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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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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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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기와 컴퓨터..과연 미래의 게임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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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기와 컴퓨터..과연 미래의 게임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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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im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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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0.22 16:12:02 조회: 4,998 추천: 13 |
과거에는 집에서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기려면 왠만하면 비디오 게임기가 필요했습니다. 비디오게임이 컴퓨터 게임보다 항상 몇 발자국 앞서 발전해왔고 그 역사도 훨씬 다양했습니다. 뭐 비디오게임에선 느낄 수 없는 재미를 주던 텍스트 머드란 장르가 온라인으로 구현됐긴 했지만 90년대 말까지도 비디오게임은 컴퓨터게임의 상위등급의 양과 질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이 훨씬 다양하고 그 수준도 훨신 높았다는 뜻이죠.
그런데 컴퓨터게임의 도발이 시작됩니다. 바로 2000년 대 들어서 말이죠. 온라인 게임이라는 장르가 본격적으로 비디오게임에 역공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90년 대에 이미 온라인게임이 상용화되고 발전하기 시작했지만 전세계적 추세로 볼 때 시장은 극히 미미했습니다.
2000년 들면서 초고속 인터넷망이 급속도로 확산 되면서 온라인게임 양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에 서서히 비디오게임 구매층을 잠식하면서 이제는 컴퓨터게임이 비디오게임의 하위등급이 아닌 동급으로 인식되는 시대가 오게 됩니다. 온라인게임의 세상에선 다른 유저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활동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비디오게임과는 완전 차별화된 재미를 주었기 때문이죠. 비디오게임의 퀄리티에는 못 미치지만 그 것 하나만으로도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현재....
세계 유수의 전통적인 비디오게임 개발 회사들이 온라인 게임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다보고 이쪽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역시 시대의 대세는 온라인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은 것입니다.
주로 개인적인 플레이만 가능한 현재의 비디오 게임으론 컴퓨터를 이용해 온라인 생활을 동경하는 현 세대의 취향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고 판단한 거겠지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따로 있습니다.
비디오게임의 위세가 한층 꺾이긴 했지만 아직도 비디오게임 시장은 컴퓨터게임 시장을 능가하고 있으면 그 퀄리티는 컴퓨터게임이 많이 따라잡긴 했지만 능가할 수준은 아닙니다.
컴퓨터게임의 온라인이라는 엄청난 무기로 비디오게임에 역습을 가했지만 비디오게임이 이대로 가만 있을까요?
플스나 엑박등의 대표적인 비디오게임기 들은 서서히 온라인 모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게임의 수천, 수만의 동접자에 비할 바는 못 됩니다만 소수의 다른 유저들과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이미 구현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게임기 자체의 기능인 게임 기능 외에도 각종 뛰어난 부가기능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기서 비디오게임의 온라인 화를 주목해야 합니다. 아직 비디오 게임기의 온라인 기능은 미비하지만 훗날 기술이 발전하면 컴퓨터게임이 역공을 한 것 처럼 도리어 컴퓨터 수준의 온라인 기능을 확보하여 컴퓨터 게임의 존재 자체를 희석 시킬 지도 모릅니다.
이에 비디오게임의 온라인화로 컴퓨터게임 유저들을 흡수할 것이고 컴퓨터는 그 본래 목적용으로 되돌가 갈 수도 있다는 판단을 해봅니다. 비디오게임이 온라인이라는 복병때문에 빼앗겼던 유저들을 다시 되찾는 게 되겠네요.
현재 온라인 게임에서 주 의사소통 수단인 자판을 이용한 채팅은 발전된 음성 채팅으로 바뀔 가능성도 예상해봅니다. 자유롭게 음성으로 대화하면서 활동하는 온라인 세상이 좀 흥미로울 거 같지 않습니까? 물론 현재 소수의 온라인 게임에서 음성채팅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그 수준은 아직 상당히 미비하다고 봅니다.
