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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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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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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때의 나라고 생각하지마?!'(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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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때의 나라고 생각하지마?!'(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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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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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8.12 10:38:52 조회: 3,573 추천: 0 |
오늘부터 '나를 그때의 나라고 생각하지마?!'를 올릴 프리스트이다. 첫번 째 시간인 오늘은 2가지 게임을 가지고 얘기를 하도록 하겠다.
오늘의 의뢰인은 프리프씨(1부)와 가약스씨(2부)이다.
오늘의 의뢰인을 분석하고 옛날과 달라진 점을 찾아보겠다.
1.프리프
작년 2004년 비행 mmorpg라는 신소재를 가지고 세상에 불쑥 튀어나온 게임, 바로 프리프입니다. 사람들 모두 신기해 하고 참 독특하다고 하였으나....지금 프리프는 가입자들 중 80%가 잠수를 탄 중......왜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을까?
프리프는 2004년 오픈베타 중 말도안되는 최악의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그 동안 유저들이 점점 빠져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 것보다 더한 것이 있었다. 정작 비행 시스템은 사냥터 이동수단에 불구하였다. 비행 사냥도 추가하였지만 평타사냥이어서 매지션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였다. 이 것이 프리프의 가장 큰 실수였다. 프리프 운영자들은 프리프 유저들이 빠져나감에도 불구하고 계속 앞으로만 전진하였다. 그리고 해외계약 채결만 단행하여 수익을 벌어들였다.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모두 프리프에 열광하여 엄청난 수의 유저들을 불러들였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있었다. 왜 외국에선 프리프가 성공하였을까? 외국의 유저들은 캐릭터를 고렙까지 키우는 데 노가다가 있어도 상관을 크게 안하는 듯 하다. 프리프는 초창기에 1주일에 걸려 전직을 한다는 최악의 노가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많이 빠져나가기도 하였다. 하지만 외국은 점점 더 들어오긴 하여도 나가는 유저들은 드물었다.
프리프, 지금은 어떨까?
프리프는 결국 국내에선 평생 무료화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였던 노가다!!! 그 것을 줄였다. 옛날에 몇 일이 걸려 레벨15 만들던 것이 지금은 하루도 안걸린다. 그리고 다시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그러다 프리프는 2차전직 시스템을 내놓았다. 2차 전직은 특이한 직업이 있었기에 다시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그 동안 빠져나간 유저들은 그 옛날의 노가다를 생각하여 돌아오지 않았다. 그 동안 프리프의 제작사 이온소프트는 퍼블리싱사 큐로드와 분리하였고 자발적으로 운영하였다. 이온소프트는 그 이후로도 계속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2005년 상반기 드디어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일명 ‘프리프 업데이트 시즌1’ 프리프 유저들은 동시 접속자가 5만 명에 이르렀다. 그 이유는 바로 새 직업 아크로뱃 때문이었다. 아크로뱃은 곡예사람 뜻으로 역시나 민첩 위주의 캐릭터였다. 아크로뱃은 활과 요요를 사용하였다. 또한 아크로뱃의 2차전직인 레인져와 제스터의 자태를 보고 유저들은 빠져들었다. 하지만.....아크로뱃은 엄청난 시련이었다. 아크로뱃은 그야말로 뿌리는 대로 것는 직업이었던 것이다. 1차 전직 때의 엄청나게 약한 공격력을 이겨내고 2차 전직을 하면 엄청난 데미지를 갖게 되는 직업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기지 못한 유저들은 다시 떠나갔다.
그리고 프리프는 그 유저들을 잡고 싶기라도 했는지 아이템 속성 인첸트 시스템을 보강하기 위하여 이펙트를 붙여주었다. 그리고 아이템 피어싱시스템, 방어구 인첸트시 인첸트 레벨별 방어구 세트 오라가 생기도록 하였다. 엄청난 뽀대였다.-0-;;
검은 +6정도가 되자 빛으로 가려져 보이지가 않았고 검을 휘두르자 빛들이 검을 따라다니면서 몬스터들을 배었다. 그 파괴력 역시 만만치 않았다. 캐릭터 발밑에선 끝없는 오라가, 그리고 칼엔 쇳덩이가 아닌 빛이.... 엄청난 뽀대였지만 그것을 제련하는 것 자체가 레벨 업 보다 힘든 노가다였다. 그리고 부자 캐릭터를 위한 업데이트로 전락한 것이다.
그리고 응원 시스템, 그것은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응원을 사용하면 응원버프를 받은 유저의 경험치 획득량이 증가하는 것이었다.(단, 시간제이고 쿨타임이 존재한다.) 그 것으로 인하여 프리프의 레벨업 노가다는 다시 한 층 줄어들었다.
이제 비교해 보겠다. 옛날과 지금을
서비스: 옛날이 더 친절했다. 지금은 문의, 사소한 버그 등을
직접 전화통화를 해서 신고 해야 한다. 대략 악화 되었
다고 보면 된다.
비행: 같다.....업데이트 시즌2엔 비행시스템 업그레이드(비공
정 시스템, 비행미니게임, 비행스킬) 등이 추가 된다니
아직은 희망을 버리기 뭐하다.
노가다: 엄청난 장족의 발전이다. 몇일에 걸려 전직을 했던 것
이 지금은 하루 1시간정도면 된다.
시스템(비행시스템 제외): 이 것 역시 장족의 발전이다. 옛날
같이 시시한 제련 역시 사라졌다. 하
지만 이젠.....제련하다가 거지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0-;;
하지만 자신의 캐릭터가 엄청난 뽀대
를 원하고 있다면 시도 할만하다.
응원시스템 역시 좋은 시스템이다.
