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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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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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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ZERA/GE/COH 느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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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ZERA/GE/COH 느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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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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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2.22 05:51:41 조회: 4,870 추천: 0 |
최근의 대작게임이라면...
big3로 말하는 제라/썬/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있지요.
개인적으로 여기에 시티오브히어로를 추가 하겠습니다.
한동안 온라인게임에 회의를 느끼고..
손을 때고있었으나
한시즌에 해볼만한 게임이 몰려나오는지라...
컴퓨터앞에 앉게 만들어버리더군요.
개인적으로 4개게임모두에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최근들어 한국의 온라인게임은 광고로 느낄수있는
기대감에 몇배 못미치는 게임성을 많이 보여준 관계로..
차라리 기대를 버리고 그냥 해보자는 느낌으로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썬과 제라는...
과감히 말해 "버려!"라고 하고싶더군요..
기대를 하지도 않았기에 실망도 하지 않았지만..
썬은 첫시작에 제자리에서 부활/사냥을 반복하는걸
하는순간부터 얼굴 굳게 만들더군요.
그냥 업그레이드된 a3를 하는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제라를 시작하기전에 넥슨이라는점에서...
사실 많이 불안했습니다만...
역시 불안하더군요.
첫 시작CG영상과 케릭터등장은 화려했으나..
정작게임은 대체 2006년의 수준이 이거밖에 않된다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로 수준이하였습니다.
위의 두게임은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분들이
이미 대작이 아니라는 평을 내리셨기에...
여기까지만...
두게임모두 평가를 주기싫은 정도였습니다.
현재 썬과 제라를 하시는분들..죄송합니다 (__)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와중에 가장 기대를 했었습니다.
이유는 본인은 던전시즈2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게임했었기에 그라나도의 MCC시스템에 기대가 컷었죠..
결론을 말하자면..본인에게는 그라나도의 MCC는
기대이하였다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기대치이고...
본인은 좀더 던전시즈처럼의 시스템을 기대했고..
그에 익숙해서 좀 지루한면이 있더군요.
허나 잘만든 시스템임은 인정합니다.
처음 초보존에서는 좀 어이가 없더군요.
몹들의 한자리리젠이 특히 맘에 않들었다는..
거기에 더해 지도에 보이는 맵은 크지만..
케릭으로 갈수있는 맵은 한정이 되있다는 황당한(?)
부분도 있었구요.
(길가부근이외에는 갈수없더군요 숲이나 이런곳..)
결국 그래픽만 있고 갈수없는나라...(?)
고랩존 필드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고작 25까지 키운지라..
던전에 들어가면서 부터 MCC가 빛을 보이더군요.
"아 그라나도는 이런컨트롤과 적절한 오토AI의 조합을
원하는구나!!"라고 그제서야 느꼇죠..
하지만 저한테는 뭔가 맞질 않는 시스템이더군요 ^^;;
음..3개의 케릭이 아니라..그냥 하나의 케릭에 2개의
소환수가 있는느낌..이랄까..
그나마 대작이라 기대된 게임중에선
이름값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키느냐가 중요할듯...
스토리 = 6점
그래픽 = 7점
시스템 = 8점
*이는 10점만점에 개인적인 점수입니다.
시티오브히어로는 후에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
결국서버 통합까지 하게 됬지요.
사실 COH는 국산 게임은 아니라는 점에서 좀..씁쓸합니다.
거기에 더해 상당히 괸찬은 게임인데..
NC가 망쳐놓을까 겁도 나구요.
파티 시스템이 NC로 넘어오기이전부터 애초에 그런시스템을
가진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의 COH의 파티시스템은 NC특유의 성격을 많이
따라간듯 보입니다.
그덕분에 파티구함에 질려 게임을 떠난 사람이 많았지요.
하지만 파티를 하고 게임에 몰입만 할수있다면..
상당히 재밌는 게임이더군요.
어떤분의 글에서 대작게임의 요소에는
1랩마다 1개정도씩은 배울수있는 많은 스킬이 있어야한다
라고 하셨더군요.
전 꼭 그렇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그라나도나 시티의 경우 그만큼 많은 스킬을 가지지 않으나
케릭터가 가지는 하나하나의 스킬은 꼭 효용성과
그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스킬은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그스킬이 얼마나 어떤상황에 유용할수있을지와
그 스킬하나의 가치가 얼마인가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스킬의 부분에서는 시티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싶더군요.
또한 아이템..즉 인벤토리라는것 자체가 없는것이
참 신선했습니다.
게임의 배경탓도 있겠지만 최근게임들처럼
획일화된 무기를 들고 거기에 같은 갑옷을 입는..
그런걸 생각하면 없어도
무방하기도 하겠거니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단지 스킬강화아이템만으로 케릭터가 강해지는 모습을
볼수있게끔 만든것..차칫하면 정말 재미없는 시스템일텐데..
COH를 개발한 사람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스토리 = 9점
그래픽 = 8점
시스템 = 7점
그냥 제기준의 점수입니다 -_-;;
스토리를 넣은것은 RPG이기 때문입니다.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시티가 더 좋았답니다.