현재 평행상태인 컴퓨터 게임과 비디오 게임. 결국엔 비디오 게임이 온라인 이라는 막강한 무기를 흡수하면서 독자적인 형태로 발전하고 컴퓨터는 본래 용도로 되돌아 갈 것입니다. 하지만 변화무쌍한 온라인 세상에서 또다른 무언가가 나타날 지는 아무도 예측하기 힘들겠지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짧은 지식으로 최대한 간략하게 써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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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에 대화나 온라인 부분이 잘되버린다면 컴퓨터가 약간 밀리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아무리 인터넷 온라인 게임 잘 만들어도...
일본의 콘솔게임이 온라인화나 채팅이 잘 된다면...좀 ㄱ-;; |
2007-10-22
18: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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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콘솔이 아무리 날고 뛰어봤자 컴퓨터한텐 못당해내져 |
2007-10-22
1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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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에 꼭 온라인 기능이 있어야 하는건 아니죠.
나라마다 문화적 차이가 있듯이 게임역시 나라마다 인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소니의 플스3와 마소의 엑박360등이 대세를 이룰줄 알았지만
현재 닌텐도 Wii가 두 게임기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킬러타이틀 부재로 밀리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일단 닌텐도 Wii가 엑박360과 플스3을 제친건 ,
바로 진정한 게임기로써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닌텐도 Wii는 새로운 동작 인식 컨트롤러를 개발하면서
단순한 버튼 조작 개념을 벗어났습니다.
플스3나 엑박360보다 온라인 기능이 막강한 게임기도 아니지만
전세계 판매량은 두 게임기를 훌쩍 뛰어넘었죠.
제 개인적 생각엔 언젠간 PC와 콘솔 게임의 선이 사라질것 같은데요.
결국은 PC쪽이 살아남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렇게 될려면 한참 후라고 생각하구요;
게임 시장이 가장 큰 일본과 미국의 게임초기 역사도 비디오게임이다 보니깐요 |
2007-10-22
19: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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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게임적으로만 볼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는 게임뿐만 아니라 웹서핑이나 한글 시리즈/엑셀/파워포인트 같은 여러 소프트 웨어를 사용할수 있지만 콘솔을 아직그게 불가능하죠...
콘솔이 진짜 pc를 넘어서려면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기능도 추가되야한다 생각합니다 |
2007-10-22
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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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님의 의견은 제 글의 의미전달력이 부족해서 나타난 현상 같네요.
제 결론은 컴퓨터의 게임 기능이 다시 콘솔로 흡수되어 콘솔이 다시 독보적인 게임 기능을 갖추며 발전할 거라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여러 부가기능과 합쳐져 종합기기의 성격을 띄겠지만요. |
2007-10-22
2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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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만년설님께서 쓰셨지만 비디오 게임기로 할 수 없는 것들이 컴퓨터로는 할 수 있는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비디오 게임기를 샀다고해서 컴퓨터가 없는 집은 아마 없을 겁니다. 학생이라면 컴퓨터로 숙제하는 경우도 거의 다고, 그림 그린 걸 올릴 수도 있는 등 컴퓨터는 요즘 생활의 필수품이 되버렸다시피 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보급률은 게임기보다 당연히 앞설겁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상황(학생인 자녀를 둔 부모나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거나, 여가 시간이 부족하거나 등)을 따진다면 컴퓨터를 이미 샀고, 그것으로도 만족할만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는데 굳이 비디오 게임기까지 사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비디오 게임기는 수요가 줄어들고 컴퓨터가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즐기는데만 중점을 두면 컴퓨터처럼 다목적이 아닌 게임 전용인 게임기가 존재해야겠지만요. (ex 게임기라면 큰 TV를 통해서 게임을 할 수 있지만, 컴퓨터라면 모니터 크기를 너무 큰 것을 쓰기에는 워드 등의 작업을 하기에 적합치 않아서 게임을 큰 화면으로 할 수 없다.) |
2007-10-22
2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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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비례해서 일본이 미국보다 게임하는 인구가 많군요
저도 이번에 엑박 집에 들여놓긴 했는데 잘 안씁니다...헤일로3 이나 잠깐잠깐.. |
2007-10-22
2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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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엔 컴퓨터가 게임기를 흡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듯 싶은데요...
