 사람이라면 와우의 독특한 게임시스템에 감동했을법하다.. 세밀하면서도 복잡한 세계관, 잘짜여진 스토리와 수많은 이야기들.. 유저가 할수있는 와우의 게임요소들은 게이머가 플레이하기에 충족하리만큼 넓고 세분화 되어있어.. 질리지 않게하는 매니악적인 요소가 강하게 충족되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싶다..
2. 세분화된 스토리
테일즈위버는 반영구성을 가지게하는 스토리라인이 있는데.. 각케릭별 스토리 상쇄성있고 연관되어 진행하게 구조되어있다.. 온라인게임이라는 느낌에 패키지rpg를 가미한 몇안되는 제대로된 mmprpg중 하나일것이다.. 대작과동시에 명작인 창세기 시리즈 지금 한창 일본에서 유세떨고있는 마그나카르타시리즈.. 물론 지금의 테일즈위버는 꽉막힌 스토리와 노가다의 원천이 되버린지 오래지만 초심의 기획성은 정말이지 한유저로서 감동하고 박수쳐주고 싶은 게임중 하나다..
끝을 알수 없을만큼 방대한 스토리는 유저를 지치게 만들지도 못하게 할수 있는 중요한 매니악성 요소중 하나일것이다..
3. 아이템
누구나 게임을 즐겨본 사람이라면 도박성강한 지르기에 연연해 해본 경험들이 있을것이다.. 이또한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아직까지 리니지가 흥행하고 유저들이 열광할수있게 하는 요소중
하나가 이 도박성 강한 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장비 하나에 목숨걸고 지르고 또지르고 이로인해 얻어지는 스트레스or 쾌감.. 그 진가는 지금의 리니지가 대표로 보여주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4. 컨트롤 스타일
키보드의 대표작 메이플 스토리! 마우스없이도 모든것을 할수있는 면모를 보여준 대표작중 하나다..
클릭룰의 대표작 와우! 기존에 어디에도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게임컨트롤.. 수많은 스킬과 컨트롤조작법..(패키지제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메이플이나 키보드 셋팅이나
와우의 클릭룰셋팅 역시 유저의 다양한 컨트롤 스타일을 고려해 만든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이것이 매니악성 강한 게임의 원천이 되는 스타일인것이다..
5. 액션 (모션)
좀더 강한모션! 좀더 과격한액션! 우린 벌써 수많은 게임에서 이런 명사들을 졸업한지 옛날이다.. 유저들이 지향하는것은 이런 단순한 문제들이 아니다..
여느 타게임처럼 스킬쓰고 때리고 스킬쓰고 때리고..(?)
기왕하는 컨트롤의 묘미를 보는눈까지 즐겁게 하는것이 유저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일것이다..
"자연스러움"
이말하나면 모든말은 끝난것이다..
이스킬쓰고 저스킬쓰면 게임케릭터의 부자연스러운 행동에서 나타나는 딱딱해보이는 모습.. 마치 숨을쉬듯 살아 움직이는 케릭터의 모습은 짜여진 모션만을 보여주는것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다.. 좋은 그래픽이 아니더라도 부드럽고 마치 실제사람이 움직이는듯한 모션은 보기좋을뿐더러 보는 재미를 한껏 충족할수있는묘미다..끊어져보여지는 모션은 게임의 재미를 반감하는 요소중 하나일것이다..
-2부- to be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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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핵같은 가상온라인게임만 나와주면 만족함- _-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닐 쯤이면 생기려나? |
2005-12-06
05: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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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절대 안나온다고 봐야되죠...
왜냐면 현 기술실력으로 그런 걸 만들기는 하늘의 별따기고
만든다 해도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서 상당한 문제점을 낳을 수 있습니다. |
2005-12-06
07: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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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근거로 '절대 안나온다'라는 단정을 짓는지 모르겠군요.
불과 50년전만 봐도 컴퓨터와 인터넷, 인공지능 애완로봇 등이 나오는것
은 불가능하다 여겨졌습니다만.
쉽게 단정짓는게 아닙니다. 이미 가상시뮬레이션은 군사학습용으로도 쓰
이고 있으며 여러 논문들이 그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고 미숙하나마 게임
으로 시도된 작품들도 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라죠-_- |
2005-12-06
1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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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작가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ㅡ_-
현제 게임 너무 같은방식 요즘 나이 20정도 대는분이라면
거의 게임에 질리셧을거라고 봅니다.
저두 이런 무협게임 않나오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키보드 a s d f q 등을 이용해서..
q 로 방어하고 ㅡ_ㅡ 방향키로 움직이고
무공을 배우면 콤보를 받아서
A(내려배기) S(위로배기) D(가로배기) F(찌르기)등을 이용해서
마냑. 유성난무 라는 무공을 배웠을때..
A-A-D-A-방향키위+S등을 사용함서 ㅡ_ㅡ..
흠.. 허무맹랑한 소리일진몰라도 >_<... 이런방식게임만 나와도 만족할듯..