그래픽의 경우 그라나도는 퀄리티는 좋으나..
자유도는 별로였다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모양의 옷과 고정된듯한 나무와 풀...
퀄리티가 높아 묘사는 잘되나 생동감이 없지요..
리니지2형의 그래픽..
반면 시티는 기본 퀄리티는 뒤지지만..
(허나 배경은 훌륭하죠..빌런지역의 건물들은 멋들어지더군요)
자유도와 개성면에서 뛰어나더군요.
허나 한국인의 입맛에 않맞나보네요.
저는 게임을 할때 회사의 운영을 그다지 신경않씁니다 -_-;;
그냥 내가 하고싶음 하고 말면마니까요..
허나 액토즈게임은 않합니다 -_-+
p.s: 씨티를 그래도 30중반까지 그냥...
딱히 재미보다는 친구랑 둘이서 했습니다만..
요즘은 어떤 온라인게임을 해도 재미를 못느끼겟네요.
이젠 나이탓인가 ㅎㅎ
플스를 하나 장만했는데 온라인게임이
눈에 잘않들어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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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사셨다면 가감히 플스로 ㄱㄱ
한 1년만 온라인게임 접으시길..
전 컴퓨터는 사양이 안되고 플스용 배틀필드2 사서 즐기는중ㅎㅎ |
2006-02-22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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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라나도 맵에 대해서 말하자면^^;
물론 카가님 말씀대로 케릭으로 이동할 수 있는대가 좀 한정적이죠. 하지만 맵 곳곳에 숨겨진 비밀미션들과 비밀통로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현재 발견된것만 던전에서만 5~6개 정도. 던전에만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김학규 프로듀서라면 필드에도 비밀통로나 비밀미션을 집어넣었거나 혹은 집어 넣을 걸로 봄) 그런 점은 충분히 매꿀 수 있다고 봅니다. |
2006-02-22
1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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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용 배틀필드 훨 잼납니다 -ㅅ-...
최근 나온 게임중엔 제일 재밌었던건 COH인거 같아요~
(하지만 한번 다 해보고 나면 2번 하기 싫어지는건 좀 문제인거 같아요..) |
2006-02-22
2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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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옮겨 왔네요 =ㅅ=;;
이큐2이후로 최근까지 온라인게임접고 최근 오픈되는 게임들을
해보았지요 후후...
이유는...플스에 빠져버렸기에 ^^;;
어린왕자// 저도 동감...길드워때도 프리오픈때 신나게 하고 정작
오픈때는 하기가 싫어졌었다죠..아마...
이미 했던 미션의 스토리들을 주욱 반복해야만하는... |
2006-02-23
02: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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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비슷한 글 올라왔던데 이미 완성된 COH와 이자 막 오픈한 그라/제라등을 비교하는건 문제가 많네요.
게임의 완성도와 시스템등을 비교한다면 간단하게 말해서 자동차와 자전거 수준입니다.
COH는 제작년에 한섭 오픈한 와우와 비교했을때도 전혀 게임성,완성도등 전혀안떨어집니다. |
2006-02-23
09: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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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h는 이미 외국에서 상용화가 된지 한참 지난게임이죠.. |
2006-02-24
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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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새끼야 니재미없으면 안하면돼지여따 글남겨서 하는사람
기분잡치고 지랄이야 18새끼야 |
2006-02-26
2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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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외제 이런것좀 그만 따집시다, 그게 뭐가 그리중요합니까?
게임을 잘만들었으면
"아, 정말 잘만든게임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님처럼 점수를 매기거나 그렇게 평가하면 그만이지
거기에 왜 국산,외제 가 추가됩니까 쓸데없이. |
2006-02-28
1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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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외제라.. 어차피 한국도 몇십년살다 죽을 땅에 불과하다는건가요.. |
2006-03-07
1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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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로손 GE가 COH보다 그래픽이 딸리는게 약긴 의아 하네요 그리고 COH가 아이템계념이 없는걸루 알고있습니다 ...... 아마 이것떄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성공못한듯 십내요 우리나라는 온라인게임문화가 아~~주 잘못 발달 되어서 게임이 즐기는것 만이 아니라 돈벌이용으로도 사용된다는 점입니다...이미 린1는 사무실 까지 생겨 가면서 몇백만원대의 돈이 오고 갑니다 .. 그런반면에 COH는 아이템 계념이없다보니 게임을 해도 돈이 안됩니다 물론 캐릭터를 팔면 돈이되겠지만 몇달동안 해서 파는것보다 아이템을 파는게 더 효율적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둘씩 줄어들다보니 지금은 재미를 가지고 게임하시는 소수 매니아몇분들만 남게 된거 같내요 COH는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문화와 너무 맞지않는거같내요 |
2006-03-11
0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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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만 3D로 바꾸고, 완전 울온의 자유도를 자랑하는 게임 만들면 어떨까...마비노기는 자유도 높은편이긴한데...결국은 사냥으로 전락했지만.. |
2006-03-14
2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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