지금만 두가지의 가격만 생각해도 둘다 갖고 있기에는 깨지는 돈이 만만치 않죠..
거기에 유지비를 생각한다면... 뭐.. 여유가 되면 둘다 가지고 있다면 좋겠지만 서도...
그렇다면 pc로 게임을 하는경우, 게임기로 인터넷등을 하는경우...
어느쪽이 더 실용적일까요.. (잠깐 딴얘기 하자면 지금은 헨드폰도 pc가격보다 높지만.. ㄷㄷ)
실용을 따지자면.. 미래에는 게임기를 컴이 흡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007-10-22
2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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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의 경험상 둘의대결은 피씨의 압승이라고생각됩니다.
전 콘솔게임을 한국에서 소위 잘팔리는 게임위주로해왔지만..
패치가 안됩니다. 엑스박스가 패치된다는걸 얼핏듣긴하지만 기종이다른유저에겐
아무소용없는 일이지요.. 몇만원짜리 씨디를 샀는데.. 더이상의패치도없고..
그흥미가 1~2주면 끝이나버리는.. 그리고 흥미를 잃어버리면 그냥 전시용으로 전략해버리는..
그런점이 전 안타깝습니다. 그에반해 피씨게임은 인터넷의 일상화로 인해서
콘솔이따라오지못한 장점을 얻게되는데 패치와 업데이트입니다.
패치 와 업데이트는 개발자가 손을 놓지 않는 이상 계속 된다는 것 이죠..
일부 확장팩 개념이 아닌이상 업데이트를 위해서 돈을 내야하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
쉽게 결론을 내리자면 피씨게임의 편리성이 5정도 라면 콘솔은 1정도 수준밖에 되지않네요
한국인의 지금 생활수준을 볼때요.. |
2007-10-23
00: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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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기능 중에 게임만을 따로 끄집어낸다는게 어불성설. 게임하려고 컴퓨터사는 사람은 없을듯한데.. 아주 없는건아니겠지만
콘솔소프트의 온라인화를 말씀하셨지만... 콘솔에서의 ps3,x360 대부분의 소프트는 온라인지원
될테지만 매우 제한적..
장차. 콘솔이 pc의 장점을 취한다 하셨는데. 반대의 경우가 훨씬 개연성이 엿보이는듯 |
2007-10-23
01: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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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자체와 비디오 게임기를 비교한다면 컴퓨터의 압승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전부가 게임만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게다가 요즘은 콘솔 게임기 자체도 컴퓨터처럼 변화되고 있는 것만 보아도,., |
2007-10-23
01: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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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컴퓨터가.. |
2007-10-23
14: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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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당 컴퓨터 1~3대 |
2007-10-23
19: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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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는 콘솔게임기의 모든 기능이 있지 않나요?
컴퓨터로 못하는 콘솔게임만의 독특한 기능이 뭐죠? ;; 아는바가 부족하다보니.... |
2007-10-24
02: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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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으로는 조만간 컴퓨터가 콘솔게임기를 뒤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콘솔게임이 하향추세입니다...
그 말인즉 콘솔게임기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PC로 눈을돌린것이지요..
현재 개인적으로 기술력 성장속도를 보면 콘솔은 약간 더디게 보이는데 비해 pc기술력속도는 빠르게 보입니다.
아마 제 생각으론 콘솔게임기회사들도 pc하드웨어로 눈을 돌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말하는것은 다른소프트웨어적 기능말고 오직 게임기능만을 말하는거 같긴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시대인만큼 절대 다른 기능을 빼놓고 얘기 할 수 없습니다.
또한 pc가격 예전 처럼 몇백씩주고 살엄두도 못낼 그런 가격도 아니고 그래픽 콘솔게임에
비해 못미치긴 하지만 어느정도 비슷하게 될정도고 문서작업,동영상,인터넷...