타격감도 더있을것같고 ㅡ_-..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
2005-12-06
1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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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만들고 있기를...쩝... |
2005-12-06
12: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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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河水戀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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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열혈강호 패키지는... 사신님이 말하신대로.. .-;;;;;;; |
2005-12-06
12: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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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론이 생각나넹.....
플레이어 끼리 쌈하는 fps가아니라
거대 보스를 상대하는 협동 fps 같은건 안나올려나... |
2005-12-06
1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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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처음쓰다보니 부족한 어휘력이나 오타등도 간간히 보이네요..
쓰기전엔 몰랐는데.. 몇몇분들 말들어보니 제가 너무 장점만을 고집한다는 생각마저도 들기까지 하는군요.. |
2005-12-06
13: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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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나온다곤 했지만 그게 기술력 뿐만이 아닙니다.
계속 발전하는 기술력은 가상 온라인게임은 후에 만들 수 있다고는 확신할 수 없으나,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유레카나 닷핵같은 가상 온라인게임 만화책만 보아도 그 사회적 문제점이 표출이 됩니다.
가뜩이나 현재 온라인게임 만으로도 살인충동과 자살 등 많은 문제점이 되고있는 시기에 현실과 똑같은 가상 온라인게임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당연히 그런 문제점은 더욱 커집니다.
RPG의 기본 구조는 사냥입니다. 그 사냥은 자신의 무기로 적을 베거나 찔러서 죽이는 일입니다.
만약 그런 게 가상 온라인게임에서 더욱 현실로 꾸며진다면... 말할 것도 없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계속 발전하는 기술력으론 후에 가상 온라인게임을 만들 수 있다해도 그 커지는 문제점으로 인해 결국은 사라져 갈것이라는 겁니다. |
2005-12-06
17: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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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의 기본구조는 사냥이아니라 역활분담 여행 입니다..
sen님 발언에서 윤리문제는 이해가 가지만 언제나 이익이
되는 일은 잊혀지지 아니 잊혀질리 없는 법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사회적윤리와 이익이 상충됬을떈
그에 맞는 대안모색이 이루어져 왔고 실행되왔었죠 |
2005-12-06
17: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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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sen님은 결국 사라져 갈것이라고는 하는데..
사라지지는 않을것같네요..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도 사라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sen 님이 지금 세계 여러 나라들의 기술력을 아시고 말하는 건지요.. 일반인이 아는 건 코딱지만합니다... -_-.. |
2005-12-06
18: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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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 패킷 저두 해봤습니다 ㅡ_ㅡ..
하지만. 먼가 허전한..
왠지 혼자할때의. 단점이랄까요??
그리고 ..왠지 단순하단 느낌이랄까??
위에는 짤게 했지만.. 저런게 36단이 될수도있는거고요 ^-^;
그리고 타이밍과 컨트롤 문제가 아닌가 라는^-^;; |
2005-12-06
2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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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게임이 생길려면 아직 몇백년은 남은듯 합니다..ㅡㅡ;;
지구가 멸명하기 전에 나오기는 하겠지만요..ㅋㅋㅋ |
2005-12-06
20: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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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년이라뇨~
영화보면 컴퓨터화면 손으로 옆으로 밀면 모니터 밖으로 나오는 것...
뭐 그런것들 벌써 개발되있답니다~
가상현실 10년안에 실제품 나옵니다.
아마 핵심기술은 몰라도 주변기술은 웬만큼 개발되있을걸요? |
2005-12-06
21: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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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은 있어도 대중화되면 안되죠 여러 범죄에 악용 될 수 있고 가상현실과 현실을 구분 하지 못할 사람들이 수두룩 할겁니다. |
2005-12-06
2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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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은... 엄청난 사회문제를 일으킬것 같다는... |
2005-12-06
2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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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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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나오면 제일 걱정되는게 "성" 문제..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_~ |
2005-12-06
22: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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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거래 문제도 심각해질거 같다는.. |
2005-12-06
22: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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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몇백년이면 ... 켁! 왜 지금 태어난거냐! 백년후 태어나지 !! |
2005-12-08
19: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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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a s d f q 등을 이용해서..
q 로 방어하고 방향키로 움직이고
그런게임나오면 폐인들은 GG 입니다...
그런거나오면 상당이 재미있겟지만...
손꾸락에 엄청난 부담이 걸려요 오 래 하 면 이요 .. |
2005-12-10
2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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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 자동차는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
2005-12-11
13: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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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라나도 에스파냐보다는 에스파다가 더 재밌던데? |
2005-12-11
13: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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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난 초딩다닐때 2천년이 되면 소풍을 달나라로 갈줄 알았어!
날으는 자동차 나왔습니다. 수직이착륙만 가능한 -_-
전진 후진도 약간씩 되긴 된답니다 -_-
아직까지 기술력의 한계로 땅에서 달리다가 하늘로 슉! 날아올라서
제5원소처럼 날아다닐수는 없답니다 -_-;
스카이카라고 몰러박사가 만들었다네요. |
2005-12-13
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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