몬스터들이 드디어 특수 공격을 한
다! 더이상 단조롭지 않다. 어시스트
들의 상태이상 치료와 해독약 등은
필수!!(몬스터AI업데이트는 테섭)
퀘스트: 엄청 발전했다. 옛날 프리프 유저라면 작은 부루뎅
퀘스트 노가다를 기억할 것이다. 그 것 역시 사라졌
다. 그리고 퀘스트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시나리오: 가면 갈수록 어렵다.... 필자가 해본 결과 마지막 시
나리오는 불가능해 보인다.
광대의 기적에서 시작하여 클락워크 처치로 끝나는
시나리오1은 엄청나게 길다. 하지만 그 마지막 시나
리오에 도전하여 이긴 유저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
다. 하지만 시나리오 퀘스트를 깨면 나도모르게 재미
가 붙는다는.... 그리고 시나리오는 모든 게임에서
세계관을 알려주는 수단이므로 도전할만하다. 2차전
직 퀘스트 깨다가 감탄사와 함께 시간가는 줄 모르
고 2시간이나 보냈다. 그 시나리오가 끝나고 나니 뒷
골이 땡겨서 컴퓨터를 잠시 쉬었다.-0-;;
총 점수(퇴화-같음-진보-진화): 이 정도면 진보라고 본다. 앞으
로도 업데이트 시즌 2를 잘 이
뤄내어 좋은 게임으로 성장했으
면 좋겠다.
가약스 편은 2부에서 이어지도록 하겠다.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퍽!)
무더위 시원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1,2부에 이어 3부도 이어 내놓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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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은 남겨주시길~*^^* |
2005-08-12
10: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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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겨움... 노가다가;; |
2005-08-12
21: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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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사를 쓰시면서 잘못된게 많은데요
62 앨리멘터 키워봤다 접었거든요
밸런스 아직도 엄청 않좋거든요? [몇년째 밸런스못맞추는 이상한게임]
지금 프리프 거의 망하는 수준입니다 [국내에선]
방학이라 그렇지 방학끝나봐요 딩초들도 다나가요
동접 700명도 못넘을껄요
그리고 제가 할때만해도 앨리엄청 꾸지고 싸이키퍼 엄청 좋고
무슨 2차전직에서 좋은케릭 나쁜케릭이 :확실히; 나눠져 있더군요
제가 할때도 그래도 길드원분들 때문에 겨우겨우 하다가
암울한 패치만 하더니 다들 접더군요
그떄가,,음 매지션 데미지 하양이었나 무료화하고 몇달뒤네요
그때만해도 사람 꽤많았죠,,결국 매지뎀지하향 하더니
그담 머서 뎀지 하향= =;상향할생각은 안코 무조건 하향하더니
물약을 3급까지 파는등 x같은 패치만해서 유저들 다떠나가죠
그때 해외에선 어떘는지 아시나요? 아직 2차전직이 업뎃안돼서
밸런스도 좋고 그래서 대만동접이 4만인가 5만인가 했죠
유료화 이후에도 엄청난 동접,,
근데 그떄 한국썹은 동접자 1천명도 안되더니
앨리로 키우다가 싸이키퍼에 너무밀려서 접었습니다
재미도없고 사냥터에 사람도없고 다콘가면 무슨 싱글플레이하는거
같아요 요새는 사용자게시판에 운영자가 답글도 안달아주고
거의 망해가는 추세예요 아무리 대업데이트를 해도 유저모으기는
힘들꺼같아요
그리고
프리프 유저들은 동시 접속자가 5만 명에 이르렀다
라는데 우리나라 한국유저는 아닐텐데요
아크로뱃 패치라고 하면 우리나라 한국유저를 말하는건대
말이됩니까 ㅡㅡ 아크로뱃 패치해도 그케 많이 안몰렸었거든요
1만은 커녕 1천넘었을까?
지금도 사용자게시판 가보면 암울합니다
홈피업뎃은 전혀 않하고 아이템몰에서 아템몰만 만들어내고
딱보면 엄청나게 과장되어 써있는 글이네요
그리고 노가다는 현저히 줄은건 맞네요 |
2005-08-12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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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도 , 2차 까지 그냥 꾹 참고 하다가,
운영자의 그 터무니없는 패치에 , 결국 때려 쳤죠.
그게 말이 되는 패치인지..
유저들의 말은 그냥 쌩까 버리는 멋진 회사. |
2005-08-12
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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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접5만명?
웃기시내 |
2005-08-12
22: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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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지 못한 리뷰 |
2005-08-13
0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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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감사합니다. 앞으론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05-08-13
12: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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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접 5만은 솔직히 개 구랍니다.
서버현황만 봐도 충분히 알수있는 거구요.
프리프엔 특출나다고 생각할 시스템이 없군요.
플라잉이라는 소재애 걸맞게 비행시스템을 선보였지만 그거도 2년전에 모 게임에서 선보였던것과 별반 다를바 없는 시스템이였으니.. |
2005-08-13
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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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5월달의 대규모 패치 때 잠시동안의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대규모업데이트 2차 때에 비행시스템을 부각시키기 위한 시스템들을 공개한다고 하더군요. |
2005-08-13
16: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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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프 제작진이 마음에 들었던걸로 기억, |
2005-08-14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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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이란 시스템을 제대로 이용못한 게임으로 기억 -ㅅ-;;
개인적으론 오픈 초기에서 그 갑자기 어시스트 너클이던가?
그거 나오기 직전까지가 가장 재미있엇던 -ㅅ-;;;
노가다 존내 심했엇도 -ㅅ-;;
재미있엇심...;;
왜일까 ; |
2005-08-28
2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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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강림 절대 안되는 게임 |
2005-08-29
15: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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