오래전에 콘솔게임을 보면 진짜 하고싶다,게임기사고싶다..그런생각이었지만
지금은 아..감탄한번하고 마는정도입니다. pc가 다 커버해줘서 생각이 바뀐거지요.
그래서 가격,성능,쓰임새등을 다 보기때문에 pc의 승리입니다. |
2007-10-25
04: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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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계게임시장은 비디오게임으로 넘어갔죠
다들 PC가 미래의 게임수단으로 평가하시는거 같은데
게임은 비디오게임으로, 웹서핑이나 메일확인등은 PC로, 이렇게 될거같은데, |
2007-10-25
1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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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자체가.. 컴퓨터로 만들어지는거 아닌가요..
그렇다하면 가정 PC 사양이 계속 좋아지는데 나중엔 모든면에서 컴퓨터가 비디오게임 우위에
설듯 보입니다.
컴퓨터 자체에 추가적인 컨트롤러 등등 접목시켜서 사용하게되는쪽? |
2007-10-25
17: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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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애니메이션의 이해를 듣는데 약 30에서 40명 정도인원중에 교수가 플스2있는사람 물어봤는데 한명도 없던데.. |
2007-10-26
1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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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을 바탕으로만 세워두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게임 시장은 나날이 발전하고 앞으로도 더 크게 발전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게임 자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본래 게임 전용이었던 비디오게임기(콘솔)의 성능이 탁월해 지리라 봅니다. 게임용 기기라 기술이 집약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컴퓨터를 보십시요. 게임용입니까? 전문기기와 종합기기의 차이점을 생각해 보십시요. |
2007-10-30
19: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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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imez님
앞으로의 미래는 리모콘하나로 모든지 할수있는 그런 복합적인 시대가 오는거 아닐까용
청소기 자체로만 봐도 기존엔 그냥 진공 청소기가 물걸레질까지 되고..
핸드폰또한 다기능 복합적인 기능을 추가해서 나오고..
컴퓨터가 게임을 목적으로 만들어지진 않았다고 하지만 앞으로의 발전양상을 보면ㅎㅎ;
게임쪽으로 엄청난 발전을 이룬 컴퓨터가 아무래도..성능또한 쭉쭉 업그레이드가 되가고.. |
2007-10-30
23: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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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쪽이 이길꺼라생각
요즘 나오는 콘솔게임들도 멀티플렛폼으로 많이나오고 컴퓨터는 웬만하면 집에거의 다있으니
현재 컴퓨터는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됨 물론돈이 ?쫌있어야하지만 사양만좋으면
컴퓨터도 콘솔그래픽은 그냥능가하죠 요즘 컴퓨터 패드지원도 되고 뭐 -_- |
2007-10-31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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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당연히 컴퓨터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파이의 형성이나 확산속도로 봐도 pc가 이길수밖에없죠. |
2007-11-08
2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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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한 3표 던지고 싶내요. 물론 게임퀄리티가 비디오 게임기 자체를 컴퓨터가 쉽게 는 못따라 가지만 곧 출시 될 다이렉트 10 버전 그래픽이라면 비디오 게임기가 몰락하는 사태가 빚어지지 않을까요..; |
2007-11-21
2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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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격대비 , 보급률이 컴퓨터가 심각하게 우세하며, 콘솔에 온라인을 도입한다고해도 , 부가 이용료가 들죠, 사람들은 그 싼 이용료 조차도 부담을 가지게될수밖에 없죠 ..=ㅅ= ..저 조차도 KUF : 크루세이더 를 사놓고 멀티는 싼이용료가 부담되기도하지만 , 절대 지존이신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싱글만 다깨고 , 썩어가고있다는 .. 엑박 조차 썩어가고있죠 ..(친구한테 2년 빌려줄예정..)이런 현실이니...뭐 요새 와서 엑박360 을 봤더니 , 온라인 콘텐츠가 !! 눈에 띄더군요!!!....하지만 ..역시 온라인하면 PC가 아닐까요 ..=ㅅ= ..저로써는 콘솔을 하면 혼자서 외로이 한다는 느낌떄문에 영 정감이 안가는 ...그러므로 만약 콘솔과 PC중 찍으라한다면 당연히 99.99% PC를... |
2007-11-22
18: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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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쓴이의 말씀을 들어보면 , 컴퓨터가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깡통이라고 묘사하시는것같은데.. 그럼 왜 아직까지 비디오게임이 PC를 넘어서지 못하는걸까요 ..-_ + ..그리고 PC의 장점인 온라인을 있는그대로 비디오게임에 흡수시킨다 ..이건 초등학생도 온라인게임과 비디오게임을 즐겨본사람이라면 할수있는생각이겠네요 ..이게 쉬워야 말이죠 ..하하하 말이야 안되는게 어딨습니까 .. 그게 어렵고 , 우선 콘솔의 특성상 한정된 버튼을 가지고 채팅, 게임 등을 해야하니 PC유저인 저로써조차 게임진행에 상당히 장애가있습니다. 한마디로 비디오게임은 PC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다소 무리가있죠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서도..)그리고 제일 문제가 되는 보급률과 가격이 지금처럼 유지되면 영원히 비디오게임은 PC게임을 따라올수없겠네요.
