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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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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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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지]쇼바의 수정동굴 탐험기_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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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지]쇼바의 수정동굴 탐험기_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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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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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2.28 08:33:53 조회: 999 추천: 0 |
며칠이 지났을까?
수정동굴 속에서 만났던 몹들에게 정(?)을 준지도 어언 보름째로 접어들어가고 있던 어느날 새벽…^^*
수정동굴에서의 탐험을 포기하고 광렙하기 위해 로스트시티 1(이하 로티1)으로 열시미 뛰어가고 있었다..
웨스트에서…사막으로…사막에서 버본으로…
다시 타투를 잡기위해 사막으로…사막에서 에어본으로…
이제 로티1…
“휴~힘들다..역시 아침운동은 건강에 좋은 것이여…^^*”
‘야~너 여기서 뭐하냐?’
“앗..형…”
전에 나에게 메가상의+랑 세라믹류+3짜리 방어구들..그리고 약간의 장갑을 지원(?0해 줬던 그 형이었다..
‘레벨은 좀 올렸냐?’
“ㅋㅋ..알자나요..나 게으른거..”
‘이궁..그러구, 메가는 +2 만들었구?’
“당연히 아뇨…약값도 없는 판국에 웬 +2?”
“없는 사람 기죽이지 말구 절루가욧…띠이”
‘ㅋㅋ..알따..오피와라..스톰류+3으로 도배시켜 주께’
(띠이..10여분을 뛰어서 여기까지 왔구만..다시 버본이라뉘…쩝..그러나,)
“옛썰~~”
이렇게 또 나는 형들이 도움을 받아서 다시 수정동굴로 향했다..
저번엔 무서운 그랑카인들 때문에 지하2를 제대로 돌아보지도 못하고 도망치듯 나왔으나..
“이번엔 나도 갖출껀 다 갖췄으니…ㅎㅎ”
수정동굴 지하1에서 나는 뒤도 안돌아보고 곧장 지하2로 향했다…
그랑카인 떼거리들..
그리고 공격성향의 데빌타투…
그러나, 할만했다…
“스톰류가 이 정도면 내가 갖고있는 메가류를 +3으로 만들면…음”
“로티2에 입성해도 되겠는걸…ㅎㅎ”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하며 지하2의 세계를 찬찬히 둘러보고 있는데…
이런 빛도 안들오는 동굴 속에 폭포가 있고 물이 있었다…
“와~ 아름답다…”
(참고로, 폭포는 지하2로 들어오자 마자 왼편으로 내려가면 있음)
그러나, 폭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낭만에 젖기도 잠시…
떼거지로 몰려드는 그랑카인과 데빌타투…
“후다다닥..”
나는 재빨리 스톰+3으로 바꿔입고…그들을 맞이하였다..
“어서 오너라..이놈들아..푸하하하”
가뿐히 그들을 물리치고 유유히 지하동굴을 거닐고 있을쯤…
나는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똑같이 생긴 쌍둥이 여인들…???
몹들만 상대하던 나에겐 그들의 모습은 천사였다…
바로 작업 들어가는거지뭐~~
“안녕하세요..^^*”
‘와우~이 새벽에 사람이네..’
‘같이 파티 하실래요?’
“이런..저야 당연히 환영이지만..좀이따가 나가야 되서요…죄송”
‘아까워라…이런 미녀(?) 둘을 놔두구 가시다뇨..’
“허걱…”
미녀분들과의 아쉬움을 뒤로하고…여기서 나의 수정동굴 탐험기를 끝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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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다른것도 써줘요 |
2003-02-28
08: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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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ㅡㅡ;; |
2003-02-28
14: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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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전..아직 렙이 딸려서..스톰상+3 을 못끼고있다는..
딴건다 맞췃는데..ㅜㅜ;; |
2003-02-28
2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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