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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탐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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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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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모] 첫 탐험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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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이모] 첫 탐험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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ξΤα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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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1.04 23:22:10 조회: 2,303 추천: 6 |
안녕하세요.
온라인게임 체험기를 쓰는건 처음인 것 같네요^^
제가 쓰게 될 리뷰의 주인공은 이름도 생소한
"나나이모" 입니다.
생소한 이름과 함께 생소한 장르인 '비행 슈팅 RPG' 라는 장르를 들고
또 넥슨답지 않은 생소한 무료캐쉬 주기 이벤트와 더불어 오픈 한 게임인데요..
저도, 사실은 캐쉬가 없어 슬퍼하는 메이플 유저인 여동생을 위해
아이디를 만들고 얼떨결에 시작을 했는데요.
처음에 거부감은 엄청났었습니다.
보시다시피 무척이나 유아틱한 그래픽... ㄱ-
안봐도 뻔한 초딩게임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왕 들어온겸 꾸욱 참고 시작을 했습니다.
할머니와 무슨 대화를 하고 어쩌구 저쩌구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난데없이 딱지를 찾아오라는 퀘스트를 받았다..
딱지라면..
이걸 말하는 건가? ㄱ-
제법 모양은 비슷한거였지만 틀렸었다.
나나이모에서는 던젼에서 스테이지를 깨면서 몬스터를 잡으면
돈(한스) 와 딱지가 드롭된다.
딱지의 종류에는 인테리어상품권,아바타꾸밈상품권,1회용아이템,푸드아이템,펫 등등의
종류가 있고 갯수만 해도 약 600여가지가 존재한다.
이들은 홀로서 소환하여 아이템으로 전환시킬수있고
두가지를 조합하여 더욱 강력한 아이템을 만들수도 있다.
대강 방법을 익힌 나는 본격적인 사냥에 나섰다.
캐릭터에는 집중형,산탄형,일반형이 있었는데
난 집중형을 골랐다.
처음에는 한 마을에 놓아졌고 한참을 헤매이다
맵을 보고 던젼을 찾아가기 시작하였다.
바로 에피소드01의 하급 던젼으로 고고싱 하였다.
비행기 게임의 허접함의 극치를 달리던 나에게도 너무나도 쉬운
게임이었다.
속으로 역시 유아용 게임이였구나..ㄱ-
라고 생각한 나는 에피소드01을 너무나도 쉽게 하중상급을 다 클리어하였고
마을을 좀 둘러보았다.
일단은 받은 딱지들을 아이템으로 전환하였고
아바타상점 쿠폰 300원어치 두개를 딱지로부터 얻은 나는
새해를 맞아 만들어진 도련님 셋트를 샀다.
그리고 펫(비행기) 도 좀더 좋은 놈으로 마련하고 에피소드 02를 향해갔다.
이번에도 너무 쉬울거라고 예상하고 간 나...
하지만 하급의 3단계 던젼에서 무지하게 막히기 시작했다.
2시간을 잡고 했지만 나는 계속 보스의 2단계변신 상태의 강력한
미사일과 가끔 나와주는 렉을 이겨내지 못하고 좀더 레벨업을 하고 오자고 생각했다.
그러던중 운좋게도 펫 딱지중 내 레벨에 딱 맞는 '너구리' 펫을 얻었고
나는 위풍당당하게 너구리와 함께 다시 3단계 보스에게 도전하러 갔다.
하지만 보스의 무차별 미사일에는 당하기가 힘들었다.
결국 등을 돌리고 혼잣말을 하였다.
' 넌.. 유아용 게임이 아니었군하.. ㄱ- '
결국 난 레벨 6을 2단계에서 꾸준한 사냥을 하며 달성했고
다시 한번 도전을 하려는 순간
" 오빠, 이제 나 할 시간이거든? 나 나나이모 해야되~ "
동생의 징징거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속으로 '나나이모 두고보자 제기랄' 이라고 말한 후
나는 자리를 떴다.
이건 하우스 시스템인데 레벨 5부터 나만의 집을 가지고 가꿀수있다.
인테리어 아이템들은 인테리어상점에서 구입할수있지만 나는
아직 이런거에 신경쓸 만큼 여유로운 환경이 아니었기에 그냥
랜덤으로 들어가기로 몇몇 예쁜 집을 구경하곤 그냥 나왔다.
아직은 오베한지 몇일 안되어서 '혼잡'한 채널에서는 렉이 약간 있는편이다.
그리고 아레나 시스템도 아직 오픈 안하였다.
보면 1월 중에 오픈 할 시스템들이 많던데
기대되는 것들이 꾀나 있는 편이다.
아직은 완성도가 높지 않아 홍보를 안하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속상한 점은 무료 캐시 이벤트때문에 덜렁 '나나이모 이벤트' 라고만 써놓고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속상할 따름이다..
이런게 다 게임 이미지 깎아 내리는 일인데 ㅠ
여튼, 첫 느낌과는 다르게 참신한 시스템들과 꾀나 높은 난이도
봐줄만한 사운드와 타격감에 푹- 빠져버린 나는 당분간은 나나이모에
열중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0-ㅋ
첫 체험기이고 무엇보다 스샷이 없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지루하고 허졉한
체험기가 되버린건 사실이다..
다음 편에서는 더 나은 모습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나나이모 주소 -> nanaimo.nexon.com
제 캐릭터 닉네임 -> 낙엽의비
고로, 친추 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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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어주신것도 감사하지만
간략한 리플이라도 하나 달아주시면 저에겐 너무나도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
2007-01-04
23: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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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시스템 엑박뜨네요 ㅎ |
2007-01-04
23: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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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피스 // 에에; 전 잘 보이는데욥
여튼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수정 해보겠습니다. ^^ |
2007-01-05
0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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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시스템...아직도 엑박으로 보이는데요 ...;;;
클릭해도 엑박 -ㅅ-;;; 저만 그런건지; |
2007-01-05
0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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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사자 // 아마 저만 보이는것 같습니다.
아, 지금은 너무 졸려서 자야겠구
내일 신속히 수정하겠.,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2007-01-05
0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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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런게임이였구나
함 해봐야지 |
2007-01-05
01: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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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재밌습니다 ㅎㅎ |
2007-01-05
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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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재밌게 쓰신것 같은데
스샷쩍으니깐진짜
지루하긴하네용~ |
2007-01-05
0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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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 오늘 편에는 스샷을 많이 올리겠습..;ㅁ; |
2007-01-05
09: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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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재미써여? |
2007-01-05
12: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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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임없다 // 예 할만합니다 ㅎㅎ
탐험기 2탄은 스샷게시판에 올렸어요~~ |
2007-01-05
12: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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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기자기 해보이넹 잼겟다 ㅋ |
2007-01-29
07: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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