콘솔기기 자체는 비싼편이 아니지만 , 타이틀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므로.(본인 엑박을 처음삿을때 CD가 하나에 PC게임 정품CD하나값인줄 모르고 삿다가 낭패를 보았음 . 서민인 나로써는 도저히 감당할수없는 CD값에 혀를 내두르고 , 4장지르는대 20만원이 넘게 들은걸로 기억하고있음)
역시 고질적인 보급률과 가격은 내리기가 힘들겠지요 ..=ㅅ= |
2007-11-22
1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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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기에 키보드를 달던지 음성체팅을 지원하든지 하는등의 커뮤니티 활성화가 덜된다면 비디오게임이 피씨게임을 넘는일은 없다! 세계는 지구촌시대, 인간은 사회성동물. 혼자하는게임은 결국 질리기 마련.(오덕제외) 혼자하는게임은 이제 답이 없다.
비디오게임이 이제서야 10~50명정도의 멀티를 지원한다고 해도 피씨게임은 천명에서 만게는 몇만까지 가능하다. 그런점에서볼때 비디오 게임은 답이없는것 아닌가?
게다가 비디오게임의 판매량이 줄지않고있는것은 비디오게임을 즐기던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즐겨서 그런거지 비디오게임을 즐기는사람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서 그런것은 아니다.
만약 몇십년~ 이 지나서 현제 비디오게임을하던사람들이 사라진다면 어떻게될까?
그리고 하나더 게임기기와 종합기기의 차이점을 보라고 하셧는데. 그점을볼때 더 피씨가 앞서는거 아닌가...?게임밖에 않되는 게임기기보다는 소프트웨어만 추가된다면 무었이든 가능하게되는 컴퓨터가 앞설것이다. 오히려 전문기기라는 그 매니아성이 비디오게임기기가 쇠락하는 열쇠가될것이다. |
2007-11-22
21: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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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지극히 주관적인생각으로는 콘솔류보다는 역시 온라인기능이 막강한 PC에 쏠리네요..
물론 콘솔류에도 온라인기능을 추가할수있지만, PC보다는 아무래도 아니겠죠.
하지만 저와 다른생각을 가지고계시는 분들도 계실테구, 좀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일단 제 예측은 PC쪽에 쏠리네요! |
2007-11-25
1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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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이란 것 자체가 대중화는 힘든겁니다. 컴퓨터는 엄청나게 잘 보급되어서 요즘은 시골집에도 컴퓨터가 꾀나있죠(할머니들이 놀러오는 손자들때문에 산 경우가 많겠지만). 컴퓨터가 있어서 게임하는 경우는 쉽게되지만 게임하기위해 콘솔을 사는경우는 자주있지 않죠. 게다가 다른게임할때마다 cd도 사야한다는 경제적부담에; |
2007-11-25
21: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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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기가 발전하는만큼 데스크탑PC도 지금 이순간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있는거 같은데 |
2007-11-28
0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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